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면역학 분야의 혁신을 꿈꾸고 있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선도형면역질환연구사업단(단장 양철우 교수)은 오는 8월 6일 오전 9시 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스탠포드대 심혈관연구소와 공동으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MOU를 체결한다.개소 4주년을 맞이해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역분화 줄기세포의 면역질환 치료제 및 진단 기술 연구를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Innovative Approaches in Immunology"라는 주제 하에 양 기관 소속 연구자들이 세계를 선도하는 연구 결과를 발표 하고, 최신지견을 공유한다.특히 세계적인 석학인 스탠포드대 조셉 우, 찰스 찬 교수가 심장역분화줄기세포 신약개발 및 세포치료를 위한 모델링, 뼈 관절 및 조혈보모기질세포의 클론성 전구체를 발표해 참석자 모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 양 기관은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을 도모, 공동연구 및 인력 상호교류를 통한 세계적인 연구 센터로 발전하기 위해 MOU를 체결한다.사업단장 양철우 교수(신장내과)는 “이번 심포지엄 및 MOU 체결을 통해 사업단이 세계적인 연구센터로 발돋움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연구진들의 활발한
면역억제제를 하루 1회 복용하는 것이 하루 2회 복용하는 것과 비슷한 면역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로써 공복 시 약을 여러 번 먹어야 했던 소아 신장이식 환자들의 불편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서울대학교병원 이식혈관외과 하종원, 민상일 교수, 소아청소년과 강희경 교수 연구팀은 최근 소아 신장이식 환자에서 하루 1회 복용하는 타크로리무스 제재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최초로 보고했다. 신장이식은 혈액 투석이나 복막 투석에 비하여 삶의 질과 생존율을 향상시켜 만성신부전 환자에게 가장 좋은 치료법이나 이식 후 거부 반응이 나타날 수 있어, 평생에 걸쳐 면역억제제를 복용해야 한다.면역억제제는 반드시 공복에 복용해야 하므로 의사의 지시대로 약을 복용하는데(약물순응도) 어려움이 있고, 특히 청소년기에는 학생들의 학업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이식 받은 신장이 관리 부주의로 손상되는 경우가 많아 약물순응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했다. 연구팀은 신장 이식 후 1년 이상 경과된 34명의 소아 환자(5세~15세)를 대상으로 7일 동안 하루 2회 타크로리무스 제재를 복용하게 하고, 타크로리무스 복용량을 조정하며 하루 1회만 복용하게 하며 6개월 동안 추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회장 조한익(서울의대 명예교수) 는 2013년 8월 1일자 인사 발령을 다음과 같이 단행했다.▲본부장급*부산광역시지부 본부장 조 승 진*인천광역시지부 본부장 김 병 학*경상북도지부 본부장 윤 희 동 ▲부본부장급*본부 기획조정본부 부본부장 박 균 종*본부 건강증진본부 부본부장 이 영 하*전라북도지부 부본부장 이 수 배*경상남도지부 부본부장 하 동 식▲부장급*경상남도지부 검진관리부장 김 기 진
의사 226인이 검찰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전국의사총연합(이하 전의총)은 일산 김원장 피습 사건의 피의자를 엄벌해 달라는 탄원서를 마감하고 지난 29일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전의총은 “짧은 시간에 266 명의 탄원서가 모인 것은 진료실에서 의사가 환자에게 피습당하는 현 상황이 남의 일로 여겨지지 않을 만큼 현 의료환경이 황폐하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탄원서 제출을 계기로 전의총은 의료인폭행방지법의 입법화의 열기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할 것이며, 진료실내에서의 어떤 폭력행위에 대해서도 강력히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다음은 전의총이 검찰에 제출한 탄원서 전문이다.
