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제36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경만호 당선자 출범 준비위원회가 발족,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이번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는 김록권(전 국군의무사령관)위원장 및 신민석, 송우철, 우봉식, 장현재, 좌훈정, 최종현 등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준비위는 “경만호 당선자를 차기 의협회장으로 선출해 주신 회원들의 염원과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며, “국민의 건강을 수호하는 대한의사협회의 역할에 걸맞게 ‘국민과 함께하는 건강한 의협’ 을 캐치 프레이즈로 해 의사에게는 미소를, 국민에게는 기쁨과 신뢰를 줄 수 있는 회무를 이끌어 내는 집행부가 되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를 위해 준비위는 재정회계 및 회무 인수, 새 집행부의 철학과 소명을 실천하기 위한 업무 및 역할의 설계, 새 집행부 구성 등 세 가지 업무를 중점으로 준비할 계획이다.재정회계 및 회무의 인수는 업무의 연속성을 중시해, 집행부가 바뀌어도 업무의 차질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새 집행부가 빠른 시간 안에 업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게 된다.준비위는 “의료수급구조개혁, 효과적인 수가협상, 사무처의 효율성 제고, 재정의 효율화 및 절약, 의협 이미지 제고 등에 부합하도록 새 집행부의 업무 및
관동의대 제일병원(원장 목정은)은 오는 12일 오전9시부터 모아센터 대강당에서 임상의를 위한 ‘산전초음파 연수교육’을 개최한다.연간 약1만6000건의 산과 정밀초음파 검사를 시행하며 국내 최다 초음파 임상사례와 연구결과를 축적해 오고 있는 제일병원은 이번 연수교육을 통해 태아기형 등 산전초음파 진단과 관련한 모든 최신지견을 임상의들과 교류할 계획이다.이날 강좌는 △Ultrasound during the First Trimester(제일병원 영상의학과 문민환) △Problems during the First Trimester(건국의대 영상의학과 정성일) △Chromosomal Abnormalities(울산의대 산부인과 원혜성) △Feal Central Nervous System(제일병원 영상의학과 이영호) △Fetal Face & Neck(제일병원 산부인과 양재혁) △Fetal Thorax(제일병원 영상의학과 송미진) △Fetal Heart(제일병원 소아청소년과 민지연) △Fetal Abdomen(연세의대 영상의학과 김정아) △Fetal Urogenital System(제일병원 산부인과 김문영) △Fetal Musculoskeletal System(서울의대 영
고려대 안암병원 김병수(종양혈액내과) 교수가 최근, 영국의 ‘국제인명센터’에서 발행하는 세계적인 인명사전인 ‘21세기 탁월한 2,000명의 지식인(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 Century)’ 2009년~2010년도 판에 등재됐다. 동시에, 김 교수는 IBA(International Biographical Association)의 평생 Fellow로 위촉된다는 통보를 받음으로써 탁월한 지성과 함께 수준높은 연구업적을 인정받는 영예를 안았다.백혈병, 림프종, 재생불량성 빈혈 등 난치성 혈액질환 전문의인 김병수 교수는 국제 저명 SCI 학술지 논문 60여 편을 비롯하여 16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하면서 줄기세포 관련 국책 연구 과제를 활발히 수행해 왔으며, 2008년에는 IBC 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인정받고 있는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 2009년도 판에도 등재된 바 있다.김 교수는 현재 안암병원 종양혈액내과 과장과 생명윤리심의 위원장, 고대의대 의학교육학 교실 주임교수, 교육부학장 및 고려대 대학원 의학계 부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국내외 전문 학회에서 뿐만 아니라 여러 SC
이대여성암전문병원(원장 김승철)이 오는 9일 오후 2시 이대목동병원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이대여성암전문병원 개원기념 고객 초청 건강강좌’를 연다.지난 3월 2일 개원한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이 격주로 한번씩 여성들의 관심도가 높은 교양 강좌와 여성암을 주제로 한 건강강좌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개원 기념 고객초청 건강강좌’가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강좌에서는 중고생 자녀를 둔 어머니들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인 진학 문제를 주제로 교양강좌가 열릴 예정이어서 특히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교양강좌에서는 특목고 출신으로서 현재 이대여성암전문병원 레지던트인 양가영 씨와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4학년생인 이고은 씨가 강사로 나서 ‘우리 자녀 의과대학 보내기’를 주제로 특강을 한다. 