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30일 중국 석가장(石家莊)시에 위치한 NCPC 본사에서 NCPC GeneTech Biotechnology사(대표 MaDongJie, 이하 NCPC GeneTech사)와 2세대 EPO 바이오시밀러인 CJ-40001(성분: Darbepoetin alpha)의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CJ헬스케어는 CJ-40001의 생산 기술을 중국 NCPC GeneTech사에 이전하고, 계약 체결 및 허가승인에 따른 기술료와 연도별 판매 로열티를 별도로 받는다. 이에 따라 NCPC GeneTech사는 중국 내 CJ-40001의 임상시험부터 허가, 생산, 판매 권리를 독점적으로 보유한다. 세계 2세대 EPO시장은 약 3조원(2016년 IMS기준) 규모로 매년 성장하고 있으며, 중국의 경우 2세대 EPO 제품들이 출시되면 약 3,000억원 규모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CJ헬스케어가 기술 이전한 NCPC GeneTech사는 향후 중국에서 연간 1,000억 원대 규모의 2세대 EPO 시장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1세대 EPO보다 투여횟수를 개선한 2세대 EPO 바이오시밀러 ‘CJ-40001’을 개발해온
유승준 한국바이오경제연구센터장이 26일 쉐라톤 팔레스서울 강남호텔에서 바이오협회가 주관하는 2018년 신년인사회에서 ‘우리나라 바이오헬스 산업의 진단과 도전’을 주제로 발표했다. 메디포뉴스는 유 센터장의 발표내용을 토대로 국∙내외 바이오 산업의 이슈를 전한다.[편집자주] ◆다국적 제약사, 마이크로바이옴 투자 활발신약과 진단 시장에서 마이크로바이옴 관련 시장규모는 2024년까지 10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유 센터장은 “마이크로바이옴이 최근에 second genome으로 각광받고 있다. 아직 시장이 형성되지 않을 것이라 예상됐는데, 벌써 10조 달러 가까운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측된다. 주로 치료제 중심으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고, 이와 함께 진단 시장도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 센터장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올해 마이크로바이옴 시장규모는 560억 달러로 전망되며, 2024년 까지는 9조 달러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마이크로바이옴의 시장규모 성장은 다국적 제약사의 스타트업 투자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투자 배경에 대해 유 센터장은 “다국적 제약사의 경우 유망한 분야에 투자하는 경향이 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현재 다국적
원희목 회장이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취업제한 결정을 수용해 자진 사퇴함에 따라 다음 회장이 선임될 때까지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갈원일 상근부회장 체제로 전환된다고 30일 밝혔다. 협회 측은 22일로 예정된 정기총회까지 회장 선임이 어렵다는 판단을 내리고 다음 회장이 선임될 때까지 갈원일 상근 부회장 체제로 전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원희목 회장은 30일 취업제한 결정 수용에 대한 성명을 발표하며 "행정심판과 행정소송의 법리적 다툼은 정부 기관을 상대로 해야 하는데, 이는 사업자 단체인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로울 것이 없다"며 취업제한 결정을 수용해 자진 사퇴했다.
(사)한국당뇨협회(회장 이인규)는 2011년부터 이어온 무료 혈당측정기 지원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30일 전했다. 의료기관에서는 당뇨병 상담 및 교육을 통해 ▲신규 당뇨인 ▲의료 취약계층 ▲당뇨병 전단계 ▲혈당변화가 심한 당뇨인(저혈당, 고혈당, 적극적인 혈당관리가 필요한 당뇨인 등에게 무료 혈당측정기 교환권을 나눠주면 신청자는 인터넷 사이트(www.thedang.co.kr)에 접속해 교환권에 표기된 쿠폰번호를 입력하고 혈당측정기 4개의 제품에서 선택∙신청할 수 있다. 협회 측은 “당뇨병 관리의 첫 출발은 혈당측정에서 시작된다. 혈당측정은 혈액 중에 당이 얼마나 들어 있는가를 측정하는 검사이다. 당뇨병은 혈당이 오랜 기간 동안 이상으로 높게 지속되면서 여러 증상과 합병증을 드러내는 질환이다. 따라서 혈당수치를 아는 것은 곧 자신의 당뇨병 상태를 잘 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사업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이 지원사업은 (사)한국당뇨협회와 협약을 맺은 전국 500여개의 병∙의원∙보건소∙의료원 등과 진행하고 있으며 DW메디팜, 한독, 아이센스, 한국로슈진단 등 혈당기 업체 4개사가 본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사)한국당뇨협회는 “당뇨인의 자가혈당관리 능력을 키우고
에이티젠(대표이사 박상우)은 녹십자랩셀(대표이사 박대우)과 정밀 면역 검사용 의료기기 NK뷰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에이티젠은 녹십자랩셀과 지난해 공급계약 체결에 이어 다시 NK뷰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매출의 안정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기간은 2년이며 2018년 2월 1일부터 2019년 1월 31일까지 1차년도 약정금액은 총 30억원 규모다. 지난해 녹십자랩셀 및 녹십자의료재단과 체결한 공급계약과 비교하더라도 약 4배 이상 큰 규모의 공급계약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에이티젠은 대형수탁기관인 녹십자랩셀이 보유한 전국적인 영업망을 통해 기본 검사물량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NK뷰키트 사용 의료기관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상우 에이티젠 대표는 "녹십자랩셀과 2017년도 공급계약에 이어 2018년도에도 공급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NK뷰키트 검사 상용화에 따라 국내 시장 공급물량이 확대되는 등 국내시장에서 정밀 면역 검사용 의료기기로 NK뷰키트가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국내에서의 안정적 매출을 기반으로 의료기기 승인이 완료된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등 해외에서도 추가적인 매출로 이어질
