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편집국 이혜선 기자(차장)가 유니메드제약 마케팅팀 강규석 대리와 5월 1일 토요일 오전 11시 섬유센터(지하철 2호선 삼성역 4번출구) 17층 웨딩홀에서 화촉을 밝힌다.
이대목동병원 신경외과 김상진 교수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나병(Mycobacterium leprae)균이 척추 추간판염을 유발한 사례를 발견했다.김상진 교수팀은 척추염에 걸린 47세의 남성 환자에게서 분리한 원인 균을 분석한 결과 한센병을 일으키는 나병균이 경추에 침입한 첫 증례를 확인했다. 이번 보고는 이대목동병원 김상진 교수, 이태훈 전임의, 인제대 상계백병원 신준재 교수, 가톨릭의대 한센병센터 채규태 교수 등 국내 신경외과, 한센병 의학자들이 참여해 2년 여간 진행됐다. 흔히 나병이라 불리는 한센병은 나병균에 의해 발생하는 만성질환으로 주로 말초신경염과 특징적인 피부병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골격계에서는 손목이나 발목 등의 말초 관절을 침범해 감각을 못느끼게 하고 근육에 변형을 가져와 결국에는 2차 합병증을 유발시키기도 한다.그러나 그 동안 나병균이 척추나 척추 인근 연부조직까지 침투해 병을 일으킨다는 보고는 없었으나, 이번 보고로 나병균이 경추를 침범해 척추염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김상진 교수는 “최근 사용되는 강화된 PCR(Polymerase Chain Reaction 65kDa protein Ag)검사를 시행해 나병균에 의한 척
개원의 3명 중 1명은 평균 282만원의 진료비를 삭감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료과목별로는 정형외과 의원의 진료비 삭감 건수가 평균 711.5건으로 가장 많았다.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 의료정책연구소(연구소장 박윤형)는 최근 ‘의원 경영실태 조사 분석’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자료에 따르면 개원의 3명중 1명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진료비를 삭감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보고서에 의하면 의원에서 지난 2008년 진료비 삭감 건수는 의원당 평균 239건이었다. 3명중 1명은(31.9%)은 11건~50건의 삭감을 당했으며, 2008년 501건 이상의 진료비 삭감을 경험했다는 의원도 8.8%에 달했다. 진료비 삭감의 경험이 있는 의원의 11.2%는 그 건수가 10건 이하 였으며, 51건~100건 이하가 19.0%, 101건~500건 이하가 29.0%였다.진료과목별로는 정형외과 의원의 진료비 삭감 건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정형외과 의원의 2008년 평균 진료비 삭감 건수는 711.5건으로 삭감 건수가 매우 컸다. 반면, 산부인과 의원의 평균 진료비 삭감 건수는 78.4건으로 정형외과와 큰 차이를 보였다. 재활의학
건강연대는 의약품 리베이트는 우리 사회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범죄 치외법권 지대’라며 법안 마련을 촉구했다.건강권 보장과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희망연대(이하 건강연대)는 “현재 보건복지위 법안심사소위에서 심사 중인 의약품 리베이트에 대한 쌍벌죄 법제화는 그 어떤 타협의 대상이 되어서도 안 된다”고 말했다. 쌍벌죄를 계기로 잘 못된 의료계의 관행은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는 주장이다.건강연대는 “강도 높은 처벌조항 없이는 지금까지의 모든 의약품 정책이 실효를 거두지 못했음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특히 건강연대는 지난 12일 경만호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국회 보건복지위원들에게 보낸 서신과 관련해 “국민정서에 역행하고 상식을 벗어난 행태”라고 일축했다. 당시 경만호 회장은 “공정거래법상 의약품 리베이트는 고객유인을 통한 판매촉진 수단으로 이용되더라도 부당한 경우에만 금지되는 반면, 보건의료법령에서는 판매촉진을 위해서 제공된다는 이유만으로 위법한 것이 된다”고 말한바 있다. 즉, 공정거래법상 판매촉진 리베이트가 위법이 아닌 경우에도 보건의료법령에서 쌍벌죄로 처벌받는다는 것이다.공정거래법을 집행하는 공정거래위원회는 14일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를 통해
