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의 2008년 1분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과거의 성장정체에서 벗어나 매출 회복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하나투자증권이 분석한 자료에 의하면 종근당 1분기 잠정실적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1.7% 증가한 674억원, 영업이익은 9.8% 증가한 100억원으로 나타났다.종근당의 1분기 실적의 핵심은 과거 2년동안 유통재고 소진에 따른 신규출하 정체로 매출성장세가 부진했으나, 올해 1분기부터 유통재고를 대부분 해소 한 것과 신규출하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1분기 매출액이 전년(2007년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7%성장에 그침)대비 11.7% 성장하는데 성공했다는 점이다. 조윤정 애널리스트는 "주력제품 매출회복과 신제품의 매출가세가 종근당의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제품별로는 고혈압치료제 ‘딜라트렌’이 최근 매출부진세를 벗어나 1분기에 전년대비 21.3% 증가한 139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항생제 ‘아벨록스’, ‘세파클러’ 등이 80% 이상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또한, 골다공증치료제 ’포사퀸’, 항생제 ‘크목실린’, 위궤양치료제 ‘오엠피’ 등은 10~15%의 안정성장세를 보이며 전체 성장을 견인했다.한편, 최근 1~2년내 출시한
한국콜마(대표이사 尹東漢)가 지난 15일, 충남 연기군 군민체육관에서 전직원 600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 18주년 기념식 및 한마음 체육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기초화장품공장, 색조화장품공장, 제약공장, 피부과학연구소, 생명과학연구소, 서울사무소, 관계사 등 전 직원 600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10년 근속사원과 5년 근속사원에 대한 시상과 모범사원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장기 근속자에게 포상하는 10년 근속상에는 생산팀의 서영옥, 이용선사원이 표창을 수상했으며, 5년 근속상에는 김진태사원을 비롯해 28명이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회사의 발전에 기여할 공이 우수한 사원에게 수여되는 우수 모범사원상에는 생산팀의 곽광신사원이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 윤동한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한국콜마가 지금의 성장에 이르기까지 콜마가족 모두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직원 모두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당부의 인사말을 전했다.
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는 최근 대지진 피해를 입은 중국과 사이클론 수재를 당한 미얀마에 구호의약품을 긴급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제약협회에 따르면 현재 회원 제약기업으로부터 항생제, 소염진통제, 피부연고제, 안과용제, 살충제, 붕대, 거즈, 식염수 등 재해민에 꼭 필요한 구호의약품을 접수받고 있다. 또한 지원 의약품을 중국과 미얀마 현지 재해민에게 최대한 빨리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 중에 있다. 제약협회는 동남아시아 쓰나미 피해지역에 20억원 상당의 의약품을 지원하는 등 국제구호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 사내 커플 신혼부부가 SBS TV 인기프로그램 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14일 방영된 의 ‘JUST MARRIED’ 코너에서는 조아제약 재무회계팀 사내 커플 박헌빈, 이진경 부부가 출연해 그동안 에피소드를 통해 결혼에 골인하기까지 과정을 공개했다.조아제약 사내커플은 “회사 내 같은 팀내에서 2년 넘게 남몰래 사귀느라 힘들었지만 결혼식에서 사장을 비롯한 전직원이 축복해주셔서 고마웠다”면서“신혼여행을 다녀와서는 더욱 열심히 일할 것”이라고 심정을 밝혔다.매주 수요일 11시 30분에 방영되는 은 세 팀의 가수들이 펼치는 달콤한 라이브 음악들과 편안한 토크가 어우러지는 토크 음악쇼로 올해 3월 11일 첫방송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프로그램이다.또한 이번에 조아제약 사내 커플이 출연한 ‘JUST MARRIED’ 코너에서는 매주 녹화 당일(토요일) 결혼한 신혼부부를 스튜디오에 초청하여 축가와 선물로 이들을 축하해주는 시간을 갖는다.
기등재약목록정비와 관련해 최근 있었던 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제약업계와 심평원과의 대립구도가 형성되며 날카로운 언쟁들이 오갔다.