이어 이번 교양강좌를 기획한 이대여성암전문병원 부인암센터 주웅 교수가 ‘여성암 조기 발견을 위한 건강검진’이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열어 평소 여성 자신의 건강과 가족 건강 관리를 위한 방법을 제시해준다. 한편, 이번 개원 기념 건강강좌 참가자들에게는 골밀도 검사, 체지방 및 혈압 측정 등 무료검진 혜택도 주어진다. * 문의처> 이대여성암전문병원 대표전화 02)2
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는 의학용어집 제5판 출판기념회를 4월 8일 의협 3층 동아홀에서 개최한다.의협은 의학용어의 통일화와 표준화, 한글화를 위해 의학용어발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지난 1977년 의학용어집 1집을 펴내고 1983년도에 2집, 1992년도에 3집, 2001년도 4집을 낸 데 이어 이번 5집 편찬에 이르게 됐다. 편찬작업은 의학용어위원회(위원장 채종일)에서 진행해왔다.김주경 의협 공보이사는 “국내 의학용어 중 상당수가 외래어와 복잡한 한자어로 돼 있어 의료인과 국민 사이의 원활한 의사소통에 걸림돌이 돼 왔다”며 “이번 5판 발간을 통해 보다 알기 쉽고 쓰기 쉬운 의학용어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의협은 출판기념회 참석시 의학용어집 제5판을 정가의 50%에 판매할 예정이다.
서울대병원은 4월 15일 본관 지하1층 C강당 오후 1시에 ‘난치성 과민성 방광의 치료법’를 주제로 공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날 강좌에서는 오승준비뇨기과 교수가 약물로 치료가 되지 않는 난치성 과민성 방광의 치료법인 천수신경 조정술에 대해 강의한다. 소변을 자주보고, 소변을 참지 못하는 과민성 방광은 대부분 약물 치료가 가능하다. 천수신경 조절술은 방광을 조정하는 방광과 요도신경 근처를 미세한 전류를 흘려 자극함으로써 방광이 소변을 충분히 통제하도록 하는 방법이다.
복지부는 경장영양제제의 식대 급여화 주장에 대해 이미 식대에 포함된 상태로 별도산정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뿐만 아니라 경장영양제제가 진료비를 줄인다는 주장 역시 근거자료가 적어 사회적 합의를 이루기에는 부족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한나라당 손숙미 의원은 31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병원영양지원 의료비절감에 기여하는가?’를 주제로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주관의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에서 경장영양학회 측은 보험 급여화를 주장했다.보건복지가족부 염민섭 보험급여과장은 경장영양식 급여화는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염민섭 과장은 “경장영양식 이라는 것 자체가 굉장히 생소한 분야이다”면서, “국민의 건강을 위해 영양지원도 중요하게 다루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중요한 부분이라고 인정하면서도 염인섭 과장은 “건강보험은 국민들의 돈을 거두어들인 재정을 가지고 운영하는 것이다. 급여화 여부는 우선순위를 정해 이루어진다”며, “따라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며, 경장영양식의 급여화 역시 마찬가지이다. 식대를 급여화하면서 영양사 중요성 때문에 인력가산을 이미 포함시켰다”며 급여화 주장을 일축했다.또한, 학회측이 주장하는 것은 결국 외국의
그동안 의료계와 심한 마찰을 빚어왔던 임부금기의약품에 대한 DUR시스템이 오늘(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에 들어간다.1일부터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의료기관은 식품의약품안정청이 공고한 총 314개 성분에 대해 착오 없이 처방을 해야만 한다. 식약청은 임부금기 의약품 중 원칙적으로 사용해서는 안 되는 65개 성분 의약품을 1등급으로, 치료의 유익성 등 불가피한 경우 사용할 수 있는 255개 성분 의약품을 2등급으로 분류했다.그러나 복지부는, 당초 1등급 임부금기 의약품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임신부에게 사용을 금지하도록 했다. 이에 의료계는 가임기 여성을 대상으로 임신여부를 확인하는 것은 매우 곤란한 일로 고의로 은폐한 경우 법적 책임소재 문제가 발생, 이를 시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 같은 의료계의 건의를 받아들인 복지부는 당초 입장에서 한발 물러나 “환자가 고의적으로 임신사실을 은폐하는 경우에 대해 그 책임을 의사에게 물을 수 없다”고 했으며 “임신사실 미인지 및 거짓말 등으로 임부금기 의약품이 처방되더라도 사후 심사조정은 없다”는 내용으로 고시를 개정했다. 뿐만 아니라, 임부금기 1등급 의약품이라 하더라도 부득이할 경우에는 의사의 처방권을 존중하며, 임부금