지난해 의료서비스와 관련한 피해구제 접수가 2008년에 비해 17.9%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성형외과와 관련 피해구제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었다.한국소비자원은 20일 ‘2009년도 소비자상담 및 피해구제 분석’보고서를 발표했다. 발표된 내용에 다르면 2009년 의료서비스 피해구제 접수 건수는 총 711건으로 2008년 603건과 비교해 17.9% 증가했다. 이와 같은 증가추세와 관련해 소비자원은 “보건의료에 대한 수요 증가 및 의료분쟁조정법 제정 움직임 등 의료서비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데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의료서비스 피해구제의 특성상 의무기록ㆍ진단서 등 증거자료 구비가 필수적임에 따라 접수방법에 있어서는 서신과 방문 접수가 92.0%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전체 접수 건을 진료과목별로 분석한 결과 ‘내과’가 100건으로 가장 많았다. 2008년과 비교해 ‘성형외과’가 순위에 있어 7위에서 4위로 3계단 상승했다. 소비자원은 “이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외모를 중시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한 결과”라고 말했다. 진료단계별로는 ‘수술’ 관련 피해구제 신청이 277건으로 가장 많았다. 소비자원은 2008년과 비교했을 때 사회적 추
지난 19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개원 1주년을 맞아 마련한 암 환우를 위한 콘서트가 대강당을 가득 메운 약 300여명의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 날 행사는 서울성모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진행되었으며, 오후 4시 가수 김현철의 노래를 시작으로 암환우의 사연과 서울성모병원 교수들로 이루어진 의료진 중창단의 공연 등이 어우러져 암 투병 과정에서 잠깐이나마 시름을 잊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콘서트에서는 가수 김현철, 재즈가수 윤희정,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 등 유명 음악가가 출연해 콘서트를 보러 온 내외빈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했다. 특히 생후 15일 후에 앞을 보지 못하게 된 전제덕 씨는 암으로 어머니를 잃은 사연을 전하기도 했다.콘서트 중간에는 난소암 3기를 이겨내고 있는 환자 보호자의 사연이 소개되어 행사에 참가한 암 환우들에게 병을 이겨낼 희망을 선사했다. 사연과 함께 소개된 주치의 산부인과 박종섭 교수는 “긍정적인 마음을 잃지 말라”며, “인생의 동행자로서 항상 함께 하겠다”라고 말해, 끝까지 환자의 건강을 위해 함께 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마지막 사연으로 소개된, 서울성모병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가감지급 확대사업을 위한 세부시행 계획을 공개하고, 이에 따른 요양기관 설명회를 27~2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감지급 확대사업은 시범사업과 동일한 평가항목인 급성심근경색증과 제왕절개분만에 대해 실시하며, 사업기간은 2010년 진료 분부터(진료 개시일 기준) 건강 보험과 의료급여 진료 분을 포함해 매년 평가한다.심평원은 “평가등급은 9등급으로 구분해 상대평가를 실시한 후 1등급기관과 2등급 기관에 대해서는 각각 2%와 1%를 가산 지급하고 감액기준선이하의 8등급 및 9등급기관은 -1%와 -2%를 각각 감액 적용한다”고 말했다. 평가결과에 따른 우수등급기관 및 하위등급기관에 대해 가감지급은 단계별로 적용할 예정이다. 가감지급 확대사업 준비기간인 2010년에는 2012년에 적용할 감액기준선을 공표한다. 2011년에는 평가결과에 따라 가산만 적용하지만, 2012년부터는 매년 가산 및 감액지급을 적용할 예정이다. 따라서, 2011년에는 2013년에 적용할 감액기준선도 공표한다. 또한 2012년부터는 평가등급이 향상된 기관뿐만 아니라 상위등급을 2년 이상 유지한 경우에도 가산 적용할 예정이다. 가감지급 확대사업에 따른 요양기관