한국원자력의학원 조철구 신임 의학원장의 취임식이 29일(월)에 열렸다.이날 한국원자력의학원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 민주당 우원식 의원, 가천대 길병원 이명철 병원장 등이 참석했다.조철구 신임 의학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의학원의 특성화된 연구 역량 강화를 통해 의학원 발전을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하며 “기초연구 분야 뿐 아니라 중개연구, 국가적 브랜드 연구사업 등 기관 성장동력의 발굴과 집중육성을 통해 기관 발전을 견인하는 혁신을 창출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한국원자력의학원은 지난 1963년 방사선의학연구소로 출범한 이후 현재 원자력병원, 방사선의학연구소,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및 의료용중입자가속기사업단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2010년 부산 기장군에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개원한 바 있다.기관 설립 50주년을 맞은 한국원자력의학원은 올해를 새롭게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아, ‘혁신적 암 치료를 선도하는 세계 방사선의학의 중심’의 비전을 실현시킨다는 계획이다.조철구 신임원장은 지난 1980년 서울대의대 졸업하고 1987년 원자력의학원 치료방사선과 과장으로 부임했다. 2004-2007년에는 사이버 센터장, 동남권 준비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근골격센터 송시영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4년 판에 등재됐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에서 해마다 의학과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에 대한 저명인사와 지도자를 선정해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는 세계인명사전으로 미국인명정보기관(ABI),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알려졌다. 또 미국 내 대학은 물론 국회에도 제공될 만큼 전 세계적으로 큰 영향력을 자랑한다. 송시영 교수는 무릎 관절, 십자인대 관련 논문 다수를 국제 학술지에 게재하고 국제 학술 발표 등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지난 5월에는 국제스포츠관절경학회(ISAKOS)에서 대퇴슬개 관절 부분 최우수 논문상 후보로 채택됐다. 송 교수는 한림대학교 의과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한 뒤 현재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골관절센터에서 무릎관절(관절내시경)과 스포츠 손상, 외상에 대한 진료를 맡고 있으며 대한정형외과학회 전산정보위원과 서울지방병무청 자문의사로도 활동 중이다.
대한남자간호사회가 인구유전학 분야의 세계석학과 협정을 체결했다.김장언 회장은 지난 26일, 분자생물학 분야와 생명공학분야 석학인 Andrews박사와 권한위임 협약을 체결했다.이로써 Andrews박사와 그가 CEO로 있는 회사인 Sierra Sciences의 연구 성과물에 대해 김장언 회장이 권한을 행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Andrews박사는 인간 수명 연장의 핵심인 telomerase 연구의 세계 최고 권위자로 미국에 관련 특허만 35개를 갖고 있다.당초 Andrews박사 측에서는 조만간 나올 성과물을 의료관광과 연계해 태국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 건강관련 센터를 설립하는 것으로 계획을 세웠다.하지만 김장언 회장의 제안으로 제주도에 건강관련 허브 센터를 세우기로 합의했다. 김장언 회장은 “앞으로 진행되는 일련의 과정에 남자간호사회가 최대한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또 William H. Andrews 박사는 연구 성과물 중 하나인 ‘세상의 모든 암을 포함한 95% 이상의 암 종류를 완치하는 치료기전’을 8개월 내에 발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이밖에도 생명 연장과 관련한 연구 성과물을 차후에 다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의료진에 대해 느낀 고마움이 있다면 여러분들의 사연을 직접 보여주세요.”삼성서울병원(원장 송재훈)이 환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의료진에 대한 감사와 환자 치유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제1회 삼성서울병원 UCC공모전'을 29일부터 2달간 시행한다. 공모주제는 2가지로 ▲진료를 받고 있는 본인 가족이나 친구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 ▲병원을 이용하며 고마웠던 의사, 간호사 등 직원에 대한 감사 메시지를 형식에 상관없이 UCC로 제작하여 제출하면 된다. 