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이끌어 갈 새 수장에 손명세 연세대 보건대학원장(사진)이 내정된 것으로 확인됐다.최근 보건복지부와 심사평가원 등에 따르면 차기 심평원장으로 손 교수를 내정하고 취임을 위한 절차를 마무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다음달 4일 강윤구 현 원장의 이임식을 진행한 뒤, 다음날인 5일, 손명세 내정자의 취임식이 진행될 예정이다.손명세 교수(연세대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는 1954년생으로 경기고와 연세의대를 졸업했다.현재 아시아태평양공중보건학회장, 세계의료법학회 집행이사, UNAIDS(유엔에이즈계획) 특별 보좌관 등을 겸임하고 있다.심평원은 지난달 27일 기관 홈페이지에 ‘신임 심평원장 공모’를 내고 지난 7일까지 진행했다. 이후 15일에는 면접심사를 마치고 후보를 선정해 보건복지부에 전달했다.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장성인, 이하 대전협)가 ‘전공의 비상대책위원장 선출위원회’를 출범시켜 김철수 홍보이사를 선출위원장으로 추대했다. 전공의 비상대책위원장 모집 공고 등은 지난 1월 19일 개최된 대전협 임시총회에서 의결된 것으로, 현재 대전협의 시스템만으로는 투쟁 동력이 부족하다는 판단 아래 비대위를 따로 구성하기로 했다. 비대위원장 공고 홍보와 지원자 인준 등을 맡은 것이 바로 ‘전공의 비상대책위원장 선출위원회’다.김철수 선출위원장은 더 많은 전공의들이 비대위원장에 지원할 것을 당부하며 독려의 글과 공고를 전체 전공의 회원들에게 발송했다. 김 위원장은 “우리가 병원에만 갇혀 세상과 동떨어져 수련을 받아오는 동안 현재의 우리나라 의료 제도는 심각하게 왜곡되어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환자들을 위해 필요한 검사를 할 수 없고, 필요한 처방을 할 수 없고, 필요한 수술을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있다. 환자를 위해서 의사가 필요한 검사와 치료를 할수록 의사가 손해를 보고, 치료를 받을수록 환자들은 감당하기 힘든 병원비로 시름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또한 “국민들은 건강보험의 부실한 보장성으로 가계가 휘청거리고, 의사는 정상적인 진료를 통해서는 병원을 유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지난 29일 전년도 12월에 진료심사평가위원회가 심의한 총 16개 항목의 사례별 청구 및 진료내역 등을 공개했다.이번에 공개하는 사례는 총 16개 항목으로 다음과 같다.▲ 류마티스 관절염 등으로 레미케이드주 1회 투여 후 오심과 어지럼증 등 부작용을 이유로 변경 투여한 맙테라주 인정여부 ▲ 말단거대증 및 뇌하수체 거인증으로 수술 받은 환자에서 경구 당부하에 의한 성장호르몬 억제검사 실시 없이 투여한 산도스타틴라르주(Octreotide LAR) 인정여부 ▲ 수술 내역 참조, DURASEAL DURAL SEALANT SYSTEM 인정여부 ▲ 동일 병변에 대하여 부위를 달리하여 천두술 시행 시 수가산정방법 ▲ 진료내역 참조, 자473나 간질수술-측두엽절제술과 자463가(1) 종양절제를 위한 개두술(천막상부)-단순 동시 산정 시 수가산정방법 ▲ 진료내역 참조하여 다412-1 뇌정위적방사선수술(감마나이프) 인정여부 ▲ 수술 부위 등 참조하여 15일 이내 2회 시행한 ‘자463가(2) 종양절제를 위한 개두술-복잡’의 수가산정방법 ▲ 진료내역 참조, 유전성 응고인자 9번 결핍증 혈우병 환자에게 투여된 노보세븐알티주(성분명:eptacog
경희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희주 교수가 국내 의학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단체인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에 선출됐다. 이 교수는 지난 1월 23일 열린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제11차 정기총회’에서 정회원 임명 증서를 수여받았다. 이희주 교수는 임상미생물, 면역혈청 및 분자진단학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대한임상미생물학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지난 20년간 경희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주임교수와 과장을 역임하면서 다수의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수상하는 등 진단검사의학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의학 분야에 뛰어난 업적이 있는 의학자들로 구성된 석학단체로, 매년 엄격한 심사를 통해 소수의 정회원을 선발하고 있다. 전체 회원은 400여 명으로, 이번 제11차 정기총회에서는 총 22명의 정회원이 선출됐다.
