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사장 박선근)은 최근 서울 동작구 CTS 아트홀에서 제2회 종근당 볼그레 임신수기 공모전 당선작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회사측에 따르면,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임신수기 공모전에서는 김지혜 씨의 ‘성장에세이(무제)’가 대상, 노경남 씨의 ‘루이개똥’과 신경숙 씨의 ‘가을이 깊어지면 만나게 될 너에게’가 우수상, 그 외 12편이 장려상 및 가작으로 선정됐다. 종근당은 지난 9월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태어날 아기에게 들려주고 싶은 임신기간 중 에피소드 또는 바람’을 주제로 임신수기를 공모, 총 514편의 응모작을 대상으로 KBS 방송작가 김자영 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상에는 상패를 비롯하여 상금 300만원, 우수상에는 150만원, 장려상에는 70만원, 가작에는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수상자 전원에게는 유모차, 카시트 등 다양한 상품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또한 예비엄마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상작 모음집은 추후 단행본으로 발간될 예정이다. 진실성, 문학성, 희망성 세가지 기준으로 이번 수기를 심사한 김자영 작가는 “아기는 부부에게 축복이고, 희망이며, 설렘이자 책임감을 느끼게 해주는 소중한 존재”라며 “이번 공모전은
LG 생명과학(대표이사 김인철사장)은 서울대병원 혁신형세포치료연구중심병원사업단(IRICT, 단장 박영배 교수, 내과 과장)과 세포치료제 공동 연구과제발굴 및 상용화 과제발굴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금번 행사는 서울대병원 첨단세포유전자치료센터에서 개최되었으며, LG생명과학 김인철사장, 서울대병원 박영배 단장을 비롯한 공동연구 책임자 및 실무진들이 참석했다.LG생명과학과 혁신형세포치료연구중심병원사업단은 “연구개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공동연구 과제를 발굴하고, 상용화에 근접한 연구성과에 대해서는 LG생명과학이 우선적으로 상업화 추진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한편, 서울대병원 사업단은 2006년 12월 생명과학분야의 첨단 연구 지원을 위해 정부에서 2011년까지 5년동안 지원하는 혁신형 연구중심병원 사업단 공모에 선정돼, 차세대 의약분야로 각광받고 있는 재생의학 분야의 핵심인 세포치료제를 중심으로 난치병 치료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제놀쿨, 제놀탑 등 녹십자 ‘제놀’류 공급가격이 내달 1일부터 평균 7.5% 인상된다.이 같은 공급가 인상은 10여년만에 이뤄진 것이며 인상폭은 타사제품의 10%~15% 인상보다는 낮은 수치다.녹십자 관계자는 “인건비, 원자재 등의 가격상승요인에도 불구하고 최근 10여년간 공급가 인상을 자제해 왔으나 환율급등으로 포장재 등 원자재 값이 치솟아 첩부제 공급가 인상이 불가피하게 이뤄졌다”고 말했다.이어 이 관계자는 “공급가 인상이 10년여만에 이뤄지는 만큼, 약국가와 소비자의 충격을 감안해 인상요인의 상당부분을 녹십자가 자체 부담해 상대적으로 소폭 인상하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치열한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첩부제 시장은 약국 총 시장이 650억원 정도로 형성되어 있으며 그 중 녹십자 제품군이 약 20%를 점유하고 있다.
