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오졸리딘디온계 당뇨병치료제 아반디아와 액토스에 대한 심부전 관련 부작용 경고가 강화된다.식약청은 17일 의약사들에게 의약품 안전성 서한을 배포하고 아반디아와 액토스의 처방과 투약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식약청은 이번 허가 변경 지시를 통해 이들 약품 복용 후 과도하고 급속한 체중변화, 호흡곤란, 부종을 포함한 심부전 징후 및 증상 발생여부에 대해 환자를 관찰하고 부작용이 발생할 경우 투여를 중지하거나 용량을 줄일 것을 당부했다.또한 중증의 심부전 환자는 이 약으로 치료를 시작하지 않도록 금기사항을 추가했다.이번 허가 변경에 해당 품목은 GSK의 아반디아정 4mg, 릴리의 액토스정 15mg, 30mg 등 3개 품목이다.이와 관련해 식약청 지난 14일 해당 경고문 및 금기항목에 관련된 내용을 제품설명서에 추가토록 지시한 바 있다.아반디아와 액토스는 지난해 각각 330억원, 98억원의 수입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맨 얼굴이 그대로 드러나는 맨 얼굴을 뜻하는 ‘쌩얼’. 자신의 피부를 그대로 드러내야 하는 쌩얼 트렌드에서 맑고 깨끗한 피부만큼이나 중요해진 부위는 바로 하얗고 깨끗한 치아다. 색조 메이크업을 거의 배제하는 만큼 입술의 색상 또한 자연적인 입술 색상이 드러나 과거 진한 립스틱이 보정해주던 치아의 색상 또한 그대로 부각되기 때문. 실제로 진한 립스틱이 치아의 색상을 보정해 주는 효과는 생각보다 커서, 모 화장품 회사의 진한 와인색 립스틱은 ‘스튜어디스 립스틱’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기도 했다. 누렇고 변색된 치아의 단점을 커버해주는 와인색의 특성상 하얀 미소가 중요한 스튜어디스가 즐겨 쓰는 컬러라는 이유로 붙여진 별칭이다. 하지만 쌩얼 열풍과 함께 진한 와인립스틱 대신 입술색이 투명하게 드러나는 립글로즈를 바르는 것으로 메이크업 트렌드가 변모하면서 더 이상 진한 메이크업을 통해 변색된 치아를 커버하기 힘들어진 것.페이스라인 치과 이신정 원장은 “쌩얼 열풍 이후 치아 미백을 문의하는 20~30대 여성들이 크게 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특히 피부과에서 미백관리를 받은 뒤 치과를 들러 치아 미백을 받고 가는 환자가 늘고 있어 쌩얼 열풍으로 치아 미백에 대한 관심
이번 주를 고비로 여름휴가도 막바지에 이른다.기상청에서는 열지수를 발표하는데, 열지수란 몸이 더위 때문에 느끼는 스트레스를 수치화 한 것으로, 여름철 평균 전국적으로 35-42를 기록하고 있다. 이 수치는 ‘주의-위험’의 수준으로, 야외에서 신체활동 시 일사병, 열 경련 등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입을 수도 있다.8월 평균 자외선지수 역시 8~9정도로 야외활동 시 20~30분 이내에 홍반이 생길 수 있을 정도로 강하다.높은 열과 자외선으로 인해 손상된 피부는 제때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십 년 공든탑이 잠깐의 방심으로 무너지기 십상”이다.강남S&U피부과 장승호 원장은 “여름휴가를 이용해 바캉스 등 야외활동이 많았을 경우에는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가 쉽게 손상되고 노화가 촉진된다”고 말하며 “손상된 피부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할 경우, 기후가 건조해지는 가을철에 피부상태가 더욱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바캉스 이후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에어컨 바람, 열대야로 잠을 설쳤다면 – 건조한 피부관리여름 내내 에어컨 바람을 쐬었다면 피부는 이미 겉과 속이 바싹 말라 있는 상태다.에어컨은 실내공기를 지나치게 건조하게 해 피부점막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용석 부장판사)는 17일 오후 2시 의료법 개정 등과 관련해 장동익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한테서 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 및 정치자금법 위반)로 기소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고경화 의원에 대한 속행공판을 갖는다.
