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 (대표: 피터 야거)는 동사의 피부에 붙이는 패취형 치매치료제인 ‘엑셀론 패취’ (성분명: 리바스티그민)가 보험급여에 등재돼 경도 내지 중등도의 알츠하이머형 치매 또는 파킨슨병과 관련된 치매의 대증적 치료에 사용 시 보험급여 인정을 받을 수 있다고 2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엑셀론 패취는 1일 1회 피부에 붙이는 최초의 패취형 치매 치료제로 피부를 통해 24시간 약물을 지속적으로 고르게 전달함으로써, 혈중 약물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내약성을 개선하도록 고안된 약물이다. 콜린분해효소억제제 계열의 약물인 엑셀론 패취는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활성을 증가시키는 작용을 한다. 엑셀론 패취는 2007년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경도 또는 및 중등도의 알츠하이머형 치매 또는 파킨슨병 치매 치료제로 허가 받았으며, 2006년 7월 미국 FDA와 2007년 10월 유럽연합에서도 승인을 받았다. 엑셀론 패취는 전세계 21개국 경도 및 중등도 알츠하이머형 치매환자 1,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IDEAL 연구에서 1일 1회 엑셀론 패취를 사용한 환자군은 위약군에 비해 유의하게 기억력, 인지능력 및 일상활동 유지능력이 개선됐다. 특히, 엑셀
종근당(사장 박선근)은 2월 1일부로 홍순강(49)씨를 홍보담당 이사로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홍순강 이사는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아일보 기자를 거쳐 대통령비서실 정책기획수석실 행정관, 국회 정책연구위원(1급),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공보특보, 한성항공 전략기획실 이사 등을 지냈으며 홍보, 전략기획 분야를 두루 거친 전문가이다.종근당 관계자는 “기업홍보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새로운 인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한국노바티스는 노바티스 벤처펀드 국내 담당자인 김윤빈 본부장이 2009년 2월 1일 부로 싱가포르에 있는 노바티스 열대병연구소 (Novartis Institute for Tropical Diseases: 이하 NITD)의 국제협력수석 (Head of Global Partnership)에 임명됐다고 2일 밝혔다. 싱가포르에 있는 노바티스 열대병연구소 (소장: 알렉스 매터)는 주요 열대병의 획기적인 치료제 및 예방법 개발을 목적으로 노바티스와 싱가포르 경제개발위원회가 제휴하여2003년 설립되었으며, 특히 열대병이 만연한 개발도상국에서 소외된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치료제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한 노바티스의 사회공헌 목적도 가지고 있다. 이번에 NITD 국제협력수석으로 승진한 김윤빈씨는 NITD와 전세계 주요 연구기관들과의 연구 제휴관계를 개발하고, WHO와 빌게이츠 재단 등 소외질환에 대한 신약연구 후원기관들과의 협력관계를 통한 프로젝트 생성, 진행, 관리를 맡게 된다. 김윤빈 NITD 국제협력 수석은 숙명여대 약학대학을 졸업했으며 제약업계에서 약 10 년간 영업, 마케팅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2003년 한국노바티스에 입사하여 이식면역사업부 마케팅
종근당의 장학재단인 재단법인 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은 지난 30일 무의탁노인 등 저소득층 25가구에 연탄을 후원하고 배달하는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에서 고촌재단은 5천장의 연탄을 후원했으며, 74명의 장학생들이 직접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와 연탄은행을 통해 인천광역시 학익동 일대에 거주하는 무의탁노인 및 저소득층 25가구에 세대당 2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연세대 3학년 박영창 씨는 “어려운 시기에 고촌재단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부모님의 부담을 덜어드리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나눔의 기쁨을 전달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해 1월 태안천리포해수욕장 기름방제 봉사활동과 7월 장애인 재활시설인 은평천사원 봉사활동에 이어 세 번째 봉사활동으로, 고촌재단은 장학사업과 함께 사회봉사활동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한편 고촌재단은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 및 봉사를 목적으로 지난 1973년 故 이종근 종근당 창업주에 의해 설립된 장학재단이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파브리스 바스키에라)는 자사의 골다공증치료제 악토넬(성분명: 리세드로네이트)의 새로운 용법ㆍ용량인 악토넬정150mg(월 1회)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악토넬정 150mg은 월 1회 복용으로 기존의 악토넬(주 1회 35mg, 일 1회 5mg)과 동일한 효능과 안정성 프로파일을 가지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골다공증은 골절이 발생하기 전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고 치료제 복용 방법이 불편함으로 인해서 환자들의 치료 순응도 및 지속도가 낮은 질환이다. 