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산부인과(과장 배동한)는 6일 병원 교육관 제 1강의실에서 2005년도 신춘연수강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100여명의 순천향대 의대 산부인과학교실 동문 및 지역 개원의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된 연수강좌에서는 모두 8개의 강연이 이어졌고, 참가자들에게는 4점의 연수평점이 주어진다.
산부인과 신춘연수강좌는 2003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였으며 매 강좌마다
많은 동문과 지역 산부인과 개원의들이 참가하여 소중한 학술증진 및 친목도모의 장으로 자리매김 하고있다.
매 강좌마다 많은 동문과 지역 산부인과 개원의들이 참가하여 소중한 학술증진 및 친목도모의 장으로 자리매김 하고있다. 이번 강좌에서 *Fetal Infection의 진단 및 처치(이정재-순천향대 서울병원 산부인과), *산전 유전학적 상담과 실제(김윤숙-순천향대 천안병원 산부인과), *
대한가정의학과 개원의협의회(회장 윤해영)는 6일 오전 9시 잠실 롯데월드 호텔 3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제 13회 대한가정의학과 개원의협의회 연수강좌’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500여명의 인원이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뤘고 ‘망부석’을 부른 가수 김태곤을 홍보대사로 임명하기도 했다.
이날 메인강좌에서는 ‘일차진료에서 만성질환자 관리’를 주제로 *‘일차진료에서 내시경 유소견자의 관리(용종, dysplasia, barrett 식도 등의 추적관찰)’에 대해 이동호(서울의대 소화기내과)는 식도, 위, 십이지장에서 관찰되는 용종성 병변의 특징과 관리 및 치료법에 대해 발표하고,
*‘일차진료에서 부정맥 환자의 관리’에 대해 김영훈(고려의대 순환기내과), *’일차진료에서 갑상선 결절환자의 관리(미세흡인천자법포함)’에 대해 조보연(서울의대 내분비내과), *’관절염환자에서 NSAID의 제재별 특성과 선택’에 대해 송영욱(서울대 류마티스내과), *’일차의료에서 노인을 위한 운동
대한의학회 산하 학회들의 2005년도 춘계학술대회 개최 일정이 확정됨에 따라 금년에도 각 분야별로 연구과제를 포함, 최신 연구동향 등이 심층적으로 다루어진다. 금년도 춘계학술대회는 2월 18~19일 롯데호텔서 개최된 대한뇌혈관외과학회를 시작으로 오는 7월3일 대한소아신장학회에 이르기 까지 총 130여 학회의 춘계학술대회가 4월부터 6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개최된다. 특히 금년에는 3년마다 개최되는 '제 31차 의협 종합학술대회'가 오는 5월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그랜드힐튼호텔서 30여개 학회와 100여개 부스, 1만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의 행사로 열릴 계획이어서 관심을 끌고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최근 학계의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는 '줄기 세포'와 '생명 과학' 등을 주제로 한 패널토의가 계획되고 있으며, 정확한 의학 지식정보의 제공을 통해 학회와 개원가, 국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학술행사로 진행된다. 이와함께 기초의학 연구 활성화 차원에서 함께 개최해온 대한기생충학회와 해부, 미생물, 바이러스, 병리, 생리, 약리, 생화학 및 분자생물학, 예방, 의사학회
서울대학교병원 간호부는 최근 개최된 ‘전자간호기록(ENR) 도입기념 간호학술대회’를 통해 전자기록시스템 도입이 간호업무개선에 크게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간호학술대회에서는 전자의무기록의 최근 동향, 서울대학교병원 ENR의 개발과정 및 운영사례 및 ENR 관련 논문 발표 등 200여명 이상의 인원이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루어 전자간호기록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지난 10월부터 통합 전자의무기록 시스템을 도입하여 운영중인 서울대학교병원은 *전자간호기록 프로그램 개발과정과 *간호프로그램의 안내 및 간호과정을 이용한 간호일지 활용 사례 등 다양한 발표로 전자간호기록 도입을 검토중인 의료기관에게 성공적인 ENR도입 방안을 제시했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전자의무기록 사용 병원에서의 간호업무실태조사’에서, 간호 업무의 전산화 도입으로 병실에서 간호업무 직후 차트를 기록으로 업무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어 환자를 간호하는 직접간호시간을 증가시키고 부가 업무에 소요되는 간접간호시간을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간호전산연구팀은 지난 12월부터
