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쉐링 야스민이 매 분기별 평균 약120%(바이엘쉐링 자체평가)의 큰 폭 성장율을 보이며 올 2008년 2분기 약4억원의 매출을 올려 국내 피임약시장에서 10%의 점유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이같은 야스민의 매출실적은 대부분 일반약인 피임약과 달리 처방약임에도 불구하고 매월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에 의미가 크다.IMS헬스데이터에 따르면, 야스민 출시 첫 해인 지난해 4분기 2억534만원, 올해 1분기 2억9995만원의 매출을 올렸다.반면, 바이엘쉐링 주력제품이였던 다이안느35는 지난해1분기 8억471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나, 올해1분기는 1억374억원의 매출을 보이며 급격한 매출손실을 면치못한 것으로 드러났다.이는 경구용 항생제에 반응하지 않는 여드름의 2차 치료제로, 안드로겐성 다모증에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외국 허사가항과 달리 국내에서는 피임용도로 허가돼, 의약품 오남용을 우려한 시민단체들의 반발로 과대광고 논란을 일으키며 지난해11월 효능효과에서 피임용도가 삭제돼 전문약으로 전환된 것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따라서 바이엘쉐링은 시장성을 상실한 다이안느35를 대체할 제품으로 천연황체 호르몬과 가장 유사한 드로스피레논 성분의 안전성 및 지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파브리스 바스키에라)는 자사의 사회공헌프로그램인 ‘초록산타-사랑의 인슐린 캠페인’의 일환으로 초록산타 대상자 가족 40여명과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자원봉사자가 참여하는 “제 2회 초록산타 사랑의 당뇨학교”를 지난 8월 9일과 10일 양일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노피-아벤티스에 따르면 이번 ‘사랑의 당뇨 학교’의 주제는 ‘초록산타와 함께 하는 행복한 보물 찾기’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가족이 함께 투병생활을 하면서 자칫 잊어버리기 쉬운 ‘가족’의 소중함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프 기간 동안 보물찾기, 집단상담, 가족 별 장기 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환아 가족들이 정말 소중한 보물은 가족임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에는 소아 당뇨 환아, 부모, 형제ㆍ자매로 그룹을 나누어 각 그룹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 및 프로그램을 실시했다는 점.한편, 이번 행사에는 지난 3개월간 자원봉사교육을 수료한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사내 직원 봉사단 ‘루돌프 서포터즈’가 자원 봉사자로 참여하여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영업부 이진 주임은 “자원 봉사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받고 이번 캠프에 오니까 도움이
삼진제약과 공동으로 에이즈 예방제 및 치료제 개발을 하고 있는 미국 임퀘스트사는 미국립보건원(NIH)로부터 장기지속형 에이즈 예방제 개발을 위해 640만 달러를 지원받게 되었으며, 이를 위해 듀크대학 등 미국 내 4개 유명대학과 공동으로 연구를 수행한다고 최근 밝혔다.이번 NIH 펀딩을 통해 진행되는 주 연구 분야는 한번 투여로 1주일에서 수개월까지 장기간에 걸쳐 여성 성매개에 의한 에이즈 감염을 안전하고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는‘장기지속형 항HIV 여성 예방제’를 개발하기 위한 것. 삼진제약에 따르면 1주일에 한번 또는 한 달에 한번 사용만으로도 내성HIV, 제1형 및 2형 HIV등 모든 에이즈바이러스에 대한 차단 효과가 안전하게 유지되는 장기 지속 약효를 가진 겔(gel)형태나 루프식 피임약과 유사한 신기술 제형 개발이 목표다. 장기지속형 여성 외용제 개발에 주력으로 사용되는 항HIV 신물질은 삼진제약의 피리미딘디온(pyrimidinedione) 화합물이며, 피리미딘디온 화합물은 역전사 효소 억제 및 바이러스 숙주세포 내 진입억제 등 독특한 이중 작용 기전과 뛰어난 효과를 가지고 있어 에이즈바이러스 전염 차단을 위한 여성용 예방제 개발의 최적의 제제로 평