한국와이어스노조는 8일간의 태백산 단체 합숙투쟁을 마치고 오늘(19일) 강추위 속에서 첫 장외투쟁을 전개했다.와이어스노조가 사측에 요구하는 5대 핵심요구 사항은 ▲정당한 임금인상 ▲사규준수 ▲SMTP철회 후 공정한 평가제도 협의 ▲COC(Code of Conduct) 경영중단 ▲노조탄압 중단 및 사죄 등이다.와이어스노조 관계자는 “5대 핵심 요구사항을 사측과 충실히 협의할 것이다”면서 “사측으로 부터 타장하고 납득할 만한 협상 결과가 쟁취될 때까지 무기한 총파업으로 끝까지 투쟁할 것이다”고 밝혔다.또한 그는“요구사항과는 별도로 사측에서 자행한 노조 부위원장 폭행에 대한 ‘진상조사위원회’를 공동 운영할 것을 강력히 요구할 것이다”고 강조했다.이와관련해, 이같은 폭행사건은 와이어스 본사 Leagal 담당 팀의 방문조사가 지난14일 끝났으며, 다음주 중에 본사에서 조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와이어스 노사는 오늘(19일)오후 3시경 임금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와이어스노조는 8일간의 태백산 단체 합숙투쟁을 마치고 오늘(19일) 강추위 속에서 첫 장외투쟁을 전개했다.와이어스노조가 사측에 요구하는 5대 핵심요구 사항은 ▲정당한 임금인상 ▲사규준수 ▲SMTP철회 후 공정한 평가제도 협의 ▲COC(Code of Conduct) 경영중단 ▲노조탄압 중단 및 사죄 등이다.와이어스노조 관계자는 “5대 핵심 요구사항을 사측과 충실히 협의할 것이다”면서 “사측으로 부터 타장하고 납득할 만한 협상 결과가 쟁취될 때까지 무기한 총파업으로 끝까지 투쟁할 것이다”고 밝혔다.또한 그는“요구사항과는 별도로 사측에서 자행한 노조 부위원장 폭행에 대한 ‘진상조사위원회’를 공동운영할 것을 강력히 요구할 것이다”고 강조했다.이와관련해, 이같은 폭행사건은 와이어스 본사 Leagal 담당 팀의 방문조사가 지난14일 끝났으며, 다음주 중에 본사에서 조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와이어스 노사는 오늘(19일)오후 3시경 임금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식약청은 내년부터 150개 제약업체를 대상으로 새GMP제도 연착륙을 위한 현장 중심지도ㆍ점검 제조(수입)ㆍ품질 취약업소의 중점 관리체계로 전환해, 현장방문 밸리데이션을 지도ㆍ점검할 계획이다. 또 밸리데이션 미실시 및 밸리데이션 실시계획서 결과 보고서를 작성하지 않고 의약품을 제조ㆍ판매한 경우 행정처분 대상이 된다.식약청은 19일 약의날 행사를 맞아 김호동사무관은 2009년 새GMP제도 운영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발표 자료에 따르면, 내년부터 실사를 통해 제약업체들의 밸리데이션 지도.점검을 병행실시하며, 오는 2010년부터 의무화되는 “세척,시험방법,제조지원설비, 컴퓨터시스템 밸리데이션”에 대한 실무위주 교육을 실시해 GMP업소 대상 밸리데이션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또한, 업체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밸리데이션 표준프로토콜 및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자가 밸리데이션 수행 실시모델 및 세부운영절차를 제공할 예정이다.이와함께 식약청은 제조소 이전시 공정벨리데이션 종류와 동시적ㆍ예측적 밸리데이션을 진행하도록 하는 내용을 발표한다.앞서 식약청은 자료제출에 대한 업계 부담을 경감시키고 밸리데이션의 자율적 실시를 통한 안정적정착을 위해 기허가 의약품의 밸리데이션
올 10월 원외처방 고지혈증치료제 시장에서 유한양행의 아토르바가 리피토 제네릭 시장점유율 20%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측 관계자에 따르면,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토는 월매출 67억, 연간 800억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월 리피토 제네릭이 출시되면서 시장 점유율은 급격히 변화됐다.오리지널 리피토의 6월 시장점유율과 매출액은 76%와 93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나, 최근 10월 원외처방 시장에서는 50%점유율과 72억원의 매출을 올려 점유율과 매출액 모두 대폭 감소된 것으로 드러났다.이는 유한양행의 아토르바, 동아제약 리피논, 한미약품의 토바스트가 리피토 제네릭의 3강체제를 구축하며 시장 점유율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특히 유한양행의 아토르바는 10월원외처방 시장에서 리피논(15억)과 토바스트(10억) 매출의 2배이상인 29억원을 기록했다.실제로, 츨시된 첫 달인 6월 세 품목의 리피토 제네릭 시장점유율은 아토르바 13%, 리피논 6%, 토바스트 4%였으나, 최근 10월 시장점유율은 아토르바20%, 리피논10%, 토바스트7%로 점유율이 확대됐다. 이처럼 리피토 제네릭이
