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이 지난 7월 1일부터 적용된 외과 전문의 보험수가 30% 가산액을 전공의 처우 개선에 사용할 것을 결정하고 조만간 실행에 나선다.현재 외과수가 인상분은 그 사용에 대한 수련병원의 의견이 분분한 것으로 알려져 경희대동서신의학병원의 이 같은 결단은 향 후 타병원에서의 적용에 단초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박호철 병원장은 최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인상된 외과 수가를 대한외과학회의 권고안에 따라 전공의 월급 100만원 인상, 연간 14일 휴가 보장, 당직비 특별 지원금 지급 등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 중 이라고 밝혔다.대한외과학회는 지난달 28일 전국 외과 주임교수 및 과장 회의를 개최하고 수가 인상분 사용방안에 대한 자체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외과 전문의 보험수가 30% 가산 적용에 따른 권고안’을 채택했다.이에 따르면 외과보험수가 인상분은 전공의 10% 이상 증가라는 원래의 목적에 맞게 총 인상분의 70% 이상이 외과의사에게 직접적으로 할당 돼야 하며 이 중 50% 이상은 전공의 혜택으로 배분돼야 한다, 특히 전문의 및 전공의 당직비의 획기적인 인상과, 8시간 초과 근무에 대한 초과 근무수당이 지급돼야 한
아시아 최초의 의사실기시험이 오늘 첫 시행된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건상)은 23일부터 오는 12월 1일까지 원내 의사실기시험센터에서 3,549명을 대상으로 의사실기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아시아 최초로 시행되는 이번 의사 실기시험은 체계적인 훈련을 받은 표준화환자를 활용해 환자를 대하는 응시자의 태도와 지식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된다. 시험은 2개센터에서 3cycle로 진행되며 매일 총72명의 응시자(12명×3cycle×2개센터)가 참가한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시험이 시행되며, 공휴일·추석연휴 전후, 시험센터 정비일 등은 제외된다. 응시자는 정해진 시험 시작 및 종료 신호에 따라 12개의 시험실을 이동하면서 각 시험실에서 주어진 과제를 수행해야 한다. 시험문제는 CPX(Clinical Performance Examination: 표준화 환자를 실제 환자처럼 진료하하는 것을 평가하는 시험) 6문제, OSCE(Objective Structured Clinical Examination 마네킹 또는 모의환자를 대상으로 수기를 평가하는 시험) 6문제 총 12문제로 구성된다.또한 CPX 문제 종료 후에는 해당 표준화 환자에 대한 진단 및 치료계획
충청남도의사회(회장 송후빈)는 20일 천안축구센타 천연잔디구장에서 총 8개팀 300여명의 선수와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 1회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중앙대용산병원(병원장 민병국)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4일간 ‘척추건강 특별진료주간행사’를 개최한다.이날 행사에서는 척추통증에 관한 무료상담이 있을 예정이며, 30일 오후 2시에는 병원 옛동 2층 세미나실에서는 척추질환 예방 건강강좌가 있을 예정이다. 이번 건강강좌에는 ▲ 경추질환의 진단과 치료 (신경외과 강석형 교수) ▲ 경추질환의 수술적 치료 ▲ 질의응답 의 순서로 진행된다. 강좌는 누구나 선착순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중앙대용산병원 척추센터(02-748-9591)로 하면 된다.