따라서 복용 빈도를 줄이는 것이 환자의 만족도 및 복약 순응도를 높여주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이번 악토넬 150mg 출시로 환자들의 약물 복용의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로 인해 장기간 꾸준한 치료를 요하는 골다공증 치료 효과도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폐경 후 골다공증 여성 1292명을 대상으로 2년간 진행된 임상시험에 따르면, 12개월 동안 악토넬 정 150mg(월 1회, n=650) 투여군의 요추 골밀도 변화율과 악토넬 정 5mg(일 1회, n=642) 투여군 비교 시 비열등하였다. 두 군에서 안전성 프로파일은 전반적으로 유사하였으며, 척추와
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이 최근 일본 시오노社에 항균제 레보플록사신 원료를 수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수출규모는 100만달러 수준이며, 2009년 5월 일본에서 레보플록사신 제너릭이 등재될 예정이어서, 앞으로 추가 수출 전망이 밝은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일동제약은 지난 2004년부터 시오노社와 함께 생산 가능성, 제법에 대한 특허침해 여부, 품질, 안정적인 공급능력에 대한 검토를 진행하였으며, 2006년에 DMF(원료의약품허가) 등록을 마치고 2007년 청주공장에 대한 일본 후생노동성의 정식인증을 받은 바 있다.시오노社는 1978년 설립된 제너릭 의약품 전문회사로, 연간 매출 140억엔 규모의 중견기업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레보플록사신의 본고장인 일본에 일동제약의 원료를 수출하게 됨으로써,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수출을 계기로 일본 원료시장 진출을 더욱 가속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동제약은 이번 수출 외에도 비타민 B1 유도체 TTFD HCl, 항균제 오플록사신, 고혈압 치료제 베니디핀 염산염 등의 원료를 일본에 수출하고 있으며 수출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바이엘 헬스케어는 비타민C와 아연을 함유해 면역력 증강 및 감기예방 등에 이중효과(더블액션)를 가진 츄어블 형태의 차세대 비타민C, 레덕손 더블액션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비타민C는 백혈구를 활성화시켜 백혈구의 생체 방어 기능을 활성화, 감기 예방에 효과적이며 인체의 면역력도 강화시킨다. 회사측에 따르면 비타민C와 더불어 레덕손 더블액션에 함유된 아연은 인체 면역 시스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필수 미량원소로써 림프구 생성, 항체합성 및 피부 세포 발달에 영향을 끼친다. 특히 비타민 C에 없는 항체합성 작용을 통해 비타민 C와 함께 복용 시 면역력을 더욱 증강시키는 것이 특징이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영국, 스위스 등 전세계 10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레덕손 더블액션은 엄격하게 검증된 영국산 원료 사용으로 무설탕, 무방부제, 무 인공향료의 차세대 비타민C 제품이다. 세계 최초 비타민C 제품인 레덕손에 아연을 더해 출시된 레덕손 더블액션은 병중과 병후의 체력저하와 육체피로를 개선하고 기미, 주근깨와 같은 색소침착을 완화시킨다.바이엘 관계자는 “레덕손 더블액션의 비타민C와 아연이 면역력 증강에의 더블 효과로 겨울 내내 시달리던 감기 증상을 완화시켜준다”며
한미약품(대표이사 장안수)은 고지혈증 치료성분인 심바스타틴의 체내 방출속도를 제어한 세계 첫 개량신약 ‘심바스트CR정’을 2일 발매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심바스트CR은 약물성분이 인체 내에서 서서히 방출되도록 설계한 서방형 제제로 한미약품의 독자기술(Rapid Hydrogel matrix type)이 적용됐다. 이 기술은 국내를 비롯해 호주, 싱가폴, 러시아에서 특허를 획득했으며 미국, 유럽, 일본 등 20여개국에도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임상시험(1상/3상) 결과, 심바스트CR은 24시간 동안 혈중농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면서 지질 수치를 효과적으로 개선했고 체내 반감기도 2시간인 기존 심바스타틴에 비해 6배 이상 긴 13시간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또 심바스트CR은 24시간 동안 일정한 속도로 약물을 방출함으로써 기존 제제의 부작용인 간독성과 근질환 발생률을 낮추는 것으로 입증됐다고 밝혔다.특히 반감기를 대폭 늘림으로써 저녁 시간에만 복용해야하는 심바스타틴 제제의 불편함을 개선할 수 있는 가능성도 열었다.기존 제제는 반감기가 짧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합성에 관여하는 효소인 HMG-CoA reductase를 억제하기 위해 복용시간을 저녁으로 한정하고