경남제약은 17일 HS바이오팜 이희철 대표이사가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HS바이오팜이 경남제약을 인수하면서 이 대표가 새 대표가 됐다. 이희철 대표는 68년생으로 지난 94년부터 태반제제 원료 공급 업체인 화성신약에 근무하면서 줄곧 태반관련 사업을 해왔다.
광동 ‘옥수수수염차’가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현지인들의 입맛도 사로잡았다. 올해 5월부터 일본의 할인점에서 판매되기 시작한 광동 ‘옥수수수염차’는 이 달 중순부터 일본의 대형 할인점인 저스코(JUSCO)에서 본격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전국적인 체인망을 보유한 편의점인 AMPM에도 입점이 확정됐으며, 로손(Lawson)과도 현재 논의를 진행 중이다. 광동제약 유통사업부의 이인재 이사는 “녹차 및 우롱차에 대한 일본 소비자들의 입맛이 식상한 시점에 옥수수수염이 부기해소에 도움을 준다는 점이 현지인들의 구매욕을 자극한 것 같다”며 “가격이 다소 고가로 책정되었는데도 불구, 일본 현지인들 사이에 반응이 아주 뜨겁다”고 말했다. 또한 “광동옥수수수염차의 광고모델인 가수 ‘보아’가 일본에서 인기가 아주 높다는 점도 인기몰이에 한몫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광동 ‘옥수수수염차’는 예로부터 본초강목 등에서 옥수수수염이 얼굴 붓기를 빼는 민간요법에 많이 사용돼 온 점에 착안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음료로 만든 것이다. 작년 7월 출시된 이후, 6개월만인 올해 1월에는 1000만 병을 돌파하더니 출시 1년 시점인 7월 말에는 누적 판매량 76
우리투자증권 권해순 연구원은 16일 3월결산 법인 부광약품의 지난 1QFY07 실적에서도 확인이 됐듯이, B형 간염 치료제 신약 레보비르에 힘입어 향후 대폭적인 이익 증가가 전망된다고 밝혔다.이와 관련해 권 연구원은 종전 2007년 레보비르의 예상 매출액을 150억원으로 예상했으나 현재 레보비르의 처방 증가율이 예상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되어, 출시 첫 해에 200억원을 상회하는 매출 달성도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매출 200억원 달성 근거에 대해 권 연구원은 경쟁제품들과 비교시 동등 이상의 우수한 약효를 보이는 레보비르의 1년 임상 데이터가 최근에 확보되었고, 그 결과가 9월 대한간학회에서 공식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이는 레보비르의 장기간 임상 데이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처방을 꺼려했던 일부 종합병원의 처방이 증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또 연말을 전후로 B형 간염치료제 가이드라인 개정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고, 권장 치료약제에 레보비르가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과 일부 아시아국가에서 이미 레보비르가 제품등록 과정에 있어, 내년 하반기부터는 해외 수출도 가능할 것이라는 점을 들었다.
세계적인 생명공학회사 크루셀 그룹의 자회사인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대표 안상점)는 5가 혼합백신 ‘퀸박셈’ 이 산업자원부가 선정한 2007 상반기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돼, 16일 오후 3시 KOTRA에서 열리는 인증서 수여식에서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으로부터 ‘세계일류상품 인증서’를 수여 받는다고 밝혔다.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는 2002년에 B형 간염 백신 ‘헤파박스 진’이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것에 이어, ‘퀸박셈’ 제품으로 또 하나의 세계일류상품을 보유하게 되었다.‘세계일류상품’이란 산업자원부가 수출품목의 다양화·고급화와 미래의 수출동력 창출을 위해 2001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세계일류상품 선정은 현재세계일류상품과 차세대세계일류상품으로 구분되며 각각 선정기준은 세계시장점유율이 5위 이내인 품목이거나 3년 내 세계점유율 5위 이내로 진입이 예상되는 품목이어야 한다. 이러한 기준에 따라 각 산업 전반에 걸쳐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을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해 인증서를 토대로 다양한 해외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이번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된 54개 품목 중 업종별로 전기·전자, 산업 기계, 수송 기계, 생활용품 순으로 비율이 높았으나 제약 분야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용흥)은 오는 9월 13일~14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3층 컨퍼런스센터에서 아시아 최초로 미·일·EU 의약품규제조화국제회의(ICH) 워크숍을 개최한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가 