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청주 참사랑병원 영안실 백합실 *발인 1월 4일 오전 9시 *043-298-9200
국제약품이 오너3세인 경영체제로 돌입한다.국제약품은 오너3세인 남태훈 이사를 영업담당 총괄 부사장으로 승진발령 했다고 2일 밝혔다.남태훈 부사장은 미국 보스턴 주립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국제약품 계열사 효림산업 관리본부 인턴사원으로 입사해 기획관리팀 대리로 근무했다. 2009년 4월 국제약품 마케팅부 과장으로 입사해 기획관리부 차장, 영업관리부 부장, 영업관리실 이사대우, 주주총회 등기이사선임과 함께 2013년 1월 1일부로 국제약품 판매총괄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됐다.이와 함께 국제약품은 안재만 관리본부 상무를 전무로, 남혜진 총무부부장을 화장품사업본부 상무로, 영업부 서원 부장을 이사대우 영업본부장으로 승진을 단행하고, 부차장급 71명에 대한 승진과 함께 책임경영체제에 돌입했다.국제약품은 2013년 실천항목으로, 첫째 인재육성을 위하여 최대한 투자를 하겠으며, 둘째 R&D 투자의 다양성과 집중화를 이루고, 세 번째는 영업의 활성화를 위해 평가제도 및 운영시스템을 완비 운영하며, 네 번째는 수출기능의 육성을 도모를 설정했다. 다섯 번째로 2016년 중기비전과 2020년 장기비전을 설정해 회사의 미래를 준비와 마지막으로 회사의 임직원들은 하나가 돼 회사의
남태훈 부사장안재만 전무총무부 남혜진 상무영업1사업부 서원 이사대우전산팀 윤홍섭 부장 외 5명 경영지원팀 박현삼 부장대우 외 7명업무팀 장현규 차장 외 6명전산팀 대정남 과장 외 13명총무부 이석하 과장대리 외 10명품질보증부 김현철 대리보 외 24명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은 자사의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토(성분명 아토르바스타틴)의 작은 제형과 새로운 패키지를 2일자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리피토 작은 제형은 기존 제제의 절반 정도의 크기로 길이, 넓이, 두께 등 모든 면에서 확연하게 사이즈가 줄어들었으며, 모양도 기존의 가로로 길쭉한 타원형 제제에서 동그란 모양으로 변형됐다. 이 같은 변화는 리피토의 기존 용량인 10mg, 20mg, 40mg, 80mg 모두에 적용된다. 아울러 기존의 패키지 또한 주(week)단위의 패키지로 새롭게 변형해 출시된다. 새로운 컴플라이언스 패키지는 환자가 정확히 4주 동안 복용할 수 있는 분량인 28정을 주 단위로 포장함으로써 환자 스스로가 주 단위로 약물 복용을 체크하며 복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새로운 패키지는 전 용량(10, 20, 40, 80mg)에 걸쳐 적용되며, 저용량인 10mg과 20mg은 병에 담겨있는 90정으로도 출시돼 리피토 장기복용이 필요한 만성질환 환자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화이자제약 이스태블리쉬트 프로덕츠 사업부 김선아 전무는 “새롭게 선보이는 작은 제형과 주 단위의 복용이 가능한 새로운 패키지는 많은 약물을 동시에
한국다케다제약(대표: 이춘엽)은 자사의 당뇨병 치료제인 액토스(성분명: 피오글리타존)에 대한 보험급여가 2013년 1월 1일부터 30mg 용량까지 확대 적용된다고 밝혔다. 액토스는 국내에서 15mg과 30mg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됐으나 지금까지는 15mg 단독요법에만 보험급여가 인정되어 왔다. 이번 급여확대를 통해 기존 15mg 제제로 혈당개선 효과를 보지 못해 액토스 30mg 제제를 복용해야 했던 환자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보다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액토스는 제2형 당뇨 환자에서 간에서의 당신생을 억제하고 말초에서의 인슐린저항성을 낮춰주며, 인슐린 감수성을 개선함으로써 지속적이고 강력한 혈당강하 효과를 나타낸다. 