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센터 (센터장 구정완 교수)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12일 (금) 오후 1시 30분부터 8시까지 가톨릭대학교 의과학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창립 50주년 기념 심포지움 및 센터 50년사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센터는 직업환경의학 분야가 생소하던 1962년에 국내 최초로 관련 연구소 및 센터를 설립하여 50년의 역사 동안 탄광부 진폐증을 비롯한 직업병의 진단과 치료,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보건관리대행 제도 시행, 석면관련 연구 및 피해자 구제방안 마련 등, 국내 직업환경보건 분야의 연구와 정책 분야에 주력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지난 50년간 국내 직업환경보건 분야의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고민하는 내용을 다룬다. 성모병원 관계자는 “단일 사업장에서 최대 직업병 환자를 발생시킨 원진 레이온 사건,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었던 환경성 석면노출, 국내 직업환경보건의 중심 주제인 근골격계질환 이슈, 여전히 직업보건의 사각지대에 놓여져 있는 소규모사업장 보건관리 및 정신보건 분야 등 우리나라의 직업환경보건 분야의 주요 사건과 과제들을 고찰하고, 그 속에서 전문가들의 역할을 확인하며, 지금 주어진 과제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노인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포괄적 노인평가 실시경희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김고은 전공의(3년차)가 지난 9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서울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2년도 대한가정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김고은 전공의의 논문(지도교수: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은 지난 1년간 경희의료원 노인의료팀에서 활동한 내용을 토대로 한 것으로 제목은 ‘노인의료팀에 의뢰된 정형외과 노인 입원환자의 포괄적 노인평가’이다. 논문은 입원 치료 중인 정형외과 노인환자 58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포괄적 기능 평가 자료를 토대로 작성되었으며 정확한 기능 평가가 향후 치료 방향 설정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경희의료원 관계자는 “이 논문은 입원 중인 노인 환자의 포괄적 기능 평가와 그 결과를 제시한 최초의 연구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밝혔다.대한가정의학회 학술상은 최근 2년간의 연구업적을 비롯한 학문적 활동을 평가해 대한가정의학회가 시상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대한가정의학회는 전문의 7,000여명과 1,000명 이상의 전공의가 가입된 학술단체이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간호부는 지난 4일, 10월 4일을 맞아 ‘1004DAY(천사데이)’ 당뇨병 건강 캠페인, 세족식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간호부는 천사데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 가운데, 병원 중앙관 1층 로비에서는 ‘당뇨병 건강 캠페인’의 일환으로 “당신의 혈당은 안녕하십니까?”라는 타이틀로 내원객들에게 당뇨병 건강 상담 및 무료 혈당검사, 체지방 측정과 더불어 기념품도 함께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또 간호부는 입사 1년, 2년차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수간호사가 직접 발을 씻겨주는 세족식을 가지는 한편, 병원 출입구에 CAU다방을 운영해 오후 출근 간호사들에게 커피를 제공하고, 병동 및 외래 근무 간호사들에게는 종합선물세트를 각각 나눠주며 격려했다.이밖에도 간호부는 이날 외래 대기 환자 및 보호자 방문객들에게 음료서비스를 실시하고, 입원 환자들에게는 선물을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환자를 섬기고 서로 감사를 나누는 천사데이의 의미를 기념했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복순 간호부장은 “천사데이를 맞아 준비한 소소한 이벤트지만 평소 환자를 돌보는데 바쁘고 고된 간호 업무로 고생이 많은 간호사들에게 이번 행사가 천사데이의
제2병원, 미래성장성이 높은 질환, 중증질환 중심 특성화이대목동병원은 여성암 및 여성 연계 질환 중심 특성화로 차별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서현숙)이 5일 이대목동병원 개원 19주년 기념식에서 1,000병상 이상의 대규모 첨단 국제 병원의 면모를 갖출 제2병원의 밑그림을 발표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전문화 전략에 기반을 둔 재도약을 위한 구체적인 마스터 플랜을 10월 중 발표할 계획이다. 서현숙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 김광호 이대목동병원장,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을 비롯해 200여 명의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개원 기념식에서 서현숙 의료원장은 “제2병원 건립은 이대목동병원 건립에 이은 또 하나의 병원 건립이라는 단순한 규모 확장 개념이 아니라 전문화를 통한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 대전환으로 재도약의 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현숙 의료원장이 이날 밝힌 바에 따르면 제2병원은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질환, 고난도 중증질환 중심으로 전문화하고, 이대목동병원은 여성암 분야를 비롯한 여성 연계 질환 중심으로 전문화할 계획이다. 서현숙 의료원장은 “제2병원 건립을 계기로 만들어질 이화의료원의 새로운 발전 전략은 전문화, 특성화를 근간으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오는 10월 10일(수),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낙상 예방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낙상! 예방이 최선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건강강좌에는 ▲낙상 위험 인자 및 운동의 중요성(재활의학과 김돈규 교수) ▲고관절 탈구의 치료(정형외과 하용찬 교수) 등의 주제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강좌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며 강좌 관련 자세한 문의사항은 중앙대병원 진료협력센터(02-6299-2130)로 연락하면 된다.
