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결핵퇴치 국제협력사업단과 공동 제정한 ‘고촌상(Kochon Prize)’의 2011년도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2011년 제6회 고촌상의 수상자로는 알리무딘 주믈라(Prof. Alimuddin Zumla) 영국 런던 의과대학 교수와 국제네팔단체(INF)가 공동선정 됐다. 알리무딘 주믈라 교수는 결핵연구자로서 수많은 연구활동을 통해 WHO의 결핵∙에이즈(HIV/AIDS) 치료 가이드라인 개발에 기여하고, 전세계 결핵∙에이즈 환자들을 위한 치료요법 개선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동 수상자인 국제네팔단체(INF)는 1973년 설립된 이래 결핵∙에이즈 환자와 장애인을 위한 진료소를 운영하며, 각종 의료캠프 및 재활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빈곤지역 주민의 보건의료 환경 개선에 기여해 온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제6회 고촌상 시상식은 10월 28일 새벽 1시(한국시간), 프랑스 릴(Lille)에서 열리는 제42차 국제 항결핵 및 폐질환 연맹 세계 총회 석상에서 개최된다. 이날 총회에서는 결핵 관련 전세계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최대규모의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군터 라인케)이 경련성 복통 완화제 부스코판의 모바일 사이트를 오픈했다. 부스코판 모바일 사이트는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한 것으로, 현대인들이 자주 겪는 복통을 직장인, 주부, 학생 등 라이프 스타일 유형별로 나누어 설명해주고, 배가 아픈 원인과 원리를 이미지를 활용하여 쉽고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또 더부룩하거나 부어오르는 느낌, 배속을 휘젓거나 요동치는 느낌 등 일반인이 배가 아플 때 표현하는 증상들을 나열, 사이트를 찾는 모바일족들이 평소 자신의 증상과 비교해 보고 복통의 원인과 치료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과식이나 자극적인 음식, 스트레스 등으로 위장관의 경련이 발생했을 때, 경련을 진정시켜 복통을 완화시켜주는 진경제의 작용 원리와 부스코판의 성분 및 복용법도 자세히 소개돼 있다.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부스코판 모바일 사이트에 접속해 정보를 얻고,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부스코판 모바일 사이트는 스마트폰 주소창에 ‘buscopan.co.kr’을 입력하거나, 제시된 QR코드를 통해서도 접속할 수 있다.
박카스의 슈퍼판매가 어려운 제약업계 상황에서도 동아제약의 매출상승을 이끄는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관련 업계와 증권가 등에 따르면 동아제약의 3분기 매출액은 245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5.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은 0.6% 오른 293억원으로 예상되고 있다.무엇보다 박카스가 의약외품으로 전환돼 슈퍼판매가 본격화되면서 박카스F의 편의점, 대형마트 매출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는 분석이다.기존과 같이 약국으로 유통되고 있는 박카스D의 매출은 큰 변동 없이 일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데 반해 슈퍼판매를 위해 재생산에 들어 박카스F의 매출로 인해 9월은 전년 대비 30%, 10월은 전월 대비 20% 내외의 매출 증가가 나타나고 있다.이에 따라 박카스의 매출은 전년 대비 26.6% 가량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박카스F의 슈퍼진출로 인해 박카스D의 매출이 상대적으로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의 시각도 있었지만 약국용 박카스D 역시 지난해 대비 12%가량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나 이 같은 성과는 9월~10월이 음료시장에서는 계절적 비수기라는 점에서 내년 성수기에는 매출이 대폭 증가할 것이라는 예측이 가능하다. 따라서 2012년에는
