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즐겨 마시는 사람은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 비교하여 간암 발병 가능성이 41% 낮다는 사실이 이탈리아 연구진이 Hepatology 학술지 8월 호에 발표한 논문에서 새롭게 제시됐다. 연구진은 발표한 논문에서 “커피가 많이 소비되는 남부 유럽부터 커피 소비가 적은 일본에 이르기까지 만성 간질환 환자들에 대해 이뤄진 연구 결과들을 분석한 결과, 커피로 인해 건강에 유익한 점들을 발견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관련 일부 전문가들은 커피가 건강에 좋다는 예찬론을 펼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주장하고 있다. 미국 콜롬비아 대학 의과대학 교수이면서 뉴욕시 장로 병원의 암 예방 센터장인 Alfred I. Neugut 박사는 동 연구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커피가 건강 개선에 유익할 수 있지만 커피가 건강 개선에 유익한 원리는 아직 규명되지 않았다고 논평했다. 그는 또 커피가 신체에 유익하다는 사실을 생물학적인 메커니즘으로 설명할 수 없으면 이탈리아 연구진의 이번 연구 결과는 단지 통계학적 해석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커피가 간의 건강에 좋다는’ 이탈리아 연구진의 이번 연구 성과는 처음으로 제시된 것은 아닌데, 일례로 지난 2월에 일본 국립 암 센터 연구
세계 인류를 위한 공헌활동이나 사회적인 업적을 이룬 인물들을 대상으로 수여되는 26년 전통의 '아름다운 입술상'이 아시아 국가로는 처음으로 한국에서 개최된다.공식명 ‘블리스텍스 월드 모스트 뷰티풀 립스(The World's Most Beautiful Lips)’인 이 상은 입술보호제인 블리스텍스社에서 1981년 처음 시작해 지금까지 오프라 윈프리, 톰 행크스, 줄리아 로버츠, 넬슨 만델라, 마이클 조단, 빌 게이츠 등 유명인들이 역대 수상자로 선정될 정도로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행사.단순히 외형적인 입술의 아름다움을 기준으로 대상자를 선발하는 것이 아니라 수상 시기, 국가별로 사회적으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수상자를 선정해 수여하는 것이 특징이다.수상자들의 아름다운 선행과 업적을 표현하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했던 이들의 입술에 수상 기회를 부여한다는 것이 주최사인 블리스텍스의 설명.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열리게 되는 2007년 ‘아름다운 입술상’은 아시아는 물론, 세계 전역으로 퍼지고 있는 ‘한류 열풍’을 감안해 한국의 아이돌 가수 가운데에서 선정해 수상할 방침이다.이번 수상자로 결정되는 신인 아이돌 가수는 미래의 꿈을 담고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모
한미약품은 6일 공시를 통해 지난 2분기에 매출액 1220억원5000만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 늘었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의 2분기 매출 규모는 동아제약 1564억원, 유한양행 1280억원에 이어 분기 매출 3위를 차지해 분기 매출 2위 자리를 유한양행에 내주게 됐다.하지만 상반기 매출 규모는 아직도 제약업종 2위를 유지하고 있다. 한미약품의 상반기 매출은 2347억원으로 유한양행 2337억원보다 10억원 정도 앞선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제약업종 매출 1위 동아제약의 상반기 매출은 3058억원이다. 한편, 한미약품의 2분기 영업이익은 189.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87.9억원보다 소폭 상승했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163.5억원으로 전년대비 10.5% 늘었다.
