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오는 14일 ‘의료기관 조세정책의 현황과 합리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제67회 보건산업진흥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강원대학교 경영대학 정재연 교수의 ‘의료기관 조세정책의 현황 및 합리화 방안’이라는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특히, 의료기관 법인세 과세 및 조세지원제도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그 개선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주제발표에 대해 조세연구원 손원익 실장, 경희대학교 의료경영학과 정기선 교수(미래병원경영컨설팅 경영고문), 삼정회계법인 배원기 전무, 보건복지부 의료서비스혁신팀 성창현 사무관 등이 지정토론에 나선다. 진흥원 관계자는 “현재 우리나라는 의료기관의 공익성 실현을 위한 조세지원이 미흡한 상황이므로 이에 대한 개선책 제시와 함께 의료기관의 경영효율성을 제고하고 궁극적으로 의료서비스산업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의료기관 조세정책에 관심이 있는 정부․학계․산업계 종사자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철수)는 지난 5일 병원 직능단체장들을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철수 병협회장은 “병원협회와 각 직능단체는 병원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한 가족”이라고 강조하면서 “긴밀한 유대를 갖고 적극 협력해 나가자”고 제의했다.
김 회장은 또 오는 11월 23~24일 열리는 제22차 병원관리종합학술대회와 내년 11월 6~8일 열리는 IHF(세계병원연맹) 서울총회에 각 병원직능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김 회장의 이 같은 제의와 협조요청에 대해 각 병원직능단체장들이 모두 이의 없이 공감하며 수용할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날 간담회에는 병원협회 측에서 김철수 회장과 정동선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으며 직능단체장으로는 병원간호사회 성영희 회장, 방사선사협회 조남수 회장, 임상병리사협회 송운흥 회장, 의무기록협회 서순원 회장, 병원약사회 손인자 회장, 보험심사간호사회 박인선 회장,
한 현직 대학병원 의료원장이 현행 산별교섭에 대한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하고 나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윤견일 이대의료원장은 대한병원협회지 최근 호에 ‘2006년, 노사상생을 위한 변화의 시기’라는 글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윤 의료원장에 따르면 우리나라 같은 특수한 상황에서의 산별교섭은 교섭의 이중성으로 인해 비효율적인 교섭 및 막대한 경제적 손실 등의 폐해를 불러온다는 것. 그는 “많은 장점을 갖고 있는 산별교섭이 독일처럼 잘 정착 된다면 상급노조에 권한이 집중돼 개별 사업장의 노조활동이 줄고, 개별사업장 마다 종업원평의회가 있어 노사갈등보다는 완충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우리나라식이 아닌 무분별한 외국식 산별교섭 도입은 폐해가 더 크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윤 원장은 “지난 몇 년간 산별교섭을 해오면서 점차 그 형태를 갖춰오고는 있지만 산별교섭과 지부교섭이 병행되면서 이중적인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전하고 “또한 산별교섭과 동시에 지역별 노조가 움직이고 각 지부별 개별교섭이나 산별교섭 후 추가협상에 들어가는 현 상태로는 효율적인 교섭보다는 파업 및 투쟁의 장기
비타민하우스(대표 김상국)는 지난 1~2일 양일간 용인청소년수련원에서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계열사 및 전국지사 임직원 등 130여명이 참석했으며 건강분야 베스트셀러인 ‘비타민혁명’의 저자인 좌용진 약사의 ‘비타민의 임상사례’와 개인재무 상담법인회사 IFPK의 최문희 지점장의 ‘생애 재무 설계’ 특강이 진행됐다. 또 모범사원 표창 및 영업사례 발표가 있었으며 경영게임을 통해 회사경영과 실리추구에 대한 이해를 게임을 통해 배우는 기회도 마련했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직원들은 “사원간의 우정을 확인할 수 있었고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올해 하반기, 더 나아가 내년에 더 발전하는 비타민하우스 인이 되자고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며 만족해 했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 2006-07-05
[파일첨부] 의료급여비용 예탁 및 지급현황을 살펴본 결과 6월 31일 현재 병의원에 지급돼야 할 미 지급액이 1680억6800만원인 것으로 드러나 재원 확보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달 미지급액인 985억원에 비해 무려 695억원이 늘어난 것으로 한달 동안 거의 두 배 가까이 증가한 셈이다. 이 같은 내용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4일 발표한 ‘2006년 의료급여비용 예탁 및 지급 현황’자료에 의해 밝혀졌다. 이 자료에 따르면 진료비 총 지급 대상액은 2조3897억2600만원이며 이중 지급된 금액은 2조2184억200만원에 불과해 1680억6800만원이 미지급됐다. 미지급액이 가장 많은 지역은 경기도로 미지급된 금액은 262억6300만원이며 서울이 199억79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충남이 171억4300만원, 전북 154억2100만원, 강원 128억3700만원, 전남 119억2100만원, 경북 101억7300만원 순이다. 또한 지난 4월과 5월에는 진료비 지급대상액보다 예탁금 현황이 더 많은 곳이 한 두 곳씩은 있었으나(4월 부산·경남, 5월 부산) 이번 달에는 단 한곳
제5대 전북대학교병원장에 전북대 의학전문대학원 김영곤(51·비뇨기과) 교수가 임명됐다.