대한병원협회 정영진 사업원장(강남병원장)의 부친이 1월 30일 별세했다. 빈소는 전북 익산 원광대병원 장례식장 201호. 발인은 2월 3일(월)이다. 연락처 063-855-1734(장례식장), 010-5213-8241
올해도 나의 목표리스트에서 빠지지 않는 다이어트! 하지만 추운 겨울 길거리는 달콤한 호빵, 붕어빵과 따끈한 어묵까지 군침도는 간식들이 가득하다. 무심코 한 개, 두 개 쉽게 먹는 이 간식들이 칼로리는 무려 밥 한 공기를 훌쩍 넘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추운 겨울, 길거리를 지나가면 김을 모락모락 풍기며 눈과 코를 유혹하는 겨울철 간식들이 발목을 잡는다. 그러나, 겨울에는 날씨가 추워서 활동량도 줄어들어 간식 섭취에 있어서 특별히 주의가 필요하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간식의 대부분은 고칼로리음식이다겨울 간식은 탄수화물과 지방으로 구성된 고칼로리 음식이 대부분이다. 간편한 가공식품 및 패스트푸드와 같은 고열량‧저영양 음식을 절제해야 겨울철에도 건강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다. 떡볶이, 어묵, 붕어빵, 군고구마 등 생각만해도 군침이 도는 겨울 간식들. 그런데 이들의 칼로리는 얼마나 될까? 겨울철 대표 간식 칼로리 비교 슬림하고! 맛있게! 즐기는 방법!칼로리가 높아 다이어트에는 적합하지 못한 것이 사실이지만, 그래도 맛있는 겨울 간식을 안 먹을 수는 없는 일. 어떻게 먹어야 할까?첫째, 무조건 안 먹겠다는 생각보다는 운동과 활동을 통해 적당히 즐기는 것이
풍성한 먹거리 덕분에 더욱 기다려지는 명절. 푸짐한 음식만 봐도 행복하지만 고혈압, 당뇨병, 신장질환 등과 같은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라면 먹거리부터 주의해야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 서울특별시 북부병원 내과 이연 부장과 함께 건강한 명절을 보내는 방법에 대해 들어봤다. 만성 신장질환자, 밤, 견과류 등 고칼륨 음식 주의만성신장질환자들은 일반인에 비해 수분, 전해질(칼륨, 나트륨 등)을 배설하는 능력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음식섭취에 있어서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정상인의 경우 칼륨을 과잉 섭취하더라도 신장을 통해 효과적으로 배설되므로 혈중 칼륨 농도가 높아지는 일은 없다. 그러나 만성신장질환자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알도스테론의 분비가 증가하면서 신장에서의 칼륨 배설능력이 떨어져 칼륨이 다량 포함된 계절과일 섭취만으로도 고칼륨혈증[혈장속의 칼륨농도가 정상치(3.7~5.3mEq/L)보다 높은상태]을 유발 시킬 수 있다. 고칼륨혈증에 노출될 경우 근육의 마비로 손발이 저리고 다리가 무거우며 혈압이 떨어지고, 부정맥 등의 심장장애 증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만성신장질환으로 혈액투석을 받는 사람의 경우 칼륨이 다량 포함된 과일만 섭취해도 심장장애 뿐
구로구의사회 회원인 김중식 의학박사(前김중식소아과의원 원장)께서 28일 별세했다.빈소는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 9호실에 마련되어있으며 발인은 30일 새벽,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1965. 02. 28. 서울의대 졸업1966. 01. 26. 의사면허증 취득(제8486호)1970. 02. 28. 서울의대 대학원 졸업(석사)1970. ~ 국립의료원 소아과 1973. 08. 31. 서울의대 대학원 졸업(박사)1974.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취득1974. 경희의대 소아과 조교수1974. 04. 구로구 개봉3동 403-86, 김중식소아과의원 개원1982. 03 ~1985. 02. 구로구의사회 학술이사 역임1985. 03 ~1988. 02. 구로구의사회 부회장 역임1988. 03 ~1991. 02. 서울시의사회 시의파견대의원1991. 03 ~2003. 02. 구로구의사회 감사 역임2004. 12. 14. 구로구 개봉3동 403-86, 김중식소아과의원 폐업2014. 01. 28. 별세(빈소 :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 9호실)2014. 01. 30 새벽. 발인(장지 : 서울추모공원)