한미약품이 상반기에 주력 처방의약품의 매출 호조로 지속적인 실적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미약품(대표이사:장안수)은 지난 6일 공정공시를 통해 자사의 2007년 상반기 누적매출이 전년대비 +13.6% 성장한 2338억원, 영업이익은+22.6% 증가한 38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세전이익과 순이익도 전년대비 23.1%와 23.5% 늘어난 449억원과 333억원으로 각 각 나타났다. 한미약품은 고혈압치료제 ‘아모디핀’(+13%),항생제 ‘클래리’(+17%),고지혈증치료제 ‘심바스트’(+22%),골다공증치료제 ‘알렌맥스’(+33%) 등 주력 처방의약품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이 실적 호조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 1월 출시된 어린이해열시럽제 ‘맥시부펜’, 탈모치료제 ‘피나테드 ‘등 기대 신제품의 성공적인 시장진입과 지난 7월초 출시된 비만치료제 개량신약 ‘슬리머’의 초반 매출호조 등으로 하반기에도 매출 성장세 지속이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국릴리(대표 홍유석)는 차세대 우울증 치료제 심발타(성분명 둘록세틴)가 7월 30일 국내 식약청으로부터 주요우울증(MDD: Major Depressive Disorder)치료에 대한 적응증 허가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심발타는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차단제(SNRI: Serotonin and Noradrenaline Reuptake Inhibitor) 계열의 항우울제로 이미 2004~5년부터 미국과 유럽에서는 승인을 받아 시판되고 있다. 심발타는 기존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 Selective Serotonin Reuptake Inhibitor)계열의 파록세틴(Paroxetine)과 동등한 우울증상 감소 효과를 가지면서, 파록세틴에 비해 우울증에 동반하는 신체적 통증증상을 개선하는데 있어서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중국, 대만 및 브라질의 4개국이 참여하여, 478명의 우울증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심발타와 파록세틴 비교연구 결과 두 치료제의 우울증에 대한 효과는 비슷했다. 그러나 통증의 정도를 측정하는 VAS(Visual Analog Scale)로 두 약제간의 차이를 측정해본 결과, 허리통증 항목에서 파록세틴 투여군이 평균 20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의 새로운 경구용 유방암 치료제 타이커브(성분명 라파티닙 디토실레이트)가 7월 30일자로 식약청의 승인을 받았다. 타이커브는 ErbB2(HER2, 인간표피성장인자 수용체 2 단백질)가 과발현되어 있고, 이전에 안트라사이클린계 약물, 탁산계 약물, 트라스투주맙을 포함하는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 환자의 치료에 카페시타빈(제품명 젤로다)과 병용 투여하는 것으로 승인을 받았다. GSK 한국법인 학술부 이일섭 부사장은 “유방암 환자들 중에서 특히 ErbB2가 과발현된 환자는 질병의 예후가 좋지 않아 암의 진행이 빠르고, 수술 후에도 재발하거나 전이될 위험이 높아 전반적으로 생존율을 감소시키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며 “이런 환자들이 허셉틴과 같은 기존의 치료제를 사용하여 더 이상 치료가 되지 않을 경우, 지금까지는 치료 대안이 없었다. 타이커브는 더 이상 치료 방법이 없어 절망에 빠진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타이커브는 경구 복용하는 저분자 타이로신 키나아제 억제제로, 암세포의 확산 및 종양의 성장, 침투 및 전이에 관여하는 ErbB1(EGFR)과 ErbB2(HER2) 두 수용체에
라실레즈(성분명 알리스키렌)와 디오반 (성분명 발사르탄)을 병용 투여한 고혈압 환자들이 라실레즈, 디오반을 단독 투여한 환자군에 비해 강력한 혈압강하 효과를 보였다는 연구 결과가 저명한 의학 저널인 란셋지에 발표됐다. 올 초 미국 심장 학회에서도 발표된 바 있는 본 연구는 병용요법이 단독요법보다 더욱 뛰어난 혈압강하 효과를 보인 것은 물론 내약성도 위약과 유사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라실레즈ㆍ디오반 병용 요법을 받은 환자군에서 더 많은 비율이 목표혈압에 도달했는데, 병용요법을 받은 환자 중 거의 절반에 가까운 비율(49.3%)이 치료 목표 권장 수치인 140/90mmHg에 도달했다. 이 결과는 라실레즈 또는 디오반 단독요법을 받은 환자군(라실레즈 37.4%, 디오반 33.8%)이 목표 혈압에 도달한 비율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수치이다. 국내 최초로 라실레즈의 글로벌 신약 등록을 위한 다국가 제3상 임상시험(Study 2308)의 총괄책임자(PI, Principal Investigator)로 선정, 라실레즈 임상시험을 주도한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오병희 교수는 “많은 고혈압 합병증의 원인이 되고 있는 레닌 안지오텐신 시스템이 활성화되는 시작부터 직접적으로 레닌