한국제약협회 이경호 회장이 창립 66주년 기념사를 통해 현 제약계의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약속했다.먼저, 이경호 회장은 산업의 성패를 좌우할 중차대한 시기에 한미 FTA와 일괄 약가인하라는 커다란 난관에 직면했다고 알렸다.이 회장은 “한미 FTA가 발효되면, 우리 제약기업은 거대 다국적제약기업과 무한경쟁을 벌여야 한다”며 “정부는 제약산업을 한미 FTA 최대 피해산업 중 하나로 지목했으나 실질적 지원책은 마련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또 대폭적인 일괄 약가인하로 제약산업이 최대 위기국면에 봉착했다는 사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 회장은 약가인하에 대해 “산업의 기반이 송두리째 흔들리고 있으며, 미래의 희망마저 사라져 제약업을 지속해 나갈 수 있을지에 대한 근본적 고민에 빠져있다”며 “R&D투자를 더욱 늘리고 공격적 설비투자가 꼭 필요한 시점에 무자비하게 이뤄지는 대폭적인 약가인하에 당혹감을 감출 수 없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에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일괄 약가인하의 폭과 시기와 방법’은 반드시 재고돼야 함을 호소한다고 밝혔다.아울러 이 회장은 제약인 모두가 합심해 투명성 확보에 온 힘을 다 하자고 당부하며, 제약협회 역시도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과의 면담을 재요청할 것으로 보인다.제약협회는 26일 오전 7시 30분에 개최된 이사장단 회의를 통해 복지부의 입안예고 전 임 장관과 최종 담판을 위한 면담을 요청할 것을 결정했다.이와 함께 보류하고 있던 생산중단과 궐기대회의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서는 입안예고 이후로 미뤄졌다.제약협회 관계자는 “이날 회의에서는 생산중단 결정을 두고 이사장단들의 격렬한 토론이 오갔다”며 “향후 약가인하 방안에 대한 복지부의 입안예고 내용을 본 후 특단의 대응책을 강구하기로 재의결했다”고 말했다.한편, 제약협회는 약가인하 반대를 위한 서명운동 확대를 위해 ‘100만 국민서명운동 추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각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약사들이 의약외품 전환 과정에서의 절차상하자를 지적하며 이번 외품전환고시를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6일 행정법원에서는 강남구약사회, 강동구약사회, 서초구약사회, 성동구약사회, 송파구약사회가 식약청 노연홍 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의약품표준제조기준 고시처분일부취소소송’의 2차 변론이 진행됐다.약사회는 이날 고시를 발표하기 전 전환품목에 대한 안전성평가가 이뤄지지 않는 점을 들어 이번 고시가 절차상으로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약사회 측 변호인인 하성원 변호사(법무법인 지후)는 “치료효과가 있고 약리적인 효과가 인정되면 의약외품으로 전환을 하는 것이 법률위반으로 규정돼 있다”며 “대한약전 품목을 의약외품으로 전환하려면 안전성, 유해성에 대한 평가자료가 최소한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이어 “약리적 효과가 있는 품목은 더더욱 평가가 필요한데도 평가를 하지 않는데 대해 절차법위반을 추가한다”고 덧붙였다.또 원고당사자로 변론에 참석한 강동구약사회 박근희 회장은 “식약청이 고시를 낼 때는 지금껏 규제개혁위원회로부터 규제영향분석서를 제출해 고시와 같이 열람토록 했지만 이번 고시에는 그런 절차가 생략됐다”고 꼬집었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피고 측에 중앙약심 심의자료를 3
일동후디스(대표이사 이금기)는 단호박과 마의 풍미가 살아있는 온 가족의 영양식 ‘비타민 단호박마차’를 출시했다. 26일 일동후디스에 따르면 ‘비타민 단호박마차’는 국내산 단호박과 마를 엄선해 사용했으며, 현대인의 건강유지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B군과 비타민 D3, 엽산까지 보강하는 등 원료와 영양 면에서 타 제품과 차별화했다. 특히 영양손실을 최소로 줄여주는 질소충전으로 단호박과 마의 부드러운 풍미까지 자연 그대로 살아있다는 설명이다. 단호박은 비타민 A, B, C가 풍부해 병후 회복에도 도움을 주며, 식이섬유소가 풍부하고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식사대용식으로도 바람직하다. 단호박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눈 건강에 도움을 주며, 그 외에도 각종 비타민이 풍부해 건강유지에 도움이 된다. 필수 아미노산과 소화효소가 풍부한 강장식품인 마는 수분이 많고 점성이 적으며 무기질, 비타민 등의 영양성분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예전부터 영양식품으로 각광을 받아온 단호박과 마를 주원료로 만든 ‘비타민 단호박마차’는 차 한잔으로 비타민과 미네랄의 1일 영양소 기준치를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바쁜 하루의 가벼운 영양간식이나 아침식사 대용식으로 온 가족
