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의사회 서윤석 명예회장(성누가의원 원장) 모친상빈소: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6호실발인: 2014년 5월 13일(화) 오전
경희대학교치과병원 스켈링센터(센터장 정종혁∙치주과)가 5월 7일(수), 경희대학교치과병원 스켈링센터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임영진 의료원장, 박영국 치과병원장, 최도영 한방병원장을 비롯해 40여명이 참석했다. 경희대학교치과병원 스켈링센터는 접수 스테이션, 외래 진료실, 구강위생교육실과 상담실 등 외래 환자를 위한 편의 공간을 운영하고 환자에게 당일 검사 및 스켈링과 구강위생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임영진 경희의료원장은 “치주질환 환자가 늘고 있는 만큼 전문 의료진이 치료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정종혁 스켈링센터장은 개소식에서 “정기적인 스켈링은 잇몸병을 예방하고 치주건강을 지키는 기본”이라며 “경희대학교치과병원 스켈링센터는 환자의 대기시간을 줄이고 차별화된 진료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스켈링(치석제거)은 작년 7월부터 만 20세 이상 국민에게 연 1회에 한해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이주민 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무료급식소가 지난해 방화로 전소되자 건보공단이 재개소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지난 8일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에 위치한 이주민 지원단체 (사)지구촌사랑나눔(대표 김해성)이 운영하는 무료급식소를 방문해 대형 TV, 컴퓨터, 프린터 등 1천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지구촌사랑나눔은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가정을 위한 상담을 제공하고, 쉼터와 무료급식소, 지역아동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는 단체이다. 지난해 10월 정신 이상증세를 보인 입소자의 방화로 무료급식소가 전소됐고, 이후 정상적인 급식에 어려움을 겪었다.공단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들과 떨어져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재외동포와 외국인 노동자를 돕기 위해 급식소에서 필요로 하는 대형 TV 1대, 고국의 가족들에게 소식을 이메일로 전할 수 있도록 최신형 컴퓨터 4대, 레이져프린터 2대 등 1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했다.건보공단 김종대 이사장은 “낯선 땅 한국에서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이주민들에게 공단 임직원들의 마음이 전해져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야간 조명 등으로 인한 밝은 빛이 유방암과 수면질환 등의 발병률을 높여 ‘빛 공해’ 기준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이은일(빛 공해 연구팀, 연구책임자)교수는 9일(금) 서울 섬유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2014년 (사)한국조명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빛 공해에 의한 건강영향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밝은 빛으로 인한 빛공해가 단순한 ▲수면 양과 질을 낮추고 ▲인지기능을 저하시킬뿐만 아니라 ▲눈의 피로를 높이고 ▲유방암 유병률까지 높이는 등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은일 교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절반가량은 ‘빛 공해 방지법’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고, 건강에 미치는 영향보다는 에너지 손실이 더 큰 문제라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수면의 양과 질이 현저히 저하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헌정 교수에 따르면 빛공해와 수면의 양과 질에 대해 연구한 결과 빛 공해가 심해짐에 따라 야간수면의 양과 질이 현저히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일한 젊은 성인 남성 연구군 23명을 대상으로 빛이 전혀 없는 방에서의 수면과 빛 공해(5lux 또는 10lux)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 이하 공단)에 대한 의사단체들의 잇따른 방만경영 지적에 공단이 깊은 유감을 나타내고 해명에 나섰다.