악성 혈액암 치료를 위해 조혈모세포를 이식할 때 발생하는 만성 이식편대숙주병를 치료할 수 있는 획기적인 치료방법이 개발됐다. 울산대학교 일반대학원 면역․의생물학과 박사과정 김주양씨가 개발한 이 치료법은 세계적으로도 인정을 받아 미국혈액학회(ASH)가 발간하는 세계적인 학술지 ‘Blood’ 2005년 3월 1일판에 논문이 게재됐다. 김주양 씨는 만성 이식편대숙주병을 유도할 때 T세포의 공동자극분자 중 하나인 ‘4-1BB’ 분자에 단클론항체를 주사하면 만성 이식편대숙주병을 완전히 예방할 수 있고, 이미 유도된 질병에 이 항체를 주사해도 질병이 치료됨을 생쥐 실험을 통해 밝혀냈다. 그리고 항-4-1BB 단클론항체에 의한 만성 이식편대숙주병 치료기작이 이 항체가 병인성 공여자의 CD4+ T세포를 제거하기 때문이라는 사실도 규명했다. 김 씨의 지도교수인 권병석 교수는 “이 원리를 환자에게 적용하면 만성 이식편대숙주병을 부작용 없이 치료하는 획기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소개했다. 김 씨는 “T세포 공동자극분자를 이용해 자가면역질환 외에도 여러 다른 질병에 관한 연구를 해 인류의 질병퇴치에 일
대한의학회(회장 고윤웅)와 한국쉐링(대표 Georg Wagner)이 한국 임상의학 발전을 위해 공동 제정한 쉐링임상의학상 첫 수상자로 울산의대 외과학 이승규 교수가 선정됐다. 쉐링임상의학상 시상식은 24일 오후 6시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컨벤션홀에서 대한의학회 총회에 이어 열릴 계획이다. 쉐링임상의학상은 제정 초기부터 다른 학술상과 달리 수상후보자를 타천(他薦)이나 자천(自薦)이 아닌 운영위원회 내에 별도의 발굴위원회를 구성하여 수상자를 선정하는 시상방식을 채택해 그 운영에 대해 의학계와 언론계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었다. 기존의 여타 학술상들이 천편일률적으로 수상자를 공모하는 방식을 채택하였으나, 쉐링임상의학상 운영위원회(위원장 한만청)는 “현재 우리나라의 의학 발달 단계는 충분히 이러한 자체 발굴작업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했다”고 판단했다. 특히 이 상의 특징은 ‘임상에 대한 기여도’를 첫 번째 수상요건으로 설정했기 때문에 논문실적은 참고사항으로만 작용하고 업적평가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임상분야에서의 유수한 잡지들이 SCI 영향력지수가 상대적으로 타 학문분야 보다 낮다는 것을 운영
대한의학회(회장 고윤웅)와 한국쉐링(대표 Georg Wagner)이 한국 임상의학 발전을 위해 공동 제정한 쉐링임상의학상 첫 수상자로 울산의대 외과학 이승규 교수가 선정됐다. 쉐링임상의학상 시상식은 24일 오후 6시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컨벤션홀에서 대한의학회 총회에 이어 열릴 계획이다. 쉐링임상의학상은 제정 초기부터 다른 학술상과 달리 수상후보자를 타천(他薦)이나 자천(自薦)이 아닌 운영위원회 내에 별도의 발굴위원회를 구성하여 수상자를 선정하는 시상방식을 채택해 그 운영에 대해 의학계와 언론계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었다. 기존의 여타 학술상들이 천편일률적으로 수상자를 공모하는 방식을 채택하였으나, 쉐링임상의학상 운영위원회(위원장 한만청)는 “현재 우리나라의 의학 발달 단계는 충분히 이러한 자체 발굴작업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했다”고 판단했다. 특히 이 상의 특징은 ‘임상에 대한 기여도’를 첫 번째 수상요건으로 설정했기 때문에 논문실적은 참고사항으로만 작용하고 업적평가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임상분야에서의 유수한 잡지들이 SCI 영향력지수가 상대적으로 타 학문분야 보다 낮다는 것을 운영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미국과의 비혈연간에 조혈모세포 교류가 이루어져, 혈액질환 환자의 조혈모세포이식 치료의 해결책이 열렸다.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조혈모세포이식센터(소장 민우성)는 3일 골수이형성 증후군으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17세 여자환자에게 미국 공여자의 조혈모세포를 이식하는 데 성공했다. 우리나라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조혈모세포이식센터는 국내 최초로 미국 골수 은행(NMDP-National Marrow Donor Program)에 이식센터로 등록되어 미국에 유전자가 일치하는 공여자로 부터 골수를 기증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날 오전 7시 공항에 도착한 미국 공여자의 조혈모세포를 병원으로 이송하여 오전 11시 30분 조혈모세포이식 병동에서 의료진(혈액내과 김유진 교수)의 집도하에 비혈연간 조혈모세포이식이 시행됐다. 조혈모세포이식은 형제간에 유전자가 일치하는 공여자를 찾는 확률이 20~30%에 지나지 않아 그 대안으로 비혈연간에 이식수술이 시행돼왔다. 그러나 최근 사회 전반적으로 자녀를의 저출산 실태로 비혈연간 공여자를 찾는 요구도는 매우 높으나, 국내 공여자중에서 일치하는 확률
