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원장 成相哲)은 13일 대회의실에서 기능성화장품 전문회사인 (주)IOPE와 아토피어린이 환자를 돕기 위해 '아이오페 아토키즈 펀드'를 조성키로 하고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조인식에는 성상철병원장을 비롯한 병원측 관계자와 이해선 마케팅 부사장등 아이오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아이오페는 조인식이 끝난뒤 '아이오페 클래식스'의 공연수익금과 일반인의 기부금으로 조성된 1400만원을 아토피 치료에 써 달라며 병원의 불우환자돕기 후원회인 함춘후원회에 전달했다. 서울대병원과 아이오페는 앞으로 아토피에 관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해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박지은 기자 (medifojieun@paran) 2005-01-15
강남성모병원과 의정부성모병원은 4일부터 6일까지 3일동안 의과학연구원에서 QI팀 주최로 제2기 사내 친절강사 양성과정을 실시했다. 이번 과정에서는 센토스 박보영 강사의 강의로 * ‘성인학습의 이해’,* ‘감성지능 자가진단을 통한 서비스마인드 향상’,* ‘감성지능에 기초한 표정과 눈맞춤, 용모’ * ‘감성지능에 기초한 동작과 자세’,* ‘감정기능에 기초한 서비스 기본화법’,* ‘유연성 훈련 등 친절교육을 위한 기본적인 사항부터 적극적이고 활기찬 강의를 위한 다양한 표현 방법에 대한 교육’이 있었으며, 교육 마지막 날엔 개인별 모의강의를 실시하여 사내 친절강사로서의 준비과정을 마쳤다. 교육에 참가한 한 교직원은 “감성지능 자가진단을 통해 나 자신의 모습부터 되돌아 볼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1기 강사들과 함께 본원 서비스아카데미를 통해 고조된 친절분위기를 정착시켜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이끌어 내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친절강사로서의 각오를 밝혔다. 한편, 사내 친절강사 양성과정을 마친 제2기 강사들은 향후 1기 사내 친절강사와 함께 병원내 서비스아카데미를 통해 전직원 친절교육 및 부서 내 친
경희의료원 침구과는 파킨슨병의 침 치료를 위해 임상시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중점공동 연구과제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파킨슨병의 새로운 침 치료 개발과 이를 검증하기 위한 것이다. 이미 파킨슨병의 진단을 받았거나 유사한 증상이 있는 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참가자에게는 파킨슨병 진단과 치료 및 평가가 무료로 제공되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 02-961-9435로 하면된다. 박지은 기자 (medifojieun@paran.com) 2005-01-14
기존에 의사의 수기(手記)에 의존했던 진료기록들이 전자건강기록(EHR: Electronic Health Record)으로 대체하는 EHR사업이 서울대병원을 비롯 종합전문병원에서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우리나라로 ‘헬스 네트워킹 시대’가 머지 않을 전망이다. 서정욱 서울대학교의과대학 병리과 교수는 9일 전자의무기록(EMR: Electronic Medical Record)표준화 및 병원간 네트워크 구축을 포함한 EHR사업이 올해부터 국책사업으로 선정돼, 분당 서울대병원 주관으로 본격 진행된다고 밝혔다. 서교수는 이와 관련 “국내표준 전자의무기록 개발을 위해 향후 6년간 연구진 205명과 사업비 140억원을 배정받아, EHR 구축사업에 돌입했다”고 밝히고 “빠르면 2년 후인 2006년 시스템의 시험가동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교수는 또 “전자의무기록이 표준화되면 환자들은 병원을 옮겨 다닐 때 마다 검사를 다시 받아야 하는 불편이 사라지고 이에 따른 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는 병원 또는 의사중심으로 이루어졌던 진료행위가 환자중심으로 전환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 참여
서울아산병원(원장 박건춘) 원무팀 ‘사랑나눔모임’은 최근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사랑나눔모임은 12일 남아시아 해일 피해 돕기 원내 모금행사에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으며, 11일에는 잠실사회복지관과 함께 관내 무의탁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 20kg 40포대를 전달하는 행사를 갖기도 했다.
