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청소년들이 미래의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도록 청소년 건강정보전문사이트 ‘쥬니어건강iN’ 을 19일 개시한다.공단은 청소년기에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하여 청소년의 건강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쥬니어건강iN’을 개발하게 됐다. 최근 청소년 건강행태조사 ‘질병관리본부 2007조사’에 의하면 우리 청소년들은 과도한 학습과 경쟁으로 스트레스가 높고 비만이 증가하는 등 건강행태 수준이 매우 나쁜 것으로 나타났다. ‘쥬니어건강iN’의 주요콘텐츠는 ‘질병ㆍ흡연ㆍ영양ㆍ치아건강ㆍ정신건강ㆍ자가진단프로그램․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 등’ 다양한 건강정보를 담았다. 특히 청소년이 재미와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건강콘텐츠를 ‘만화ㆍ플래시ㆍ동영상ㆍ퀴즈 형태’로 비주얼하고 생동감 있게 구현하였다.한편 ´09년부터 ‘학교에서 보건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토록 학교보건법이 개정되어 ‘쥬니어건강iN’을 통해 질병의 치료와 예방, 흡연ㆍ음주의 예방, 성교육 등에 대한 건강정보를 학교 보건교육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앞으로 공단은 청소년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청소년 건강문제에 대한 평생친구가 될 수 있도록
‘잘못된 지방 섭취가 유방암을 일으킨다’는 보고가 국내 유방암 전문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이번 연구결과로 인해 그 동안 우리나라 여성에서 유방암이 왜 급증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 또한 풀리게 됐다. 특히 연구진은 건강에 좋은 지방으로 알려진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HDL-Cholesterol)이 높은 경우 혹은 중성 지방(Triglyceride)이 낮은 경우 유방암에 덜 걸린다’는 연구 결과도 보고했다. 이는 과거에는 낮은 수준을 유지하던 우리나라 유방암이 지금은 전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는 것으로 판단되어 한국은 물론 아시아 각국의 유방암 예방과 관리에 크게 기여할 것이 예상된다. 2008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암등록본부 발표에 따르면 유방암 발생 건수는 1999년 5,744 건에서 2005년 9,898 건으로 크게 증가했다.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유근영 교수와 국립암센터 김연주 박사는 지난 15년 이상 서울의대 노동영 교수, 강대희 교수 및 서울아산병원 안세현 교수 등과 다기관 공동연구로서 대규모 유방암 환자-대조군의 결과를 수행해 왔다.이 연구 보고는 2004년부터 2005년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21일 오후 9시부터 22일 오후10시까지 전기설비 법정점검을 위한 정전으로 공단 홈페이지 운영과 인터넷을 이용한 자격조회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공단은 전산업무중단에 따른 민원인 및 요양기관에 대한 혼란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정전에 대한 사전안내 뿐만 아니라 전산업무 중단기간에도(2월17일~2월22일 20시까지) 공단 대표전화(1577-1000), 공단홈페이지(www.nhic.or.kr)에 안내멘트, 사전게시문 및 안내문 게재 등 서비스 중단에 대한 홍보를 집중적으로 실시한다.또한, 정전기간 중에도 의료급여 상담업무를 위하여 자격조회 상담 민원대책을 수립하여 별도 서울지역본부에 임시 상담전화 20대와 상담인원을 배치, 운영(22일, 08:00~22:00까지)하여 민원불편을 해소 할 예정이다.(상담전화 02, 2126-8600)