기등재약목록정비와 관련해 최근 있었던 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제약업계와 심평원과의 대립구도가 형성되며 날카로운 언쟁들이 오갔다.KRPIA 고수경 박사는 심평원이 결론적으로 주장하는 스타틴계 고지혈증치료제는 ‘비용효과적이지 않다’와 ‘스타틴계는 효능 차이가 없다’는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하며 재평가방법과 결과해석의 문제점에 대해 신랄한 비판을 쏟아냈다. 고 박사는 “심평원이 내린 결론은 국민건강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뿐 아니라 제약산업의 존립자체를 뿌리채 흔들고 있다”고 비난했다.지금당장 고질혈증치료제에 대한 재평가를 중지하고 처음부터 다시 검토하라는것. 또한, 그 이전에 포지티브리스트제 부터 다시 점검하라고 주장하고 나섰다.고수경박사가 세부적으로 비난한 것들에는 ▲스타틴간의 효과를 비교한 메타분석의 오류 ▲모형선정상의 문제점 ▲미치료군을 비교대상으로한 분석과정의 문제점 ▲메타분석 결과값에 근거해 산출한 믿을수 없는 QALY값 ▲결과해석의 문제점(ICER 산출 과정) 등을 지적하며, 심평원은 '문제가 있으면 피하지말고 해결하라!'고 주장했다.이에 배은영교수 ‘오히려 스타틴에 유리한 보수적 접근을했다’고 강조했다.고박사가 주장한 ‘스타틴계는 효능
식약청은 15일 한국화이자의 ‘지스로맥스주사500mg(아지스로마이신이수화물)’의 재심사 결과에 따라 케톨라이드계 항생제 과민반응 환자에 투여 금지조치와 중증 알러지반응에 주의를 촉구하는 등 동 제제의 허가내용을 변경토록 지시했다.지스로맥스주사500mg은 분류번호 629 : 기타의 화학요법제로 종래의 경고사항에서도 “혈관부종, 과민증, 스티븐스 존스증후군 및 독성 피부괴사를 포함한 피부반응이 아지스로마이신을 투여받는 환자에서 드물게 보고되었다. 초기에 괴민증상상의 대증요법이 성공한 경우라 하더라도 대증요법이 중단되면 더 이상 아지스로마이신에 노출되지 않은 경우에도 일부환자에서 과민증상이 곧바로 재발하는 경우가 있다”고 되어 있었다. 식약청은 이 제제의 국내 재심사를 위해 6년 동안 7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판 후 조사결과 이상반응의 발현증례율은 인과관계에 상관없이 6.38%(45/705명)로 보고되었고, 이 중 이 약과 인과관계가 있는 것으로 조사된 것은 2.84%(20/705명)이었다고 밝혔다. 이 중 간기능 이상 0.99%(7/705명), 간효소 증가 0.57%(4/705명), 빈혈 0.28%(2/705명), 간염 0.14%(1/705명), 설사 0
고지혈증치료제 재평가결과를 놓고 심평원과 제약업계와의 날선 대립이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6일 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이의경교수(숙명여대)는 기등재의약품 평가가 끝난 품목에 대한 경제성평가는 참조가격제로 평가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한국보건의료기술 평가학회 춘계학술대회에는 심평원과 제약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기등재 의약품 선별등재사업의 평가와 발전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갖고 고지혈증 치료제 재평가 결과에 대한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이날 패널로 참석한 이의경교수는 “토론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제도적인 측면에서 언급하고 싶다”면서 “이제 겨우 기등재의약품 목록정비사업을 두번째 진행했는데 이렇게 쟁점이 심화될 경우 제도 도입에 대한 기본적인 취지를 검토하는게 우선일 것 같다”고 주장했다.우리나라의 경우 경제성평가가 정착되지 않은데다 아직 심평원의 인력과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한 현실에서 기등재의약품 재평가 사업을 이대로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한가에 대한 우려를 보인것.또한, “신약보다 기등재의약품의 경제성평가가 훨씬 어려워 평가방법을 차별화 할 필요가 있다”며 기등재의약품 평가가 끝난 품목에 한해 살아남은 약품은 참조가격제