국제약품(대표이사 나 종훈)는 11일 안산공장에서 세파제 항생제 신축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국제약품(대표이사 나 종훈)는 11일 안산공장에서 세파제 항생제 신축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제 세파계 항생제의 원료합성 및 완제품 생산에 한층 강화된 품질기준을 적용시켜 좀 더 안전하고 효과가 향상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전용공장을 신축하게 된것.국제약품에 따르면, 신축되는 세파계 전용 건물은 지상 4층에 연면적 2,028평 규모이며, 총 투입되는 경비규모는 건물신축 및 생산ㆍ분석기계를 포함해 220백억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 된다.본 신축건물의 특징은 안에서 원부자재의 수불에서부터 전체적인 생산 공정을 거쳐 품질보증(Q.A)까지 일괄 Process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 됐으며,현재의 생산동의 제품보다 품질이 한결 Up-Grade된 제품을 생산ㆍ공급하므로 신규로 적용되는 cGMP규격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향후 회사의 장기비전에서 매출신장에 매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 하고 있다.나종훈 사장은, 이날 기공식에서 “본 공사가 완성되기까지 여러 가지 어려운 난관이 있을 것으로 생각 되지만,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돼 무사히 완공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한편, 국제약품은 창사 이래 국내 처음으로 1969년 합성공장을 완공하고 합
유유제약은 권성배 사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7월31일자로 사임했다고 밝혔다.권 성배 사장은 31년간 동아제약에서 근무하는 등 전무이사로 퇴임 후 2005년 10월 유유제약 부사장으로 입사해 2006년4월부터 사장으로 재임해 왔다.권사장은 그 동안 협조해 준 의약업계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연락처 02-448-9054/011-890-9054
일양약품(회장 정도언)은 항궤양제 일라프라졸이 지난 8일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 6개 국가에서 진행한 다국적 위궤양 3상의 통계분석을 마치고 임상결과를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일양약품에 따르면 일라프라졸 3상은 싱가폴 임상 CRO를 통해서 필리핀, 태국,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폴 등 6국에서 진행됐다. 이번 위궤양 3상에서는 일라프라졸 10mg 대비 오메프라졸 20mg을 비교해 위궤양의 크기 변화와 치료율, 헬리코박터 파이로리(H. Pylori)균을 갖고 있는 환자의 위궤양 크기변화와 치료율, H. Pylori재균율, 환자 증상 완화율, 역류성 실험 및 약물의 안정성 등 종합적으로 실시했다.임상 결과 예상대로 일라프라졸이 위암 및 위궤양 재발의 원인균으로 밝혀지고 있는 H. Pylori 균을 강력하게 제균함으로서, 보균환자의 위궤양 치료율 이나 재균율 등에서 기존 오메프라졸 20mg에 비해 우수하다는 것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일양약품 관계자는 “특히 최근 급속하게 증가되고 있으면서도 치료하기가 매우 어려운 역류성 식도염 환자 및 십이지장궤양에 대해서도 강력한 치료효과를 발휘, 오메프라졸에 비해 우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들어 건강보험재정 누적흑자만 약 1조 4,172억원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건강보험공단 발표자료에 따르면 올7월 건강보험 재정 당기 수지는 전달에 이어 약 740억원의 소폭 흑자를 이어나가며 상반기에만 1조 4,172억원의 누적흑자를 나타냈다.미래에셋증권은 기업분석자료를 통해 “올들어 꾸준히 흑자기조가 지속 유지되는 가운데 5월 나타났던 약1조원의 대폭 당기 흑자는 오는 2008년 건보재정의 흑자 가능성을 크게 뒷받침해주고 있다”고 판단했다.특히, 보험료 수입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6.6% 증가하는 가운데 건강보험 재정 수입은 평균 15.6%의 증가율을 나타내는 등 이는 올해 1월부터 약 6.4%가량 인상된 보험료 수입증대가 주요 원인임을 미래에셋증권은 설명했다.신지원 애널리스트는 “건보재정 수지율(총지출/총수입)은 지속적으로 100% 이하에서 안정화되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으며 7월 기준 건보재정 누적수지는 약 2조 3,863억원에 도달했다”고 밝혔다.한편, 전체 요양기관 청구 금액 중에서 약제비 비중은 7월 기준 25.5%를 나타내며 전월 대비 소폭 감소했다.이와관련해 신애널리스트는 “최근의 건강보험 재정 지표는 정부의 강도 높은 약제비 절감 정책의 효
