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은 최근 의약품국제조화회의(ICH)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ICH가이드라인 교육센터(APEC 규제조화센터)를 우리나라에 유치하는 개가를 올렸다. 이번 유치의 의미는 APEC 21개 회원국의 의약품허가담당자와 네트워크 형성으로 향후 국내 의약품 및 의료기기의 해외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구축 할 수 있게 된다는 점에 있다. 또 국내 제약기업이 ICH 전문가로부터 직접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아 국제경쟁력 강화에 크게 일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제약 및 의료기기 산업계의 국제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돼 우리나라 제약업계에 매우 고무적인 일로 평가받고 있다.즉, ICH 규제당국자 전문가 및 각 제약협회 전문가들이 교육을 위해 매년 우리나라에 방문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교육을 받기위해 APEC국가들의 제약회사 및 연구기관들이 우리나라로 집중되게 된다. 따라서 인적네트워크가 형성되면서 선진기법을 터득하는 등 우리나라 제약회사 수준을 높일수 있는 기회가 보장되는 것.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11월 8일부터 14일까지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되는 ICH(국제조화회의) 정기회의에 참석해 APEC Harmonization Center (APEC 규제조화센
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의 임원들이 양로원을 찾아 자원봉사를 펼쳤다. 보령제약은 김은선 부회장 등 보령제약그룹 계열사 임원 17명이 지난 22일 종로구 구기동에 있는 청운 양로원을 방문해 대청소 및 식사 준비 등의 봉사 활동을 했다고 25일 밝혔다.이와함께 회사측은 노인들을 위한 선물로 발마사지 기기와 물티슈도 증정했다고 전했다.보령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령제약그룹은 기업 이익의 사회환원 차원의 기부활동 외에도 자원봉사 동아리인 ‘1%클럽’활동, 난치병 환아를 돕기 위한 일일호프 행사 등 다양한 자원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다.
한미약품 연구센터 권세창 연구위원 모친 황영자(73세) 별세* 빈소: 서울시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4호실(02-2072-2010)* 발인: 2008년 11월 26일(수) 10시* 연락처: 011-243-4818
바이엘쉐링제약은 오는 26일 자사의 본사 CEO 안드레아스 피빅(Andreas Fibig)을 비롯한 최고 경영자 그룹이 삼성서울병원에 방문한다고 25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방한에서 바이엘쉐링제약의 본사 경영진들은 국내 최고 연구 및 진료 기관 중 하나로서 삼성서울병원을 방문, 병원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를 받고 병원 내 임상시험센터와 암센터를 살펴볼 예정이다. 바이엘쉐링관계자는 “삼성서울병원은 첨단 인프라를 구축, 세계적인 의료기관으로 도약하고 있는 국내 최고 의료센터 중 하나이다”면서 “특히 최신 수준의 임상시험센터와 함께 올 1월 문을 연 아시아 최대 규모의 암 센터까지 최상의 진료를 구현하는 선도 병원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어 이번 투어는 국내 임상 연구 및 진료 경쟁력을 직접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바이엘쉐링제약의 이번 방한은 본사 CEO의 첫 번째 한국 방문이자 아시아태평양 지역 중 최초 방문이다. 특히 삼성서울병원 방문은 한국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전략 국가로 선정한 바이엘쉐링제약이 향후 5년간 계획된 ‘한국 전략(Korea Strategy)’의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루어졌다.바이엘쉐링제약의 안드레아스 피빅 본사