지역처방의약품목록이 제출되지 않은 지역에서는 특별한 사유 없이 의료기관에서 저함량 배수 처방이 나왔을 경우 의료기관의 진료비가 심사 조정된다. 단, 목록 제출 지역의 약국은 고함량 단수 처방으로 대체조제 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조제료가 심사 조정될 수 있다.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이달 1일부터 시행된 저함량 배수 처방․조제와 관련, 청구명세서 작성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일선 약국에 이 같은 내용을 안내했다.안내에 따르면 의료기관에서 저함량 배수 처방을 내도 약사는 처방의사에게 이를 반드시 확인하지 않아도 되지만, 효율적인 약물사용을 위해 처방의사와 상의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저함량 배수 처방은 1회 복용량을 기준으로 하며, 청구명세서 서식에 1회 복용량 기입란이 신설됨에 따라 해당 내용을 기재해야 한다. 주의할 것은 처방전에 기재된 배수 처방 사유코드를 청구명세서에 동일하게 기입해야 한다는 점이다.한편, 배수 처방사유코드는 △A(용량 조절중인 의약품) △B(환자의 자가 조절이 필요한 의약품) △C(투여 시기마다 1회 투약량을 달리하는 경우) △D(처방전 발행의사에게 고함량 의약품으로의 처방변경이 불가능함을 확인 후 조제한 경우) △E(기타
국내 제약사들의 ‘리피토’ 특허소송 승소로 800억원에 달하는 리피토 시장에 제네릭이 줄이어 추시될 전망이다.특허심판원은 지난달 27일 CJ, 동아제약, 보령제약, 신풍제약, 경동제약 등 국내업체들이 제기한 ‘리피토정(성분명 아토르바스타틴칼슘) 특허무효’ 심판에서 국내업체들의 손을 들어줬다. 고지혈증치료제인 리피토는 워너램버트컴퍼니(국내판매는 한국화이자)가 특허권을 가진 약으로 연간 800억원 규모의 시장이 형성돼 있다. 이에 따라 리피토의 제네릭 제품이 조만간 줄이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리피토의 원천특허는 지난 5월17일로 만료됐다. 하지만 특허권자인 워너램버트컴퍼니측은 지난 2004년 리피토 성분의 이성질체와 염에 대한 후속특허를 출원하며 특허기간을 2013년 9월 26일까지 연장하려 했다. 이에 대해 국내 업체들은 이성질체와 염에 대한 후속특허가 부당하다며 특허무효소송을 제기했다. 이 소송에 대해 특허심판원은 워너램버트컴퍼니가 새롭게 특허 출원한 이성질체와 염 특허의 신규성 및 진보성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리피토 제네릭 출시가 가시화되고 있다. 현재 리피토 제네릭은 동아제약, SK케미칼, 현대약품, 안국약품, 경동제약, 대원
한나라당의 대선 예비주자들인 박근혜 후보와 이명박 후보간의 경선 경쟁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많은 단체들이 특정 후보 지지를 공개적으로 표명하는 등의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또한 많은 군소 후보들이 대선 출마를 표명하고, 그 후보들을 중심으로 많은 이익단체들이 이합집산하고 있지만 의사 단체들은 매번 마음만 있을 뿐 행동으로는 보여주지 못하는 상태를 반복하고 있다.대선 때마다 ‘될만한 후보’를 공식적으로 지지하고 밀어주자는 논의만 되풀이 할 뿐 실질적인 실천이 없었던 전례에 비춰봤을때 이번 대선에서도 개별 의사들의 움직임 외에는 의사협회 차원에서의 단체 지지 표명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게다가 의사협회가 특정 후보를 지지한다고 해서 ‘그 후보’가 달가워할 상황은 아닌 듯하다.얼마전 있었던 의협의 국회의원 로비 사건이 일파만파로 불거지면서 대선 후보가 의사단체의 지지를 받는 일이 현재로서는 대국민 이미지에 있어 ‘득보단 실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또한 각 후보들의 보건의료 분야 자문위원을 의사들이 아닌 보건행정 관련 공무원 출신이나 대학 교수들이 좌지우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사협회 등 의료 단체들의 정치적 인맥 관계가 아주 열악하다는 것을 반증해주고 있다.게다가 지
정신분열증을 가진 많은 환자들이 지속적인 항정신병 약물치료에 실패하고 있다. 7월 30일 뉴욕 로이터 통신 건강정보는 캐나다 연구팀에 의해 수행된 인구에 기초한 연구(population-based study)에서, 정신분열병으로 새롭게 치료되는 환자의 상당한 수가 비전형적인 항정신병 치료 지속에 실패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장 피에르 그레고이 박사(Jean-Pierre Gregoire)와 연구진은 임상정신의학 저널 6월 이슈에서 비록 많은 연구들이 항정신병의 치료 지속에 대해 조사했지만 일반적으로 지속치료의 독립적인 변수인 치료의 지속성과 순응성을 구별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퀘백 대학 결연 병원의 그레고이 박사와 그의 연구진은 두 변수를 구별하고 1997-1999 동안 클로자핀, 올란자핀, 쿠에티아핀, 리스페리돈으로 치료를 시작한 6662명의 환자를 식별하기 위해 퀘백의 데이터 베이스를 사용했다. 비전형적인 항정신병약으로 1년이상 치료를 받은 사람은 지속적인 그룹으로 고려하고 적어도 80% 이상의 약물 공급을 받은 환자를 순응적이라 여겼다. 총 4495(67.5%)명은 1년 후 치료를 지속했고 이 중 3534 (78.6%)은 순응적이었다. 지속성과 순응성과
[파일첨부] 식약청은 니모디핀 등 5개 성분제제에 대해 안전성-유효성 심사결과를 근거로 허가사항을 전면 통일 조정에 나서고 있다. 식약청이 이번에 통일 조정한 대상의약품은 수입품을 포함 *니모디핀 단일제(경구,주사), *다카르바진 단일제(주사제), *도베실산칼슘 단일제(경구), *아세폰산메칠프레드니솔론 단일제(외용제), *초산플레카이니드 단일제(정제) 등 5개 성분이다. 식약청 안전정책팀은 이들 5개 성분에 대해 그 동안 시행한 안전성• 유효성 심사결과 등을 근거로 효능• 효과, 용법• 용량, 사용상의 주의사항을 일체 통일 조정했다. 이 같은 통일조정안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 그 의견을 2007.08.07. 까지 의약품안전정책팀이 제출받아 최종 조정을 할 방침이다.