제36대 대한의사협회 회장선거 후보자 합동설명회 및 합동토론회가 오는 21일부터 시작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7일, 합동설명회 및 토론회 개최와 관련한 사항을 공지했다. ◈공통질의 내용 - 질의1 “귀 후보께서 제36대 대한의사협회 회장으로 선출되신다면이라는 가정 하에 다음 질문에 대한 귀 후보의 의견을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과 함께하는 의사협회를 만들기 위하여 대외적으로 어떠한 일을 하실지 및 임기중에 책임지고 추진하실 일을 한 가지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질의21) 여의사의 수적 증가와 함께 여의사 회원들이 의협 내에서 할 일이 많다고 보는데 후보자께서는 당선되면 의협 상임진에 여의사 회원을 어느 정도 참여시킬 계획이신지요? 상임이사 뿐 아니라 의협 각 위원회에 여의사 회원 비율을 높여주실 의향이 있으신지요? 2) 한국여자의사회 발전을 위한 재정적인 협조로 기존의 여자의사회에 주시는 예산을 늘려주실 수 있는지요?◈후보자 합동설명회(중앙선관위ㆍ한국여자의사회 공동주관) 개최 안내*일시 : 2009. 2. 21(토) 18시*장소 : 대한의사협회 회관 3층 동아홀 사회:이윤성 위원(중앙선관위)17:50~18:00- 등록18:
유근영 서울의대 교수(전 국립암센터 원장)가 중국 북경에서 개최된 제 4차 아시아-태평양암예방기구(Asian Pacific Organization for Cancer Prevention, APOCP) 연차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제 2대 사무총장에 재선됐다.따라서 향후 2년간 아시아 각국의 암예방 관리 정책과 전략을 지원하는 중책을 수행하게 됐다.유근영 교수는 2006년 11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 3차 연차 총회에서 초대 사무총장 에 초선된 바 있으며, 전임 국림암센터 원장으로서 우리나라 국가암관리사업을 체계화시키고 조직화 한 경험이 이번 사무총장 연임에 중요한 배경된 것으로 알려졌다.유근영 사무총장은 “아시아 각국에서 암 발생이 급증하는 시점에서 전 세계 암 퇴치를 위한 중요한 중책을 맞아 어깨가 무겁다”면서 “한국의 성공적인 국가암관리사업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경험을 각국에 접목시켜 APOCP를 아시아 더 나아가서는 전 세계적 암 정복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학술단체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과장 조비룡)는 창설 30주년을 맞아 최근 본관 지하 1층 A강당에서 발전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본원, 분당서울대병원, 서울시보라매병원, 강남센터 등 4개병원의 가정의학과 교수, 전임의ㆍ전공의,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진행됐다.1부에서는 외래진료 발전방향을 주제로 손기영 전임의가, 건강증진센터 진료 발전방향에 은경훈 전임의가 발표했다.2부에서는 분당병원 발전방향을 주제로 김주영 교수가, 강남센터 발전방향에 박진호 교수, 보라매병원 발전방향에 김종성 교수가 각각 발표했다.이후 조비룡 교수가 ‘가정의학과의 비젼’을 주제로 발표를 했다.조비룡 교수는 “지난 1979년에 창설된 가정의학과는 전인적이고 포괄적인 진료시스템을 마련해 국민건강을 증진하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 며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가정의학과가 국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서고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의대 핵의학교실 정준기교수가 최근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린 대한갑상선학회 총회에서 범산학술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우리나라 갑상선분야에서 20년 이상 탁월한 연구와 진료를 수행한 중견 의학자에게 주는 학술상이다. 제 1회 학술상은 서울의대 내과 조보연 교수, 제 2회 학술상은 연세의대 외과 박정수 교수이였고 이번에 제 3회 수상자로 정준기교수가 선정됐다. 수상자는 차기 학술대회에서 그 동안의 연구, 진료 성과에 대해 특별강의를 할 예정이다.
