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는 로슈창립일인 10월 1일 파리에서부터 에이즈치료제 푸제온 공급을 거부하는 로슈를 규탄하는 국제공동행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시민단체에 따르면, 파리에서는 10월 1일에 ACT UP Paris(권력해방을 위한 에이즈 연대)의 활동가들이 로슈에 항의 전화, 팩스, 메일보내기 캠페인을 벌였고, 10월 3일에 파리근처의 Neuilly에 있는 로슈 건물앞에서 항의시위를 벌였다.또한, 방콕에서는 10월 3일에 TNP+(Thai Network of People living w! ith HIV/AIDS. 태국 HIV/AIDS감염인 네트워크)와 태국의 활동가들이 로슈가 있는 방콕의 RASA Tower앞에서 항의시위를 벌였다고 설명했다.시민단체 관계자는 “10월 1일, 로슈본사는 ‘Roche Statement on "Global Week of Action Against Roche"’란 제목의 성명을 ACT UP Paris에 보내왔다”면서 “로슈는 성명을 통해 한국에 푸제온에 접근할 수 없는 환자가 있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는 점, 한국 당국과 가격협상을 하고 있고 다른 선진국 수준으로 받을 수 있는 만족스러운 협상에 이를 것이라고 확신한다는 점, 로슈가 푸제온을 이용가
일동후디스는 최근 주최한 임신출산교실에서 동물영양 및 생리학 분야의 석학이자, 특히 산양유 연구에 대한 세계적인 권위자인 콜린 프로서 박사가 최근 내한해 강연을 맡았다고 6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프로서 박사는 이날 강연에서 ‘아토피, 알레르기 아기를 위한 건강한 먹거리’와 ‘산양유의 영양학적 특성과 의미’를 주제로 산양유로 만든 조제분유의 영양학적 우수성에 대해 역설했다.프로서박사는 “아기에게는 모유가 가장 좋다”고 전제한 뒤 “하지만 모유를 먹일 수 없어 어쩔수 없이 조제분유를 먹여야 한다면 가장 효과적인 대안은 산양분유”라고 말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산양유는 우유와 달리 모유와 동일한 유즙방식으로 분비되어서 생리활성물질인 뉴클레오타이드, 폴리아민, 타우린 등 기능성분이 함께 생성된다. 뿐만 아니라 산양유에는, 위산과 만나면 응고되어 소화가 어려운 αS1-카제인이 거의 없고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 β-락토글로블린이 적으며, 유지방의 크기가 작고 모유와 비슷한 지방구성을 갖고 있어 영아산통, 소화장애나 아토피, 알레르기가 있는 아기들에게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콜린 프로서 박사는 뉴질렌드 국립 오클랜드대학교 병원 임상연구 및 세계적인 학술지에 발표
중외제약의 자회사인 C&C신약연구소(공동대표 김학엽, 야마자키 타츠미)는 창립 15주년을 맞아 신약개발의 발자취를 담은 사사 '인연, 열정, 그리고 생명'을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이번에 발간된 사사는 중외제약과 일본의 쥬가이제약이 지난 92년 공동으로 설립한 C&C신약연구소의 초기 단계에서부터 국제적인 연구소로 성장하기까지의 15년 역사를 담고 있다. 또한, 총 200여 페이지 분량의 C&C 사사는 ▶제1부 '설립 전사' ▶제2부 'C&C연구소의 출범과 발전' ▶제3부 ‘C&C의 오늘과 내일’로 본문이 구성돼 있고, ‘부록편’에는 현 임원과 역대임원, 특허현황, 연표 등 각종 자료들이 수록돼 있다. 특히, 이번 15년사는 국문 뿐 아니라 일문 사사도 함께 제작해 일본 현지 내에서 중외의 글로벌 R&D 경쟁력을 배가시켜 나갈 계획임을 회사측은 설명했다.국가가 다른 회사 간에 공동 투자를 통해 설립한 합작 회사가 각기 해당 나라의 언어로 사사를 동시에 발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종호 회장은 15년 사사 발간기념사를 통해 “C&C신약연구소는 세계적인 신약개발을 목표로 지난 15년 동안 성공과 실패를 거듭하며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한국와이어스 노사간의 엉킨 실타래는 아직까지 풀릴 기미가 보이질 않고 있다.신임사장이 취임하면서 새로운 경영을 위한 새 틀 짜기가 필요했을 사측과, 기존의 노조를 인정하지 않는 새로운 경영에 따른 부당행위들을 막아내고자 하는 노조측의 대립각은 어느부분 이해되는 갈등으로 보여진다.하지만 이같은 와이어스 노사분쟁은 경영자와 노동자의 대화의 부재가 낳은 병폐로 풀이된다.노조가 지금까지 주장하는 주된 내용은 신임사장이 노조측의 몇번의 면담요청을 거절 하다가 수련회사건 이후 어렵게 성사된 면담에서 신임사장은 전혀 대화할 의사가 없어 보였다는 주장이다.이와 반대로 사측은 노조와 열린마음으로 대화에 임하고 있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와이어스 사측과 노측이 지금처럼 대립이 극에 치달은 것은 신임사장과 노조가 대화의 시기를 놓친 까닭이다.관례적으로 해오던 수련회를 신임사장이 인정하지 않은 것을 이유로 노사갈등이 시작됐으나, 이보다 더 중요한 사건은 그 이후 신임사장과 노조위원장의 면담에서 감정의 골이 더욱 깊어진 것이다. 앞서 수련회이후 사측과 노측이 주고 받은 공문으로 노사분쟁은 일단락 된 듯했으나, 면담이후 노사갈등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 것.이에대해 노조위원장은 사측과