다이어트 성공한 여성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365mc 비만클리닉(대표원장 김남철)이 자사 홈페이지(www.365mcdiet.net)를 통해 다이어트 성공 후 새롭게도전해 보고 싶은 변화가 있다면 무엇인지 설문조사를 한 결과, 힙업과 날씬한 종아리를 원한다는 응답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65mc는 지난 8월 한달간 총 381명에 대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서 힙업이나 종아리시술을 원한다는 응답자는 151명으로 40%를 차지했으며, 이어 가슴성형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112명으로 29%로 집게됐다고 밝혔다.다음으로는 피부 탄력 관리가 86명으로 23%, 얼굴 지방이식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32명으로 8%를 차지했다. 365mc비만클리닉 김남철 대표원장은 "많은 여성들이 날씬하면서도 볼륨감 있는 몸매를 원하기 때문에 체중이나 사이즈 감소 후에는 힙이나 가슴성형 등 볼륨감을 살리기를 원하며, 피부 탄력 개선과 동안(童顔)으로 보이고 싶어하는 경향이 높다"고 설명했다. 특히, 동양 여성들은 날씬하거나 마른 경우, 힙이나가슴 등에 볼륨감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체중을 감량하면 지방이 많은 가슴과 힙 사이즈도 함께 줄기 쉽다. 최근 부분적으로 원하는 부위의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이순형) 전국 15개 시·도지부를 중심으로 신종플루와 관련해 손 소독기를 비치해 놓고, 발열체크 및 상담, 올바른 손 씻기 방법 교육, 신종플루 예방수칙 배너 설치, 행동지침 배부 등 신종플루 예방을 위한 홍보에 적극 나서고있다.건협은 협회지인 ‘건강소식’에 신종플루 관련 건강정보를 담아 공공기관 및 학교,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부하여 신종플루 예방을 위한 홍보 및 자칫 잘못된 건강정보로 발생되는 문제를 미리 방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또한 신종플루 의심자(37.8℃ 이상 발열 및 콧물, 기침, 인후통 중 하나이상)에 대해서는 보건소 및 치료거점 병원으로 안내하는 등 정부의 대국민 신종플루 예방 방침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한편,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길에 나서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터미널 및 역사 등을 중심으로 신종플루 예방 홍보를 위한 안내문 배부 및 발열체크와 상담사 배치, 손 소독제 배부 등의 대책을 마련 중에 있다.
협진 관계에 있는 의사가 자신이 진찰한 환자의 요양급여를, 진료 장소를 제공한 의원장의 명의로 청구했다면 이는 명백한 의료법 위반이라는 판결이다.서울행정법원은 최근, 타의료기관의 의사가 진료한 8,260여만원의 요양급여를 부당 청구한 혐의로 106일의 업무정지처분을 받은 서울의 모 안과 A원장이 낸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낸 처분취소청구 신청을 기각했다.클린룸 수술실이 구비되어 있지 않았던 A원장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의원의 수술실에서 자신의 환자를 수술하기로 했다.그런데 이때 A원장은 자신이 수술실 사용을 위해 ○○의원에 가있는 동안, 이 의원 소속 의사B가 자신의 병원에 방문해 내원 환자를 진찰, 수술하고, 자신은 ○○의원의 환자를 진료하겠다는 협진을 약속했다.A원장은 또한 수술실 사용 때문에 자리를 비우는 동안에는 이 ○○의원의 의사B가 자신의 의원에 방문해 내원환자를 진찰하거나 수술하고, 자신은 그 시간 이 의원의 환자를 진료하는 협진을 약속했다. 그런데 이때 의사 B는 환자를 진찰한 뒤 진료기관의 주인인 A원장의 명의로 원외처방전을 발행하고, 진료도 A원장이 한 것처럼 꾸며 2006년 12월 1일부터 2007년 5월 31일 까지 약 8,260
일조량이 부족해지는 가을이 되면 우울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증가한다. 그런데 이 때, 우울한 기분을 달래기 위해 술을 마시게 되면 자칫 부메랑 효과로 더 극심한 우울상태에 빠질 수 있므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알코올질환 전문 다사랑병원은 최근 입원환자 195명을 대상으로 우울증과 알코올 의존관계에 대해 조사한 결과, 알코올 의존환자 195명 중 42%는 우울증을 앓고 있었고, 이 중19%가 자살시도를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우울증에 빠지면 뇌(전두엽)의 기능이 떨어지는데, 여기에 술을 마시면 알코올의 강한 독성이 뇌세포 파괴를 촉진시켜 짜증, 불안 및 죄책감을 유발해 우울증이 더 심하게 만들기 때문이다.즉, 우울한 기분 때문에 마신 술이 다시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는 꼴인 것이다.다사랑병원 이무형 원장은 “가을에 우울한 기분을 느끼는 것은 우리 몸이 변화된 환경에 적응하는 현상일 뿐”이라고 말하고 “한 잔 정도의 술은 우울한 기분을 잊게 해줄 수 있지만 우울증을 술로 다스릴 경우 오히려 감정 기복이 심화돼 우울한 기분은 더 심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계절적 우울증은 1년 중 특정시기와 관련한 우울증으로 햇빛이 적어지거나, 실직이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과 원주기독병원(병원장 송재만) 심장혈관센터는 최근 부정맥의 치료에 효과적인 심장전기생리검사 및 전극도자절제술장비(EPS & RFA)를 이용한 전기도자 절제술에 성공했다.부정맥은 정상적인 심장의 박동보다 맥박이 빨려져서 생기며 두근거림, 흉통, 불안, 어지러움, 실신이나 졸도 등의 증상이 생기게 된다. 이러한 부정맥의 치료방법에는 약물치료법이 주로 활용되었으나 약물치료는 재발률이 높고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는 단점이 있었다. 원주기독병원은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도입된 전기도자 절제술에 성공한 것. 이 술기는 특히 상심실성 빈맥, 심방조동, 심방세동, 심실빈맥 등의 검사와 치료에 효과적이다.한편, 원주기독병원은 이번 시술의 성공으로 강원지역의 부정맥 환자의 완치율을 높이는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했다.
