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약제비 적정화방안의 정책 통제 대상의 포커스가 빗나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는 의약품의 사용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으로 인해 약가가 높아지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문제의 핵심은 외면한채 통제하기 쉬운 방향으로 정책 규제를 펼치고 있다는 주장이다.즉, 노령인구증가로 인한 만성질환자들의 건당 처방일수ㆍ처방약제비 증가와, 의사들의 같은 효능군내에서 고가약 처방 등이 약제비 증가를 부축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녹색소비자연합 조윤미 본부장은 “의약품비용 가격통제가 문제가 아니라 그 이전에 처방행태의 문제점 때문에 약가가 높아지는 것이다”면서 “현재 정부 정책의 포커스인 선별등재제도, 상한금액 협상통한 보험약가 통제 이전에 의약품 사용과정에 대해 정책적인 통제를 해야한다”고 주장했다.또한 “정부는 다수의 의사들은 상대하기가 어렵기때문에 통제하기가 비교적 쉬운 제약사들에 정책규제를 펼치고 있는것 아니냐?”고 비난했다.문제의 핵심이 의약품 처방행태에 있다면 아무리 약가인하를 한들 아무소용이 없다는 것.조윤미 본부장은 의약품사용 평가제도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도입해야한다는 의견을 강하게 피력했다.조 본부장은 “지난4월1일부터 의약품 처방조제지원시스템(DUR)이 시행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24일 공정공시를 통해 2008년 2분기 매출이 1,743억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11.5%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동아제약 분기 최고 매출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206억원으로 7.7%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07억원으로 124.1% 증가했다.동아제약에 따르면 이번 분기에는 자체개발신약인 스티렌과 플라비톨, 니세틸 등 전문의약품의 지속적인 성장과 박카스 부문의 매출 증대로 수익사업부문의 매출 비중이 확대됐다. 영업이익 또한 전문의약품 매출 증가, 저수익사업 구조조정으로 매출원가율이 낮아지며 전년동기대비 증가했다.동아제약은 작년에 업계최초로 연매출 6천억원을 돌파한데 이어 올해에는 연매출 7천억원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지속적인 신약 개발을 통한 시장점유율 확대를 모색하고, 신제품 매출 증대에 주력할 것이다. 또한 수출부문 강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것” 이라고 밝혔다.
메디포스트는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관절연골손상 혹은 결손 환자를 대상으로 한 동종 제대혈유래 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의 상업임상시험 3상 승인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메디포스트의 ‘카티스템’은 지난 2005년 삼성서울병원에서 상업용 임상시험 1ㆍ2상을 시작해 작년 11월에 완료했다. 회사 관계자는 임상 1ㆍ2상 시험결과 환자의 안전성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3상에서 중점 검증하게 될 유효성에 대해서도 좋은 결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동종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치료제인 ‘카티스템’은 타인의 제대혈에서 간엽줄기세포를 추출, 배양해 이를 제품화한 것으로 환자의 상태와 관련없이 규격화된 용량으로 대량생산 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어 다른 유사 제품에 비해 상업성이 큰 것이 장점이다.회사측에 따르면, 향후 이루어질 3상 시험에서는 8개의 대형종합병원에서 100여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제의 유효성에 대하여 중점 검증할 예정이다. 8개 병원은 고대구로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가천의대 길병원, 인하대병원, 서울보훈병원, 이대목동병원, 한양대병원으로 환자모집은 병원의 원내외광고를 통해 이루어진다. 임상3상 시험이 종료되면 품목허가를 받아
