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피부양자 중 종합소득(사업ㆍ이자ㆍ배당소득)이 발생한 31만명에 대해 12월 1일자로 피부양자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공단은 매년 국세청 자료를 활용해 피부양자 중 종합소득(사업소득 또는 4천만원 초과 금융소득자) 보유자를 피부양자에서 제외하고, 지역 보험료 부과하고 있다.그 대상은 ▲사업자등록이 있으면서 소득이 발생한 자 (단, 사업소득 연간 500만원 이하 등록장애인ㆍ국가유공상이자는 제외) ▲사업자등록이 없더라도 연간 500만원을 초과한 자 ▲금융소득(이자ㆍ배당소득)이 4천만원을 초과한 자 등이다. 건보공단은 “폐업ㆍ해촉ㆍ퇴직 등의 사유로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11월 30일까지 가까운 공단 지사에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이의신청 서류는 ▲폐업, 퇴직, 해촉 등 증명원 ▲금융소득자 중 이자,배당소득이 4천만원 미초과 사실확인서 ▲재건축조합원임을 증빙하는 서류 (소유가옥재건축에 따른 사업자등록자) ▲가족관계등록부의 증명서 (관계 확인이 필요한 경우) 등을 제출하면 된다.
서울대학교병원 외과 간담췌외과분과(분과장 서경석 교수)는 최근 국내 최고의 간이식 센터 전문가들과 함께 국내에서 처음으로 ‘간이식 술기 워크숍’을 가졌다.이번 워크숍은 간이식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작하고자 하거나 수술 증례를 충분히 시행해보지 못한 초심자들을 대상으로 간이식 수술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외과 전문의 5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서울대학교병원 C강당에서 간이식 전문가들의 강의 후 서울대학교병원 전임상실험실에서 돼지 간이식 모델을 이용한 실습을 통해 술기를 직접 시술해보는 기회를 가졌다.서경석 교수는 “우리나라의 간이식 수준이 세계를 선도할 정도로 발전했으나 대형 병원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아직 많은 외과의사들이 직접 간이식을 접하고 수련할 수 있는 기회가 없어 이 워크숍을 계획하게 됐다”며 “워크숍 후 실시한 참여자 설문에서 높은 만족도를 확인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러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17일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정홍원)과 상호 건강보험 및 법률구조 제도의 발전과 양 기관의 실무능력 함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협약서를 통해 서로의 기능ㆍ업무 수행에 필요한 정보ㆍ자료 및 상호 보유하고 있는 인적ㆍ물적 자원의 교류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을 공동 진행 또는 상호 지원하기로 했다.정형근 이사장은 ˝2011년부터 시행될 4대사회보험 징수통합 업무 등을 감안할 때 공단의 법적 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면서, ”국민의 권리의식 신장에 따른 법적 분쟁과 소송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양 기관이 업무협약을 통해 서로의 축적된 경험과 사례 등을 공유하게 된 것을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대한법률구조공단 정홍원 이사장은 ˝미국도 부러워하는 세계에서 가장 좋은 건강보험제도로 발전하고 있는데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며, 이러한 괄목할만한 발전의 이면에는 정형근 이사장님의 탁월한 리더십이 있음에 대해 경의를 표시하고, 대한법률구조공단이 갖고있는 법률 노하우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연계를 통한 대국민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또한, 이 날 협약식
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정희원)은 17일 최근 스마트폰의 빠른 보급에 따라 급속히 사용이 늘고 있는 QR코드의 생성 사이트(사이트 주소: http://qrcode.snuh.org)를 제작하고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이트의 이용은 사이트에 접속하여 디자인 양식을 선택하고 관련 정보를 입력하기만하면 QR코드를 쉽게 생성할 수 있다. 필요한 경우 다운로드도 가능하다.다양한 이미지와 디자인이 포함된 QR코드 생성 사이트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최대한 고려해 제작했으며, 향후 병원 교직원뿐만 아니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양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병원 노ㆍ사 양측은 2010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을 전격 타결하고, 15일 조인식을 가졌다. 노ㆍ사 양측은 지난 6월부터 4개월간 본교섭 및 실무교섭 등 총 60회의 교섭을 진행했다.그간 파업의 대명사로 오명을 받아왔던 서울대학교병원 노․사는 지난 2008년부터 3년 연속 무분규 자율 타결 성과를 거두었다.
