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원장 한희철)은 지난 15일(금) 의과대학 본관 2층 유광사홀에서 2013학년도 고려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식를 개최했다. 이 날 입학식에는 새내기 의학전문대학원생 53명과 김린 의무부총장, 한희철 의학전문대학원장, 김정묵 의과대학 교우회장을 비롯한 내외귀빈 및 학무모 등 150여명이 참석해 입학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개식선언 ▲국민의례 ▲내외빈소개 ▲환영사(한희철 의학전문대학원장) ▲축사(김린 의무부총장) ▲축사(김정묵 의대교우회장) ▲입학선서(신입생대표) ▲교가제창 ▲폐식 순으로 진행됐다. 김린 의무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의사는 질병으로 고통 받고 소외된 약한 사람들을 보살피는 헌신적 직업이며 환자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다른 의료진 및 관계자들과 협력하며 서로 도움을 받는다”며 “이제부터 여러분들은 자기 자신을 위한 ‘투사’가 아니라 우리를 생각하는 ‘협력자’가 되어 공동체 의식을 배우는 일, 이것 또한 ‘의학도’가 나아갈 길이다”고 말했다. 한희철 의대학장은 환영사에서“여러분은 ‘고대다움’이 최고의 실력과 창의적 역량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는 것을 늘 가슴에 새겨야 하며 지식과 학문의 진정한 가치는 공동체를 위한 나눔에
고려대학교병원(안암) 신경과 정기영 교수팀이 하지불안증후군 임상시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임상시험은 비약물적인 뇌전기자극 치료법의 치료효과 및 뇌기능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대상은 이전에 치료를 받아보지 않은 20~70세의 하지불안증후군 환자이다. 참여자에게는 전문 의료진의 수면상담, 뇌전기자극 치료, 뇌파촬영 등이 지원된다. 문의는 02)920-5984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이상욱)원목실 주관의 제3차 인도 단야밧 의료봉사가 2013년 2월 8일(금)부터 16일(월)까지 인도 뱅갈로 지역에서 실시되었다.설 연휴도 반납하고 윤영일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원목실장을 단장으로 복음병원 의료진, 고신의대, 고신대 간호학과, 창신대 간호학과 학생 18명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인도 현지의 칼빈 신학교 윤지원, 임정숙 선교사와 연계하여 진행했으며, 약 2000여명을 6일 동안 진료했다.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은 지난 2011년 8월, 2012년 2월에 이어 해마다 인도 뱅갈로 지역을 집중적으로 방문함으로써 지속적인 의료봉사를 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윤영일 목사(복음병원 원목실장)는 “의료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고 그 땅에 부흥을 소망하며 돌아올 수 있었다”며 “지속적인 뱅갈로 지역에 사역하며 더 많은 열매를 맺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상욱 병원장은 “의료선교네트웍을 형성하여 지역 거점을 통한 효율성을 꾀하고 해외선교사 의료지원사업도 병행해서 전개하여 실질적인 혜택이 선교사들에게도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차후 “선교사 파송교회와 협약체결로 건강 동역자 병원으로 설립목적에 맞게 섬김에 앞장설 예정”이
헬스포커스뉴스 조성우 기자(편집국 차장)가 오는 3월 9일 토요일 오후 2시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컨벤션 웨딩홀 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김재열, 정경애 씨의 장녀 혜진양과 화촉을 밝힌다. (02-306-3600)
교통사고 환자에 대한 심평원의 1차 진료비 심사에 이의가 있을 경우 현재 손해보험사만 자동차보험 진료수가 분쟁심의회에 진료비 재심사를 신청할 수 있지만 의료기관도 동등하게 할 수 있게 해야한다는 병원계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심재철 새누리당 국회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법률 개정안을 19일 대표발의했다. 현행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에 따르면 교통사고 환자의 진료비에 대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진료비 심사결과에 이의가 있을 경우 손해보험사만 자동차보험 진료수가 분쟁심의회에 재심사를 청구 할 수 있다. 반면 의료기관은 심평원의 부당한 심사로 인해 진료비가 삭감돼도 자동차보험 진료수가분쟁심의회에 재심사를 청구할 수 없어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또 심평원의 부당한 심사판정에 대해 손해보험사는 심의회에 심사청구가 가능하지만, 의료기관은 청구권한 조차 없어 형평성 문제까지 제기하고 있다. 더 나아가 병원계는 보험회사에만 유리한 재심사 제도로 인해 진료비 삭감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교통사고 환자의 회복을 위한 적정진료가 힘들어질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심재철 의원은 “의료기관도 보험회사와 동등하게 진료비 재심청구를 할 수 있어야 부당한 진료비 삭감으로 인한 피
