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구수련부장 임경택 교수-관동의대 산부인과 교수, 1987년 중앙의대 졸, 제일병원 부인종양과장 △임상의학연구소장 김태진 교수-관동의대 산부인과 교수, 1991년 한양의대 졸, 제일병원 분자종양연구팀장
문장친 전 식약청장을 포함한 45명의 건강보장선진화위원회가 3일 발족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건강보장선진화위원회를 통해 현재 건강보험을 둘러싸고 지적되고 있는 사안들을 집중 연구, 선재대응 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발족한 건강보장선진화위원회는 총 6개 분과, 45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에는 전문가들로 구성, 건강보험제도기획 및 지불제도, 보장성, 재정, 평생건강, 장기요양 등을 연구하게 된다. 위원회의 출범과 관련해서 공단은 “의료비 증가추세를 볼 때, 현재와 같은 구조로는 우리나라 건강보장제도의 지속발전을 장담할 수 없다는 위기의식”때문이라며 “공보험자인 공단이 앞장서서 보건의료분야 각계의 전문가들과 함께 건강보장 미래발전 대책을 수립해야한다는 의무감에서 위원회가 출범했다”고 설명했다.각 분과별 주요 연구 과제를 살펴보면 제도기획 분과위원회는 건강보장 미래발전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한다. 제도기획 분과위원회에는 문창진 차의과학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교수를 위원장으로 해 ▲박경돈 한국행정연구원국가경영연구부 연구위원 ▲안태식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이강숙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이은우 법무법인 지평지성 변호
지난해 의원의 요양급여비용은 8조9900억원으로 전년 대비 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원 표시과목별로는 이비인후과가 10.9%로 가장 크게 증가한 반면, 산부인과는 내원일수 감소와 함께 급여비가 0.8% 증가하는데 그쳤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직무대리 이동범)은 3일 ‘2009년 진료비 통계지표’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의원의 요양급여비용은 8조9900억원으로 전년도 대비 9.0%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요양급여비용을 의원 표시과목별로 살펴보면 이비인후과의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이비인후과의 요양급여비용은 7480억원으로 전년도 6745억원보다 10.9%가 늘어났다. 내과의 요양급여비 역시 2008년 1조3584억원에서 2009년 1조5023억원으로 10.6%가 증가했다. 이외에도 외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안과, 피부과, 비뇨기과, 일반의 등등 모든 과목에서 전년도 대비 요양급여비용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산부인과의 경우만 유일하게 요양급여비용 증가율이 단 1%에도 미치지 못한 것은 물론이고 내원일수도 감소, 경영의 어려움을 여실히 드러냈다. 지난해 산부인과의 요양급여비용은 4434억원으로 전년
[파일첨부]외래 위ㆍ식도ㆍ역류질환 및 소화성궤양 상병에 대한 전산심사가 오는 4월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직무대행 이동범)은 2일 외래 위ㆍ식도ㆍ역류질환 및 소화성궤양 상병에 대해 전산심사를 개발해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심평원은 대한병원협회 등 유간기관에 이와 관련한 안내문을 통보했다. 이처럼 심평원이 4월부터 외래 위ㆍ식도ㆍ역류질환 및 소화성궤양 상병에 심사를 적용하는 것은 기준을 초과하는 청구가 다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심평원은 “외래 위․식도․역류질환 및 소화성궤양 상병으로 청구된 외래명세서(원외처방내역 포함)를 점검해 분석한 결과, 심사기준 초과청구 다발생 사례가 빈번했다”며 이유를 밝혔다. 심평원이 밝힌 외래 위ㆍ식도ㆍ역류질환 및 소화성궤양 상병에서 심사기준을 초과한 다발생 사례를 살펴보면 buspirone HCI제제의 허가사항 범위 안에서 환자의 증상에 딸라 적절하게 처방․투여 해야 함에도 위ㆍ식도 역류질환 상병에 buspirone HCI제제(부스파정 등) 투여한 경우 허가사항을 비교해 불인정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었다. 2품목 이상의 병용투여 시에도 심
