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만희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장(각과개원의협의회 회장단협의회장, 전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 장남 한유군, 이고운양과 결혼.일시: 2013년 4월 13일(토) 오후 3시 30분장소: 미국 LA, The London West Hollywood Hotel문의: 02-793-0945-6
스위스 임플란트 전문 기업 스트라우만이 독일 내 저가 임플란트 제조사를 상대로 제기한 허위 과장광고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밝혔다. 독일 법원은 메덴티스 메디컬(Medentis Medical GmbH)사의 제품 ICX-템플란트(ICX-templant)의 광고에서 ‘친수성’ 임플란트라는 문구가 허위사실이므로 이를 삭제하라는 최종 판결을 내렸다. 친수성 임플란트 제조 업계의 선두주자인 스트라우만은 자체 연구소 시험을 통해 메덴티스 사의 제품이 친수성이 아닌 소수성 제품임을 직접 증명했다. 친수성 임플란트는 주위 혈액과 단백질을 끌어당겨 뼈와 임플란트의 빠른 융합을 유도하는 반면, 소수성 임플란트는 수분을 밀어내는 성질을 가진다.친수성 표면처리 기술은 초기 골융합의 안정성을 확보해 시술의 성공을 결정짓는 임플란트의 핵심 제조 기술이다. 스트라우만의 친수성 임플란트인 SLActive의 임상 결과에 따르면 친수성 임플란트는 시술부위 뼈 생성을 도와 비 친수성 제품보다 결손 부위를 빠르게 회복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라우만 본사 수술사업본부의 총 책임자인 르네 윌리 박사는 “이번 독일법원의 판결은 시술 후 빠르게 안정성을 가지는 친수성 임플란트 기술의 중요성을 인정한
오는 5월부터 개인 유전체분석 서비스 제공기관에 대해 현지조사가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보건복지부(장관 진영)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률)는 최근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개인 유전체분석 서비스가 생명윤리 및 개인정보보호 차원에서 사회적 문제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 관리·감독을 강화할 예정이다.개인 유전체분석 서비스는 개인의 유전자 또는 전장 유전체(Genome) 등을 분석해 건강상태 또는 질병의 발생 가능성 등을 예측하는 서비스이다.유전체(또는 유전자) 분석 분야는 개인별 맞춤의료의 핵심으로 향후 큰 성장이 예상되고 있으나 무분별한 활용시 많은 부작용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아 과학적·윤리적 검증이 필요한 분야이다.또 분석결과로 도출되는 유전정보는 최상위의 개인정보로 유출시 취업, 보험가입 등에 악용될 가능성이 높아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다.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3, 4월 해당 업체 등을 대상으로 계도와 교육을 병행하고, 5월부터 중점 점검 사항을 중심으로 관리 감독을 강화(필요시 현지조사)에 나설 계획이다.현지조사에서 위법사항 발견시 의법 조치에 나선다는 방침인데 개인 대상 또는 의료기관 등의 의뢰를 받아 상업적으로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수행하는 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오는 4월 원주혁신도시 본부 신사옥 착공을 앞두고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착공식 행사를 개최하지 않고, 절감되는 비용을 활용해 이전지역인 강원도 원주시의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공단은 본래 행사전문 이벤트 업체와 위탁계약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착공식 행사를 기획했으나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해 대규모 소모성 행사를 지양하고 솔선해 예산을 절감하는 공공기관의 모습을 실천하기 위해 착공식 행사를 생략하기로 결정했다.그 절감비용은 원주시의 취약계층에 약 1천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키로 했다.공단은 착공식 행사를 위한 부지조성 등 준비기간 없이 신사옥건립 공사에 매진할 수 있게 됨으로써 지방이전추진사업을 앞당겨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착공식 관련 예산 약 5천만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는 2015년 하반기 이전을 목표로 오는 4월부터 2015년 9월까지 30여개월간 공사에 들어간다. 