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조합이 세액공제 대상 원천기술에 대한 수요 조사를 통해 복지부에 4개 분야 8개 기술 아이템을 공식 건의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52개 회원사와 제약 및 바이오벤처기업 총 61개사를 대상으로 제약분야 세약공제 대상 원천기술 도출을 위한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기획재정부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에 포함이 되지 않은 제약분야 신약R&D 세액공제 대상 원천기술 아이템 신규 발굴을 위한 것이다.분석결과에 따르면 전략기술별 세약공제 우선순위 조사에서는 혁신형 신약 후보물질 도출 기술 34%, 글로벌 의약품 생산공정 기술 24.2%, 글로벌 의약품 제제화 기술 22%, 임상평가기술 19.8%로 나타났다.세부적으로는 혁신형 신약 후보물질 도출단계 원천기술 우선순위로 후보물질 합성기술 36.7%, 효능평가기술 31.3%, 약물 유용성 평가기술 31.9%로 조사됐으며, 글로벌 의약품 생산 공정 기술에서는 완제의약품 대량생산 공정개발 기술 27.9%, 원료의약품 대량생산공정 개발 기술 41.6%, 합성 및 품질평가 기술 30.5%였다. 또 글로벌 의약품 제제화 기술 부문에서는 약물 방출 속도 제어(DDS)기
연구개발 중심 기업 LG생명과학이 영업력 향상 등 생산적 조직문화 혁신을 선언했다.LG생명과학(사장 김인철)은 27일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열린 CEO 기업설명회에서 이 같은 2010년 사업전략을 발표했다.설명회를 통해 지난 2009년에는 매출 3273억원을 달성했으며, 2010년 매출 목표로 전년대비 10% 성장한 3600억원의 매출 목표를 제시했다.김인철 사장은 지난해 미흡했던 점으로는 인성장호르몬‘SR-hGH’의 상업화 계획 중 미국시장 파트너링 협상 진행과 FDA 허가 신청을 꼽았다.단순한 라이센싱 아웃이 아니라 미국시장 직접 진출 가능성을 열어두고 파트너 선정이 조심스럽다는 해명이다. 올해 중점 추진과제로는 지속적 시장창출 R&D지향과 국내사업 가치 제고, 해외사업 체질 강화, 기업문화 혁신 등 4가지를 선정했다.시장 창출 R&D를 지향하기 위해 합성신약 부문에서는 개발과제를 장기 글로벌신약, 중기 개발신약, 단기 천연물신약 등으로 구분해 추진한다.이와함께 서방형 기반기술인 바이오하이드릭스(Biohydrix)를 중심으로 바이오제품 가치 제고 및 선진시장 진출을 꾀하고, BEPO와 같은 단백질 바이오의약품의 글로벌 개발, 혼합백신, 항체치료제 개발 등
앞으로 행정구역변경에 따른 소재지 변동 등 경미한 허가신고사항에 연차보고제가 도입된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경미한 변경사항의 경우 의약품 제조수입시 신속한 반영을 위해 1년 동안의 변경사항을 허가(신고)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까지 일괄 제출하도록 개선했다고 27일 밝혔다.연차보고 대상항목은 약전 명칭변경에 따른 성분명 변경이나 의약품표시기재지침에 따른 쉬운 용어의 사용 등으로 허가품목은 본청에, 신고품목은 지방청에 제출하면 되며, 홈페이지(ezdrug.kfda.go.kr)를 통한 온라인제출도 가능하다.온라인 제출의 경우 1월 27월부터 2월 15일까지 시범운영될 예정이며 세부 보고방법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허가사항 연차보고제 도입으로 변경사항이 발생되면 즉시 제조수입에 반영할 수 있게 됐다”며 “직접 방문이 아닌 온라인 제출이 가능하므로 고객 편의를 제고하고 비용부담 감소로 민원만족도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CJ제일제당 제약사업본부(본부장 강석희)는 일본 진통제 매출 1위 제품 ‘버퍼린정’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이 제품은 일본 라이온社에서 1963년 발매한 이래 21년간 연속(1988년~2008년) 일본 진통제 시장에서 판매 1위를 고수해 온 브랜드로 유명하다. 두통, 생리통, 발열 등에 효과적인 진통제로, 특히 일본내에서 기존 진통제에 비해 진통 효과는 빠르면서도 위장장애는 적어 진통제를 먹으면 속쓰림 증상을 느끼기 쉬운 동양인의 체질에 맞는 진통제로 잘 알려져 있다.CJ제일제당은 생리통에‘버퍼린 레이디’, 두통해열에 ‘버퍼린 플러스’ 2가지 종류의 버퍼린 제품을 일본 라이온사로부터 국내 판매권을 획득했다. ‘버퍼린 레이디’는 이부프로펜과 아세트아미노펜, ‘버퍼린 플러스’는 아스피린과 아세트아미노펜의 복합성분으로 각 성분들의 함량이 단일성분제제에 비해 낮아 위장장애, 간독성 등에 대한 위험이 적다. CJ제일제당 제약사업본부 강석희 본부장은 “‘통증에는 빠르게 위에는 부드럽게’ 라는 한결 같은 메시지로 일본내 No.1 브랜드를 지켜온 버퍼린이 국내에 출시돼 국내 해열진통제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며 확고한 시장지위 획득을 목표로 한다”
