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원장 최한용)은 12월 18일 개원 15주년 기념 간호학술대회를 대강당에서 개최했다.4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학술대회는 'SMC EBN(Evidence-Based Nursing) Project'를 주제로 간호를 위한 근거중심의 실무에 대해 그동안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EBN(Evidence-Based Nursing), ‘근거중심간호’는 새로운 의료정보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환경에서 의료 현장에서 생기는 의문점을 문헌을 바탕으로 확실한 그 근거를 찾아 의료기술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자는 차원에서 시작됐다.이번 간호학술대회는 ▲실무에서 EBN 정착을 위한 전략(경상대 간호대 구미옥) ▲ EBN을 통한 간호의 수월성 제고(연세대 김소선)를 주제로 한 특강을 비롯해 삼성서울병원 간호사들의 EBN Team 활동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학술대회를 개최한 조명숙 간호본부장은 "2009년 한해를 삼성서울병원 간호본부에 근거중심간호를 적용시키는 EBN Project의 원년으로 삼아 지난 한 해 동안 열심히 활동했다"며 “근거중심간호를 통해 최고의 간호를 이뤄내는 삼성서울병원이 되겠다.”라고 이번 학술대회의 의의를 밝혔다.
입원일자와 식대 조작 등의 수법으로 교통사고 환자의 진료비를 허위청구한 병원장 등 15명이 무더기로 입건됐다.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는 교통사고 환자 3,000여명에 대한 진료비를 허위 또는 과다 청구하는 수법으로 13개 보험사들로부터 5억원 상당을 편취한 6개 교통사고 전문치료 병-의원장 6명, 병원관계자 9명 등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08년 1월부터 올 7월까지 자신들이 운영하는 병-의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은 교통사고 환자 3,000여명의 기록을 조작해 적게는 7천만원에서 많게는 9천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환자들이 외출ㆍ외박 및 조기퇴원 등으로 치료를 받지 않았음에도 의사의 처방대로 모든 처치를 한 것처럼 속여 보험회사들로부터 진료비를 교부받아 총 5억원 상당을 챙겼다는 것.또한 물리치료(이학요법)대장에 환자의 이름이 없거나 환자가 치료를 받은 기록이 없음에도 의사의 처방대로 일괄적으로 허위 청구하고, 방사선 촬영 및 각종 검사를 하지 않거나 검사를 했더라도 그 결과가 없는 경우에도 검사료를 청구하는 등 미시술 의료 행위를 시술한 것처럼 꾸민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간호사들이 의사
한국의학원(이사장 유승흠 연세의대 교수)은 최근 인터넷으로 자신의 하루 섭취 열량과 소비 열량 등을 파악할 수 있는 건강관리 프로그램 ‘334다이어리’(http://334diary.or.kr)운영을 시작했다. 한국의학원에 따르면 ㅜ334는 각 식품군을 점수화하여 (100kcal =1점) 일반 성인이 1일 섭취해야 하는 에너지양을 숫자로 표현한 것으로 이를 통해 자신이 섭취 및 조절해야 하는 영양소와 분량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또한, 334다이어리는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영양학적 정보뿐만 아니라 건강한 운동 습관을 통하여 적절한 에너지 소비를 동반하도록 제안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터넷 다이어리에 매일 먹은 식사와 분량을 선택하면 자신이 하루 또는 한 끼 식사에서 섭취한 에너지양과 포함된 영양소를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그래프를 통해 균형적인 섭취가 이루어 졌는지, 개선해야 할 사항이 무엇인지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소비한 에너지양은 일상생활에서 이루어지는 신체 활동을 통한 소비와 특정 운동을 통한 소비로 나누어져 있어 활동의 강도나, 소비열량 등을 알지 못하더라도 제시된 이미지 자료를 통해 손쉽게 자신의 신체 활동 선택이 가능하다.
