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보비르(클레부딘)의 본격적인 해외 시장 출시를 통한 현가 환산한 가치는 약 4,700억원 수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미래에셋증권 분석자료에 따르면, 레보비르 가치 산정에 있어, 해외 매출의 경우 전세계 간염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아시아에서의 최대 점유율을 약 40%로 가정했으며, 출시 시기는 오는 2011년으로 최대 점유율 가정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최대 매출액은 약 2,400억원을 상회하는 수준이다.이와관련해, 신지원 애널리스트는 “아시아를 제외한 여타 국가에서의 최대 시장 점유율 또한 30%로 가정했다”면서 “해외 매출액의 약 7% 가량을 로열티로 회수하게 될 경우 레보비르의 본격적인 해외시장 출시를 통한 현가 환산된 적정 가치는 약 4,700억원 수준에 달한다”고 전망했다.또한 “국내5대 사망질환에도 속하는 만성 간질환은 암종별 사망률에 있어서도 간암은 폐암 다음으로 높은 사망률을 나타내고 있다”면서 “우리나라 또한 아시아 국가로서 B형 간염 치료제에 대한 높은 의료 수요를 가지고 있어 부광약품 레보비르의 선전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지방노동위원회는 지난9일 한국와이어스 노동조합이 낸 임금협상 조정신청에 대해 조정결렬을 선언했다.이는 본 조정에서 지노위가 와이어스회사가 제시한 기본급 7%인상 보다 낮은, 기본급 5.5%인상의 조정안을 제시해 기본급 18%인상을 제시한 노조의 거부로 조정이 결렬된 것.지노위의 조정결렬에 대해 한국와이어스 사측은 “지노위의 조정안은 노사 양측의 중간쯤에서 타협안을 찾아 주는 지노위의 통상적인 조정 관례에 비추어 볼 때 매우 이례적인 결정이었다”면서 “회사는 지노위에서 조정 결렬이 되었다 할지라도, 노조와의 적극적인 대화를 통해 조속한 시일 내에 임금협상을 타결하고자한다”고 밝혔다.또한“임금협상은 임금과 관련된 논의라는 협상의 목적 안에서 이뤄져야 하며, 회사는 이를 위해 조정회의에서 7% 인상안을 제시한 것 외에, 직원급여 보상체계 강화를 위한 새로운 시스템을 마련하며 노조와 협의하려 했으나 논의의 기회조차 없었다”면서 “기본급 7% 인상의 실제 직원 체감 효과는 10%대의 인상율이다”고 주장했다.이어 사측은 노조의 전향적인 자세를 기대한다며 “노조가 경영진과 노조의 역할에 대해 분명히 인식하고 협상에 임함으로써, 더 이상 임금 이외의 문제로 현재의 협상
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는 올해 창립 63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10월 30일 메리어트호텔에서 창립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협회측에 따르면, “10년 후 한국제약산업의 미래,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으로 개최되는 금번 행사에는 첫 번째 발제로 원희목 국회의원의 “제약산업의 육성발전 방안”에 이어 삼일회계법인 신숙정 상무의 “세계 제약시장의 트렌드(Pharma Vision 2020)” 발표가 이어진다. 발제 3-5는 외국의 제약산업 현황과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로서 ▲캐나다의 제약산업과 비전 ▲일본의 일본의 제약기업의 글로벌 전략과 성공 비결 ▲대만의 제약산업의 현주소와 당면과제가 이어진다고 설명했다.또 마지막 발제로 연세대학교 보건행정학과 이규식 교수가 “제약산업 정책전환과 글로벌제약기업 육성”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협회는 “197개 제약기업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는 한국제약산업의 대표단체로서 올해 창립 63주년을 맞이하였으며, 이에 한국제약산업의 미래를 조망하고 현재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를 제시하기 위해 창립 63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독일 머크사의 한국 법인인 머크 주식회사(대표이사: 유르겐 쾨닉)는 얼비툭스가 10월 8일자로 정상형 KRAS 유전자를 가진 모든 전이성 대장암 환자에 사용토록 식품의약품 안전청으로부터 확대 승인 되었다고 발표했다. 따라서, 앞으로 KRAS 정상형 종양을 가진 표피성장인자수용체(EGFR) 발현 모든 전이성 대장암 환자의 치료에 항암화학요법과 함께 얼비툭스(cetuximab)를 병용하거나 oxaliplatin 및 irinotecan 기반 항암화학요법에 실패하고 irinoteca에 내약성이 없는 환자에서 단독요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머크 주식회사의 머크 세로노사업부를 책임지고 있는 김영주 전무는 “환자 종양의 KRAS 상태에 따라 얼비툭스의 효과를 예측할 수 있으므로, 얼비툭스는 전체 전이성 대장암 환자의 2/3에서 새로운 주요 치료 옵션”이라며, “이번 허가사항의 확대 승인은 우리나라에서도 전이성 대장암 환자의 맞춤치료의 시대를 연 중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번 승인은 지난 2008년 ASCO(미국 임상종양학회)에서 발표된 전이성 대장암 환자의 1차 치료 연구인 무작위 대조군 임상시험인 CRYSTAL 및 OPUS 연구의 KRAS 분석 결과와 2008년 E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송경태)의 한약분과위원장인 박인환 부회장(중앙제약 회장)의 장남 재호 군이 오는 10월 17일 (금) 오후 7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백홍기씨의 장녀 수연 양과 화촉을 밝힌다.