녹십자는 공정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 6432억원을 달성해 전년 대비 24.6% 성장했다고 27일 밝혔다.이와함께 영업이익 1194억원(75.8%),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1046억원(76.8%), 당기순이익 805억원(64.8%)의 실적을 기록했다.이 같은 높은 성장 실적에 대해 녹십자는 면역 글로블린제제 등 혈액제제의 해외수출이 비약적으로 성장한 것과 자체 개발한 계절 독감백신과 신종플루 백신 등 백신부문의 고성장이 주요인이라고 분석했다.또 신종플루 백신 등의 임상시험 실시에 따라 연구개발비가 증가했으나 계절 독감백신의 매출 증가, 판매관리비의 효율적 통제로 큰 폭의 영업이익 성장을 실현했다고 설명했다.녹십자는 올해 신종플루 백신 및 계절 독감백신의 국제기구 입찰 등을 통한 수출확대와 유전자재조합 혈우병치료제 ‘그린진’, 항암제 ‘아브락산’ 등의 신제품 출시를 통해 7900억원의 매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 남성들은 조루로 인해 대인관계가 위축되고 이성교제를 기피하면서도 의사보다는 인터넷 속설을 더 신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얀센이 개최한 ‘프릴리지’ 100일 기념 간담회에서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김세웅 비뇨기과 교수가 ‘조루 유병률 및 태도에 관한 아태지역 조사(AP-PEPA: Asia Pacific Premature Ejaculation Prevalence & Attitude Study)’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아태지역 10개국 4997명의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조루의 유병률과 함께 조루가 남성에게 미치는 영향, 그리고 조루에 대한 남성의 인식 및 소통에 대한 것을 알아본 종합적인 연구다.조사를 진행한 10개국 중 한국 남성은 1167명이 참가했으며 대부분이 조루로 인한 짧은 성관계 시간 때문에 대인관계에 악영향을 받는다고 답했다. 조루가 대인관계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묻는 질문에 한국남성의 81%가 상당한 영향을 받는다고 대답했으며 10점 척도로 표시한 영향 정도 또한 7.1점으로 아태지역 평균(6.1)보다 높았다. 성관계에 대한 영향을 묻는 질문에서도 86%가 조루가 성관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고 평가해 가장 민감
영국 제약회사인 GSK가 열대성 질병을 연구하기 위해 800만 달러를 투자해 ‘공개연구소(Open Lab)’를 설립한다.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의 앤드류 위티(Andrew Witty) 회장은 최근 미국 뉴욕 외교관계협의회(CFR)에서 가진 강연회에서 최빈국 영향을 미치는 질병 연구를 위한 ‘Open Lab’ 설립 등 개방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스페인 트레칸토스 캠퍼스에 위치한 GSK의 연구센터내 설립되는 공개연구소는 전세계 약 60명의 과학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수용공간을 갖췄다. 이들 과학자들은 공개연구소에서 의약품 발견 통합연구팀의 일원으로서 자신의 고유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GSK가 보유한 전문성과 지식,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GSK는 연구기금 조성을 지원하고 과학자들이 지식과 아이디어의를 보다 활발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800만 달러의 초기자금을 들여 비영리재단을 설립할 계획이다. GSK는 말라리아 중에서도 가장 치명적인 형태인 ‘P.falciparum 말라리아 기생충’을 억제하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 200만개 이상의 분자들로 이뤄진 치료 합성물을 조사해 왔다. 이를 완료하기까지 1년에 5명의 과학자가 필요했고,