국제약품 개발부 박윤지 대리가 11월 5일 오후 3시 라루체 4층 아이리스 홀에서 화촉을 밝힌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리베이트 1차 조사에서 적발된 유한양행과 일성신약의 과징금을 대폭 축소해 재부과했다.공정위는 당초 유한양행에는 21억 1100만원을 부과했었으나 18억 1000만원으로 조정했으며, 일성신약에 대해서는 17억 1350만원에서 11억 8200만원으로 지난 7일 재산정, 해당업체에 재부과했다. 이 같은 조정은 지난해 11월과 12월 대법원이 일부 불법 리베이트가 적발된 제품의 과징금을 전체 매출액을 근거로 산정한 것은 위법하다고 선고한데 따른 것이다.유한양행의 경우 리베이트 행위에 포함되지 않은 2개 제품을 관련 상품으로 인정한 점과 또 다른 2개 품목의 판매와 관련한 법위반행위의 시기를 잘못 판단한 점은 위법하다고 판시했다.또 일성신약의 3개 품목은 해당 의약품 전체의 매출액을 관련 매출액으로 산정한 것은 타당하나, 이를 제외한 나머지 11개 품목의 경우에는 지원행위가 행해진 의료기관 등에 대한 매출액만을 관련매출액으로 산정해야 한다는 이유로 과징금 부과처분은 위법하다고 판결했다.
허가-특허연계를 명문화하기 위한 한미FTA 이행 약사법 개정안이 오늘(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허가-특허 연계제도는 복제의약품 허가신청 시 신청사실을 원 특허권자에게 즉시 통보하고 이에 대해 특허권자가 이의를 제기하면 특허분쟁소송이 해결될 때까지 복제의약품의 제조·시판을 유보하는 제도다.다시 말해, 제약사가 제네릭에 대한 품목허가를 식약청에 신청하면 이를 곧 바로 특허권자에게 통보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특허가 남아있는 물질의 경우 제네릭 허가가 차단된다.허가-특허연계제도가 시행될 경우, 제네릭과 개량신약 개발 등에 의존하고 있는 국내제약업계는 상당한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식재산권을 더 보호하는 이 같은 제도는 번번히 품목 출시의 발목을 잡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그간 민주당은 허가-특허 연계제도 조항은 삭제하고 약사법 개정안은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이에 외교통상부는 제약업계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으로 추가협상을 통해 3년의 유예기간을 확보한 만큼 이 기간 동안 해외사례를 참고해 신약의 특허권을 보호하면서도 국내업체의 권익이 보호되도록 하기 위한 방안을 추진하면서 업계의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힌바
대학생들이 제작한 동국제약 마데카솔 광고가 제48회 조선일보 광고대상에서 신인창작광고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 25일 동국제약에 따르면 수상한 3편의 마데카솔 광고는 ‘너 결혼 안 하냐?’ ‘너 취업 안 하냐?’ ‘너 대학 안 가냐?’는 카피 위에 상처 치료를 위한 마데카솔 연고를 바르는 모습을 담고 있다. 대상 수상자인 김형공(동의대), 김수정(경원대), 이은아(한동대), 이승환(경희대) 씨는 마데카솔로 젊은 세대들이 겪는 마음의 상처까지 치료해준다는 내용을 통해 마데카솔의 뚜렷한 효능과 사회상을 잘 반영한 완성도 높은 작품을 내 놓았다. 심사위원장 최종원(대홍기획) 대표는 “대상작품인 마데카솔 광고 3편은 이 시대 청춘 3대 문제인 대학입시지옥, 취업전쟁, 결혼문제로 인해 누구나 몇 번쯤은 경험했을 상처들과 마데카솔의 상처 치유효과를 군더더기 없이 직접 붙여놓은 솜씨가 통쾌했다”고 평했다. 이번 마데카솔 광고의 주인공, 동국제약의 마데카솔 시리즈는 ‘마데카솔케어연고’, ‘복합마데카솔연고’, ‘마데카솔분말’, ‘마데카솔연고’ 등으로 구성됐으며, ‘센텔라아시아티카’라는 식물성분이 함유돼 상처의 치유과정에서 정상 피부와 유사한 콜라겐 합성을 도와 흉터를 예방해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24일 ‘2011 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에서 어린이복지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대한상공회의소와 포브스코리아가 공동 주최하고, 지식경제부와 보건복지부, 중앙일보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과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과 기관을 선정, 시상했다.