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장 박성욱 *진료부원장 이상도 *교육부원장 김병식 *기획조정실장 박승일 *진료지원실장 이제환 *조사분석실장 김종혁 *교육수련부장 심태선 *PI실장 정유삼*AGS평가실장 정성문 *관리본부장 서정길 *경영지원실장 이증연 *운영지원실장 황섭(아산의료원장보 겸임) *간호본부장 김연희
〈진료과장〉*신경외과 권정택 *정신건강의학과 민경준 *신경과 윤영철 *정형외과 이한준 *비뇨기과 문영태 *재활의학과 김돈규 *안과 이정규(직무대행) *이비인후과 문석균(직무대행)〈실장〉*홍보실 문남주*외과계중환자실 우영철*내과계중환자실 신종욱
저소득층의 의료급여 예산이 삭감되면서 매년 반복되어온 미지급 사태가 올해 역시 반복될 조짐을 보이자 의료계의 불만이 폭발했다.국회는 지난 1일 보건복지부 예산안을 통과시키면서 요양기관의 의료급여비 미지급금 해결을 위한 추가예산 약 4919억원 중 절반에 가까운 2224억원을 삭감했다. 이에 따라 의료급여 미지급사태가 반복돼 의원급 의료기관 운영에 심각한 타격을 입힐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사실 매년 반복되어온 미지급 사태는 문제의 고리를 끊지 않는 한 계속될 수밖에 없는 구조적 한계를 갖고 있다.저소득층 의료급여 환자의 진료비는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예산으로 운용되는데 정부와 지자체는 각각 절반씩 또는 8대 2 정도의 비율로 부담해 재원을 마련한다. 한해 예산은 매달 같은 액수로 나눠 지급하고 지급액이 월 예탁금을 초과할 경우에는 다음 달 예산에서 끌어와 충당하기 때문에 이런 방식이 반복되다 보면 결국 매년 연말에는 예산이 바닥나버리고 만다.대한의사협회에 따르면 지난해에도 지급되지 않은 의료급여비는 6400억원이었고, 전년도에는 3315억원, 2010년에는 579억원이었다. 특히 올해는 약 7000억원의 의료급여 미지급 금액이 발생할 것으로
대한의원협회(회장 윤용선 / 이하 대의협)는 국회의 의료급여 미지급금 삭감을 규탄했다. 국회는 지난 1일 예산안을 통과시키는 과정에서 보육, 양육 등의 예산 약 7000여억원은 증액하고 의료급여 환자의 미지급금 청산을 위한 2224억원의 예산은 삭감했다.대의협은 정부 및 지방자치제 예산으로 운용되는 의료급여 환자의 진료비는 매년 하반기만 되면 미지급 사태가 발생한다며 의료급여 미지급은 영세한 의원급 의료기관의 운영에 심각한 타격을 미친다고 지적했다. 수천만원에 이르는 청구금액이 수개월 동안 지급되지 않는 동안, 의원급 의료기관은 유동성 악화로 인한 심각한 경영난을 매년 겪고 있고 올해도 예외는 아니라는 것.대의협은 국회가 의료급여 미지급금을 삭감한 것은 의료기관이 모든 고통을 감내하도록 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며 이는 결국 의료급여 환자 진료의 질 하락을 초래할 것이라고 밝혔다. 외상 진료의 한계가 분명히 발생한다는 것이다. 이어 의료급여 환자는 전형적인 사회 소외계층이라고 강조하며 사회에서 더욱 보호하고 관심을 가져야하는 대상임에도, 오히려 국회가 나서서 그들에 대한 사회적 차별에 앞장선 것이라고 성토했다. 대의협은 정부가 향후 추경예산이나 예비비를 통해
“의료계가 전문가 단체로서 선도적 역할을 통해 의료경쟁력 되살리자”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은 28일 의료계 신년교례회에서 이같이 밝혔다.노 회장은 “보건복지부 장관이 10년 만에 의료계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알고있다”라는 말과 함께 행사에 참석한 복지부 장관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며 말문을 열었다. 또 “오늘은 누군가 간절히 살기 바랬던 하루일 것”이라는 격언을 인용하며 “2013년 역시 누군가에게 그토록 간절한 2013년”이라며 새해 들어 새로운 각오를 다짐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그는 의료계에 특별한 사명과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전쟁 직후인 지난 53년 폐허 속에서 60년간 눈부신 대한민국의 발전바탕에는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의료계의 노력이 있었다는 것이다. 노 회장은 우리나라가 경제규모 세계 12위의 경제대국이 됐지만 언제까지 그 발전이 계속될지 의심스럽다며 이제 의료산업이 국가의 신성장동력이라고 강조했다.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의료산업의 경쟁력이 급속히 떨어져가고 있다”라며 그 예로 최근 모성사망률 등의 지표들이 내려가고 있는 것을 지목했다.또 그 이유에 대해 노 회장은 의미심장한 말을 던졌다. 바로 의료계가 전문가로서