사랑나눔모임의 이태진(원무팀) 회장은 “올 해 ‘함께하는 병원’을 슬로건으로 펼치고 있는 병원의 희망 실천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사회의 어두운 곳에서 고통 받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하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전달했다”고 밝히고 “작은 정성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95년 5월에 원무팀 직원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서울아산병원 원무팀 ‘사랑나눔모임’은 현재 150여명의 회
건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영혁) 간호사들이 12일 오후1시 대전광역시 가양동에 있는 아동복지시설인 영아원 ‘늘사랑 아기집’(원장 사영희)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의 선행은 영아원에 있는 65명의 아이들뿐만 아니라 주위의 많은 사람들에게 추운 겨울 따스한 감동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을 펼친 간호사들은 건양대병원 83병동(정신과) 간호사 8명으로, 새해를 맞아 뭔가 의미 있는 일을 해보자는 것이 계기가 되어 근무자를 제외하고는 모두 봉사활동에 참여한 것으로 밝혔다. 이들은 “영아원의 아이들을 돌보며, 빨래, 청소, 주방일, 환경정리 등 아이들에게 좀 더 깨끗하고 밝은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떡, 과자 등 아이들의 간식거리와 비록 큰돈은 아니지만 건양대병원 83병동 13명의 간호사들이 십시일반 거둔 소중한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간호사들은 봉사활동 내내 “아이들이 너무 예쁘다, 또 오고 싶다”를 연발하며 건양대병원 83병동 강미경 파트장은 “비록 재주는 없지만 우리의 손이 필요한 곳이 많아 보람됐고, 여건이 허락하는 데로 자주 찾아야겠다”고 다짐했다.
가톨릭의대 내과학교실에서는 27일 오후 5시 의과학연구원 1002호에서 내과 임상진료지침서인 ‘Current Principles and Clinical Practice of Internal Medicine’의 출판기념식을 개최한다. 내과학교실에서는 정해진 교육이나 강의 일정이 있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진료 그 자체가 수련과정이며 교육인 임상학과 전공의 교육의 교육 및 수련의 질적향상을 위해 제작됐다고 밝혔다. 내과학교실의 전공의들은 4년 동안 여러 병원은 물론 여러 분과를 순환 근무해야 하기 때문에 환자 진료의 표준화와 객관화를 위한 내과 표준진료지침서의 필요성이 강조된다고 밝혔다. 특히, 2003년부터 실시되고 있는 군별 총정원제에 따라 여러 병원에서 전공의들의 교육과 수련을 담당하고 있는 많은 스태프들과 여러 의과대학 출신의 전공의들에게 매우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보인다. 지침서에는 총 1150여 페이지에 11개의 분과로 나누어 구성됐으며. 내과학의 기본 이론과 실제 임상에서 반드시 필요한 내용을 빠짐없이 포함하고 있다. 148명의 내과학 및 신경과학 교수들이 집필하고 60명의 내과학 및
국내 제약산업의 도약을 위해서는 임상시험을 위한 인프라의 구축이 시급하다는 연구보고서가 발표돼 주목을 끌고 있다. 최근 삼성경제연구소 고유상 연구원이 펴낸 ‘제약산업의 도약을 위한 우선과제-임상시험 인프라 구축’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국산신약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임상 인프라 구축이 필수요소로 대두되고 있으나 현재 국내 임상 인프라는 크게 부족한 상태인 것으로 진단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국내 임상결과가 해외에서 인정되고 있지 않아 해외 진출시 해당 국가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해야 하는데 해외 임상이 부족하고 자금력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내 신약개발사업이 국제 수준의 임상시험을 갖추는 것이 필수요소로 부각되고 있으나 현재의 국내 실정은 이에 부합될 만한 수준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식약청이 지정한 80여 개의 임상시험기관 중 별도의 임상시험센터를 갖춘 곳은 5개소에 불과하며 상위5개의 병원에서도 1회이상 임상시험을 진행한 기관은 모두 합해도 20여개 수준에 이른다고 밝혔다. 