논란이 되고 있는 총액계약제 도입과 관련해 복지부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보건복지부 보험정책과 박민수 과정은 1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 심사평가정책연구소가 개최한 제18회 심평포럼에서 이 같이 전했다. 심평원 정책연구소는 ‘OECD가 본 한국의 보건의료체계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주제로 심평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심평포럼에 토론자로 참석한 보건복지부 박민수 과장은 OECD가 지적한 한국의 보건의료체계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복지부 박민수 과장은 “지불제도개편에 관한 주장이 이어지고 있지만 현 단계에서 총액계약제를 도입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본다”면서 “이를 위한 기본전제는 의사인력에 대한 문제가 해결될 때 가능하다. 이 두 가지 사안을 떼어놓고 볼 수는 없다”고 언급했다. 현실적으로 총액계약제의 도입이 불가능한 만큼 현재의 행위별 수가제를 보완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복지부의 견해인 것으로 유추된다. 그러나 서울의대 김윤 교수는 “행위별 수가제에 따른 의료비 증가 억제와 의료의 질을 제고할만한 기전이 사실상 국내에는 존재하지 않는다해도 과언이 아니다”면서 “특단의 조치가 없으면 의료비의 증가는 지
OECD는 한국의 보건의료체계 개혁방안으로 효율성 개선을 통한 의료비지출 통제가 필요하다고 보았다. 특히 인두제를 도입해 행위별 수가제로 나타나는 문제점을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OECD는 ‘한국의 보건의료개혁’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현재 국내에서 나타나고 있는 문제점에 대한 지적과 향후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보건의료제도 개혁을 위한 제언은 크게 네 가지로 ▲효율성 개선을 통한 의료비지출 통제 ▲효육적인 의료비 지출 재원조달 ▲보건의료의 적절한 접근성 보장 ▲보건의료의 질 개선 등이다. 먼저, 효율성 개선을 통한 의료비지출 통제와 관련해 OECD는 “병원에서 DRG 제도 사용을 확대하고 가장 효율적인 높은 병원 수준으로 비율을 조정하며, 적절한 보건의료의 질을 보장할 수 있다”며 “이와 함께 의사 수진 횟수를 줄이기 위해 인두제를 도입해 외래환자에 대한 행위별 의료수가제를 개혁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제약업체의 리베이트 축소, 시장가격을 기준으로한 보상, 제네릭 가격인하, 제네릭 사용 사용 확대 및 처방전이 필요 없는 약품 판매에 대한 규제 철폐를 통해 총 약제비를 감소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또한, OECD는 효율적인 의료비 지
전북대학교병원 의료진이 40대 이상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퇴행성 경추(목뼈) 후만 변형’에 대한 새로운 수술법을 제시해 국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전북대병원 정형외과 송경진(55)ㆍ이광복(39) 교수팀은 퇴행성 경추 후반 변형 치료를 위해 ‘전후방 유합술’이라는 새로운 수술을 실시한 결과 재발 위험을 낮추는 등 기존 수술보다 개선된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퇴행성 경추 후만 변형’은 40세 이상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퇴행성 질환이다. 원래 C자 모양인 목뼈가 디스크 및 관절의 퇴행성 변화로 인해 ‘거꾸로 된 C자’ 형태로 틀어지게 된다는 것. 이처럼 C자 형태의 정상적인 모양이 반대로 휘어지게 되면 조금만 신경을 쓰거나 일을 해도 뒷목이 쉽게 피로하고 뻐근해지면서 통증이 느껴지고 좀 더 진행이 되면 신경이 눌려 손이 저리거나 감각이 무뎌지고, 팔의 힘이 약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걸음걸이가 어려울 정도로 마비가 진행되기도 한다는 것이 의료진의 설명이다.경미한 경우에는 약물, 물리 치료가 가능하지만 심해지면 수술 치료가 필요하다. 기존의 수술 치료인 전방 유합술은 목 앞쪽의 병소를 제거하고 뼈를 이식해 목뼈의 형태를 다시 C자로
