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인 : 김 봉 구◈빈 소 : 서울 아산병원 영안실(지하1층 1호, TEL : 02-3010-2231)◈장 지 : 남양주시 오남읍 양지리 선영◈발 인 : 2007. 9. 6(목) 09:00
식약청은 최근 몸짱 열풍 속에 운동선수, 연예인은 물론 10대 청소년에까지 광범위하게 남용되고 있는 ‘단백동화스테로이드제제’(anabolic steroid)의 오남용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하여 입안예고 및 규제심사 절차를 거쳐 지난 3일자로 ‘오·남용우려의약품’으로 지정·고시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종전에는 동 제제가 의약분업 예외지역에서 성인기준 5일 분량의 범위내에서 의사의 처방없이 약국에서 판매할 수 있었으나, 오남용우려의약품으로 지정된 이후에는 의약분업 예외지역에서도 의사의 처방에 의해 판매하도록 의무화되는 등으로 사용 및 관리가 강화된다.이번에 새롭게 오남용우려의약품으로 지정된 단백동화스테로이드 제제는 ‘메칠테스토스테론, 운데카노산테스토스테론’ 등 10개 성분 함유제제 중 ‘경구제 및 주사제’이며, 현재 삼일제약 ‘테스토정(주성분명 메칠테스토스테론)’ 등 15개 업소에서 20개 품목이 허가(신고)된바 있다. 식약청은 단백동화스테로이드(anabolic steroid)의 부작용 경고 및 올바른 사용을 위해 의약 전문인 관련단체에 지난 5월 23일자로 ‘의약품 안전성 서한’을 배포해 복약지도 강화 등을 협조요청 한바 있다.이번에 추가 지정된 단백동화스테로이
녹십자(대표 허재회)가 지난 7월말 발매를 시작한 입술보호제 ‘오미 멘텀(Omi Menturm )’이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시판 한달여만에 매출 11억원을 넘어섰다.‘오미 멘텀’은 녹십자가 일본 제약회사인 오미 교다이사와의 스킨케어 제품에 관한 전략적 제휴에 따라 일본 내 시장 점유율 1위의 입술보호제 ‘오미 멘텀’ 6개 품목을 국내 독점공급하면서 7월말부터 국내 시장에 선보인 제품이다.특히 국내 약국시장 규모가 160억원대이고 시장점유율 1위 상품의 연매출이 30억원대에 머물고 있는 상황에서 발매 한달여만에 11억원이 넘게 팔린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것이다.‘오미 멘텀’ 담당PM인 녹십자 OTC MKT팀 송지영 대리는 ‘오미 멘텀’이 이렇게 사랑받는 이유를 “기존 제품들이 향 위주로 품목이 구성되어 있는데 비해 오미 멘텀은 갈라짐 회복, 수분과 영양 공급, 과일향 보습과 저자극 보습 등 기능과 효과가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세분화된 소비자의 기호와 요구를 충족시켜 주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송대리는 이 같은 효과 외에도 끈적임이나 번들거림 없이 피부 밀착력이 뛰어난 점 등 사용성이 우수하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장
머크 세로노는 전이성 대장암의 1차 요법에 대해 표적항암제 얼비툭스(성분명 cetuximab)의 적응증 확대 신청을 유럽 의약품 허가 당국(EMEA:European Medicines Agency)에 제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제출은 전이성 대장암 환자의 1차 요법으로 얼비툭스의 효능을 입증하는 CRYSTAL 임상시험 자료에 의해 일부 뒷받침된다(CRYSTAL: Cetuximab combined with iRinotecan in first line therapY for metaSTatic colorectAL cancer –전이성 대장암 1차 치료를 위한 cetuximab+irinotecan 병용요법).이 연구에서 얼비툭스를 기존의 이리노테칸 표준 1차 항암화학요법과 병용할경우 무진행생존기간, 반응률 및 절제율이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나타났다. 이는 얼비툭스가 일차 항암화학요법의 효능을 개선시킬 뿐만 아니라 절제를 통한 완치 기회를 높여주는 유일한 표적 항암제임을 의미한다.독일 머크(Merck KGaA)의 혁신적 소분자 및 생물약제 담당 사업부인 머크 세로노의 항암제군 총책임자 볼프강 바인 박사(Dr. Wolfgang Wein, Senior Ex