“의료공급량과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정부통제방식만으로는 부족하다. 의료계와 정부가 함께 힘을 모아 제도와 관행을 개선해나가자” 보건복지부 임채민 장관은 3일 열린 의료계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임 장관이 올해 신년교례회에 참석할지 여부는 안팍의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그는 먼저 “오늘 의료계 여러분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어 영광”이라며 운을 뗐다.이어 “지난 한 해 여러 일이 있었지만 무엇보다 의료계가 국민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것에 감사드리며 지금 이 시간에도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여러 의료인들이 계신 것을 안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시했다. 또 “지금까지 이뤄놓은 대한민국의 국가발전도 의료계의 헌신과 노고가 없었다면 불가능했다”는 말도 덧붙였다.임 장관은 고령화, 저출산 환경 등 보건의료 환경의 변화를 의식한 듯 “지금 우리 사회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있다. 이러한 가운데 여기계신 보건의료인들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또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의료공급체계를 갖추고 있지만 의료수요는 날로 복잡 다양해져 가고 있다”며 “정부와 의료계가 힘을 합쳐 슬기롭게 대처해나가자”라고 말했다.임 장관은 앞으로 정부
국내에서 널리 사용되는 NSAIDs(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를 임신 기간에 복용할 경우 유산의 위험성이 크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NSAIDs는 각종 질환에 따른 발열 및 통증 조절과 염증 완화에 주로 사용하는데 마약성 진통제와 같이 의존성이 없고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어 국내에서 널리 쓰인다. 다만 소화불량 뿐 아니라 위장출혈, 심혈관계 질환 등을 일으키는 부작용 위험이 있어 위장 및 심장장애가 있는 환자나 고령 환자는 복용을 자제해야 한다.전주에덴산부인과 김재연 원장은 NSAIDs는 임신 기간에 가장 흔히 사용되는 약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임신기간 중 NSAIDs 사용이 미치는 잠재적 위험에 대해 일관되게 내려진 결론은 없다고 지적했다.NSAIDs의 사용이 착상시기와 관련있고, 자연유산의 전구증상인 복부경련을 완화하기 위해 사용된다는 주장이 있기는 하지만, NSAIDs 사용이 자연 유산에 미치는 위험에 대해 연구된 바는 없다는 것이다.이어 그는 캐나다 논문저자들이 nested case-control study를 이용해 다양한 종류의 NSAIDs와 자연 유산의 연관성을 분석했다며 CMAJ(캐나다 의사협회 저널)에 실린 논문(원제 :
척추 전문 대구 우리들병원(대구시 중구 동인동) 신임 병원장에 백운기 신경외과 전문의가 취임했다. 백운기 신임 병원장은 서울 우리들병원 본원의 의무부원장 및 중국 상하이 우리들병원의 병원장을 역임했으며, 2012년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 등재된 바 있다. 또 SCI급 국제학술저널인 에 ‘협부형 척추전방전위증 치료를 위한 추간공외 요추체 유합술’ 논문 등재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지난 2007년에는 학술연구 분야에서의 뛰어난 업적을 인정받아 우리들병원 최우수 포스터발표상을 수상했다. 백운기 병원장은 “대구 우리들병원은 지난 2007년 개원 이래 대구시민의 척추건강을 위해 세계적 척추전문병원으로 자리매김한 우리들병원의 최고의 의술과 의료진을 배치하고 척추에 관한 모든 것(Spine Total Care)을 제공하고자 노력해왔다”고 말했다.또 “최소침습적 척추치료기술에 관한 우리들병원의 30년 기술력과 노하우는 대구, 서울, 부산, 포항, 광주 등 전국 9개 병원 및 해외 척추센터와 네트워크 협력체제를 통해 지속적으로 공유되고 개발∙발전되고 있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척추 질환으로 고통 받고