대한간학회 신임 회장에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최병인 교수가, 신임 이사장에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유병철 교수가 각각 취임했다. 최병인 신임 회장은 향후 1년간, 유병철 신임 이사장은 2년간의 임기 동안 대한간학회를 이끌게 된다. 최병인 신임 회장은 서울대의대를 74년 졸업한 후, 현재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에 재직중이며, 대한초음파의학회 회장, 아시아초음파의학회 회장, 세계초음파학술대회 회장, 대한영상의학회 회장, 아시아오세아니아 영상의학 학술대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유병철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의대를 77년 졸업한 후, 현재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간질환 치료의 세계적 권위자이고 99년 한국산 다람쥐에서 새로운 파보바이러스를 발견해 학계에 보고하기도 했다.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센터장과 암센터장을 역임했고, 현재 소화기센터장을 맡고 있다.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신종플루 예방접종이 시작된 지 2주가 지나고, 오늘부터 임산부에 대한 접종이 진행되지만 예방백신에 대한 불안감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개원가에 따르면 신종플루의 감염이 주춤하는 것과 별도로 예방백신의 안전성에 대한 환자의 불신이 영·유아 신종플루 예방접종률의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특히 근래 들어 신종플루 예방접종을 맞은 19개월 된 여아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 이후에는 예방접종을 받기로 예약 해 놓고서도 취소하는 경우가 더욱 많아져 실제 접종률을 예약률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따라 개원가에서는 환자들의 혼란을 불식시키고 원활한 예방접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백신에 대한 안전성을 보다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새어 나오고 있다.서울 A소아청소년과 의원 김모 원장은 “신종플루 예방접종이 처음 시작됐던 때와 달리 지금은 접종률의 하락으로 백신이 냉장고에서 방치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김모 원장은 “예방접종을 예약해 놓고 안정성의 의문을 가지게 돼 유예기간인 2주를 꽉 채우고 오는 경우도 있고, 혹은 아예 취소를 해버리는 경우가 늘고 있기 때문”이라며 최근 예장접종 하락
고도일신경외과가 지상 6층, 지하 4층 규모의 병원 전용건물을 신축하고 1.5T급 MRI 등 최첨단 설비를 갖춰 고도일병원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고도일병원은 디스크, 협착증 등의 척추질환치료에 수술이 아닌 내시경 및 특수바늘 등을 이용한 신경성형술, FIMS, 인대강화주사, 말초신경자극술, 아피톡신, 체외충격파, 도수치료, 심부근육자극법, 운동치료, 카이로프랙틱, 테이핑요법, 고주파수핵감압술 등의 다양한 비수술적요법을 시행하는 척추·통증 전문병원이다. 지난 2001년 개원 당시 5명의 직원으로 시작했지만 현재 전문의 15명을 포함해 100여 명에 이르는 규모로 성장했다. 고도일병원은 이번 확정 이전을 계기로 폐쇄공포증 환자도 편안하게 전신 척추검사가 가능한 독일 지멘스 1.5T급 첨단 오픈형 MRI , 디지털 X-Ray 및 최신 전신 골밀도 측정장비 등 첨단 검사장비들을 도입했다.13개의 수술실과 13대의 C-arm(컴퓨터 영상증폭장치), 수술용 미세현미경(레이저), 고주파수핵감압장비, 척추내시경, 경막외내시경 등 첨단 치료장비 및 시설도 구축했다. 특히 전신마취가 아닌 척추마취로 보다 안전해진 미세현미경수술, 인공디스크수술 등 수술이 꼭 필요한 환자들을 위
