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건보 수가를 결정하기 위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의약계단체간의 협상이 최종 결렬된 가운데 정작 이해 당사자 중 한 축인 개원가는 수가 협상에서 소외된 채 큰 기대를 하고 있지 않다. 2007년도 수가가 어떻게 결정되느냐에 따라 의원 운영도 그만큼 달라짐에도 개원가들은 이번 수가 협상에 대해 매우 담담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현재 건보 수가 결정의 공은 공단과 의약계단체간의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로 넘어간 상태다. 이에 따라 건정심은 오는 29일까지 집중적인 논의를 통해 보험료율과 환산지수 등을 결정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수가협상이 결렬된 다음날 만난 한 개원의협의회 회장은 “수가협상이 결렬 됐는지도 몰랐다”면서 “자세한 내용은 보험이사를 만나서 들어봐야겠다”고 밝혔다. 또 다른 개원의는 “잘은 모르지만 유형별 계약이 쟁점이 된 것 같은데 왜 의협에서 단일환산지수를 고집하는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이처럼 개원가에서 수가협상에 담담한 것은 수가 자체는 중요하지만 협상과정에 개입할 수 있는 여지는 거의 없기 때문이다.
최근 아파트값 폭등이 큰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직장인 10명 중 8명이 부동산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당서울대병원이 최근 서울 및 수도권지역 직장인 398명을 대상으로 ‘부동산 스트레스’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309명(77.6%)이 최근의 집값 광풍 사태를 지켜보면서 신경이 예민해지는 스트레스를 받은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또한 부동산 고민으로 두통이나 불면 증상을 경험했다는 직장인도 151명(37.9%)이나 되어 최근의 집값 폭등이 직장인들에게 심리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부동산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주택 소유와 관계없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이 있다고 응답한 군은 74%, 무주택이라고 응답한 군은 81%가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응답했고, 두통이나 불면증상도 유주택자에서는 43%, 무주택자에서는 34%가 겪었다고 응답해 이번 부동산 사태로 인한 스트레스는 주택소유와 무관하게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소유와 무관하게 부동산 대란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느끼는 이유는 집이 없거나 비인기 지역에
안과 개원의들이 극심한 불황을 뚫고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서는 백내장 수술 등을 본격적으로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대한안과의사회 유혜영 회장은 “대다수의 안과의원들이 지금처럼 드레싱 위주로 운영을 하다 보면 불경기를 헤쳐나갈 수 없다”고 강조했다. 유혜영 회장은 “최근에는 일부 젊은 안과 개원의들이 중심이 돼 백내장 등의 수술을 직접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이 같은 시도가 보편화 돼야 안과의 활로를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개원가는 불황과 불경기로 인해 장기화된 침체에 허덕이고 있는 상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안과를 성형외과와 더불어 마지막 남은 개원가의 오아시스로 보고 있다. 그리고 이 같은 오해의 근원에는 바로 라식 수술이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유 회장은 “안과를 개원가의 오아시스로 보는 것은 성급한 일반화가 불러온 오류”라고 강조했다. 유혜영 회장은 “일부 큰 기업형 안과병원을 제외하고는 동네의원에서 라식수술을 도입한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전했다. 그는 “그럼에도 전체적인 평균으로 보면 안과의원의 수익이 높게 잡히기 때문에 대다
2007년도 건강보험 수가를 결정하기 위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의약계단체간 협상이 최종 결렬된 가운데 양측이 제시한 안이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공단 재정운영위원회는 2007년 수가조정률을 병원 -4.97%, 의원 -2.06%, 치과 0.00%, 한방 -0.38%, 약국 -9.65%로 평균 -3.92% 수준이 적절하다고 보고 있다. 반면 각 의약계단체들의 연구결과를 보면 거의 모든 단체들이 두자리수에 가까운 인상률을 제시해 현격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 이에 대해 건강보험재정운영위원회는 “2005년의 사회적 합의를 번복하고 단일 환산지수를 고집하는 의약계의 반대로 계약이 무산됐다”고 전하고 “협상이 결렬되는 과정에서 공단과 의약계의 불신이 확대된 것은 매우 안타깝다”고 밝혔다. 재정운영위는 “협상결렬의 책임은 사회적 합의를 먼저 파기한 의약단체가 1차적으로 져야 하겠지만, 공단과 복지부 역시 자유롭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운영위는 “공단은 지난해 합의사항을 성실히 이행하기 위한 실무적 준비를 철저히 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또한 복지부는 재정위원회에서 유형분류안
개원의들이 건물 입주 시 가장 선호하는 층은 몇 층일까? 또한 층별로 임대료는 어느 정도나 차이가 날까?
