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 보건의료인들이 합심해 만든 봉사단체인 경기도의료봉사단(단장 조인성 경기도의사회장)이 태풍 피해로 국가적 위기를 맞은 필리핀으로 긴급의료지원을 위해 떠난다.봉사단은 오는 28일 해외긴급의료 및 인도적 지원활동을 위해 하이옌 태풍의 피해를 입은 필리핀 중남부에 위치한 일로일로 지역으로 출발할 예정이다. 지난 11월 8일 필리핀 사마르섬 중부지역을 강타한 슈퍼태풍 ‘하이옌’은 순간 최대풍속이 379km 로 필리핀 중남부 지역을 강타해 약 1만 7천 여 명의 사상자를 냈다.이에 경기도의료봉사단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봉사에 참여할 단원 모집을 진행 했다. 봉사단은 필리핀 일로일로 지역의 에스탄시아 시에서 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피부과 등을 중심으로 의료지원 및 인도적 지원활동을 할 예정이다.조인성 단장은 “각 산하단체의 유기적인 공조 하에 체계적이고 정기적인 의료봉사활동을 추진해야 한다”면서 “또한 의료계 현안 및 정책에서 벗어나 사회공헌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보건의료계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이번 의료봉사에 대한 굳은 의지를 밝혔다.조인성 단장은 지난 25일 개최된 경기도의료선진화포럼에
*일시 : 2013.11.28.(목), 08:30~18:00 *장소 : 서울여성플라자(동작구 대방동 소재) *내용 : 한국의료패널 자료를 활용한 보건의료전반의 다양한 학술논문 발표 및 토론 *주최 :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보건사회연구원*후원 : 보건복지부, 한국보건행정학회, 한국사회보장학회, 한국보건경제⋅정책학회, 한국보건사회학회
#43세 남자 대기업 사원 김 모씨는 매일 아침이 힘겹다. 평소 하루의 대부분을 컴퓨터 앞에서 앉아 근무하는 그에게는 이 과중한 업무보다 더욱 고된, 차마 말 못할 비밀이 있다.신입사원으로 들어온 지 어언 2년. 뒤늦게 시작한 회사생활에 그는 누구보다도 회사 안팎일에 헌신적이었다. 우수직원으로 수 차례 추천을 받았으며 회식자리에서는 술을 마다하지 않고, 끝까지 자리를 비우지 않았다. 입사 때보다 10kg이나 늘어난 체중은 그의 원만한 대인관계를 드러내는 듯 하였다. 그런 그에게 불현듯 찾아온 고통의 원인은, 다름 아닌 소변이었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어느 순간부터 밤낮 가리지 않고 수시로 마려운 소변 탓에 잠을 설치기 일쑤였다. 반복되는 불편함에 업무 효율도 떨어지고, 작은 일에도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최근에는 우울감 마저 생겼다. 참다 못한 김모씨는 가까운 비뇨기과 의원을 찾게 되었고, 이런 증상들이 전립선비대증에 의한 것임을 알게 되었다. 약물치료를 꾸준히 받으며 조금씩 증상은 나아졌고, 현재 그는 이전의 자신감과 열정을 되찾게 되었다.#강동구 거주 김모씨와 이모씨는 올해 63세 동갑으로 40지기 친구이다. 군대에서 만난 이들의 전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제2기 미래전략위원회를 구성하고 정부의 국정기조인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미래전략위는 지난 25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개최된 제2기 미래전략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서울아산병원 이정신 교수가 미래전략위원회 위원장으로, 민인순 순천향대 교수가 심사분과 위원장으로, 사공진 한양대 교수가 평가분과 위원장으로, 오숙영 소시모 운영위원이 고객만족분과 위원장으로, 정형선 연세대 교수가 정책개발분과 위원장으로, 박하정 가천대 교수가 경영효율화분과 위원장으로, 이창원 한성대 교수가 창조경제분과 위원장으로, 박병주 서울대 교수가 보건의료생태계분과 위원장으로 각각 선임되었다. 이와 함께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을 진단하고, 보건의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자문을 위해 심사평가원에 8명으로 구성된 고문단을 두고, 고문으로는 이종윤 (재)한국장례문화진흥원장, 문창진 차의과학대학 부총장, 유영학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 김명현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장, 윤여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노연홍 가천대 대외부총장, 이규식 연세대 보건행정학 명예교수, 손명세 연세대 보건대학원장 등 보건의료전문가를 위촉