바야흐로 연말 정산 시즌이다. 의료사업자는 내년 1월 7일까지 2009년도 분 소득공제 증빙자료를 국세청 또는 관할 세무서에 제출해야 한다.유학간 자녀의 교육비에서부터 의료비, 카드 공제 등 의료사업자에게 혜택이 돌아오는 알뜰 연말정산 노하우를 알아봤다.국세청에 따르면 의료인 중 성실사업자의 경우 일반 직장 근로자와 같이 의료비와 교육비에 대한 공제를 받을 수 있다.성실사업자의 요건은 3년 이상 의료기관을 지속 경영해오고 신용카드 및 현금영수증 가맹이 돼 있는 자에 해당한다. 또한 사업계좌와 복식부기로 신고하고 있어야 한다. 특히 해당과세기간의 수입금액이 이전 3개 과세기간의 연평균 수입액의 10%를 초과해야 가능하다.자녀가 외국에 유학중인 경우에도 일정요건에 따라 교육비를 공제 받을 수 있다.즉, 국외에 소재하고 있는 교육기관으로서 국내 유아교육법에 따른 유치원, 초·중등교육법, 고등교육법에 따른 학교에 해당하는 곳에 배우자, 직계비속 등이 다니고 있는 경우 지급한 교육비는 공제대상이 된다. 또한 다자녀를 둔 의사는 인적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개인기부금 및 연금관련 공제도 마련돼 있다. 이와함께 의료비·카드 중복공제도 가능하다.다자녀추가공제는 기본공제
약물효과가 없는 발 레이노드증후군을 교감신경절제술로 치료하는 길이 열려 주목된다.한양대병원 안희창 교수팀은 ‘레이노드 환자에서 족부 증상 및 치료’논문을 통해 발 레이노드 환자 15명을 대상으로 국내 첫 교감신경절제술을 시행한 결과 통증이 사라지고 피부괴사가 진행된 부분은 2~3주 내에 새살을 돋는 효과를 얻게 됐다고 밝혔다.레이노드 증후군은 손발이 유난히 차갑고 손발 끝이 하얗게 변하다 검게 죽게 되는 질환으로 매서운 찬바람이 기승을 부릴 때 그 증상이 더욱 심해진다. 이 질환은 혈관의 과도한 수축으로 손발이 시리면서 감각이 무뎌지며, 통증과 함께 피부가 썩어 들어가 심하면 절단을 하게 될 수도 있다. 손의 경우는 최근 수술로 효과적 치료가 가능한 반면 손과 비슷한 구조를 가졌지만 혈액순환이 더 잘 안 되는 발은 아직까지 수술을 하지 못했었다. 한양대학교병원 성형외과 안희창 교수팀은 발에 레이노드증후군 증상이 있는 환자 15명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교감신경절제술로 시술한 결과 뚜렷한 치료 효과를 거뒀다. 이 수술법은 손에 적용했던 수부 교감신경절제술을 발에 처음 적용한 것이다. 발 레이노드증후군 환자 발의 동맥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것으로 레
IgA 신증 환자에서 주로 발견되는 단백뇨에 면역억제제와 엔지오텐신 차단제의 병합요법이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경희의료원 신장내과 임천규, 최소영 교수팀이 우리나라 IgA(면역글리부린 A) 신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면역억제제를 포함하는 복합치료제를 투여, 장기간 추적, 연구한 결과를 국제 SCI 잡지 ‘임상신장학’에 게재했다. 교수팀에 따르면 면역글로부린 A 신증환자들 50명을 대상으로 평균 4년 이상 면역억제제와 앤지오텐신 차단제의 병합요법을 시행한 결과 평균 1일 2.2g에서 0.6g으로 73%만큼 대폭 감소하는 탁월한 단백뇨 감소효과를 보였다. 또한 이 질환에선 본래 신기능 악화가 서서히 진행되는데 반해, 본 치료법은 86%의 대부분의 환자들에게서 신기능이 오히려 개선되거나 유지되었다. 특히 치료에 영향을 주는 각종 임상소견들을 분석했을 때 그 중 단백뇨 1g미만으로 감소가 신기능 보존 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인자였다.즉, IgA(면역글리부린 A) 신증 환자는 단백뇨 회복여부가 조직소견보다도 장기적인 신기능 보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것이라는게 입증 된 것.교수팀은 “이번 연구는 가장 흔한 사구체질환이면서 말기신질환으로 이르는 중요한 원인 질
대한태교연구회(회장 한양의대 박문일) 최근 창립10주년 기념해 '자연임신과 계획임신으로 저출산을 극복한다'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서는 대한태교연구회는 지난 10년간의 발자취를 소개하고 홍순철(고려의대)교수의 ‘계획임신의 중요성’, 박문일 교수의 ‘자연임신-자연태교’, 김문영 교수(관동의대 제일병원)의 ‘자연출산을 위한 소프롤로지’, 그리고 박중신 교수(서울의대)의 ‘임신중 바람직한 영양, 습관, 운동’ 등을 강연했다.박문일 교수는 특히 왜곡된 출산환경의 개선과 함께 자연임신과 계획임신의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하였는데, 자연임신을 위한 환경조성은 가임기 부부들의 불임율을 낮추고 결국 최근 국가적인 아젠다인 저출산극복에도 활용할수 있다고 주장했다. 쪼한 여성들의 임신전 영양과 함께 남성들의 가임전 영양, 습관, 운동등의 수태환경준비가 자연임신과 불임극복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강조했다.한편, 대한태교연구회에서는 이날 건강한 자연임신을 위하여 남녀모두 임신 100일전부터 지켜야할 부부 10계명을 발표했다.