1차진료를 담당하는 의원급 의료기관의 35%가 평균 3억8천만원의 부채를 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산부인과의 경우 평균 8억원의 부채를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의원 경영난이 심화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같은 사실은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소장 박윤형)가 한국갤럽연구소에 의뢰해 전국 2만5천개 의원 중 1009개 의원을 표본으로 선정, 방문 면접조사한 결과 밝혀졌다. 조사결과, 개원시 투자비용으로 평균 5억7천만원(자기건물)∼3억7천만원(임대)의 자금이 동원됐으며, 이 자금의 대부분은 금융권에서 조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금액은 평균 4억3천만원이었고 월 260만원의 이자를 내고 있었다.개원 11∼15년이 된 의원의 평균부채는 4억 3600만원이며, 16∼20년이 된 의원도 2억 6500만원의 부채를 지고 있었다.진료 환자 수 조사결과 의원의 일평균 환자 수는 71명이었고 의사당 환자 수는 57명이었다. 진료과별로는 정형외과(102명), 이비인후과(99명), 소아과(96명) 순으로 많았고, 산부인과(48명)가 가장 적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60명으로 가장 적은 반면 군 지역은 83명에 달했다.의원당 순이익은 1억6540만원으로 조사됐는데, 이
의약품 거래 및 약가제도 투명화 방안의 시행으로 리베이트도 잡고 약가도 낮추겠다는 공언이 공염불에 지나지 않을 것이라는 지적이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김계현 책임연구원은 최근 발간된 의료정책포럼에서 ‘의약품 거래 및 약가제도 투명화 방안’과 관련한 평가와 전망을 내놓았다. 김계현 책임연구원은 정부의 대책은 정책 실패를 의료계로 떠넘기기에 불과하며, 그 실효성도 의문이라는 의견이다.김 책임연구원은 “정부의 이번 발표는 의료기관, 약국 그리고 환자 모두에게 인센티브로 돌려줄 것이라고 공언하고 있으나 그 실효성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오히려 환자들의 혼란만 가중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대형병원 일수록 의약품의 저가구매가 유리한 상황으로 환자의 부담이 적어질 경우 대형병원으로 환자들이 몰리는 현상도 배제할 수 없다고 우려했다. 김계현 책임연구원은 “약제비를 절감해 낮은 수가를 현실화하겠다는 것도 정부 역시 수가가 비현실적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으로 “수가현실화를 위한 별도의 방안을 마련하고 약제비 절감에 대한 인센티브는 별개로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영리를 추구하는 기업으로서의 제약사들에게 영업활동이나 판촉활동을 하지 말라는 것은 시장원리
▲교무부학장 신희영 ▲학생부학장 최민호 ▲연구부학장 박정규 ▲기획조정실장 박기호
올해 1분기 요양기관종별 급여비 청구실적이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11.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3월말 현재 급여비 청구실적은 전월대비 0.45% 증가하는데 그쳤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19일 건강보험 재정현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2010년 1분기 급여비 청구실적은 총 7조7238억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6조9395억원보다 11.30%가 증가했다. 전년도 같은 기간대비 급여비 청구실적을 요양기관종별로 살펴보면 요양병원을 포함한 병원급의 급여비 청구실적이 가장 급격한 증가세를 보였다. 병원급의 올해 1분기 급여비 청구실적은 1조284억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8308억원보다 무려 23.78%나 늘어났다. 이는 요양병원이 늘어난 것에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그러나 3월말 현재 급여비 청구실적에서는 전월대비 -0.387%를 기록했다. 1분기 종합병원의 급여비 청구실적도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증가한 모양새다. 종합병원의 올해 1분기 급여비 청구실적은 2조4731억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2조1422억원보다 15.45% 증가했다. 올해 3월말 급여비 청구실적도 전월대비 0.68% 늘어나 증가세를 이어갔다. 반면
고대 구로병원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센터장 이흥만)은 16일 ‘제2회 임상연구코디네이터 교육 심화과정’을 실시했다. 보다 전문적인 임상연구코디네이터(CRC, Clinical Research Coordinator) 양성을 위해 실시된 이번 교육과정은 2009년 11월에 있었던 제1회 교육의 심화과정으로 개최되었으며,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씨앤알리서치 김인향 부장의 ‘프로토콜 및 CRF 설계’ ▲서울 CRO 김경순 이사의 ‘연구계약 및 연구비 산정’ ▲구대 구로병원 81병동 오미숙 수간호사의 ‘의사소통 기술’ ▲화이자 조석현 부장의 ‘모니터링, 감시(Audit), 검시(Inspection)’ ▲CJ 제일제당 강혜정 CRM의 ‘AE/SAE 이론 및 실습’ 등의 순으로 강의가 이루어졌다. 