대부분의 가정에서 아이들이 TV를 보거나 컴퓨터를 할 때 화면 가까이 가면 눈이 나빠진다고 혼내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그리고 아이들이 눈을 찌푸리고 보거나 자주 깜빡거리는 모습을 보거나 옆으로 째려보는 모습이 보일 때면 버릇이 된다고 꾸지람을 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을 보일 때 아이들을 혼내기 보다는 왜 아이들이 그러한 행동을 할까 먼저 생각해 보고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아이니까 크면 괜찮아지겠지 하는 안일한 대처는 아이의 시력이 약시가 될 수 있는 상황을 만들 수도 있기 때문에 정확한 검사와 진단이 필요하다고 안과 의사들은 말하고 있다. 아이들은 시력은 비교적 늦게 발달한다고 한다. 아이가 이 세상에 태어났을 때의 시력은 0에 가깝다. 생후 6개월쯤 되어야 희미하게 알아보는 0.1정도 수준에 이른다. 첫돌이 지나면 0.2, 2세때 0.3수준이 된다. 정상 시력인 1.0대는 6~7세에 나타난다. 결국 아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불편함을 호소하지 않는다. 그래서 어른들은 아이의 시력발달 장애를 쉽게 발견하기 어렵다. 잘못된 시력은 어렸을 때부터 교정해 주어야 한다. 그럼 아이들의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8월 31일∼9월 1일까지 1박 2일간 철원군 초등학생 40명을 연수원으로 초청해 ‘제2회 유나이티드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유나이티드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은 2004년부터 1사 1촌 운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오던 유나이티드제약이 농촌의 어린이들에게 견문을 넓히고 글로벌 인재로 자라나기 위한 초석을 마련할 목적으로 올해로 2회째를 맞은 행사이다.이를 위해 작년 11월 철원군(군수 정호조)과 자매결연을 맺고 12월에 1회 행사를 개최했으며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반응이 좋아 올해 2회를 맞이하게 됐다.이번에 참가한 학생들은 철원군내 17개 초등학교 4∼6학년으로 총 40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1박 2일간 유나이티드제약 연수원에서 진행됐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장학증서 및 장학금 지급, 청와대 및 국립중앙박물관 관람, 한국영리더십센터의 리더십 교육, 철원군 선배와의 대화, CEO특강 등 글로벌 인재로 자라나기 위한 기본 소양 교육 위주로 진행된다.특히, 학생들은 청와대 관람시 노무현 대통령을 만나 대통령으로부터 환영의 인사와 격려를 듣는 행운을 누리기도 했다.학생들은 “이런 나라를 만들어 주세요”라는 제목으로 대통령에게
최근 동아제약의 경영권 분쟁 문제가 다시 불거지면서 우호지분을 포함해 10%대의 동아제약 지분을 가지고 있는 한미약품의 향후 선택이 어느 측에 손을 들어줄 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강신호 회장 측이다, 강문석 이사 측이다라는 예측들이 나오고 있다.하지만 정작 한미약품은 양측 모두 우호적 관계이지 누구와 특히 우호적이라는 언론의 보도는 단지 추측일 뿐이라고 답했다.한미약품 임종철 고문은 이와 관련해 “한미약품은 동아제약에 투자를 해 이익을 보는 투자자일 뿐 언론에서 보도하는 특정 관계자와 우호적 관계라든지 한미약품이 동아제약을 인수한다는 말들은 단지 추측에 불과한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또 동아제약 투자에 대해 “영남방송 지분을 매각하고 제일 잘 알고 있는 국내 제약사에 투자를 하게 된 것”이라며, 단순 투자임을 강조했다.임 고문은 한미의 동아 적대적 M&A에 대해 “사실상 적대적 M&A가 이뤄지기 위해선 전체 지분의 40%정도는 보유해야 한다. 동아제약의 시가 총액이 1조원이 넘는 상황에서 4000억원이라는 자금을 보유해야 하지만 그럴 능력이 안되고, 수익성을 정확하게 따지는 냉혹한 기관 투자자를 끌어들이는 일도 한미약품엔 이익이 되지 않는다”며