별렀던 여름휴가. 더위를 피해 산과 바다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집에 돌아왔으나 머리를 감고 나니 한 웅쿰의 머리카락이 수채구멍을 막는다. 그렇지 않아도 적은 머리숱 때문에 신경 쓰이던 차에 도대체 무슨 영문일까 고민해보지만 느는 것은 스트레스뿐.탈모는 유전적 요인이나 과도한 남성호르몬 분비, 최근에는 환경오염이나 식습관의 불균형, 과도한 스트레스 등이 주원인이지만 요즘같이 무더운 여름철에는 탈모를 촉진시키는 또 다른 복병이 있다. 바로 덥고 습한 날씨와 강한 자외선 등이다. 특히 여름휴가 동안 바닷가나 수영장 등에서 물놀이를 즐겼다면 더욱 철저한 관리를 필요로 한다.# 자외선, 짠 바닷물, 수영장의 소독약 등 여름철 탈모의 주범여름철에는 땀을 많이 흘려 우리 몸의 수분이 적어진다. 또 땀과 피지 분비가 많아져 두피가 습한 상태로 지속되면 세균이 자라기 쉬워 두피질환과 비듬이 잘 생기고,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 여름철의 강한 자외선도 두피의 노화를 앞당기고 모발에도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모발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특히, 휴가를 맞아 바다나 수영장 등에서 물놀이를 즐겼다면 평소보다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바닷가의 강한 자외선이나 염분은 모발에 직
근화제약은 지난 1일자로 승진 인사 발표했다.승진인사는 아래와 같다.◈상무 승진 : 개발, 마케팅부문 조용현 상무, 생산 부문 박용수 상무◈이사대우 승진: 관리 부문 진성호 이사대우◈부장 승진 : 중앙연구소 제제연구실 권무길 부장(4월1일발령) ◈차장 승진: 개발1부 강기신 차장(4월1일발령), 품질관리부 장기철 차장(4월1일발령)
광동제약 ‘최수부’ 회장이 8월 1일부터 런칭한 새로운 ‘광동우황청심원’ TV광고에 출연하였다.1992년 국내 최초로 CEO가 직접 출연한 TV광고로 큰 화제를 모았던 광동제약의 창업주 ‘최수부’ 회장이 ‘광동경옥고’와 ‘광동우황청심원’ 2편에 출연한 이후 10년 만에 다시 한번 4번째 CF에 출연, 변함없는 노익장을 과시 하여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또한 광고의 첫 부분을 아들의 회상으로 시작 “어렸을 때에는 아버지의 손에서 나는 약 냄새가 싫었습니다”라는 나래이션으로 표현하여 “아버지에서 아들로 대를 이어온 우황청심원의 명가는 광동제약”이라는 컨셉을 표현하여 일반적인 제품소개 광고와 차별화를 두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특히 이번 CF 촬영에 사용된 우황의 가격만해도 1억원 어치나 되었으며, 화면이나 배경음악, 출연배우에 까지 휴머니즘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광고를 보는 소비자로 하여금 감동을 느낄 수 있게 하였다.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신규 CF 런칭으로 ‘우황청심원’ 전통의 명가로서 국내 1위 브랜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일반의약품의 마케팅이 감소하는 현실에서 광동제약은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