대한신장학회(이사장: 한진석 서울대의대내과교수)는 오는 3월14일 ‘세계 콩팥의 날(World Kidney Day)’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먼저 ‘건강한 삶에 필수적인 콩팥, 급성 콩팥 손상을 멈춥시다’라는 슬로건 아래 ‘급성콩팥병 예방과 관리를 위한 생활 수칙’을 마련하고 급성콩팥병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또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 8개 지역에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특히 3월 14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이대목동병원 김옥길홀에서 실시되는 공개강좌에서는 콩팥병에 대한건강강좌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 보다 쉽게 콩팥병에 대해 알리고 개그맨이수근씨를 신장학회 홍보대사로위촉하고, 콩팥건강에 대한 퀴즈 및 희망 메시지를전 달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와 함께 소외지역 의료 봉사를 위해 민통선 내 통일촌과 해마루촌, 대성동 거주 주민을 대상으로 콩팥질환 무료 검진 및 건강강좌를 경기도의료원과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대한신장학회가 이번에 제정한 ‘급성콩팥병 예방과 관리를 위한 생활 수칙’은 ▲의약품과 건강식품을 남용하지 않는다 ▲수분 부족과 탈수 현상을 피한다 ▲의사와 의논하여 콩팥기능을 규칙적으로 검사한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박문서)은 3월 5일(화)부터 8주간 진행될 ‘치유명상’ 프로그램의 4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명상치유 전문가로 잘 알려진 한방신경정신과 김종우 교수가 진행을 맡는다.참가 대상은 ▲명상을 통해 자기 치유력을 회복하고 질병을 극복하고자 하는 환자와 보호자 ▲스트레스로 발생한 불안, 우울 등 정신적인 문제를 가진 일반인 ▲통증, 무기력 등 신체적 문제를 가진 일반인이다. 1주차에는 치유명상에 대한 소개, 명상의 기본자세, 마음가짐을 교육한다. 2주차부터 8주차까지는 호흡법, 정좌명상, 이완법, 일상에서의 명상, 마음 속 자애심 찾기, 자애심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기, 기감 느끼기를 통한 자기 치유력의 회복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김종우 교수는 “건강한 삶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명상 교육 프로그램으로, 실제 1~3기 참가자들의 경우 질병의 치유와 건강에 많은 도움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연임 발령▲백중앙의료원 홍보실장 강재헌 ▲서울백병원 원장 최석구, 기획실장 강재헌, 수련부장 장진순, 영상의학과부장 김호균 ▲부산백병원 대외교류처장 정우영 ▲상계백병원 홍보실장 최명재 ▲일산백병원 신생아중환자실장 황종희, 스포츠건강의학센터소장 임길병, 진료지원팀장 조용진 교수 신임발령▲부산백병원 암센터 이원식 ▲상계백병원 학술부장 박재현, 중환자실장 연준흠 ▲일산백병원 외과중환자실장 김준현, 교육수련부장 이강준, 내시경실장 배원기 교수
서울백병원 최석구 원장 연임 발령학교법인 인제학원(이사장 백낙환)은 3월 1일자로 서울백병원 내과 최석구 교수와 부원장에 정형외과 김진구 교수를 연임 발령했다. 또 의료원 홍보실장에는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강재헌 교수를 연임 발령했다. 서울백병원 최석구 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81년부터 서울백병원 내과에 재직하며, 미국 펜실베이니아 필라델피아 심장연구소 방문교수, 서울백병원 학술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김진구 신임부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6년부터 서울백병원에 재직하였으며 현재 스포츠메디컬센터 소장을 맡고 있다.최석구 원장은 지난 2011년부터 2년간 서울백병원을 이끌면서 원스톱 전문 센터를 개설하고 직장인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밤 9시까지 저녁진료를 실시하고 전담창구를 마련하는 등 환자중심의 의료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빈민국 심장병 어린이 무료수술 사업과 북한 이탈주민들의 건강지킴이 사업, 복지관 및 지역주민의 보건 교육과 무료검진 사업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을 챙겼다. 최 원장은 중국과의 의료 교류의 활성화를 위해서도 중국 상해 교민들과 중국병원들과의 의료협약을 체결하는 한편 외국인 관광객 환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