이에 대해 강동구의 한 이비인후과 개원의는 “어느 개원의나 가장 선호하는 층은 1층이 아니겠는가?”라고 되물으며 “단지 1층의 경우 임대료가 너무 비싸기 때문에 쉽게 입주하지 못하는 것 뿐”이라고 전했다.
관악구의 한 소아과개원의도 “1층이 환자들의 접근성이 가장 높기 때문에 아무래도 가장 좋지 않겠느냐?”면서 “하지만 영세한 의원의 경우 1층 임대료 내기는 만만치 않다”고 토로했다.
그렇다면 층별로 임대료는 얼마나 차이가 날까? 이에 대해 개원입지 포털사이트 개원114 이성욱 대표이사는 “비싼 곳은 1층 임대료가 평당 3000~4000만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 대표이사는 “반면 고층은 평당 600만원 정도면 임대가 가능한데 이럴 경우 1층과 고층의 임대료 차이는 대략 5배정도나 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신도시의
[파일첨부] 오는 12월 1일부터 할시온정(한국화이자) 등 248개의 약제들이 새롭게 건강보험 급여 대상에 포함된다. 보건복지부는 20일 “국민건강보험법시행령 제24조제3항 및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제8조제2항 및 제9조의 규정에 의해 약제 급여·비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를 정정해 고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오키펜액 등 5개 품목은 급여기준 설정 대상품목으로 급여기준이 확정되는 날 약가를 고시해야 하기 때문에 이들 품목을 목록표에서 삭제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고시 내용에 따르면 최면진정제 할시온정, 항전간제 드림파마가바펜틴정, 정신신경용제 자낙스정 등 총 248개 품목이 새로 일부본인부담 약제급여 목록 및 급여상한 금액표에 신설됐다. 또한 포스레놀정(250, 500, 750, 1000mg)과 오키펜액 등 5품목은 이번 고시를 통해 삭제됐다. 한편 이번에 개정된 고시는 오는 12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적용된다. 첨부파일:정정고시 전문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최선정)와 한국방송작가협회가 공동주관,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후원하는 ‘저출산 극복 방송작가 초청 워크숍’이 오는21~22일 양일간, 충청남도 안면도 오션캐슬에서 개최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방송작가 및 관계자 50여명이 모여 ‘우리나라의 저출산 현황 및 향후 과제’, ‘텔레비전 드라마에 나타난 저출산 현상 가치관 변화’, ‘방송작가가 그리는 저출산·고령사회의 삶’ 등에 대해 알아보게 된다. 또 앞으로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방송작가들이 맡아야 할 역할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인구보건협 관계자는 “이를 통해 프로그램 제작 시, 국민들에게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며 공론화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가족의 소중함, 임신·출산·육아의 기쁨 등을 자연스레 표현해 출산친화적인 사회분위기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바이오주의 미래’ 등 보건산업분야 벤처기업의 최근 기술 과 투자 및 증시, 향후 전망에 대한 이슈를 수록한 ‘보건벤처 최신 동향 및 이슈리포트’제 2호를 발간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바이오주의 미래에서는 우리나라 바이오주의 현황과 바이오주 투자유치와 관련하여 중요 이슈인 가치평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우리나라의 제약/바이오주 시가총액 비중은 미국·일본에 비해 낮은 수준이지만, 향후 두 배 이상으로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과 더불어 “바이오 업계의 성공신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정부와 업계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슈리포트는 보건벤처기업의 기술 및 시장동향, 투자 및 증시동향, Special Issue, 기업탐방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