노인장기요양보험 부당청구와 관련한 신고가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17일, 올해 부당청구로 장기요양급여비용을 청구한 요양기관을 신고한 39며에게 포상금으로 7653만7천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장기요양보험 부당청구와 관련한 신고가 증가한 것은 지난 5월부터 ‘노인장기요양보험 부당청구에 대한 신고포상금제’ 활성화에 다른 것이다.지난해 도입된 신고포상금제는 신고 접수건 기준 시 10월 말 현재 총 75건이 접수되어 월 평균 7.5건으로 지난해 28건(월 평균 3.1건)의 접수에 비해 2.4배로 증가했다. 아울러, 지급기준으로는 지난 해 2건에 대해 포상금 1423만2천원(월 평균 158만1천원)를 지급했으나, 올해에는 39건, 7653만7천원(월평균 765만4천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4.8배로 대폭 늘어났다. 또한, 신고로 인한 현지조사 결과 부당환수 금액 역시 전년도 1억5493만8천원에서 금년도 10월말 9억8505만4천원으로 급증했다.적발된 유형 중 다빈도로 발생한 부당유형의 내용을 살펴보면 방문요양 및 방문목욕 시간을 중복해 제공 또는 1인의 요양보호사가 방문목욕을 제공한 후 2인의 요양보호사에 해
기형아유발 약물로 FDA 분류 위험성 X등급으로 알려진 피임약을 임신 3주경에 복용한 임신부가 인공유산을 해야 할지를 묻는다면, 어떻게 답변해야 할까?답부터 말하자면 피임약에 의한 기형유발성은 임신 9~11주경 태아의 성기가 형성되는 시기에만 1%에서 성기이상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임신 3주경에 노출된 경우 아무 노출 없이도 기형발생할 수 있는 기본 위험률 1~3%의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다.이처럼 FDA 분류에도 많은 오류가 있을 정도로 약물과 기형아유발과의 연관성 관계는 산부인과 전문의에게도 매우 복잡하고 생소해 임신부 약물상담은 의료진들에게 매우 부담스러운 부분이다.제일병원 조사결과에 따르면 약물 복용으로 주위에서 낙태 권유를 받은 임신부의 비율이 약 50%를 차지하고 있고 의료진 권유로 상담센터를 찾는 임신부도 상당수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보건복지부와 제일병원 한국마더세이프 전문상담센터는 약물복용으로 불안해하는 임신부와 이로 인해 불필요한 임신중절을 고려하는 임신부들을 대상으로 의료진이 적정한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임신부 약물상담 지침서’를 발간했다.이번 지침서는 기형유발물질 목록에서부터 실제 상담사례, 최신자료 및 관련 사이트 정보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병원장 이철희 서울의대 교수) 내과 김상완 서울의대 교수가 최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제 32회 미국골대사학회(ASBMR, The American Society for Bone and Mineral Research)에서 젊은 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을 수상했다.김 교수는 ‘부갑상선호르몬에 의한 뼈 내측세포의 조골세포로의 활성화 규명(Intermittent PTH of short term can activate quiescent lining cells to mature osteoblasts: unproven mechanism of the anabolic action of intermittent PTH)’이라는 제목으로 이 상의 영예를 안았다. 미국 하버드의대 메사추세추병원(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의 크로넨버그(Kronenberg) 교수팀과 협력한 김 교수의 이번 연구는 부갑상선호르몬의 골량 증가 기전 중 하나로 제시되었던 내측 세포의 조골세포로의 활성화 과정을 생체 내 추적 연구를 통해 밝혀 향후 골다공증의 치료제로서 부갑상선 호르몬과 유사한 골형성 촉진제의
요양급여 적정성평가 가감지급에 대해 상급종합병원에서 의원급으로 내려갈수록 반대가 심한 것으로 나타남으로 인해 종별별 방향설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울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16일 ‘요양급여 적정성평가 가감지급 모형개발 심포지엄’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지하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가감지급사업에 대한 의견조사 결과와 타당성 검토, 요양급여적정성 평가 가감지급사업의 적용 등에 대한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건양의대 예방의학교실 이진용 교수는 가감지급사업에 대한 의견조사를 발표하며 상급종합병원은 이미 준비가되어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번 의견조사는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해 총 4442개 기관을 대상으로 했으며 이중 응답기관은 599개 기관이었다. 