베트남에 우리나라 건강보험제도를 수출한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지난 2011년 11월부터 2년간 추진한 ‘베트남 건강보험제도 구축 역량강화 사업’에 대한 최종 보고회를 26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공동으로 개최했다.본 사업은 협력단의 요청에 따라 건보공단이 건강보험 정책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으며, 한국의 건강보험제도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베트남 정부가 전국민건강보험을 보다 효율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우리의 건강보험제도 운영시스템을 전수하기 위한 것이다.공단은 본 사업을 위해 지난해 5월과 6월에 베트남 고위 공직자와 실무자들을 한국으로 초청하여 연수를 실시했고, 베트남 현지에서 워크숍과 세미나 등을 개최했으며, 건강보험 전문가를 베트남에 파견해 베트남 실정에 적합한 정책자문, 심사청구 매뉴얼 개발과 500쪽에 달하는 급여목록정비사업 등을 지원했다.또 베트남 건강보험제도 평가와 베트남 실정에 적합한 건강보험제도 설계와 효율적인 제도운영 방안에 대한 정책제안서를 완료해 이를 보고서로 작성, 베트남에 전달했다. 본 보고회에는 베트남 총리실, 재정부, 보건부, 국방부 고위공직자, 공산당 관계자, 보건의료 전문인력 등 200여
이대목동병원 위·대장센터/위암·대장암협진센터(센터장: 김광호)는 오는 29일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가 지정한 제2회 변비 주간(11월 25일~29일)을 맞아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의학관 A동 212호에서 개최되는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변 나와라! 뚝딱'을 주제로 변비와 과민성 장증후군에 대해 정성애 교수와 정혜경 교수가 각각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만성변비와 과민성 장증후군의 정확한 정보와 대처법을 알아보는 이번 건강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석자들에게는 간단한 다과가 제공된다.
간호대학 졸업생이 진출할 수 있는 다양한 각 진로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협회차원에서 마련된다.대한간호협회(회장 성명숙)는 오는 11월 30일(토) 중앙대학교 R&D센터 3층 대강당에서 ‘널스라이프와 함께하는 간호대학생 진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미래의 간호사인 간호대학생들에게 간호사로서의 다양한 진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또 간호사의 진로 및 미래상이 소개되고 임상영역 진로에 관한 내용, 간호 장교되기, 보험심사간호사 영역, 대한간호협회 활동소개, 그리고 간호대학생을 위한 비전과 꿈 등의 내용의 강연이 진행된다.분야별로는 ▲간호사, 오늘 그리고 내일(양수 대한간호협회 제2부회장·가톨릭대 간호대학장) ▲병원이 일하는 인재상(김경옥 대한간호협회 이사·전 서울아산병원 간호본부장) ▲예비간호사 관심분야-간호장교(임정년 국군계룡대 지구병원 간호부장) ▲예비간호사 관심분야-보험심사간호사(박영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영지원실 교육부장) ▲간호사, 그리고 간호협회(대한간호협회 정책국) ▲젊음, 그 무한한 가능성(최인철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서울대 행복연구센터 센터장)을 주제로 설명회가 진
우리나라 방사선 및 영상진단장치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는 기회가 마련된다.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 이하 진흥원)은 공동으로 12월 3일(화) RSNA 2013 행사 기간 중 시카고 히스토리 뮤지엄에서 “시카고 북미 방사선 의학회 한국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RSNA 2013(북미 방사선 의학회)은 올해로 99회째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권위를 자랑하는 방사선 학회로 전 세계 의료기기시장의 중심인 미국 시카고 McCormick Place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미국 현지에서 약 200명 이상의 한·미 방사선 및 영상의학 전문가들과 한국을 대표하는 의료기기 기업들이 참석하여 개최된다는 점에서 진흥원은 고무적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이를 통해 RSNA에 참가하는 국내 및 글로벌 영상진단기기 관계자에게 국산의료기기 우수성을 홍보하고 영상진단기기 R&D, 임상시험 등 공동 협력을 위한 사용자(한인 및 미국 현지 의사, 국내 의사), 기업체(CEO)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우리 의료기기를 홍보하고 기업체와 사용자간 교류만을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다양한 발표 및 토론을 통해 국내 방사선·영상진