이전되는 본부는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 1984-6에 부지면적 30,539.40㎡(9238평), 연면적 67,5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시각장애인들이 건강보험 제도 및 건강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점자(點字) 사보 ‘건강보험(2013년 봄호)’를 발간했다.점자 사보는 공단에서 매월 발간하고 있는 건강보험 사보 내용을 바탕으로 건강·질병관련 정보와 건강보험·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 소개 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시각장애인 중 약 75%가 약시자인 점을 감안해 점자와 활자(묵자)를 혼용해 제작했으며, 분량은 80쪽 내외로 연간 4회(3,6,9,12월) 계간지로 발행된다.발간된 점자 사보는 시각장애인 단체 및 복지관, 점자도서관, 맹학교 등에 배부되며,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홈페이지와 시각장애인 통신망 ‘넓은 마을’에서도 점자 사보 내용을 음성으로 들을 수 있도록 서비스 할 계획이다.또 공단은 지난해 12월부터 건강보험 사보에 2차원 음성바코드를 넣어 시각장애인이 책자 내용을 음성으로 들을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건보공단 김종대 이사장은 발간사에서 “우리 공단은 국민에 대한 서비스 공공기관으로서 장애인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배려문화를 확산하는데 힘쓸 것이며 공단의 이러한 노력이 많은 분들에게 유익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로랑 로티발)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제29회 국제의료기기ㆍ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13’)에 참가한다.이 자리에서 ‘보다 건강한 삶을 위한 기술, 보다 가까이에’라는 주제로 진단 효율성 및 신뢰성을 높인 환자중심의 혁신 의료기기를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GE헬스케어는 이번 KIMES2013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환자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최신 기술과 디자인을 갖춘 영상진단 기기를 소개함으로써 중소병원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해 앞으로 더 많은 환자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도 프리미엄 의료서비스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올해 KIMES GE헬스케어 부스(C300)에서 선보일 최신 의료기기 중 ‘옵티마 MR360 어드밴스’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소개되는 프리미엄급 1.5테슬라 MR시스템이다. 총 18개의 새로운 임상 어플리케이션이 탑재된 ‘환자 친화형 MR (Humanizing MR)’로 특히 3.0테슬라 MR에만 적용됐던 ‘니들 프리(Needle Free: 주사 바늘의 사용을 줄임)’ 솔루션을 통해 비침습적으로 간 조직을 검사하고 조영제 사용 없이도 정확한 혈류
차병원그룹은 일본의 가족 제대혈 보관으로 유명한 오사카 토키와병원(ときわ病院)의 나카가와 타이이치(中川 泰一) 원장이 직접 차병원 제대혈은행 아이코드를 찾아 공동 연구 협력을 요청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차병원그룹의 세계적인 줄기세포 연구 성과를 지켜 봐 오던 나카가와 원장의 요청으로 이루어졌으며 방문기간 동안 차병원 국제 줄기세포 임상시험센터(분당)를 비롯해 차움의 줄기세포 보관 탱크 등을 둘러보았다. 나카가와 원장은 특히 올 초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학술지인 스템셀즈에 게재된 분당차병원 김민영 교수의 제대혈 줄기세포를 이용한 뇌성마비 치료 성과를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키와 병원의 나카가와 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차병원그룹과의 줄기세포 공동 연구 협력 요청 및 현재 일본에서 보관 중인 제대혈에 대한 차병원 그룹 내 위탁 보관, 일본 내 제대혈 이식이 필요한 환자에게 현재 차병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임상 연구(뇌성마비와 파킨슨 병 등)를 통해 치료하는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나카가와 원장은 “일본 역시 제대혈은행이 활성화되어 있고 많은 수의 이식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10년 이상 장기간 보관을 하는 제대혈 보관 상품의 특성상 지