한국병원약사회 석현주 부회장(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약무국장)의 母親 최용숙 님(향년 84세)께서 老患으로 2014년 1월 29일(수) 별세했다. 빈 소 : 보라매병원 장례식장 2호실(☎ 02-870-2977)발인일시 : 2014년 1월 31(금) 오전 5시 30분장 지 : 충북 충주시 동량면 대일리 선산연 락 처 : 세브란스병원 약무국 02-2228-6850 / 본회 사무국 02-583-0887
치과의사전문의 자격시험 시행 7년 만에 첫 예방치과 치과의사전문의가 배출됐다.지난 9일(목) 치러진 제7회 치과의사전문의 자격시험 1차 시험에 총 282명이 응시해 273명(96.8%)이 합격했다. 불합격자 9명은 모두 구강악안면외과 응시자로 구강악안면외과 응시자 69명 중 13.0%가 탈락한 것이다.1차 시험은 올해 수료하는 270명 응시자이외에 지난해 탈락해 재시험을 본 12명을 포함 총 282명이 응시했고 결시자는 없었다.이어 지난 23일 치러진 2차 시험에는 총 277명이 응시해 이 가운데 271명(97.8%)이 최종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시험에 탈락한 6명은 모두 치과보철과 응시자로 48명 중 12.5%가 탈락한 것이다.2차 시험에는 1차 시험 합격자 273명에 지난해 탈락한 치과보철과 응시자 4명을 더해 총 277명이 응시했으며, 치과보철과 재수생들은 올해 시험을 모두 통과했다.과별 최종 합격현황을 보면 ▲구강악안면외과 60명 ▲치과보철과 42명 ▲치과교정과 44명 ▲소아치과 28명 ▲치주과 40명 ▲치과보존과 42명 ▲구강내과 11명 ▲구강악안면방사선과 2명 ▲구강병리과 1명 ▲예방치과 1명이다. 이번 제7회 전문의시험에서는 예방치과 전문의가
좋은 의사가 되기 위한 특성이라면 무엇이 있을까? 이러한 물음에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들은 ‘좋은 의사’가 되기 위한 특성이 일곱 가지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인문사회의학과는 최근, 고유의 인문사회의학 교육과정인 ‘옴니버스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의 심층 인터뷰 연구 결과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해낸 좋은 의사의 특성을 도출해냈다. 일곱 가지 특성은 ▲다양한 시각을 통한 인간의 이해 ▲다양한 배경을 가진 환자들과 공감하는 것 ▲효과적으로 환자들과 소통하는 것 ▲가치관 확립 ▲사회에서 지도자로서의 역할에 대한 이해 ▲사회 환원 ▲자신의 직업에 대한 만족감이다.이번 연구 결과는 영국 의학교육학술지인 International Journal of Medical Education에 게재되었다. 국내 인문사회의학 교육과정을 평가한 논문이 해외 학술지에 게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은 ‘생명의 봉사자’라는 가톨릭 의료 이념을 바탕으로 전인적 의료를 수행할 수 있는 의사 양성을 위해 지난 2009학년도부터 ‘옴니버스 교육과정’을 실시해 왔다. 이 과정은 12주에 걸쳐 총 300시간의 인문사회의학 수업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장진우 교수팀이 국내 처음으로 ‘신경전기자극수술’ 1,000건을 돌파했다.‘신경전기자극수술’은 전기자극장치를 인체에 삽입해, 약물이 듣지 않는 중증의 파킨슨병이나 수전증, 이상운동 질환과 간질 등의 질환을 치료하는 수술방법이다.대표적 수술기법들로는 심부뇌자극수술(deep brain stimulation), 척수자극수술(spinal cord stimulation),과 미주신경자극수술(vagal nerve stimulation)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고집적초음파(MRgFU)를 이용한 치료법도 등장했다. 특히, 심부뇌자극수술은 2000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장진우 교수팀이 국내에 처음 도입한 술기로 뇌의 신경회로에 전기자극 장치를 삽입하여 신경계 질환으로 인한 비정상적인 신경회로를 차단하는 치료방법이며 현재 1,000건에 달하는 환자를 치료했다.장진우 교수는 “초미세 신경들 사이에서 정확한 위치에 전기자극기를 삽입하여 중증 신경계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고도의 기술과 축적된 경험이 필수적”이라며 “세브란스병원은 전기자극기 삽입 및 배터리 모소에 따른 이차 전기자극발생장치 교체 수술 등 총 1000건이 넘는 시술을 통해 세계적
