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지난달 30일 교육과학기술부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관하는 “2008년 인재개발 우수기관(Best-HRD)으로 선정됐다.공단은 경영성과를 창출하는 창조적 인재관리ㆍ육성 및 건강보장 전문역량을 갖춘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중장기 인사제도 수립’과 ‘2012 중장기 인재육성 로드맵 및 교육평가 마스터플랜’에 따라 인재중심ㆍ성과중심ㆍ현장중심의 인력운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였다.능력과 성과중심의 인사분야로 공단의 업무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성과중심평가 강화, 승진의 공정성체계 확보, 역량중심의 인사관리를 해오고 있다.또한, 공단직원들의 자질향상을 위해 자기계발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경영전략 연계, 전문가 양성, 학습조직 활성화 , e-러닝 강화, 자기계발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인재중심의 인력운영을 한 결과, ‘2007년도 정부경영평가 1위’를 달성하였고, 2006년도에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성희롱예방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금년도에 마침내 ‘2008년도 공공부문 인재개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건강세상네트워크는 `09년 수가협상 과정부터 ‘종별가산제’의 폐지를 전제로 수가협상에 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이미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의약단체간의 2009년 건강보험 수가계약을 위한 협상은 시작됐다. 특히 올해 건강보험의 당기흑자가 1조원 이상, 누적흑자가 2조원 이상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건강보험 수가계약은 물론, 건강보험 급여확대가 어떻게 결정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건강세상네트워크(이하 건세)는 “정권이 바뀌고 건강보험공단에 새로운 이사장과 이사가 취임한 이후 건강보험이 어떻게 갈 것인가에 대해 이번 수가계약의 결과가 보여줄 것이라는 점에서 예의주시해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특히 건세는 올해 수가협상에서 그동안 관행처럼 진행되어 온 ‘건강보험 수가의 요양기관 종별 가산율’을 폐지해 제도적인 문제도 바로잡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현재 ‘종별가산율’은 보건복지가족부 고시 2006-104호에 근거해 협상을 통해 결정된 수가에 종합전문요양기관(대학병원)은 30%, 종합병원 25%, 병원 20%, 의원급 15%를 가산해 주는 제도를 말한다. 그러나 건세는 “종별가산율은 협상의 투명성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존립 및 유지의 근거가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회장 최득린 순천향대학교병원)가 오는 11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새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 2008년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는 임상의를 위한 MR Physics와 물리학자를 위한 MR Clinics의 강좌를 신설하였으며 미네소타대학의 Michael Garwood 교수와 UCLA의 M. Albert Thomas 교수의 특강과 많은 자유연제를 준비하고 있다. 오후 3시에는 2009년에 있을 KSMRM-JSMRM 학술대회의 준비를 위한 일본 자기공명의과학회 Lecture를 신설하여 Hamamatsu 대학의 Haruo Isoda교수와 Tokai대학의 Yutaka Imai 교수의 특강을 마련했다. 또한 일본 자기공명의과학회를 대표하여 Asahikawa대학의 Kumio Tanoka교수의 인사말도 함께 있을 예정이다.강연 및 발표 후에는 게르베 학술대상의 시상(4명)과 올해 신설한 브라코 젊은 의학자상(5명)을 시상하는 시간도 갖는다.
