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주)(대표이사 이성우)은 22일 오전 이성우 사장과 전 임직원 530명에게 다가올 겨울철 독감 유행에 대비 전 임직원 건강관리 차원에서 독감 예방 접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삼진제약에 따르면, 전 직원 독감 예방 접종은 임직원에 대한 복리후생 차원에서 준비되었으며, 22일 서울 본사 임직원 170명이 우선 접종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각 지방 영업소, 향남 제약 생산 공장 직원 등 총 530명에게 순차적으로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삼진제약 이성우 사장은“최근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하고, 다가올 겨울철에 독감 유행에 대한 걱정이 커지고 있어 전 직원의 건강관리 차원에서 예방 접종을 실시하였다”며“국민 보건을 책임지는 제약회사는 먼저 직원들이 건강해야만 좋은 약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직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다양한 배려를 하겠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LG생명과학(사장: 김인철)이 2005년 산자부(현 지식경제부) 바이오스타 선정과제인 신규 당뇨치료제 LC15-0444의의 임상 2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임상 3상 시험에 진입했다고 22일 밝혔다.LG생명과학은 “강북삼성병원 등 13개 종합병원에서 총 145명의 당뇨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2상 시험을 실시한 결과, 우수한 효능과 안전성을 확인하였다”고 임상결과를 설명했다.LG생명과학의 LC15-0444는 최근에 개발되는 가장 주목받는 획기적인 당뇨병 치료제중 하나인 DPP IV(디펩티딜 펩티다제4) 억제제 계열의 신약후보물질로, 혈당조절작용이 우수하고 기존 당뇨병치료제의 부작용인 체중증가와 저혈당의 위험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이 계열 약물은 인크레틴 호르몬을 분해하는 DPP IV 효소를 선택적으로 억제하여, 인크레틴에 의한 인슐린 분비 작용을 증가시킴으로써 혈당을 떨어뜨리는 작용을 한다. 또한 간에서의 당 생성에 관여하는 글루카곤의 분비는 감소시킴으로써, 인체의 자연적인 생리조절작용에 의해 혈당을 낮추게 된다.LG생명과학은 금번에 식약청으로부터 임상 3상 시험 승인을 받음에 따라 인도와 국내에서 임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인도 및 국내 유수의30개이상
대한약품공업주식회사(대표이사 이윤우)는 손 소독용 제품 ‘닥터핸드’를 발매했다고 최근 밝혔다.대한약품에 따르면, ‘닥터핸드’는 이소프로필알콜(Isopropylalcohol)을 주성분으로 손, 피부 등의 소독을 목적으로 하는 의약외품으로, 원래 병, 의원 등 의료시설이나 가정에서의 위생관리를 위해 개발하여, 판매대리 방식으로 판매하던 제품이었다.하지만, 근간 신종플루로 인해 사회적으로 손 소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디자인 등을 개선하고 직판 체제로 시판하기로 했다고 대학약품 측은 설명했다.대한약품 관계자는 “특히 본 제품은 겔 제형의 제품으로 소독용 성분과 착향제, 피부 보습 성분인 알로에 베라, Vitamin E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에 대한 사용감은 물론, 손에 바른 후 자연적으로 휘발되므로 손에 바른 후 별도로 씻을 필요가 없는 편리한 손 소독 제품이다”고 밝혔다.