개인의 건강정보보호와 보안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환자의 개인정보보호 및 보안을 규정한 책자가 국내 최초로 발간됐다.서울아산병원은 최근 개인건강과 관련한 각종 정보보호와 보안 규정을 담은 ‘개인건강정보보호 및 보안 규정집’을 발간했다.총 55페이지로 구성된 이 책자는 건강정보보호 선언문을 시작으로 총 4장 7절의 개인건강정보보호 및 보안 규정과 지침이 담겨있다보안규정에 관련된 내용으로는 개인건강정보보호 및 보안 정책, 정보보호 및 보안 조직, 개인건강정보의 관리적 ·기술적·물리적 보호조치, 보안사고 예방 및 대응 등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주요 지침은 정보보호 서약서 관리, 개인건강정보 접근권한 관리, 개인건강정보 이용 및 제공, 의무기록사본발급, 정보시스템 계정 및 패스워드 관리 지침 등 의료기관에서 현실적으로 필요로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한편, 서울아산병원은 이번 규정집 발간이 직원들의 환자정보보호 및 보안 수준을 높이고 건강정보보호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건강정보보호 대책을 준비 중인 다른 의료기관들이 가이드라인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요청하는 기관 및 단체에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다.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원장 허주엽) 정형외과학교실에서는 지난 19일, 병원 인근 강동구, 송파구, 하남시 정형외과 의사를 대상으로 ‘KHNMC Orthopaedic Focus 2009’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날 심포지엄에는 박영우 강동구의사회장, 유명철 경희의대 명예교수 등 수십 명의 정형외과 의사들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Current trend review란 제목으로 ‘경추 퇴행성 질환의 치료(이상훈 경희의대)’, ‘Computer assisted MIS TKA(김강일 경희의대 정형외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피판술(이재훈 경희의대)’ 등을 동서신의학병원 정형외과 스텝들이 발표를 했다. 2부에서는 Focus update란 주제로 ‘골다공증 치료의 최신 약물 요법(문성환 연세의대 정형외과)’, ‘US diagnosis of shoulder problems(진욱 경희의대 영상의학과)’, ‘Epiduroscopy for low back problem(김재도 고신의대 정형외과)’, ‘Update of prolotherapy(김용욱 라파메디앙스병원 정형외과)’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3부에서는 강동지역 정형외과 발전을 위한 포럼을 열었다.김기택 교수(동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원장 김선주)이 최근 천안시 개최 박람회 행사에서 운영한 건강부스가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이번 박랍회는 천안시가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 일원에서 개최한 ‘2009 천안웰빙식품엑스포’. 전통식품의 새로운 인식과 고부가가치 미래식품산업 양성을 위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공익 행사다.순천향천안병원은 박람회의 건강 주제관에서 ‘질환별 식단전시 및 상담’이라는 15평 규모의 부스를 운영했는데 ‘암’, ‘고혈압’, ‘당뇨’, ‘간질환’ 등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들을 다룬 식단전시장에는 이들 질환예방과 극복에 적합한 식품과 메뉴들이 실물로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병원은 전시물을 둘러보는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건강지식을 담은 패널과 동영상을 비롯, 32페이지 분량의 책자도 제작해 제공하는 한편 전시장에 의사 1명과 간호사 4명, 영양사 4명 등을 상주시켜 체지방, 혈당 검사 등 간단한 검진과 1:1 건강상담도 실시했다.