전국의사총연합(이하 전의총)이 원격진료를 허용하는 의료법 개정안에 반대 의견서를 체출했다.정부는 지난 10월 29일 의사-환자 간 원격진료를 허용하는 의료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입법 예고했다.정부는 개정이유에서 고령화 사회를 위한 질병 관리 시스템이 요구되는 현재, 국민의 의료서비스 이용 편의성 및 접근성을 제고시키고 개선국민의 건강 수준을 향상시키며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지역 주민이나 환자를 위해 ‘동네의원 중심의 의사-환자간 원격진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전의총은 자신들은 물론 의료인이라면 누구나 국민 의료서비스 이용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제고시키고 고령화 사회 질병관리시스템 역시 개선시켜야 한다는 것에 분명히 동의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를 위해 원격의료가 아닌 “의료 제일선에서 문지기 역할을 하는 ‘의원진료의 활성화’가 답”이라고 강조했다.전의총은 정부도 의료전달체계의 확립과 동네의원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을 통한 의원진료 활성화라는 그 해법을 짐작하고 있지만 항상 그걸 직시하지 않아왔고, 이번 법률 개정안과 보도 자료를 통해 그런 해법 자체에 관심이 없음을 고백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복지부의 최근 보도자료 제목은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
한방 의료기관의 임상현실을 반영한 지표산출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한의 외래환자분류체계를 전면 개정, 오는 2014년 1월 1일 진료분 부터 한의 외래진료비를 청구하는 모든 의료기관에 적용한다고 밝혔다.주요 개정내용으로는 한의 상병별로 진료비의 변이가 거의 없는 진료특성을 반영해 상병그룹을 54개에서 25개로 대폭 축소하고, 시술그룹은 종전 4개 분류에서 침술 단독과 복합 등 병용 시술여부 및 자원소모의 유사성에 따라 8개로 세부 분류하며, 연령구분이 없는 상태로 사용했으나, 금번은 연령그룹을 22개로 세분화했다.또 전면 개정된 한의 외래환자분류체계 등에 대해 한방병원 보험심사 실무진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환자분류체계 길라잡이’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오는 11월 28일 심평원 제1별관(서초평화빌딩) 12층 교육장에서 진행되는 환자분류체계 길라잡이는 환자분류체계의 개요, 분류원칙, KOPG-KM 및 개정내용, CI지표 산출과정, 지표연동관리제 등 제도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들이 다뤄질 예정이다.환자분류체계는 진료비심사․평가업무시 병원간 진료비용, 재원일수, 기타 질 지표 비교를 위한 환자구성(case-mix)
대한한의사협회 김필건 회장(사진)이 오는 11월 30일 대만 타이페이시시저 파크 호텔에서 개최되는 ‘제27차 국제동양의학회(ISOM) 정기 이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28일 출국한다. 국제동양의학회(ISOM)는 지난 1975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제4회 국제침구학술대회에서 대한한의사협회 제13대 한요욱 회장의 제안으로 국제 상호간 이념을 초월해 전통의학 분야의 연구개발과 학술교류 및 정보 교류 등을 위해 설립된 학술 단체이다. 국제동양의학회(ISOM)는 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ICOM) 개최, 동양의학에 대한 연구·개발·조사, 동양의학의 정보교류를 통한 종합적 정보네트워크 형성, WHO 등 국제기구와의 협력사업 수행, 국제동양의학회 발전을 위해 필요한 기타 사업 수행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 일본, 대만 등 7개 이사국 소속 27명의 이사가 활동하고 있다.
