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가 후원하는 제 50회 동암 약의상 수상식이 오는 2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팔래스호텔 1층 로얄볼륨에서 개최된다.한국콜마가 후원하는 동암 약의상은 올해로 50주년을 맞았고 약업신문(회장 함용헌)이 주최한다. 이번 동암약의상 심사위원장은 김일혁 중앙대 약학대학 명예교수이다.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약학부문 김대경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교수*제약부문 이정치 일동제약(주) 대표이사 회장*약사발전부문 김 구 前대한약사회 회장*약사봉사부문 김사연 인천광역시약사회 자문위원*유통부문 장원덕 지오팜(주) 대표이사 회장
대한중소병원협회(회장 백성길 이하 중병협)는 토요 진찰료 가산 대상에 병원급 의료기관을 제외할 것이라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의 결정에 적극 반발하고 나섰다.건정심은 지난 15일 ‘1차 의료활성화를 위한 토요휴무 가산 시간대 조정’을 주제로 한 위원 간담회에서 토요 진찰료 가산 대상에 병원급 의료기관을 제외하는 결론을 도출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중병협은 “원칙도 현실도 형평성도 모두 무시한 전형적인 탁상행정에 불과한 근시안적 결정임을 중소병원계는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대다수 중소병원들은 1차 의료 역할을 이미 담당해 오고 있기 때문에 단순히 의원급 의료기관에만 토요일 진찰료를 가산하고 병원급 의료기관은 제와한다는 것은 임시방편적인 현실을 무시한 정책방향 결정이라는 것이 중병협의 주장이다.중병협은 전국 지역에서 거점병원 역할을 수행하면서, 입원실을 운영하고 24시간 근무가 이루어지는 등국민에게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소병원에 수가 현실화나 의료전달체계의 확립을 위한 합리적인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우리나라는 근로기준법에서 주 40시간 근무를 규정하고 있고, 이를 초과하는 경우 임금을 추가 지불하도록 하고 있다. 중병협은 의료서비스는 국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강은호 교수가 미국 정신신체의학회(American Phychosomatic Society ; APS) 학술위원회(Program Committee) 위원으로 위촉됐다.미국 정신신체의학회는 1936년 창립돼 71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심신의학, 스트레스 의학 분야의 학회이며 학술위원회는 15명의 해당분야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돼 매년 개최되는 APS 학술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강은호 교수는 동양인으로는 이례적으로 학회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적임자로 인정받아 학술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강 교수는 2013년 3월부터 2년간 학술행사를 주관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강 교수는 “삼성서울병원의 스트레스 의학 연구와 진료 수준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우리나라 스트레스 의학을 세계적으로 알려나가고 세계적 흐름을 국내에 전파하는데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2014년 APS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한의원협회가 명실상부한 개원의 대표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법인화를 통해 대한병원협회와 대등한 관계를 이룰 것이다”윤용선 대한의원협회 회장은 지난 16일 제2차 대한의원협회 정기총회에 앞서 개최된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대한의원협회는 지난 2011년 6월 창립 이후 두 번째 회기를 맞았다. 윤 회장은 의원협회가 궁극적으로 개원의 대표단체가 될 수 있도록 독자적인 법인화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법인화를 위한 TFT를 발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대한개원의협의회와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정총에서 서로 화학적 결합을 통해 대개협과 의원협회가 별도의 동등한 위치를 갖고 모든 의사를 대표하는 의협은 병협과 의원협의 상위단체로 위상을 가질 것을 목표로 의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의원협회는 지금으로부터 1년 전, 1500명의 회원가입 현황을 보였지만 1년 동안 1700여명의 신입회원들이 더 가입해 현재 3224명의 회원 수를 보이고 있는 등 양적 발전을 했다. 또 개원의는 물론이고 봉직의나 개원을 준비중인 의사, 군의관 등 준회원들도 많이 가입돼있디고 윤 회장은 전했다. 또 지역 의원협회도 점점 더 활성화되고 있는 추세.윤용선 회장은 의원협회의