한올제약은 현재 개발 중인 아토피신약 HL-009의 임상3상 신청서를 식약청에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아토피신약 HL-009는 아데노실코발라민 나노리포좀 제제로 치료효과가 뛰어나고 부작용이 전혀 없어 아토피 치료에 있어서 독점적이고 혁신적인 치료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약이다.현재 국내외에서 아토피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는 제품들은 보습제와 스테로이드제제, 면역억제제 들이다. 그러나 보습제의 경우 부작용이 없는 반면에 치료 효과가 떨어지고, 스테로이드제제와 면역억제제는 치료효과는 뛰어나지만 부작용이 많고, 내성이 발생하는 문제 등으로 인해 장기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즉, 한올제약의 HL-009는 치료효과는 스테로이드 제제의 90% 이상의 효능을 보이면서도 부작용이 전혀 없고 장기간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장점이라는 것.한편, 2007년 Data monitor 기준으로 주요 선진국 7개국(미국, 일본, 프랑스, 독일,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의 아토피피부염 환자는 4,200만 명에 이르며, 장기간 사용 가능한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도 세계시장규모는 2조8천억 원에 달한다.한올제약은 HL-009를 글로벌
내년 제약업종 주가투자 매력도는 하반기보다 상반기가 높을 전망이라는 의견이 제시됐다.이는 연말 약가재평가 영향이 극히미미한 가운데,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대형 제네릭 신제품 출시 효과가 상반기까지는 어닝에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며, 글로벌 주식시장에서 여타 업종 대비 상대적으로 경기방어적인 업종 특성이 상반기 주식 시장 약세 국면에서 투자 매력도로 부각될 것이라는 예상때문.유진증권은 내년 하반기 보수적인 전략을 권고하는 이유에 대해 상반기를 Peak로 대형제네릭 신제품 출시가 일단락될 전망인 가운데 연말로 갈수록 전반적인 보험약가의 하향 조정을 요구하는 경제성 평가에 대한 영향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했다.이혜린 애널리스트는 “내년 상반기 코자의 복합제인 코자플러스의 제네릭화 이후 연간 처방금액 400~500억원 이상의 대형 품목의 제네릭화는 일단락된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이후에도 제네릭 신제품 출시가 잇따를 예정이지만, 연간 처방 규모가 100~200억원 안팎으로 대형 제약사 매출의 기여 성장율은 극히 미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보령제약은 보령제약그룹 김승호 회장이 21일 충청신문이 선정한 ‘아름다운賞’의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아름다운상’은 충청신문이 지난 7월부터 연재하고 있는 ‘아름다운 사람들’ 중 충청지역 언론인들의 심사를 거쳐 선정하며 김승호 회장은 제 1회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김승호 회장은 충남 보령출신으로 50여 년간 제약업계 몸담으며 한국 제약산업의 발전에 미친 공로와 보령의료봉사상, 보령암학술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이익의 사회에 환원에 앞장 선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았다”고 밝혔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아토피성 피부염 보습관리를 위한 코스메수티컬 화장품 ‘이지듀아토’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이지듀아토는 대웅제약이 지난 6월에 WHO 일반명 ‘네피더민(Nepidermin)’을 획득하고 세계최초로 의약품화에 성공한 EGF 피부재생 성분이 나노리포좀으로 함유되어 있고, 새로운 추출 방법에 대한 특허를 획득, 소양증 감소와 피부면역 기능을 증진시킨다고 알려져 있는 GLA(감마리놀렌산)이 풍부한 동백·미슬토 오일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보습력을 강화하는 피부 표피층을 구성하는 지질의 주요성분인 고농도의 세라마이드가 주요 성분이다.이지듀아토의 마케팅 담당자인 조동균 PM은 “이지듀아토 출시를 시작으로 2009년 상반기에 로션과 바디워시 타입의 이지듀아토 제품라인을 완성하여, 토털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대웅제약의 원천기술인 고활성, 고농도의 EGF를 근간으로 다양한 스킨 케어 제품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안전한 3無(스테로이드, 항생제, 항히스타민제)성분과 특별한 3중 작용(천연보습, 피부재생, 피부보호막) 시스템의 고농도 ‘이지듀아토’ 크림은 약국 및 병·의원에서 만나 볼