지난 8일 전국의사총연합(이하 전의총)은 “잉여집단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방자함이 도를 넘었다”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공단에 대해 “214억원을 들여 정보시스템 개선 사업을 시행하는 것은 건강보험업무와 무관한 사업으로 심평원의 심사업무를 차지하여 공단의 잉여인력 조정을 회피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연수원 등 호화청사를 건축하면서 재정을 낭비하고, 동 사업을 총지휘하는 이사장은 구조조정이라는 소임을 망각한 채 건보공단 밥그릇 지키기에 매몰된 전형적인 보신형 관료”라고 비판했다.대한의원협회(이하 의원협회) 역시 “단일 공보험인 공단은 거대 권력화로 요양기관 현지확인, 수진자조회로 의료기관을 불법자 취급하고, 이제는 진료비 심사까지 하겠다는 속내를 가진 공단은 해체돼야 한다”고 밝혔다.또한 “국민과 공급자의 요구를 만족시키고 그들에게 최소한의 선택권을 보장할 수 있는 다보험자 체제로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공단은 이러한 비판에 대해 낡은 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하려는 것일 뿐 공단의 밥그릇을 지키기 위해 업무영역을 확대하는 것은 아니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가 개인정보보호 안전성을 인정받았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개인정보보호협회에서 주관한 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www.longtermcare.or.kr) 개인정보보호 안전성 심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마크(ePRIVACY)와 인터넷사이트 안전마크(i-Safe)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마크(ePRIVACY)는 개인정보 수집·처리 및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를 위한 관리적․기술적 보호조치분야 등 76개 항목을 심사하고, 인터넷사이트 안전마크(i-Safe)는 시스템보호대책과 소비자보호 등 164개 항목을 기준으로 정보보호체계가 적정하게 수립․관리되고 있는지를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이다.공단은 ‘장애인 차별금지 및 권리구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에 웹 접근성 품질마크를 획득하는 등 웹 서비스 개선에 노력하여 왔으며, 이번에 개인정보보호 인증마크까지 획득하여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공단 관계자는 “장기요양 ‘치매특별등급’ 신설 등 장기요양보험 등급체계가 개편되어 수급자가 확대됨에 따라 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
간호사들의 주된 퇴직사유는 임신과 출산, 그리고 육아문제인 것으로 나타났다.대한간호협회와 이화여대 간호학부 이건정 교수 연구팀은 최근 경력단절 간호사의 실태를 조사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간호사들은 3교대로 인한 불규칙한 근무와 과중한 업무량, 낮은 임금에 결혼으로 인한 임신과 출산, 육아문제로 의료현장을 떠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경력단절 간호사 2명 중 1명은 낮은 임금문제로 이직을 한번 이상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보고서에 따르면 경력단절 간호사 10명 중 8명이 취업경력이 10년 이내였으며 46.5%는 퇴직 당시 나이가 29세 이하였다. 또 경력단절기간은 5년 이내라는 응답이 59.6%로 가장 많았다.이와 함께 의료현장을 떠난 이유로는 74%가 ‘임신과 출산, 육아문제’라고 답했으며 간호사로서 근무당시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는 44.8%만이 ‘만족한다’고 답했다.이번 연구를 진행한 이건정 이화여대 간호학부 교수는 “간호사들이 3교대로 인한 불규칙한 근무와 과중한 업무량, 낮은 임금이라는 간호직의 특수성이라는 구조적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다 결혼, 출산, 양육 등 여성생애사라는 두 가지 차원이 결합되면서 나타난 결과”라고 분석