삼일제약은 판화가 이철수씨가 복지관 아이들을 위한 판화교실을 연다고 16일 밝혔다.삼일제약이 후원하는 이번 판화교실은 ‘아름다운 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5월 어린이달을 맞이해 복지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철수 판화가는 “판화는 각자 소중하게 숨겨 놓은 것을 표현하고 눈에 보이게 만들어 내는 과정이다"면서 " ‘아름다운 판화교실’을 아이들이 자신의 꿈과 소중한 것들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으로 만들고 싶다. 아이들이 자신에 대해 생각하고, 궁극적으로는 스스로를 표현하는 법을 배웠으면 한다"고 말했다.‘아름다운 시선’은 삼일제약이 후원하는 감성회복 캠페인으로, 매달 선정된 감성멘토들이 행하는 이벤트를 통해서 메마른 현대인의 감성을 치유하고 회복시키고자 기획됐다는 것.소설가 이외수, 가수 윤도현, 사진작가 김중만 등 사회의 유명 인사들로 선정된 감성멘토들은 현대사회의 사회병리가 법과 제도만으로 치유될 수 없다는 데 뜻을 같이해 매달 새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의약품 시장의 성장을 항혈전제,ARB고혈압치료제, 고지혈증치료제 등이 견인하고 있는 가운데 4월 원외처방 조제액은 전년 동월 대비 12.4% 증가한 6,625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상위 10대업체의 점유율도 전년 동월 대비 3.8% 확대된 38.3%를 기록해 상위업체 위주의 차별화된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굿모닝신한증권이 분석한 4월 원외처방조제액은 전년 동월 대비 12.4% 증가한, 6,625억원을 기록해 지난달 13.2% 증가율보다는 다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4월부터 '암로디핀'제네릭에 대한 약가 인하 등이 반영되었기 때문.이중 상위10대 제약업체 점유율은 38.3%를 차지하며 4월 원외처방조제액에서도 상위 업체의 성장세가 높았던 것으로 분석됐다.상위 10대 제약업체의 평균 성장률은 24.7%에 달해 전체 성장률 12.4%를 크게 상회했고, 점유율은 38.3%로 전년 동월에비해 3.8%p 확대돼 제약업종에 있어서도 다른 내수업종과 마찬가지로 과점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의견도 제시됐다.4월 원외처방조제액에서 동아제약과 유한양행은 여전히 1,2위의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항혈전제(+30.5%, YOY), ARB고혈압치료제(+24.8%, YOY
광동제약은 ‘가산문화재단’이 2008년도 제1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가산문화재단’은 ‘최수부 회장’이 생활이 어려운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함으로써 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2007년10월 ‘최수부’회장이 광동제약 주식20만주와 광동제약 측 현금 3억원을 공동 출연해 설립한 재단이다.이번 2008년 제1회 장학증서 수여식에서는 경기도 평택과 경북 김천지역 중고등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 추천서를 취합하여 중학생 16명과 고등학생 11명을 선정, 총 27명에게 1년간 수업료와 선물이 수여 됐다. 이날 행사에서 ‘최수부’ 회장은 “ 본인도 어려운 가정의 소년소녀가장 출신으로 이번 장학증서 수여식을 거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자리가 보다 큰 도전을 향해 각오를 새롭게 꿈을 키우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또한 “어려운 가정환경을 극복하고 학업에 정진할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가산문화재단’은 광동제약 ‘최수부회장’의 아호인 가산(苛山)을 딴 장학재단으로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산문화재단 장학생’을 선발해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임을 광동제약 측은 밝혔다.