올들어 국내 제약 및 바이오 업종의 주가 흐름은 상반기 줄기세포관련 주가 높은 수익율을 기록했듯이 5월이후에는 신종플루 관련주의 주가 상승폭이 크게 확대되는 양상을 보인 반면, 바이오 시밀러 전문 업체들의 상당수는 신종플루 테마로부터 소외되며 상대적인 주가 약세가 이어졌다.하지만, 정부의 스마트 프로젝트, 미국의 바이오 시밀러 가이드라인 법안의 하원 에너지 상무위원회 통과, 각국 정부의 선제적 대응을 위한 가이드라인 마련 본격화 등의 대내외적 환경이 우호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바이오 시밀러법안의 미 상원 본회의 통과 여부에 따라 테마의 변화가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되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관심이 증대될 필요가 있다고 관련업계 및 증권가는 전망했다.이에따라 국내 바이오의약품 및 바이오시밀러 선도 업체 및 관심업체인 SK 케미칼, LG 생명과학, 동아제약, 셀트리온, 녹십자, 바이로메드, 코오롱생명과학, 메디포스트, 제넥신, 한올제약, 마크로젠, 삼성전자, 대웅제약, 유한양행, 세원셀론텍 등에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21일 동양투자증권은 제약ㆍ바이오 분석자료를 통해 “이슈와 국내 제약주와의 상관관계를 살펴볼 때, 이슈가 국내에서 발생해 해외로 나가는
식약청은 스피로노락톤 단일제(경구제)에 대한 최근 안전성•유효성 심사결과를 근거로 사용상의 주의사항에 “고칼륨혈증 주의” 등을 추가할 방침이다.식약청은 이 조치에 앞서 통일조정 대상품목 보유업체의 경우 동 통일조정(안)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 그 의견을 9월 30일까지 제출해 주도록 21일 예고했다.이번에 새로 통일될 ‘사용상의 주의사항’의 추가 내용에 따르면, 중증 심부전환자에서의 ‘고칼륨혈증’ 항목으로 “고칼륨혈증은 치명적일 수 있다. 또한 이 약을 투여받는 중증의 심부전 환자에 이 약을 투여시 혈청 칼륨을 모니터링하고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런 환자에서 칼륨-보존성 이뇨제를 투여하는 것을 피하고, 혈청 칼륨이 > 3.5 mEq/L인 환자에서 경구 칼륨 보조제를 투여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이와함께 추천되는 칼륨 및 크레아티닌의 모니터링방법은 이 약 투여를 시작한 1주일 후 및 이 약의 투여용량을 증량한 1주일 후에 실시하는 것이며, 처음 3개월 동안은 한 달에 한번, 그 이후에는 3개월에 한번, 그리고 그 후에는 6개월마다 한번 실시한다는 내용이 반영됐다.아울러 혈청 칼륨이 > 5 mEq/L 혹은 혈청 크레아티닌이 >
명문제약(공동대표 사장 이규혁, 부사장 우석민)은 21일자로 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인사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명문제약따르면, 이번 조직개편 및 인사이동의 배경은 급변하고 있는 약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회사의 중장기 비젼을 달성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그 동안 경영지원본부장으로 있던 김홍년 상무이사가 회사의 기획업무 강화와 해외사업부분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경영지원2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향남공장 관리를 맡아오던 배철한 상무는 경영지원1본부인 본사로 자리를 옮겨 회사 지원업무를 관장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그동안 횡렬식으로 나열되어 있던 조직을 업무중심으로 개편하여 일부 부서를 통폐합, 업무의 효율화 및 조직간 시너지 효과의 극대화를 모색하였으며 창립 이래 지속돼오던 직급체계 역시 차장과 차장대우 및 부장과 부장대우의 직급을 각각 차장, 부장으로 단일화 시켜 간소화하는 인사개편을 단행하였다. 또한 필요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직급체계 및 승진연한을 더 축소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회사관계자는 덧붙였다. 열린회사, 작지만 강한회사, 사회에 봉사하고 기여한다는 마음으로 늘 감사하며 정도 경영(正道經營)만을 고집하고 있는 명문제약이 점점
한화제약(대표이사 사장 김경락)은 최근 내성이 없는 프리미엄 보툴리눔 톡신 ‘제오민(Xeomin)’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한화제약에 따르면, 이 제품은 2005년 7월 독일 메르츠(MERZ)사가 개발한 제품으로, 국내 판권을 취득한 한화제약이 지난 6월 9일 식약청 승인을 받아 9월부터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인다. 또한, 제오민은 새로운 정제 기술을 통해 기존 제품들이 구조면에서 불필요하게 포함하고 있던 복합 단백질을 없앤 A타입 최초의 순수 보툴리눔 톡신 제품이다. 또한 이형 단백질(foreign protein)의 함량이 기존 제품의 1/9 정도에 불과해 항체 생성 가능성을 크게 낮췄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화제약 마케팅 김영복 전무는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술 인구가 많아지고 있고, 비교적 젊은 연령대인 20대부터 다양한 부위에 톡신이 쓰이고 있어 내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라며, “지속적으로 보툴리눔 톡신 시술을 통해 아름다움을 유지하고자 하는 젊은 세대 여성들에게 가장 적합한 프리미엄급 고순도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전무는 “지난 9월4일~6일 코엑스 컨퍼런스 홀에서 개최된 제1회 국제 최소 침습 성형학회 메인