한국다케다제약 이춘엽 대표는 “이번 보험급여 확대를 통해 기존의 15mg 사용으로 혈당 개선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환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게 됐다”며, “한국다케다제약은 앞으로도 국내 당뇨병 환자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당뇨병 치료제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다케다제약의 액토스는 식사여부와 상관없이 1일 1회 어느 때나 복용 가능해 간편하게 효
일동제약은 2일, 원장희 상무를 글로벌사업부문장에, 나승일 이사, 전걸순 이사를 각각 의원사업부문장과 병원사업부문장에 발령하는 등 총 276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단행했다.인사 내용은 아래와 같다.◇ 부문장 (3명) 글로벌사업부문장 원장희 상무 의원사업부문장 나승일 이사 병원사업부문장 전걸순 이사◇ 지점장 (16명) 북부지점장 오재성 동부지점장 서한욱 서부지점장 김유진 경기북지점장 김성상 수원지점장 배용찬 대구동지점장 신경환 광주지점장 윤병훈 전주지점장 장우상 충청지점장 박정환 강원지점장 유성주 부산경남지점장 이승원 대전호남지점장 허 중 대구청주지점장 황의선 수도권1지점장 김석태 수도권2지점장 양한근 수도권3지점장 한인섭 ◇ 팀장 (12명) OTC기획팀장 채웅철 병원영업1부장 최규환 병원영업2부장 강용식 의원영업2부장 박종개 병원PM팀장 최경필 의원PM팀장 민천기 병원영업기획팀장 정덕현 의원영업기획팀장 정민찬 마케팅지원실장 김병성 디자인팀장 김유철 마케팅지원팀장 강대석 학술팀장 하정윤
윤정환(남부지점장), 정의창(북부지점장), 김성수(부산지점장), 정우용(경북지점장), 황병찬(동물약품영업부장), 송재완(물류관리팀장), 안경규(이노베이션2Unit Champion) 총 7명 이사 승진박재홍 (IR팀) 외 17명 부장 승진 등 -총 332명-
동아제약, ‘글로벌 제약기업’을 위한 창업의 해로지주회사 전환을 통해 ‘글로벌 제약기업’이라는 비전 실현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1월 2일 서울시 동대문구 용신동에 위치한 동아제약 본사 대강당에서 강신호 회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시무식을 가졌다.이번 시무식은 강신호 회장의 신년사에 이어 2013년도 운영계획에 대한 브리핑이 진행되었다.2013년은 창사 80년을 넘어 지주회사 전환을 통해 ‘글로벌 제약기업’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한 새로운 창업의 해로써, 임직원 모두는 시무식 자리를 통해 그 의미를 되새기며 힘을 모아 다가올 큰 변화에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강신호 회장은 신년사에서 “국내 부동의 제약업계 1위 기업으로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역량을 다해 노력해 준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 며 임직원들을 격려하였고, “2013년 동아제약은 지주회사로 전환되는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되며 이런 변화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지금보다 더 책임감을 갖고 일하는 것이다”라며 구성원들의 기본적인 마음가짐을 강조했다.또한, “ ‘글로벌 제약기업’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그