최근 감사원은 ‘국민건강보험 약제비 관리실태’에 대한 감사결과 발표를 통해 현행 보험약가 관리에 문제점이 많다고 지적, 보건복지가족부에 ‘참조가격제’를 도입하는 등 제네릭 약가 체감제도를 보완해 신약대비 약가 수준을 인하하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권고했다.특히, 감사원은 특허기간이 만료된 모든 의약품의 가격을 인하하는 시스템(제네릭 약가 단일화 방안 강구)을 도입·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판단하에, '이미 등재되어 있던 특허만료 의약품 및 제네릭 의약품을 약가 인하 대상에서 제외해 약제비 적정화 방안에 따른 약제비 절감 효과가 미미했음을 문제시하며 보건복지가족부에 약제비 적정화 방안에대한 전면적인 제도 개선을 요구하고 나선 것.이에따라 정부의 ‘약제비 절감’이라는 명목하에 참조가격제 도입여부를 두고 또 한번 정부와 의약업계 및 시민단체들의 실랑이가 예고 되고있다. 메디포뉴스는 최근 감사원이 ‘국민건강보험 약제비 관리실태에 대한 감사결과’ 발표를 통해 복지부에 통보하거나 권고한 조치사항 중 참조가격제 도입시 문제점과 업계에 미치는 파장에 대해 업계관계자들의 반응과 의견들을 모아 분석 및 진단해 보았다.참조가격제란 화학구조, 약리작용, 적응증 등이 동일 또는 유
한국제약협회는 감사원의 약제비감사 결과에 대해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8일 제약협회는 “건강보험 약제비 관리실태 감사결과에 대한 한국제약협회 입장”이라는 성명서를 발표를 통해 “지금까지의 보건복지가족부의 강도 높은 약제비 절감정책으로 휘청거리는 제약업계에 사실상 결정타를 날렸다”며 약제비 관리실태 감사결과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제약협회는 “제약기업의 생존과 생명산업의 미래와는 아무 상관없이 약값을 인하할수록 국민과 보험재정에 이익이 된다는 위험천만한 단순논리에 경악하며, 정부가 감사원의 처분요구사항을 그대로 수용해 집행한다면 한국제약산업의 미래가 참담해질 것임을 단언한다”고 주장했다.또한 “외국기업의 신약가격은 온전히 타당하고 국내기업의 신약가격은 원가계산부터 잘못되었다는 역차별 감사 잣대부터 거두어야 한다”고 지적했다.즉 신약의 원가를 따져 보험재정을 절감하려면 15개 국산신약에 앞서 수백 개 외국신약의 원가부터 살펴보는 게 순서라는게 협회측 설명이다.협회는 “제약선진국들은 R&D지원 등 제약산업 육성과 의약품 수출을 감안한 파격적인 세제혜택 속에 신약가격을 책정하고 이를 세계시장에 균일하게 적용하고 있다”면서 “이를 외면하고 변변한 신약개발 유인정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일양약품 '일라프라졸'과 LG생명과학의 인플루엔자 백신 관련 등 각 2건을 포함한 임상이 11건이 승인됐다고 7일 밝혔다.식약청은 지난주 (7.28~8.1)에 릴리의 '엑세나타이드'와 한독약품의 '칼팩턴트' 등 총 11건(의약품 8건, 생물의약품 2건, 의료기기 1건)에 대한 임상을 승인했다.식약청에 따르면, 의약품 임상시험계획으로는 혈당강하제를 투여한 적이 없는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단일요법으로서 메트폴민, 디펩티딜 펩티다제-4 저해제, 또는 치아졸리딘디온과 비교 시 엑세나타이드 주 1회 주사의 안전성과 유효성 평가를 목적으로 한국릴리가 가톨릭대강남성모병원 등 7개 병원에 의뢰해 실시하는 임상시험계획 등 총 8건이다. 또한, 생물의약품 임상시험계획으로는 특발성저신장증 환아들을 대상으로 유트로핀주(인성장호르몬)의 6개월간 피하투여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엘지생명과학이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등에 의뢰해 실시하는 임상시험 계획 등 2건이다.이밖에, 의료기기 임상시험계획은 원발성 월경통 환자에 있어서 HS-402(Healing Stone Navel Belt)의 임상적 유효성과 안전성 평가를 위해 동국대학교일산병원 등 2개 병원에