국내 대학에 초빙된 노벨상 수상 석학교수가 국내 과학자들과 함께 중국으로부터 200억원 규모의 신약 개발 연구 프로젝트를 따냈다. 이번 연구는 노벨상 수상 석학이 연구책임을 맡고, 중국 대학의 중국 과학자 2명, 한국 과학자 2명, 미국 대학의 일본인 과학자 1명 등이 참여해 한 ․ 중 ․ 미 국제 공동연구로 이뤄지며 세계적 바이오 기업이 참여해 신약 개발의 산업화를 추진한다.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석학교수인 로저 콘버그 교수(2006년 노벨 화학상 수상, 미 스탠퍼드대 교수, 건국대 신기술융합학과)가 쑨원대학과 함께 중국 광저우성으로부터 5년간 연간 40억 원, 총 200억 원의 중국 신약개발과제인 ‘광저우 3차 선도 혁신 연구개발 팀 리더십 프로젝트를 수주,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연구에 착수한다고 1일 밝혔다.중국의 이번 신약개발 연구는 노벨상 수상 석학과 국내 연구진의 공동연구소인 건국대 KU글로벌랩(Global Lab)의 강린우 교수(생명과학과)와 연세대 김영준 교수(생화학과), 미국 인디애나대(Indiana University) 의과대학 유이치로 다카기(Yuichiro Takagi) 교수, 중국 쑨원대학의 쭝왕(Zhon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송은규)이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기획재정부에서 지난달 31일 발표한 고객 서비스 만족도 평가결과에 따르면 기타공공기관 16개 대학병원분야에서 전남대병원이 최고점수인 97.5점을 획득, 서울대병원과 함께 최고등급에 올랐다.이에 따라 전남대병원은 지난 2008년(교육과학기술부 조사)부터 5년 연속 고객만족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이다..전남대병원의 이러한 성과에 대해 고객응대 매뉴얼 책자 제작・‘고객만족’ 교육・진료상담 역량 강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고객만족 체계를 구축한 결과라고 자평했다. 특히 지난해 리모델링을 통한 최첨단시스템을 구축하고, 환자들이 쉽고 빠르고 편리하게 진료 받을 수 있는 스마트병원으로 재도약 한 것도 큰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이번 조사를 위해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10월부터 2달간 전국 173개 공공기관(공기업 22개, 준정부기관 81개, 기타공공기관 70개)에 대해 해당기관 서비스를 직접 제공받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서비스에 대한 만족 수준을 평가했다.송은규 원장은 “고객만족도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은 전직원이 환자를 최우선으로 배려하는 친절마인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 서울의대 명예교수, 이하 건협)는 2일 임직원 및 시․도 지부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13년도 시무식 및 협회장과 사무총장 취임식 등을 개최했다.이번 취임으로 조한익 회장과 김성대 사무총장은 13년부터 15년까지 3년간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이날 취임사를 통해 조한익 회장은 “앞서가는 건협이 되어야 한다“며,“메디체크와 함께 고객과 동행하는 건협, 국민건강지킴이에서 나아가 인류의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건협으로 더욱 새롭게 도약해야 한다”고 밝혔다.김성대 사무총장은 역시 “우리 협회의 메디체크를 더욱 강화해 200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국민으로부터 선택받는 한국건강관리협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조한익 회장은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교수, 협회 이사와 부회장을 거쳐 지난 10년도부터 3년동안 협회장직을 수행했으며, WHO(세계보건기구) HPH(건강증진병원 회원기관) 가입을 비롯해 협회 BI인 맞춤건강증진서비스 메디체크와 캐릭터 ‘체크보이’를 제정했다.또 건진센터의 신축과 증축 및 첨단장비 보강과 국제당화혈색소 측정표준화프로그램인「Level Ⅱ Laboratory」인증을 획득했다.김성대 신임