대한덕산(대표 전덕우)은 최근 활성형 비타민 제제인 네이쳐스웨이 비타민 D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 제품은 미국 허브 건강식품제조업체인 네이쳐스웨이사가 한국인 체질에 맞게 개발, 제조 출시한 것으로 뼈의 형성과 관련이 있는 지용성 활성형 비타민이다. 회사 관계자는 “칼슘과 인의 흡수를 증가시켜 칼슘이 뼈에 제대로 붙어 있도록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최근 비타민 D가 각종 암에 걸릴 확률을 현저하게 낮춘다는 미국 센디에이고 대학 논문 및 당뇨, 고혈압, 우울증, 골다공증 예방 등에 효과가 있다는 각종 연구결과가 알려져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비타민 D는 햇볕을 쬐기만 해도 흡수할 수 있지만 건강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전하고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100캅셀에 3만원”이라고 전했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
전문의가 되기 위한 5년간의 수련기간이 과연 개원을 하는데 어느 정도나 도움이 될까? 큰 도움이 될까? 아니면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에 대해 광진구의 한 개원의는 “5년 수련해서 전문의 돼봐야 개원하는 데는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 개원의는 “개인적으로 봤을 때 수련제도가 개원을 하는 데는 득보다 오히려 실이 더 많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는 “어차피 의원에서 볼 수 있는 수준은 뻔하기 때문에 개원가 임상에 도움이 되는 정도만 배워도 충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파구의 한 개원의는 “주변에서 개원한 일반의들을 보면 생각만큼 실력이 없는 것 같지도 않다”면서 “차라리 저임금 받으면서 수련 받지 말고 일찍 개원했으면 집을 사더라도 진작에 샀을 것”이라고 토로했다. 그는 “전에는 의대 졸업해서 바로 개원하는 사람들이 안쓰럽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상황이 역전된 것 같다”고 밝혔다. 관악구에서 개원한 한 일반의는 “어차피 동네에서 보는 환자들이란 뻔한 것 아니냐?”면서 “일부 전문의들이 일반의를 무시하는데 오히려 수련도 안받은 진료를 보는 타과 전문의 보단 더
[세부권고안] 대한부인종양·콜포스코피학회가 자궁경부암 등 대표적인 부인암에 대한 진료권고안을 개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학회는 지난 17일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에서 개최된 ‘제12차 심포지엄’에서 ‘부인암 진료권고안’을 발표했다. 진료권고안 개발 소위원회 김경태 위원장은 “이 진료권고안이 양질의 최신 의학정보 제공과 한국형 치료모델 제시 및 국내 의료자원의 효율적 이용 등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에 본지는 이번에 발표된 자궁경부암, 자궁체부암, 난소암의 진료권고안 중 자궁경부암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기로 했다. ▲자궁경부암 진료권고안 진단검사 자궁경부암은 초기 단계에는 대개 증상이 없으나 질 분비물의 증가와 성교 후 출혈, 간헐적인 점상 출혈 등이 동반될 수 있다. 자궁경부암은 세포검사, 질확대경 검사, 조직검사 등으로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으며 자궁경부 원추절제술은 자궁경부 조직검사로 침윤 깊이를 알기 힘들거나 미세침윤 여부를 알고자 할 때 권장된다. 치료 전 SCC 항원 수치는 종양의 병기, 크기, 자궁경부 침윤의 깊이, 림프혈관강 침윤 여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이 어려운 노인수발보험 용어를 알기 쉽게 바꿔서 활용하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단은 20일 “현재 사용하고 있는 용어 중 상지를 팔로, 서동증을 느림증으로, 실조를 불균형으로, 장루를 인공항문으로 개구부를 구멍으로 바꾸는 등 수발급여을 받는 사람의 언어적 거부감을 해소했다”고 발표했다. 