임상종양연구회는 오는 5월 대한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외과학회 산하의 단체로 정식으로 출범한다. 임상종양연구회(위원장 정상설)는 대장항문학회와 위암학회, 유방암학회 등 외과계열 학회가 주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암을 다루는 판단기준에 대한 관리 및 규제, 교육 등 고형 종양 관련 임상중심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20일 임상종양연구회는 ‘제2차 임상종양 항암요법 연수강좌’를 320여명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강좌에서는 매년 4차례 이상의 학술심포지엄 개최 및 학술지 등을 발간함으로써 앞으로 종양을 다룰 항암요법 전문인정의를 육성할 계획을 다지기도 했다. 임상종양연구회 송병주 교수는 "앞으로는 자체적인 정책위원회를 구성해 기존의 암 진료권고안을 정리, 재편하고 이를 통해 고형암 환자에게 합리적으로 진료를 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송교수는 인정의 육성계획과 관련, 주변의 내과와의 마찰을 우려하는 목소리에 대해 “이는 비단 외과의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며, 연구회는 앞으로 일정교육과정을 거쳐 교육의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세
대한보완대체의학회 내달 3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05년 춘계 연수강좌 및 춘계학술대회’를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2004년 9월에 창립된 이래 보완대체의학의 올바른 정착을 위해 근거에 입각한 검증과 연구, 올바른 정책과 제도의 마련하고 보완대체의학 치료법의 질적관리 및 의사와 환자를 위한 합리적인 교육을 목표로 진행된다. 또 춘계 학회부터는 학회의 근본목적을 수행하기 위해 보완대체의학 인정의 연수강좌를 시작한다. 이번 강좌내용에는 ‘보완대체의학의 정책과 제도’를 주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바라본 CAM치료제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김도훈(식약청), *‘보완대체의학의인정의 연수강좌운영방안’에 대해 백현욱(제성병원) ‘보완대체의학인정의(General CAM M.D)’를 주제로 ‘보완대체의학의 철학 ‘에 대해 전세일(중문의대), *’보완대체의학의 역사와 정의’에 대해 오홍근(중문의대) 등이 연자로 나선다. 또한 ‘질환별 보완대체의학적 치료방법’과 관련한 ‘CAM for Chornic Headache’를 주제로 ‘Western Herb & Aromatherapy f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은 6일 학교 종합강의동 지하1층 대강의실에서 ‘개원의와 함께하는 임상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각각의 분과별 개원의나 분과 전문의 및 전공의를 위한 연수강좌로 개설하여 내과학 교실의 많은 참여로 개원가에서 환자를 담당하는 개원의들에게 도움이되는 일차 진료기관에서 흔히 접하는 환자들의 검사와 치료를 중심으로 최근 새로운 진단 및 치료법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날 자리에서는 *‘위내시경 삽입술과 만성 위염' 동석호 교수, *‘하부위장관 내시경 삽입의 기본’에 대해 김효종 교수, *’비침습적 동맥경화 측정법’에 대해 배장환 교수, *’초음파 내시경과 내시경적 점막절제술’에 대해 이상길 교수, *’관절초음파의 임상적 활용’에 대해 이상훈 교수 *’PET/CT’에 대해 김덕윤 교수의 강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일차진료기관에서 흔히 하는 검사결과의 해석’을 주제로 윤휘중(종양혈액내과), 우봉식(노원구의사회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심전도검사/흉통’에 대해 김수중 교수, *’소변검사’에 대해 이상호 교수 ’일반혈액검사’에 대해 이재진 교수 *’간기능검사’ 김병호 교수가 발표할
