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병원장 서현숙)은 19일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는 서현숙 병원장을 비롯 많은 교직원과 환자, 보호자가 참석한 가운데 ‘여성건강을 위한 웰빙음식 전시회’를 열었다.
이대목동병원 영양과는 가정의달 5월을 맞아 여성특유의 영양문제 및 여성건강관리에 관한 강연, 질병예방을 위한 식사관리 등에 대한 정보제공과 함께 여러가지 웰빙 건강식을 직접 시식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서현숙 병원장은 인사말에서 “가정을 지키는 여성의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특히 음식에 관한 관심이 많은 요즘 웰빙음식 전시회가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주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생애주기여성영양(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 장남수 교수)과 *웰빙을 위한 여성건강관리(이대목동병원
바이오푸드네트워크(BFN·단장 김미경 이화여대 교수)는 20일 연세대 연세공학원 대강당에서 ‘항당뇨·항비만 기능성 식품소재 및 제품개발’ 산학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산업자원부 지역혁신특성화사업인 BFN이 주최하고, 산업자원부, 서울특별시, 한국산업기술평가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항당뇨·항비만 기능성 식품과 관련한 다양한 강연이 열린다. 1부에서는 ‘항당뇨·항비만 기능성 식품소재’를 주제로 *건강기능식품의 소비자·기업 수요도 비교조사 및 마케팅 전략(BFN 마케팅사업부 윤명환 실장) *천연물로부터 항당뇨 소재 탐색(호서대 식품영양학과 박선민 교수) *천연물유래 항비만 기능성 소재 탐색(한국생명공학연구원 지질대사연구실 이현선 박사) 등이 진행된다. 이어 2부에서는 ‘항당뇨·항비만 생체지표(Biomarkers)’를 주제로 비만과 당뇨치료제 개발의 새로운 분자표적 강헌중 교수(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AMP-activated protein kinase: 제2형 당뇨 및 비만 치료를 위한 새로운 표적(경희의대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하주헌 교수) *바이오 식품의 항비만 효능 평가를 위한 바이오마커 개발(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 김양하
바이오푸드네트워크(BFN·단장 김미경 이화여대 교수)는 20일 연세대 연세공학원 대강당에서 ‘항당뇨·항비만 기능성 식품소재 및 제품개발’ 산학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산업자원부 지역혁신특성화사업인 BFN이 주최하고, 산업자원부, 서울특별시, 한국산업기술평가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항당뇨·항비만 기능성 식품과 관련한 다양한 강연이 열린다. 1부에서는 ‘항당뇨·항비만 기능성 식품소재’를 주제로 *건강기능식품의 소비자·기업 수요도 비교조사 및 마케팅 전략(BFN 마케팅사업부 윤명환 실장) *천연물로부터 항당뇨 소재 탐색(호서대 식품영양학과 박선민 교수) *천연물유래 항비만 기능성 소재 탐색(한국생명공학연구원 지질대사연구실 이현선 박사) 등이 진행된다. 이어 2부에서는 ‘항당뇨·항비만 생체지표(Biomarkers)’를 주제로 비만과 당뇨치료제 개발의 새로운 분자표적 강헌중 교수(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AMP-activated protein kinase: 제2형 당뇨 및 비만 치료를 위한 새로운 표적(경희의대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하주헌 교수) *바이오 식품의 항비만 효능 평가를 위한 바이오마커 개발(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 김양하
도시지역 어린이에 비해 시골에 살고있는 어린이들이 어른들의 성학대에 더 노출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은경 자유기고가는 아주대학교병원 학대아동보호팀이 주최한 ‘제2차 학대아동보호팀 워크숍’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이번 워크샵은 17일 오후 5시부터 아주대병원 아주홀에서 *아동 성학대의 실태(신동아 박은경 자유기고가) *아주대병원 아동학대 사례보고(배기수 학대아동보호팀 팀장·소아과 교수) 등의 발표가 진행됐다. 이날 박은경 자유기고가는 지난 17년간 아동학대에 관심을 갖고 취재하면서 얻은 ‘아동 성학대의 실태’을 주제로한 발표를 통해, 아동 성학대 특히 시골에서 발생되는 성학대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다. 박은경 자유기고가는 “많은 사람들이 아동 성학대를 드물게 발생하는 특수한 사례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우리 주변에서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고, 특히 밖으로 드러내지 않고 숨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정확한 실태파악이 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또 “성학대를 경험한 아동들이 받는 상처는 성인에 비해 매우 크며 훗날 청소년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며 아동 성학대로 인한 피해
을지대병원은 ‘필리핀 라살대학 합창단 초청 공연’을 열어 아픈 이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위로할 예정이다.
을지대학병원은 오는 21일 낮 12시30분부터 병원 로비에서 아카펠라 합창단 ‘필리핀 라살대학 합창단 초청 공연’을 갖는다.
