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가 8일 지난달 27일 특허심판원이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토(성분명: 아토르바스타틴 칼슘)의 특허(특허번호 167101)에 국내 5개 제약사가 제기한 특허심판에서 특허무효 심결을 내린 사항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한국화이자는 이날 입장 표명에서 특허권의 보호는 혁신적인 연구개발을 장려하고 보상할 뿐만 아니라, 신약을 필요로 하는 환지들이 더 오래, 더 건강하게, 더 행복하게 삶을 영위하게 하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특허심판원의 심결이 사실에 부합하지 않으며, 오랜 기간 확립되어온 국내 특허 실무와 상반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아울러 한국화이자는 이번 특허심판원 심결에 대해 특허법원에 항소했으며, 화이자 특허권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또 한국특허법에 의하면, 특허는 그 무효심결이 최종적으로 확정될 때까지는 유효한 것으로 간주되고, 이에 따라 권리행사도 가능하다며 따라서 화이자는 화이자 특허를 침해하는 제네릭 회사에 대하여 특허권 보호를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화이자는 국내 제약업계가 한국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제약회사의 특허권을 존중하고 그 가치를 인정해줄 것을 촉구했다.
점심시간을 활용해 사회공헌활동과 임직원 대상 실용 강좌가 접목된 이색적인 사내 행사가 있어서 눈길을 끈다. 세계적인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제즈 몰딩)는 금요일 점심시간을 활용해 유용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사의 사회공헌프로그램인 ‘초록산타’ 에 대한 임직원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초록산타와 함께 하는 런치 클래스’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와 아름다운가게는 ‘초록산타’를 통해 만성적인 난치병을 앓고 있는 저소득층 환아와 그 가족을 지원한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환경에서 ‘소아 당뇨’를 앓고 있는 12가정의 환아를 선정하여 이들을 위한 정서적 지원 프로그램과 치료비 후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임직원들은 ‘초록산타’가 마련한 금요 런치 클래스에 참여해 퀼트, 풍선 아트, 세라믹 공예 등 실생활에 유용한 기술을 배움과 동시에 아름다운가게에서 마련한 자원봉사와 나눔에 대한 특별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또한 임직원들은 런치 클래스를 통해 기술을 배운 후 환아들과 배운 기술을 나누는 재능 기부나 이들이 직접 만든 물품의 기증을 통해 추후 ‘초록산타’ 나눔 활동에 기여할 수 있다.
노바티스의 1년에 한번 정맥주사하는 폐경 후 골다공증 치료제 ‘아클라스타 (졸레드론산 5mg 주사액)에 대해 최근 유럽연합 의약품안전청 산하 인간투여용약물위원회 (CHMP)에서 유럽연합 승인을 권고했다. 아클라스타는 유일하게 1년 1회 투여하는 폐경 후 골다공증 치료제로 개발 중인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 약물로, 1년에 단 한번 15분간 주사로 1년 동안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 유럽보건당국으로부터 긍정적인 승인권고를 받았다는 사실은 골다공증 치료해법에 중요한 한 발을 내디뎠음을 의미한다. 유럽 보건 당국의 이번 권고에 따라 유럽 집행 위원회는 3개월 이내에 아클라스타 제제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일단 최종 결정이 내려지면 독일, 프랑스 등을 포함한 유럽연합 27개국에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유럽보건당국의 승인 권고는 폐경 후 골다공증에 대한 아클라스타의 폭넓은 임상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최근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NEJM) 지에 게재된 “주요 골절 임상연구” 결과에 따르면, 7,700여명의 여성환자들을 대상으로 위약대조군과 비교한 결과, 1년에 한번 아클라스타를 주사한 여성의 경우 척추 골절 발생 위험이 70% 감소하였