미주지역의 전문 에이전시와 의료인 등 4개 기관에서 온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제1차 한국의료 팸투어가 실시됐다. 또한, 오는 4월 4일에는 ‘글로벌 헬스케어 국제컨퍼런스 2009’를 개최해 정부정책을 알리게된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과 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이하 협의회, 회장 성상철)는 한국의료수준을 국제적으로 홍보하고 외국인환자 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의료서비스 국외이동 관련전문가 초청 2009년 한국의료 팸투어 및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2007년 이래 3년간 이어온 한국의료 팸투어는 한국의 의료수준을 해외에 알리고 해외에이전시, 의료인 등 외국인 국외치료 관련전문가와 의료기관과의 직접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국제행사로 3월 31일(화)부터 시작하여 4월 4일(토)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미주지역의 전문 에이전시, 의료인 등 4개 기관에서 온 4명은 연세대학병원, 우리들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협의회 소속 10개 의료기관을 방문하게 된다. 또한 이번 팸투어에는 미주지역에 국외치료관련 보험상품 개발ㆍ판매를 하고 있는 에이전시 및 관련 인사 등을 참가하여 미국환자 유치를 위한 B2B 모델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특히, 4월 4일
국방부 검찰단이 최근 근무시간에 근무지를 이탈해 골프를 친 군의관 9명에 대해 구속수사하고 있다. 이에 대한의사협회는 형평성에 어긋난다며 이를 적극 재고해야 한다고 밝혔다.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는 “육사출신을 비롯한 직업군인은 소명기회를 제공해 사법처리 및 징계 대상에서 제외하고, 전역을 1~2개월 앞둔 군의관들만 구속 수사하는 것은 형평성에 부합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군기강을 확립하는데 저해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의협은 육군본부에서 근무지를 이탈해 골프를 한 직업군인과 군의관에게 차별적인 처분을 함으로써 사회적 비판 여론이 더욱 높아진다는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의협은 “국가의 신성한 병역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군의관이 근무시간에 해당 근무지를 이탈해 무단으로 골프를 친 것은 변명할 여지가 없는 명백히 잘못된 일”이라고 전제하면서, “그러나 전역 1~2개월을 앞둔 군의관을 구속 또는 불구속 수사 등의 가혹한 조치보다는 해당 군의관들이 본인들의 잘못을 깊이 뉘우치고 있으므로 군기강 확립차원의 합리적인 조치가 설득력이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의협은 “군의관의 경우 여타 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의사가 군복무 대신 보건소나 병원에서 3년간
정형근 건보공단 이사장이 거듭 보험업법 개정에 대한 반대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정형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은 30일 국립암센터를 방문, ‘보건복지정책 고위과정’ 수강자들을 대상으로 ‘건강보험제도의 현황과 발전방향’에 대해 특강을 실시했다.강의에서 정형근 이사장은, 최근 한나라당 공성진 의원에 의해 대표발의된 보험업법 개정에 대한 공단의 입장을 피력했다. 개인의료정보의 보호에 대해 정형근 이사장은 공단의 이사장으로 부임한 이후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항. 정형근 이사장은 “공단은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건강보험 고유 업무 외의 목적으로 개인질병정보를 제공하거나 사용하는 것을 엄금, 국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켜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강의에 앞서 정형근 이사장은 “국립 암센터와 공단 직영병원인 일산병원이 국가적 과제인 암정복을 위해 공동협력 한다면 더 효과적이고 안전한 대책이 도출되지 않겠느냐”며 암정복을 위한 협력을 제안했다.이어진 특강에서 정 이사장은 건강보험 제도 전반에 대한 현황과 성과 그리고 국민이 만족하는 지속가능한 건강보험 실현을 위한 발전방향을 제시했다.이러한 발전방향으로 건강보험의 보장성 확대, 보험료 수입구조의 합리화, 지출구조의 적정화 그리고