제약업계는 심평원의 고지혈증치료제에 대한 경제성평가는 평가지표의 선정뿐만 아니라 평가자체가 처음부터 잘못된 오류를 범했다고 지적하고 나섰다.제약협회와 KRPIA가 15일 공동주관한 ‘고지혈증치료제 시범평가 제약사 워크숍’ 자리에서 제약업계는 “심평원은 고지혈증치료제 경재성 평가가 아닌 단순히 약가비교를 하고 있다” 면서 “성분별 가중평균가를 기준으로한 약가인하는 결국 오리지널의약품과 제네릭 모두 인하하고 보자는 것과 다름없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즉, 오리지널 의약품과 제네릭의약품은 차별화 되어야한다는 주장.심평원은 경제성평가를 이유로 예방효과 자료가 입증되는 lovastatin 등 5개 성분간에는 메타분석 결과, 성분간 유의한 차이가 있다고 볼 수 없어 비용최소화 분석을 실시해 simvastatin 성분을 기준으로 최소 22.6%에서 최대 35.9% 정도의 약가인하가 필요하다고 결정한바 있다.또한, rosuvastatin, pitavastatin은 예방효과 자료를 입증하기 곤란해 타 스타틴 제제의 가중평균 인하율을 적용하기로 했다.즉, 심평원은 모든 스타틴계 계열 고지혈증 치료제는 효과에 있어 차이가 없다는 결론을 내린 것.이에 화이자제약 고수경 부장은 심
동아제약(대표이사 김원배)은 15일 12시 30분부터 ‘박카스 피풀(피로를 풀어주는) 연주회’를 인사동 쌈지길 부근과 강남역 씨티극장 옆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현악 5중주 팀의 미니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현재 박카스 CF의 배경음악인 비발디의 사계 등 15곡의 다양한 클래식 및 재즈 연주가 펼쳐졌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길거리 연주회는 봄은 왔지만 높은 빌딩 숲 속에 갇혀서 봄의 기쁨을 제대로 못 느끼는 직장인들의 피로를 풀어주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박카스 광고캠페인을 대중과 좀 더 가깝게 교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라고 밝혔다.종로에서 이날 공연을 관람한 직장인들은 “직장인들은 목요일이 가장 피곤하다는 통계가 있는데, 점심식사를 하고 길거리에서 우연히 클래식 연주를 들으니 심적으로 피로가 풀린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히는 등 이번 행사는 주변의 직장인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한편, 이번 길거리 연주회는 22일 똑 같은 시간과 장소에서 한번 더 열릴 예정이다.
국제약품 (대표이사 나종훈)은 발냄새 제거제 FS-ZERO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국제약품에 따르면 발냄새 제거제 FS-ZERO의 경우 발에서 발생되는 땀의 분비를 억제하여 냄새의 원인 균이 서식하지 못하도록 환경을 조성해 준다. 액체 상태의 용액(Water Powder)을 Roll-on Type의 용기의 볼을 이용하여 발에 골고루 발라주면 1~2분 후 건조되어, 발을 건조한 상태로 환경을 만들어 발 냄새 원인균이 활동을 하지 못하게 한다는 설명이다.또한 허브의 일종으로 강력한 항균력을 지니고 있는 살균제인 레몬그래스오일은 발냄새를 발생시키는 균을 제거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FS-ZERO의 사용방법은 Roll-on Type의 용기를 사용하여 발을 깨끗이 세척한 후 용기에 있는 볼을 이용하여 발에 맛사지 하듯이 펴발라 주기만 하면 된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FS-ZERO는 기존 땀냄새 제거 시장에 발냄새 제거라는 세부적인 적용을 가미하여 새로운 시장을 생성하려고 한다"면서 " 새로운 컨셉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소개하므로서 블루오션에 대해 도전할 것이다"고 말했다.
백내장 수술장비 ‘스텔라리스’는 시술 후 회복 속도가 빠르고 타 장비와는 달리 손쉽고 편안한 수술 환경과 안정성을 제공한다는 해외 석학의 의견이 발표됐다. 눈 건강 전문기업 바슈롬 코리아(대표 모진)는 최근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국내 안과 전문의 70여명을 대상으로 백내장 수술장비 ‘스텔라리스'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미세절개 백내장 수술법(MICS)’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호주 안과 전문병원 ‘비전그룹 안과센터’의 피터 하이너 박사는“스텔라리스는 고유속, 고진공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 1.8mm의 최소 절개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시술이 가능하다”며 “기존 수술장비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쉽게 다룰 수 있을 뿐 아니라 훈련 역시 어렵지 않아 안과의사들의 사용편의를 크게 개선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소 절개로 통증이 거의 없고 회복속도가 빨라 수술 이후 바로 정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안정적인 결과를 가져와 백내장 수술로 인한 환자의 불편을 최소화 했다”고 말했다. 심포지엄의 국내 연자로 참석한 고려대안암병원 안과 김효명 교수는 “기존의 초음파유화흡입술은 3㎜ 절개창을 통해 혼탁화된 수정체를 잘 개 부수어 흡입 제거했으나, 스텔라리스를 이용 하면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