심사평가원이 병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나선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오는 5월 12일(월)부터 6월 2일(월)까지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심사․청구업무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보교류 및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한다.간담회는 지난해 ‘300병상 미만’ 종합병원에 이어 올해는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159개소)을 대상으로 7개 권역으로 분산하여 실시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심사평가원은 ▲진료비 심사현황 ▲선별집중심사와 종합정보서비스 제공 등 중점 추진사업 ▲진료과목별 주요 심사기준 및 사례 ▲기관별 청구 착오사례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심사평가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간담회를 매년 개최하여 의료 현장의 의견 수렴 및 정보제공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건강보험제도가 되도록 이해 증진 도모와 ‘소통’ 및 ‘협력’의 장 마련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환자혈액관리연구회(이하 연구회)가 오는 5월 10일 오전 9시부터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청원홀에서 창립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연구회는 적정수혈을 통해 치료효과를 개선함은 물론, 수혈 부작용과 의료비용도 최소화하겠다는 목표로 다학제적 임상연구 수행, 학술대회와 강연을 통한 홍보활동, 법률 제도 정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초대 회장은 이정재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맡았다. 이 교수는 대한수혈대체연구회 회원 및 순천향대서울병원 무수혈센터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무수혈 및 수혈대체 치료를 선도해 왔다. 창립 학술대회는 환자중심의 다학제적 수혈대체요법을 주제로 취리히 대학 악셀호프만(Axel hofman)교수의 환자혈액관리의 역사에 대한 기조연설로 시작 한다. 염욱 순천향의대 흉부외과 교수, 이정재 순천향의대 산부인과 교수, 차영주 중앙의대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고재환 인제의대 산부인과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또한 내과, 외과, 산부인과, 흉부외과 등 각 분야에서 선도적인 연구를 하고 있는 교수들이 연자로 참여한다. 환자혈액관리의 전반적인 부분을 소개할 첫 번째 세션에서는 장준호(성균관의대)교수가 ‘한국인 종양환자의 환자혈액관리
흡연율 감소정책과 담배소송의 쟁점 국회 토론회주최 : 통합진보당 김미희 국회의원주관 :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일시 : 5월 13일(화) 오후2시장소 :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릐실(211호)좌장 및 발제 : 최은진 박사*한국보건사회연구원)지정토론명승권 박사(국립암센터)김운묵 박사(한국암연구재단 이사)이경상 박사(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김일문 박사(국민건강보험공단 부천북부지사장)
얼굴이 부으면 신장질환을, 다리가 부으면 심장질환을 의심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자고 일어나면 심하게 얼굴이 붓거나, 발이 부어 신발이 잘 맞지 않는 등 부종 증세를 경험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흔히 라면이나 찌개류 등과 같이 짠 음식을 먹고 난 후 아침에 일어나면 얼굴이 부어있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는데, 짠 음식을 자주 먹으면 체내에 수분 배출이 원활하지 않아 몸이 붓게 되는 것이다.부종은 우리 몸의 림프관을 통해 수분과 영양분, 노폐물이 운반되는 곳에 문제가 발생되면 생기는 증상이다. 음식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질병에 의해 부종이 발생하는데, 서울특별시 북부병원 부종클리닉 정훈 과장의 도움으로 부종을 야기하는 질환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봤다. 붓는 부위에 따라 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데, 얼굴이 부으면 신장질환, 심장에서 먼 다리 부위에 붓기가 나타나면 심장질환을 의심할 수 있다. 신장 기능 저하로 인해 부종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체내 다량의 단백질이 소변으로 배출 되면서 혈중 단백질 농도를 떨어뜨린다. 이때 체내 삼투압 농도가 저하되면서 부종이 발생하게 되는데, 삼투압 농도가 낮아지게 되면 얼굴, 팔 등의 부위에 붓기가 나타난다. 다시 말해