후원하는 이번 워크숍은 ‘의약품개발 및 품질관리’를 주제로 진행되며, ICH의 ‘의약품 개발 및 품질 위해도 관리지침(Q8, Q9, Q10)’에 대한 체계적인 설명과 구체적인 적용사례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이번 워크숍은 특히 한미 FTA 타결에 따라 국내 GMP 수준을 미국 CGMP 수준으로 향상시키는 것이 시급한 가운데, 우리나라 정부와 제약기업들이 선진 각국 및 국제기구의 규제 담당자, 생산시설책임자로부터 국제기준과 적용에 대해 직접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자리여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이번 ICH 워크숍에는 미국 FDA 의약품평가부 블레어 프레이져(Blair Fraser) 국장과 GMP심사 국제협력기구인 PIC/S 잭 모레나스(Jacques Morenas) 의장 등 미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영국, 일본, 호주의 의약품 허가관련 고위관료들과 Merck, AstraZeneca 등 다국적 제약기업 본사의 생산담당 임원 등 16명이 대거 연사로 참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이승우)는 16일 서울 대치동 본사에서 고혈압 치료제 아타칸 영업사원을 비롯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아타칸의 ‘다섯 손가락 심장보호 캠페인’ 출정식의 의미를 담아 ‘아타칸 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회사의 대표품목인 아타칸의 사내입지를 강화하고 하반기에 전개할 ‘다섯 손가락 심장보호 캠페인’을 사내 외에 공식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직원들은 이번 출정식에서 아타칸의 5가지 메시지인 ▲ARB No.1(넘버원) 목표달성 ▲24시간 지속효과 ▲우수한 장기보호 효과 ▲뛰어난 순응도 등을 서로 공유했다. 또한 이번 캠페인의 상징인 다섯 손가락을 강조, 직원들이 ‘건강하고 예쁜 손’을 유지, 관리할 수 있도록 네일케어(손과 손톱손질) 및 손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했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하반기 아타칸의 ‘다섯 손가락 심장보호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일반인과 고혈압환자를 대상으로 펼쳐질 이번 캠페인은 5가지 고혈압 예방 및 관리법을 통해 심장을 보호하자는 메시지를 심장보호 책자 제작, 거리 혈압체크 등 다양한 이벤트와 미디어 활동으로 전달할 예정이다.아타칸은 ‘강력한 혈압 강하 효과’와 ‘심장 보호 효과’를
환인제약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0.3% 증가한 198억원, 영업이익은100% 증가한 34억원, 세전이익, 순이익은 각각 333%, 300% 증가한 39억원, 28억원으로 우수한 실적을 시현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매출 고성장 배경에 대해 하나대투증권 조윤정 연구원은 14일 보고서에서 환인제약의 대표적인 골다공증치료제인 ‘아렌드정 70 mg’이 2006년 정부의 생동성 조사결과 판매금지 조치됨에 따라 2006년 2분기에만 8.3억원의 반품이 이루어지면서 처방의약품부문에서 전반적인 매출부진이 있었던 반면, 2007년 2분기에는 영업정상화 및 항우울제‘렉사프로’가 70%이상 고성장을 시현하고, 정신과용제 ‘리페리돈’, ‘알프람’, ‘그란닥신’ 등에서도 20%이상 성장하는 등 주력 제품군의 매출이 큰 폭 개선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또 이익면에서 2006년 2분기 동사는 매출부진에도 불구하고 공장이전과 관련된 기초 재고분 증가에 따른 원가율상승과 연구개발비 증가, 특히 ‘아렌드’ 반품비용 7억원 추가 등으로 부진한 영업이익을 시현한 반면 2007년 2분기에는 공장이전 완료에 따라 원가율 상승요인이 크게 없고 반품비용 등이 제외되면서 영업이익도 큰 폭 증
중외제약 계열사인 C&C신약연구소(대표 김학엽)에서 합성 관련 분야의 신입 및 경력 연구원 10여명을 모집한다.모집분야는 ▶연구 프로젝트 관리 ▶특허 출원 ▶신약개발 정보 DB 관리 등으로 해당 업무에 대한 경력이 있거나 유기화학, 약학 등 석사학위 소지자를 대상으로 한다. 경력 연구원의 경우 3~4년 이내의 해당 직무 경력이 있는 주임급을 채용할 예정이며, 서류 심사시 영어나 일어 의사소통 가능자는 별도의 가산점을 주기로 했다. 지원자는 C&C신약연구소 홈페이지(www.cnclab.co.kr)에서 입사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27일까지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과 실무 및 임원면접 등을 통해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9월말 경 발표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C&C신약연구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관리팀(031-230-6503)으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C&C신약연구소는 1992년 중외제약과 일본 쥬가이제약이 합작해 설립한 국내 최초의 연구개발 벤처법인으로, 당뇨, 고지혈 등 대사성질환과 여성질환 분야의 신약 개발 연구에 주력하는 회사다.