3월 결산법인인 부광약품(대표 이성구)은 1일부터 1박2일간 충남예산의 스파캐슬에서 2008회계 하반기 의약품사업부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이성구 사장은 어려운 제약환경에서의 상반기 영업마감에 따른 노고에 대한 격려와 더불어, “회사 임직원 모두 급변하는 환경에 변해야 산다는 마음가짐으로 심기일전하여 하반기에는 주어진 목표를 100%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공정한 평가시스템에 의한 보상과 제도개혁을 통한 발전, 건전한 조직문화와 인재육성 대해 설명하고 회사 구성원 개개인의 자질향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전략회의에서는 여드름 치료제 “나딕사크림”의 발매에 즈음하여 여드름의 최신 치료기전에 대해 건국대병원 안규중 교수의 초청특강과 수덕사가 위치한 덕숭산 산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비타민제 레모나로 잘 알려진 경남제약은 올해부터 전문의약품 사업에 본격 진출하면서 비타민 주사제와 디톡스, ETC 비만의약품 등의 출시로 사업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남제약은 한국태반의료 연구회 ’08년 추계 심포지엄에서 웰빙요법 6품목 , 비만치료제 8품목, 기타 2품목 총 16품목으로, 10월초에 출시될 제품으로는 플라젠시아주, 아로빈주, 갈로닉주, 푸로반주 등을 소개한 바 있다.또한, 비타민연구학회와 데톡스(DETOX) 산합협동연구 체결을 통해 전문의약품 시장에 첫 진출을 알리고, 올1월 출시한 한국산 인태반 드링크 '자하생력'을 통해, 본격적으로 '태반분야'에 진출했다.이처럼 일반의약품 시장에서 강세를 나타내던 경남제약이 ETC사업에 본격 진출하게된 것은 개발본부장 장신환 이사가 합류하면서 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경남제약 개발본부장 장신환 이사를 만나봤다. Q. ETC사업 본격진출에 대한 설명과, 신제품 출시동향은경남제약 ETC사업은 작년부터 진행돼 왔고, 올해 초부터 학회와 지속적인 접촉을 통해 준비해왔다. 경남제약이 진출하려는 ETC품목은 병원진출시 의료보험 적용에 있어 약품의 원가가 맞지 않아 힘들기 때문에 비급여로 사용될 수 있는 웰빙
리피토 등 대형 제네릭 제품들의 출시로 국내 주요 제약사의 3분기 매출은 양호한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영업경쟁 심화로 수익성 개선을 나타내는 제약사는 얼마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LIG투자증권 김미현 애널리스트는 “특히 유한양행과 종근당은 전체적으로 전년도 3분기 실적이 우수해 전년대비 큰 폭의 실적 모멘텀을 기대하기는 어려우나,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반면 한미약품과 대웅제약은 실적둔화로 시장 기대치에 미달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김 애널리스트는 “국내 상위제약사의 4분기 매출은 코자 등 제네릭 제품의 출시로 양호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하지만 초기 마케팅 비용의 집중으로 당분간 수익성은 현 수준에서 유지될 듯하다”고 전망했다.또한 “10~11월 기등재약 목록정비시범사업의 결론이 나오면서 경제성 평가에 대한 논란이 지속됨에 따라 약가인하에 대한 우려가 대두될 듯하다”고 말했다.아울러 “현재 경제성 평가 방법론의 허점 및 건강보험 재정의 흑자 지조 등으로 인해 경제성 평가가 제약업체에 매우 불리한 방향으로 진행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나, 본제도의 방향성이 잡히기까지 불확실성은 존재할 것”으로
명문제약(대표이사 사장 이규혁)은 임직원 22명(단장 부사장 우석민)이 유럽연수를 실시한다고 최근밝혔다. 명문제약에 따르면, 유럽연수는 10월 3일~11일까지 8박 9일간 실시되는데, 아트로다캡슐의 원료공급 및 기술 제휴선인 스위스 TRB Chemedica International S.A.의 본사 및 공장을 견학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또한, 프랑스와 이태리의 관련 제약회사를 방문해 견학 및 회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명문제약 관계자는 “최근에는 영업부 신입, 경력직원 50명을 신규 채용해 영업인력을 강화했다”면서 “내년 매출액 1,000억원 돌파를 위한 인적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밝혔다.한편, 명문제약은 지난 3월 전 임직원이 베이징 연수를 다녀온 바 있으며 7월 10일에는 코스피 상장을 하였다.