[파일첨부]내년도 보건복지가족부 소관 예산은 정부 전체예산 증가율의 2배 이상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2009년 정부 총지출(예산+기금)은 6.5% 증가하는 데 비해 복지부 총지출은 ‘08년 24조4000억원에서 ’09년에는 28조원 수준으로 14.5% 는다. 한편 복지부 예산은 ‘08년 15조8000억원에서 ’09년 18조원으로 14% 증가했으며, 정부 총예산은 7.2% 증가했다.복지부의 이러한 예산증가율은 2003년부터 2008년까지 복지부 예산 평균 증가율 12.6%를 뛰어넘는 수준이다.내년도 복지부 예산안의 주요 특징은 저출산ㆍ고령화 등 미래 위험요인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예방적 복지 강화, 최근의 어려운 경제 여건을 고려한 서민생활 안정, 미래성장산업으로 보건의료산업에 대한 투자 강화 등이다.복지부는 내년도 예산에서 고령화에 대비해 기초노령연금 대상을 금년 65세 이상 노인 60%(301만명)에서 70%(364만명)로 확대했고(‘08년 1조5,948억원→’09년 2조 4,697억원), 금년 7월에 도입된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안정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3284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질병ㆍ장애 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투자가 대폭 강화된다.보건
국내 의료보장제도는 지나치게 높은 본인부담금, 비용유발적 지출구저 및 민간주도의 의료공급체계 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국민건강보험공단 전국사회보험지부는 30일 국민건강보험 제도개선과 보장성강화를 위한 정책자료집 ‘병원비 걱정 없는 나라’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정책자료집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건강수준 부분은 OECD국가 중 Health Data로 비교 가능한 국가 24개국 가운데 3위를 차지했다.정책자료집에서는 특히, 지역조합과 지역조합(1차통합)과 직장조합과 지역조합간(2차통합)의 2차에 걸친 조직 및 재정통합을 통해 △보험료 부담 하위 20%계층은 부담에 비해 3.72배의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고소득 20% 계층은 0.94배의 혜택을 받아 현재 통합건강보험제도가 사회연대성을 강화해 주는 기능을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그러나 노조는 현재 우리나라 의료보장제도의 대표적 한계사례로 △지나치게 높은 본인부담 비용 △비용유발적 지출구조 △민간주도의 의료공급체계 등을 지적했다.노조는 이와 같은 제도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국가유일의 공적보험인 국민건강보험이 정상화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노조는 국민건강보험의 정상화의 바람직한 방향에 대해 “
이대목동병원 (병원장: 김양우) 산부인과 주웅 교수가 최근 개최된 대한산부인과학회 제 94차 학술대회에서 최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이날 열린 학술대회에서 ‘인유두종 바이러스 siRNA로 유도된 종양억제 단백질인 P53의 복구를 통한 시스플라틴 항암제의 자궁경부암 치료효과 증강’이라는 제목. 주웅 교수는, 자궁경부암 치료에 가장 많이 쓰이는 항암제인 시스플라틴에 인유두종 바이러스 유전자를 제어할 수 있는 siRNA를 추가했을 경우 항암효과가 유의하게 증가한다는 실험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인유두종 바이러스 siRNA를 병합 투여할 경우 암세포의 노화와 자멸사가 유도됨을 동물실험을 통해 입증하였다. 주웅 교수는 “연구결과가 아직 임상적용을 할 단계는 아니지만 신약개발의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여성암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연구가 향후 여성암을 특화 육성할 계획인 이화의료원의 장기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므로 여성암 관련 연구역량을 점진적으로 보완, 강화 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심평원이 개인정보보호와 관련한 복지부의 특별점검에서 무단열람 및 유출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1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직무대행 이동범)은 ‘개인정보보호 운영실태’에 관한 보건복지가족부의 특별점검(‘08. 4.15~4.21)을 받은바 있다.점검결과 처분요구 및 조치사항(처분통보 ’08. 8. 4) 중 환자 진료내용 및 요양기관 정보 등 개인정보 무단열람ㆍ유출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다만 △개인정보 파일의 사전협의(통보)사항 일부 미이행 △개인정보 로그관리 미흡 △개인정보보호 시스템 보안성 취약 등 일부 사항은 보완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이에 따라 심평원은 전 국민의 진료내역 등 민감한 개인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공공기관으로서 개인정보 보호 운영상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나섰다.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9월에 10일간 자체점검을 추가로 실시해 총무관리실 관재부를 보안관재부로 변경해 개인정보보호 전담팀을 구성했다.