중국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중 하나인 북경대학병원 의료그룹 계서광업총병원이 벤치마킹을 위해 고려대 안암병원을 전격 방문했다.최근 사흘간 진행된 이번 방문에서는 허금 당서기(방문단 단장)를 비롯해 류효무 부원장, 곽토룡 외과 주임의사, 장아신 내과 주임의사, 류옥한 간호부장 등 핵심 보직자 6명이 총 출동해 고려대 안암병원의 선진 의료프로세스를 배우고 인프라를 둘러봤다.병원장 인사말과 병원현황 소개를 시작으로 세계적인 위상을 떨치고 있는 심혈관센터를 비롯해, 영상의학과 MRI 및 CT실, 핵의학과 PET-CT, 방사선종양학과 토모센터 등 핵심 의료인프라 등을 방문단은 모두 둘러봤다. 또한, 유방센터, 스포츠의학센터, 재활의학센터, 응급의학센터 등 특성화센터는 물론, 의료정보팀, 진단검사의학과 등의 의료지원부서, 원무팀, 고객서비스팀, 총무팀 등 행정부서도 여러 질문을 던지며 관심 있게 둘러봤다. 안암병원을 둘러본 계서광업총병원 방문단은 연신 ‘헌~ 하우!’(최고!)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으면서, 안암병원의 뛰어난 연구역량과 선진화된 진료시스템을 하루 빨리 중국에 구축하고 싶다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특히, 허금 단장은 “병원을 둘러보니, 배워야 할 것이 너무 많았다”
2009년도 제49회 간호사 국가시험 시행결과 1만1717명이 합격해 93.7%의 합격률을 나타냈다.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17일 간호사 국사시험 시행결과를 발표했다. 또 남자 응시생의 경우 617명이 합격해 200명을 넘어선지 5년 만에 600명선을 돌파했다.간호사 국가시험에는 총 1만2509명이 시험을 치러 이중 1만1717명(93.7%)이 합격했으며, 지난해 합격률 90.4%보다 3.3%포인트 높아졌다.최근 5년간 간호사 국가시험 합격률은 △2004년 89.3% △2005년 93.8% △2006년 87.9% △2007년 91.9% △2008년 90.4였다.특히 이번 국시에서는 남자 응시생은 모두 617명이 합격해 전체 합격자 가운데 차지하는 비율이 사상 처음으로 5%를 넘었다.또한, 평균 합격률에 비해 8~10% 정도 낮은 합격률을 보였던 남자 응시생의 합격률도 우수한 학생들의 간호대학 입학에 힘입어 평균 합격률에 근접하며 200명을 넘어선지 5년 만에 600명 선을 돌파했다.2008년 현재 우리나라 남자간호사는 2687명이며, 2005년부터 매년 200여명이 배출되면서 크게 늘어났다. 또 최근 5년간 배출된 사람만 1916명으로 전체 남자간호사의 7
대한한의사협회 이상봉 홍보이사 부친 별세. *빈 소 : 신촌세브란스병원 영안실 11호 *발 인 : 2월 18일(수) 오전 8시 *장 지 : 용인 서울공원 *연락처 : 02-2227-7547, 010-8759-7890(이상봉 이사)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2월 19일부터 20일까지 전남 영암 호텔 현대 컨벤션홀에서 ‘제76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대의원총회는 전국 회원을 대표한 대의원들이 참석해 간호협회 집행부가 내놓은 그 해의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 의결하는 기구다. 매년 2월 정기총회가 열린다. 총회에서는 200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정관 개정, 간호계 현안 이슈 등에 대해서 논의 결정하며, 전년도 사업수행 결과 및 결산보고를 받는다.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제6차 장기사업계획안에 대한 심의가 있을 예정이다. 장기사업계획안은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시행될 사업계획안으로 ‘간호의 성공적인 미래 창조’를 비전으로 8대 목표 아래 53개 실행전략으로 구성돼 있다.이번 총회에는 대한간호협회 전국 대의원과 간호계 지도자 등 400여명이 참가한다.한편 총회 개회식은 ‘보건의료정책의 미래’를 주제로 19일 오후 2시 박준영 전라남도 도지사, 한나라당 심재철ㆍ이애주 의원, 민주당 유선호ㆍ박지원 의원, 친박연대 정영희 의원, 보건복지가족부 관계자, 정종득 목포시장 등을 비롯한 내빈과 간호계 지도자,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될 예정이다.또 개회식에서는 지난 한
진흥원은 개원 10주년을 맞아 지나온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를 위한 10대 뉴스를 선정, 관심을 모으고 있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의 10년은 우리나라 보건산업의 10년의 발전사와 그 궤을 같이 한다. 외환위기 직후인 1999년 설립된 보건산업진흥원은 보건산업을 우리나라의 차세대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하는 전문기관으로서 정부와 산업계 간의 중요한 가교역할을 해왔다. 진흥원은 보건산업과 관련된 정책의 수립, 추진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한편으로 산업계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해오며 21세기 바이오헬스강국을 이끌 국내 최고의 보건산업진흥 전문기관으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다음은 진흥원이 뽑은 10대 뉴스이다.1.