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센터의 자료를 활용하는 좋은 방법론이 나온다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데 국내사들은 활용이 미흡하다”이는 의약품정보센터의 정보를 활용하는 국내사가 거의 없다는 지적이다.21일 제약협회 주관으로 열린 '의약품공급내역 보고 및 정보센터 자료 활용 방안 설명회'에 참석한 최유천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장은 국내사의 정보 활용을 독려했다.최유천 의약품정보센터장은 “외자사로 구성된 KRPIA는 48%가 센터 정보를 활용하고 평균 8.8건 이용하고 있지만 그 외 국내 제약사들은 평균 이용건수가 2.3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정보센터에 따르면 제약사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는 ▲권역별ㆍ유형별 판매관리 ▲시장점유율 등 영업전략 ▲상병변화와 약품 사용량 비교 등 개발 전략 등.그는 “정보센터의 자료 중 개별 회사 정보는 철저히 통제화되어 있는 만큼 그 활용도가 높다"면서 "마케팅 측면에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정보 자료 요청시 리턴 기간에 대해 “지난해에는 센터 직원들이 데이터 정보 관리에 몰두 하루에 5건씩만 제공됐다”면서 “올해는 유형별로 카타고리는 10일 이내, 맞춤형 정보는 1회에 걸쳐 10일 정도가 소요될 것”이라고
설 명절을 앞두고 ‘희망의 러브하우스(회장: 양덕근)가’ ‘신선설농탕’과 함께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을 위한 “설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 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이 협찬한 이번 행사는 서울 서초구에서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에게 포장 사골곰탕 떡국 3,200명분을 현장에서 전달하고 지방에는 택배로 배송하는 행사이다.‘희망의 러브하우스’는 2002년 1월 설립 이래 약 1,000여 곳의 어려운 이웃에 3억 8천만원 상당의 건축자재 및 가정용품 등을 지원해 온 사단법인 단체로, 광동제약은 작년 12월 이 단체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2009년 소띠 해인 기축년을 맞아 쉐링푸라우코리아의 경구 피임약인 머시론은 20일 오전 10시30~ 11시30분까지 신촌 밀리오레에서 소띠 여성들의 취업을 기원하는 신년이벤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특별히 취업을 준비하는 소띠 여성들의 당당한 사회생활을 응원하는 의미로 마련됐으며, 행사에 참가한 여성들에게 핑크색 복주머니를 전달하고, 각자의 소망을 적어 소망나무에 매달을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파일첨부] 통증의 일시적 경감의 효능이 있는 국소마취제 리도카인 등을 함유한 외용제를 부적절하게 사용하는 경우 발작, 호흡곤란, 혼수, 사망에 이르는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시킬 수 있음을 경고하는 내용을 최근 美FDA가 발표했다.부적절한 사용에는 과량의 국소마취제를 사용하거나 광범위한 부위에 사용하는 경우, 상처가 있거나 자극받은 피부에 사용하는 경우 및 제품을 바른 피부에 랩 등을 감싸거나 열을 가하는 경우가 포함된다.이에 식약청은 리도카인ㆍ테트라카인ㆍ벤조카인ㆍ프릴로카인 등 4개 성분이 함유된 94개업소 총 212개 품목 외용제제에 대해 안전성서한을 배포했다고 20일 밝혔다.해당품목에는 ▲녹십자 기가훌빈크림 ▲동아제약 폼포릭액 ▲명문제약 사노바스프레이 ▲한미약품 파워겔 ▲안국약품 디-스톤액 ▲중외신약 비엠겔 9.6% ▲한올제약 해피카인액 ▲한국파마 레카신액 ▲삼진제약 삼진엘디나크림 ▲한독약품 토쎈크림 ▲우리들생명과학 크리탄크림 ▲휴온스 프카인플러스크림 등이 있다.식약청 관계자는 “의사 및 약사들은 어떤 목적으로든 국소 마취제를 사용하거나 추천하는 경우 원하는 정도의 통증효과를 국소 마취제로서 안전하게 나타낼 수 있는지 또는 다른 처치가 더욱 적절한지를 잘