백낙환 인제대학교 백병원 이사장이 대한외과학회 산하 기관인 한국외과연구재단(이사장 정상설)에 1억원을 전달했다.백 이사장은 외과 전공의 교육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금을 전달했다. 지난 1월 27일 정상설 대한외과학회 이사장, 한원곤 대한외과학회 회장, 김광연 대한외과학회 자문위원, 이길연 대한외과학회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기부금은 오송에 위치한 외과술기교육센터에서 3월부터 시작되는 외과전공의 술기 교육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송 외과술기교육센터에서는 각 연차별 교육을 실시해 1년차는 수기봉합 및 자동봉합기를 이용한 장문합술을 배우고 2년차는 기본적인 복강경 술기, 3년차는 내시경, 초음파검사법을, 4년차는 복강경 담낭절제술과 전방절제술을 배우게 된다.백 이사장은 "한국의 외과교육은 도제식 교육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외과의사는 수술방법을 배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술기를 배우는 인프라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며 "정통 수술법을 제대로 배우고 실습 할 수 있는 교육에 사용되길 바란다. 수술법을 제대로 배운 외과의사를 양성하는 것이 결국에는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일이다"며 기부의 취지를 밝혔다. 대한외과학회 정상설 이사장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오는 2월 7일(금)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 19층 브람스 홀에서 연구기관 및 연구자,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2014년도 `한의약선도기술개발사업` 및 `양·한방융합기반기술개발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업 설명회는 2014년 한의약 R&D 사업에서 신규지원 분야에 대한 내용, 신청방법 및 사업 일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2014년 한의약 R&D 사업에서는 `한의약선도기술개발사업`의 한의약임상인프라구축지원, 한약제제 개발, 한방의료기기 개발, 한의씨앗연구, 한방화장품개발 5개 분야 및 `양·한방융합기반기술개발사업`의 양·한방융합기반기초연구 및 양·한방융합기반임상연구 2개 분야를 신규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양·한방융합기반기술개발사업`은 2014년 신규사업으로 전통 한의학의 강점과 현대의학을 융합하여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통해 창조적 미래산업 육성으로 한의학의 세계화 구현하는 것이 목적이다. 한편, 이번 설명회는 지원 프로그램, 신청방법 및 사업일정에 대한 발표에 이어 질의응답시간을 가짐으로써, 참여기관 및 연구자의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치과계도 의료영리화 저지에 적극 나서고 있다.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의료정책연구소(소장 노홍섭, 이하 정책연구소)는 의료영리화 저지를 위한 대국민 홍보 영상물을 제작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제작된 영상물은 ‘치과의사들이 의료영리화정책을 반대하는 이유’이라는 제목으로 총 3분 20초 분량이며, ▲의료영리화가 뭐예요? ▲정부의 의료영리화 계획 ▲영리자회사는 뭔가요? ▲기업형 사무장병원의 폐해 ▲미국의 의료영리화 몸살 앓는 치과의료 등 의료영리화의 심각성에 대해 치과계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 영상은 치협 홈페이지(동영상 자료), 데일리덴탈, 유튜브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치협 비상대책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김철신 정책이사는 “그동안 치협을 비롯한 보건의료계는 의료영리화의 심각성과 폐해를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많은 활동을 펼쳤다”며, “처음 제작한 홍보 영상물을 계기로 다각적인 홍보 방안을 강구해서 국민들에게 공감을 얻어 의료영리화 저지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치협을 비롯한 6개 보건의약단체는 지난 27일(월) 저녁 서울역에서 보건의료 영리화정책을 반대하는 대국민홍보전을 펼친 바 있다.한편 홍보 영상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