보건의료노조에서 새정부 초대 고용노동부 장관에 방하남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원을 내정한 것에 대해 논평했다.방하남 내정자는 인수위원회 고용복지 분과 전문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보건의료노조는 일단 노동문제에 문외한 이거나 사용자의 입장만 대변하는 정치인, 관료가 아닌 한국노동연구원에서 오랜 기간 노동문제를 연구해온 전문가를 장관 후보자로 내정한 것은 그나마 다행한 일이라 평가했다. 다만 인수위원회가 발표한 17개 부처 장관 내정자에 대해 관료출신이 8명, 교수․연구원 등 전문가 출신이 5명으로 ‘전문성과 안정성’을 중시했다고 하지만 청와대를 대폭 강화하여 대통령 권한 아래 전문가와 실무자를 장관으로 앉혀 청와대의 독주 하에 국정이 운영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된다고 말했다.이어 인수위가가 강조한 것처럼 ‘고용과 일자리’는 중요한 문제이지만 고용노동부 장관은 우선 산적한 노사관계 현안을 돌아보고 목숨을 걸고 고공농성을 지속하고 있는 노동자를 먼저 살펴야 하고 노동기본권과 노동자의 생존권 요구를 먼저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현재의 노동현장에 대해 노동악법과 사용자들의 천문학적인 손해 배상과 소송이라는 신종 노동탄압으로 노동자들이 직장에서 거리로,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장호근) 내분비내과에서 오는 3월 9일(토) 오전 9시부터 4층 대강당에서 당뇨병 공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당뇨병 환자들의 효과적인 혈당 관리와 건강한 생활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된 이번 강좌에서는 내분비당뇨·갑상선센터장인 홍은경 교수가 ‘당뇨병이란 무엇인가’, 내분비내과 온정헌 교수가 ‘당뇨병 합병증 예방과 관리’, 이영란 영양사가 ‘건강한 식생활’, 최영진 간호사 ‘발 관리, 아픈 날의 관리’를 주제로 각각 강의한다.강의 외에도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당뇨병 선별 검사 및 상담을 실시하고 점심 당뇨식사를 제공하며, 행운권 추첨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한편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당뇨병 클리닉에서는 당뇨병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문 당뇨병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당뇨병 전문의사를 포함한 교육팀이 매주 지역주민과 당뇨병환자를 위한 당뇨병 강좌를 개최하고 있으며, 환자 개인의 특성에 맞게 처방된 개별교육(인슐린 심화교육, 임신성 당뇨교육, 1형 당뇨병교육 등)을 통해 1:1 맞춤형 환자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신경외과 김재민 교수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전주 코아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3년도 제26차 대한뇌혈관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회장으로 취임했다.지난 1986년 한국뇌혈관질환연구회로부터 출발한 대한뇌혈관외과학회는 1999년 대한뇌혈관학회로 개편한 뒤 2003년 대한뇌혈관외과학회로 명칭을 변경했다. 현재 학술대회와 연수교육, 동계 집담회 등 국내 뇌혈관질환 진료 분야에서 활동하는 단체이다.현재 한양대구리병원 부원장을 맡고 있는 김재민 교수는 지난 1983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과대학에서 임상 및 기초 분야에 대한 연수를 했으며, 현재까지 약 2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고, 이 중 35편은 해외 저명학술지에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 및 진료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연구 분야에서 지난 2000년 저명한 국제학술지인 미국신경외과학회지(Neurosurgery)에 ‘두개저부에 위치한 뇌동맥류 수술’과 관련된 논문을 발표하여 국제적으로 많은 인용을 기록하고 있다.