녹십자(대표이사 許在會)는 여름방학과 휴가 등으로 해마다 혈액부족사태를 겪는 여름철을 맞아 8월 초 정기휴가에 앞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녹십자에 따르면, 지난 3월에 이어 두번째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녹십자, 목암생명공학연구소 등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200여명이 적극 동참했으며, 헌혈사고 방지를 위한 헌혈 前 문진 강화로 일부 임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녹십자는 혈액제제 전문기업으로 국가 헌혈사업에 일조한다는 취지 아래 1992년 이후 매년 정기적으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하고 혈액 재고 부족 시 별도의 헌혈행사도 가지고 있다.특히 녹십자는 지난 2월부터 헌혈독려를 위한 헌혈 홍보 가두 캠페인을 월 1회 이상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연 2회 실시하던 ‘사랑의 헌혈행사’를 3회로 늘려 올해만 약 500여명이 헌혈에 참여하는 등 이웃사랑을 보다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사랑의 헌혈’ 행사에 참여한 총무팀 윤석일 과장은 “혈액제제 전문기업의 일원으로서 헌혈에 동참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문진으로 헌혈을 못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빠짐없이 헌혈봉사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녹십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청 개방형직위〔임상약리과장〕공개모집 ◉ 임용예정직위 : 국립독성과학원 임상약리과장◉ 원서제출기간 : 2008. 7. 29(화) ~ 2008. 8. 4(월) * 기타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식품의약품안전청 홈페이지(www.kfda.go.kr)(알림마당>알려드립니다>공고) 참조 * 공고문 요청시 팩스, 메일 등으로 제공함◉ 문의할 곳 : 식품의약품안전청 운영지원과(02-380-1609,10)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알케이마단)는 철저한 혈압관리를 통한 고혈압 예방 및 치료 캠페인인 ‘A+ 혈압관리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천하장사 출신 이만기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 마케팅팀의 박지영 과장은 “고혈압은 질병 자체만으로도 위험하지만 제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심각한 합병증으로 발전해 돌연사에 이를 수 있다”고 말하며 “고혈압의 예방과 치료에 있어 꾸준하고 철저한 혈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A+혈압관리 캠페인과 평소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 이만기 교수의 이미지가 잘 맞는다“고 홍보대사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이만기 교수는 이번 A+혈압관리 캠페인 홍보대사 선정으로 2008년 하반기에 진행되는 고혈압 예방 및 관리를 위한 대국민 캠페인에 참여, 건강을 위한 혈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 설 예정이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강력한 혈압강하 효과와 우수한 심장보호 효과가 있는 ARB계열의 고혈압 치료제 아타칸과 아타칸플러스로 고혈압 치료제 시장에서 성장 하고 있다.
SK케미칼은 R&D실적과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제약산업의 선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3일 개최된 2008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제약부문 대상으로 선정, 식약청장 표창을 수상했다.보건산업대상은 매년 우리나라 보건산업의 발전에 공로가 큰 기업을 발굴, 표창해 보건 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보건산업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이사장:국회의원 이기우)가 주관하고 보건복지가족부, 식품의약품안전청,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후원한다. sk케미칼에 따르면, 한동관 관동대 총장을 심사위원장으로 한 전문심사위원의 심사결과 SK케미칼은 1999년 국내 신약 1호, 세계최초 제3세대 백금착제 항암제 ‘선플라 주’ 개발 성공, 2000년 천연물 신약 1호, 관절염 치료제 ‘조인스 정’ 개발 성공, 2007년, 국제 발기력 지수 1위 발기부전치료제 엠빅스 정 개발 성공 등 총 3개의 신약을 개발해 한국 제약 산업의 선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약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아울러 마케팅 측면에서도 100억 이상 매출을 기록한 브랜드를 8개 보유해 국내에서 2번째로 많은 파워 브랜드를 보유해(출처:2007년 완제의약품 100대 생