다국적 제약회사가 국내 제약회사들을 상대로 한 특허권 침해 주장에 대해 무역위원회(위원장 박태호)가 내린 판정이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제5행정부(재판장 김의환)는 외국 다국적 제약회사인 일라이 릴리 앤드 컴퍼니(이하 릴리사)가 무역위원회를 상대로 낸 행정소송에서 무역위원회가 조사 및 판단을 함에 있어 재량권을 일탈·남용한 것으로 볼 수 없다며 무역위원회 판정은 정당하다고 판결했다.재판부는 무역위원회 기능이 불공정한 무역행위를 시정하여 공정한 무역질서를 확립하고자 하는 공익을 보호함과 동시에 부수적으로 피해자 구조기능도 가지고 있다고 전제한 뒤, 무역위원회의 불공정무역행위 판정이 정책적이고 전문적인 판정이라는 점에서 보다 광범위한 재량이 부여된다고 밝혔음또한, 본 사건과 관련해 무역위원회는 원고 릴리사의 신청범위 내에서 조사단 구성, 기술설명회 개최, 감정 및 자문을 거친 사실이 인정되고, 이러한 판정은 이용 가능한 증거자료의 범위 내에서 관계법령과 심사기준에 따른 것으로 그 정당성을 인정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이번 행정법원의 판결은 원고인 릴리사가 미국계 다국적 제약회사로서 항암제에 사용하는 염산젬시타빈(상품명 젬자)을 국내를 비롯한 전세계
푸루코나졸 외용제인 보령 ‘후코날크림’의 출시가 점차 다가오면서 무좀 치료 외용제 시장의 판도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보령 ‘후코날크림’의 출시가 주목을 받는 이유는 푸루코나졸 외용제로는 최초의 제품이기 때문이다.또한 기존 외용제 시장에서 주요 품목으로 판매되고 있는 테르비나핀 외용제보다 효과가 우수하다는 점에서 보령 ‘후코날크림’의 시장 진입이 순조로울 전망이다.보령 ‘후코날크림’의 출시와 관련해 보령제약 관계자는 “후코날크림은 기존 경구용제제가 가지고 있는 간독성 문제를 해소해줄 수 있는 장점을 가졌을 뿐 아니라 임상과정에서 일부 제품과의 비교에도 우수한 효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보령 ‘후코날크림’은 현재 식약청 허가 절차가 진행 중에 있으며, 약가 산정 등 급여 문제가 해결되는 대로 출시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출시 시기는 9월말쯤으로 예상되고 있다.
동아제약(대표이사 김원배)의 종합감기약 ‘판피린 큐’의 5병팩(pack) 포장이 새롭게 바뀌어 9월 초부터 약국과 도매상으로 공급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판피린Q 5병팩(pack) 포장은 공장에서 자동으로 포장되며 원터치 개봉방식이다. 원터치 개봉방식의 포장형태는 의약품으로서 국내 최초의 포장형태이다. 판피린Q의 새로운 포장변경으로 약국에서는 기존의 낱 병 판매로 인한 불편함과 비닐봉투 사용을 줄일 수 있으며, 5병 단위 판매로 약국매출 증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소비자들은 여행 또는 외출 시 휴대와 보관이 간편해 가정상비약으로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판피린Q의 패키지에는 ‘감기’, ‘몸살’, ‘두통’의 효능효과를 재미난 캐릭터로 표현, 관련 증상을 누구나 알아볼 수 있도록 변화를 주었다. 또한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판피린 걸 캐릭터’를 삽입, 기존의 ‘판피린’ 고객들이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지난해 ‘판피린’은 액제감기약 시장에서 약 200억 이상의 매출을 달성, 발매 이후 매출 1위를 지속적으로 고수하고 있으며, 한국인의 대표 감기약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원제약 (대표 백승호)이 3일 임원인사를 단행하여 신임 생산본부장으로 우용수씨를 영입하고 신중현 마케팅이사를 영업본부장으로 각각 발령했다. 신임 우용수 생산본부장은 서울대학교 약학과 출신으로 지난 1974년에 동아제약㈜에 입사하여 2001년까지 근무하며 공장장(전무)을 역임했으며 이어 2003년 8월까지 계열 화장품 회사인 라미화장품㈜의 대표이사로 재직했다.대원제약은 또한 신중현이사를 영업본부장으로 발령하며 기존에 담당하고 있던 마케팅 업무도 같이 총괄하도록 했다. 대원제약은 최근 매출확대에 따라 생산시설확장을 위한 공장리모델링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공장전문가인 우용수 생산본부장의 영입에 따라 현재 추진하고 있는 cGMP 등 공장 최신화 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영업부문도 마케팅 경험이 많은 신임 본부장을 임명함으로써 더욱 효과적이고 활성화 된 조직운영으로 지속적인 매출확대를 이룬다는 방침이다.