비아그라는 최근 발기부전뿐 아니라 폐성 고혈압 치료를 위해 사용되고 있다. 또한 최근 보고에 의하면 몇 가지 다른 치료를 위한 잠재력도 가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유통 중인 3가지 발기부전치료제인 비아그라, 레비트라, 시알리스 모두 동일한 치료 효과를 가질 뿐 아니라 부작용도 유사하다. 가장 흔한 부작용으로 남성의 15%에서 두통과 얼굴 홍조가 발생했고 다른 부작용은 대체로 경미하거나 일시적이었는데 주로 비충혈, 소화불량, 등통증 등이 있다. 발기부전제의 가장 중요한 문제점은 사지 혈압을 저하시킬 정도로 혈관을 확장시키는 효과이다. 그래서 나이트레이트(혈관확장제)를 복용하는 남성은 발기부전제를 투여해서는 안된다. 발기부전제의 문제되는 몇 가지 부작용 외에 다른 효과들은 도움이 될만해 과학자들은 발기부전제를 여러 다른 질환 치료에 사용할 수 있을지 연구 중이다. 비아그라(성분명 실데나필)는 발기 부전치료제로 오랜 기간 사용된 약이므로 많은 연구가 진행 되었으나 다른 약들은 동일한 이점을 가지고 있는지 밝혀지지 않았다. 적어도 비아그라는 아래에 열거된 여러 질환에 유용한 효과가 있음이 밝혀질 것이다. # 폐성 고혈압 비아그라는 현재 레바티오라는 상품명으로
식약청은 9일 신임 의약품 본부장에 김영찬 부산지방식품의약품 안전청장이 임명됐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문병우 의약품 본부장이 식약청 차장으로 승진한 데 따른 것이다. 신임 김 본부장은 조선대 약대를 나와 1981년 약정국 마약과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1998년 식약청 의약품안전국, 의약품관리과, 의약품안전국, 광주지방청장 등을 거쳐 지난 3월부터 부산지방청장을 맡아왔다.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에서는 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바이오분야 전문 취업 사이트 BioJob에 구축된 2007년 상반기 구인정보 4,639건과 구직정보 165건을 분석했다. 구인정보의 기관별 모집 현황은 학사급에서 기업의 등록비율이 높았고, 석사급에서는 바이오벤처, 의대/병원 그리고 국가기관의 등록 비율이 높았다. 박사급에서는 대학의 구인등록 비율이 30%로 가장 높았다. 구인방식에 있어 정규직이 차지하는 비율은 40.5%였으며, 전년도 상반기와 비교해 7.2% 증가하였다. 정규직 구인 등록비율은 학사급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석사급, 박사급 순으로 나타났다. 박사급의 경우 26.1%만 정규직으로 구인 등록이 되었다. 전년도 상반기와 비교해 정규직의 등록 비율이 학사급 3.2%, 석사급 8.9%, 박사급 10% 증가하여, 모든 학력에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별로 정규직 구인 등록 비율이 높은 기관은 기업, 벤처, 기타로 나타났으며, 정규직 등록 비율이 낮은 기관은 대학(2.3%), 국가기관(2.6%), 의대/병원(5.2%) 순으로, 모두 6% 이하의 비율로 매우 낮게 나타나, 비정규직(계약직+일용직) 발생의 주요 요인이 되고 있다. 전체 구인등
부광약품의 만성 B형 간염치료제 ‘레보비르’의 올해 매출액이 150억원에 무난히 도달할 수 있을 듯 하다.우리투자증권 권해순 연구원은 8일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히고, 레보비르의 1QFY07 매출액은 20억원을 상회, 출시 초부터 높은 처방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권 연구원은 또 지난 2월에 출시된 신약 레보비르의 효과가 예상보다 빠르게 실적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지난 5월말 전후로 신약 레보비르의 종합병원의 DC(Drug Committee) 통과가 마무리된 것을 감안하면, 7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종합병원에서의 처방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또 하반기에는 월별 매출액이 2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추세가 유지된다면, 레보비르의 금년 매출액은 150억원에 무난히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아울러 레보비르가 내년 하반기부터는 일부 아시아 국가에서 출시될 예정이고, 중국과 유럽에서는 2010년 전후로 출시될 예정이어서 레보비르의 가치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권 연구원은 레보비르 실적에 힘입어 부광약품의 1QFY07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59억원, 8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