요즘 우리나라 기혼남녀들은 부모부양의 책임에 대해 대체로 ‘각자 살거나 아들 딸 구분 없이 경제적 여유가 있는 사람이 모시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손숙미, 이하 인구협회)는 2014년도 제3차 저출산 인식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지난 4월 24일(목)부터 28일(월)까지 5일간 전국 기혼남녀 1,466명을 대상으로 모바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부모부양의 책임을 묻는 질문에 대해 44.6%가 ‘각자 사는게 바람직하다’고 답했으며, 44.4%가 ‘아들, 딸 구분 없이 경제적 여유가 있는 사람이 모셔야 한다’고 응답했다.반면에 당연히 장남이나 아들이 모셔야 한다는 응답은 10.5%로 매우 낮아 과거와 다르게 변화된 트렌드를 엿볼 수 있었다. 특히 그 중 남자의 경우 34.3%가 장남이나 아들이 모셔야 한다고 응답(여자 6.5%)하여 부모부양에 대한 책임의식이 여자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부모와 함께 살면 좋은점에 대해서는 74.7%가 ‘아이를 믿고 맡길 때가 생겨서’로 답했으나,정작 내가 나이가 들었을 때 내 자식이 나와 살 것 같냐?는 질문에는 76.7%가 ‘같이 살자고 해도 싫다’고 나타났
경희의료원 소화기센터(센터장 김효종)는 오는 6월 8일(일) 오전9시, 경희대학교 청운관 지하 1층 대강의실에서 ‘제7회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연수강좌는 ▲소화기질환의 최신 약물치료 ▲만성간질환 치료의 최신지견 ▲흔히 접하는 소화기질환에 대한 관리전략의 3개 세션과 ▲수면무호흡증과 수면내시경-예측과 대처 ▲초음파검사를 활용한 췌담도질환의 진단법에 대한 2개 특강으로 구성됐다. 김효종 소화기센터장은 “소화기 질환 개원의에게 실질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매년 개최하는 연수강좌는 개원의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라고 밝혔다. 사전등록은 5월 30일(일)까지 경희의대 내과 홈페이지(www.kumcim.org)에서 가능하며, 대한의사협회 평점 6점과 대한내과학회 평점 6점이 각각 부여된다. 문의: 경희의료원 내과 의국(02-958-8199)
“이화의학융합연구원은 보건의료가 필요로 하는 니즈와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최첨단 기술의 융합을 통해 보건의료에 대한 혁신적인 제품을 산업화하여 모든 사람들이 더 건강한 삶을 누리게 하는 것을 목표로 출범했습니다.”이화의료원이 마곡지구 제2부속병원 개원을 앞두고 김윤근 전 포항공대 생명과학과 교수를 이화융합의학연구원장 겸 연구중심병원 추진단장에 임명하고 연구역량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김윤근 교수는 지난 1987년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9년부터 2006년까지 서울대학교병원 내과에서 임상교수로 재직하다 2006년 3월 포스텍 (포항공대) 생명과학과 교수로 자리를 옮겨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포스텍에서는 질병의 발생에 대한 병인기전을 규명하기 위한 기초연구와 이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응용연구를 수행했다. 김윤근 이화의학융합연구원장을 만나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다.포스텍에서 연구하다가 다시 병원에 들어온 소감은?다시 친정으로 돌아온 것 같아 개인적으로 일단 기쁘다. 2000년대 들어 대학병원의 경영에 비즈니스가 접목되면서 병원의 규모가 급속히 팽창하면서 상대적으로 이화의료원의 입지가 줄어든 면이 있지만, 현재 이화의료원의 위기는 또 다
“리더십과 책임감으로 의료 질 향상과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관절·척추 종합병원인 서울부민병원 제3대 병원장에 정훈재 병원장이 취임했다.서울부민병원은 지난 2일 서울부민병원 지하 2층 대강당에서 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 정흥태 이사장을 비롯, 의료진과 병원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훈재 병원장 취임식을 가졌다.정훈재 병원장(관절 전문의)은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원 정형외과 석〮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지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서울부민병원 진료부장을 역임했다. 이날 정훈재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환자에게 좋은 병원을 만들기 위해서는 구성원의 주인의식과 역량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책임감 있는 리더십으로 의료의 질 향상과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소통과 화합을 통해 구성원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 명품병원이 되도록더욱 정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정흥태 이사장은 “신임병원장 취임을 계기로제2의 도약을 위해 긍정적으로 병원의 비전을 공유하고, 책임감 있게 이를 실천해 나가자”며 “전문화된 의료서비스 체계를 한 층 더 강화해미래형 의료를 선도하는 최고의 부민병원그룹이 될 수 있도록 서울부민병원도 그 중심에서 함께 최선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