한국유씨비제약은 3일 한국슈와츠파마와 인수합병 절차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통합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 9월, 벨기에에 본사를 둔 유씨비제약(UCB Pharma)이 독일 제약회사인 슈와츠파마(Schwarz Pharma)를 인수하기로 밝힌 이후 1년 여의 인수합병 절차를 거친 결과다. 새로운 간질 치료제인 케프라(Keppra)와 알레르기 치료제인 지르텍(Zrytec), 씨잘(Xyzal)을 출시하며, 중추신경계와 알레르기 치료제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 온 유씨비제약은 고혈압 치료제인 유니바스크(Univasc), 협심증 치료제인 이소켓(Isoket) 등을 보유한 슈와츠파마와의 합병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게 했다. 특히 최근 미국 FDA 승인을 받은 피부에 붙이는 파킨슨병 치료제 뉴프로(Neopro) 패취가 합세, 중추신경계 약물의 파이프라인을 강화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로써 중추신경계 분야에서 2009년까지 16억 유로(약 2조 8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려, 업계 4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유씨비제약 박기환 대표는 “유씨비제약과 슈와츠파마의 합병은 중추신경계 분야의 연구개발을 통해 관련 의약품군에서 선두 기업으로 자리매김
바이엘 헬스케어는 비엔나에서 열린 2007 유럽 심장학회에서 심혈관 질환 및 뇌졸중의 1차 발병에 대한 아스피린의 예방 효과를 관찰하는 임상 연구, ARRIVE(Aspirin to Reduce Risk of Initial Vascular Events)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본 연구는 지금까지 아스피린의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 실시된 임상들 중 가장 큰 규모에 속한다. ARRIVE는 미국을 비롯한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5개 나라에서 약 5년간 중등도 위험군(10년 이내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 20-30%, 10년 이내 관상동맥질환 발병 위험10-20%)의 심장마비 및 뇌졸중 발생에 대한 저용량 아스피린의 예방 효과를 관찰할 것이다. 이를 위해 현재 400개가 넘는 연구 센터에서 약 12,000명의 환자들이 모집되고 있다. 미국 보스톤의 브링함 여성병원의 노화 분과 장, J. 미쉘 가지아노 박사는 “ARRIVE를 통해 이미 다양한 연구로 입증되어온 아스피린의 심혈관질환 초기 예방 효과를 뒷받침하는 증거가 확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중등도 위험군에 대한 아스피린의 효과를 관찰하고자 한다. 이 연구에 참여하는 이들처럼 심혈관질환 병력이나 전
세계적인 입술보호제 블리스텍스사와 블리스텍스의 한국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현대약품이 주관하는 ‘블리스텍스 아름다운 입술상(Blistex Most Beautiful Lips)’ 시상식이 9월 2일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개최됐다.아시아 최초로 아름다운 입술의 주인공이 된 FT아일랜드는 시상식에 참석하여 10대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아름다운 입술이라는 의미로 ‘모스트 포텐셜 립스(Most Potential Lips)’라는 타이틀을 부여 받았다.FT아일랜드는 장래성이 큰 신인 아이돌그룹 중 최근 활동 내용과 온라인 투표 등을 다각도로 반영하여 최종 수상자로 선정되었다.'블리스텍스 아름다운 입술상'은 수상시기, 국가별, 사회별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는 것으로 1981년 처음 시작해 지금까지 오프라 윈프리(Most Giving Lips) 줄리아 로버츠(Most Wanted Lips), 빌 게이츠(Micro-soft Lips), 넬슨 만델라 대통령(Noble-est Lips)등 유명인들이 역대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이번 시상식을 위해 방한한 미국 블리스텍스 본사의 에이미 브래들리(Amy Bradley)는 “다양한 자료와 온라인 투표 등을 통해 F
광동제약이 ‘하이치올C 프리미어’의 고객을 모델로 선발했다.광동제약은 기미주근께 치료제인 ‘하이치올C 프리미어’를 직접 사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8월 31일 ‘코엑스 아트홀’에서 모델선발대회를 개최, 3명의 모델을 선발하여 향 후 광동제약 ‘하이치올C 프리미어’의 공식 모델로 활동하게 되었다.이번 대회는 2005년에 이어 2회째 행사로 인기개그맨 ‘홍록기’씨의 사회로 즐겁고 편안하게 진행 되었으며, 총 참여자 493명 가운데 회원들의 온라인 투표로 당선된 본선 진출자 18명이 자신의 피부와 끼를 겨루어 최종적으로 ‘김지민’(대상), ‘김태량’(최우수상), ‘강현정’(우수상)씨가 선정되었다. ‘하이치올C 프리미어’는 일본 SS제약에서 개발한 오리지널 제품으로 일본에서만 년간 100억엔(1,000억원) 이상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이 분야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하이치올C’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제약업계 최초로 다음의 카페를 활용하여 진행한 ‘하이치올C 프리미어 모델선발대회’는 국내 1위 온라인 포털인 다음(DAUM)에 플랫폼과 카페회원들의 DB를 활용하여 ‘하이치올C 프리미어’의 브랜드 카페(http://cafe.daum.net/hythiolC)에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