건보공단이 건강보험 재정문제 및 급변하는 보건의료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건강보장선진화위원회를 3일 발족한다. 특히, 발족되는 건강보장선진화위원회에서 지불제도, 보장성, 재정 등 최근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부분들을 다룰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위원회 발족과 관련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당면한 건강보험 재정문제 및 급변하는 보건의료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향후 30년의 건강보장 비전을 수립하고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건강보장선진화위원회’를 구성, 발족하게됐다”고 밝혔다.건강보장선진화위원회는 보건학, 사회복지학, 경영학, 경제학, 법학, 의학, 간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45인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또한, 건강보장선진화위원회에서는 제도 기획, 지불제도, 보장성, 재정, 평생건강, 장기요양 등 6개 분과위원회로 나뉘어 총 33개의 핵심 연구과제를 진행할 예정으로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위원회의 출범배경과 관련해서 공단 관계자는 “의료비 증가추세를 볼 때, 현재와 같은 구조로는 우리나라 건강보장제도의 지속발전을 장담할 수 없다는 위기의식”때문이라며 “공보험자인 공단이 앞장서서
보험심사간호사회(회장 곽은조ㆍ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적정진료팀장)는 2월 27일과 28일 이틀간 제8기보험심사관리사 1급 및 2급 자격과정 수료식을 가졌다.중앙대병원 4층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수료식은 곽은조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수료증 수여, 임원진 인사,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수료식에서 곽은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보험심사간호사회는 보험심사관리사로 명칭과 자격이 바뀐 후 처음 배출되는 1ㆍ2급 수료생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고 운을 뗀 뒤 “국민건강과 의료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인재로 각자 맡은 분야에서 제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자격과정을 이수한 1ㆍ2급 수료생을 대상으로 하는 자격시험은 3월 14일 오전 10시 관악고등학교(영등포구 소재)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단은 2월 27일 인천 옹진군 신도1리 섬마을을 찾아 안과, 한방, 치과, 내과 등의 무료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단은 122세대 220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나 마을에 병원이 없어 안과나 치과 등 전문적인 진료를 받지 못하는 등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이루어진 것.특히, 이곳 신도1리는 ‘09년 4월 건보공단 경인지역본부에서 ’녹색건강마‘」로 선정된바 있다이곳에 거주한지 34년된 홍순환(74)할아버지는 “마땅한 병원이 없어 한평생 고생만한 집사람의 건강이 좋지 않아 육지에 있는 자식들도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렇게라도 진료를 받아 안심이 된다”며 흐뭇해했다.백점순(77)할머니는 “이런 의료봉사가 이곳처럼 육지와 달리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자주 왔으면 좋겠다”며 아쉬움도 남겼다♂공단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단의 관계자는 “지리적인 열악함으로 인해 아파도 병원에 가지 못하는 도서벽지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원용 이하 대전협)는 2일 전국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아이티지진난민돕기 성금을 모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했다. 이원용 회장은 “아이티에 대지진이 일어난 지 한 달여가 지났지만 아직도 그곳엔 고통과 눈물이 가득하다”며 “마음이라도 그곳에 보내 작은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대전협은 “전국 각 단위병원 전공의협의회를 통해 모아진 성금은 총 18,656,450원이다”며 “현지 의료봉사를 희망하는 전공의들의 문의가 빗발치기도 했지만 우리나라 수련현실을 감안 할 때 모금이 가장 적절한 방법이라 판단되었다”고 설명했다.1월 중순부터 약 한 달간 진행 된 모금운동은 많은 전공의들의 관심 속에서 마감됐으며,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아이티의 긴급구호 및 재건에 사용 될 예정이다. 이원용 회장은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젊은 의사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생명을 살리고 삶의 터전을 재건하는 일에 사용될 것”이라 전했다.
