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의 의사양성학제 결정 논의에 대해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장협회(이하 KAMC)가 강한 불만을 제기하고 나섰다. KAMC가 이처럼 의사양성학제와 관련해 강한 불만을 제기하는 것은 최근 교육과학기술부가 논의의 막바지에서 의전원장 회의를 소집하고 ‘단일학제와 50%이내에서 자율권 보장’, ‘의전원 체제에 대한 지원’ 등을 언급했기 때문이다. 특히, 두 번의 국회 토론회에서 교과부는 일관되게 “위원회 결과를 존중하되 정책결정은 교과부가 하겠다”고 말한바 있다. KAMC는 이 같은 과정을 지켜본바 “이미 교과부 실무선의 입장을 정해 놓고 수순 밟기를 하고 있다는 우려를 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KAMC는 의사양성학제의 논의는 근본적으로 국가와 인류의 장래를 발전시키기 위한 ‘좋은 의사 양성’과 ‘우수한 의과학자 양성’의 목표 아래에서 논의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다만, 우수 인재의 쏠림 현상으로 인한 다른 학문분야의 병행 발전 저해에 관한 우려는 국가적 전략 차원에서 함께 검토가 필요하다는 데 깊이 공감을 나타냈다. 이런 측면에서 7년간 시행된 의학전문대학원 제도가 ‘좋은 의사 양성’, ‘우수 의과학자 양성’, ‘이공계 기피 현상 해소’에 도움이 됐다는
현재 급여약제로 운영하고 있는 DUR시스템에 비급여약제 정보를 포함ㆍ운영하기 위한 연구용역이 진행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는 최근 ‘비급여의약품 주성분코드 부여’와 관련한 연구용역을 공고하고 나섰다. 이번 연구의 추진배경은 DUR시스템에 현재 운영되는 급여약제와 함께 비급여약제를 포함ㆍ운영해 국민의 적정한 약물사용이 사전에 점검 되도록 하기 위함이다. 심평원은 “DUR시스템에 비급여약제를 포험ㆍ운영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비급여 의약품관리를 통해 영문성분명 및 주성분코드 부여가 필요하다”면서 “식약청 허가신청시 영문성분명은 제약사 선택 입력하상으로 일부만 존재하고 입력 및 비입력 정보에 대한 정확하고 일관적인 확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즉, 모든 약제의 안전하고 적정한 사용을 사전에 점검해 국민건강 보호에 기여하고, 급여 및 비급여 의약품 정보에 대한 정확하고 통일된 관리체계를 구축한다는 목적이다. 연구용역 대상은 식약청 허가 품목 및 허가 취하 3년 이내 비급여 품목이며 단, 생약제제만으로 구성된 약제는 제외된다. 영문성분명 부여기준은 식약청 허가증에 표기된 영문명칭을 기본의로 하되, 허가증의 별청규격에 표기된 명칭 및 교과서를 참고해 일
대한한방병원협회(회장 신준식)는 4월 1일부로 신현수 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관리상임이사를 상임고문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신현수 상임고문은 1948년 전남 담양 출생으로 보건복지부 장관비서관, 생활보호과장, 식품의약품안전청 정책홍보관리본부장ㆍ서울지방청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관리상임이사 등을 역임했다.