대원제약(대표 백승호)은 지난 22일 서울광진문화예술회관에서 서울적십자사와 공동으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김장담그기 행사에서 대원제약 임직원 100여명과 적십자 봉사원 50여명이 4시간 동안 배추 1천여포기의 김장을 담갔으며,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적십자사가 지정한 광진구내 저소득층 약 200세대에게 전달됐다. 또한, 행사 비용은 전액 대원제약측에서 제공했으며, ‘사랑의 김장나눔행사 이외에도 대한적십자가 생활여건이 취약한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효 실천프로젝트’에도 기부금을 지원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대원제약 백승열 대표는 “뜻깊은 행사에 동참해준 임직원과 적십자 봉사원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최근 경제상황이 좋지 않아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을 소외된 이웃들이 우리의 작은 관심과 손길로 인하여 다소나마 위안을 삼고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한편, 대원제약은 2006년 5월 대원 이웃사랑회 발족이후 매달 장애우, 불우아동 시설 등을 방문하여 자활사업, 친교행사 등을 지원하여 왔으며 연말 불우이웃돕기 행사의 일환으로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3년째 김장행사를 진행해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임상중인 백혈병 치료제 IY5511이 11월 24일 보건복지부 산하 보건산업진흥원의 하반기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 과제 공모에서 신약임상시험연구 지원과제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일양약품에 따르면, IY5511의 임상연구 과제비로 2년간 복지부로부터 38억원을 지원받게 되며, 이는 단독과제 지원비용으로는 최대규모로 IY5511의 기대성과 시장성을 인정받은 것이다. 또한, IY5511은 복지부의 2차에 걸친 기술성과 사업성 평가에서 현재 진행중인 임상과 제품화에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기대성과에서 고가항암제 대체를 통한 국가경쟁력 제고와 세계항암제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평가 받아 이번 과제에 선정됐다고 일양약품은 설명했다.일양약품 관계자는 “이 외에도 IY5511의 개발이 다양한 암 치료의 응용과 세포 내 신호전달체계를 밝히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기대성과를 밝혔다. 현재, 가톨릭 의대 성모병원에서 임상 1상을 진행 중인 IY5511은 기존 백혈병 치료제 보다 약효의 우수성과 부작용 발현이 낮고 글리벡 내성에도 강해 차세대 백혈병 치료제로 평가 받고 있으며, 희귀 질환 항암제로 임상 2상 완료만으로 제품화가 가능하다.
합병증 보유 여부에 상관없이, 강력요법을 실시해 HbA1c 수치를 6%대로 내린 사람들의 경우 7%까지만 내린 사람들에 비해 심장병이 더 악화되고, 심장 사망률이 더 높다는 임상결과가 미국 의사회지(JAMA) 최신호와 미국 내과학술지 최신호에 발표됐다고, 24일 한올제약이 밝혔다.성인형 당뇨병의 혈당조절 요법에는 표준요법과 강력요법이 있는데 표준요법은 당화 헤모글로빈 수치(HbA1c)를 7%까지만 내리는 통상적 방법이며 강력요법은 합병증이 있는 자들에게 복합처방을 강행하면서 HbA1c 수치를 6%대로 내리는 방법이다.그러나 합병증이 있든 없든 강력요법을 실시하여 HbA1c 수치를 6%대로 내린 사람들의 경우 7%까지만 내린 사람들에 비해 심장병이 더 악화되고 심장 사망률이 더 높다는 설명이다.이는 오래전부터 종종 발표돼 왔지만 이를 확인하기 위한 최근의 대형 임상들을 통해 속속 입증 됐으며 미국 의사회지 최신호와 미국 내과학술지 최신호가 이를 발표한 것.한올제약 관계자는 “강력요법은 Metformin(글루코다운 OR)에 sulfonylurea를 병용하거나 여기에 Glinide계 또는 최신 약들을 더 추가하거나 심지어 Insulin 주사까지 병용하는 방법이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21일 이레사의 대규모 임상연구 결과가 세계적인 의학저널인 란셋 최신호에 게제됐다고 24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INTEREST연구가 지난해 한국에서 열린 세계폐암학회(WCLC, World Conference on Lung Cancer, 2007년 9월)에서 발표된 데 이어, 이번에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의학저널인 란셋지에 게재됨으로써 이레사는 비소세포성 폐암 치료에 있어서 화학요법 치료제(도세탁셀)와 효과 면에서 동등하고 삶의 질 개선 측면에서 더욱 우수함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다.INTEREST 연구의 공동 주 연구자인 에드워드 김 교수는 “이번 연구는 선행 치료를 받은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화학치료와 비교했을 때 표적 치료제의 역할을 확인했다는데 의의가 있다”면서 “연구결과 이레사가 도세탁셀 만큼 효과가 우수하면서 내약성 프로파일은 더욱 우수하게 나타났다.”고 밝혔다.또한 공동 주연구자인 쟝 이브 둘리아드 박사는 INTEREST 연구에 대해 “화학치료제와 효과는 비슷하면서 내약성이 더 나은 경구용 치료제가 있다는 것은 환자들을 치료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대안이 될 것이다.”라고 연구의 의의를 전했다.란셋은 1823년