건국대학교병원(원장 백남선)은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병원 지하1층 피아노정원에서 불우환우를 돕기 위한 ‘제 2회 건국대학교병원 환우사랑 바자회’를 개최한다. ‘사랑을 키우는 착한 소비’를 캐치프레이즈로 건 건국대학교병원의 이번 바자회는 치료비가 없어 치료를 받기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기금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에 기부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린다. 이번 바자회는 병원 직원 및 지역사회 업체로부터 바자회에 판매할 수 있는 물건들을 기증받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그 수익금으로 어려운 환자를 돕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직원 및 지역사회 주민들이 직접 나눔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이미 병원 직원들이 기증한 물품만 260여개이며, 병원 직원들과 외부에서 받은 기부금도 2천만원을 넘을 정도로 나눔의 손길이 뜨겁다. 특히 탤런트 이다해, 유아인, 이기용 등 건국대학교 출신의 유명 연예인들이 이번 바자회에 직접 참여하여 참석자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물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더불어 김경호, 고유진 씨 등 실력파 가수들과, 지속적으로 병원에서 연주 봉사를 실시하는 자원봉사자들의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건국대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비뇨기과 안태영 교수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싱가포르 선텍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2차 아시아 - 태평양 성의학회(APSSM) 국제 학술대회 및 정기 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임기는 2011년 11월부터 2년간이다.아 - 태 성의학회는 1987년 창립,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성(姓) 의학 발전을 위해 관련 학계 전문가들이 모여 다양한 연구와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08년을 기점으로 암환자 진료 정체현상을 겪고 있는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이 암센터 건립으로 활로 모색에 전력하고 있어 향 후 추이가 주목된다.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암센터 건립 TFT를 이끌고 있는 이석환 교수는[사진] 최근 메디포뉴스와의 만남에서 내년 9월 개소를 목표로 암센터 건립을 추진 중에 있으며 암 진료 현황과 건립을 위해 필요한 여러 가지 제반사항 등이 담긴 업무보고서의 제출을 끝마치고 내부 조율에 들어간 상태라고 밝혔다. 이 교수에 따르면 병원의 암센터 건립은 개원초기 알려진 한방병원에 대한 이미지가 강해 암 중증질환 케어에 대한 환자들의 인식이 부족해 빚어지는 누수현상을 차단하고 연구와 진료, 전공의 교육의 3박자를 두루 갖춰 성장기에 접어든 병원의 발전을 더욱 가속화 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이 교수는 “관절전문 클리닉과 뇌혈관 센터, 중풍센터 등 주요 질환은 센터화 체계를 갖추고 있어 환자들의 인지도가 꾸준히 올라가고 있지만 암진료의 경우 실제로 이에 대한 진료를 하고 있어도 암센터라는 구체적인 조직이 없다 보니까 불안감을 초래하고 1차 의료기관에서의 리퍼도 현저히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라며 암센터의 건립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GE헬스케어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과 바이오리서치콤플렉스(BRC)와 함께 인천경제자유구역에 5년간 4,130만불(495억원)을 투자해 ‘GE 글로벌 유비쿼터스 헬스 연구개발센터(GE Global u-Health Research & Development Center: 이하 R&D 센터)를 설립하는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GE헬스케어는 이번 협약에 따라 뛰어난 유전자 분석 기술을 보유한 BRC사와첨단 헬스케어 IT 솔루션을 개발하게 된다. 최신 응용연구기술을 활용한 개별 IT솔루션은 의료사고와 약물유해사례를 감소시켜 의료비용를 크게 줄이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GE헬스케어의 헬스케어IT 사업총괄 비샬 반추(Vishal Wanchoo) 사장은 “한국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지원활동과 u-헬스 연구개발의 테스트베드로서 인천경제자유구역이 갖춘 최적의 조건이 이번 센터 설립 참여의 결정적 요인”이라며 “미래의 무한한 가능성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BRC 이 언 대표는 “BRC가 한국인 유전자 정보분석에서 이룩한 성과를 GE헬스케어의 첨단 헬스케어IT 솔루션과 결합함으로써 향후 개인의 유전적 특성을 반영한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
서울 강남구의사회(회장 이관우)는 오는 29일 프리마호텔 2009년도 신입회원환영회 및 송년의 밤을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총 2부에 걸쳐 진행되는데 1부에서는 신입회원 환영회를 2부에는 뮤지컬공연 및 퓨전밴드공연, 그리고 강남구여의사회 회원과 자녀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특별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남구의사회는 “푸짐한 경품과 기념품을 다양하게 준비하여 참석하신 회원들이 많은 상품을 가져갈 수 있도록 하고, 송년의 밤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될 수 있도록 회원들에게 적극 홍보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