녹십자(대표 許在會)는 10월 5일 창립 41주년을 맞아 전 임직원과 가족사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본사 목암빌딩 강당에서 2일 창립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녹십자홀딩스, 녹십자, 녹십자MS, 녹십자EM 등은 물론 신갈, 음성, 오창, 화순공장 및 전국사업장을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연결해 약 1,500여 명의 전 임직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실시됐다. 녹십자 許永燮 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41주년을 맞은 녹십자가 그 동안 이루어낸 커다란 역사와 새로운 도약의 큰 걸음을 옮길 수 있기까지의 모든 것은 선배경영진들과 임직원 여러분이 이룩한 자랑스런 성취”라고 치하하고 “지난 40년의 신갈시대를 뒤로 하고 세계적인 Bio 의약품 생산기지가 될 오창공장과 우리나라의 백신주권을 확보하게 되는 화순의 백신공장은 녹십자가 명실상부한 글로벌 선진 제약기업으로 가는 확고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좋은 성과에서 위대한 성과’로의 도약을 달성하기 위해 가일층 분발하자”고 밝혔다. 한편 녹십자는 창립정신을 되새기고 미래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의미에서 회사발전사에 관한 영상을 상영하고 회사발전에 기여한 임직원에게 수여하는 녹십자 대장 및 녹십자 장을 비롯해 단체표창 등
한미약품의 3/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약7.0% 소폭 증가한 1,446억원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여전한 판관비 부담으로 이익증가에 대한 기대가 제한적일 것이라는게 증권가의 분석이다. 이는 내수 시장의 경쟁격화로 인한 매출액 둔화와 함께 지난 분기에 이어 여전한 비용 통제 이슈로 낮은 영업이익률과 11월경 출시될 코자의 프리마케팅 비용 등 최근 동사는 매출 증가에 수반되는 비용 증가가 매 분기 마진 훼손을 유발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미래에셋증권 분석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한미약품은 슬리머와 에소메졸에 대해 스페인 및 포르투칼 등 유럽향 수출 계약을 추가 달성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최근 항생제 원료의약품 및 아모디핀, 클로피도그렐이 수출 부문의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하반기 세파공장 가동 이후 올들어 매 분기 내수 시장의 성장을 압도하는 수출 부문의 성장이 눈에 띄게 두드러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신지원애널리스트는 “지난7월1일자로 출시된 피도글 및 에소메졸이 이번 분기에 각각 약 10억원, 20억원 가량의 매출액을 나타낸 것으로 파악된다”면서 “이들 품목은 토바스트와 함께 향후 대형 품목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
조아제약 구매무역팀 김정미 대리가 오는 12일 부천시 프라임웨딩홀에서 화촉을 밝힌다. 백두현/엄영옥 의 장남 백승열 김기봉/박성희 의 장녀 김정미1. 일 시 : 2008년 10월 12일 일요일 오후 2시2. 장 소 :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 177-8 프라임웨딩홀(구.부천웨딩홀)3. 연락처: 프라임웨딩홀 032-651-12124. 기 타 : 전철이용시 1호선 부천역(북부역출구), 주차는 국민은행 골목이용
다국적 제약사 바이엘헬스케어가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우리나라 여성 평균 결혼 연령인 만 28세(28.1세) 이상 여성 75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 여성의 고령 임신에 대한 인식 및 태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성들의 이상적인 임신 연령과 실제 실천의 차이가 크며, 고령임신에 대한 여성들의 두려움은 크지만 이에 대한 대비책은 미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 중 아직 임신경험이 없는 여성들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첫 임신 평균 연령은 27.9세. 