간호조무사협회가 간호인력 개편 추진단을 구성하기로 했다.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강순심 이하 간무협)는 지난 16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39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2013년도를 “의료선진국형 간호인력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선포했다.간호인력 개편 추진단을 구성해 보건복지부의 간호인력개편안이 통과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는 의지를 담은 것이다.간무협은 이날 정총에서 복지부가 지난 2월 14일 발표한 간호인력제도 개편방향에 대한 경과 등을 재확인하고 “의료선진국형 간호인력 개편 추진단”을 구성해 대국민 홍보, 왜곡 주장에 대한 이해와 설득 그리고 개편방향의 구체화 작업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또 현재 추진 중인 간호인력 개편을 의료선진국형 개편안이라고 주장하고 “그 영향이 지대한 만큼 강순심 협회장이 직접 단장을 맡고 위원 구성과 운영 등은 회장단에 위임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이날 정총에서는 2013년도 예산 46억 7천만원을 확정했다. 또 간호조무사 양성교육 기관에 대한 인증 평가 업무를 담당할 재단법인 형태의 가칭 “간호조무사교육평가원”을 설립하는 것을 추진하기로 의결하고 보수교육을 전담할 학술국과 사이버연수원을 신설하고 근무 직종에 맞는
대한의원협회가 올해 반드시 법인화할 것이라고 밝혔다.대한의원협회는 16일 라마다 서울 동대문호텔 지하1층 볼륨에서 제2차 정기회원 총회 및 시도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윤용선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개회사를 통해 “날이 갈수록 의료상황이 악화되고 있어 개원의들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고 우려를 나타내며 “개원의들의 권익을 위해 탄생한 것이 의원협회”라고 강조했다.또 “의원협회는 올해 2013년을 법인화 추진 원년으로 정기총회를 계획했다”며 “법인화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병원급의료기관만 기관 및 단체를 만들 수 있도록 한 법 규정을 바꿔야 한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의료법 제52조에 따르면 병원급 의료기관만 전국 조직을 두는 사단법인을 만들 수 있다.윤 회장은 이 때문에 마치 전국 12만 의사의 대표 단체인 대한의사협회가 마치 개원의만의 단체인양 그 위상이 축소돼왔고 개원가의 목소리마저 왜곡되어 왔다고 말했다. 또 정부에서도 그 때문에 불편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그는 이날 정기총회에 참석한 정치인들에게 의원협회가 법인화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해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이날 정기총회 내외빈으로 민주통합당 김용익, 정호준 의원과 박용진 대변
마이크로 나노기술을 이용해 암 진단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혈중종양세포 분리기술이 개발돼 주목을 끌고 있다. 최근 종양이 말기뿐만 아니라 초기단계부터 혈액 순환계로 암세포를 방출하며, 특히 혈액 내에 존재하는 혈중종양세포의 수는 암의 진전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혈액을 타고 도는 혈중종양세포를 분리하여 세포수준에서 암의 조기진단, 병기판단, 예후평가 등에 응용하려는 연구들이 크게 관심을 끌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혈중종양세포를 이용한 암 진단 및 예후관리 기술은 말초혈액 내 혈중종양세포가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희박(10억개당 1-2개)하여 혈중종양세포를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분리하기가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 인제대학교(총장 이원로) 나노공학부 한기호 교수 연구팀은 지난 2004년부터 마이크로/나노기술을 이용하여 혈중종양세포분리를 위한 기술개발을 꾸준히 진행해왔다.최근 한 교수 연구팀에서는 이러한 혈중종양세포에 특이 결합하는 종양지자와 마이크로/ 나노기술기반의 세포분리기술을 이용함으로써, 말초혈액으로부터 혈중종양세포를 살아있는 상태로 분리하는데 4시간 이상 소요되던 것을 10분 이내로 하는 초고속, 고성능 혈중종양세포 분리기술을 개발했다.개발
간호조무사협회가 간호인력개편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다시 한번 다짐했다.제39차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정기대의원 총회가 16일 오후 1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강순심 간호조무사협회 회장은 “지난 12월7일은 간호조무사 뿐만아니라 우리나라 보건의료계 역사를 새로 쓴 날이다. 지난 45년 동안 사실상 방치됐던 간호조무사 직종이 의료선진국형 간호인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문대 학력상향을 결정했기 때문이다”라고 간호인력개편안에 의미를 부여했다.보건복지부는 지난 2월14일 간호인력 구성체계를 간호사, 1급실무간호인력, 2급실무간호인력 등 3단계로 개편하는 간호인력 개편안을 발표한 바 있다.강 회장은 복지부의 개편안이 발표된 후 간호협회에서 개편안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추구하면서 비상대책위원회를 발족시키는 등 적극 반발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오늘부터 일부 잘못된 주장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겠다”라고 운을 뗐다. 먼저 개편안은 일부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정부에서 경력상승제를 도입하더라도 현 간호대학 체제에 영향이 미치지 않는 범위내에서 간호인력수급계획에 따라 엄격하게 운영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시간만 지난다고 간호사가 되는 것이 아니고 면허를 부여