이번 조치사항으로는 △개인정보 수집ㆍ보유 사항에 대한 사전협의 대상여부 검토 활성화 △개인정보 접근권한 일괄 정비 및 무단 열람을 방지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 보완 △상시적 로그기록 분석시스템 등을 구축토록 했다.심평원은 “앞서 확인된 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유용철)은 전경련회관 재건축 사업으로인해 오는 10월 27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단암빌딩(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5가 120(구:국제화재빌딩))으로 이전해 업무를 시작한다.단암빌딩으로의 이전기간은 오는 10월 24일 업무 종료 후부터 26일 까지 3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업무공백 최소화와 혼란을 최대한 방지하고자 최선을 다해 오는 10월 27일 월요일부터 정상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서울지원이 이전할 단암빌딩 건물 14층은 지원장실, 운영지원팀, 심사평가1팀이, 24층은 심사평가위원실, 심사평가2팀, 심사평가4팀이, 25층은 심사평가3팀, 정보운영팀이 입주하게 된다.동 건물은 지하철 4호선 회현역 5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1호선 서울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중교통 노선도 다양해 민원인들이 서울지원 방문 시 불편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서울지원은 사무실 이전에 따른 고객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본원 정기간행물 ‘건강을 가꾸는 사람들’ 및 홈페이지에 이전 홍보는 물론 지원관할 전 요양기관 및 의약단체 등 유관기관에 이전안내문을 송부할 예정이며, 현재 사용 중인 부서별 전화번호는 변동 없이 그대
한국산재의료원 인천중앙병원 산재 간병현물급여 시범사업 일단락됐으나 구체적인 사업방향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30일 ‘산재 간병현물급여 시범사업’과 관련한 성명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보건노조는 근로복지공단이 지난 25일 계약만료를 앞두고 시범사업에 대한 평가에 대해 용역결과를 발표했으나 단순한 보고서에 그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보건노조는 “단순한 용역결과보고에 그치고 이를 반영해 10월4일부터 실시가 예상되는 사업방향에 대해 뚜렷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면서, “이렇게 될 경우 시범사업에서 드러난 문제점 개선 없이 드동안의 시행착오를 답습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현재 간병현물급여 시범사업이 실시되고 있는 인천중앙병원은 시범병실에 대해 낮 근무 시간에만 전담간호사를 배치하고 야간을 비롯해 휴일 시간에는 전담간호사를 배치하고 있지 않아 간호서비스 공백이 심각한 실정이라는 것이다.보건노조는 “만약 이 과정에서 의료사고가 발생한다면 책임 소재를 불문해 환자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 또한 노동강도 역시 일반병실에 비해 높아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제도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보건의료노조는 산재 간병현물급
노동부는 최근 심화되고 있는 간호사 부족현상을 해소하고 경력단절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유휴간호사 재취업촉진방안’ 을 마련·시행키로 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이번 재취업촉진방안은 우리나라의 간호사수가 인구 1000명당 1.8명으로 OECD 국가중 최하위이며, 병원급이상 의료기관 활동간호사 수는 7만8892명으로 법정인원 대비 2만5000명이 부족한 실정이다.또한, 신규 병원 및 병상 증설, 간호등급제, 종합전문요양병원 평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도입, 각급 학교의 보건교사 배치 의무화 등에 따라 간호사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간호면호소지자 중 무직으로 남아있는 7만5362명의 간호사중 재취업을 원하는 고급인력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하는데 따른 것이다. 이 방안에 따르면 노동부는 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돼 의료분야 신기술 도입, 간호능력 미흡 등으로 취업에 어려움이 있는 유휴간호사에게 맞춤형 재취업 훈련을 제공할 계획이다. 우선 금년에는 ‘08. 10월 중순경부터 12월말까지 전국 12개 권역에서 대한간호협회와 각 지역의 간호대학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1130명에게 맞춤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내년도에는 ‘경력단절여성 특화훈련프로그램’