필리핀 문화와 예술 전파의 목적으로 지난 1987년 창단된 ‘필리핀 라살대학 합창단’은 창단 이후, 핀란드 ‘Tampere Savel Festival’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다수의 국제 합창대회에 참가해 많은 상을 받았다.
또 프랑스, 독일, 그리스, 미국 등 세계 각국의 초청을 받아 순회공연을 열어 관객들로부터 찬사를 받은 세계적 수준의 합창단이다.
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환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Listen with your Heart’를 주제로 성가곡과 흑인영가, 세계민요, 필리핀민요, 팝송, 한국 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아카펠라로 연주할 예정이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서현숙)은 17일 정형외과 확장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이번에 확장개소한 정형외과 외래는 진료시 보호자와 환자가 편하게 대기 할 수 있도록 공간을 확보하고 외래 접수와 진료실과의 동선을 고려한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병원측 관계자는 “전체적으로 세련되고 현대적 감각으로 인테리어가 꾸며져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진료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윤견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서현숙 병원장, 정형외과 과장 등 내외귀빈이 참석해 테이프 컷팅과 기념 축하떡 절단식 등을 진행하며 정형외과의 확장개소를 축하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5-19
을지의대는 배재대와 학술 및 교육에 관한 협정을 체결하고, 양교의 발전과 대학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키로 했다.
을지의과대학교(총장 박준영)와 배재대학교(총장 정순훈)는 19일 오전 11시 배재 21세기관 2층 대회의실에서 있은 협정식을 갖었다.
양교발전을 위한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기초 및 교양 학점취득 인정 및 학생교류 *공동연구 및 학술회의 공동 개최 *학술자료, 출판물 및 정보의 상호 교환 *각종시설의 상호이용 *기타 양 대학교의 상호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한 협력 등이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5-19
국내 연구자가 세계 최초로 혈관 내피세포의 ‘혈관형성’ 비밀을 풀어내, 혈관질환 치료 연구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의대 김관식 교수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김관식 교수팀은 미국 러너연구소 옌쉬 박사와 공동연구를 통해, GPR4가 혈관재생물질인 SPC를 활성화하여 혈관을 형성한다는 것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규명해냈다고 19일 밝혔다.
김 교수는 SPC와 GPR4의 세포결합 후 세포이동이 이루어지고 이후 세포증식과 세포분화의 과정을 거쳐 혈관이 형성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혈관 내피세포의 이동, 증식, 분화 과정에서 결합수용체인 GPR4가 혈관재생물질인 SPC를 활성화시켜 혈관을 형성하는 기전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규명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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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혈 부작용 방지 등 혈액 안전관리를 위한 전문위원회가 구성, 활동이 본격화 된다. 특히 위원장을 민간전문가로 위촉하고 심의기능을 대폭 강화할 것으로 보여 국가차원의 혈액관리에 새로운 전환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혈액관리위원회는 최근 복지부 등 12명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차 회의를 갖고 혈액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관계전문가와 변호사를 비롯하여 혈액원 대표, 언론인 등 참여범위를 확대하기로 하고 위원장을 민간전문가로 변경하는 개선안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위원회는 서울의대 진단검사의학과 한규섭 교수를 위원장으로 내정 했으며, *혈액제제의 수급 및 안전성 *혈액원 개설 및 혈액관리업무 심사평가 *특정수혈부작용 등 혈액사업의 심의기능을 강화하는 업무 내용을 추가로 결정했다. 또한 *혈액안전소위원회 *헌혈증진소위원회 *수혈관리소위원회 등 3개 소위원회를 상설 운영하여 혈액안전과 헌혈자의 공익적 입장 등을 제고해 나가기로 했다. 서울의대 한규섭 교수는 "혈액관리위원회는 그동안 연간 1~2차례 열리던 형식적인 운영에서 탈피, 혈액사업의 실질적인 기능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
국립의료원은 11일 전국대표전화번호 1588-1775를 신설했다. 이로써 환자나 보호자는 전국 어디서나 손쉽게 *진료예약 *종합검진안내 *장례식장·응급실 안내 *입원환자 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됐다. 1588-1775(일체치료) 번호는 환자의 모든 것을 치료하겠다는 국립의료원의 의지를 담고 있으며, 지난 4월 직원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5-19
