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병원이 U-healthcare 사업 상용화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건국대학교병원은 SK 텔레콤 및 (주) 모비컴과 휴대전화를 이용한 원격지 의료서비스(U-Healthcare) 제공 시스템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양해각서 교환으로 건대병원은 지난 6월부터 모비컴과 시범 사업을 해온 휴대전화 기반의 원격 의료서비스, 즉 심장환자 심전도 실시간 전송 시스템의 상용화에 본격적으로 나설 전망이다.병원 측 관계자는 “U-healthcare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기술적 수준은 낮은 편”이라며 “언제 어디서든 휴대폰을 통해 환자의 심전도 상태를 체크할 수 있도록 해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꾀하는게 이번 사업의 목표”라고 밝혔다.따라서 병원 측은 SK 텔레콤으로부터 통신 기술 관련 정보, 테스트용 통신 장비 및 인력, 과금 체제 정비를 위한 정보 제공, 또 기타 필요한 통신 분야를 지원받게 된다. 병원 관계자는 “SK 텔레콤 측과의 양해각서 체결은 향 후 심전도 실시간 전송 시 발생할 수 있는 통신 기술 문제의 매끄러운 해결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병원 측도 U-healthcare 사업을 위한 의료기기, 인력, 임상시험을 지원하고
영·호남을 잇는 일명 ‘트라이 앵글’ 의료관광 프로젝트가 본격 추진된다.대구시는 지역의 의료인프라와 관광도시로 명성이 나있는 안동과 여수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의료관광 프로젝트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대구시는 지난 4월 영·호남이 함께하는 ‘ 영·호남 의료관광 프로젝트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경북 및 전남지방 기초자치단체 등과 다각적인 협의를 거친 결과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과 천해의 자연관광자원을 지닌 여수시를 최종 사업파트너로 선정했다.아울러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이들 지방자치단체와 주관 기획사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 사업에 착수했다.대구시는 이 달 중 중국내에서 파급력이 높은 요녕-TV사, 요녕일보, 헬스케어 잡지인 Woman;s day, 대형 여행사 관계자 등 8명을 초청해 지역의 의료와 안동· 여수의 관광을 체험하게 할 예정이다. 이들이 체험한 것은 중국 요녕TV를 통해 11월 중 방영된다.이에 대해 대구시는 최근 최대 의료관광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 최상류층을 공략하기 위한 것 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이 프로그램이 영·호남이 상호 윈-윈 할 수 있는 실질적 사업으로서 그 의미가 크다 고 평가하며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 2012년 여수 세계
심장혈관 중재시술의 권위자로 불리는 서울아산병원 박승정 교수가 미국 TCT학회 최고 업적상을 수상했다.서울아산병원은 박승정 교수가 지난 주말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2008 TCT 설립 20주년을 기념 최고 업적상(The Career Achievement Award)’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TCT 학회(TCT : Transcatheter Cardiovascular Therapeutics, 관상동맥중재시술)는 가슴을 여는 수술을 하지 않고 심장병을 치료하는 최첨단 심장혈관 중재시술 분야의 세계 최고 석학들이 모여 심장병 치료의 새로운 방법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국제 학회이다.박 교수는 심장혈관 중재시술 분야를 개척한 공로와 임상 및 연구 분야에서의 발전을 선도해 온 업적을 높이 평가 받았다.TCT 학회 ‘최고 업적상’은 전 세계 심장학자들이 심장학 분야의 노벨상이라고 할 만큼 영예로운 상이라 불리고 있으며 박 교수가 수상한 것은 아시아 심장학자로서는 처음이다.박 교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유럽을 대표하는 심장혈관 중재시술학계의 최고 영예상인 에티카 어워드(Ethica Award)와,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첨단 심장 치료학계의 ‘최고 업적상’을 모두 석권하는