70세가 넘는 나이에 1000억원이 넘는 상장사 주식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제약업계 노익장 주식부자는 부광약품 김동연 회장 단1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김동연 회장은 1800개 상장사 가운데 100억원이 넘는 주식지분을 보유한 70세 이상 주식부자 중 전체 6위를 차지했으며, 제약업계에서는 1위를 기록했다. 재벌닷컴이 최근발표한 자료를 메디포뉴스가 재구성해 제약업계 상장사의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주식지분 가치를 지난 23일 종가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100억원이 넘는 주식지분을 보유한 제약업계 70세 이상 주식부자는 총9명으로 나타났다.조사결과 제약업계 상장사 중 올해 70세가 넘는 주식부호 가운데 부광약품 김동연 회장(71)은 이날 보유주식 평가액이 1407억원을 기록해 업계 1위를 차지했다.이어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82)이 486억원을 기록해 2위를 차지했으며, 대웅제약 윤영환 회장(75)이 340억원을 기록해 3위에 이름을 올렸다.또한 동아제약 유충식 부회장(73)이 254억원, 제약협회 이사장 겸 안국약품 회장인 어준선 회장(72)이 232억원의 주식을보유하고 있어 각각 4, 5위를 기록했다.이밖에 임성기 한미약품 창업주 형인 임완기(75)씨가
오늘부터 약제급여 평가 사전상담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지난달 30일“의약품 등재신청 준비단계에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월 1일부터 ‘약제급여평가 사전상담제도’를 운영한다”고 최종 밝힌바 있다.심평원은 이번 사전상담제도 운영을 통해 신약의 보험등재 예측가능성을 높이고, 불필요한 자료작성과 자료보완을 줄임으로써 신약의 등재시기도 단축 시켜 본 협상시 불필요하게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취지다.이같은 제도 시행에 대해 업계는 대부분 반기는 분위기이나 항시 제도 시행 초기에 겪는 시행착오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A사 보험약가담당자는 “정부가 민원인들에 한발 더 다가서겠다는 노력은 긍정적으로 평가된다”면서 “이러한 제도 도입의 계기를 통해 우리업체의 입장표명을 월활하게 할 수 있는 등 좀더 많은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국내 제약업계는 아직까진 신약이나 개량신약 출시가 많지 않은데다 제네릭 중심의 업체들이 대부분이라 사전상담제가 파급력을 가지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또한 일각에서는 새정부가 들어서면서 기업 규제완화로 정부정책의 촛점이 맞춰지다 보니 사
식약청은 제약사CEO를 상대로 안전관리 개선대책 2008년 추진실적 및 2009년 업무계획에 대한 정책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식약청은 3대시급과제로 허가심사처리 병목현상을 집중해소하고 1년동안 밀린업무를 TF팀을 구성해 집중적으로 해소하는 등 생동성관련규제 준수부담경감 및 기업활동저해 규제혁파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같은 결과 식약청은 규제개혁 완화 평가에서 우수기관 선정 6개월 점검평가결과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실제로 제약업계는 윤여표식약청장 취임이후 기업체 CEO를 상대로 최초로 정책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일방적 규제위주에서 안전컨설턴트 역할로 거듭나 현장중심의 강화된 소통을 위해 노력한 점에 대해 좋은 평가를 하고있다.이날 행사에서 제약업계 CEO들이 한자리에 모여 식약청에 대한 칭찬퍼레이드가 끊이지 않아 기업과 정부간의 훈훈한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다. 하지만, 칭찬 퍼레이드와 함께 업계의 식약청에 대한 쏟아지는 건의 사항에 식약청장과 관련자들이 대답에 임하느라 정신없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이날 수출입협회 송경태 회장은 “행정부가 생산성있는 행정을 시작했고 결실이 눈앞에 와있어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있다고 생각된다”면서 “미래동력산업인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 이하 연구조합)의 RA담당 전문가 그룹인 RA전문연구회는 오는 2월 18일 오전08:30 ~ 오후6시까지 노블레스컨벤션 3층 크리스탈홀에서 회원 및 RA 업무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회 제3차 연구회 총회 및 2009 제1회 연구회 워크샵을 개최 할 예정이다.
