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6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의약품 허가·신고업무 등을 담당하는 식약청과 세계 일류 의료기관으로 발전하고 있는 삼성서울병원이 의약품 개발 초기단계부터 양 기관의 전문분야에 대한 협력을 강화해 안전하고 우수한 의약품을 신속히 환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주요 협력 내용은 ▲임상시험 등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 ▲교육·연구·기술·인적교류와 협력 ▲세미나, 학술회의, 심포지엄 등의 공동개최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효능군별 임상시험계획서 ▲이상반응보고자료 심사 ▲허가초과의약품의 사용 타당성 심사 등의 분야에는 전문 인력을 활용하는 방안과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의 공동개발 등이 논의된다.이번 협약은 식약청이 추진중인 의약품 허가 심사 역량 강화를 위한 임상시험 관련 전문 인력의 교류 확대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편 식약청은 국립암센타 및 충남대병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임상시험 관련 전문의 15명을 파견받아 의약품 및 생물의약품 분야의 임상시험계획서 검토 등의 업무에 활용하여 허가심사의 전문성·신뢰성 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 지난 4월부터 의약품심사분
의사협회가 히알루론산 성분 안과용제에 대해 전문의약품을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대한의사협회는 지난 3일 식약청의 의약품 재분류 결과(안)에 대해 학회 및 개원의협의회에서 취합된 의견서·레퍼런스를 바탕으로 복지부 및 식약청에 의견서를 제출 했다.일반의약품 전환을 발표한 품목 중 ‘전문의약품 유지’ 의견을 밝힌 품목으로는 응급피임약 등 7개 영역에서 9개 성분, 69개 품목을 선정했다. 일반의약품 유지품목 중 ‘전문의약품 전환’ 의견을 제출한 품목으로는 스코폴라민 성분 등 11개 영역에서 20개 성분, 448개 품목을 정했다. 특히 식약청 이 동시분류하기로 한 품목 중 안과에서 적극 반대의견을 피력했던 안과용제의 히알루론산나트륨(히아레인 미니 등 6개 품목) 성분에 대해서는 전문의약품 유지 의견을 제출했다.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6월7일 국내 허가된 모든 완제의약품 39,254품목 중 재평가가 필요한 6,879개 의약품(전문의약품 : 2,810품목, 일반의약품 : 4,069품목)에 대한 재분류 결과(안)를 발표했다.
19대 국회에 입성해 보건복지위에 내정되었거나 희망하는 일부 야당 선량들이 벌써부터 직능단체의 행사인 약사관련 국세심포지엄에 참석, 축사 등을 통해 '약사의 역할'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보건의료체계 내에서의 약사의 역할’을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이 6일 숙명여대 약학대학 지하·층 젬마홀에서 열렸다.이날 심포지엄에는 오제세 보건복지위원장을 비롯해 복지위에 관심을 가진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보건의료 속 약사의 역할 확립에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자리에는 보건복지위원장을 맡게 된 민주통합당 오제세 의원, 보건복지위원으로 확정된 민주통합당 남윤인순 의원, 보건복지위원회를 희망하는 통합진보당 김미희, 박원석 의원이 참석했다. 오제세 보건복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19대 국회 입성을 약사회가 약사가족으로 가장 먼저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건강관리서비스법안에 약사가 제외됐다는 충격적인 얘기를 들었는데 보건의료체계에서 의사와 약사가 중심 역할을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약사들이 앞으로 고령화 시대 보건서비스의 중추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국민 보건복지를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남윤인순 민주
대한개원의협의회(회장 김일중)는 6일 새 집행부를 이끌어갈 임원진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김일중 회장은 “회원과 의료계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헌신할 수 있으며, 전문성과 능력을 갖춘 회원을 기준으로 임원진을 구성했다”고 선임 기준을 설명했다.▲회장: 김일중(김일중내과의원)▲부회장: 이원표(위앤장이원표내과의원), 이동윤(이동윤외과의원), 박노준(박노준산부인과의원), 정해익(정해익소아청소년과의원), 김기성(김기성마취통증의학과의원), 이창훈(이창훈신경과의원), 임일성(임일성비뇨기과의원), 이상목(이상목성형외과의원), 김동석(서울산부인과의원), 이재호(한마음내과의원)▲정책방송 총괄위원: 김종웅(김종웅내과의원)▲총무이사: 한동석(서울신경외과의원)▲기획이사: 김원중(김원중내과의원)▲재무이사: 장홍준(예사랑피부과의원)▲학술이사: 장용석(장용석외과의원)▲법제이사: 박규창(박규창소아청소년과의원)▲공보이사: 임구일(연세미래이비인후과의원)▲보험이사: 김종률(김종률내과의원), 이헌상(은혜정형외과의원), 이 혁(중앙성모의원)▲의무이사: 임민식(참재활의학과의원), 정운섭(성남제일신경정신과의원)▲정보통신이사: 최세환(서울성모신셩외과의원)▲대외협력이사: 배광준(과천예일의원)▲사업이사:
한국환자단체연합회(이하 환연)와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는 2012년 ‘약 올바르게 복용하기- 락(樂)&약(藥) 캠페인’의 일환으로 환자 및 의료진 대상 복약순응도 향상 교육을 실시한다. 환연과 KRPIA는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복약순응의 중요성과 개선방법에 관한 교육교재를 만들었는데 고혈압·당뇨·고지혈증·천식·허혈성 심질환·갑상선·항암제·마약성 진통제 등 8개의 만성∙중증 질환이 대상이며, 2013년에는 전염성 질환·정신질환 등이 개발될 예정이다.의료진용은 의사, 간호사 등 병·의원 담당자대상 복약순응을 위한 매뉴얼을 담았으며, 환자용에는 일상생활에서 복약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정보와 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재미있는 삽화를 삽입했다. 의료진을 위한 교육자료는 올해 말까지 전국 1,650여 개 병원에 배포될 예정이며 4~5개 시범 병원의 간호사 교육이 예정되어 있다. 1차 교육은 정유석 교수의 강의로 8월17일(금) 단국대병원에서 간호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며, 대한의사협회의 온라인 연수강좌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의 환자안전전문가 교육 등도 병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자료 집필을 총괄한 단국대병원 가정의학과 정유석 교수는 “대부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윤여규) 갤러리 스칸디아는 7월 5일부터 7월 31일까지 ‘생명과 환희의 대륙 아프리카’를 주제로 초청 전시회를 개최한다.전시되는 작품은 ‘엄마와 함께’ 등 36점으로 아프리카 가봉의 밀림과 태양, 바다를 뛰어난 색감과 활기찬 선으로 아프리카 특유의 피부색과 원시의 풍광을 표현하고 있다.김정자 작가는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고, 아프리카 가봉 리브리빌 ENAM 예술 전문대 미술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국내외에서 19여회의 개인전시를 비롯해 다양한 그룹전에도 참가했다. 또 아프리카 가봉 BICIG 은행 주최 문화제 심사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홍익 여성작가협회 상형전 CFC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이번 전시기간 내에 얻어진 전시회 수익금은 다문화가족 및 저소득취약계층을 위한 의료지원금으로 전액 사용한다.
강창희 국회의장은 금일(2012년 7월 6일) 신임 국회대변인(1급 상당)으로 배성례(裵聖禮, 53)씨를 임명했다. 배성례 국회대변인은 서강대 영문학과를 나와 KBS, SBS 보도국 기자, SBS 남북교류협력단 단장, 한림대 겸임교수, 서울예대 방송영상과 교수를 역임하였다.한편, 부대변인에는 새누리당 상근 부대변인이었던 이 건씨를 임명하였다.〈 약력 〉▷ 1958년 서울 출생(53세)▷ 경기고, 서강대 영문학과 졸업,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언론학 석사▷ KBS 보도국 기자, SBS 보도국 기자▷ SBS 남북교류협력단 단장▷ 한림대학교 겸임교수, 서울예대 방송영상과 교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포괄수가제 적용 병·의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2차 포괄수가제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는 지난 6월 실시한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기관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설명회는 9일 대구지원을 시작으로 대전지원, 창원지원 등 전국 7개 지원에서 열릴 예정이다.또 심사평가원은 포괄수가제가 7월 1일부터 전국 병·의원에 적용되면서 일선 병·의원에서 변경된 청구방법 등 문의사항과 불편사항들이 접수되어 ‘청구프로그램 매뉴얼’과 ‘포괄수가 스무고개’ 등의 안내 자료를 홈페이지(www.hira.or.kr-포괄수가 DRG 첫화면 하단-자료실)에 추가로 게재했다.‘청구프로그램 매뉴얼’은 청구프로그램과 관련한 문의사항을 정리한 자료이고, ‘포괄수가, 스무고개’는 지난 6월 전국 24개 지역에서 열린 포괄수가제 설명회에서 나온 질문과 심사평가원 본·지원을 통해 접수된 전화문의를 정리해 놓은 것이다.