경희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미생물검사실 송정은 임상병리사(사진)가 미생물전문임상병리사 자격시험에서 수석의 영광을 차지했다.지난 9월 22일(토) 대전보건대학교에서 실시된 자격시험은 임상미생물 검사 분야의 특화된 검사 전문인을 양성하고 이를 인증하기 위해 대한미생물검사학회에서 주관하고 있다. 올해에는 전국 각 병원의 임상병리사 62명이 응시했다. 수석을 차지한 송정은 임상병리사는 “미생물검사실에서 습득한 다양한 경험이 시험 준비에 큰 도움이 되었다”라며 앞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진화하는 미생물 검사 분야의 전문병리사로 경희의료원에 작은 기여를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윤인순 의원(민주통합당)은 환자보관용 처방전 발행 처벌규정 신설, 5대암 등록 암환자 의료비 지원, 건강보험 진료비 빅5병원 쏠림현상 심화, 지역사회 정신보건센터 태부족 등에 대해 질의하며 당국 관계자들에게 개선을 촉구했다.건강보험 진료비 빅5병원 쏠림현상 심화남윤인순 의원은 상급종합병원 중 서울대병원, 연세대병원, 가톨릭대병원, 아산병원, 삼성병원을 칭하는 빅5 진료비 비중이 지난 2007년 33.1%에서 2011년 35%로 증가했다며 건강보험 총 진료비 중 상급종합병원 비중이 증가했으며 동네의원 비중은 감소했다고 밝혔다.이어 “질병과 관계없이 환자의 수도권 대형병원 쏠림 및 외래 증가와 동네의원 위축은 문제라며 의료기관간 기능재정립이 절실하다”고 밝혔다.또 전체의료기관 건보진료비 중 의원 비중이 지난 2007년 33.8%에서 2011년 29.3%로 감소했고 상급종합병원의 외래 진료비 비중은 지난 2007년 34.5%에서 2011년 37.0%로 지속 증가추세라고 지적하기도 했다.남윤인순 의원은 “외래환자는 의원, 입원환자는 병원, 중증환자는 대형병원 등으로 의료전달체계를 확립해야 하며, 동네의원의 역할이 축소되고 있는 점을 감안 동네의
간무협, 복지부 앞에서 피켓시위로 메시지 전달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가 보건복지부 국감 당일인 5일 오전 8시 30분부터 종로구 계동 복지부앞에서 강순심 회장과 김현자 서울시회장 그리고 일부 임원진과 함께 간호조무사의 한의원 한방물리요법 보조업무 사수를 위한 피켓시위를 펼치고 있다.이날 시위는 최근 대한물리치료사협회(이하 물치협)가 한방물리요법 보조업무를 한의사의 감독하에 간호사와 간호조무사에게 허락한 복지부의 유권해석에 강력 반발하고 있는 상황에서 간무협의 대책마련 일환으로 마련됐다. 간무협 강순심 회장은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전국 한의원에서 근무하는 조무사들이 2만명정도 있다. 만약 보조업무 금지하면 간호조무사들이 사지에 내몰린다. 우리는 지금 생존의 투쟁을 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다.또 “간무협은 간호조무사들의 생존투쟁이라는 차원에서 앞으로도 이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복지부와의 관계가 중요하다는 생각에 오늘 시위를 계획하게 됐다”고 시위배경을 설명했다.이어 강순심 회장은 “나는 이미 간호조무사의 생존권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을 떠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며 “복지부의 현명한 판단 기대한다”고 밝혔다.간무
*임상의학연구소 임상시험센터장 겸 진료부 호흡기-알레르기내과 분과장 유광하 교수*국제진료센터장 정홍근 교수*폐암센터장 황재준 교수*내과 의무장 송기호 교수
오는 6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젊은 의사 포럼의 한 섹션으로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경문배/ 이하 대전협)가 주최하는 ‘전공의 미래 노조 포럼’에는 의료계와 법조계, 노동계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가 참석해 전공의 노조와의 연대와 방향성에 대해 논할 예정이다. 먼저 주제 발표를 맡은 이인재 변호사는 ‘전공의 노조의 법적 지위와 상급단체 가입의 법적 의미’라는 주제로 전공의 및 전공의 노조의 법적 지위에 대해 살펴보고, 전공의 노조의 조직형태, 전공의 노조의 쟁위 행위 시 문제점, 상급노조 가입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한다.