바이엘헬스케어(바이엘쉐링제약)는 미레나의 한국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지난 19일 산부인과 전문의 및 전공의 200여 명을 초청,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10주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미레나는 1990년 핀란드에서 처음 개발된 획기적인 피임법으로 먹는 피임약과 자궁내피임장치의 장점이 결합된 호르몬 자궁내시스템으로 황체호르몬을 자궁 내에 직접 분비, 5년까지 피임 효과가 있으며 월경과다 치료에도 효과를 입증받았다. 서울의대 김석현 교수와 순천향의대 이임순 교수가 좌장으로 개최된 본 심포지엄에서는 미국 오레곤 대학의 제프리 토마스 젠슨 교수와 연세의대의 이병석 교수가 피임과 부인과 질환에 있어서 미레나의 효과 및 활용에 대해 강의했다. 또한 제프리 토마스 젠슨 교수는 미산부 및 경산부, 터울조절, 단산 등 피임이 필요한 여러 상황에 있어서의 미레나의 효용성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이병석 교수는 피임 이외에 월경과다, 월경곤란증 등 부인과 질환에 있어 미레나의 효용성에 대해 강조했다. 미레나 마케팅 담당 김유빈 PM은 “미레나는 뛰어난 피임 효과와 월경 과다 치료 효과로 지난 10년간 많은 한국 여성들의 삶의 질을 높여왔고, 산부인과 전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은 최근 ‘도라에몽’ 캐릭터 음료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조아제약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도라에몽 음료는 2종으로 사과맛의 ‘도라에몽 튼튼’은 칼슘, 철분, 클로렐라, 비타민 등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으며, 블루베리맛의 ‘도라에몽 똑똑’은 칼슘과, 철분은 물론 DHA가 들어있어 어린이의 두뇌발달에 도움을 준다. 또한, ‘도라에몽 튼튼’과 ‘도라에몽 똑똑’은 각각 파랑과 분홍색의 페트병 몸체에 도라에몽 캐릭터가 그려져 있어 어린이들이 역할놀이 장난감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짱구 음료’ 못지않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했다.조아제약 관계자는 “그동안 짱구 어린이음료 매출성장을 발판으로 선택폭을 넓히기 위해 캐릭터와 맛을 다양화한 신제품 도라에몽 음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 관계자는 “최근 어린이 음료시장이 급성장한 것도 웰빙 트렌드와 함께 이러한 캐릭터 마케팅이 기여한 바가 크므로 업계에서는 유명캐릭터를 선점하는 것을 성공의 관건으로 여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 도라에몽 음료는 240mL의 용량으로 대형할인 마트와 슈퍼, 편의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신종플루엔자로 인한 사망자가 현재까지 8명, 확진환자 1만명으로 급속히 증가하는 가운데, 면역력이 높이기 위한 국민적 관심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비타민C로 잘 알려진 레모나의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알려져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21일 경남제약은 신종플루가 급증하던 6~8월 사이 레모나 매출이 작년 같은 시기 대비 80%성장했으며, 거래처 신규 문의도 4배 가까이 늘었다며 일반적으로 여름철 비타민C 시장이 비수기 임에도 감안한다면,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고 말했다. 이에 경남제약은 비타민C하면 면역기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은 익히 널리 알려져 있는 의학상식과 신종플루 확산시기가 맞물려 비타민C 대표제품인 레모나의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판단했다.경남제약 관계자는 “ 신종플루의 예방을 위해 면역력 강화에 좋은 비타민C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한편, 최근 발표된 실험생리의학협회지(The Society For Experimental Biology and Medicine)에 발표한 워싱턴 대학교 방사선 연구팀 보고서에는 비타민C의 적절한 사용은 인플루엔자의 유행을 막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본 사가대학의 무라타 아
일양약품(대표이사 김동연)은 삼성서울병원, 숙명여자대학교와 함께 설립한 SIS 면역학 연구센터가 지난 2월 출범 후, 첫 개발 성과를 냈다고 21일 밝혔다.지난 2월에 출범한 SIS 면역학연구센터는 그동안 BIO 혁신신약의 연구와 제품화를 위해 3개 기관의 특화된 R&D 노하우를 요소에 맞게 접목시켜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해 왔다. 특히 설립 전부터 연구중인 맞춤형 줄기세포 치료제와 “제4의 항암치료제”로 불리우는 면역 항암치료제 및 발모제 등 최근 비중이 급격히 높아진 난치성 질병 치료제 개발 등 BIO혁신 의약품 연구와 함께 기능성제품 개발에도 연구분야를 확장해 왔다. 이번에 개발된 소재는 천연 식물성분을 이용한 피부질환 개선제로 그동안 대학병원과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최근 실험 결과 8주 만으로도 전체 대상의 약 70~75%에서 여드름 개선효과가 나타났다. 임상결과에 따르면 4주 및 8 주 후 여드름의 정도(병변갯수)와 피부의 번들거림 등 지질도의 호전 정도를 측정하여 평가한 결과, 사용 8주 후 개방 면포와 농포가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실험 참가 종료자 가운데 70% 에서 8주 만에 여드름 정도 및 피부 번들거림이 감소한 것으로
국제약품(대표이사 나종훈)은 지난, 18일 안산시 초지동에서 회사 및 협력업체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세파제제 cGMP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국제약품에 따르면, 신 세파제동 공장은 대지면적 1,996,74㎡(604평), 연면적 6,869,05㎡(2,078평)에 지상 4층(1층;창고/동결건조, 2층;분말주사, 3층;내용고형제, 4층;QA)으로 준공됐다.또한 준공된 Cefa계 공장은 앞으로 국제약품의 비전달성에 크나큰 공헌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Cefa계 공장이 완성되기까지 투여된 총 공사비는 300억 원 가까이 소요 됐다고 밝혔다.
