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BIO KOREA 2009에 ‘바이오의약품 부스(Booth)'를 설치ㆍ운영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식약청은 이번에 설치될 부스에서 바이오의약품 관련 허가 및 심사제도, 제품화 지원 정책, R&D 현황 등을 홍보하고 현장에 상담실을 마련하여 실시간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배너설치·판넬제작·홍보물 배포 등을 통하여 식약청의 바이오의약품 관련 정책도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스 운영에는 바이오의약품정책과와 첨단바이오제품과를 비롯하여 생물제제과, 첨단제제과, 생물의약품연구과, 제조품질연구팀, 제품화지원센터, 국가검정센터 등 바이오의약품 관련 8개 부서가 참여할 예정이다. 식약청은 사무실에서 고객을 기다리지 않고, 정책고객을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민원행정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한편, BIO KOREA 2009는 세계 바이오산업 동향을 국내에 소개하고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을 세계에 홍보함으로써 바이오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고 전망을 제시하고자 한국무역협회ㆍ한국보건산업진흥원ㆍ충청북도의 공동주최(지식경제부, 보건복지가족부 후원)로 기획ㆍ개최되는 행사이다.
한국콜마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원들에 대한 출산장려금 지원제를 실행하고 있어 화제다.한국콜마의 출산장려금 제도는 첫째 아이를 출산할 경우 50만원, 둘째 아이는 100만원, 셋째 아이는 300만원을 각각 지급한다.실제로 지난 4월 셋째 아이를 낳은 시설팀 김기태 대리가 300만원을, 8월에 둘째 아이를 낳은 기획팀 이준열 과장 등 3명이 200만원을, 그 외 첫째 아이를 낳은 경영정보팀 김진철 대리 등 4명이 50만원을 지급받는 등 전사적으로 출산장려 붐이 일어나고 있다.한국콜마 관계자는 “한국콜마는 출산은 물론 직장에 다니면서도 아이를 양육할 수 있도록 출산휴가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면서 “출산율을 높이고 국민의 양육과 육아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적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확산시키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한국콜마(대표 윤동한)가 범국민적 이슈로 떠오른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원들에 대한 출산장려금 지원제를 실행하는 등, 출산장려 운동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한국콜마의 출산장려금 제도는 첫째 아이를 출산할 경우 50만원, 둘째 아이는 100만원, 셋째 아이는 300만원을 각각 지급한다.콜마에 따르면, 실제로 지난 4월 셋째 아이를 낳은 시설팀 김기태 대리가 300만원을, 8월에 둘째 아이를 낳은 기획팀 이준열 과장 등 3명이 200만원을, 그 외 첫째 아이를 낳은 경영정보팀 김진철 대리 등 4명이 50만원을 지급받는 등 전사적으로 출산장려 붐이 일어나고 있다.한국콜마 관계자는 “현재 저출산 문제는 더 이상 해결을 미룰 수 없는 심각한 국가적 과제이다”면서 “실제로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출산율 제고를 위해 애쓰고 있지만 여러가지로 부족한 게 사실이나, 그 중의 일터의 문제는 기업에서 선도적으로 실천해야 할 부문이다”고 말했다.또한 이 관계자는 “한국콜마는 사회적 책임은 물론 임직원들의 실질적인 출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에서 먼저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하는 것이 급선무라 생각한다”면서 “이에 출산장려금 지급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홍보를 하
한국알리코팜(대표이사:이항구)은 “앞서가는 생각과 행동으로 미래를 열어가자”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 제 33차 전국여약사대회에 부스참여해 일반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인 아이락루테인과 알리코 큐텐의 판촉행사를 펼쳤다고 14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한국알리코팜은 부스참여를 통해 여약사들이 보다 쉽게 손님들께 전할 수 있도록 눈에 좋은 항산화제인 아이락루테인20mg과 고함량 코엔자임 큐텐100mg 인 알리코큐텐의 특장점을 홍보하는 기회를 가졌다. 