일동제약은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소외 계층 어린이들의 복지 증진에 기여함을 인정받아, 사회적 책임, 사회공헌 활동, 사회공헌 성과 등 세 가지 평가기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일동제약 김중효 상무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기업의 사회공헌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70년 고객사랑에 보답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한편, 일동제약은 소외 계층 어린들을 위한 치료비 지원, 문화 활동 지원, 교육 기자재 및 용품 지원, 보육시설 봉사활동 등 어린이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공익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제약노조가 11월 4일 국회 앞에서 정부 약가인하를 규탄하는 궐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전국화학노동조합연맹 의약화장품분과위원회는 24일 분과회의를 열고, 이날 오후 2시 궐기대회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이와 함께 화학노련은 제약협회에 궐기대회에 함께 참여해줄 것을 요청했으며, 제약협회가 예정하고 있는 생산중단을 이날 함께 해 줄 것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궐기대회에 노조위원장, 간부 등 500명 정도가 참여할 것으로 전망되며, 확정 인원은 오는 26일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화학노련 관계자는 “4일이 평일인만큼 대규모 궐기대회가 이뤄지기 위해서는 제약협회와 사측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약가인하로 인한 고용 문제가 원만하게 해결되지 않는 한 투쟁은 계속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제약협회는 오는 26일 회의를 열고 궐기대회 참여를 검토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노련은 지난 9월 말부터 국회와 복지부 앞에서 매일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으며, 1인 시위는 노조의 요구가 받아들여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항궤양제 시장에서 국내 제약사 품목들이 상위권을 점령하며 시장을 이끄는 가운데 국산 신약들이 극과극의 성적을 내고 있다. 리딩 품목인 스티렌과 알비스가 선전하는데 반해, 에소메졸, 레바넥스, 놀텍 등은 기대에 못 미치는 상황이다.유비스트 등에 따르면 9월 항궤양제 원외처방조제액은 632억원으로 전년 동월 573억원 보다 1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압도적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동아제약의 천연물신약 ‘스티렌’은 67억원으로 전년 동월 61억원보다 10% 증가하며, 전체 증가율에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상위 품목 가운데 올 들어 높은 증가율을 계속해서 기록하고 있는 품목은 대웅제약의 개량신약 ‘알비스’다. 알비스는 전년 동월 31억원 보다 11억원(33.3%) 가량 오른 42억원대로 집계됐다. 이는 올 들어 가장 높은 수치다.뒤를 잇는 품목 역시 국산 제품들이다. ‘란스톤’(제일약품)은 31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6.3% 증가했으며, ‘큐란’(일동제약)은 6.5% 증가한 23억원을 기록했다. 이들 품목의 차이는 약 8억원 가량으로 매월 점차 좁혀지고 있다.다국적제약사 품목 가운데는 아스트라제네카의 ‘넥시움’이 눈여겨볼만 하다. 넥시움은 항궤양제 시장에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비충혈제거제와 항히스타민제를 동시에 함유해 코감기 증상에 효과가 빠른 ‘코캅스정’ 신제품을 출시했다.코캅스정은 비충혈을 제거해 코막힘에 효과적인 슈도에페드린과 항히스타민제로 알러지 증상에 의한 콧물, 재채기 등을 완화시키는 염산트리프롤리딘을 주성분으로한 제품이다. 환절기에 걸리기 쉬운 코감기나 알레르기성 비염의 증상인 콧물, 코막힘, 재채기를 완화시켜 준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코캅스정은 강력한 효과를 기대하고 다음날 중요한 일상에서 콧물, 코막힘, 재채기로 인한 지장을 받지 않고자 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코감기 약”이라고 말했다. 코캅스정은 일반의약품으로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