촬영된 영상은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 Youtube에 직접 게시하거나 E-mail로 제출 할 수 있으며, 삼성서울병원 UCC 공모전 웹사이트(ucc.samsunghospital.com)에서 접수신청을 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의 접수는 7월 29일부터 9월 27일까지 두 달간 이어지며 최종발표는 자체 심사 후 10월 14일에 있을 예정이다. 수상자는 대상 1팀과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이며, 참가자 중 5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병원 기념품을 증정한다. 삼성서울병원은 지난해 8월, “환자 행복을 위한 의료혁신”이라는 ‘비전 20*20’을 선포하고 환자 행복을 위한 다양한 개선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커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이 환자안전을 위해 공모전과 강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중앙대병원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환자안전 공모전 및 강연 등의 ‘2013년 제5회 환자안전 주간행사’를 개최했다.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환자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며, 병원 내 안전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환자안전과 관련된 ‘홍보 및 패러디 포스터’, ‘환자안전 동영상’ 부분으로 나눠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실시하고, 행사주간 동안 병원 중앙관 1층 로비에서 공모된 작품 전시회를 가졌다. 또 지난 22일에는 ‘환자안전,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정헌재 박사(존스홉킨스병원 환자안전 연구원)의 초청 강연이 펼쳐졌으며, 25일에는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는 300여명의 교직원들이 자리한 가운데 ‘환자안전관리 세미나’의 일환으로 김명남 QI실장의 ‘2012년도 안전사고 통계 및 개선사례’ 발표와 환자안전 공모전 포스터, 동영상 감상 및 시상식도 함께 가졌다.이번 공모전에는 환자안전 영상부문에서 내과계 중환자실의 ‘행복한 안전지킴이’가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환자안전 포스터 부문에서는 회복실의 ‘7번방의 타임아웃’이 최우
2시간 안에 다제내성결핵 진단이 가능한 최신 검사법이 도입된다.대한결핵협회(회장 정근)는 7월부터 2시간 이내에 결핵균유무와 리팜피신 내성까지 확인할 수 있는 최신 진단법(Xpert MTB/RIF, 이하 엑스퍼트)을 도입, 전국 12개 시․도지부에서 실시하고 있다. 협회 12개 지부 검사실과 결핵연구원은 보건소 내소자를 대상으로 결핵진단을 위해 도말, 배양 및 감수성검사를 시행해 왔으며, 결핵퇴치를 앞당기기 위해 전국 보건소에 등록된 환자를 대상으로 최신 분자검사법인 엑스퍼트를 실시하기로 했다. 엑스퍼트는 객담에서 약 2시간 안에 결핵균 유무와 리팜피신에 대한 내성유무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획기적인 검사법으로, 12개 지부 검사실에 엑스퍼트 검사 장비를 설치했고 7월 1일부터 보건소 등록 환자들에게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결핵의 신속진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그 진단 방법으로 분자진단 검사법을 권장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결핵균을 검출하기 위해 항산균 염색이나 배양을 널리 이용해 왔으나, 도말검사의 경우 양성률이 50~80%로 낮고 배양법의 경우 결과확인까지 6~8주의 장기간이 소요되는 단점이 있었다. 새롭게 도입하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과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29일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첩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시범사업을 놓고 한의계가 내부분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지난 22일 대한한의사협회 산하 첩약건강보험 시범사업 TFT위원회가 발족된 바 있다. 지난 14일 열린 한의협 임시대의원 총회에서 참석대의원 127명 중 찬성 75명, 반대 54명으로 시범사업 참여가 결정된 것에 따른 것이다.하지만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는 29일 ‘치료용 첩약의 건강보험 적용에 대한 한시적 시범사업(이하 첩약 한시적 시범사업)’에 대한 회원 의견을 수렴한 결과, 반대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다고 밝혔다.합의협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한의사와 한약조제약사, 한약사가 참여하는 첩약 한시적 시범사업에 대한 찬반투표(한의사 회원 대상)를 실시했다.투표 결과 총 투표인 5037명 중 찬성의견은 641명으로 전체 약 12.7%, 반대의견은 4396명으로 전체의 약 87.3%로 집계되어 첩약 한시적 시범사업에 참여해서는 안된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한의협은 “협회 회무 추진방향은 회원들 다수의 뜻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 당연한 조치”라며 “시범사업에 반대한다는 회원들의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은 만큼 이를 적극적으로 회무에 반영할 계획