국회에서 9일 개최된 식약청 국정감사에서는 멜라민, 인태반의약품 불법유통, 복합제제네릭 생동성 논란이 이슈가 됐다.우선 식약청에서는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주요현안과제로 ▲멜라민 혼입 수입식품 안전관리 ▲유전자재조합(GMO) 식품 표시제 확대 ▲의약품 오ㆍ남용 및 부작용 예방대책 등을 발표했다.특히, 이날 식약청 국정감사에서 정미경의원은 녹십자 권재중 등기감사를 채택해 인태반주사제 불법유통에 대해 질의를 했으나, 등기감사의 불성실한 답변태도로 인해 의원들의 심기를 건드리는 상황이 보여지기도 했다. 이로인해 안홍준 의원은 24일 있을 종합 국정감사에 녹십자 사장을 증인으로 채택할 것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으며, 최영희 의원은 식약청에 식약청에 인태반 의약품 실사조사 결과 적발된 업체의 명단에 대한 자료를 제출하라고 요구하기도 했다.한편, 전혜숙 의원은 최근 불거진 복합제제네릭 생동성시험 여부에 대해 강하게 추궁하며, 비교용출만으로 허가받은 복합제제네릭은 안전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윤여표 식약청장은 ‘안전하다고 생각한다’고 답변했다.반면, 심재철 의원의 복합제제네릭 안전성문제 지적에 대해 윤 청장은 ‘비교용출시험만으로도 허가가 가능한 복합제제네릭을 생동성시험으로
식약청은 사망부작용 의약품 수년간 처방됐다는 내용의 언론보도와 관련, 인과관계 평가를 강화해 허가사항에 반영하는 등 적극 조치해 나가겠다는 해명자료를 발표했다.최근 언론보도내용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사망이나 자살 등 심각한 부작용 사례가 보고된 의약품을 수년간 안전성 평가도 하지 않은 채 방치해온 것으로 드러났다.“가바펜틴”의 경우, 2004년에만 당뇨병‥뇌경색, 뇌위축 등의 부작용이 16건이나 보고됐으나, 식약청은 5년이 지난 현재까지 ‘지속관찰’로 방치하고 있다.이와함께 “세포탁심나트륨주사”의 경우에도 투여한 환자가 항생제 약물에 의한 쇼크사로 판명됐지만, 유해사례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현재까지 규제없이 사용되고 있다는 내용이 언론에 보도된바 있다.이에대해 식약청은 의약품 부작용 보고는 지역약물감시센터 지정확대, 교육.홍보 강화, 제약회사에 대한 보고의무 강화 등 각종 활성화 정책의 효과에 힘입어 크게 증가한 것이다고 설명했다.이어‘04~’08.6월까지 사망사례 475건 중 대부분인 345건(72.6%)은 의약품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보고됐으며, 18건(3.8%)이 의약품과 관련 가능성이 의심되는 것으로 보고됐다고 식약청은 밝혔다.식약청 관계자는 “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중앙일보 주최로 9일~12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홀 3층에서 열리고 있는 성인병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성인병박람회는, 질병없는 우리가족 슬로건으로 주로 의료기간이 참가해 성인병에 관한 예방 및 무료진료, 건강상담에 관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성인병박람회에 동성제약은 무향료 세븐에이트 염모제에 대한 제품의 우수성 설명과 박람회기간 동안 직접 염색을 시현하는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또한, 이벤트는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세븐에이트를 국내 기술로는 처음으로 무향료 제조 기술을 적용해 환기가 어려운 좁은 실내에서도 아무 냄새 없이 편안한 염색을 할 수 있는 장점을 부각 시키며 직접 냄새도 맡아볼 수 있게 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한편, 염색에 궁금한 사항에 대해 설명과 함께 설문지를 작성한 사람들에게 샘플(30g)을 증정했다.