한편, 고대 구로병원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는 지난 5월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로 지정되어 향후 5년간 매년 10억 원씩 총 50억 원을 지원 받게 됐다. 현재 단일병원으로는 의료기기임상시험을 국내에서 가장 많이 수행하고 있으며, 2005년 설립 때부터 여러 다국적 기업들과 MOU를 맺어 다각도의 연구를 진행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야간시간대 처방(조제) 건수가 75건이 넘으면 수가를 감액하는 차등수가제가 앞으로 적용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제도개선소위원회는 19일 차등수가제 개선을 위한 회의를 열고 야간시간대 75건 진찰료에 대한 차등수가를 적용하지 않는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제도개선소위는 이처럼 의견을 모으고 4분류로 돼 있는 구간별 감액률도 재정비하기로 했다. 차등수가제와 관련한 현행 규정은 의약사당 75건 이하의 처방․조제에는 100% 행위료 지급, 76~100건은 90%, 101~150건은 75%, 151건 이상은 50%로 건수대비 감액율을 적용해 차등지급하고 있다. 회의 참석한 관계자는 “제도개선소위는 구간조정을 통해 비율을 어떻게 줄일 것인지에 대해서는 추계를 한 후 재논의 하기로 했다”며 “추계가 완료되면 서면으로 보고받고 이를 결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다만, 구간조정은 재정중립을 전제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도개선소위의 이번 결정은 향후 개최될 건정심 전체회의에 상정, 원안대로 확정될 경우 야간시간대 차등수가는 폐지되게 된다.
고대 구로병원(원장 김우경)은 불우환자를 돕기 위한 자선기금을 마련하고자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신관 1층 로비에서 실시한 ‘사랑나눔 도서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를 통해 약 5천여 권의 책이 판매됐으며, 총 도서판매금액 중 25%인 5백 여 만원은 고대 구로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중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도서전에서는 병원을 찾은 환자 및 보호자들과 교직원들에게 성인 및 아동 도서가 45%~65% 할인된 가격에 판매됐으며, 신간도서도 시중보다 10%가량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어 많은 호응을 얻었다. 도서전을 이용해 책을 구매한 한 환자 보호자는 “아이가 한 달 넘게 입원해 있어서 지루해 했는데 재미있는 책들을 읽을 수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한다. 게다가 가격도 저렴하고 수익금이 환자들을 위해 이용된다니 뿌듯한 마음도 든다”며 웃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홍영선)은 오는 2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서울성모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심장 질환으로 진단을 받은 환우와 심장 질환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심장병에 관한 공개 강좌와 무료 진료를 진행한다.강의는 크게 성인 심장질환에 대한 강의와 소아들의 선천성 심장질환에 대한 강의로 구성된다. 오전 9시 10분부터 9시 40분에는 순환기내과 승기배 교수의 ‘성인 심장질환과 내과적 치료’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흉부외과 송 현 교수의 ‘관상동맥 질환의 외과적 치료 - 안전하고 예후가 좋은 치료’ 등 성인 심장질환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이 후 10시부터 10시 40분에는 소아청소년과 이재영 교수가 ‘선천성 심질환의 진단과 중재적 시술’에 대해, 흉부외과 장윤희 교수가 ‘선천성 심질환 수술의 최신 지견’ 에 대해 강의하는 등 소아들의 선천성 심장질환에 대한 강의가 펼쳐진다.공개강좌 이후에는 선천성/후천성 심장질환 전문의의 상담과 문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고, 이 중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환자에 대해서는 한국심장재단에서 후원하는 무료 심장 초음파권도 배부할 예정이다. (참가비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