건정심이 토요진료가산에 있어 병원급 의료기관을 제외할 것이라고 알려지자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가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며 적극 반발했다.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지난 15일 오전 7시30분 건정심 위원 간담회를 열고 근로기준법에 따른 토요 휴무 가산시간대 조정에 대해 논의하며 병원급의료기관을 수가 가산대상에서 제외할 것으로 알려져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병협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는 주5일 40시간 근무를 적용하는 근로기준법에 따라 의료기관 종사자들의 휴일 및 야간근무에 대한 보상이 필요하지만, 수가보상기전이 미흡해 의료기관들이 휴일이나 야간진료를 기피하고 있어 토요 진료가산이 필요하다며 오는 27일 건정심 회의에 의원과 치과의원, 한의원의 토요 진료에 수가가산을 하자는 안건을 상정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날 회의에서 건정심 상정안건을 ‘주 5일 40시간 근무 등 의료환경 변화에 따른 일차진료 지원방안’으로 정해 병원급 의료기관에 대한 토요 진료가산 적용 가능성을 아예 배제해버려 병원협회의 반발을 사고 있는 것이다.이에 대해 병협은 “종합병원은 90% 이상, 상급종합병원은 66%가 토요일에 진료를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토요 진료가산에서
“국가가 국민에게 의료비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국민들이 의료수가를 높이는 데 반대하고 있는 것이다”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은 15일 열린 제60차 충청북도의사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최근 흥미로운 경험을 했다며 지난 13일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보건의료정책에 대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했던 경험을 전했다.13일 정책토론회는 김용익 의원의 주최로 건강세상네트워크 등 진보성향의 시민단체 및 학자들이 새 정부 보건의료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는데 이날 행사에 노 회장도 내빈으로 참석했다. 그는 토론회에 참석한 진보성향의 인사들이 이구동성으로 건강보험료의 인상이 필요하다고 밝혀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더군다나 이러한 진보 측의 주장이 그동안 의협이 주장해왔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아 더욱 놀랐다고 덧붙였다. 이에 진보성향의 인사들도 마찬가지로 적잖은 놀라움을 표시했다는 것이다. 노 회장은 그동안 정치성향에 있어 전통적으로 보수색깔을 지향해 온 의사들이 의료수가를 높이면 국민부담을 늘린다고 반대해 온 진보진영의 입장과 막연히 다를 것이라고만 생각해 무조건 반대해왔지만 이는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진단했다.또 사실 의사들의 주장과 진보진영의 주장은 크게 다
인형극으로 어린이들에게 건강에 대해 교육하는 프로그램이 있어 눈길을 끈다.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광문)은 꿈나무 아이들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어린이 건강교실을 운영하며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매년 진행되고 있는 어린이 건강교실은 아동의 건강생활 실천능력을 향상시키고 아동기 건강습관 형성을 목적으로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운영 중이다.올해는 일산 관내 도서관(백석도서관, 식사도서관, 아람누리도서관, 한뫼도서관)과 손을 잡고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 교육을 확대 운영해 나갈 예정으로 아이들의 올바른 생활습관교육과 신체활동에 대한 관심 및 동기유발에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일산병원은 밝혔다.또 어린이들의 편식 및 비만 예방을 위한 영양교육과 손 씻기 전과 후의 위생상태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손씻기 체험학습을 통해 교육효과를 높일 예정.지난 15일 실시된 첫 교육은 6~7세 어린이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바른 식습관형성을 위한 영양교육과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인형극 공연으로 진행됐다.