중외메디칼이 드라마 협찬 등을 통해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고 국내외 제품 홍보에 적극 나섰다.중외홀딩스 자회사인 중외메디칼(대표 이준상)은 SBS 드라마 ‘산부인과 여의사’에 자사 의료기기를 협찬한다고 27일 밝혔다. 드라마에 제공되는 제품은 보육기(인큐베이터), 검진대, 황달치료기 등 중외메디칼에서 생산 판매하고 있는 의료기기로 구성돼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중외메디칼이 유일하게 생산하는 필수 의료장비인 보육기는 FDA, CE, UL, SFDA(중국) 등 다양한 국제 인증을 획득하고 40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효자 품목이다. 중외메디칼은 향후 소비자 인지도가 높은 메디컬 드라마 등을 중심으로 방송제작 협찬을 보다 공격적으로 진행하고, 3월에는 국내 최대 의료기기박람회인 KIMES 2010에 참가해 디지털 엑스레이, 초음파 유방암진단기 등 의료기기 제품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세계 2대 의료기기 전시회인 두바이 국제의료기기전시회(ARAB Health 2010)에 부스를 설치하는 등 해외 홍보에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김성구 중외메디칼 경영기획실장은 “이번 드라마는 병원을 배경으로 스토리가 전개되기 때문에 노출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브
현대약품(대표이사 사장 윤창현)은 지난 25일 본사 강당에서 고객의 서비스 수준을 한차원 높이기 위한 CCMS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CCMS(소비자불만 자율관리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재인식시키고 고객만족 경영 마인드 함양과 실천을 위해 기획됐다.이날 CCMS사무국 김태영 사무총장을 초청해 ‘소비자 니즈를 활용한 기업의 경쟁력 확보방안’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김태영 총장은 “CCMS를 도입한 회사들은 소비자의 클레임비율이 현격하게 줄어들었고 고객만족에 대한 임직원들의 생각들이 변했다”면서 “한사람 한사람이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해야 기업의 경쟁력이 제고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대약품은 지난 2008년 11월 제약업계 최초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CCMS를 인증받은바 있다.
제약협회가 정부의 R&D투자 세액공제 대상을 확대시키기 위한 적극적 행보에 나섰다.한국제약협회는 정부에 신약후보물질 발굴, 글로벌 품질규격 확보, 약물방출 제어 등 제약분야 원천기술이 R&D세액공제대상으로 추가돼야 한다고 중점 건의했다.기획재정부는 지난 1월13일자로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공고했으며 관계 부처별로 의견 조회중이다. 제약협회는 이같은 건의사항을 25일 보건복지부에 전달했고, 2월초 기획재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다.정부는 지난해 7월 원천기술과 신성장동력산업을 중심으로 OECD최고 수준으로 R&D세제지원을 대폭 강화하는 방안을 발표한바 있다. 원천기술은 R&D당기분×25%(중소기업 35%), 신성장동력산업은 R&D당기분×20%(중소기업 30%)를 세제감면하게 되며 2012년까지 일몰제로 운영한 후 적정성을 평가해 연장 여부를 결정키로 했다.제약협회의 건의 내용을 보면 우선 원천기술 분야 대상으로 제약분야를 신설하고 8개 기술을 포함시킬 것을 제안했다.8개 기술은 △신약후보물질 발굴 기술 △신약후보물질 유용성 평가 기술 △글로벌 대량생산 품질규격 확보기술 △글로벌 의약품 품질평가 기술 △약물방출제어기술 △약물 전달 융합기술 △혁신형
개인 보유 주식을 사회에 환원하는 주식 기부왕 베스트 7에 제약바이오 총수 3명의 이름이 올랐다. 26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상장사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개인 주식기부 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10억원 이상의 주식을 장학재단 등 사회단체에 내놓은 기부자는 총 7명이었다. 이중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지난해 12월 본인 명의로 보유하고 있던 글로비스 주식 600억원어치를 해비치사회공헌문화재단에 증여해 가장 많았다. 