복지부는 오는 26일 생물학적 동등성 제도 운영상 나타난 문제점 개선을 위해 전문가 회의를 개최하고 대책을 모색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26일 평촌별관 보건정책국 회의실에서 생물학적 동등성 제도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논의하고 제도 개선방안 등을 마련하기 위한 전문가 회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복지부는 생물학적 동등성 인정품목을 지속적으로 확대추진하고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을 단계적으로 의무화 하는 등 관련규정을 정비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철저한 관리 필요성 및 제도 운영상 나타나는 문제점이 개선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어 이번 회의를 마련했다. 이번 회의에는 복지부 의약품정책과장, 식약청 의약품안전과장 및 의약품동등성과장, 대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단국의대 김형건 교수, 전남약대 이용복 교수, 바이오코리아 이희주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5-19
정부는 2/4분기 보건소 방문보건사업비로 총 3억2312만원을 편성했다. 보건복지부는 16개 시·도에 있는 246개 보건소의 2/4분기 방문보건사업비로 기지급액 1억3080만원과 2/4분기 지급액 1억9232만원 등 총 3억2312만원을 지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편성된 사업비 중 2/4분기의 방문보건 담당인력에 대한 2차 직무교육비는 방문보건담당인력 보수교육비로 4472만원, 자원봉사자 교육운영 및 교통비로 각각 9840만원, 4920만원 등이 편성됐다. 한편 2/4분기 전체 지급액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가장 많은 40개 보건소가 있는 경기도에 4567만원이, 다음으로 25개 보건소가 있는 서울시와 경상북도에 각각 4355만원, 3635만원이 지급된다. 이어 20개 보건소가 있는 경상남도에 3004만원, 18개 보건소가 있는 강원도에 2967만원, 22개의 보건소가 있는 전라남도에 2560만원, 14개의 보건소가 있는 전라북도에 2535만원이 지원된다. 또 16개의 보건소가 있는 충청남도와 부산시에는 각각 1851만원, 1491만원이, 13개의 보건소가 있는 충북에는 1376만원이 지원된다
국내 사모펀드 사상 최대 규모로 운영될 연금공단의 사모투자펀드 운용사 2곳이 최종 선정됐다. 위탁운영사가 선정됨에 따라 연금공단은 사모투자펀드 전문회사를 설립한 뒤 오는 7월부터 사모 투자에 본격 나설 방침이다. 국민연금관리공단은 사모투자펀드(Private Equity Fund) 운영을 위한 투자전문회사로 외국계 사모투자회사인 H&Q AP코리아와 신한TE 등 2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연금공단의 이번 위탁운용사 선정에는 총 7개 회사가 신청했으며,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선정위원회의 1, 2차 심사를 통해 이들 2개 회사를 최종 선정했다. 연금공단이 사모펀드를 만들어 투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국내 사모펀드 사상 최대 규모로 운영된다. 이번에 선정된 H&Q AP코리아의 경우 연금 기금으로 2000억원, 신한TE는 1500억원이 배당되는 등 총 3500억원이 출자된다. 그러나 다른 투자펀드 유치 등을 포함할 경우 최대 2조1000억원까지 자금 운용이 가능하다. 연금공단은 올해중 기업가치(시가총액) 2000억~3000억원 규모의 기업 2~3곳,
대한피부과학회(회장 박윤기, 이사장 김형옥)는 23일부터 28일까지를 ‘제3회 피부 건강 주간’로 선포하고 다양한 부대 행사를 개최한다. 피부과학회는 오는 25일 오전 11시 서울프라자호텔에서 ‘피부 건강의 날 선포식’을 열고, 선포식과 함께 일반인 300여명을 대상으로 피부건강에 대한 대국민 의식 조사 결과와 피부과개원의협의회(회장 김홍직)의 주관으로 피부 건강 지키기의 내용들로 구성된 ‘피부과 홍보 DVD’ 를 상영한다. 또 대학 축제의 시즌을 맞아 직접 대학가를 찾아가 피부에 대한 기초 정보와 건강한 피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19일 이화여대 후문에서 열릴 이번 행사에는 ‘건강한 피부, 건강한 사회’를 주제로 여드름을 없애는 다트 게임 및 설문 조사, 당신의 피부 학점?, 중앙의대 교실의 일일 피부 테스트 등을 진행한다. 또 28일 오전 10시 백범기념관에서는 초등학교 3~5학년을 대상으로 ‘아토피 피부염 학교’을 열고,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강연과 피부 질환 및 알레르기 검사, 레크레이션, 사생대회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
유비쿼터스 헬스케어 전문업체인 ㈜헬스피아(대표 이경수)가 17일 세계 최초로 외장형 모바일 당뇨관리제품인 '헬스피아 글루코플러스(Gluco+)'를 개발·출시했다.
글루코플러스는 일반 휴대폰의 충전용 포트에 간편하게 직접 연결해 혈당측정을 할 수 있는 제품으로, 헬스피아가 지난해 LG전자와 공동으로 출시한 휴대폰 밧데리 내장형 혈당측정기인 당뇨폰(모델명 LG-KP8400)에 이어 독자적으로 개발·출시한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채혈지를 삽입 후 혈액을 채취하면 자동으로 모바일 당뇨관리 프로그램이 화면에 나타나면서 자동으로 분석자료가 제공되며, 혈당측정 즉시 휴대폰 및 인터넷을 통해 전자 당뇨수첩기능을 제공하는 등 기존의 당뇨폰에서 제공하는 모든 모바일 당뇨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모바일 당뇨관리 서비스는 *혈당측정결과를 음성으로 알려주는 기능 및 혈당측정 시간 알람기능 *혈당측정 후 가족 중 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