국제약품(대표이사 나종훈)은 지난, 18일 안산시 초지동에서 회사 및 협력업체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세파제제 cGMP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국제약품에 따르면, 신 세파제동 공장은 대지면적 1,996,74㎡(604평), 연면적 6,869,05㎡(2,078평)에 지상 4층(1층;창고/동결건조, 2층;분말주사, 3층;내용고형제, 4층;QA)으로 준공됐다.또한 준공된 Cefa계 공장은 앞으로 국제약품의 비전달성에 크나큰 공헌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Cefa계 공장이 완성되기까지 투여된 총 공사비는 300억 원 가까이 소요 됐다고 밝혔다.세파계 공장의 생산능력은 주사제 약70%가 증가되고, 내용고형제가 액70%가 증가될 것이며, 금액적으로는 약 1500억 원 대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국제약품 관계자는 “세파계 완제품공장의 준공을 계기로 완제품의 매출 및 수출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으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품질의 제품을 가지고 세계시장에 당당히 나아가 국제약품의 기술력과 제품력을 과시할 수 있게 됐다”면서 “세파계 준공을 계기로 중앙연구소도 지금보다 차원을 달리하여 좀 더 고 부가가치가 있는 제품과 원료개발에 박찰을
우리들생명과학(대표이사 김수경, 이윤하)은 현재의 법인을 제약 사업부문과 메디컬 사업부문으로 분할한다고 최근 공시했다. 제약 부문인 우리들제약(가칭)은 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메디컬 부문이자 신설 법인인 우리들생명과학(가칭)은 연구 및 의료기기 제조와 판매를 주요 사업 분야로 한다는 계획이다. 김수경 대표는 “이번 분할을 통해 각 사업부문에서 업계 경쟁력을 강화해 매출은 물론 성장성과 주주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즉, 법인 분할로 매출 성장을 이룬 국내외 유수 업체들의 성공 사례를 이어가겠다는 것이다.분할 후 존속 법인인 우리들제약주식회사는 제품군과 영업조직을 확대함으로써 매출과 경쟁력을 동시에 높인다는 방안이다. 이를 위해 개량 신약을 개발하고 다국적 기업과의 라이센싱을 통해 제품을 다양화하겠다는 것. 또한 영업 조직을 종합병원급으로 확대하고 현재 추진중인 베트남을 기점으로 한 해외 사업 확대로 매출 규모를 늘릴 계획도 갖고 있다.우리들생명과학은 혁신적인 투자를 통해 중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한 골질환 치료제의 연구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시장 1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기능성 의자 시장과 해외시장에 진출을 계획 하고
노바티스는 최초 표적항암제 글리벡 개발 과학자 3인이 노벨상 등용문 ‘래스커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앨버트 앤 매리 래스커 재단에서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세계 최초의 표적항암제 ‘글리벡’ 개발에 기여한 과학자 3명이 ‘노벨상 등용문’, ‘미국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2009 래스커 의학연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2009 래스커 의학연구상 수상자로 선정된 과학자 3인은 글리벡 개발과 임상 시험을 주도한 브라이언 드러커 박사(Brian J. Druker, 오레곤 보건과학대학교), 니콜라스 라이든 박사(Nicholas B. Lydon, 전 노바티스 소속), 찰스 소여즈 박사(Charles L. Sawyers, 메모리얼 슬론-케터링 암 센터)이다. 이들은 오는 10월 2일 뉴욕에서 열리는 ‘2009 래스커 어워드 시상식’에서 ‘래스커 기초 의학 연구 부문상’ 수상과 함께 3억 원 상당(25만 달러)의 상금을 받게 된다. 래스커 의학연구상은 1942년 래스커 재단이 설립된 후 1946년에 만들어 진 상으로, 질병 연구에 뛰어난 공적을 남긴 연구자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또한, 생물학이나 의학 분야에서 노벨상에 필적하는 권위를 자랑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