또 용어의 논리적 모순이 있는 가족수발자를 수발가족으로, 거부감이 있는 입소자를 요양시설거주자로 바꿨으며, 다른 부문과 혼동이 있는 목욕수발을 방문목욕으로, 어렵고 까다로운 한자어인 도뇨관을 오줌줄로, 첨족을 발처짐으로 바꿔 사용하기로 했다. 특히, 전문가들 사이에서 써오고 있는 외국어인 ADL를 일상활동으로, IADL를 일상수단활동으로 바꿔 일반인들이 말뜻을 알 수 있도록 했다. 공단은 노인수발보험제도 용어순화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기 위해 관련 학회, 협회 등의 추천을 받아 위원 9명을(위원장 조재수 계레말큰사전 편찬실장)위촉해 운영한 바 있다. 그 동안 위원회는 정부의 노인수발보험법(안)에 사용된 용어를 순화해 건의했으며, 시범사업기간 중에 활용하고 있는 각종 지침에
건강을 중심으로 한 의료뉴스 및 질병관련 상담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사이트가 새로 문을 열었다. 의료전문지 메디컬투데이는 20일 “사이트 개편과 동시에 헬스투데이(health.mdtoday.co.kr)를 새롭게 구성했다”고 전했다. 헬스투데이는 복합적인 개념의 건강전문신문으로 건강기사 중심의 뉴스와 전문의와 1대1 개별상담까지 제공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환자가 자신의 질병과 관련된 질문을 직접 작성하면 그 분야 전문가들이 실시간으로 답변을 제공하는 상담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클리닉센터, 약물정보, 해외의료, 플러스건강, 건강이벤트 등의 컨테츠로 구성돼 있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
스위스 의료기기산업이 연간 7% 이상의 높은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국내 업체들의 진출 가능성도 그만큼 높아졌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박은아 취리히무역관은 최근 “스위스의 블루오션인 의료기기산업은 미래형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서 연간 7~8 % 성장세를 구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은아 무역관은 “스위스의료기기협회에 따르면, 차세대 핵심산업으로 육성을 위한 정부의 노력 및 연간 5~6억프랑의 자금이 연구개발 분야에 투입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우수한 연구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끊임없는 신기술개발과 신상품의 출시로 이 같은 성장세가 가능하다는 것. 현재 유럽의 의료기기시장 규모는 약 552억유로로 세계시장 규모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다. 유럽은 미국 다음으로 큰 시장으로서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및 스페인이 유럽 의료기기 시장에서 약 70%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스위스의 의료기기 매출 규모는 15억달러이며 90% 이상이 수입제품으로 시장의 수요를 조달하고 있는 반면, 스위스 생산제
건강보험재정 안정을 위해 현행 건강부담금을 폐지하고 담배 뿐 아니라 주류 및 유류, 트랜스지방 같은 물질이나 물품에 ‘건강세’를 부과하자는 의견이 제시됐다.
지난 14일 은행회관에서 개최된 ‘국민건강보험 진단(Ⅱ)-재정의 지속가능성을 점검한다’ 심포지엄 지정토론에서 한양대 김성수 교수(법학과)는 이같이 주장했다.
이날 김 교수는 “건강세를 부과하고 그 수입의 전액을 건보재정에 지원하는 방안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고경화 의원(한나라당)은 “현행 건강보험을 고액진료건강보험을 전환해 중증질환에 대한 충분한 보장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전했다.
고 의원은 “이 같은 전제 아래 민간의료보험에 대해 충분한 지원책을 실시하되 민간보험은 고액진료건강보험이 보장할 수 없는 경증질환 및 선택적 진료·비급여 진료 영역을 주로 담당하는 방안을 검토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희숙 KDI 재정사회개발연구부 연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