삼진제약(대표이사 이성우)은 치매치료제인 뉴토인(Neutoin)정을 발매 했다고 최근 밝혔다. 치매는 알츠하이머성 치매와 혈관성 치매가 가장 발병률이 높으며, 뇌신경 세포가 파괴되거나 신경 세포사이에 신경 전달물질인‘아세틸콜린’의 전달에 이상이 생겨 인지 기능과 전신 기능에 전반적인 장애가 초래, 일상생활에 상당한 지장이 발생하는 질환이다.삼진제약에 따르면 치매치료제인 뉴토인 정은 도네페질(Donepezil)을 주성분으로 하여 알츠하이머 형태의 경등도, 중등도 내지 중증 치매 증상의 치료 및 뇌혈관 질환을 동반한 혈관성 치매 증상의 개선제이다. 또한도네페질은 아세틸콜린을 분해하는 효소인 아세틸콜린에스테라제의 작용을 선택적, 가역적으로 억제하여 시냅스에서 아세틸콜린의 농도를 증가시킴으로써 치매환자의 기억력과 인지능력을 향상시키는 작용을 나타낸다고 삼진제약은 밝혔다.삼진제약 관계자는“뉴토인은 특히 중추 신경계에 높은 선택성을 가지고 있으며, 신장애, 간장애 환자에게도 특별한 용량조절 없이 투여할 수 있으며 간독성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 했다”고 밝혔으며“이 약은 1일 1회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고, 복잡한 용량증가의 과정이 필요 없어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제약협회는 시범평가를 포함한 기등재의약품 목록정비사업을 유보하고 제약기업의 경제위기 대응 능력을 높여줄 것을 복지부에 강력하게 호소하고 나섰다.21일 제약협회는 이사 회원사로 등록돼 있는 50개 제약사를 비롯해 100여개 이상 회원 제약사 대표 서명을 첨부한 ‘기등재의약품 목록정비사업 관련 호소문’을 20일 보건복지가족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제약협회는 “기등재의약품 목록정비사업은 제약업계의 위기극복의 자신감과 성장잠재력 상실이 우려된다” 면서 “경제성평가는 가격결정의 절대적 잣대가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경제성평가를 제대로 하기 위한 인프라구축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협회가 복지부에 제출한 호소문에 따르면, 시범사업으로 진행된 고지혈증 치료제의 경제성평가 결과는 많은 문제점이 있어 평가지표의 한계 등으로 비용 효과적이지 못한 의약품의 퇴출 목적을 제대로 달성 할 수 없었다.자칫하면 품목 구조조정을 통해 제약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려던 정책이 결과적으로 약가인하를 통해 경쟁력 있는 기업마저 위기에 빠뜨게 될 것이라고 협회측은 지적했다.특히 지난 정부에서 도입한 선별등재제도의 일환으로 실시중인 기등재의약품 목록정비 시범사업으로 고지혈증치료제 약값이
한국의약품도매협회 서울시지부장(시 도협 회장)에 한상회 씨가 상대후보와 4표 차로 재 선출 됐다. 20일 오후 3시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겸해 열린 18대 회장 선거는 임완호호 고문(풍전약품)이 임시의장을 맡아 진행한 가운데, 한상회 씨가 (사진.한우약품) 총 170명의 선거인단 가운데 87표(51.2%), 남상규 후보(남신약품 대표)가 83표를 얻는 접전을 벌였다.연임에 성공한 한상회 회장은 "승자와 패자가 없이 함께 해나가는 회무로 이끌어 가겠다"고 약속하고, “위기를 기회로 삼아 업계가 한층 발전할 수 있는 전환점으로 삼겠다”고 전했다.또한 그는 그는 “뭉치면 위기 타개할 수 있다”고 독려하며, “회원의 곁에서 신뢰를 구축하며, 강한 협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앞서 출마의 변에서 회무의 연속성을 강조한 그는 ▲의약품 공급내역 보고 제도 개선 상반기 법률적 자문 넣고 결과 밟을 것 ▲제약사의 우월적 경영방식에 회원사가 똘똘 뭉쳐 위상을 제고하고 자립성을 높일 것 ▲유통일원화 사수 ▲KGSP 완전 협회 자율화 위임 △회원사 구조사업과 화합으로사회적 책임 강화 등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제시한 바 있다.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2009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의약품의 안전성ㆍ유효성 심사와 자료작성에 있어 제약업계와 심사자 모두에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해설서를 발간했다고 최근 밝혔다. 식약청에 따르면 동 해설서는 지난해 8월 14일자로 4개의 허가ㆍ심사 규정이 통합된 ‘의약품등의 품목허가ㆍ신고ㆍ심사 규정’이 고시됨에 따라, 동 규정 중 안전성ㆍ유효성 심사와 관련한 사항을 중심으로 해설과 사례를 들어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한 해설서이다.안전성ㆍ유효성 심사 해설서는 2007년 “의약품등의안전성ㆍ유효성심사에 관한규정(식약청고시)에 대한 해설서”로서 처음 마련됐으며, 이번에 발간된 해설서는 새로 개정된 고시에 맞추어 재구성했다고 식약청은 설명했다.또한 새로운 사례와 최근의 질의 응답내용을 추가하여 심사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노력했다고 전했다.