진료비 1원 차이에 노인의 본인부담금이 3배 증가하는 건강보험 본인부담금 정액제의 기준금액을 조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통계청의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노인에게 가장 부담이 되는 지출항목은 주거관련비(40.5%)이고 그 다음이 보건의료비(23.7%)인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현재 우리나라는 노인의 의료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건강보험 본인부담금 정액제를 실시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이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외래진료를 받아 총 진료비가 1만5000원 이하일 경우 1500원만 내면 된다. 일반인의 경우는 노인과 달리 외래 진료 시 본인부담률이 30%이다.현행 노인 건강보험 본인부담금 정액제는 상한기준만 정해져 있기 때문에 총 진료비가 1만5000원에서 1원이라도 많아지면 30%가 부과된다. 이에 민주당 최동익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은 현재의 노인들에게 적용되는 외래진료 본인부담금 의 정액기준을 현실화하고 정률제 단계를 확대해야 한다고 28일 밝혔다.최동익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8년, 외래진료 총 진료비가 1만5000원을 초과한 65세 이상 노인은 340만명에서 지난해 430만명으로 26.5% 증가했다.또 기준금액
정부에서 의료인의 면허 제한 강화를 위한 면허관리위원회(안) 신설방안을 내놓은 가운데, 의사면허를 관리할 독립된 공적기구를 설립할 필요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안덕선 한국의학교육평가원장은 대한의사협회 산하 의료정책연구소에서 발간한 의료정책포럼 최근호에서 ‘복지부 면허관리 위원회 방안의 문제점’이라는 기고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그는 세계의학교육연맹에서도 의학교육의 평가를 위해 법적인 지위와 권위를 확보한 평가기구를 설립할 것을 권고하고 있고 여기에 정부의 간섭은 없어야 한다고 명쾌하게 평가기구의 독립성에 관한 지침을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또 우리나라의 의사면허 관리시스템에 대해 관치와 독재의 잔재가 남아있어 의사면허부여의 주체조차 불분명하고 면허의 의미에 대한 철학적 검토와 작업을 거쳐본 역사조차 없다고 지적했다.과거의 관습적 전통을 이어받은 고시제도의 전통에 따라 자신의 학문적인 노력의 결과로 국가시험을 통과해 쟁취하는 것으로만 이해돼왔다는 것이다.그는 의사면허를 부여하는 것은 의사자격 획득의 한 가지 고려사항일 뿐이고 절대적인 요소는 될 수 없다고 밝혔다. 특히 선진국의 경우 이같은 맥락에서 우리나라처럼 의사국시제도를 채택하지 않고 졸업 후에도 일정
심평원 서울지원이 ‘찾아가는 이동 상담서비스’를 통해 고객중심 서비스의 초석을 마련한다고 밝혔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최명례) 지난 25일 서울시 성동구청에서 “내가 낸 비급여진료비 제대로 냈는지 궁금하다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 진료비확인신청 하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이동상담부스를 설치하여 1:1 맞춤형 현장상담 및 홍보를 실시했다.심평원 서울지원은 이번 행사에 대해 “구청을 방문한 많은 구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으며, 국민들의 건강보험제도 및 진료비에 대한 궁금증을 현장에서 직접 해결해 줌으로써 심평원의 고객중심 서비스의 새로운 초석을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진료비 확인제도는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납부한 진료비가 건강보험 법령에서 정한 기준에 맞게 부담했는지를 확인, 더 많이 낸 비용이 있다면 되돌려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도이다.서울지원은 고객중심 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2월부터 네 차례에 걸쳐 시청, 서울역, 회현역 인근에서 진료비확인제도 및 DUR 등 대국민서비스에 대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하반기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앞으로, 서울지원은 '거리 캠페인'과 더불어 '이동 상담서비스'를 분기별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