또 지난 2002년과 2009년에는 대한신경외과학회에서 뇌혈관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고, 2009년 일본 나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신경외과 김충현 교수가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의 정회원에 선임됐다. 김 교수는 지난 1월 31일 개최된 ‘대한민국한림원 제10차 정기총회’에서 신경외과 분야의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정회원으로 임명됐다.현재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신경외과장을 맡고 있는 김충현 교수는 지난 1982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 피츠버그대학병원과 미국 UCLA대학병원 암센터에서 임상 및 기초 분야에 대한 연수를 했으며, 국내외에 200여 편의 논문과 저서를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 및 진료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6년 ‘J Korean Med Sci’에 게재된 ‘뇌종양환자에 대한 텔로머레이즈 활성도의 예후와의 관련성’에 관한 논문은 미국 저명한 논문 검색사이트인 ‘BioMedLib’에 동일 학문분야(same topic, domain:16479078)의 검색에서 Top 20 논문에 선정되었고, 그 중에서도 1위로 뽑힌 바 있다. 이러한 업적으로 한국인물연구원에서 발행된 ‘2012 한국현대인물열전33선’에 선발되기도 하였다.또 SCI저널인 미국뇌종양학회지(Journal of Neuro-Oncology)의 편집
진영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박근혜 정부의 초대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내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일선 간호사들은 보건복지부가 추진중인 간호인력 개편안 저지를 위해 진 내정자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반대의견을 밝히고 있다.이같은 모습은 오래전부터 나타난 현상으로 간호사와 간호조무사는 이미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에서 간호인력 개편과 관련해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며, 최근 후임 복지부장관 내정 소식이 전해지자 내정자 홈페이지까지 확대된 것이다.앞서 보건복지부는 현재의 간호조무사 제도를 폐지하고 간호인력을 ▲간호사(대학 4년 교육과정) ▲1급 실무간호인력(대학 2년 교육과정) ▲2급 실무간호인력(간호계 고등학교 또는 고등학교 졸업자 중 복지부장관이 지정하는 교육기관에서 소정의 교육을 마친 간호인력) 등 3가지 유형의 인력으로 구성한다는 간호인력개편안을 발표했다.이에 간호계는 적극 반대한다는 의사를 나타냈다. 특히 1·2급 간호실무인력에게 일정경력이 인정되면 간호사가 될 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에 크게 반발하고 있다.진 내정자 발표된 17일부터 홈피 장악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진영 국회의원의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을 발표한 것은 지난 17일 오전 11시경. 이후 진영 내정자의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여야 국회의원 4명이 각각 대표 발의한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안 4건에 대한 병원계 의견을 보건복지부에 제출했다.개정안은 ◇박인숙 의원의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구조개편안, ◇최동익 의원의 건강보험공단에 의료기관에 대한 ‘현지확인권 부여’, ◇남윤인순 의원의 ‘임의비급여 법제화’ 및 ‘비급여 직권심사권 부여’, ◇문정림 의원의 ‘사무장병원 실소유자 부당이득 징수’를 내용으로 한다.▲‘건정심’ 개편안 먼저 박인숙 의원이 지난해 12월 31일 대표발의한 건강보험법 개정안의 건강보험수가결정구조 개선을 위한 ‘건정심’ 개편안은 향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논의할 때 병원협회 수정의견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병원협회 수정의견은 가입자, 공급자, 공익 대표 위원수를 8:8:7로 하고 공익위원은 공단재정운영위원회 위원 겸직을 금지하는 것과 요양급여비용의 계약시 공익위원을 제척·기피·회피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내용이 주요 골자이다. 병협은 조만간 이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수정안을 보건복지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이다.▲‘공단 현지확인 권한 부여’ 최동익 의원이 지난달 24일 대표발의한 건강보험법 개정안에 대해서는 건강보험공단의 요양기관에 대한 ‘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