알리코팜 관계자는 “대한항산화물질학회를 후원하며 항산화에 관한 건강기능식품의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면서 “이번 전국여약사대회 참여를 통해 아이락루테인과 알리코큐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약사들의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조아제약은 서울시약사회에서 출범한 천사의약품 지원센터를 통해 5천만원 상당의 일반의약품을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천사의약품지원센타는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극빈층을 위한 무상의약품 지원사업인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기’ 사업을 전개함을 목적으로 서울시약사회에서 출범한 단체다.조아제약에 따르면 이번 의약품 지원은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기’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천사의약품지원센터의 활동취지에 공감하며 해당의약품이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되어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따뜻한 사회의 격려 및 정을 느끼게 하는 바람에서 지원했다.또한 조아제약이 이번에 지원한 의약품은 코감기약 콜콜코정, 빈혈약 훼마톤, 코전용세척제 노즈후레쉬, 이담소화제 가레오 등 총 38종 2300여개 일반의약품이다.조아제약 관계자는 “우리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건강하게 살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일에 참여하게 되어 마음이 훈훈하다”고 말했다. 한편 조아제약은 열린의사회 해외봉사단에 지속적으로 의약품을 지원하는 것을 비롯해 봉사단체를 통해 소외 받는 이웃들에게 의약품 지원 사업 등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는 오늘부터 내달 16일까지 약 한달 간 보건복지가족부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KONOS, 소장 강재규)와 공동으로 장기기증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국내 장기기증문화 활성화를 위한 ‘장기기증 생명나눔 캠페인’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 온라인 이벤트는 일반인 대상의 ‘장기기증, 자랑스러운 얼굴을 찾습니다’와 장기이식자 및 이식자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장기기증, 고마운 얼굴을 찾습니다’로 나뉘어 진행된다. 노바티스에 따르면, ‘장기기증, 자랑스러운 얼굴을 찾습니다’는 이벤트 기간 내에 KONOS 홈페이지(www.konos.go.kr)를 통해 장기기증 희망 서약 후 장기기증을 결심하게 된 이유나 사연을 남긴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하여 총 100명에게 개인의 캐리커처를 담은 티셔츠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장기이식수혜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장기이식을 통하여 새 생명을 얻게 된 과정에서 만난 의료진과 관련 민간단체 종사자에 대한 감사의 사연을 KONOS 홈페이지(www.konos.go.kr)에 남기면 이벤트 종료 후 총 10인의 ‘고마운 얼굴’을 선정, ‘고마운 얼굴’과 해당 사연 접수자 모두에게 소정의 사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의약품 분야 허가‧심사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올 가을에 허가‧심사 전문인력 52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식약청에 따르면, 이번에 채용하는 인원은 임상의사 2명, 심사관(약학전공 등) 22명, GMP심사관 11명, 심사원(약사) 12명, 영문에디터 1명, 허가심사보조원 4명이다.또한 임상의사(연봉 8,000만원) 등 이들 전문인력의 보수수준은 식약청의 정규직 공무원들보다 대부분 높은 편이라고 식약청은 밝혔다.이번 채용인원은 면접시험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로 선발된 심사관등은 본청 및 지방청에서 임상시험계획, 안전성 및 유효성, 기준 및 시험방법 검토 등의 허가심사 관련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의약품 분야 전문인력이 허가심사의 효율성, 신속성, 전문성 확보 및 민원서비스 만족도를 제고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채용공고 및 응시원서교부는 9.11 ~ 9.25일까지 15일간이며, 응시원서는 9.21 ~ 9.25일까지 5일간 접수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식약청 홈페이지(www.kfd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미FTA 허가-특허연계제도 도입과 최근 보건당국이 진행하는 약가제도개선 정책 등으로 인해 제약산업의 구조조정이 불가피해진 가운데 현재 제약업계는 최대 위기상황에 봉착했다.먼저 한미FTA 허가-특허연계 제도 도입으로 국내 제약사들의 제네릭 개발이 지연될 것으로 전망돼, 제네릭 전문 제약회사의 실적 악화가 우려되고 있다.