또 노동운동의 대표 인사라고 할 수 있는 노회찬 국회의원이 패널로 참석, ‘한국 노동운동의 역사와 의미’, ‘젊은 의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등 젊은 의사와 노조라는 전반적인 주제로 발표를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이어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유지현 위원장은 ‘보건의료노조운동의 역사와 의미’, ‘의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동 현장과 이야기들’이라는 주제로 ‘보건 의료 노조’와 ‘전공의 노조’의 상관관계 및 상호 협력 모색에 대해 주로 이야기한다. 이학승 前대한전공의노조위원장은 전공의 노조 설립과 운영을 함께 해온 만큼 ‘전공의 노조의 역사
대한전문병원협회(회장 정흥태․부민병원장)가 마포 병협회관 11층 1105호에서 현판식을 갖고 새롭게 출발했다.협회는 4일 오후 1시30분 김윤수 대한병원협회장을 비롯, 박상근 서울시병원회장 겸 상급종합병원협의회장, 이상석 병원협회 상근부회장, 윤영복 대한노인요양병원협의회장, 이왕준 관동의대 명지병원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국 개소를 기념하는 현판식을 가졌다.정흥태 회장은 “새로운 마음과 각오로 전문병원들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99개 전문병원으로 구성된 전문병원협회는 올초 대한중소병원협회와 사무국을 공동으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사무국을 개설하고 운영해 왔으나 공간이 협소해 이날 중소병협과 동거를 청산하고 새로 사무국을 차린 것.협회는 새 사무국 개소를 기점으로 회원 전문병원들의 권익신장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6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전공의 노조 미래 포럼 및 젊은 의사 포럼에 전공의, 공보의, 의대생 포함 2000여명이 사전 참가 신청을 마무리해 주최측은 성황리에 개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포럼의 한 섹션인 ‘전공의 미래 노조 포럼’에는 각계각층의 전문가가 참석해 전공의 노조와의 연대와 방향성에 대해 논할 예정이다. 먼저 주제 발표를 맡은 이인재 변호사는 ‘전공의 노조의 법적 지위와 상급단체 가입의 법적 의미’라는 주제로 설명한다.또 노회찬 국회의원이 패널로 참석, 젊은 의사와 노조와의 관계에 대해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이어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유지현 위원장도 참석해 ‘보건의료노조’와 ‘전공의 노조’의 관계애 대해 이야기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학승 前대한전공의노조위원장은 ‘전공의 노조 활성화 방안’을 내놓을 예정이다.의사협회, 병원협회, 보건의료노조 등 의료계를 대표하는 단체 관계자들이 ‘전공의 노조’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된다.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은 ‘전공의 노조에 대한 대한의사협회의 입장’을 밝힐 전망이다.이어 대한병원협회 김필수 법제이사도 ‘전공의 노조에 대한 대한병원협회의 기본 입장’을 전한다. 대한전공의협의회의 선한수 정책이사가
바야흐로 대한민국은 성형 열풍이다. 아름다움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욕구가 여느 때보다 높을 뿐만 아니라, 그만큼 국내의 성형 기술과 서비스가 우수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우수한 성형기술은 CNN, LA타임즈 등과 같은 해외 유수 언론에서도 한국, 특히 강남을 성형의 메카라고 극찬할 정도이며 이미 K-POP 이후의 새로운 한류를 일으킬 전조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성장이 미쳐 끝나지 않은 중고생들의 수술 사례와 부작용도 증가하고 있어 무분별한 성형 시술에 대하여 자성적인 목소리도 적지 않다. 열 걸음이 멀다 하고 우후죽순으로 생기고 있는 성형외과간의 경쟁이 성형수술의 부작용과 사회문제를 조장하는 원인으로 지적되어 공정거래위원회에서는 성형외과 병원의 허위․과장 광고 단속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러한 때에 리젠메디컬그룹의 김우정대표원장은“병원을 방문한 환자의 마음부터 치료해 나갈 수 있도록 맞춤형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의료진과 환자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관계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오는 18일에 킨텍스에서 개최 예정인 ‘ 2012 한국국제의료관광컨벤션-명품병원.의료관광 전시회’에는 리젠메디컬그룹,