그러나 이들이 정작 임신을 계획하는 연령은 32.3세로 임신에 대한 여성들의 이상과 현실의 차이를 보여줬다. 응답한 나이에 임신을 계획하는 이유로는 경제적인 문제와 사회적인 경력이 주로 꼽혀,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위해 비교적 젊은 임신을 선호하지만 경제적·사회적인 이유로 이를 실천하기는 쉽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늘어나면서 국내 여성들의 평균 출산 연령은 2000년 29세에서 2007년 30.6세로 7년 만에 무려 1.6세가 높아졌다.또한 이들 여성 중 78%는 고령임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고
한국노바티스는 스위스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제약회사 노바티스가 향후 5년간 한국에 2천만 달러(한화 약 2백 억원)를 투자할 계획이며, 첫 번째 국내 투자 대상 기업으로 생명과학 관련 초기벤처기업인 네오믹스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노바티스 벤처펀드’는 세계적으로 가장 큰 규모의 생명과학 분야 벤처펀드의 하나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생명과학 관련 유망한 벤처 기업들에 투자함으로써 신약 및 신기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용되고 있다. 노바티스 벤처펀드 아시아-태평양 지역 책임자인 안야 코에니그 박사는 “한국만을 위해 노바티스 벤처펀드가 투자금을 배정한 것은 혁신기술을 보유한 국내 신생 바이오 기업에 대한 투자 의지를 반영한 것”이며 “한국의 유망한 신생 벤처 기업들에게 특히 절실한 것이 초기 자본 투자라고 판단하여 노바티스 벤처펀드는 이에 중점을 둘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노바티스 벤처펀드의 국내 투자 계획 확정과 함께 노바티스 벤처펀드의 국내 첫 번째 투자 대상기업으로 혁신적인 암 진단 및 신약개발을 하고 있는 ㈜네오믹스 (설립자: 김성훈)를 선정, 초기 투자금으로 일백만 달러 (한화 약 11억 원)를 지분 투자
태평양제약(대표이사 이우영)은 10월 1일자로 R&D강화를 위해 R&D본부를 신설하고 본부장에 이장영(李 章 榮) 태평양제약 개발팀장을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이장영 본부장은 태평양에 입사해 기술전략팀 팀장, 태평양제약 개발팀장을 역임했다. 신임 이장영 본부장 약력- 출생 : 서울- 생년월일 : 67. 9. 27.1990년 연세대 식품공학과 졸업1992년 한국과학기술대 생물공학(석사) 졸업1995년 한국과학기술대 생물과학(박사) 졸업1997년 (주)태평양 입사2004년 (주)태평양 기술전략팀 팀장2007년 (주)태평양제약 개발팀장 2008년 (주)태평양제약 R&D본부장
입시에 시달리는 수험생들을 위해 비타500이 학교로 직접 찾아간다. 광동제약은 인문고, 실업고, 특목고 등 전국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고3 수험생들을 위한 건강 프로모션 “건강 비타500, 만점수능 500” 캠페인을 10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고3 수험생 뿐 아니라 학부모, 담임선생님, 선배, 후배, 지인 등 수험생과 관련된 모든 사람이 참여할 수 있으며 비타500 홈페이지(www.vita500.com)나 원서접수 사이트인 유웨이(www.uway.com)를 통해 신청하면 신청자 수가 많은 500개 학교를 선정하여 ‘비타500’ 500병씩을 각 학교에 무료로 배달해 준다.가장 많이 신청된 학교에는 ‘비타500’ 증정과는 별도로 비타500 전속 광고모델인 ‘원더걸스’가 학교를 방문하여 팬사인회를 가지며 2등과 3등 학교에는 수험생 전체에게 영화관람권을 무료로 증정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입시준비로 인해 쌓이는 피로와 스트레스 등 고3병에 시달리는 수험생들을 위로하고 그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C를 보충해 주어 수능시험을 잘 치를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한 행사”라고 말했다.고3 수험생들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