수능 일이 100일도 채 남지 않았다. 수능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수험생들의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방해꾼이 있으니 바로 ‘여드름’이다. 10대는 피지선이 가장 활발하게 작용하는 시기인데다 특히 고3 수험생의 경우 누적된 피로와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가 피지선을 더욱 자극, 여드름이 악화되거나 여드름을 경험을 하는 경우가 많다. 사람의 몸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를 극복하기 위해 '코티솔' (Cortisol)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하는데 이때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도 함께 분비되어 얼굴의 피지선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이 때 모공 밖으로 피지가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하면 세균의 증식이 활발해져 염증이 발생해 여드름이 된다.초이스 피부과의 최광호 원장은 “고3수험생의 경우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가 수면과 소화장애를 일으키며 피부 균형을 깨뜨리는 경우가 많다”며, “한번 생긴 여드름의 흔적은 평생을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여드름은 최대한 조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고, 간단한 관리와 치료를 받는 것 만으로도 여드름은 상당부분 호전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집에서의 간단한 각질 관리로도 여드름 예방여드름은 모공이 피지의 배출을 막아 생기는 것으로 피부 표면
첨단의료공학기업 솔고바이오메디칼(대표 김서곤)이 임플란트 수출 증가 및 매출 원가 감소에 힘입어 상반기 흑자 전환했다고 발표했다.솔고바이오는 상반기 매출액 140억1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하여 6.8% 증가한 반면 매출 원가는 11.8% 감소하였으며 전년 동기 영업손실 6억 5000만원, 순손실 14억4900만원에서 영업이익 1억1400만원, 순이익 1억 600만원으로 실적이 대폭 개선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솔고바이오측은 “전년도에 비해 부가가치가 높은 임플란트의 수출이 증가하였고 상반기 출시한 신제품 산삼배양근의 판매 호조에 따라 매출액이 증가하였다”면서 “특히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매출 구조를 확대하고 A/S시스템 정비 및 생산성 향상에 따른 원가 절감 등의 노력이 성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아울러 “현재 임플란트 해외 수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헬스케어 신제품이 출시를 앞두고 있어 하반기 실적도 긍정적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계 제약시장의 마케팅 선두 전문지인 메드애드뉴스(Med Ad News)는 2006년 ‘올해의 약’으로 세계적인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의 양극성 장애 치료제인 쎄로켈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메드애드뉴스 7월호에서 2006년 한 해 동안 아스트라제네카가 세계인의 정신건강에 기여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핵심적인 역할을 한 쎄로켈의 성과를 커버 스토리로 집중 조명했다.메드애드뉴스는 올해의 약으로 쎄로켈을 선정한 이유로 첫째, 쎄로켈이 FDA의 승인을 받은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양극성 장애 단일 치료제라는 점, 둘째, 1997년 소개된 이래 세계 1900만 명이 넘는 환자들이 복용하고 있고, 미국시장을 선도하는 비정형성 항정신병 약물이라는 점, 그리고 올해 초 소개된 AZ&Me와 같은 환자중심의 혁신적인 지원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 이외에도 쎄로켈 서방정(SEROQUEL XR)의 출시를 통한 제품 라인 확장과 주목할 만한 매출 성장을 이유로 들었다. 실제 쎄로켈의 2006년 매출은 전년 대비 23.7% 성장, 약 34억 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내에서만 24% 증가한 약 24억의 매출을 기록했고, 2006년 처방률도 12% 증가한 것으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