이진용 교수가 진행한 가감지급사업에 대한 의견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응답자의 63.8%는 “이 사업이 전체 의료기관의 질 향상을 유도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반면, 가감지급사업을 반대하는 가장 큰 이유로는 “의료기관 통제를 위한 또 하나의 수단으로 사용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 “현재 평가기준이 완벽하지 않아 의료기관의 질이나 질 향상 정도를 평가하기에는 미흡하기 때문
YBM어학원(대표 정영재)은 2008년 2400장, 2009년 2,000장에 이어 2010년에도 헌혈증서 2,000장을 한국백혈병환우회에 기증했다. 16일 오전 10시 종로 YBM e4u 어학원 1층 로비에서 진행된 헌혈증서 기증식에는 YBM어학원 및 한국백혈병환우회 관계자 외에도 ‘사랑의 헌혈나눔 이벤트’에 참여한 어학원 수강생 20여명도 함께 참석해 축하해 주었다. 한국백혈병환우회는 이날 기증받은 2,000장의 헌혈증서를 고액의 수혈비용으로 경제적 고통을 겪고 있는 급성백혈병, 만성백혈병, 재생불량성빈혈, 임파종, 골수형성이상증 등 혈액질환 환자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국가임상시험사업단은 한국제약의학회와 공동으로 최근 양일간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DIA KOREA 2010’을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신약개발 관련 국내외 임상연구자 및 정부, 산업계 관계자 등 약 5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약물정보학회(DIA:Drug Information Association)는 제약회사, 대학, 병원, 임상시험 대행사(CRO) 등 약물개발 관련 전문가들이 약물 개발과 승인과정 및 교육 등의 정보교류를 위해 1964년 미국에서 설립한 학회로써 현재 약 20,000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약물정보학회는 매년 6월 미국에서 연례 학술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정부 및 학계, 산업계에서 지난 2008년부터 세션 및 홍보부스 전시에 참여했으며, 올해 6월 국가임상시험사업단을 통해 DIA 사무국과 MOU 협약을 체결하고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Excellence in Global Clinical Development’를 주제로 ▲글로벌 임상시험의 동시개발 ▲아시아에서의 규제 및 조화 ▲임상시험 프로젝트 관리 등 총 10개의 세션, 40개 강의가 진행됐다.
정희원 서울대학교병원장은 16일 열린 한국u헬스협회 이사회 및 임시총회에서 한국u헬스협회 2대 회장으로 선임됐다.한국u헬스협회는 서울대학교병원, 연세대학교의료원, 가천의대길병원, 서울성모병원, 고려대학교병원, 삼성의료원 등 의료기관과 KT, SKT, 삼성전자, LG전자, 인성정보, 바이오스페이스 등의 관련 산업계, 학계 등으로 구성된 기관이다.협회는 회원 상호간 공통 애로사항 타개와 정보의 교환, 서비스의 보급․확산 및 이용촉진, 신기술 연구 및 인재양성 등을 통해 국민 건강증진 기여 및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지난 3월에 창립했다.이와 함께 협회에서는 19일 10시 30분부터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임상 제2강의실에서 u헬스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국제적 공조와 국내 서비스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u-Health Global Alliance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정희원 협회장(서울대학교 병원장)은 “협회를 중심으로 정부, 의료계, 산업계 등 관계자들과 협력를 통해 의료법 개정을 지원하고, u헬스 서비스 확산 및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