고려대학교 사회봉사단(단장, 총장 이기수)과 총학생회(총학생회장 전지원)가 고대생 400여명이 헌헐한 헌혈증 전부를 고대 안암병원(원장 김창덕)에 기증했다. 2일 오전 10시에 안암병원 원장실에서 실시된 이날 기증식에는 고려대 안암병원 김창덕 병원장, 고려대 학생처장 김한겸 교수, 의무교학처장 이혜원 교수, 고대 총학생회장 전지원 학생을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헌혈증은 소아암 환아를 비롯한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고대 총학생회와 사회봉사단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소아암환자를 위한 사랑나눔 릴레이 헌혈’ 행사는 지난해 3월 23일부터 올해 3월 5일까지 4.18기념관 1층로비 에서 학생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진행됐으며, 이를 계기로 헌혈증 377개를 모았다.안암병원에 기증된 헌혈증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지속하기 힘든 혈액암 환자인 배건우(남, 6) 어린이에게 우선 기부됐으며, 향후 사례자를 발굴해 추가적으로 도움을 줄 계획이다.이날 우선적으로 헌혈증을 받은 배건우 어린이는 신장에 생기는 소아암의 일종인 신모세포종을 지난 2005년 7월에 진단받은 후 5년간 항암제투여 및 수술, 방사선치료, 수혈 등의 치료를 병행해왔
서울대학교병원 학대아동보호팀(팀장 이윤성 서울의대 교수)은 서울은평 아동보호전문기관과 6일부터 7일, 5월 11일부터 12일 두차례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2층 외래 로비에서 “아동지킴이 노란리본 달기, 릴레이 캠페인”을 펼친다.노란리본 캠페인은 아이들이 빈곤, 질병, 학대로부터 보호하여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권리를 지켜주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아동학대 관련 사진과 자료를 게시하여 국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실상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아동학대를 반대하고 의심사례를 목격한 경우 신고를 약속하는 서명도 받는다.‘학대아동보호팀’의 활동 소개와 아동학대가 의심되는 사례를 보았을 때의 적절한 대처 방법에 대한 안내도 곁들여질 예정이다.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발간한 ‘2008 전국아동학대현황보고서’에 의하면 2008년 한해 동안 전국 43개 아동보호전문기관을 통해 신고된 건수는 총 9,570건이며, 이중 아동학대 의심사례가 7,219건(75.4%)로 나타나 전국적으로 매일 두 건 이상의 아동학대 의심사례가 접수되었으나 많은 전문가들은 이 사례 수가 빙산의 일각이라고 여기고 있다. 이윤성 교수는 “우리나라는 유교적 훈육 관습이 뿌리 깊고 부모가 자식을 본인
전남대학교병원 정신과 윤진상 교수가 최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정신약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윤진상 교수는 정신분열병, 수면장애 등을 전문치료 하고 있으며, 아시아수면학회 운영위원회 한국대표(2000-2003), 대한정신약물학회 부이사장(2002-2006), 한국수면학회 회장(2006-2008)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대한정신약물학회는 정신과 학회 중 회원 수와 규모가 가장 큰 학회로 국내 정신약물학 발전을 선도해 오고 있다.
‘100년을 여는 한의약의 혁명’을 슬로건으로 내건 김정곤 회장·박상흠 수석부회장 체제의 제40대 한의협 집행부가 1일 공식 출범했다. 김정곤 회장·박상흠 수석부회장은 지난 제55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위임된 신임 임원진 구성과 관련해 부회장 10인, 이사진 21인(무임소 이사 2인 포함)의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회장단에는 김정곤 회장·박상흠 수석부회장 외에 김영권 서울지부장, 정경진 경기지부장, 김성수 대한한의학회장 등 3명의 당연직 부회장과 임관일(홍보·언론), 김인범(의무·법제), 고성철(총무·재무), 류은경(국제·여성), 이준호(학술·약무), 오수석(보험·사회 참여), 최문석(기획·정보통신) 원장 등이 부회장으로 임명됐다. 또한 전국 분회 중 최다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는 강남구한의사회 박세기 회장과 성남시한의사회 황인진 회장이 신임 무임소 이사로 40대 집행부에 참여했다.이사진에는 김선제(총무), 전철기(재무), 박용신·양계환(기획), 최준영·송호섭(학술), 강경태·문병일(법제), 정채빈·최혁용(의무/사회참여), 이석원·김경호(약무), 황영모·김경호(보험), 김용석·장준혁(국제), 장동민·송호철(홍보), 홍성인(정보통신이사) 원장 등이 이사로 임명됐