또한 임상시험에 대한 일반 국민의 인지도 및 인식수준이 낮아 환자·자원자의 원활한 모집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들이 한 달여만에 투쟁을 마감하고 다음주 월요일부터 수업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경희의대 비상대책위원회는 12일 학생들의 수업복귀에 대한 찬반투표 결과 찬성표가 54%로 집계되어 수업복귀가 결정됨에 따라 17일부터 수업거부 50일만에 학사일정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의대생들의 수업복귀 결정은 2006년 초 고덕의료원 개원과 제 3의료원을 위한 설립추진위원회 구성 등 학교측이 제시한 사항들을 학생들이 받아들여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고덕의료원장이 선임됐고 최근 경희의료원장이 바뀌는 등 학생들의 수련환경 개선 요구에 대해 학교측이 긍정적인 대책 펼쳤기 때문이라는 견해도 뒤따랐다. 한편 41%의 학생들은 수업복귀를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나 학교에 대한 불신이 종식되지 않았음을 보여줬다. 경희의대는 우선 오는 17일부터 투쟁으로 미뤘던 수업을 단계별로 진행하고 이후 2학기 기말고사를 치루는 것으로 2004학년도 학사일정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박지은 기자 (medifojieun@paran.com) 2005-01-14
출산율 저하의 영향권에 속해 있는 산부인과와 소아과의 침체가 레지던트 모집 전형결과에서도 그대로 반영됐다. 또 지원자 800여명이 이번 전형에서 탈락해 추가 모집이나 내년도 모집에 응시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12일 2005년도 전공의(레지던트 1년차) 전형 결과에 따르면 피부과, 정형외과, 안과, 성형외과, 이비인후과, 재활의학과, 신경과, 비뇨기과, 신경외과, 산업의학과는 모집 전공의 정원을 모두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원자 수는 정원보다 많았으나 내과(99.8%), 마취통증의학과(99.5%), 정신과(99.3%), 진단방사선과(99.2%), 소아과(982%), 가정의학과(95.7%), 외과(93.3%)는 일부 탈락자가 발생하는 하편 전공의를 모두 확보하는데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다. 핵의학과(93.8%), 응급의학과(87.2%), 산부인과(85.6%), 흉부외과(72.7%), 병리과(67.2%), 방사선종양학과(58.6%), 진단검사의학과(52.7%), 예방의학과(31%), 결핵과(0%)는 지원자 수도 정원에 미달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특히 이번 전형에서는 출산율 저하에 따른 경영악화의 직격탄을 맞은 산부인과
국립의료원은 14일부터 로또공익재단(이사장 홍두표)의 “건강지킴이 만들기”사업에 동참, 저소득층 아동 200여명의 건강검진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건강지킴이 만들기 사업은 로또공익재단이 위스타트(We Start)사업본부와 함께 전국의 저소득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목적은 빈곤층 아동의 신체 및 정신건강 상태를 건강검진을 통해 실태를 파악, *검진 결과로 질병을 조기발견하고 치료함으로써 아동의 건강한 신체발달 도모, *질병의 원인을 조사하여 예방 및 치료법에 대한 보건의료교육을 통해 자가관리의 개념인식 및 실천 , *정신건강에 대한 상담 및 사회복지의 개입으로 가정과 학교에서의 건강한 심신 생활 영위 추구, *아동의 의료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보건소 또는 병´의원 등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주치의 및 후원자 연결 등을 추진한다. 로또공익재단이 실시하는 건강검진 1차 지역에는 지난해 8월 전주가 선정돼 전국 6대 특·광역시와 8개도의 2,000여명의 아동에게 건강검진을 지원중이다. 6차 서울지역 대상아동들은 방과후 공부방 협조요청으로 선발되며
비타민하우스(대표 용승재)가 지난 10월 1차 Doctor's choice 영양강좌를 성공리에 마친데 이어 2005년 1월 Doctor's choice 영양강좌 & 경영컨설팅이란 주제로 2차 영양강좌를 실시한다. 총 5회에 걸쳐 개최되는 이번 “Doctor's Choice 영양강좌 & 경영컨설팅”은 실질적이고 과학적인 검사들을 통해 영양치료를 더 구체화 하는 강좌들과 병․의원 경영에 도움이 되는 컨설팅 강좌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대한여성비만노화방지학회, 대한임상유전체의학회, 1차진료학회, 1차의료학회, 파마코디자인, 아나펙스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비타민하우스는 앞으로도 “Doctor's Choice 영양강좌”를 위해 지속적으로 강좌를 개최할 계획이다. *‘Hair Analysis’에 대해 충남대 화학과 이계호 교수,* ‘내과 질환의 영양처방의 실제’에 대해 1차의료학회 남부지회장 한정렬,* ’병/의원 경영전략’ 마산대학교 보건행정과 의료경영실무 서동훈 교수,* ‘유전자검사결과에 의한 영양처방의 실제’에 대해 1차진료학회 정종영 회장,* ‘모발 미네랄 검사에 의한 영양처방의 실제’에