현대약품(대표이사 사장 윤창현)은 지난 18ㆍ19일 양일간 용인소재 하이닉스인재개발원서 e-trainer의 코치와 멘토를 대상으로 2차 MR Master Day를 실시했다. MR Master제도는 현대약품이 영업 인력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제도이며 생산, 식품등 타 직군에도 동일한 모델로 접목하고 있는 차별화된 직군별 교육체제로 영업직군의 MR들이 가장 활성화 되어 운영되고 있다. 현대 약품은 매년 2회 Master들을 대상으로 Master Day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코치와 멘토로 활동하고 있는 Master가 갖추어야 할 역량중 전문적 스킬은 현업에서 공유가 가능하므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루키들과의 상호작용 및 동기부여 촉진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팀내에서 팀웍 활성화를 위한 촉진적 스킬을 습득하고 감성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감성키를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적절한 것인가를 사례중심으로 이루어졌다는 것. 또 내부직원들이나 외부 고객들과 갈등에 직면했을때 해결하는 여러 방법들을 게임을 통해 체득하도록 했다. 한 참석자는 “교육의 내용이 현장에서 매우 필요하는 테마로 진행됐고 영업현장에서 평소 ‘이럴땐 어떻게하나’ 고민했던
SK케미칼 생명과학부문 마케팅기획팀 김정훈 과장의 부친 (故 김 명 수 )이 2008년7월23일 별세했다.ㅇ 殯 所:경희의료원(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영안실 102호ㅇ 發 靷: 7月 26日(토) ㅇ 葬地: 경기도 양평공원ㅇ 連絡 處 : 빈소) 02 - 958 - 9721동생 김기훈) 011 - 9709 - 9795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는 복지부에 대해 이번 기등재약목록정비 시범사업인 고지혈증 치료제 시범평가 결과를 빠른시일내에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건약의 이같은 주장은 시범평가 결과 확정이 늦어질수록 불필요하게 국민의 소중한 재정이 치출된다는 것이다.이번 고지혈증치료제 시범평가에서는 제약사의 반발을 고려해 기존 30일간의 이의신청 기간을 제약사의 반발을 고려해 60일로 연장해줬고, 고지혈증 재평가로 인한 국민의 연간 재정 절감액이 약 600억원임에 비춰볼 때 매 한달이 늦춰질 때마다 매 50억원의 불필요한 재정이 지출돼 이것이 바로 신속한 결정이 필요한 이유라는게 건약의 설명이다.건약은 “우리는 지난번 심평원에서 발표한 고지혈증 시범 평가에 대한 내용에 대해 더 가격인하를 할 수 있는 근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약산업의 입장을 고려한 결과를 낸것에 대해 비판을 한 적이 있으며, 제약회사의 흔들기에 원칙을 훼손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요구해왔다” 면서 “비정상적인 약가제도하에서 누려온 비상식적인 이윤에 대한 포기를 못 하는 제약회사의 발목잡기에 붙잡혀서는 안 된다. 정부는 이번 시범평가에서의 소신있는 대응이 향후 본 평가의 향방을 결정하는 중요한 고리임을 잊지 말
기넥신은 지난 5월 은행잎 제제에 대한 대폭적인 급여범위 축소가 이루어진 후 급격한 점유율 감소를 나타낸 것으로 드러났다.미래에셋증권이 분석한 6월원외처방 자료에따르면, 기넥신은 6월 기준으로도 점유율이 추가 하락하며 한자릿수 점유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따라 기넥신 급여 범위 축소로 수혜 국면에 놓인 일동제약의 사미온이 무려 30%가 넘는 점유율로 급격한 점유율 반등세를 나타낸 바있는데, 사미온은 6월 기준 점유율이 소폭 하락하며 28.8%의 점유율을 나타냈다.이는 대웅제약이 출시한 사미온의 제네릭 이부네인의 점유율이 6월기준 2.74%까지 확대되는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기넥신 보험급여 범위 축소에 따른 수혜를 일동제약의 사미온이 온전하게 누리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향후에도 이부네인의 점진적인 점유율 확대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미래에셋증권 신지원 애널리스트는 “혈행장애개선제 시장도 급여 축소와 약가인하, 제네릭 도전이라는 이슈로 각 품목별 점유율에 상당한 영향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한국얀센의 전 경영진이 무대를 아시아 태평양 지역으로 옮겨 본격적인 한류경영에 나선다.박제화 전 한국얀센 사장이 오는 8월1일자로 중국 얀센 사장에 임명됐다.또 현재 맡고 있는 대만 얀센 및 홍콩 얀센 총괄사장도 겸임하게 된다.이에 따라 박제화 사장은 중국·대만·홍콩으로 이어지는 ‘차이나라인’을 총 지휘하게 됐다. 박제화 사장은 1993년부터 13년동안 한국얀센을 한국내 대표적인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성장시켰으며 2007년부터 대만얀센을 성장세로 전환시킨 바 있다.