종근당과 계열사는 1월1일부로 정기 승진인사를 단행했다.주요 인사내역은 다음과 같다. ◇ 종근당(승진)▲ 전무 승진: 김광종(생산본부장)▲ 상무 승진: 김성곤(효종연구소장)▲ 이사 승진: 최시영(영업관리담당), 박종대(병원6사업부장), 유호성(공정개발실장)▲ 이사보 승진: 변제원(의원1사업부장), 김동완(의원3지점장), 권영진(의원2사업부장)심영근(공무팀장), 김승배(신용관리팀장)▲ 부장 승진: 이진오(영업기획팀) 외 13명▲ 차장 승진: 노창현(마케팅1팀) 외 34명▲ 과장 승진: 이용화(이식면역사업부) 외 93명▲ 대리 승진: 최정인(대외협력1팀) 외 103명▲ 주임 승진: 김상미(마케팅기획팀) 외 109명◇ 종근당바이오(승진)▲ 이사 승진: 윤재훈(관리담당)▲ 이사보 승진: 박장우(연구기획실장), 박기정(영업총괄담당)◇ 경보제약(승진 전보)▲ 이사 승진: 이두원(부공장장)▲ 이사보 승진: 이규재(완제영업팀장)◇ 종근당건강(승진)▲ 이사 승진: 최영빈(영업부문장)◇ 종근당산업(승진)▲ 상무 승진: 이수한(관리총괄)
㈜휴온스(대표 윤성태)는 생산본부장에 전규섭 전무이사를, 품질본부장에 최호근 상무이사를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신임 전규섭 생산본부장은 1984년 서울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하고, 일양약품과 대웅제약 등을 거쳐 2003년부터 2007년까지 휴온스 생산본부장으로 근무한 바 있다. 이후 2008년에는 ㈜유유제약에 입사해 제천공장장을 역임했다. 전규섭 생산본부장은 “이제는 명실상부한 중견제약사로 발돋움한 휴온스에 돌아오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면서 “세계 최고 수준의 주사제 생산시스템을 도입해 회사의 미션인 ‘2020년 매출 1조원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와 함께 휴온스는 신임 품질본부장에 최호근 상무이사를 영입했다. 최호근 상무는 1985년 성균관대학교 약학과 졸업 후, 1986년 CJ제일제당에 입사해 동신제약 등에서 근무했다. 지난 2001년에는 SK케미칼에 입사해 오산공장장을 역임한 바 있다. 최호근 품질본부장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우수 의약품 전문 생산업체인 휴온스에 입사해 기쁘다”면서 “지금까지의 생산 및 품질 보증 관련 업무경험을 살려 휴온스가 국내 최우수 제약회사로 도약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밝혔다.
계사년(癸巳年) 새해를 맞아 제약업계는 1일자로 주요 회사별 임원승진을 단행했다. 특히 올해 신년 인사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점은 홍보맨 출신들의 약진이다. 주인공은 녹십자 정수현 전무와 JW중외제약 박구서 부사장이다. 이들은 각각 부사장과 사장으로 승진하면서 제약업계에서 홍보출신이 갖던 한계를 깨고 회사를 이끄는 중책을 맞게 됐다.먼저 녹십자 정수현 신임 부사장은 지난 30년간 홍보와 대관업무를 담당하며 지난 2008년 전무이사로 승진한 뒤 올해 1일자로 부사장으로 임명됐다.또 정수현 부사장은 제약협회 홍보전문위원장도 맡으며 업계 홍보담당자들의 입지를 넓히는데 역할을 해왔다.JW중외는 홀딩스와 제약의 기존 부사장들이 사장으로 승진하며 자리를 맞바꿨다. JW홀딩스의 부사장이었던 한성권씨가 올해부터 중외제약의 사장을 맡게 되며, 그간 중외제약에서 부사장직을 수행했던 박구서씨는 JW홀딩스로 자리를 옮겨 사장으로 승진했다.특히 박구서 신임 사장은 홍보맨 출신으로 부사장에 오른 최초의 인물이며, 이번 사장 승진 역시 첫 사례가 된다.박구서 신임 사장은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이후 1978년 JW중외제약에 입사한 이래 홍보실장을 거쳐 경영지원 부문을 총괄