올 10월 원외처방조제액은 6,579억원을 기록해 전년동월대비 2.0%감소해 급격한 시장둔화세를 보이며, 올해 들어 첫 마이너스 성장세를 나타냈다. 이같은 마이너스 성장세에 대해 업계 및 증권가는 원외처방 조제액이 마이너스 성장을 이어가지는 않을 것이라 예상했으며, 각 치료영역별 저가 제네릭 의약품들의 다수 등장을 역신장의 원인으로 판단했다. 굿모닝신한증권 외 다수 증권사가 일제히 발표한 10월 원외처방자료에 따르면, 동아제약이 21.7%의(282억) 증가율로 상위업체 중 가장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으며, 뒤를 이어 유한양행 15.7%(228억), 종근당 7.1%(172억), 한미약품이 0.7%(317억) 성장했다. 이중 동아약품은 효자품목 스티렌과 플라비톨. 오로디핀의 급격한 성장세에 힘입어 1위자리를 고수했으며, 한미약품은 그동안 꾸준한 성장을 해오던 고혈압치료제 아모디핀이 감소하는 모습을 나타내 전년동월대비 0.7% 소폭성장에 그쳤다. 반면 중외제약 -3.4%, 대웅제약 -4.2%, 일동제약 -6.4%로 역신장을 한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부광약품과 sk케미칼은 각각 -11.9%, -31.2%로 두자리수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였다. 이중 대웅제약은 고혈압치료
올 10월원외처방시장에서 한국BMS 바라크루드가 꾸준한 성장세를 몰아 드디어 GSK의 헵세라를 제치고 처음으로 2위자리에 등극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B형간염치료제 경쟁 품목 중 전년동월대비 유일하게 성장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바라크루드는 올10월 전년동월대비 125%증가한 35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현재 1위인 GSK의 제픽스 턱및까지 바짝 추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또한, IMS데이타 3Q분석 결과에서도 전년동기대비 210%의 증가세를 과시하며 출시2년만에 올 3분기에만 11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이같은 바라크루드의 뚜렷한 성장세는“낮은 내성 발현율과 강력한 바이러스 억제효과의 Dual Protection”을 입증하는 우수한 임상결과를 알리는데 중점을 둔 Scientific Promotion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BMS관계자는 밝혔다.이와관련해 바라크루드는 최근 유럽간학회가 만성B형 간염 치료 경험이 없는 환자를 위한 1차 치료제로 추천됐으며, 바라크루드에 대한 추천 내용은 유럽간학회의 새로운 가이드라인인 만성B형 간염관리에 포함되기도 했다. 한편, B형간염치료제의 양대산맥으로 불리던 제픽스와 헵세라는 올 10월원외처방
식약청은 신약 및 개량신약의 신속한 시장진입 지원을 위해 내년에는 제품화 지원센터운영, 우선적 신속검토, 복합조합품목에 대한 세부처리절차를 마련 중이다.19일 식약청이 후원하고 대한약사회 등 7개 단체가 공동주최하는 제22회 ‘약의 날’행사를 맞아, 의약품안전정책 세미나에서 김인범 사무관은 신약과 개량신약 개발 지원 방향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또한, 한미FTA협상, 신약의 R&D 생산성 저하 등 제약산업의 환경변화를 고려해 유용성ㆍ의약기술 진보성이 있는 개량신약 개발에 중점을 두고 신약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임을 밝힐 예정이다.식약청의 제약산업 현황 자료에 따르면, 국내의약품 생산액은 11조3천억원으로 국내 총 생산의 약 1.3%, 세계시장의 1.8%의 규모로, 국내 의약품 수출액은 9,800억원, 수입액은 2조6천억원 규모이다.이와관련해 완제품 생산기업 중 연 매출액 100억 미만 업체가 약 50%를 차지하며 매출액1위 기업이 약 5~7천억원대로 세계적 기업의 1/80~1/100순준에 불과한 실정이다.의약품사용현황을 살펴보면, 건강보험 청구 상위 20품목 중 주요 다국적 제약회사 제품이 15품목(5,873억원)을 차지하고 있으며, 건강보험 청구총액
동아제약(대표이사 김원배)은 최근 모발 염색제 ‘비겐 향기나는 헤어칼라’를 발매했다.회사측에 따르면, ‘비겐 향기나는 헤어칼라’는 일본 최고의 염색약 전문회사인 호유(HOYU)社의 수입완제품이다. ‘비겐 향기나는 헤어칼라’는 냄새를 결정 구조안에 담는 크리스탈 크림이라는 신기술로 염색약 특유의 냄새를 없애고, 자스민과 장미를 첨가한 플로럴(Floral) 향에 자몽향을 넣어 염색 시 편안한 기분으로 염색할 수 있다. 또한 해초엑기스, 올리브오일, 알로에엑기스 등 3종의 천연식물성 성분이 배합되어 있어 염색 후 모발을 촉촉하고 윤기 나는 최상의 상태로 만들 수 있다. ‘비겐 향기나는 헤어칼라’는 크림형태의 튜브타입으로 되어 있어 사용 후 남은 것은 다시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특히 염색하기 쉬운 투웨이 브러쉬로 모근이나 가르마 부분의 눈에 거슬리는 백발도 골고를 염색할 수 있으며 15분만에 흰머리를 염색할 수 있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송경태 회장의 장녀 영선 양이 오는 11월 29일 (토) 오후 1시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김춘영 씨의 장남 평재 군과 화촉을 밝힌다. 일시: 2008년 11월 29일 (토) 오후 1시 장소: 임페리얼 팰리스(구 아미가 호텔) 7층 두베 문의: 02-6000-1862(운영지원팀)