한편 심사평가원은 지난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병·의원 종사자들을 위해 포괄수가제 교육 동영상을 제작해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와 국립중앙의료원(원장 : 윤여규)은 ‘제4회 전국 고등학생 심폐소생팀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교육과학기술부, 대한응급의학회, 보건교사회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기적의 깍지”를 주제로 학생들에게 응급의료의 중요성을 인식 시키고 심폐소생술을 통한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전국 고등학생 심폐소생팀 경연대회는 심정지 환자 발견 즉시 심폐소생술 실시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지도교사 1명과 학생 2명이 심폐소생팀을 이루어 심정지 환자 발견 후 환자의 의식을 확인하고 평가하는 과정부터 심사한다.이후 흉부압박과 구조호흡을 병행하는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자동제세동기로 심장박동을 정상 상태로 회복시키는 과정까지 마무리 하여 소생의 기적을 실천한다.올해 대회는 16개 시·도에서 예선전이 치러지는데 경연을 통해 지역 대표로 선발된 20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심폐소생술 달인의 자리를 놓고 열띤 경쟁을 벌이게 된다. 본선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3개 팀에는 보건복지부장관상과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등 상장과 소정의 장학금 그리고 부상이 지급된다.예선전 참가 접수는 7월 2일부터 7월 22일까지로 고등학교에 재학
국민영양정책이 영양개선에서 영양관리로 패러다임이 전환된다.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영양관리의 중요성을 고려한 ‘제1차(2012~2016년) 국민영양관리 기본계획’을 확정·발표하였다. 이 계획은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 식생활 실천, 영양불균형 및 격차 해소 등을 위한 ▲환경조성 및 교육·홍보(2개 과제) ▲생애주기별 영양관리 지원(4개 과제) ▲기반조성(4개 과제) 3대 분야 10대 과제를 중심으로 마련됐고, 국민건강증진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하였다. 각 지자체에서는 기본계획에 따라 지역여건 및 실정을 고려하여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시행하게 된다. 기본계획 수립 배경이 된 ‘2010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영양과잉 및 영양섭취 부족, 영양소 섭취 불균형, 비만율 증가, 건강식생활 실천 저조 등 국민의 영양관리와 건강식생활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양섭취가 부족한 사람들이 전체의 10% 가량 있는 반면, 에너지·지방을 과잉 섭취하는 사람들은 최근 들어 증가 추세에 있고, 나트륨 과잉섭취, 칼슘·비타민의 섭취부족 등 영양소 섭취의 불균형 문제도 상당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나트륨 평균 섭취량은 충분 섭취
의약품 바코드 표시율이 99.95%로 나타나며 완전히 정착된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는 2012년도 상반기 의약품 바코드 표시 실태조사 실시결과를 6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총 191업체의 2283품목에 대해 이루어졌으며, 이 중 2282품목에 의약품 표준코드에 의한 바코드가 표시되어 바코드 표시율 99.95%로 전년도(99.8%)에 이어 바코드 표시가 완전히 정착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최대유통일자, 로트번호를 추가하는 확장바코드(GS1-128코드)의 표시가 2012년도부터 의무화 된 지정의약품(마약류 및 향정신성의약품, 생물학적제제 등)의 경우, 2012년 이후 제조·수입된 40품목 중 39품목이 GS1-128코드를 표시해 확장바코드 표시율 97.5%로 나타나 바코드표시와 관련한 정부정책을 의약품 제조·수입사들이 전반적으로 잘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미표시(7품목)되거나 바코드가 표시되었어도 미인식, 오인식 등 바코드 표시 오류가 최종 37품목으로 집계됐는데 이중 25품목은 경고 대상으로 나머지 11개 업체의 12품목은 약사법 시행규칙 제75조 및 제77조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행정처분 대상인