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은 2일 보령제약 사장에 최태홍 사장을 선임하고 임원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보령제약 사장으로 선임된 최태홍(1957년생)사장은 서울대 약학 과 졸업 후, 동대학원 석사학위를 취득 후 , 미국 마이애미대학 약학대학원 약리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87년에 한국얀센에 입사 이후, 한국얀센 부사장, 한국ㆍ홍콩 얀센 총괄 사장, 북아시아지역 총괄사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보령제약 운영지원본부장으로 영입된 안재현(1961년생) 전무는 숭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87년 제일모직에 입사해 제일모직 경영지원실장을 역임했다. 보령수앤수 영업마케팅본부장으로는 유완진(1965년생)부사장이 영입됐다. 유부사장은 중앙대학교 약학과 졸업 후,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MBA, 헬싱키 경제대 Executive MBA 과정을 마쳤다. 한국 노바티스 OTC MKT 매니저, 벡톤디킨슨코리아 메디칼사업부 총괄임원, 한국애보트 의료영양사업부 총괄임원 등을 역임했다. ◈ 보령제약 최태홍 사장, 운영지원본부장 안재현 전무, ◈ 보령수앤수 영업마케팅본부장 유완진 부사장 ◈ 보령메디앙스 상무 윤석원, ◈ 보령수앤수 상무 진유성, ◈ 그룹전략기획실 상무 이훈규 ◈ 킴즈컴 대표 김
한미약품그룹(대표이사 회장 임성기)은 1일자로 2013년 임원 정기 승진인사를 다음과 같이 단행했다.■한미약품 ◆상무→전무 : 주문기(팔탄공단), 임주현(인재개발)◆이사→상무 : 서귀현(연구센터)■한미사이언스 ◆상무→전무 : 김찬섭(CFO)■한미메디케어 ◆대표이사 상무→대표이사 전무 : 임종훈■한미IT, 온라인팜 ◆대표이사 상무→대표이사 전무 : 남궁광
주요 상위제약사의 처방액이 일괄 약가인하가 시행된 후인 5월부터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국내제약사의 경우 한미약품과 CJ 정도만이 선전하는데 그치며 대부분은 약가인하의 타격을 직접적으로 맞아 처방실적에서 손실을 입었다. 메디포뉴스가 유비스트 및 증권가 자료를 통해 처방액 상위 10개제약사의 처방액 증가율 추이를 분석한 결과, 동아제약과 한독약품의 감소폭이 가장 컸으며 MSD, AZ 등 다국적제약사는 처방액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먼저 전문의약품 비중이 높은 대웅제약의 경우 5월부터 처방액이 전년 대비 10%대로 감소하면서 11월까지 비슷한 감소폭이 이어졌다. 한미약품의 경우 국내제약사 가운데서는 비교적 감소폭이 1%대로 적은 편이었으며, 특히 10월에는 전년 대비 9.8%나 처방액이 증가하면서 선전했다.CJ도 9월과 11월을 제외하고 5월부터 약가인하 영향에도 불구하고 처방액이 전년 대비 최대 5%대까지 증가했다.반면 동아제약과 한독약품은 처방액이 큰 폭 감소했다. 동아제약의 경우 ‘리피논’, ‘플라비톨’ 등의 주력 품목들이 약가인하 되면서 20%이상 처방액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한독약품도 5월부터 7월을 제외한 매월 처방액이 전년 대비 처방액이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LG생명과학(대표 정일재)의 전립선비대증치료제인 ‘카리토연질캡슐’을 1월부터 독점판매 한다.카리토는 2009년 전문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으로 양분돼 있던 전립선비대증 시장에서 일반의약품으로는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제품이다.일동제약은 OTC 영업력과 카리토의 우수성이 시너지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카리토는 전립선 비대로 인한 배뇨 장애에 효과적인 생약성분 치료제로, 급성 및 만성 질환에서 배뇨빈도를 감소시키며, 특히 야간의 배뇨빈도를 감소시켜 수면의 편안함을 돕는다.생약성분인 쿠쿠르비트종자유엑스(고용량의 호박씨 추출물)를 주성분으로 하고 있어, 성욕감퇴 등의 부작용 발생 빈도가 적고 장기 복용 시에도 안전하다.일동제약은 카리토를 새로운 디자인으로 리뉴얼하여 출시하게 된다.한편, 일동제약은 지난 9월 LG생명과학과의 B형간염치료신약 ‘베시포비어’의 판매제휴 이후, 두 번째 제휴를 추진하며 양사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