노인장기요양보험 시행으로 인한 고용인원이 약 1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도입으로 산업활성화와 고용창출, 소득증대 등 경제사회적 편익이 큰 것으로 평가했다.건보공단은 “지난해 7월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시행으로 장기요양 시설 투자에 따른 지역경기 활성화, 사회서비스 분야의 일자리 창출,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와 고령친화적 복지용구 생산 등 산업 전반에 대해 긍정적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이에 따른 고용창출효과는 약 10만명에 이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2008년 12월 말까지 장기요양서비스를 담당하는 요양보호사는 33만 5000명이 배출됐다. 제도시행 이후부터 지난해 12월 31일까지 요양기관시설이 전국으로 9400개소가 신설됐다또한, 요양보호사로 6만7000명이 현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사ㆍ간호사 등 2만4000명, 요양보호사교육기관 종사자 8000명, 복지용구업소 종사자 1000명, 공단의 장기요양관리원 1000명 등도 각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건보공단은 “이러한 고용창출과 더불어 제도 시행에 따른 장기요양 시설투자와 수발가족의 경제활동 복귀 등으로 인해 지역경기가 활성화되고있다”면서, “
그동안 행위명 및 행위 상대가치 점수가 별도선정 돼 있지 않았던 인공요도괄약근삽입술이 앞으로 개복술에 준하는 수가를 산정하는 것으로 결정됐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진료심사평가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갖고 인공요도괄약근을 이용한 요실금수술의 수가산정방법 등과 함께 총 3항목 4사례에 대한 심의결과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심의사례는 △인공요도괄약근을 이용한 요실금수술의 수가산정방법 △관상동맥 스텐트 삽입술 후 혈전증과 재협착 방지를 목적으로 투여하는 항혈소판 3제요법(aspirin, clopidogrel, cilostazol)의 인정범위 △면역글로블린G 아강의 선택적 결핍증을 동반한 천식에 투여한 아이비글로블린에스주 인정여부 등이다.먼저, 진료심사평가위원회는 인공요도괄약근삽입술에 대한 수가산정을 개복에 의한 요실금수술로 인정하기로 결정했다. 심평원 관계자는 “요실금수술의 경우 질강은 통한 수술, 개복술, 인공물질삽입술 등에 혼돈이 있었다”면서, “따라서 이번 평가위에서는 혼돈을 줄이기 위해 개복술에 준하는 수가산정으로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단일수가이던 요실금수술의 경우 현재 수술 접근방식 등에 따라 질강을 통한 수술과 개복에 의한 수술 등으로 세분됐다. 그러나
서울대병원 성상철 원장은 최근 열린 u-Health 산업활성화포럼 정기총회에서 의장에 재선임됐다. 또한 소아성형외과 김석화 교수는 수석부의장에, 바이오스페이스 이창수 부사장과 인성정보 김홍진 이사는 부의장에 선임됐다.u-Health산업활성화포럼은 2007년 12월 아시아 의료허브 국가를 위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국내외 표준화 추진과 시장환경 조성, 산업경쟁력 제고 등을 목표로, 한국홈네트워크산업협회(회장 노태석) 산하에 설립됐으며, u-Health 관련 의료기관, 산업계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고 있다. 포럼의 제2대 의장에 선임된 성상철 원장은 “현재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u-Health 관련 법ㆍ제도 정비와 연계해 u-Health 서비스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포럼 활동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u-Health 관련 의료기관, 산업계 관계자들이 포럼에 적극 참여 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명 : 글로벌 헬스케어 국제컨퍼런스 2009 (영문명 : Global Healthcare Conference 2009)-일 시 : 2009년 4월 4일(토 )09:00-18:00 -장 소 : 롯데호텔_잠실 3F 크리스탈 볼룸-주 최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중앙일보문화사업-후 원 : 보건복지가족부, 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 -주요 행사구성 *국제 컨퍼런스 : 국내외 참석자 1,000名 이내*산업 네트워킹을 위한 상담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