정 회장이 지난해 해비치재단에 증여한 개인 명의의 글로비스 주식은 51만2821주로, 당시 글로비스의 주가는 종가 기준으로 11만7000원이었다.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은 지난해 롯데장학재단과 롯데복지재단에 513억4000만원어치의 개인 보유 주식을 증여해 거액 주식 기부자 2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1월 타계한 고(故) 허영섭 전 녹십자그룹 회장은 유언에 따라 생전에 보유했던 녹십자홀딩스 주식 342억원어치(30만주)를 사회재단에 기부해 3위에 올랐다.네 번째로 많은 주식 기부자는 배상면 국순당 회장은 지난해 10월 자신 명의로 보유중이던 회사 주식 78억원5000만원어치를 학술재단에 내놓았다.이어 정형민 차바이오앤디오스텍 사장도 지난해 6월 회사
식약청이 오는 29일 중앙약사심의위원회를 열어 시부트라민 제제에 대한 향후 조치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앞서 식약청은 지난 22일 의약품 안전성 속보를 발행해 시부트라민 제제에 대해 처방 조제를 자제하도록 권고한바 있다.이는 최근 유럽의약품청(EMA) 인체의약품위원회(CHMP)가 ‘시부트라민 심혈관계 질환 발생시험(SCOUT)’의 평가결과 유럽연합(EU)에 판매정지를 권고한 것과 관련, 국내 시판 중인 36개사 58개 품목에 대해 안전성 조치를 내린 것이다.유럽의약품청의 이번 판매중지 권고조치는 SCOUT 임상시험자료의 중간검토 결과에 따른 것이며, 앞으로 최종결과보고서 제출 및 검토과정이 남아 있다.SCOUT 임상시험 대상자의 90%이상이 국내 허가사항에는 투여금기 환자에 해당 될 수 있는 심혈관계 위험군인 점 등을 고려해 볼 때 CHMP의 SCOUT결과를 단순히 국내조치로 직결 시키는데는 다소 논란의 소지가 있다는 분석이다.미국 FDA도 오는 3월 나오는 최종 보고서를 분석한 후 필요한 추가 안전조치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식약청은 현재 각국의 조치동향을 주시하고 있으며 SCOUT자료 추가 수집 분석과 국내외 부작용 사례 조사 등 이 약에
SK케미칼(대표이사 부회장 김창근)은 노년층의 여가선용, 문화 및 복지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SK케미칼은 지난 한해동안 서울시와 허리우드 극장이 운영해온 노인전용 ‘실버극장’을 단독 후원해 문화활동이 미흡한 국내 노년층의 여가 문화를 지원해왔다.국내 노인층은 대부분의 여가 시간을 TV 시청, 라디오 청취나 경로단, 복지회관 등을 통한 참여활동에 의존하고 있으며 문화, 학습, 사회공헌, 여행과 같은 활동은 부족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만들어진 ‘실버극장’은 57세 이상의 노년층에 편당2000원의 관람료만을 받고 영화 상영과 이벤트를 진행해 호응이 뜨겁다.김창근 부회장은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작은 후원이었는데 표창장까지 받게 돼 뜻밖이다. OECD 최고 수준의 노령화가 진행 중인 우리 사회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동제약 메디칼 담당 전구석 상무 빙모상, 26일 삼성동 서울의료원, 발인 28일, 연락처 02-3430-0297.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26일 서울프라자호텔에서 ‘국민의 안심·산업의 활력·국가의 품격 향상’을 슬로건으로 식품분야 CEO 초청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식품분야 2009년 정책성과와 2010년 안전관리 정책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관련업계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식약청은 올해 △위해식품 긴급 TV 자막방송 실시 △수입식품 현지 모니터링 검사 △소비자단체 추천 전문가 등의 제조업소 점검제 운영 △식중독 조기경보시스템의 확대 등을 통해 소비자를 위한 식품 안전관리 시스템을 강화할 계획이다.또한 후진국형 식품안전 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어린이 건강을 위한 ‘건강친화 녹색식단 프로그램’ 개발 등 식품안전의 국가 품격향상을 추진하고 기업의 제품개발을 저해하는 각종 제도나 규제를 신속히 개선해 식품산업의 활성화에 도움이 줄 방침이다.식약청 관계자는 “올해도 모든 행정을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사랑받고 신뢰받는 1등 기관’이 되도록 투명하게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