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해설서는 국내ㆍ외 제약업계 및 식약청 관계자로 구성된 실무작업반에서 정기적인 회의와 워크숍을 거쳐 마련됐으며, 해석이 달라질 수 있는 조항을 정확하게 설명하고, 구체적인 사례를 반영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면서 “특히 국제공통기술문서 양식을 이용한 신약허가 신청자료 작성에 관한 사항(제6조), 서방성제제, 이식정 등 특수제제의 안정성 입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오는 21일 오전7시30분 서울 중구소재 롯데호텔에서 김천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장 등 10개 소비자단체장과 ‘안전한 식ㆍ의약품, 건강한 소비자’라는 주제하에 조찬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식약청에 따르면 신년도를 맞이해 소비자 단체장들과 식약청 주요간부들과의 상견례를 겸한 이 자리에서 식약청장은 “국민이 체감하는 식탁안전” “안전하고 건강한 어린이 식ㆍ의약 환경조성” 등 2009년도 식ㆍ의약품의 안전관리를 위한 중점시책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또한, 식ㆍ의약안전관리 주요정책에 대해 소비자단체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여 정책추진에 반영하는 기회로 활용할 계획임을 식약청은 밝혔다.식약청 관계자는 “민ㆍ관협조체계하에 소비자중심의 식ㆍ의약안전관리방안 수행을 위해 소비자단체 등과의 정기적으로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09년 소띠 해인 기축년을 맞아 쉐링푸라우코리아의 경구 피임약인 머시론은 20일 오전 10시30~ 11시30분까지 신촌 밀리오레에서 소띠 여성들의 취업을 기원하는 신년이벤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특별히 취업을 준비하는 소띠 여성들의 당당한 사회생활을 응원하는 의미로 마련됐으며, 행사에 참가한 여성들에게 핑크색 복주머니를 전달하고, 각자의 소망을 적어 소망나무에 매달을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알레르기 증상을 개선시키는 레티신정ㆍ액을 19일부터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출시하는 레티신정과 레티신액은 ‘레보세티리진’이 주성분이며 빠르고 지속적인 알레르기 증상개선을 위한 전문의약품이다.회사측에 따르면 효능효과는 알레르기성 비염의 주증상인 재채기, 콧물, 코막힘과 만성 두드러기 및 가려움증을 동반한 피부염, 습진 등의 치료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레티신정과 레티신액은 장기 처방을 필요로 하는 알레르기 증상에 대한 완화효과가 대규모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되었으며 진정작용(졸음)을 개선하고 효능·효과를 강화해 학습에 관련된 기억력, 주의력 및 인지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동성제약 관계자는 “대부분의 항히스타민제가 C등급인 것과 항히스타민제에는 A등급이 없는 것을 감안할 때 FDA 안전성 B등급 평가는 항히스타민제 최고 등급을 의미한다”면서 “레티신정은 6세이상 소아부터 성인까지, 레티신액은 2세이상 소아부터 성인까지 넓은 투여범위를 가지며, 장기간의 치료를 필요로 하는 알레르기 환자에게 강력하면서도 신속하고 지속적인 효과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식약청이 의약품관리에 있어 법적 구속력을 비롯한 수사권, 기소권까지 장착할 것으로 보여 업계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이는 식약청이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인태반의약품 불법유통, 비아그라의 간접광고 등의 문제에 있어서도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 할 수 있다는 의미다.19일 식약청에 따르면 현재 식약청 내 기획조정관실에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중앙기동단속반’ 출범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중앙기동단속반’의 가장 큰 특징은 현재 식품안전국 식품관리과 내에 설치돼있는 기동반속반처럼 특별사복경찰관리 제도를 도입한다는 것이다.식약청 관계자는 “현재 식약청에서 이 같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며 “아직 세부적인 방향이 나온 것은 아니지만 계략적인 형태는 검찰에서 단독 수사권을 행사할 수 있는 검사를 받고 그 중심으로 단속반이 운영되는 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수사권이 부여된다는 것은 문제 부분에 대해서 형사처벌을 바로 내릴 수 있다는 것”이라며 “기동단속반의 주 타켓은 의약품의 유용, 위조 제조, 무허가 수입 등 행정처분을 넘어 법적 판단이 필요한 부분일 것”이라고 설명했다.또 다른 관계자는 “중앙기동단속반은 기소권을 가진 검사 중