또한, 최근 보건당국이 진행 중인 약가제도 개선안이 모두 약가인하에 집중되어 있어 향후 복지부TFT의 결과에 따라 제약산업이 총체적 위기를 초래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이같은 정부 약가제도 개선안 추진과 관련해 오는 15일 제약협회와 다국적의약산업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유통질서 문란의약품 약가인하 정책 설명회’에서 정부와 제약업계 간의 공식적 대화의 장이 열릴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이 자리를 통해 제약업계는 다시한번 정부의 약가제도 개선안에 따른 저가구매인센티브제 및 동일성분ㆍ동일함량 약가인하 등의 정책에 대해 신중하게 접근해달라는 의견을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 약가인하정책 “제약산업 구조조정불가피” 14일 LIG투자증권은 제약산업 분석 보고서를 통해 한-미 FTA에 의한 제약산업 환경 변화와 정부의 약가인하정책으로 제약산업의 구조
“복지부 TF팀(의약품 약가 및 유통선진화 TFT)이 정책방향을 정해놓고 운영되는 것은 아니다. 약가제도를 개선하는 문제를 포함해 현재 결정된 사항은 하나도 없다.”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은 10일 국내 제약산업 R&D 현장 시찰의 일환으로 경기도 기흥 소재 한미약품연구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복지부 TF팀에 대한 업계의 우려가 전달되자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한미약품 임성기 회장은 “복지부 TF팀이 약가를 낮추겠다고 이미 결정해놓고 약가제도 변경을 논의하는 것 처럼 보여 업계의 걱정이 크다”며 “이렇게 되면 제약회사들은 R&D를 포기하고 싼 원료를 들여와 원가를 낮춘 의약품을 생산하는데 집중할 수 밖에 없게 되는데 개인적으로 정부가 산업을 죽이는 이런 정책을 추진하지는 않을 거라는 믿음이 있다”고 말했다.전 장관은 이와 관련 “복지부는 리베이트를 없애고, 시장기전에 따라 약가가 형성되는 환경을 만들고, 글로벌 제약회사를 육성한다는 3개 미션을 갖고 있다”며 “TF팀은 이 미션을 달성하는 방법론을 중립적으로 찾아보는 실무단계에 있을 뿐이지 현재까지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국산 계절 인플루엔자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게 됐다.녹십자(대표 許在會)는 350만여 명이 접종할 수 있는 분량의 자체 개발 계절 인플루엔자백신 ‘지씨플루(GCFlu) 주’ 최종원액과 완제품이 이번 달부터 국내 첫 공급된다고 최근 밝혔다.이 중 280만여 명분의 백신 최종원액은 국내 제약사 6곳에 공급되며 다음달 초부터 보건소에서 접종받을 수 있다.녹십자는 자체 개발한 ‘지씨플루 주’가 올해부터 국내 공급됨으로써,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할 수 밖에 없어 매년 공급차질이 발생했던 계절 인플루엔자백신 수급이 앞으로 점차 원활해질 것으로 예상했다.이와 함께 연간 5,000만 도즈의 인플루엔자백신 생산능력을 갖춘 녹십자 화순공장이 지난 7월 준공함에 따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국내 자체 방위력도 갖추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녹십자 관계자는 "‘지씨플루 주’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카톨릭대 등의 대학병원에서 임상시험을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했으며, 화순공장의 최신시설을 통해 정제도와 순도 등에서 선진국 제품 대비 우수한 품질을 갖췄다”고 밝혔다.또한 이 관계자는 “이번 계절 인플루엔자백신 최종원액 공급은 우리나라 백신주권확보를 목표로 국내
신종플루엔자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 후 반드시 비누로 30초간 손을 씻고, 양치와 가글을 하는 것 좋다. 또한, 방역용는 얼굴에 밀착하여 착용하고, 한 번 사용하면 버려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최근 신종인플루엔자 확산에 따라 손 씻기 방법, 방역용마스크 착용법, 손소독제 사용법 등 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홍보 리플렛을 제작하여 보건소등에 배포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바른 손 씻기 방법은 비누로 양손을 비벼 충분히 거품을 내고 양손을 깍지 낀 후 손바닥과 손등, 손가락 사이사이를 문질러 닦고 흐르는 물로 비눗기를 완전히 헹군 후 종이타월로 물기를 닦아야 한다. 식약청은 손소독제가 세정제나 비누보다 살균력이 강하지만 일반 비누를 이용해 15초간 손을 씻어도 세균 90%가 제거되고 30초간 씻으면 99%가 없어지므로 일상 생활에서는 손씻기만으로도 충분히 신종인플루엔자를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손을 씻을 수 없는 상황에서는 손소독제를 사용해야 한다. 또한, 방역용마스크는 마스크가 코와 입을 감싸 완전히 밀착되도록 착용해야 하고, 착용 후에는 마스크에 달라붙은 바이러스나 세균이 손을 통해 2차 감염될 수 있으므로 마스