올해 뇌과학연구 등 2005 원자력연구개발사업 신규과제에 82억700만원이 지원된다. 과학기술부는 13일 2005년도 원자력연구개발사업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원자력 핵심기술개발, 방사선이용 기술개발 및 연구개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원자력연구개발기금 총 2002억원을 투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과기부에 따르면 연구개발 분야에서는 국민복지 증진을 위한 권역별 싸이클로트론연구소 추가 구축 등을 통한 RT 연구기반시설을 확충, 방사선 뇌과학연구 등, 핵종이용기술분야, 방사선치료분야, 방사선 손상평가기술분야 수요지향적 신규과제 추진 등이 추진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방사선치료 조절기술 개발 12억3700만원, 방사선손상평가 및 회복기술개발 27억7000만원, 뇌과학연구 등 방사성 핵종 이용기술개발 33억2000만원, 다량 방사선 피폭 환자의 비상진료기술개발 5억원, 의료영상물리 및 표준화기술 개발 2억2000만원, RI 생산 및 방사선이용 1억6000만원이 투입된다. 과학기술부 지방과학진흥과는 조남수 사무관은 “기존에 진행해 오던 사업과 함께 신규과제로 방사선뇌과학연구와 방사선치료 조절기술 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확
병.의원 등 부가가치세를 납부하지 않는 개인사업자는 오는 31일까지 지난해의 매출액 등 사업장현황을 신고해야 된다. 국세청은 13일 이번 신고대상자는 전체 면세사업자 96만명 중 각종 자료에 의해 수입금액이 결정되는 50만명을 제외한 46만명으로 병·의원, 학원, 주택임대업자, 대부업자, 농·축·수산물 도·소매업자, 연예인·작가·과외교습자 등이 해당된다고 밝혔다. 국세청에서 수입금액자료를 파악할 수 있는 보험모집인, 음료품배달원, 서적외판원, 컴퓨터프로그래머 등과 납세조합 가입자는 신고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장현황신고는 인터넷을 통해 전자 신고 하거나, 신고안내 우편물에 포함된 신고서 및 첨부서류를 작성해 우편으로 발송하면 된다. 국세청은 특히 올해부터는 사업장현황신고서뿐만 아니라 매출처별 계산서합계표, 매입처별 (세금)계산서합계표, 수입금액검토(부)표 등 모든 첨부서류를 전자 신고할 수 있으며, 세무대리인은 세무회계프로그램을 이용해 작성한 사업장현황신고서 등을 변환해 전송하는 방식으로 전자신고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전국 세무서에 설치된 '전자신고지도·상담교실'에서
비영리단체인 천식알레르기협회가 올해 대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대대적인 천식극복 캠페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KAF, 회장 김유영)는 11일 오후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제1차 정기총회를 열고 일반인과 의료인의 천식 인지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헸다. 김유영 회장(서울의대 내과교수)은 인사말을 통해 "국내 천식환자가 300만명에 이르고 질환의 중증도가 심화되고 있어 천식에 대한 인식전환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며 "협회도 이에 발맞춰 천식극복 캠페인과 세미나, 전시회 등 천식 인지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김유영 회장을 비롯 협회 임원진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사업실적과 결산에 이어 올해 예산안 및 사업계획안 심의를 논의했다. 협회측은 지난해 천식 관련 공익광고와 박람회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천식의 날 기념’ 행사, 의료인 대상 천식진료 보급 확산 , 대중매체를 이용한 공익광고, 세미나 및 전시회 개최, 천식 전문 컨텐츠 개발 등 올해 주요 사업을 결정했다. 이어 '제1회 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