FDA패널은 골다공증치료제인 에비스타를 유방암 예방에 추천했다. 미FDA의 숙련된 패널은 골다공증 치료제인 에비스타의 폐경기 여성의 침습적인 유방암 예방에 승인되도록 권고하는 안에 투표했다. 에비스타는 폐경기 여성의 골다공증 치료와 예방에 처방된다. 에비스타는 선택적인 에스트로겐 수용체 조절자로 FDA가 최근 에스트로겐 길항제로 분류했다. 1997년 FDA승인 이후로 에비스타는 5200만건 이상 처방됐다. 이번에 승인이 이루어진다면 에비스타는 유방암 발병위험에 놓인 폐경기 여성에게 항에스트로겐인 타목시펜의 또 다른 대안이 될 수 있다. 그전에도 에비스타의 유방암 예방관련 연구들이 있었다. 일라이릴리사(Eli Lilly and Co.)는 골다공증 예방 및 치료제로 사용되는 에비스타가 유방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2004년 발표했다. 연구 결과 8년 동안 엘리릴리사(Eli Lilly and Co.)의 에비스타를 복용한 여성의 경우 같은 기간 동안 위약(placebo)을 복용한 여성보다 유방암 발생 위험이 59%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랄록시펜(raloxifene)으로 알려져 있는 에비스타는 이전 연구에서도 골다공증이 있는 폐경기 여
한미약품이 금융전문기업과 손잡고 의ㆍ약사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한다.한미약품(대표이사 장안수)은 지난 8일 대신증권과 공동 마케팅을 위한 양해각서 조인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제약 기업 중에서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해 금융전문기업과 공동마케팅 계약을 맺은 것은 한미가 처음”이라며 “한미약품,한미IT,대신증권 등 3사는 이번 조인식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지원 및 교류를 원활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해각서의 주요내용은 ▲ 우수고객 상호지원 및 공동마케팅 전개 ▲ 수익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상품 또는 서비스의 교차판매 및 제공에 대한 상호 협력 ▲ 공동 행사 개최 ▲ 공동 사업 홍보 및 상대방사업 홍보 전개 등이다.한미약품은 “3사의 공동마케팅 일정은 한미IT가 운영중인 의사ㆍ약사 전용 온라인 사이트 HMP사이트 내 금융섹션 오픈을 시작으로 1:1 재테크 컨설팅 서비스, 자산 관리 시뮬레이션 등 순차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각종 온라인 마케팅과 더불어 의약사 대상 실전투자대회, 의약사 VIP초청 재테크 포럼, 한미 영업직원 대상 자산관리 설명회, 꿈나무 경제 교실 등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 개최를 통해서 의약사 회원들
대한폐경학회(회장 김정구/서울대의대 산부인과)는 오는 8월 28일(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삼성동) 9층에서 2시부터 3시 30분까지 ‘폐경 후 행복한 삶과 웰빙식단’을 내용으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대상은 폐경기를 앞두고 있거나, 폐경인 여성. 이날 강사로는 대한폐경학회 김정구 회장과 서울대학교 이연숙 교수(식품영양학과)로 건강한 폐경 후 삶을 위해 챙겨야 할 건강진단, 극복 위한 다양한 방법(운동,식이,약물 등),폐경이 되면 부족되는 영양분과 웰빙식단 등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강의할 예정이다.이메일을 통해서만 선착순 100명 모집이고, 사전등록자들에게는 기념품도 제공한다. 단, 이메일 접수 시 참석자 성명과 나이, 연락처 등을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문의: 02-518-7417/이메일(menopause@inter-pr.co.kr)
식약청은 8일 2007년도 상반기 약사법 및 화장품법 위반업소 433개소에 대해 행정처분 했다고 밝혔다. 이를 업종별로 보면 의약품제조ㆍ수입업소 275개소, 의약외품 제조ㆍ수입업소 75개소, 화장품 제조ㆍ수입업소가 83개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위반내용을 보면 의약품은 품질검사 미실시등 품질점검 부적합(161건), 제조및품질관리기준 미준수(29건) 및 광고ㆍ표시기재 위반(11건)등이며, 의약외품은 품질검사 미실시 등 품질점검 부적합(28건), 생산실적 미보고(21건) 및 제조및품질관리기준 미준수(11건) 등이다. 화장품은 품질검사 미실시 등 품질검검 부적합(28건), 광고․표시기재 위반(17건), 생산실적 미보고(12건), 제조시설 멸실(12건) 및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미준수(8건) 등이다. 식약청은 불량 의약품등 및 화장품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사전차단하기 위해 지속적인 감시 강화는 물론, 관련업계의 준법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위반행위를 하는 업소에 대하여는 위반사실 및 처분내역을 홈페이지 등을 통하여 계속 공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또한 앞으로도 엄정한 단속활동과 더불어 관계법령 등의 무지로 인한 위반사례 예방을 위해 화장품 제조업자가 알아