건대의대 동문과 건대병원 출신 수련의 등이 한 자리에 모였다.건국대병원은 18일 오후 6시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에서 이창홍 의료원장과 이홍기 병원장을 비롯한 80여명의 건국의대 졸업생과 건국대병원에서 수련을 마친 전문의들이 참석한 가운데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건국대학교병원을 구심점으로 하는 의료네트워크를 마련하고자 기획됐으며 동문 의사와 건국대병원 재직 교수들이 함께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근황을 소개하는 등 활발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이홍기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건국대학교병원은 2005년 8월 신축 개원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수의료진을 영입하고 최신의료장비를 확충하는 등 2015 Top5의 비전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아산병원이 불법체류 단속과 향수병으로 지친 외국인 노동자들의 심신을 달래주기 위해 나섰다.서울아산병원은 19일 경기도 남양주시 논곡초등학교에서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외국인노동자 가을 한마당을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외국인 노동자 가을 한마당에는 줄다리기, 축구, 계주 등 다양한 체육행사와 명랑 운동회, 장기자랑 등 외국인 노동자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마석 성생 가구공단에서 일하고 있는 방글라데시, 네팔,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필리핀, 인도, 방글라데시 등 10여 개국 3백여 명의 외국인 노동자와 서울아산병원 소속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석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딸, 아내와 함께 4년째 외국인 노동자 가을 한마당에 참여한다는 문패이씨(태국, 45세)는 “고단한 삶을 잠시 잊고 가족,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자리를 마련해 준 병원측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한편 서울아산병원은 지난 2002년 10월부터 격월로 경기도 남양주시 외국인 노동자 쉼터 ‘샬롬의 집’을 방문해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마석 성생 가구단지에 근무하는 1천여 명의 외국인 노동자 및 그 가족들에게 무료 의료혜택을 주고 있다.
대한민국 피부과 전공의들의 학술축제 한마당이 열렸다.대한피부과학회(이사장 조광현)는 지난 18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670여명의 회원들이 운집한 가운데 제 60차 추계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학술대회장 이철헌 교수(한림의대)의 ‘Sodium lauryl sulfate 첩포시험에 대한 이해’라는 강연으로 시작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일본 게이오대학 아마가이 교수, 미국 시카고 대학의 갈로 교수 등이 연자로 참석, 각각 천포창 발생기전과 면역체계에 대한 특강을 선보였다.또한 피부면역학접촉피부염 및 피부알레르기, 모발, 광의학, 피부암, 피부병리. 피부진균, 여드름 등 각 분과학회의 심포지엄과 아토피 피부염, 메디컬 케에 관한 특집 심포지엄이 함께 진행됐다.학회 측은 아토피 피부염과, 메디컬 스킨케어의 경우 사회적 관심이 높은 부분으로 아토피 피부염 관리 방안에 대한 피부과 학회와의 협력방안 모색과 비의료인의 불법의료행위에 대한 부작용 사례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준비된 것 이라고 설명했다.학회지 심사위원의 역할, 심사 방법등에 관한 ‘학회지 심사위원 워크숍’도 마련됐다.대한피부과학회 조광현 이사장은 “피부과학회지의 영문잡지 Annals of derma
대한개원내과의사회가 성분명 처방 확대시도 , 비의료인의 의료기관 개설, 동일성분 의약품 중복처장 관리, 원외처방약제비 환수 등의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개원내과의사회는 지난 18일 제 11차 정기총회 및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하고 5개의 중대현안을 골자로 한 결의문을 발표했다. 의사회는 결의문에서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을 실패했고 .생동성 조작이 발견 됐으니 성분명 처방 확대시도를 중단하라고 밝혔다. 또한 정부의 서비스 산업 선진화 방안 중 하나인 ‘비의료인의 의료기관 개설은 의료의 선진화 보다는 상업화를 초래해 국민건강에 위해를 씨칠수 있으니 논의 자체가 중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동일성분 의약품 중복처방 관리 고시 철회도 결의문에 포함됐다. 의사회는 동일성분 의약품 중복처방 관라 고시는 보험 재정 절약 효과도 미미하고 의사와 환자사이의 신뢰를 해치고 국민에게 큰 불편을 초래 하므로 철회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지난 8월 법원이 원외처방약제비 환수 처분은 부당하다고 판시 했음에도 이를 무시하고 보건소가 약제비 환수를 지속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아울러 보건소는 본영의 임무에 충실하고 민간의료와 경쟁하는 진료위주의 ‘도시형 보건지소 신설 계획’을 철회해야