한국MSD (현동욱 대표)는 최근 제 8회 청년슈바이처상 시상식을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제 8회 청년슈바이처상의 수상자는 ▲ 전공의 학술상에 서영준 씨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기초의학전공의) ▲ 의대생 학술상에 이호준 씨 (제주대학교 의학과 4학년) ▲ 의대생 봉사상에 이준범 (한양대학교 의학과 3학년) 씨로 선정됐다. 전공의 학술상 수상자인 서영준 씨는 해외 유수 학술지에 신경약리학 관련 25편(SCI지-과학기술 논문색인 지수-24편 발표)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제 1저자로 연구 논문 발표에 있어 주도적 역할을 해 온 공로가 인정 됐다. 의대생 학술상 수상자 이호준 씨는 대한간학회지/대학역학회지 등에 제 1저자로 논문을 발표한 것 외에도, 제주 농촌건강 장수마을로 선정된 마을들을 대상으로 한 건강검진에 참여하는 동안 노인의 근육량과 악력간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를 실시하는 등 제주도라는 지역 사회 기반을 통한 창의적인 연구 주제가 돋보여 수상에 이르게 됐다. 또한 의대생 봉사상 수상자 이준범 씨는 외국인 노동자 진료소, 노숙인 진료소, 정신건강센터 등에서의 진료보조 및 봉사활동 등 적극적이고 자기 주도적인 자세로 꾸준히
국내제약산업의 선진화를 위해 신약개발과 수출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어, 이와관련해 국내 주요 제약사들의 국산 신약에 대한 현재까지의 수출체결과 해외 임상 현황을 살펴봤다.먼저 동아제약의 자체개발 신약인 발기부전 치료제 자이데나는 미국에서 임상2상을 완료했으며, 지난 7월22일 브라질, 콜롬비아 등 남미11개국을 포함해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등 총 16개국과 1억6천8백만달러(약 1,700억원) 규모의 수출계약 체결을 공시한 바 있다.이로써 자이데나의 누적수출계약 규모는 3억달러에 이르러 완제품 수출은 2009년부터 본격화가 예상돼 지속적인 매출 증가가 기대되고 있다.또한, 동아제약의 또하나의 국산신약 위점막보호제 스티렌은 올해 800억원에 가까운 매출이 예상돼며 동아제약 ETC효자품목으로 자리잡았으며, 중국대륙약업과 신약수출체결을 해 향후 5년간 2천만달러의 매출이 예상되고 있다. 이와함께 동아제약 항생제 DA-7218은 임상2상을 진행중에 있다.미국임상3상 중단으로 곤혹을 치른바 있는 일양약품 위궤양치료제 일라프라졸은 중국에서 판매 허가를 받아 시판중에 있으며, 이를 시작으로 국내 및 동남아시아 미국시장 등 내년부터 가시적인 수익성이 시작될 것으로
한올제약은 회사가 후원하는 대전시 개원내과의사회의 ‘글루코다운 OR 750mg’의 심포지엄이 지난 13일 개최됐다고 17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60명의 대전 내과개원의들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은 ‘당뇨병 치료의 최신지견’에 대하여 심도 깊은 토의가 이루어졌다.제2형 당뇨병 치료에 도움을 주고자 박승억 원장이 좌장을 맡고, 당뇨전문내과 유철재 원장과 건양의대 내분비내과 박근용 교수가 연자로 ‘당뇨병 치료의 최신지견’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고 설명했다.‘심혈관 질환을 동반한 당뇨병환자의 치료를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의 유철재 원장의 강의에 이어서, 건양대 박근용 교수는 "최근 SU제제의 부작용과 환자에 미치는 negative factor가 issue로서 관련학회에서 대두되고 있으며,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시키는 약제가 먼저 당뇨처방에 고려되어야하며, 따라서 1차약으로는 상대적으로 경제성이 높은 Metformin처방이 먼저 고려되어야한다"고 했다. 한편, 한올제약 영업·마케팅 본부장 조남용 전무는 “신제품 ‘글루코다운OR 750’은 특수부형제를 사용하는 첨단기술로 용량은 1.5배이지만 기존 500mg 정제와 크기가 비슷해서 타Metformin 제제의 복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