한국애보트(주) 당뇨사업부(강병국 지사장)는 당뇨인 건강 캠페인의 일환으로 익시드 혈당측정기 ‘풋케어 패키지’를 출시한다. 여름철 당뇨 환자는 발에 땀이 나 짓무르기 쉬워 통풍이 잘되고, 발을 조이지 않는 당뇨인 전용 양말을 신는 것이 좋다.이번에 선보이는 익시드 풋케어 패키지는 이러한 당뇨 환자의 필요성을 파악해 익시드 혈당측정기와 전용 채혈기, 채혈침 등 기본 구성품에 당뇨인 전용 양말 2켤레를 추가 구성했다. 가격은 기본세트와 동일한 9만 5천원.한국애보트 당뇨사업부 관계자는 "5월에 출시했던 가족사랑 패키지(만보계 구성)는 당뇨인의 운동에 초점을 맞춰 기획해 반응이 좋았다"며 "앞으로도 당뇨인이 필요로 하는 부분에 초점을 맞춰 당뇨인 건강 캠페인으로 패키지를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판매가격: 95,000원◈ 추가구성: 당뇨인 전용 양말 2 켤레(켤레당 1만원)
한국콜마의 건강기능식품 계열사 선바이오텍이 과학기술부로부터 ‘생약(헤모힘) 이용 환자용 식품 및 천연물신약 개발’에 대한 국책사업에 선정됐다. 선바이오텍이 개발한 생약 ‘헤모힘’을 이용하여 암환자용 식품의(특수의료용도식품) 상품화와 암치료 부작용 경감 및 면역기능을 증대시킬 수 있는 천연물신약을 개발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연구사업 금액은 총 6억7천만원이며, 5억원을 정부로부터 지원받게 되며, 연구 기간은 2007년 8월부터 2009년 1월까지 총 18개월이다. 공동 연구기관은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의학원, 경기대학교 등이다. 본 연구개발에 따른 기대효과로는 특수 의료용도 식품의 개발을 통해 암환자들에게 균형잡힌 영양공급 및 면역력을 증진시킬 수 있고, 천연물 신약 개발을 통해 암환자들의 부작용을 경감시키고 회복을 촉진시키며, 의료비의 절감을 이루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및 기능성 신소재를 개발하고 있는 선바이오텍(대표이사 김치봉)은 2004년 2월, 한국원자력연구소와 민관 최초로 합작 설립한 연구소기업으로 한국콜마가 5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아멧 괵선)은 오는 24일까지 의학부 임상시험모니터요원(CRA: Clinical Research Associate, 계약직) 20여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공채는 화이자가 지난 6월, 보건복지부와 함께 3억 달러에 달하는 국내 R&D 투자를 발표한 후 첫 후속 조치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번 임상시험모니터요원 채용은 최근 한국화이자제약이 국내 투자 발표 이후 R&D 투자 금액을 2012년까지 3억달러, 다국가임상시험을 2007년 총 78건으로 상향 조정한 것에 따른 조치다. 임상시험모니터요원은 의약품의 임상시험을 위한 모든 활동, 즉 임상 계획부터 준비, 실행, 보고까지 모든 과정을 관리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지원자격은 약학, 간호학, 생명과학, 화학 및 관련학과 전공자로 4년제 대학교 기 졸업자 및 2007년 8월 혹은 2008년 2월 졸업 예정자에 한한다. 전형은 서류와 면접 전형으로 진행된다. 서류 접수는 오는 13일에서 24일 오후 6시까지이며, http://www.pfizer. co.kr/career/application.asp에서 온라인으로 지원 가능하다. 제출서류는 국영문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다.
영국의 이스트 앵글리아 대학(University of East Anglia)의 연구자들이 수행한 78,000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아반디아가 심장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diabetesjournals에 발표됐다.이번 연구로 또 다시 재기된 아반디아와의 심장질환 사이의 연관성은 이미 지난 5월 미국의 심장질환 전문가인 스티븐 니센(Steven Nissen) 박사가 에 발표한 논문에서 지적한 바 있으며 미국의 FDA는 이 약물의 부작용에 대한 논의를 통해 향후 대책을 결정하기로 한 바 있다. 이미 영국의 보건당국은 이 약물 사용에 대해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다. 영국 보건당국은 이 약물에 대해 의심이 들 경우 환자들은 일반의와의 논의를 통해 계속 이 약물을 사용할 것인가의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 26개월 이상 아반디아를 복용한 50명의 환자 중 1명은 심장질환으로 인해 병원치료를 받아야 할 확률이 높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번 연구를 수행한 윤 로크(Yoon Loke)박사는 “이번 연구결과는 당뇨병 약물이 수천 명에게 심장질환을 일으킬 수 있으며 국립보건서비스(NHS)에 큰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