“피부과 전문의에게 치료에 해당하는 ‘메디컬 스킨케어’를 못하게 하고 불법 의료행위를 조장하는 현행 공중위생 관리법을 규탄한다!” 대한피부과의사회 한승경 회장은 ·18일 대한피부과학회 제 60차 추계학술대회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및 기타 국가들에서 의료서비스와 연계된 피부미용사의 근무형태에 대한 연구’ 논문을 발표하고 지난 6월 새롭게 개정된 공중위생 관리법에 대해 강력 비판했다. 한 회장은 18일 오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최근 개정된 공중위생관리법은 미용업(피부)을 의료기기나 의약품을 사용하지 않는 피부상태분석, 피부관리, 제모, 눈썹손질을 하는 영업으로 정의하고 미용사의 면허를 받은 자가 아니면 미용업을 개설하거나 업무에 종사 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어 의료기관에서의 피부미용사 고용을 제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렇게 해서 생겨난 피부미용사 자격시험은 최소한의 자격 기준도 없이 누구나 지원가능 하게끔 해 불법의료행위자를 합법적으로 양성하게 만드는 모순적인 제도라고 지적하며 전문 능력을 가진 피부미용사들을 제대로 가려내고 그들의 의료기관 내 근무가 허용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 회장은 논문을 통해 “가입 27개국과 아시아 3
삼성서울병원이 9년 연속 '女心' 잡기에 성공했다.삼성서울병원(원장 최한용)은 16일 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된 '2008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 대상'시상식에서 종합병원부문 대상을 9회 연속 수상해 여성소비자들로부터도 최고의 병원으로 인정받았다.국내 대표 여성전문지 여성신문사에서 주관하는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은 여성인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건전한 소비자 ㆍ 기업문화를 조성하는 등 사회경제적 공헌도가 높은 기업을 여성 소비자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하는 만족도 조사로 1998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이번 조사는 지난 7월 17일부터 30일까지 약 2주간 인터넷을 사용하는 20세 이상의 전국 여성 1,782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한명숙 前 국무총리 등 주요인사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각 분야 대상 기업을 최종 선정한 것이다.이번 좋은 기업 대상에는 ▲종합병원부문 삼성서울병원(9회) ▲가전부문 삼성전자(11회) ▲여성특화병원 이화의료원(2회)등 총 32개 업체가 선정됐으며, 삼성서울병원은 종합병원부문이 조사대상에 포함된 1999년 이래로 9회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조명숙 삼성서울병원
최근들어 관절 주의 복합 골절의 초기치료로 각광받고 있는 가교형 임시 외고정 장치에 대한 사용상의 문제점이 지적됐다.이 같은 사실은 고려대 정형외과학교실(오종건)·경북대 정형외과학교실(오창욱) 교수 연구팀이 지난 2001년부터 올해 까지 고에너지 관절주위 골절에 대한 초기치료로 가교형 외고정 장치를 사용해 치료한 53례를 분석한 결과 밝혀졌다.연구팀은 53례 중 총 7례(7.6%)에서 ▲ 종골의 내측에 삽입된 핀에 의한 신경손상 ▲대퇴 간부 외측에 삽입된 핀 주위 감염에 의해 2차적으로 금속판 고정술 후 심부감염 등이 각각 1례씩 발생했다고 15일 대한골절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이어 연구팀은 초기 길이 회복이 불충분해 금속판 고정 과정에서 수술 술기상의 어려움을 겼었던 경우가 원위부 경골 골절에서 1례, 원위부 대퇴 골절에서 2례, 외고정 장치가 충분한 안정성을 제공하지 못해 추시 중 요골두의 탈구가 주관절 주변의 복합골절에서 2례 있었다고 덧붙였다.연구팀은 이 같은 합병증의 발생 원인을 가교형 외고정 장치가 본래 목적과 달리 잘못 설치된 경우가 있기 때문이라고 결론 내렸다. 즉, 처음부터 잘못 설치된 가교형 외고정 장치가 금속판 고정술을 시행할 때
순천향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는 천식의 날을 맞아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본원 동은대강당에서 ‘제13회 순천향 천식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폐기능검사 및 알레르기 피부반응 무료검사 , 천식의 원인과 예방, 치료, 천식환자의 실내 환경관리 등에 대한 강의와 전문의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 02) 709-9220, 9214.