건보공단과 노동부는 4월부터 산재환자들에 대한 조사를 대폭 강화해 부당하게 지출된 요양급여비용의 환수에 나선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이번 조사 강화는 재정위기 극복을 위한 방안으로 일환으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4월부터 근로자가 업무상 재해를 입고 건강보험으로 진료 받는 것에 대해 노동부와 지속적으로 협력, 조사를 대폭 강화해 부당하게 지출된 요양급요비용의 환수에 나선다. ▶산재미신청 및 합의사실 은폐 적발사례‘09.1.7 ○○물류 소속 근로자가 지게차 뒷 바퀴에 부딪혀 부상을 입고 사업주가 건강보험 본인부담금을 지불키로 수진자와 합의 후 산재승인 신청을 하지 않은 채 건강보험으로 진료 받은 사실을 적발하여 ○○물류 대표자에게 12백만원 환수고지 후 전액징수 및 노동부에 관련 자료 통보▶사용자의 근로자 산재승인 신청 방해 적발사례‘08.3.2 수진자가 근무시간 중 부상으로 인해 진료를 받은 건에 대하여 공단은 사업주와 수진자에게 산재승인 신청토록 수차례 요청하였으나 사업주가 근로자의 산재신청을 방해한 사실을 적발, 사용자에게 8백만원 환수고지 후 전액징수 및 노동부에 관련 자료 통보현재 공단은 산업재해건 조사과정에서 “사업주에게 환수
최근 건보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법적 소멸시효가 경과한 1995년부터의 의료급여 진료내역까지 조사해 중복청구비를 환수하겠다고 의료보장기관에 통보한 것과 관련해 의료계가 반발하고 나섰다.이 같은 처사에 대해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공단의 원칙 없는 업무처리가 의료기관에 혼란을 야기시켰다”고 지적했다.공단 서울지역본부는 중복청구, 초·재진료 착오산정 또는 중복청구건에 대한 급여비 환수 미처리 건들을 의료급여 보장기관(시·군·구청)에 전산처리할 것을 요청한 바 있다.진료비 환수처분 및 행정처분에 대해서는 의료급여법 제31조(소멸시효) 및 민법 제162조(채권, 재산권의 소멸시효)에 준해 진료일의 최대 10년까지의 진료분에 대해서만 처분 및 환수하도록 돼 있다.그러나 공단 서울본부에서는 법적 소멸시효가 경과한 1995년부터의 의료급여 진료내역까지도 전산처리할 것을 보장기관들에 요청했으며, 보장기관들은 의료기관에 직접 환수예정 통보서를 발송해 불필요하게 소명자료를 요청한 것.이에 대해 의협은 “공단이 법적 소멸시효가 지난 건을 보장기관에 통보해 의료기관들이 큰 혼란을 겪고 있으며, 소멸시효가 경과된 소명자료 제출로 업무에 부담을 받는다는 민원이 쇄도하고 있다”고
< 1급 승진 >재정관리실장 전종갑, 원주횡성지사장 양인성, 부산북부지사장 김신규, 청주서부지사장 박종길, 인천남부지사장 김덕수, 성남남부지사장 안희무 (이상 6명)< 1급 전보 >정보관리실장 송선엽, 건강관리실장 김삼영, 요양운영실장 한길호, 강동지사장 용왕식, 금천지사장 정승열, 강남동부지사장 이종희, 강릉지사장 김연집, 서대문지사장 정영숙, 구로지사장 정상훈, 도봉지사장 김형만, 종로지사장 전경수, 관악지사장 정은희, 광진지사장 김용인, 강북지사장 김영수, 부산사하지사장 김성재, 창원지사장 김일도, 진주산청지사장 오동석, 대구동부지사장 박종윤, 대구수성지사장 정재태, 경주지사장 박광수, 광주동부지사장 황영국, 순천지사장 송한종, 고양지사장 박오영, 안양동안지사장 차재철, 인천부평지사장 한종술, 인천서부지사장 장석원, 성남북부지사장 전세균, 화성지사장 나필균, 일산병원 기획조정실장 노태호, 노원지사장 정홍기, 부산남부지사장 강명식, 청주동부지사장 이양헌(이상 32명)< 2급 승진 >강서지사 김영옥, 원주횡성지사 김근배, 부산남부지사 이수본, 진주산청지사 이성규, 하동남해지사장 윤경식, 구미지사 안우현, 광주서부지사 유재승, 광주동부지사 정순호, 전주남부지
병원급 이상 요양기관의 100병상당 당기순이익이 2760여만원의 적자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지훈상)와 한국병원경영연구원은 최근 수련병원심사대상병원 중 2008년 281개 병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2007~2008 병원경영통계’를 발간했다. 발간된 자료에서는 전국병원의 수익성 분석을 담고있다. 통계에 따르면 2008년 전국병원의 백병상당 당기순이익은 전체평균 2764만원으로 적자를 보이고 있었다. 1000병상 이상의 종합전문요양기관의 백병상당 당기순이익은 -6649만원, 500병상 이상~1000병상 미만은 -3406만원, 300병상 이상~500병상 미만 -1억3286만원으로 가장 적자를 보였다. 아울러, 병원급 이상 요양기관의 의료수입의료이익율, 의료수입경상이익율 모두 적자를 기록했다. 2008년 전국병원의 의료수입의료이익률은 -1.3%로 병상수가 작을 수록 적자 폭이 컸다. 500병상 이상 -2.0%, 300병상 이상~500병상 미만 -2.2%, 100병상 이상~300병상 미만 -4.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07년 의료수입의료이익율이 평균 0.0%인 것에 비하면 크게 감소한 했다고 볼 수 있다. 또, 의료수입경상이익율도 적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지난달 29일 인체조직에 대한 건강보험급여 여부와 가격을 결정하기 위한 제1차 인체조직전문평가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2010년 1월에 인체조직전문평가위원회 구성 및 인체조직 상한금액의 산정 기준 등이 마련됨에 따라 지난 2월에 인체조직전문평가위원회가 구성되고, 1차 회의를 개최하게 된 것. 