식약청은 인태반주사제 불법유통 문제에 대해 제조사 입출대장과 재고량물량 확인조차 하지않는 등 약사감시가 크게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한나라당 정미경의원이 식약청 약사감시 자료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제조수입업체가 제출한 입출고 대장 등 관계 자료만을 제출받고 현장 재고물량 등에 대해서는 점검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정 의원 측이 제조업소들의 제출자료들을 검토한 결과에 따르면, A사의 제출서류에는 출고일시 기록이 없었고, B사는 거래처별 출고량만 기재되어 있는 등 일관성이 없었으며, 그 외에도 특정 생산번호(로트번호)가 빠진 경우, 생산번호당 출고량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었다. 정미경 의원은 “출고장부에서 나타난 이같은 의문점들은 생산현장에서 재고를 통해 점검해야만 확인이 가능한 상황이었음에도 실제 현장에서 점검은 이루어지지 않았다”면서, “업계 관계자들도 ‘유통조사시 입출물량에 대한 대조작업은 기본’으로 보고 있는데, 식약청은 업계에서 기본으로 생각하는 간단한 확인절차 조차도 수행하지 않은 것”이라고 지적했다.정 의원은 또 “유통을 제대로 점검하기 위해서는 생산-유통-소비 단계에서 입출물량을 상호점검 해야 제품의 흐름을 정확히
동아제약(대표 김원배)은 영업, 연구, 개발, 임상, 생산 부분에서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동아제약에 따르면, 4년제 정규대학 2009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에 한해 군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으면 응시할 수 있다.영업부분은 전공에 제한이 없으며, 연구직은 석사학위 이상자가 지원할 수 있다. 개발직과 임상직은 약사에 한해 지원할 수 있으며, 임상직은 경력사원을 우대한다. 생산직 중 QC 및 제조 파트는 약학, 미생물학, 화학 전공자가 지원 가능하다.접수방법은 동아제약 본사 및 지점 또는 대학별 취업지원실에서 동아제약 소정양식의 입사지원서를 교부 받아, 자필 한자로 작성해 대학(원) 전학년 성적증명서와 함께 동아제약 본사에 직접 혹은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윤여표 식약청장은 “복합제 제네릭은 생동성시험을 거치지않고 비교용출만으로도 충분히 안전성을 확보할수 있다”고 발언했다.이는 전혜숙의원이 “일부에서는 복합제 제네릭 안전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데, 복합제 제네릭을 비교용출로만 허가를 받는 것에 대해 안전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식약청장은 이같이 답변한 것.윤여표 식약청장은 “일본은 지난 10년동안 복합제 제네릭을 비교용출로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해 왔다”면서 “이러한 과정에서 알려진 부작용사고는 한건도 없었다. 비교용출만으로도 복합제 제네릭은 안전하다 생각한다”고 밝혔다.9일 국회에서 개최된 식품의약품안전청 국정감사에서 전혜숙 의원은 “우리나라 식약청에 등록돼있는 의약품은 상당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고, 외국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국감중에 식약청장의 ‘제네릭은 밀가루약을 섞었다’는 등의 이러한 발언은 매우 유감스럽다”고 지적했다.또 전혜숙 의원은 “심재철의원의 지적 등 복합제 제네릭에 대한 안전성 문제가 지금에와 불거지고 있는 것은, 울트라셋 독점계약기간 6년이지나 제네릭이 쏟아지자 얀센이 국회와 관련단체 등의 로비를 통해 이슈화 시킨다는 의혹이 일고있다”면서 이에대해