식약청은 지난주 유한양행 리스넬정150mg 등 5개 품목에 대해 생물학적동등성시험계획서를 승인했다고 11일 밝혔다. 식약청이 발표한 생동시험계획 승인 현황에 따르면, 유한양행이 서울의약연구소에 의뢰해 실시하는 리스넬정150mg의 생동시험이 계획돼있다.또한, 대웅제약이 서울의약연구소에 의뢰해 실시하는 대웅세프카펜피복실염산염정75mg의 생동시험과, 환인제약이 서울의약연구소에 의뢰해 실시하는 환인플루바스타틴나트륨서방정80mg의 생동시험이 포함돼 있다.이와함께 태평양제약이 바이오인프라에 의뢰해 실시하는 태평양쎄레콕시브캡슐200mg의 생동시험이 계획돼있다.아울러 종근당이 서울의약연구소에 의뢰해 실시하는 (종)인산오셀타미비르캡슐75mg의 생동시험도 함께 포함돼있다.한편, 주간 생동성시험계획서 승인현황은 ‘식의약품종합정보서비스 http://ezdrug.kfda.go.kr → 정보마당 → 생동성시험정보방’에서도 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최근 정부가 추진 중인 약가제도 개선안을 두고 정부와 제약업계가 공식적으로 뜨거운 설전을 펼칠 예정이다.정부가 추진하는 새로운 약가제도 개선안으로는 평균실거래가상환제와 동일성분-동일함량 약가인하 등에 무게가 실려지고 있는가운데, 이에 맞서 제약업계는 정부가 추진하는 약가제도 도입시 제약계는 공멸한다고 반발하며 복지부의 ‘의약품 약가 및 유통투명화 TFT’에 불참키로 선언하기도 했다.이에 최근 전재희 복지부장관이 제약계의 TFT참여를 독려하는 등 제약협회는 11일 이사회를 열고 복지부 TFT에 다시 참여해 약가인하정책 추진시 제약산업에 미치는 파장 등에 대해 업계의 목소리를 높일 예정이다.11일 제약협회는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와 공동으로 오는15일 오후3시 팔래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유통질서 문란 의약품 약가인하 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제약협회에 따르면, 유통질서 문란 의약품 약가인하 고시시행과 관련해 정부의 유통 투명화 정책과 실행 계획을 제약업계에 올바로 전달하고 정책집행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자 제약협회와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가 공동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날 설명회에서는 제약협회 문경태 부회장과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피터야거 회장이 참여하고
식약청은 지난주(‘09.8.31.~‘09.9.6) 한국와이어스 라파뮨정2mg 등 총71품목이 허가됐다고 최근 밝혔다.식약청에 따르면, 품목허가(신고)된 품목이 총 71품목으로, 전문의약품 33품목, 일반의약품 10품목 등 완제의약품은 43품목이며, 원료 7품목, 한약재 21품목이었다.이중 6년간의 재심사기간(2015년 종료) 내 시판후 조사를 완료토록 하는 조건으로 허가된 신약은 1품목으로, 사이넥스의 “아이엔오맥스흡입용가스800ppm(산화질소)”은 만삭 또는 거의 만삭에 가깝게 출생(임신 34주를 초과하여 출생)한 신생아가 임상적 소견이나 심장 초음파상 폐고혈압을 동반하는 저산소혈증 호흡기능부전증상을 보이는 경우, 인공호흡기에 의한 호흡유지와 다른 적절한 약물 치료를 병행하면서 이 약을 적용하여 산소흡입량을 개선시킴으로써 체외막형산소섭취의 시행을 감소시키는 제품으로 허가됐다. 사노피파스퇴르주식회사의 “테트락심주(흡착디프테리아, 파상풍톡소이드, 정제백일해 및 개량 불활화폴리오 혼합백신)”은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및 폴리오(소아마비) 예방제로 허가됐고, 6년간의 재심사기간이 부여됐다.또한 한국와이어스주의 “라파뮨정2밀리그램(시롤리무스)”은 13세 이상
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은 손세정제 일동포미즈핸드젤(의약외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일동제약에 따르면, 일동포미즈핸드젤은 에탄올과 디글리세린 그리고 알로에베라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물이나 비누 없이 손을 소독 및 살균해주며, 보습효과를 주어 손을 항상 부드럽고 촉촉한 상태로 유지시켜준다. 특히, 수초 안에 건조되므로 끈적이거나 불쾌한 느낌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실제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의 살균시험 테스트결과, 포미즈핸드젤로 세정시 99.9%의 세균 제거 효과를 검증받았다. 뿐만 아니라 글리세린 대신 보습과 피부느낌이 더 우수한 디글리세롤을 함유하여 손을 항상 부드럽고 촉촉하게 해주며, 알로에베라 성분을 통해 향기롭고 상쾌한 느낌을 더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우선적으로 250ml 용량의 펌프용기 제품을 출시했다”면서 “앞으로 소용량 휴대용제품 등 형태 및 용량을 다양화하여 출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