이번 박제화 사장의 차이나라인 총괄은 ‘한국인의 침공’으로 표현되고 있는 한국얀센 경영진의 아태지역 진출을 더욱 가속화시킬 전망이다. 한국얀센에서 마케팅 총괄 부장을 지내다 지난 2003년 아태지역 마케팅담당 이사를 거쳐 2006년부터 아태지역 부사장을 거친 김옥연 사장은 현재 말레이지아 얀센을 성공적으로 경영하고 있다. 2006년 한국얀센 상무에서 홍콩 얀센으로 자리를 옮긴 김상진 사장도 차세대 주자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박준홍 전 한국얀센 상무가 2007년말부터 아태지역으로 자리를 옮겨 얀센의 아태지역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다.의사로서 한국얀센의 임상시험을 지휘하던 최성구 전 한국얀센 상무도 현재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회장 송경태)는 Kotra(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와 공동 주관으로 8월 17일부터 8월 30일까지 브라질의 리우 데 자네이로에서 개최되는 CPhI south america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여한데 이어 남미의 주요 국가를 순방하며 시장 개척단 활동을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의수협에 따르면, 특히 이 번 전시회는 남미에서 첫 번째 개최되는 세계적인 전시회라는 점과 최근 경제 활성화로 떠오르는 남미의 잠재시장을 공격적으로 개발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 남미 시장은 장기간의 경제 침체와 만연된 부패를 디디고 새롭고 무섭게 성장하는 시장으로 우리는 주목을 해야만 한다는 것.의수협은 특히 20세기 초부터 유럽인들의 이민과 함께 도입된 제약 선진 기술들은 오늘날 그들의 신약 개발에 중대한 영향을 주었으며 제약 산업의 기반조성을 다지게 했음을 설명했다. 이와관련해 의수협은 “NAFTA의 장점을 살리고 유럽 진출 전진기지로서의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남미의 제약 산업들과는 단순 수출 증대를 위한 활동에만 국한하지 말고 Give & Take(주고, 받기)를 행하는 전략으로 획기적인 전환이 요구된다” 고 강조했다.이번 전시회 한국관 전시 면적은 1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비만치료제 NVU(엔비유) 발매 및 아당 캠페인 1주년을 기념해 23일부터 한달 간 ‘아당 캠페인 모델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아당 캠페인’의 4번째 이벤트로 진행되는 이번 모델 선발대회는 7월 23일부터 8월 24일까지 한달 간 아당캠페인 홈페이지(www.adangenvyyou.com) 내 게시판 사진응모를 통해 진행되며, 날씬하고 아름답고 당당한 대한민국의 만 16세~ 만 65세 남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응모하거나 활동 카페나 병원, 피트니스 센터를 통해 추천을 받아 참가한 후보자들 중 네티즌들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된 최종 후보들은 이대목동병원 비만전문의 심경원 교수, 대한비만체형학회 장지연 회장 등 5명의 비만 전문의의 내부 심사를 거쳐 각 연령대 별 2명씩 총 8명이 최종 선발된다.10대부터 60대까지 각 연령대를 대표하는 당선자들은 향후 ‘아당 캠페인’ 및 비만치료제 ‘NVU(엔비유)’의 모델로 활동 하게 되며, 전문 사진작가의 프로필 촬영과 소정의 활동비 지급, 비만치료 체험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또한 전 연령대 중 최고의 점수를 받은 1등에게는 W호텔 숙식권도 함께 제
삼진제약 (이성우 대표이사)은 항혈소판 응집억제제인 ‘플래리스 정’이 올해 1월~6월까지 집계된 원외처방 실적에서 월 평균 20억 원 안팎의 매출과 12%대의 시장점유율로 플라빅스 제네릭 경쟁에서 D사 제품(시장점유율 14%)과 2강 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최근 밝혔다.삼진제약에 따르면 2007년 1월에 첫 출시한 삼진제약 플래리스 정은 첫 해 매출액 100억원대 품목으로 진입했으며, 지난 1월 특허심판원의 플라빅스 특허소송이 마무리되면서 올해 판매가 급신장되고 있다. 올 1월 집계16억 원의 원외 처방 실적으로 출발한 삼진제약 플래리스는 지난 4월 처음으로 20억 원 돌파하면서 매월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원외처방실적을 근거로 올 1월부터 6월까지의 누적 매출액은 약 111억원. 이러한 추세라면 올해 300억 원대 매출 달성도 가능할 것이라고 삼진제약 관계자는 전한다.삼진제약의 ‘플래리스 정’은 항혈소판 응집 억제제인 클로피도그렐(Clopidogrel)이 주성분으로, 동맥경화나 혈전증으로 인한 심근경색, 뇌졸중, 말초동맥질환, 일과성 허혈발작, (불안정성)협심증과 같은 심장혈관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사용되는 전문 의약품이다. 클로피도그렐(C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