교육인적자원부는 5일 김영곤 교수를 새 전북대병원장으로 임명했으며, 오는 10일 교육부 청사에서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북대병원장 이·취임식은 오는 11일 병원 본관 모악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제5대 병원장으로 임명된 김영곤 교수는 남성고와 전북의대를 졸업한 뒤 전남대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7년 전북대의대에서 전임강사로 재직한 이래 전북의대 의학과장, 전북대병원 기획조정실장, 교육연구담당, 비뇨기과장 등을 두루 역임했으며 1990년과 1992년에는 미국 사우스웨스턴의대에서 연수를 마쳤다.
전북대병원장 공모에 지원한 김 교수는 병원장추천위원회의 추천과 병원이사회의 결정에 따라 병원장 후보 1순위로 교육부에 추천됐었다.
현재 김 교수는 대한비뇨기과학회 상임이사, 내비뇨기과학회 상임이사, 한국전립선관리협회
우여곡절 끝에 공단이사장 선임을 위한 추천위원회 구성이 완료됐지만 공단 이사장의 장기 공석은 피할 수 없게 됐다. 지난 3일 공단은 임시이사회를 통해 민간위원 5인, 비민간위원 4인 등 총 9인으로 구성된 추천위원회 구성을 끝마쳤다. 이중 논란의 핵심이었던 비민간위원 4명은 복지부 공무원 2인, 기획예산처 1인, 가입자단체1인으로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당초 복지부는 4명 모두를 복지부 공무원으로 구성할 것을 요구했으나 이날 임시이사회에는 한발 물러나 절충안을 제시하고 받아들여진 것. 이로서 그 동안 답보상태 이었던 공단 이사장 선임작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지만 최소한 한 달 정도의 이사장 공석 상태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사장 선임 작업은 공개모집 공고를 통한 서류접수, 서류심사 및 면접 등으로 진행된다. 이 과정을 거쳐 추천위에서 장관에 3배수의 후보자를 추천하면 장관이 제청하고 최종적으로 대통령이 임명하게 되는데 이 과정이 일사천리로 진행된다고 해도 최소한 한 달은 걸리기 때문이다. 아울러 선임과정이 자칫 지연되면 이사장 공백 기간은 더욱 길어질 수밖에 없
국민건강보험공단 ‘요양급여비용 연구기획단’은 2007년 요양급여비용 계약을 위한 ‘요양기관의 특성을 고려한 유형분류 연구’의 용역 사업자를 공모한다. 요양급여비용 연구기획단은 지난 2004년 12월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과 5개 의약단체 단체장과의 합의에 의해 구성된 단체로 이번에 용역 사업자를 공모하는 연구과제는 ‘요양기관의 특성을 고려한 유형별 분류 방안’이다. 이번 연구의 주요 내용은 *환산지수의 동질성을 반영할 수 있는 요양기관의 특성을 고려한 유형분류 *의약학적 측면에서의 행위의 특성 *기관의 운영형태 및 진료형태의 측면에서 특성 *비용의 구성요소와 크기 측면에서 차이분석 *기존의 종별 분류방법과 외국의 사례를 고려한 분류 등이다. 연구기간은 계약일로부터 3개월(최종보고서 제출기준)로서 조정 가능하며 연구용역비는 연구용역사업계획서 심사 후 후보자와 협의해 결정하게 된다. 연구기관의 자격은 국‧공립 연구기관으로 교육법에 의한 대학, 전문대학 및 부설연구소,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의한 연구기관, 민법, 기타 법률에 따라 설립된 인문사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경호 원장)은 보건산업 관련 정보와 흐름을 한눈에 보여주는 격월간 소식지 ‘KHIDI 뉴스’ 창간호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진흥원 관계자는 “KHIDI 뉴스는 보건산업관련 기업체, 정책 입안자, 연구자, 시민단체 등의 다양한 눈높이에 맞춰, 진흥원이 제공하는 최신 정보 중에서도 주요 이슈들만을 골라 한 권에 담았다”고 소개했다.