임헌관 서초구의사회 회원(연세크라운비뇨기과의원장) 부친 3월19일 오전 7시20분경 별세. 향년 88세.빈 소 :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2호실발 인 : 2013년 3월21일(목) 오전 9시장 지 : 천안추모공원
당뇨병 치료제인 DPP4 억제제의 치료 효과가 서양인에 비해 동양인에서 더 우수하다는 국내연구 결과가 나왔다.동양인이 서양인에 비해 비만도가 낮기 때문이라는 것인데 당뇨병 치료제가 인종이나 체형에 따라 효과가 달리 나타날 수 있음을 밝힌 것이다. 서울대학교병원 조영민(내과), 한서경(의학연구협력센터) 교수 연구팀은 국제논문에 발표된 55개의 임상연구에 참여한 1만8328명의 당뇨병 환자를 재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연구팀은 이중 54개의 임상연구를 동양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13개)와 서양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41개)로 나눈 후 각각 DPP4 억제제를 사용했을 때 당화혈색소가 얼마나 떨어지는지 분석했다. 당화혈색소는 당뇨병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이다.DPP4 억제제란 식사 후 위장에서 분비되는 인크레틴 호르몬(인슐린 분비를 돕는 역할)을 분해하는 DPP4 효소를 억제하는 함으로써 인슐린 분비를 돕는 약이다. 그 결과 서양인(비교군: 7639명, 대조군: 6145명)에서는 DPP4 억제제를 투여 받은 비교군이 투여 받지 않는 대조군에 비해 최근 3개월 간의 평균 혈당 조절을 반영하는 당화혈색소가 평균 0.65% 떨어진 반면, 동양인(비교군: 205
영리병원, 국제병원은 현재의 국내 보건의료상황에서 맞지 않고 외국 투자자 긍정적으로 보고 있지 않는다는 주장이다.보건복지부 이창준 과장은 18일 열린 ‘2013 보건의료대토론회-박근혜 신정부, 보건의료정책의 전망과 과제’에서 영리병원 필요성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이창준 과장은 영리병원과 관련해 “의료민영화 대표로 지적되고 있는데 정부 내에서도 시각차를 보이며 치열한 논쟁이 있다”며 “복지부의 입장은 민간의료가 94%를 차지하고 병상과잉 부작용도 제기되는 상황에서 투자개방으로 영리병원 통해 의료공급을 확대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경제자유구역 확대 역시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지 않고, 필요하다면 제한적으로 일부로 하는 것이 맞다. 외국인 투자도 이득이 없어 보이는지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또 비영리 형태 국제병원 대체 논의에 대해서는 외국인 면허 갖고 있는 의사가 진료해야 하는 등 의료법상 문제와 송도 인근에 대형병원이나 국제병원이 운영되는 상태에서 실익도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공약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서는 무엇보다 국민들이 누구나 부담 없이 의료를 이용하고, 의료 사각지대를 없애는데 의
담배갑 포장지와 광고에 흡연의 폐해를 나타내는 내용의 경고그림 또는 경고사진이 표기될 것으로 보인다.김재원 의원 외 9인(김태원·김태흠·류지영·박대동·윤명희·이만우·인재근·정희수·최봉홍)은 최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증진법 일부개정법률안(1904105)을 발의했다.이번 개정안은 세계보건기구(WHO)의 담배규제기본협약(FCTC)이 권고하고 있는 대로 담배갑 포장지와 광고에 경고그림 또는 경고사진 표기를 도입해 경고그림·사진·문구가 담배갑 상단에 담뱃갑 넓이의 100분의 50 이상을 차지하도록 하고, 담배갑 포장지 및 광고에 ‘마일드’ ‘라이트’ ‘저타르’ ‘순’ 등 소비자를 오도하는 문구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해 흡연율을 떨어뜨리고 금연문화를 확산해 국민건강을 보호·증진하고자 하는 목적이다.주요내용을 보면 담배갑 포장지와 광고에 흡연의 폐해를 나타내는 내용의 경고그림 또는 경고사진을 표기하도록 했다.(안 제9조의2제1항제5호 신설).또 경고그림 또는 경고사진과 경고문구는 담배갑 상단에 담뱃갑 포장지 넓이의 100분의 50 이상으로 하되 경고그림 또는 경고사진은 100분의 30 이상에 해당하는 크기로 하도록 했으며(안 제9조의2제2항), 담배갑 포장지 및 광