인제의대 예방의학교실 전진호 교수가 최근 질병관리본부가 주최한 ‘2013 감염병 관리 컨퍼런스’에서 감염병 FMTP(Field Management Training Program, 현장관리훈련프로그램)을 통해 감염병 교육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근정포장을 수상했다.전진호 교수는 지난 2002년부터 12년간 FMTP 교육훈련을 통해 보건교사 및 보건공무원의 감염관리 능력향상에 기여했으며, 감염병 위기대응훈련 교육과 역학조사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국가의 감염병 관리 역량 강화에 일조했다. 특히 전진호 교수는 마비성 패류중독(PSP) 원인을 국내 최초로 규명했으며 감염병 및 만성병조사감시 FMTP 교육훈련 최종평가에서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이번 행사를 주최한 질병관리본부는 “감염병관리사업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유공자를 발굴, 포상해 한 해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염병 연구 능력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시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헬스커뮤니케이션 분야 추계학술대회가 성료됐다.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회장 김영욱, 이화여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와 헬스커뮤니케이션 전문회사 엔자임(대표 김동석)이 공동 제정한 ‘제2회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엔자임 학술상’에 ▲위험정보에 관한 미디어 보도의 정확성 연구(한양대 백혜진, 윤문영, 좌보경)와 ▲세대와 흡연특성이 금연의도에 미치는 영향력 차이연구(한신대 정재선) 등 두 편의 논문이 선정됐다.헬스컴학회∙엔자임 학술상은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와 엔자임이 국내 헬스커뮤니케이션발전을 위해 ‘헬스커뮤니케이션 연구’ 지에 발표된 국내외 논문 중 최우수 논문 두 편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시상식은 지난 22일 서강대학교 가브리엘관에서 개최된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진행됐으며, 수상자에게는 각 1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됐다. 한양대 광고홍보학부 백혜진 교수팀의 ‘위험정보에 관한 미디어 보도의 정확성 연구: 발암물질 위험을 중심으로’ 논문은 지난 2003년부터 2012년 6월까지 10여 년간 국내 11개 일간지에 보도된 641개의 발암물질 관련 기사를 분석한 결과를 담고 있다.이에 따르면 ‘발암물질 급수’가 정확하게
건국대병원(병원장 한설희)이 연구실과 전공의 숙소를 증설했다.병원은 지난 21일(목) 연구실·전공의 숙소 증축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양정현 건국대병원 의료원장을 비롯, 한설희 병원장, 채종오 행정처장 등 병원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양정현 의료원장은 “열악했던 전공의 숙소를 증축해 기쁘다”며 “새로운 환경에서 전공의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김희선 산부인과 전공의 대표는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돼 좋다”는 소감을 밝혔다.연구실 증축은 4월 16일부터 7월 19일까지 진행됐으며, 7월 25일 입주 완료됐다. 전공의 숙소 증축은 9월 25일부터 10월 13일까지 이뤄졌으며, 지난 11월 7일(목) 입주했다. 이번 증축으로 연구실 10실(100평), 전공의 숙소 3실(36평)이 증설됐다.
대한심폐소생협회 10주년을 맞아 오는 12월 4일 1st KACPR Symposium 2013(10thAnniversary Symposium of KACPR)- SAVE Lives With Your Hands 을 개최한다.대한심폐소생협회는 심폐소생술의 표준화된 지침을 제정하고 교육과 훈련을 통해 급사(돌연사)환 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심폐소생술과 관련된 학술 및 사회단체들이 모여 세운 사회 공인 기관이다.대한심폐소생협회는 우리나라 심폐소생술 교육의 중심기관으로서 2004년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작한 이후로 매년 수만 명에게 수준 높은 심폐소생술 교육을 하고 있다. 현재 대한심폐소생협회에 등록된 교육 기관은 전국에 170여 곳으로 4,000여명의 교육 강사가 심폐소생술 교육활동을 하고 있다. 또 대한심폐소생협회는 지난 2006년에 우리나라 최초로 공용 심폐소생술 지침을 제정했고, 2011년에 개정함으로써 우리나라 실정에 맞지 않은 심폐소생술 지침의 현실 적용 과정에서 발생했던 혼란을 해소시켰다.이번 1st KACPR Symposium 2013(10th Anniversary Symposium of KACPR)에서는 협회 관련 인사(협회 창립 회원,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