한국마이팜제약(회장 허준영)은 지난 15일과 18일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람들”(회장 장윤창)의 자원 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후원했다고 최근 밝혔다.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람들”은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하여 설립한 자선 봉사단체이다.회사측에 따르면, 지난 15일 “함께하는 사람들”은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에서 독거노인들에게 겨울철 월동준비로 연탄 1만장을 전달했으며, 이 자리에 함국마이팜제약(회장 허준영)의 임직원 일동은 직접 연탄 배달과 자원 봉사 활동에 참여해 후원했다.또한, 지난 18일에 “함께하는 사람들”은 올림픽홀에서 일일호프를 개최하였는 바, 한국마이팜제약(회장 허준영)은 자사의 인기 제품인 태반영양제 ‘이라쎈’등을 지원하고서 후원금을 전달했다.이날 모금한 기금은 전액 불우이웃 돕기에 기부된다. 참여한 사람들로는 함께하는 사람들 회장 장윤창(배구)을 비롯하여 황영조(마라톤),심권호(레슬링),임오경(핸드볼), 추미애(전국회의원)씨 등이다.
제약업종 지수가 최근들어 투자매력도가 높아지며 흐름이 상승세로 전환되고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이는 국내 제약업종 지수 약제비 적정화 방안, 약가재평가, 기등재 의약품 정비 계획 등 정부 정책 리스크 부각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주가 상승 흐름을 이어 갔으나, 글로벌 거시변수의 영향에 따른 신용 경색이 경기 침체로 이어지는 구조상의 악순환적 여파가 제약업종 지수로 파급되면서 낙폭과대 양상을 보이다가 최근 투자매력도가 상승한 것.굿모닝신한증권에 따르면, 현재 MSCI(세계주가지수)제약주 대비 28.8% 할인되어 거래되고 있고, 기존 국내 제약산업의 MSCI 대비 고평가된 측면으로 인한 낮은 투자매력도에서 MSCI 대비 저평가된 측면으로 인한 높은 투자매력도로 전환됐기 때문에 그만큼 국내 제약업종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된다.배기달 애널리스트는 “올해는 리피토, 울트라셋, 코자 등 대형 오리지널 신약들의 제네릭 의약품 발매가 현실화되면서 시장 선점을 위한 마케팅 경쟁이 심화됐으며, 환율 변동성 확대에 따라 수입 원재료가의 원가 부담이 증대됐던 한해였다”고 말했다.즉, 이에따라 국내 제약사들의 수익성이 둔화되면서 실적 모멘텀에 의한 주가 상승을 기대하기가
헬스케어 전문 홍보대행사 더 커뮤니케이션즈 엔자임(대표 이혜규/김동석)이 진행한 유방암 인식개선을 위한 핑크리본캠페인이 ‘아시아태평양PR상(Asia Pacific PR Awards)’과 ‘한국PR대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최근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11월 20일 밤 홍콩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된 ‘2008 아시아태평양 PR상’ 시상식에서 중국, 일본, 호주, 인도, 홍콩 등에서 접수된 총 372건의 PR 사례 중 엔자임이 제출한 여성 유방암 극복을 위한 남성의 역할 증진 캠페인(핑크타이캠페인)이 ‘사회공헌 부문’과 ‘프로모션 부문’의 우수 PR상으로 선정됐다. 아시아태평양 PR상은 세계적인 커뮤니케이션 매체 ‘미디어’(Media)지(誌)가 주최해 매년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가장 우수한 PR사례를 발굴해 수상하는 국제PR상이다.이 사례는 최근 국내 최대의 PR상인 한국PR대상에서도 ‘공공문제부문’의 우수PR 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국PR대상 시상식은 한국PR협회 주최로 11월 27일 홍은동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한국유방암학회 주최,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후원으로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된 핑크리본 캠페인은 여성 위주의 핑크리본캠페인에 남성들의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