국가과학기술위원회(과학기술혁신본부)는 4일 오후 2시,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국가연구개발사업 평가 전략회의를 개최한다. 국가과학기술위원회(과학기술혁신본부)는 이번 전략회의 개최를 시작으로 지난해 추진된 15개 부・청의 125개 연구개발사업(예산규모:총 4조4,691억원)에 대한 평가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략회의는 평가위원회별 운영방안 논의, 그리고 평가위원들에 대한 평가지침 설명을 위한 것으로 국가연구개발사업에 대한 조사・분석 및 주요 사업에 대한 평가에서 국가과학기술위원회의 핵심 기능 중 하나인 ‘2006년도 국가연구개발예산의 조정·배분’에 반영되어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중복·연계 조정 및 성과 중심의 기획’ 등에 활용된다. 정부는 작년 10월 과학기술부장관의 부총리 승격과 함께 과학기술혁신본부를 설치하고 이에 연구개발예산의 조정·배분기능을 부여함으로써 공정하고 전문적인 평가의 수행과 국가연구개발 예산의 효율적인 조정·배분의 기틀을 마련한 바 있다. 이번 평가 대상은 15개 부·청의 125개 사업으로 예산규모로는 총 4조4691억원이다. 이는 2
고려대 안암병원(병원장·김형규)은 2일 오전 8시 안암병원 8층 대강당에서 안명옥(한나라당 원내부대표, 의학박사) 국회의원을 초청하여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서는 ‘의료와 정치’라는 주제로 보건의료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병원의 경쟁력을 향상을 위한 자리였다. 이날 안명옥 의원은 의료환경 개선과 정치활동, 의료정책과 현실, 저출산 고령화시대 등에 대해 밝혔다. 안 의원은 “의료정책의 건설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의사, 간호사, 행정직원 등 의료계에 종사하는 모든 이의 정치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필요하다”며 “저출산 및 고령화에 대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이 마련되고 건설적인 의료계의 의견이 입법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명옥 의원은 국립보건원 교수, 차병원 산부인과 과장, 보건복지부 모자보건 심의위원회 위원, 모자보건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한나라당 원내부대표, 한국여의사회 홍보이사, 모자보건학회 부회장, 대한가정법률복지상담원인천지부 이사장, 대한의사협회 정보통신분과 및 학교보건위원회 위원, 한국 걸스카우트연맹발
인체 내 철분이 부족하면, 하지불안증후군(Restless Leg Syndrome)이 발생하여 이는 곧 불면증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고려대 안암병원 신경과 한진규 교수팀은 최근 3개월간 불면증으로 병원을 찾은 남성 45명, 여성 65명 등 총 11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혈액검사 등을 통해 불면증의 원인을 조사했다. 조사결과 24명(22%)의 환자가 하지불안증후군을 나타냈으며 이중 20명(83%)은 철분저장능력 부족 혹은 빈혈과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팀은 진단기준에 의거하여 설문을 한 결과 4가지 질문에 모두 해당되는 환자를 하지불안증후군으로 진단했는데 그 중 남자는 4명(평균연령65세), 여자는 20명(평균연령55.8세)으로 대부분 중년 여성에서 높은 유병률이 발견됐다. 연구팀은 이 환자들이 평균 잠이 드는데 걸리는 시간은 42분 이였고 이중 38%(9명)는 1시간 이상 소요됐으며 자다가 다리가 떨리는 등 하지불안 증세로 인해 잠을 깨는 횟수가 일주일에 3차례 이상이 되는 환자가 50%(12명)로 대부분 불면증과 수면 이상을 보였다고 밝혔다. 그 결과 철분결핍으로 하지불
대구경북지역혁신연구회 주최, ‘디스플레이 및 의료기기 산업'에 관한 워크숍이 2일 오후 대구파크호텔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 주요 산업의 육성방안’이라는 주제를 다뤄 지역의 경제를 회생시키려면 디스플레이와 의료기기산업을 대구와·경북의 연합전선을 구축하여 집중 육성하는 방안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대구경북연구원 이석희(인적자원개발지원센터장) 위원은 *차세대 전자의료기기산업 기술 개발, *생산․ 연구기반의 산업클러스터 구축하고, *의료기기기술협력센터 건립 및 *전문의료비지니스단지 조성 등에 대해 발표했다. 대구경북연구원 이석희 연구위원은 '대구지역 의료기기산업 육성방안'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싱가포르 등 의료 선진국들은 새 치료법 및 의료기기 개발 등 '의료 산업화'에 박차를 가해 많은 외화를 획득하고 있지만, 국내는 '복지논리'에만 묶여 답보 상태”라고 강조했다. 이 위원은 “의료기기산업의 육성을 위해서는 보다 많은 의료기기업체들의 창업을 유도하거나 타 지역에 의료기기업체의 이전․유치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며 “법인형태의 사업단을 구성하여 벤처기업의 인적․물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