병원에 입원한 정신질환자와 보호의무자의 권리와 권리행사 방법을 충분히 알리는 등 환자의 권리를 보호하고자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김성주 국회 보건복지위원은 병원에 입원한 정신질환자의 권리와 권리행사 방법·절차 등을 충분히 알리고, 관련 서류의 보존을 의무화해 환자의 권리를 보호하고자 하는 내용으로 정신보건법 개정안을 발의한다고 밝혔다.이 법안이 통과되면 향후 병원에 입원한 정신질환자와 보호의무자의 권리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현행 정신보건법에는 보호의무자 2인이 동의하고, 정신과 전문의 1인이 입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강제로 입원시킬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어 재산 다툼과 같은 과정에서 자신의 이익을 위해 멀쩡한 사람을 정신병원에 강제입원 시키는 드라마 같은 일이 실제로 계속되어 왔다. 환자나 보호의무자가 법이 정한 권리와 권리의 행사방법은 모른 채 불합리한 처우와 치료를 받음으로써 적법한 절차에 따르지 않은 입원·퇴원으로 환자의 인권이 무시되고 있던 것이다.김성주 의원은 정신질환자가 입원이나 사회복귀 훈련을 받고자 할 때에는 정신질환자와 그 보호의무자에게 이의신청, 퇴원심사 등의 청구, 재심사 청구와 같이 환자의 권리와 권리행사 방법·절차 등을 충분히
국립보건연구원(원장 조명찬)에서는 그 동안 국내에서는 진단이 어려웠던 17개 희귀유전질환에 대한 진단법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지원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희귀유전질환의 경우 시장성이 낮아 병원 또는 일반 검사기관에서 서비스가 되지 않아 질병이 의심되어도 확진을 위한 유전자진단이 어려웠을 뿐 아니라 고가의 비용이 소요되어 환자들에게 부담이 되어 왔다.국립보건연구원에서는 2012년 하반기부터 ‘희귀질환 유전자진단지원 시범사업’을 시행해 2013년 현재 17개 질환의 유전자 진단법 개발이 완료하고 진단의뢰기관을 통해 본격적으로 지원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 지원 대상 질환은 ▲판코니 빈혈(Fanconi's anemia):FANCA ▲메틸말론산 혈증 (Methylmalonic acidemia):MUT ▲유전성(가족성) 확장성 심근병증 (Familiar Dilated Cardiomyopathy):34 genes ▲유전성(가족성) 비대 심근병증(Familiar Hypertrophic Cardiomyopathy):24 genes ▲모세혈관확장 운동실조 (Ataxia-telangiectasia):ATM ▲지대형 근디스트로피 (Limb-girdle muscular d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은 18일 국회로 오제세 보건복지위원장을 예방하고 취임인사와 함께 약사회 현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접견실에서 진행된 이날 면담에서 오제세 보건복지위원장은 “약사회 새 집행부 출범에 대해 축하한다”고 밝히고 “국민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약사님들께 감사를 표하고 국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같이 노력하자”고 전했다.특히 이 자리에서 조찬휘 회장은 “약사법상 과도하거나 불합리한 행정처벌 완화와 불용재고의약품 반품 문제 해결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건의하고 “국회와 함께 앞으로 국민건강을 위해 진력하겠으며 깊은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시키기 위해 긴밀히 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예방에는 김대원·김순례 부회장, 김윤배 본부장, 김경자 대외협력위원장, 한갑현 사무총장이 배석했다.
진 영 보건복지부장관은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계획 수립과 관련한 현황 파악을 위해 18일 오후 서울대병원 소아암병동을 방문했다. 진 장관은 이번 현장방문에서 백혈병 환아 보호자 및 담당 의료진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에서 느끼고 있는 의료비 관련 고충과 건의사항을 직접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진 장관은 “꼭 필요하지만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못해 환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약이나 진료행위들을 파악해 우선적으로 보험 혜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복지부는 진장관의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병원 등 의료계 현장방문, 환자단체 및 의료인단체 간담회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4대 중증질환 관련 현황을 파악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