의약품 유통부조리 신고센터가 가동에 따르는 실무 준비 및 문제점을 보완해 오는 2월초 이사장단회의를 거쳐 시범운영될 예정이다.20일 제약협회는 의약품유통부조리 신고센터 가동과 관련해 신고내용에 대한 공정한 처리의지를 다지고 있어 구두선에 그치지 않을 것임을 강조했다.협회는 센터운영을위해 녹십자.중외.한독.환인.협회 사무국 1인 등 업계관련자 5명과, 공정경쟁연합회.병원협회.변호사 각1인 외부인사 3명으로 총8명의 운영위원을 위촉할 예정이다. 이중 공정경쟁연합회는 내정됐으며, 병원협회 관련자는 협회 내부 조율 중에 있다고 협회측은 밝혔다.신고센터 운영에 있어 5대 최우선 근절 부조리 유형 핵심내용으로는 ▲대학병원 등의 발전기금 지원행위 ▲공정경쟁규약 범위를 벗어난 국내외 학회지원 행위 ▲제약사의 의약단체 개별지원 행위 ▲시장선점을 위한 과도한 랜딩비와 처방사례비 ▲시행의무 이외 의약품의 시판후 조사(PMS)를 통한 지원행위 등이다.이와함께 제약협회는 올해를 투명질서 확립의 원년으로 삼고 공정위, 복지부 등의 의약품유통투명화와 유통부조리문제 해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뒷받침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이에 협회는 센터 규정에 고질적인 리베이트 제공 행태 근절을 위해
2007년 가장 많이 수출한 완제의약품은 베르나바이오코리아의 5가 혼합백신 ‘퀸박셈’으로 나타난 반면 가장 많이 수입한 완제의약품은 한국와이어스의 폐구균백신 ‘프리베나 프리필드주’로 나타났다. 식약청의 ‘2008년 식품의약품통계 연보’에 의하면 2006~2007년 완제의약품 수출액 상위10개 품목 중 퀸박셈이 2007년 7913만달러로 수출액1위 자리를 차지했으며, 2007년 기준 전년대비 수출증가액이 가장 높은 품목은 1724%의 급격한 수출액 증가를 보인 당뇨병치료제 보글리보스로 확인됐다.퀸박셈의 뒤를이어 VACCINES FOR HUMAN MEDICINE이 2043만달러의 수출액을 올려 2위를 차지했으나, 위염·위궤양치료제인 오메프라졸과 레바미피드가 2007년기준 전년대비 각각 108%, 86%의 수출액 증가세를 보이며 3,4위 자리를 차지했다.이어 B형간염백신 헤파박스 진은 779만달러를 기록하며 181%의 수출액 증가율을 보였다. 또한 아이비글로불린 630만달러, 성장호르몬 472만달러, 모빅캡슐 428만달러, 보글리보스 359만달러, B형간염백신 329만달러의 순으로 집계됐다.한편, VACCINES FOR HUMAN MEDICINE와 B형간염백신은
보령제약은 2009년 전년대비 20%성장을 매출 목표로 정하고 기존주력 제품성장과 미래 성장동력이 될 신제품 개발 및 R&Dㆍ영업 등 전 부문에 걸친 공격경영을 통한 성장에 주력할 방침이다. 사노피의 성공신화를 이뤄내 경영의 귀재로 불리는 김광호 사장은 보령제약의 리더쉽을 항암제라고 말할 수 있도록 대표 품목군으로 육성하고 국내제약사 중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도록 키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 잘 갖춰진 보령제약의 항암제 조직을 통해 금년에는 항암제 부분에서 가장 큰 매출을 올리는 제약사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호 사장은 “독일 비오신사로부터 국내 판매권을 받아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갈 ‘셀레나제’는 비급여 제품이기때문에 지금까지 약가가 불안정한 상황에서는 매출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면서 “‘메게이스’와 더불어 비급여 제품을 갖춰야 항암제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이와함께 김광호 사장은 2009년 경영방침을 ‘지속가능경영’으로 설정하고 ▲생산성 배가 ▲낭비 100% 제거 ▲지속적 개혁과 도전을 핵심과제로 삼았다. ◆2009년 국내항암제 비즈니스 제약사 중 1위 목표항암제 부문은 다양한 포트폴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