창간호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핫이슈’에서는 바이오벤처의 투자동향과 전망을 살펴봤고, ‘보건산업동향’에서는 의약품(베트남 의약품 시장), 보건의료(한방의료시장), 바이오(이종장기 특허, 세계바이오시장), 식품·화장품(중국수출관련 제도), 의료기기산업(제조업체별 양극화), R&D(두경부암 진료 권고안, 인공각막상피재생기술) 분야의 주요동향을 짚어보았다.
이외에도 진흥원의 상반기 활동과 발간물에 대한 정보, 내달에 있을 행사 및 교육안내, 사업별 홈페이지 정보를 담아, 보건의료산업진흥 전
국민연금의 개혁은 조속한 시일 안에 이뤄져야 하며 또 국민연금이 해결해야 할 최우선과제는 재정불안정 해소라는 조사결과가 발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같은 조사결과는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연구원(원장 백화종)은 지난달 12~15일 대학교 및 연구소 등의 연금관련 학자, 언론인 등 전문가 120명을 대상으로 국민연금의 우선과제, 노령빈곤 해소방안, 국민연금 개혁방안, 적정 보험료율 과 급여율 등에 대해 설문을 실시한 결과 밝혀졌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국민연금이 해결해야할 우선과제로 응답자의 41%가 재정불안정 해소를 답해 재정안정화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개혁의 시급성에 대해서는 세대간 형평성 확보를 위해 조속히 해결해야한다는 응답이 43%, 빠를수록 좋으나 합의를 위해 조금 더 논의가 필요하다는 대답은 39.7%가 나와 조속한 연금개혁이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이 82.7%에 다다랐다. 한편 충분한 사회적 합의를 위해 천천히 해도 된다는 대답은 16.5%에 그쳤다. 노인빈곤문제 해결방안에 대해서는 기초생활보장제도 개선이 29.4%, 노인을 위한 별도의 공적부조제도 도입은 28.6%로 나타나
우리나라의 U-헬스케어 비즈니스를 확산시키기 위해서는 해외 U-헬스케어 선진사례를 국내환경에 맞도록 응용하고 세계 최고의 ICT 인프라를 배경으로 해외 진출을 시도하는 공격적인 전략수립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전산원 U-전략팀(정병주 선임연구원)은 지난 3일 ‘유비쿼터스사회의 의료·보건 비즈니스 트렌드’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정병주 선임연구원은 “만성질환자의 증가로 인체정보의 지속적 축적 및 관리의 필요성이 증가하면서 U-헬스케어 서비스에 대한 필요성도 증가하고 있다”면서 “우리나라도 의료정보 업체 뿐만 아니라 대기업까지 U-헬스케어에 관심을 기울이면서 특허 출원 등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정 연구원에 의하면 우리나라 U-헬스케어 서비스 이용자 시장규모는 향후 5년 후 약702.6만명에 이르며 매출 규모는 약1조756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삼성전자 및 LG전자 등의 대기업들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어 특허경쟁이 업계 전방위로 확산되는 추세다. 또한 해외 여러 나라들도 보건의료와 IT의 접목을 끊임없이 시도하고 있는데 미국은 IT, 통신, 의료 관련 대형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지난 3일 22병동 증설 마무리 공사가 완료됐다고 전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지난 4월, 기존 전공의 숙소를 3층 21병동 옆으로 이전하면서 본격적인 22병동 증설공사를 해왔다. 추가 개설되는 22병동은 특실 1실(2201호), 1인실 2실(2211호, 2212호), 2인실 6실(2221~2227호), 5인실 1실(2261호), 6인실 5실(2262~2267호) 등으로 총 50병상이 증설된다. 병원 관계자는 “그동안 병상 가동률이 90% 이상을 상회하면서 극심한 병실 부족현상을 겪었던 만큼 22병동 개설로 부족한 병실문제를 해결, 궁극적으로 입원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현재 병원은 453병상의 9개 병동과 15병상의 외과계 중환자실, 14병상의 응급실, 8병상의 무균실로 운영되고 있다. 22병동의 50병상을 추가로 늘리면 화순병원의 운영병상은 540병상이 된다. 김영진 원장은 “22병동 증설로 병상 부족으로 인한 문제점을 해소하는 동시에 환자들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훈 기자