식약청이 30일 발표한 주간 품목허가 등 현황에 따르면, 동아제약 ‘스티렌’ 제네릭인 한국알리코팜 ‘스테린정’이 지난20일자로 품목허가를 받았다.이로써 현재까지 신고허가된 스티렌 제네릭은 종근당 ‘유파시딘’외에 7일자로 허가된 안국약품 ‘디스텍정’, 동화약품 ‘젠티렌정’, 8일자로 허가된 바이넥스 ‘바이틸린정’, 9일자로 허가된 광동제약 ‘위티렌정’, 20일자로 허가된 한국알리코팜 ‘스테린정’ 등 총 6품목으로 정리된다.하지만 바이넥스는 태평양제약, 대원제약 등 10여개 사와 위수탁으로 물려있어 향후 스티렌 제네릭으로 허가될 품목은 6품목 훨씬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식약청에 지난 19일부터 25일간 품목허가(신고)된 품목은 총 38품목으로 집계됐으며, 이중 전문의약품 13품목, 일반의약품 15품목, 완제의약품 28품목으로 확인됐다. 또한 원료 1품목, 한약재 9품목 등으로 나타났다.전문의약품에는 ▲한국알리코팜-스테린정 ▲한국베링거인겔하임-뮤코펙트정 등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한독약품의 “옴나리스나잘스프레이(미분화시클레소니드)”는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 등의 치료제로, 4년간의 재심사기간을 부여받아 허가됐다.또한 일반의약품에는 ▲동구제약-비타데이에프정
100억원이 넘는 상장사 주식을 가지고 있는 제약업계 청년(만15세이상~29세미만)주식부자는 일성신약 사장 장남과, 녹십자 회장 조카딸 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재벌닷컴자료를 메디포뉴스가 재구성해 상장사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주식지분 가치를 지난 23일 종가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10억원 이상 주식을 보유한 제약업계 청년 주식부자는 총5명으로 집계됐다.조사결과 올해 만28세인 윤석근 일성신약 사장 장남인 윤형진군이 이날 종가 기준으로 보유주식 평가액이 147억원을 기록해 제약업계 청년 주식부자 1위를 차지했다.이어 허영섭 녹십자 회장 조카딸 올해 만26세인 허정미양이 127억원이 넘는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 제약업계 2위에 이름을 올렸다.또한, 경동제약에 이사로 재직하고 있는 올해 만 26세인 류기성군이 보유주식 평가액이 56억원으로 나타나 업계 3위를 차지했으며, 유승필 유유제약 회장 차남인 유경수군이 올해 만 29세의 나이로 17억원의 주식을 보유해 4위를 기록했다.제약업계 청년 주식부자 중 올해 만21세로 가장 나이가 어린 이장한 종근당 회장 장남 이주원군은 보유주식 평가액이 10억원이 넘는 것으로 확인돼 제약업계 청년주식 5위에 랭크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주 19일부터~23일까지 대웅제약의 “DWP05195정” 등 의약품 11건, 생물의약품 1건 등 총12건의 임상시험계획을 승인했다고 30일 밝혔다. 식약청이 지난 주 승인한 임상시험계획에 따르면 심방세동 환자를 대상으로 뇌졸중 및 전신성 색전증 예방에 있어서 경구용 직접적 트롬빈 저해제 AZD0837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와파린과 비교 평가하기 위해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고려대학교 등에 의뢰해 실시하는 의약품 임상시험계획이 포함돼있다. 또한, 입원이 필요한 지역사회 획득 폐렴(CAP)환자를 대상으로 세프트리악손 투여 후 아목시실린ㆍ클라불란산 칼륨으로 단계적으로 감량하는 요법과 IV 설로페넴 투여 후 경구용 PF-03709270으로 전환하는 요법을 비교하였을 때 유효성, 안전성 및 내약성을 평가하기 위해 한국화이자 제약이 서울아산병원 등에 의뢰해 실시하는 의약품 임상시험이 계획돼있다.이와함께 건강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리페어셀”을 이식하고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안트로젠이 삼성서울병원에 의뢰해 실시하는 생물의약품 임상시험(제1상)계획이 포함되어 있다고 식약청은 설명했다.한편, 주간 의약품 임상시험 계획 승인 현황은 식의약품종합정보서비스(K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