건양대 하영일 의무부총장이 건양대병원 제6대 의료원장으로 연임되어 2일 김희수 총장을 비롯한 전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하영일 원장은 취임사에서 “지방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방자치 행정도 중요하지만 의료자치도 매우 중요하므로 그 지역에 지명도가 있는 병원이 있느냐가 그 지역 발전의 핵심요소이자 지역민들의 행복지수와도 크게 연관된다”며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진정 지역민들의 신뢰를 받는 대학병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또 “차별화된 전문분야 진료를 위해 암센터, 심혈관센터, 뇌졸중센터 등 특성화 센터를 신설해 운영하고 있는데 이는 우리나라 3대 사망원인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앞으로 분야별 암 치료를 위해 전문 의료진과 첨단장비를 갖추고 암센터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특히 금년 6월에는 암센터 및 전문진료 센터를 확충하기 위해 건물증축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신경외과 전문의인 하영일 원장은 한양대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미국 메이요클리닉(Mayo Clinic) 신경외과학교실 연구원, 미국 노스웨스턴대학(Northwestern University) 신경외과학교실 초빙 교수, 로욜라(Loyola)
가톨릭대학교가 약학대학 신설 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 가톨릭대학교는 지난 2월 26일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2011년도 약학대학 신설 15개 대학에 최종 선정됐으며 총 20명의 정원을 배정받았다. 이로써 가톨릭대는 서울성모병원을 비롯한 전국 8개 부속병원 및 최고 수준의 임상시험 인프라를 기반으로 의학, 약학, 생명공학, 자연과학이 협력하는 ‘메디 클러스터(Medi-Cluster)’ 모델 완성에 한 발짝 더 다가서게 됐다. 가톨릭대는 약학대학 유치를 위해 지난 2009년 7월부터 ‘미래 제약 생태계를 이끌어갈 약학대 설립’을 내걸고 박영식 총장을 단장으로 하는 설립추진단과 김기찬 기획처장(경영학부 교수)을 팀장으로 한 실무 태스크포스를 구성, 본격적인 약학대학 유치에 나섰었다. 특히 지난 9월에는 아시아임상약학회(ACCP) 국제컨퍼런스 주요 임원 40여 명을 초청해 서울성모병원의 시설을 둘러보고 약대 6년제 실시에 따른 임상수련병원으로서의 역량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 등 대내외적인 홍보에 주력해왔다. 이번 발표 결과 약대 신설이 확정됨에 따라 곧바로 교원 충원, 교육 및 연구 기자재 확보 등 약대 개교를 위한 본격적인 후속조치에 들어갈 계획이다. 약학대학
일본 정통 시사 주간지 주간 아사히가 우리들병원을 세계 최고 수준의 척추전문병원으로 최근호에 보도했다.주간 아사히는 ‘빠르게, 최첨단으로 외국에서 치료 받는 일본인’ 제하의 기사를 통해 한국 의료관광을 소개하고 우리들병원을 대표적인 사례로 꼽았다. 특히 일본 환자들이 자국 의료보험으로 저렴하게 치료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싼 치료비를 내면서까지 일부러 우리들병원을 찾는 이유를 설명했다.기사 인터뷰에서 우리들병원 치료를 받은 74세 일본인 환자는 “빠르고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가 우리들병원을 찾게 된 가장 큰 이유”라며 선택동기를 설명했다. 또 자신의 블로그에 치료후기를 연재한 다른 일본환자는 “수술결과와 빠른진행 만족한다. 일본에서 절망하고 있는 사람은 우리들병원과 상담을 해 보면 좋을 것” 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주간 아사히는 취재 기자가 직접 우리들병원을 방문해서 본 수술 시설과 시스템, 최다 규모의 척추전문 의료진, 국제환자센터의 일본어 행정서비스와 해외환자 증가세 등을 상세히 전했다. 우리들병원 이상호 이사장은 "고난이도 수술이 필요한 해외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는 해외환자도 치료 선택에 있어 비용이나 병원 위치보다 높은 의료수준이 결정적 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직무대리 이동범)은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 확대를 위해 심사평가원 고객센터(☎1644-2000) 상담원들이 홀몸노인들을 대상으로 말벗이 되어드리는 ‘안심콜서비스’를 2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안심콜서비스는 심평원 고객센터 상담원들이 홀로 생활하시는 노인을 대상으로 주2회 안부전화를 드리는 정서적 지원서비스이다.