존경하는 보라매병원 가족여러분!희망찬 계사년(癸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60년만에 돌아오는 검은 뱀(흑사, 黑蛇)의 해, 2013년을 맞이하여 교직원 여러분 모두에게 지혜와 풍요를 상징하는 뱀의 현명함과 넉넉함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교직원 여러분! 우리 보라매병원은 지난 2010년 10월, 희망관 리모델링과 함께 병원 현대화 사업이 마무리 된 후 2년간 약 80%의 성장을 달성하였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병원계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일로 언론계도 단기간 내 이뤄낸 고도성장을 주목하고 있습니다.특히 지난 한 해, 우리는 ‘현장경험’을 기치로 모두가 합심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공공보건의료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고객과 소통하는 경험관리 활성화 및 연구하는 병원을 정착시킴으로써 명실공히 서울시 최고의 공공병원 위상에 걸맞는 지속 가능한 공공의료기관의 모델을 제시한 매우 뜻깊은 한해였습니다.존경하는 교직원 여러분,이미 우리는 2년 연속 서울시 우수병원으로 선정되는 등 각종 권위 있는 평가와 시상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양적 성장과 함께 최고 수준의 질적 향상을 동시에 이루었음을 모두에게 확인시켰습니다. 이제 견고한 기반 위에 선 보라매병원은 선택과 집중을 통한
2013년 계사년(癸巳年) 우리의 꿈과 희망을 이룰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두루 행복과 행운이 깃들기를 소망합니다. 국립암센터는 개원 이래, 국가암관리 및 이행성 실용화 연구의 핵심주체로서 또한 다학제적 연구중심 임상진료의 메카로서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습니다. 이제 우리나라 암환자의 5년 생존율이 64.1%로 향상되었습니다. 이는 10년 전인 1996-2000년도의 44.0%보다 20%p 이상 높아진 결과로, 국가암검진 활성화와 지역암센터를 비롯한 많은 의료기관의 질적 수준 향상에 따른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환자중심, 질병 중심의 센터제와 양성자치료기 도입,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기 위한 임상연구, 세포치료제 ‘엡비엔티셀’의 성공적인 임상 시험 수행, 유전자 지문을 이용한 새로운 암진단법 개발과 기술 이전 등을 세계 최고 수준의 업적을 이루어 냈습니다. 또한 우리 국민을 위해 최고의 글로벌 항암제를 개발하는 시스템통합적 항암신약개발사업을 출발시켰습니다. 이러한 모든 성과는 우리 모두가 서로 믿고 힘을 합쳤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성을 쌓는 자는 망할 것이며, 끊임없이 이동하는 자만이 살아남을 것이다.”라는 말이 있습니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하 보사연)은 2일 오전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가졌다.최병호 원장은 “올해 들어서는 새 정부의 정책 중심이 ‘국민이 행복한 나라’ ‘중산층 70% 사회’의 재건인 만큼 우리 보사연은 이에 대비해 ▲경제민주화 ▲복지 ▲일자리 창출에 대해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의 대안과 해답을 내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새로운 역할 수행을 위해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인구전략연구소와 미래사회연구센터를 신설하고 연구 부서의 소속 센터를 신설했거나 이관했다.최 원장은 “미래사회연구센터는 정책 현안들이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반면에 각 연구실의 연구과제를 총괄해 볼 수 있는 기능이 미비돼 이를 원장이 직접 챙기기 위해 신설했으며, 인구전략연구소 역시 한국 미래에 대한 전략을 짜는데 데 있어 인구 구조 변화에 따른 정책적 대응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점에 착안하여 기구를 신설했다”고 말했다.보사연은 지난 31일 기구 개편을 단행했는데 구체적 내용을 살펴보면, 인구전략연구소엔 저출산정책연구센터 고령사회연구센터 연금연구센터를 두었다. 보건정책연구실엔 생활습관병 연구센터 식의약안전연구센터를 두었으며, 건강보장연구실에는 사회정신건강연구
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정희원)은 1월 1일자로 인사 발령을 냈다. 이번 인사발령자는 약제부장 김향숙, 조제과장 한현주,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약제부장 이용화 이며 보직기간 은 오는 2013년 1월 1일부터 2014년 12월 31일 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