인체조직전문평가위원회 위원은 보건복지부장관이 위촉하는 15명으로 △대한의사협회장, 대한병원협회장 및 대한치과의사협회장이 추천하는 전문가 각 1인 △한국조직은행연합회 이사장이 추천하는 전문가 1인 △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 이사장이 추천하는 전문가 1인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장이 추천하는 전문가 1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이 추천하는 전문가 2인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이 추천하는 전문가 1인 △소비자단체가 추천하는 전문가 2인 △관련학계 또는 전문기관에 종사하는 전문가 2인 △식품의약품안전청 담당공무원 1인 △보건복지부 담당공무원 1인 등 각계에서 추천한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이날 1차 회의에서 위원장으로 김희순 위원(심사평가원 기획위원, 정형외과 의사)이 선출됐다.보건복지부 또는 심사평가원에 결정(조정)신청 접수된 인체조직은 심사평가원의 실무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영곤)과 의료기기 개발 업체인 동강메디칼시스템(주) (대표이사 심재원)이 국산 디지털영상진단기기(DR(Digital Radiography)) 연구‧개발 사업을 공동으로 펼쳐 나간다.양 기관은 1일 오후 3시 전북대학교병원 한벽루홀에서 전북대병원 김영곤 병원장과 동강메디칼시스템(주) 심재원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DR 연구개발 협력 사업’에 대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협력 관계에 나섰다. 전북대병원과 동강메디칼시스템(주)의 연구개발 협력은 국산 의료장비의 고급화에 크게 일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전북대병원과 동강메디칼시스템(주)은 앞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디지털 X-ray 장비 등을 공동으로 연구개발하게 된다. 전북대병원은 의료장비의 사용자 입장에서 DR 장비와 관련한 기능적‧임상적 자료를 제공하고, 동강메디칼시스템(주)은 이러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국내 병원 실정에 맞는 DR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양측은 다양한 업무 협력을 통해 국산 DR제품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공동개발 및 연구사업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전북대병원과 동강메디칼시스템(주)의 공동 연구개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李鍾仁)이 4월1일자로 원자력병원 진료부장에 한철주, 교육수련부장에 노우철, 간호부장에 강영순을 인사발령했다.
고려대 안암병원 소화기센터가 국내 유력 일간지 특집보도와 글로벌 의료마케팅 대상 수상으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대한민국 대표 명품센터임을 대내외 재확인했다.고려대 안암병원 소화기센터(센터장 엄순호)는 iMBC, 동아닷컴, 일간스포츠 등 언론 3사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제3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마케팅 대상(KGMSA 2010)'에서 대학(종합)병원 소화기센터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소화기센터가 수상한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마케팅 대상은 국제경쟁력을 갖춘 선진 의료서비스 기관을 발굴해 시상하는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마케팅 대상 시상식은 3월 31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중구 서울프라자호텔에서 열렸으며, 엄순호 센터장이 참석해 시상대에 올랐다. ‘한국 의료 세계화와 의료관광 활성화’를 기치로 내걸고 지난 2009년 10월부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 유수 대학병원들에 대한 사전조사, 2010년 1월초 GH코리아 리서치사에서 의학기자, 병원홍보 및 의료관광 관계자 등 109명의 방문조사를 거쳐 주최 3사 홈페이지를 통해 10일간 네티즌 조사와 이와함께 병원 코디네이터와 컨설턴트들이 각 후보병원들을 개별 방문해 병원의 시설 및 장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