2008년 상반기 의약품 부작용 보고건수는 5937건으로 2007년 1년간 3750건에 비해 월등하게 늘어난 것으로 보고되면서 의약품 부작용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일부에서는 올들어 의약품의 부작용이 늘어난 것처럼 인식하고 있으나 선진국에 비하면 우리나라 의약품 부작용 보고 건수는 미미한 수준이라는 지적도 있다. 이와관련해 미국에서는 매년 의약품 부작용으로 10만명 이상이 사망하고 부작용 신고건수 역시 연간 46만건이 넘고, 가까운 일본의 경우만 해도 3만명이 넘는다. 이에대해 곽정숙의원은 “우리나라의 의약품 부작용 보고 건수가 낮은 이유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약에 대한 내성이 강해서가 아니라 부작용 신고에 대한 국민 인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다”고 지적했다.곽정숙의원은 9일 식약청국정감사를 통해 “의약품 부작용 보고 더욱 강화돼야”한다며, 아래와 같은 내용을 설명했다.국민 98.5%가 자발적부작용신고제도 알지 못해지난해 9월 코리아리서치에서 조사한 설문조사결과에 따르면, 의약품 부작용에 대한 우리나라의 인식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를 보여주고 있다.국민 대다수(87.5%)가 의약품에 대한 ‘자발적 부작용신고제도’가 있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허위ㆍ과대 광고와 정력제ㆍ최음제 등 허가받지 않은 의약품을 판매하는 불법 인터넷 판매 사이트에 대한 식약청의 차단 사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소비자들의 오남용과 피해가 여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식약청이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에게 제출한 ‘불법사이트 차단 요청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불법인터넷사이트 주소를 입력하고 직접 홈페이지 차단여부를 확인한 결과, 총 1,189개의 인터넷 불법사이트 중 438개(36.8%)의 사이트가 여전히 현재 운영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식약청은 ‘사이버모니터단’ 감시체계를 통해, 인터넷을 통한 의약품의 허위ㆍ과대광고와 우편을 통해 소비자에게 허가받지 않은 의약품을 배송하는 방식의 불법 인터넷 판매 사이트에 대한 모니터링 업무와 사이트 차단 작업을 담당하고 있다. 주요 모니터링 사업 내용은 1의약품의 경우 ▲허가 및 신고를 받지 않은 사항에 대해 허위ㆍ과대 광고 ▲의약품이 아닌 제품에 대해 효능이 있다고 광고하는 것이다.또한, 화장품의 경우 ▲기능성 화장품의 효과에 대한 허위ㆍ과대광고 ▲기능성 심사를 받지 아니한 품목의 기능성 표방 광고 ▲의학적 효능ㆍ효과 등 표방 광고 등이다. 이에대해 심재철의원은 “불법의약품 판매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는 9일 국회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청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진행했다.의원들은 멜라민 등 식품안전, 의약품 안전관리, 생물학적동등성 시험조작 등에 초점을 맞춰 집중 질의하고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한 방울의 혈액으로부터 150분 이내에 60종의 알레르기를 동시에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단백질 칩이 국내 기술진에 의해 개발 됐다.LG생명과학은 2006년부터 연구 수행중인 교육과학기술부산하 바이오신약장기사업단의 단백질 칩 기술개발 사업 과제인 “알레르기 진단 칩" 개발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LG생명과학은 어드밴슈어 알레르기 스크린 및 어드밴슈어 알로스캔을 개발하고 연세대학교 신촌 세브란스 병원, 아주대 병원과 강남성모병원등에서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제품출시에 나섰다고 9일 발표했다.이번 LG생명과학에서 개발한 알레르기 검사를 목적으로 개발한 단백질 칩인 어드밴슈어 알레르기 스크린은 60가지의 알레르겐을 조합하여 음식 알레르기 패널, 흡입 알레르기 패널, 아토피 패널로 구성해 1년간 장기 안정성을 가질 수 있도록 제작됐다.또한 단백질 칩 리더인 알로스캔은 이동이 용이하고 컴퓨터에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대량생산에 경제적인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고안됐다고 교육과학기술부는 밝혔다.특히, 기존 다발성 알레르기를 포함하여 한국 사람에게 나타나는 환삼덩굴 및 고등어에 대한 알레르기까지도 조사할 수 있으며, 기존 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