특히 식사도서관과 연계하여 진행한 인형극 공연은 건강관리라는 무거운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병원장 박시영)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하는 응급의료기관평가에서 상위40%에 포함되는 우수 평가를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461개소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설․장비․인력 법적기준 충족여부를 평가하는 ‘필수영역(53개지표)’과 응급의료서비스의 질을 평가하는 ‘구조․과정․공공영역(26개 지표)’으로 평가를 실시했다.이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응급의료센터는 필수영역과 질평가의 모든 영역에서 우수한 결과를 얻으며 경기지역 상위40%에 들며 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일산백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전문의 7명이 24시간 응급진료체제를 유지하면서 연간 6만여명의 응급환자를 소화해 내고 있고, 특히 입원환자의 40% 이상이 응급실을 경유한 환자로 중증의 다발성 외상환자에 대한 전문외상처치술, 응급심혈관질환에 대한 전문심장구조술 뿐만 아니라 모든 응급상황에 대한 즉각적인 처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응급의료센터 확장공사와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해 소아환자 및 중증응급환자의 질환별 환자진료구역을 확장 분류하고 집중치료실을 신설하여 뇌졸중 및 심근경색, 외상환자 등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진료체계를 강화했
전국의사총연합은 정형선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대해 공급자에 유리한 구조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비판성명을 냈다.전의총에 따르면 정형선 교수는 지난 14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한국보건행정학회 주최로 열린 ‘건강보험수가결정 메카니즘과 거버넌스’ 정책토론회에서 건정심이 공급자에 유리한 구조라며 “병원 및 병상 증가 그리고 우수한 인재가 몰리고 의사가 최고 신랑감으로 인식되는 사회상 등을 비춰 결국 의사 수입이 괜찮다”라고 말했다.또 원가보존율에 대해서도 “알 수 없으나 현재 원가 수준에 가 있다. 학계에서 제시한 행위별 원가 분석을 위한 패널 의료기관 선정도 진정한 원가보다 상대적 분포를 알기 위한 방안에 불과하다”라고 발언했다.전의총은 “정형선 교수 말대로 건정심이 공급자에게 유리한 구조라면 왜 대한의사협회는 건정심 구조개선을 촉구하고 있고, 정부와 가입자단체는 이를 결사반대하는 것인가?”라고 물었다.또 “왜 매년 건정심에서의 수가협상이 결렬되고 있는가? 그렇게 공급자에게 유리한 구조임에도 의사들은 왜 진료비를 1만원 내외 밖에 못 받는 것인가? 미국, 호주, 뉴질랜드의 진료비가 5~6만 원 이상이고, 일본은 3만 7585원이고, 베
신장질환 관심 많아 재능기부 결정…콩팥 건강 퀴즈 및 싸인회 진행개그맨 이수근이 대한신장학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대한신장학회(이사장: 한진석 서울의대 내과 교수)는 지난 14일 이대목동병원 내 김옥길홀에서 '세계 콩팥의 날'기념 건강강좌 및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인기 개그맨 이수근 씨를 홍보대사로 임명했다.이번 홍보대사 위촉식은 ‘세계 콩팥의 날’을 기념해 국민들에게 콩팥병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수칙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건강강좌에 이어 진행된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이수근씨는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 몸의 콩팥이 정말 중요하다는 점과 콩팥병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많이 배우게 됐다”며 “모두가 건강한 콩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당신의 콩팥은 안녕하십니까’를 열심히 외치고 다니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신장학회에 따르면 평소 신장질환에 관심이 많던 이수근 씨는 이번 대한신장학회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콩팥병의 위험성을 알리는 데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기로 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수근씨는 첫 활동으로 콩팥 건강에 관한 퀴즈 사회자로 나서며 정답자들에게 상품을 나눠줬다. 이어 경품 추첨을 통해 당첨자들에게 경품을 전달하
▲교육연구부장 소화기내과 한동수 교수 ▲내분비내과장 내분비내과 이창범 교수 ▲비뇨기과장 비뇨기과 최홍용 교수▲소아청소년과장 소아청소년과 김창렬 교수 ▲신경외과장 신경외과 김충현 교수 ▲신장내과장 소화기내과 한동수 교수 ▲영상의학과장 영상의학과 박동우 교수 ▲이비인후과장 이승환 교수 ▲정형외과장박예수 교수 ▲핵의학과장 김영환 교수 ▲호흡기내과장 김태형 교수 ▲흉부외과학교실 이철범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