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설립우리나라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한 국가핵심전략산업으로서 보건의료산업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1998년 8월 17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을 정부출연기관으로 설립하는 정부방침이 확정되고, 이듬해인 1999년 1월 21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법이 제정ㆍ공포됐다. 진흥원 설립과 동시에 당시 한국식품위생연구원과 한국보건의료관리연구원은 해산되었으며, 진흥원은 현 청사인 서울시 동작구 노량진동 57-1번지(구 한국식품위생연
의사협회는 논란이 됐던 100인 이상 회원이 있는 병원에 기표소 설치와 관련한 재논의하고 결정에 따라 선거일정을 조정할 것으로 보인다.대한의사협회는 최근 의협회장 및 16개시도의사회장(2인 위임)과 대의원회 의장, 중앙선거관리위원장, 감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15차 시도의사회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선거방법과 관련한 회원 내부의 혼란을 하루빨리 종식시키기 위한 자리였다.이날 회의에서는 장시간 논의를 갖고 선거방법에 대해서는 지난해 12월 27일 개최된 임시대의원총회의 결정사항 ‘100인이상 회원(투표권)이 있는 병원에 기표소 설치’는 존중돼야 하는 것으로 결론지었다.따라서, 선거방법과 관련한 논란을 종식시키기 위해서는 부득이 임시대의원총회를 다시 소집, 선거관리규정을 정비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오는 28일 임시총회 개최를 집행부에 건의키로 했다. 회의에서는 향후 소집되는 임시대의원총회에 상정될 선거관리규정 개정안을 마련하기 위해 의협회장, 대의원회의장,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각각 2인씩 추천하는 총 6인으로 task-force팀을 구성하게 된다.개정안이 마련되고 체택될 경우 새로 개정되는 선거관리규정은 제36대 회장선거부터
제36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이 16일부터 진행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대한의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오주)가'제36대 대한의사협회 회장선거 투표결과 확인방법 안내문'을 통해 본인의 투표결과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고 나섰다. 대한의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우편투표 기간 중 투표를 완료한 회원은 대한의사협회 홈페이지(http://www.kma.org)에서 회원 로그인 후 ‘선거권 정보보기’ 메뉴를 통해 본인이 투표한 투표용지가 대한의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대로 도착했는지를 투표용지(회송용 겉봉투) 발송 후 2~3일이 경과한 이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선관위는 투표 후 투표용지(회송용 겉봉투)를 우체국 등기소포(택배)로 발송하였음에도 불구하고 2~3일이 경과한 이후에도 투표용지(회송용 겉봉투)가 도착하지 않은 것으로 홈페이지에 표시되어 있을 경우 대한의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지원팀(02-794-2474, 교환 261~264)으로 문의하면 확인 후 조치를 취해 줄 방침이다. 대한의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권오주 위원장은 “현재 우편투표를 시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회원들은 몰표가 나오는 것을 가장 우
성북구의사회(회장 노순성)는 최근 2008년도 제3차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올해 예산액 9321만원을 승인했다. 재적 39명중 3분의 2이상인 33명 출석(감사 2명 포함 21명 참석, 위임장 14명)해 2008년도 회무ㆍ세입세출(회관기금, 의쟁투자금, 특별회계), 감사보고 에 대한 승인 후 2009년도 사업계획(안)과 세입세출예산(안)을 승인했다. 매년 회비수입 감소로 인한 재정 적자 해결 방안으로 재무구조 조정, 사무(회무ㆍ회계)자동전산화 시키라는 감사 보고서에 따라, 매월 정례 회무ㆍ회계보고(사무국장이 회장, 감사, 총무, 재무에게)키로 했다. 2009년도 예산액은 사무국급여, 섭외비, 총무이사 연석회의비의 대폭삭감을 포함해 2008년도 보다 총 1184만원을 삭감한 9321만원을 승인했다. 시의건의안을 수정 채택키로 했고, 노후한 구의사회관 관리와 매각에 대해서 추후 논의하기로 했다. 구의사회 회무활성화를 위해 일부 회칙개정(부회장 4명, 상임이사 수는 부서별 1~2명, 부총무제 신설)안을 승인 후 자문위원으로 박순옥, 오길성, 정시전, 최응규, 최종오 선생님 추대를 승인했다. 모범회원 김영호, 김인식, 김철수, 오영. 공로회원에 이호석 전 정보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