전남대학교병원(원장 송은규)은 5일 세계적인 신경학 연구대학인 영국 브리스톨대학과 함께 뇌과학 관련 협력연구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연구에 돌입했다.이번 협력연구센터 개설은 지난해 12월 김윤수 총장과 송 원장이 브리스톨대학을 직접 방문해 해외연구소 유치사업을 함께 준비하기로 협약(MOU)을 체결함에 따라 이뤄진 것이다.전남대병원은 최근 뇌질환의 다양한 조기 진단 및 진단 기술을 개발하고 나아가 신약개발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임상과 기초신경과학 연구자들의 활발한 교류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협력연구센터를 개설하게 됐다. 송은규 원장은 “이번 협력연구센터 개설을 통해 브리스톨대학과 뇌질환 관련 진단 및 치료기술개발에 우수한 연구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은 김윤수 전남대총장, 송은규 전남대병원장, 케이 조(Kei Cho) 브리스톨대학 신경과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뇌과학은 미래 신 성장동력의 하나로서 현재 의학계와 생물학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 중 하나로 지난 10여년 동안 미국·EU·일본을 비롯한 주요 선진국들의 집중 투자에 따라 신경학·심리학·정신의학 관련 분야에 놀라운
의사협회가 포괄수가제 강제적용 저지행동을 집단이기주의로 치부한 시민단체에 불편함 심기를 드러냈다.대한의사협회는 최근 시민단체 논평에 대해 ‘누구를 위한 포괄수가제 저지인가? 의사단체가 나서기 전에 국민의 이름으로 막아야 하는 건 시민단체다.’라는 입장을 4일 밝혔다.지난 2일 민주노총 등 일부 시민단체는 ‘의협의 수술거부 철회에 대한 공동 논평’을 발표했다.이에 대해 의협은 오직 환자의 치료와 국민의 건강을 위한다는 신념 하나로 일각의 잘못된 편견과 오해를 감내하며 포괄수가제 강제적용 저지에 앞장서 왔다며 시민사회를 대변한다는 대표적인 단체들이 연합해 의협을 집단이기주의로 치부하는 것에 허탈함을 넘어 안타까움과 분노를 느낀다고 밝혔다.그들의 주장대로 의사들이 이득을 챙기려 했다면 금번 포괄수가제 확대 적용을 반대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또 포괄수가제는 현행 행위별수가제보다 의료수가가 높을 뿐 아니라 비용절감에 따른 상대적 효과를 얼마든지 높일 수 있는 제도로 의사들이 뭐가 아쉽다고 이렇게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수술연기라는 극단적 선택까지 불사했겠냐고 반문했다.의협은 시민단체들에 그동안 포괄수가제 강제 적용이 과연 국민의 건강에 어떠한 위험이 있고 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포괄수가제 실시기관 찾기 서비스’와 ‘포괄수가 진료비 알아보기 서비스’를 고객이 편리하게 조회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www.hira.or.kr → 기준법령 → 급여기준 → 포괄수가제)를 개편, 오픈 했다.포괄수가제 병·의원 찾기는 고객이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개편됐는데 특정분야 속에 들어가 있던 포괄수가제(DRG) 콘텐츠를 한 단계 상위 콘텐츠 메뉴로 배치했으며, 포괄수가제(DRG) 안내 페이지 속에 ‘포괄수가제 병·의원 찾기’ 바로가기 버튼을 가장 눈에 띄는 곳에 배치해 사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이용방법은 원하는 ‘지역과 포괄수가(DRG) 7개 질병군’ 선택 후 검색버튼을 누르면 포괄수가제 실시기관 리스트가 아래 화면에 보여 지게 된다.포괄수가 진료비 알아보기는 나에게 맞는 조건을 선택 후 검색하면 포괄수가 진료비를 계산해 주는 서비스이다. 그 동안은 병원비가 어느 정도 나오는지 가늠하기 힘들었지만 이제는 병원비를 미리 예측해 볼 수 있게 됐다.한편 심사평가원은 지난 6월11일부터 22일까지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7개 질병군 포괄수가제에 대해 설명회를 실시한 바 있는데 설명회 내용을 영상으로 만들어 심사평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 오는 9일부터 30일까지 보건산업분야의 경쟁력 있는 기술의 발굴과 유망기술의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한 ‘2012년도 하반기 보건산업 IP인큐베이팅․기술사업화 지원 사업’ 추진 일정을 공고했다. IP 인큐베이팅(기술신탁/위탁)은 특허권을 신탁·위탁받아 특허권 또는 실시권의 사업화 지원을 위한 권리 강화 및 보호 등 관리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대상은 국내대학·기업·출연연의 의약·의료기기·바이오·식품·화장품 등의 기술로 ▲정부 R&D지원을 통해 연구·개발된 기술 ▲기술의 특허권 또는 실용신안권 등록 또는 출원 중인 기술 ▲정부기관의 신기술인증(구HT, NET)을 획득한 기술 ▲기타 보건산업기술이전센터를 통해 기술이전 및 사업화 추진을 희망하는 기술 등이다.신청된 과제 중 2차에 걸친 평가를 통해 발굴한 우수한 기술에 대해서는 진흥원이 국내 및 해외 특허료의 일부를 지원해 권리를 강화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해 주며, 다양한 기술 마케팅을 지원해 기술의 사업화 가능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신청한 기술은 온라인 특허평가(K-PEG)는 물론 특허법인 및 기관을 통한 선행기술조사 결과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특허동향 조사, 특허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