말벗이 되어드리는 서비스 뿐만 아니라 응급 또는 긴급상황 발생 시 “119” 연계, 기타상황 발생시는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상황발생 처리체계에 따라 동주민센터 또는 서울시와 연계하는 등 상황발생에 따른 서비스도 함께 실시키로 했다.심평원은 특히, 노인들의 건강상태에 중점을 두고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며 올해에는 서울 서초구 거주 어르신 25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실시하며 점차 대상인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고대 구로병원(원장 김우경)은 최근 병원 로비에서 ‘사랑의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구로아트밸리’, ‘서울레이디싱어즈’가 지역주민들을 위해 병원, 복지시설 등을 찾아다니며 문화공연을 실시하는 ‘합창으로 따뜻한 세상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콘서트에서는 ‘서울레이디싱어즈’가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사랑 ▲Fly me to the moon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You raise me up ▲경복궁 타령 등 친숙한 노래들을 아름다운 목소리로 합창해 많은 환자와 보호자, 직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서울레이디싱어즈는 19~35세의 여성들로 구성된 합창단으로 1989년 창단된 이래 EBU(유럽방송연맹) 세계합창경연대회 2위, 제3회 세계 합창 심포지움 초청, 인천세계도시축전기념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연주 참가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로아트밸리는 2007년 준공되어 수준높은 예술작품과 공연을 통해 서울 서남권의 문화예술 중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고대 구로병원 남촌드림클래스는 최근 남촌드림클래스에서 ‘2010년 상반기 다학제간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정형외과 송해룡 교수, 의료사회사업팀과 음악·미술 치료사, 자원봉사자 및 병동 간호사들을 포함해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난 한 해 동안 환자들에게 제공했던 다양한 치료프로그램의 운영 결과를 평가하고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남촌재단의 후원으로 마련되어 운영되고 있는 남촌드림클래스는 희귀난치성질환 소아청소년을 위한 병원학교와 호스피스 등 암환자를 위한 사회사업을 운영하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병원에 입원해 치료 받느라 학교에 가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영어, 컴퓨터 등의 수업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음악, 미술, 원예 치료 등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어오고 있다.
병실과 병상수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필수의료시설인 응급실과 집중치료실은 이와는 반대로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다. 반면, 물리치료실 등은 요양기관종별로 모두 매해 증가하고 있었다. 이같은 사실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직무대리 이동범)이 최근 공개한 2009년도 특수진료실 요양기관종별 현황을 통해 알 수 있다. 공개된 자료에 의하면 2009년 병상 수는 18만6264개로 지난 2007년 17만9216개 병상보다 4% 증가했다. 이를 특수진료실별로 살펴보면 분만실, 신생아실, 집중치료실 등 필수의료시설은 모두 줄어들었다. 요양기관종별로는 일부 증가하기도 했으나 전체적으로는 모두 감소했다. 집중치료실의 병실/병상 수 변동사항을 요양기관종별로 들여다보면 종합전문병원을 제외하곤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병원의 집중치료실은 2009년 병실/병상이 404/5043개로 지난 2007년 464/5487개보다 줄어들었다. 병원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병원의 집중치료실은 2009년 병실/병상이 256/1924개로 지난 2007년 349/2706개소보다 각각 -93, -582를 보였다. 요양병원의 집중치료실 감소는 기타 종별과 달리 매우 급격한 수준이다. 요양병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