전국의 양·한방 협진 병원의 운영 현황을 살펴본 결과 지난해 모두 124곳에서 올해는 154곳으로 30곳이 증가했으며 부산지역의 증가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대한병원협회가 발간한 ‘2006년 전국병원명부’에 따르면 전국 양·한방협진 병원은 모두 154곳이며 특히 부산의 경우 지난해 10곳에서 올해는 20곳으로 100%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병원들이 이처럼 협진을 모색하는 이유는 양·한방 협진 치료에 대한 의료소비자들의 신뢰가 두텁고 불황을 탈출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즉 기존 병원과의 차별성을 부각시켜 환자들을 유인하기 좀 더 쉽다는 것이 병원들의 판단이며 실제로 환자들도 이를 더 반기는 분위기이다. 이에 따라 많은 병원들이 협진 개념을 도입하고 있으며 동서신의학병원 같은 협진 전문 대학병원도 등장했다. 협진을 하는 분야도 최근 가장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비만을 비롯해 피부 및 치질까지 점점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지역별로 증가율을 살펴보면 서울의 경우 지난해 12곳에서 14곳으로 2곳이 증가했으며 부산은 10곳에서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홍명옥)은 오는 4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세종병원 주차장에서 ‘세종병원 사태해결을 촉구하는 출정식과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보건의료노조 관계자는 “3일 현재 지부 조합원 5명이 22일째 목숨을 건 단식농성투쟁을 전개하고 있고, 노동부가 나서서 교섭을 중재하고 있지만, 세종병원측은 단체협약 개악안과 파업조합원에 대한 징계해고 방침을 고수함으로써 사태를 파국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지부 조합원 5명의 아사단식 23일째인 4일 병원에서 노동부 규탄과 김동기 경영지원본부장 구속 처벌, 세종병원 사태해결을 촉구하는 출정식과 기자회견을 갖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출정식과 기자회견에는 6월 22일부터 ‘산별협약 쟁취, 한미FTA 저지, 무상의료 실현을 위한 전국순회투쟁’을 전개하고 있는 중앙실천단이 함께 참가할 예정이다. 아울러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세종병원에서 보건의료노조 중앙실천단, 부천지역본부 실천단, 민주노총 장기투쟁사업장, 민주노총 경기본부 등이 연대해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노조 관계자는 “지난 3월 13~15일 보
의료기관 산하 연구기관(기업체) 현황을 살펴본 결과 기업체 수는 감소했지만 총 종업원수와 매출액은 증가, 양보다 질적 성장을 이룬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같은 결과는 최근 보건산업진흥원이 발간한 ‘2005년 보건산업 연구개발실태 조사·분석’의 의료서비스 산업 부문을 살펴본 결과 나타났다.
의료기관 산하 총 기업체 수는 2001년 39개에서 2002년 49개, 2003년 53개로 꾸준히 증가했으나 2004년 33개로 큰 폭으로 감소한 것.
하지만 매출액의 경우 2002년 1조9976억8000만원에서 2003년3조682억9400만원, 2004년3조7149억1300만원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총 종업원 수도 2001년 2만2469명이었던 것이 2002년 2만7931명, 2003년 3만671명, 2004년 3만2566명으로 증가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국립의료기관 산하 기업체 수는 2001년 16개이었으나 2002년 13개로 줄었고 2003년에는 11개, 2004년에는 5개로 급감했다.
이에 따라 총 종업수도 200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