종근당 2분기 매출액은 15.3% 증가해 양호한 성장세를 나타냈다.키움증권이 최근 발표한 분석자료에 따르면, 종근당 매출 증가요인은 주력제품인 고혈압치료제 딜라트렌과 애니디핀이 정체 됐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1~2년 동안 출시된 제품 중 아벨록스, 이모튼, 벨록사 등의 매출이 급증한데 따른 것이다. 또한, 영업이익은 12.6%증가했다.키움증권 김지현 애널리스트는 “금년3분기와 4분기 매출액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14.4%, 15.5% 늘어 양호한 외형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는 총 25건의 신제품 출시가 하반기에 집중돼있고 최근 1~2년 동안 출시된 아벨록스, 타크로벨, 포사퀸 등의 월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기 때문이다”고 전망했다.또한 “영업이익은 외형 증가율을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는 매출호조에 따른 고정비 절감, 마진 높은 최근 출시 주력제품 매출비중 확대에 따른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한편, 종근당 주가 할인요인으로 작용했던 과다한 매출채권은 금년 1분기말, 1,171억원에서 2분기 말에는 1,161억원으로 소폭 감소해 작년초부터 진행했던 수금위주의 영업정책, 영업조직 내 본부장 외부 영입 효과가 실질적으로 2분기에도 반영
삼진제약(대표이사 이성우)은 본사 및 지방영업소, 공장에 근무하는 임직원과 가족을 위해 강원도 양양 산촌 마을에 하계 운영소를 열고 이성우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 및 한마당 잔치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열린 휴양소 개소행사에서는 이성우 사장의 인사말과 임직원 가족 인사 등이 있었으며, 마을 자치운영회가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한국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지게 릴리이 윷놀이, 전통줄다리기, 통나무 나르기 등 미니 농촌올림픽을 준비해 큰 재미를 선사했다.
우리나라 발기부전 남성의 세 명 중 한 명은 휴가철 부인과의 ‘특별한 밤’을 위해 발기부전 치료제를 준비해본 경험이 있거나 준비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한국릴리가 성인 남성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268명 가운데 96명(35.8%)이 “휴가 중 부인과의 ‘특별한 밤’을 위해 발기부전 치료제를 준비해본 경험이 있거나 준비할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50~60대 응답자 (91명)의 42.9%(39명)가 ‘특별한 밤’을 위해 발기부전 치료제를 준비해본 경험이 있거나 준비할 계획이라고 응답해 젊은 층 못지않은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휴가철 성관계 패턴을 묻는 질문에는 ‘한번을 하더라도 특별하게 한다(28.0%, 75명)’, ‘평소보다 자주 한다(23.9%, 64명)’, ‘평소에는 하기 힘든 시간대에도 성관계를 한다(14.6%, 39명)’ 등 평소와는 다른 패턴으로 성관계를 갖겠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66%에 달했다. 이는 ‘평소처럼 성관계를 갖겠다’고 답한 33.6%에 비해 2배 가까운 높은 비율을 보여 많은 남성들이 휴가철 여유롭고 특별한 관계를 꿈꾸는 것으로 나타났다.선호하는 발기부전 치료제 유형으로는 ‘휴가기간
세원셀론텍㈜(대표이사 박헌강, www.swcell.com)은 2008년 2분기 실적발표를 통해분기 기준 사상 최고치인 영업이익 110억원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이는 전기(2008년 1분기) 대비 116.0%가 증가한 수치다. 이와 함께 매출액 675억원, 당기순이익 17억원을 기록했다.이로써 세원셀론텍은 2008년 상반기 매출액 1,168억원, 영업이익 160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대비 매출액 38.5%, 영업이익 81.6%가 늘어난 것으로 이익성장률이 대폭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당기순이익은 22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이에 대해 세원셀론텍 관계자는 “견조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지난 1분기 급속한 환율상승으로 인한 통화선도거래 평가손실을 일시에 반영하면서 회계장부상 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그러나 사상최대의 실적을 달성한 2분기 실적에서 알 수 있듯이 분기가 지날수록 환율상승 부분이 실질적인 매출에 반영되면서 손실이 축소되고 이익이 증가될 것”이라며,“이러한 구조적 현상으로 인해 하반기로 갈수록 이익의 증가 폭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PE(Process Equipment)부문과 바이오(RMS)부문의 지속적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