서울아산병원이 성인 전문 천식센터를 개소했다.병원 측은 16일, 점점 증가하는 성인 천식과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 치료의 전문성과 신속성을 높이기 위해 문희범 교수를 소장으로 한 성인 전문 천식센터를 개소하고 20일 부터 본격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그동안 천식은 당뇨와 고혈압처럼 꾸준한 관리와 치료가 필요한 질병인데도 천식 전문 진료과가 아닌 다른 과에서 진단과 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았고 천식 환자만을 위한 검사실이 별도로 마련되지 않는 등 체계적인 진료가 부족한 실정이었다.또한 성인 10명 중 1명꼴로 천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진료강화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병원 측은 성인전문 천식 센터가 성인천식의 진단과 치료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고 예방을 위한 교육까지 시행할 수 있는 천식의 모든 것이 한 곳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성인 천식 환자만을 위한 전문센터라고 설명했다.특히 알레르기내과와 호흡기내과의 협진 교수진에게 정확한 진단과 처방,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어 난치성 ㆍ중증 천식 환자들의 치료 전문성과 전문 약사를 통해 정확한 흡입기 사용법과 천식질환 약품의 복약법에 대해 교육받을 수 있으며, 전문 코디네이터에게 천식의 올바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남주현 교수가 최근 아시아 ㆍ 태평양 부인과 내시경학회 제 4대 회장으로 취임했다.아ㆍ 태 부인과 내시경학회(APAGE)는 지난 주 대구에서 국제학술대회 및 총회를 개최하고 남주현 교수를 제 4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7일 밝혔다.남주현 회장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호주, 중국, 일본 등 아시아 태평양 12개국 2,000여 명이 회원인 아 ㆍ태 부인과 내시경학회를 지난 2000년 처음 발족시킨 주역으로 올해 우리나라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하도록 유치한 조직위원장이다. 남 교수는 앞으로 2년간 아ㆍ 태 부인과 내시경학회를 이끌게 되며 부인과 분야에서 내시경수술의 역할 증대와 학술적 협력관계를 통해 의술의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건국대병원 하재헌 교수 (신경정신과)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의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 2009년 판에 등재된다.하 교수는 한국정신분석학회 및 정신신체의학회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행위중독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특히 청소년의 게임중독과 인터넷중독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연구와 임상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당신의 속마음, 소통의 기술 외 5권의 역서와 저서가 있다.
“논문 354편 · 학술 포스터 250개 발표, 정형외과 질적· 양적 성장의 디딤돌이 될 것이다.”대한정형외과학회 (회장 이광진 · 이사장 강기서)는 16일,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제 53차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광진 회장은 16일 오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번 학회는 정형외과가 질적 · 양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 회장은 학회 논문의 질적·양적 성장을 위해 지난해보다 40여편이 많은 354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영문 구연에 힘을 쏟았다고 전했다.뿐만 이니라 포스터& 비디오 룸을 마련해 실제 진료에 쓰인 기술적 특징을 요약·정리한 학술포스터 250개와 최신 술기 비디오를 상영, 회원들간 학문 교류의 폭을 넓혔다.이와 관련해 이 회장은 SCI 등재를 위해서는 영문 구연에도 좀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앞으로 학회 측에서 좀 더 다양하고 심도 있는 협조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AO/ASIF 연구로 유명한 독일의 크리스천 크레텍(Chistian Krettek)를 비롯해 어깨와 척추분야의 세계적 연자들도 이번 학술 대회를 찾았다.이 회장은 예전 정형외과의 질병 군이 무릎 쪽에 집중 돼 있었다면 근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