경희의료원(원장 임영진)이 오는 10월 16일 경희대학교와 함께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암을 넘어선 삶(Life Beyond Cancer), 희망나눔 토크’를 개최한다.암환자와 그 가족들 그리고 더 나아가 모든 이들이 함께 모여 사랑과 긍정의 힘을 나누자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암 치료에 대한 최신 정보는 물론 피아니스트 이루마, 이해인 수녀,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 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 등 여러 분야의 유명 연사들이 참여해 삶의 희망과 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으로 이루어져 암환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참여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1·2·3부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각각 ‘치유(Healing)’, ‘희망(Hope)’, ‘비전(Vision)’이라는 3가지 메시지로 ‘암 치료의 최신 방향’, ‘병과 싸워 이기는 법: 나는 이렇게 암을 극복했다’, ‘우리가 꿈꾸는 이상적인 암센터‘에 대한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사회는 대한간학회의 ‘간암 마주보기 캠페인’ 홍보대사이자 간암을 극복하고 재기에 성공한 송지헌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아 행사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일반인에게 처음 공개되는 로봇시술 ‘치유’의 메시지로 약 1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1부에서는
한림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이혜란)은 오는 10월 9일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한마음홀에서 ‘소아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라는 주제로 ‘제3회 한림-파도바 국제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세계적인 명문인 이탈리아의 파도바대학(Padova University)과의 학술교류를 위해 개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소아질환 분야에 관한 주요 이슈를 주제로 소아 백혈병에서부터 류마티스 질환, 알레르기, 유전 및 대사질환, 신생아와 신경질환 등 난치성 질환에 대한 최신 진단법과 치료법에 대해 살펴본다. 아이가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을 경우 치료기간이 성인보다 오래 걸리는 데다 가족의 치료비 부담 역시 커져 소아 질환은 무엇보다도 빠른 시일 내에 정확하게 진단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림대의료원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는 난치성 질환에 대해 살펴봄으로써 양 국의 치료수준을 한 단계 앞당기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파도바대학교 대외교류부총장인 알렉산드로 마틴과 파도바대학교에서 소아혈액종양연구소를 이끌고 있는 주세페 바쏘(Giuseppe Basso) 교수, 안드레아 피테나쪼(Andrea Pettenazzo)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