김선주 원장은 “행사 중 병원 부스가 위치한 건강관이 관람객들에게 최고 인기가 있었던 곳으로 평가되는 등 성과와 보람이 컸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중추 의료기관으로서 지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관절염 임상연구센터(센터장 배상철)은 최신치료 경향에 대한 정보 교환 및 학술적 교류를 위한 ‘제1회 국제 심포지엄’을 지난 18일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류마티스관절염의 관해를 넘어서’라는 주제로 류마티스관절염의 치료 및 임상연구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의 새시대’, ‘류마티스관절염의 최선의 치료와 적절한 치료’, ‘역사가 미래를 말해줄 것인가?’에 대한 세가지 세션으로 분류했다. 연좌로는 연세대 이수곤 교수가 ‘조기관절염의 효과적인 치료’, 서울대 송욱 교수가 ‘한국에서 이루어진 생물학적 제제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 게이오대학 다께우치 교수가 ‘일본에서 신약의 임상시험 및 기존의 생물학적 제제에 대한 재평가’ 등에 대해서 발표가 이뤄졌다.또한, 동경여의대 Yamanaka Hisashi 교수, 동경치의대 Harigai Masayoshi 교수, 동경대학 Tsutani Kiichiro 등이 연자로 나와서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에 대한 진료 및 연구뿐 아니라 한국과 일본의 류마티스학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오피니언 리더로서 향후 한국-일본간의 학문적 및 임상적 교류에 대해 심도깊게 논의
중국 위생부 첸 주(Chen Zhu · 陳 竺) 장관과 위생부 국장단이 지난18일 서울아산병원을 방문해 암센터와 건강증진센터 등을 둘러보고 중국 의료기관과 서울아산병원 간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첸 장관 일행은 이날 서울아산병원 이정신 병원장과의 협의를 통해 향후 중국 의료기관과 서울아산병원 간의 진료협력 및 바이오 R&D 공동연구 사업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특히 차세대 바이오 연구사업의 아시아 허브로 부상한다는 서울아산병원의 계획에 큰 관심을 보였다.첸 주 장관은 한의학 전공의 분자생물학자로 중국 인간지놈연구소 소장, 중국과학원 부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백혈병 및 유전학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한국의 보건복지가족부 격인 중국 위생부는 13억 중국인들의 보건 및 의료관련 정책과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한편, 서울아산병원은 국내 최대의 ‘해외의학자 연수프로그램’과 ‘Asan In Asia’프로젝트를 통해 지금까지 56명의 중국 의학자 연수생을 배출하는 등 아시아 국가의 의료수준을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순천향대학교병원(병원장 김성구)은 18일 46개의 연구실을 갖춘 의학연구동을 새롭게 선보였다.병원 본관 앞에 있던 건물을 매입해 4개월여 동안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친 의학연구동은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로 대지면적 662㎡(약 220평)에 연면적 1,942㎡(약 587평) 규모로 64명의 교수진이 새 연구실을 마련하게 됐다. 지상 1층부터 4층까지는 교수 연구실 46실과 회의실, 비서실 등이 있다. 지하층에는 약품창고, 기계실, 전기실 등이 입주했다. 또한 건물 가운데에는 작은 정원을 만들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김성구 병원장은 “ 그동안 좁고 비효율적인 공간에서 교수진의 고생이 많았다”며 “아늑하고 깨끗한 환경을 마련해 준 재단에 감사하고, 수준 높은 연구와 진료로 병원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자”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의학연구동 개소식에는 학교법인 동은학원 서교일이사장과 김부성 명예의료원장, 변박장 의무부총장 겸 중앙의료원장, 김성구 병원장을 비롯한 교직원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나눴다. 서교일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의학연구동을 개소했지만, 교수님들의 부족한 공간을 100% 채우기는 부족하다”며 “점차적으로 시설을 확장시켜 특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