서울시립북부노인병원(원장 신영민)은 오는 10월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달’로 정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는 계획이다. 먼저 30일에는 중랑구립중화경로복지관을 찾아 신경과 부선희 과장의 도움으로 ‘혈관성 치매의 예방’이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실시할 예정이며 오는 2일에는 용마산 ‘어르신 축제’에 참가해 당료․고혈압 측정, 영양상담 및 건강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며, 병원 내에서는 재원중인 환자, 보호자 및 인근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문화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문화공연은 세종문화회관의 전문 공연팀인 서울빈센트앙상블팀의 도움으로 이루어질 예정이어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9일과 10일 양일에 걸쳐 중랑구청에서 주관하는 ‘중랑구 건강한마당’에 참여할 예정이며, 11일에는 중랑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는‘중랑구 주민서비스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마지막으로 18일에는 중랑구립중화경로복지관과 중랑구 노인회가 주관하는 ‘봉화산 어르신축제’에 참여해 건강부스를 운영한다. 서울시립북부노인병원 신영민 원장은 “매년 10월을 지역사회와 ‘호흡하는 달’로 정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에 참
이승철 한일병원 성형외과 과장이 최근 세계 3대 이명사전인 Marquis Who's Who의 2009 년 판(26th) Edition of Who's Who in the World 에 등재됐다. 이승철 과장의 이번 등재는 최근 코뼈 골절과 관련된 논문으로 아이들에게 매우 좋은 방법도 개발해서 SCI 논문인 Journal of Craniofacial Surgery에 게재된 것이 인정받았기 때문이다.그는 또, 그리고 최근에 세계 최초로 온라인 얼굴 분석 프로그램인 BAPA Web 1.0을 개발해 특허 출원하고 현재 서비스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직무대리 이동범 )은 지난 29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회의실에서 보훈환자 진료비의 심사․평가를 수행하기 위한 수탁계약을 체결했다.이로써 심평원은 건강보험과 의료급여 진료비 이외에 보훈환자 진료비의 심사․평가를 맡게 됨에 따라 명실상부한 국가 공공의료에 대한 심사평가 전문기관으로 자리잡는 계기가 됐다.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보훈국비환자의 진료를 서울보훈병원 등 5개 보훈병원과 200여개 위탁진료기관에서 담당케 하면서 자체적으로 심사해 오다가 ▲2005년 10월에 위탁진료기관의 진료비 심사ㆍ평가 업무를 심평원에 위탁했고 ▲이번에 5개 보훈병원 진료비의 심사ㆍ평가를 2008년 10월 1일에 추가로 위탁함으로써 보훈 국비환자에 대한 진료비 심사․평가 업무를 모두 심평원이 수행하게 됐다. 진료비용의 위탁심사는 2008년 1월 진료분 부터 소급 적용될 예정이다. 금번 계약은 지난 1월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법 시행령에 보훈병원 진료비 심사평가 업무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위탁할수 있는 근거 규정이 마련됨으로써 이루어지게 됐다.
출산 후 의료비용을 줄이고 싶다면 모유 수유를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최근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임산부에게 있어 모유 수유는 질 출혈을 포함한 산후 합병증을 감소시키는데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이 같은 사실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산부인과 김의혁·하현용 교수가 최근 대한산부인과학회 추계학술대회를 통해 ‘산부인과 관점에서 본 모유 수유의 장점’에 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면서 밝혀졌다.이번 연구는 소와과적 장점 이외에 분만 후 산부인과적 관점에서의 모유 수유의 장점에 관해 알아보고 아울러, 모유 수유의 성공률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에 대해 알라 보고자 이루어졌다고 연구진들은 밝히고 있다.연구는 2008년 1월1일부터 동년 6월30일까지 건보공단 일산병원에서 분만과 설문에 응하고 차트 리뷰가 가능한 90명의 산모를 대상으로 했다. 분만 직후와 분만 1개월 후 설문 조사를 시행하고 초음파 소견 그리고 차트 리뷰를 통해 모유 수유 율이 80%가 넘는 적극적 모유 수유군 과 그렇지 않은 군으로 나누어 질 출혈 정도와 추가적인 내과적 외과적 소파술 그리고 초음파를 이용해 자궁 내막의 상태에 대해 알라보았다.김의혁 교수는 “총 90명의 산모 중 80% 이
병원의 성공적인 경영을 위해서는 전문화 및 차별화와 함께 수익성중심의 경영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 과정에서 과감한 아웃소싱과 철저한 자금관리가 중요 요소로 부각될 것이로 보인다.과별, 질환별 전문화 및 차별 의료 서비스를 통해 환자만족도를 높이고 직원들에 대해서는 생산성과 수익성향상 등 경영성과에 따른 성과급제와 연봉제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박종호 부선센텀병원 원장은 지난 28일 한국의료산업연구소가 주최한 2008 의학술 세미나에서 이 같이 밝혔다. 병원의 경영을 다각화하기 위해서는 ‘전문화ㆍ틈새 전략’, ‘수직적 통합전략’, ‘수평적 통합전략’, ‘다각화 전략’, ‘축소ㆍ철폐’ 등의 전략유형을 활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박원장이 말하는 ‘수직적 통합’의 운영형태는 한개 이상의 의료기관이 연결된 의료서비스 제공 체계를 말한다. 여기에도 ‘전방통합’과 ‘후방통합’이 있다. 전방통합은 장기요양원이나 재활센터 등을 운영하는 생산시스템을 일컫는다. 후방통합은 외래진료소나 건강증진센터 등의 유통채널의 통합을 의미한다.선택적 전략 유형인 ‘수평적 통합’의 운영형태는 핵심적 서비스를 다른 지점에 설립해 운영하는 형태로 △분원설치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