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는 바실루스 리케니포르미스 성분의 유ㆍ소아용 유산균 의약품 라시베베산을 발매했다고 30일 전했다. 라시베베산은 유산균이 생존하기 힘든 환경에서도 천연내생포자를 형성해 장내 높은 산도에서도 강한 생존력을 유지한다. 또한 유당분해효소를 생성해 우유에 의한 설사 치료에도 효능을 보인다. 한국팜비오는 이에 앞서 2006년 성인용 유산균 의약품 라시도필캡슐을 발매했고, 라시도필캡슐은 다양한 임상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해 유산균 복용을 통한 우울, 불안 증상 개선 주제의 다양한 심포지엄을 진행했으며 항생제 연관 설사의 새로운 임상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우동완 마케팅부 상무는 “이번 라시베베산 발매로 한국팜비오는 성인용 유산균의약품 라시도필캡슐과 함께 유산균 제품의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게 됐으며 2021년까지 유산균 제품으로만 매출 100억원 이상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셀바스 AI(대표 김경남)가 일본 최대 통신사업자 KDDI와 손잡고 ‘셀비 체크업’ API(Application Programing Interface)를 일본 시장에 공개한다고 30일 전했다. ‘셀비 체크업’ API가 공개되면, 일본 내 헬스•메디컬 기업들은 API를 기반으로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일본 내 인슈어테크(Insurance+Technology 보험기술) 기업 및 보험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 통신사업자 KDDI가 새롭게 오픈하는 ‘KDDI IoT Cloud API Market’은 개발자들이 소프트웨어 기술을 쉽게 활용할 수 있게 하는 API 마켓플레이스다. 음성, 센서 데이터, 날씨 등 새로운 서비스 개발에 유용한 API가 다수 공개된다. 지난해 일본 최대 의료정보 전시회에서 공개된 이후, 일본 헬스•메디컬 산업에서 각광받는 인공지능 기술로 부상한 ‘셀비 체크업(Selvy Checkup)’은 마켓 내 유일한 인공지능 기반 질병 예측 API가 될 예정이다. 김경남 셀바스 AI 대표는 “’셀비 체크업’이 일본 주요 통신사업자 API Market에 공개되는 것은 인공지능 기반 질병예측 서비스 경쟁력을 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원장조원현)은 26일 기증 증진 프로그램(DIP, Donation Improvement Program) 워크숍을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협약을 맺은 72여개 병원 의료진과 장기이식센터, 보건복지부, KONOS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샵에서 2017년의 기증 활동을 살펴보고, 향후 좀더 발전된 기증활성화 방안을 의료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지난해에 한국장기기증원, 한국인체조직기증원, 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 3개 기관이 통합돼 국내 기증 시스템 정립 및 일원화됐다. 발표를 맡은 삼성서울병원 중환자의학과 길은미 교수는 “뇌사자의 다장기 기증 진행시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의학적 관리라는 주제로 최적의 장기이식을 도모하는데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아주대학교병원 외상외과 허요 교수는 “의료진이 뇌사추정자를 기증자로 인지할 수 있도록 원내 기증 활성화 시스템 구축과 의료진 협력이 기증성장의 원동력이다”고 말했다. 안동병원 신경외과 임은현 과장은 “뇌사추정자 발생과로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소개하고 기증자의 가족이 뇌사에 대해 충분히 인지한 후에 기증 절차
원희목 한구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이 지난달 22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취업제한결정을 수용하고 사임한다고 30일 밝혔다. 원 회장은 “지난달 22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저의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취임에 대하여 취업제한 결정을 내렸다. 2008년 국회의원 시절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대표발의하는 등 당시의 입법활동이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밀접한 업무관련성이 있다는 점이 주된 이유였다. 그 이후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추가 소명하여 취업 승인을 신청하였으나 다르게 결정이 난 것 같지는 않았다.”고 취업제한 수용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원 회장은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은 제가 제18대 국회의원으로서의 임기 첫 해인 2008년 대표 발의해 3년여 노력 끝에 2011년 3월에 제정되고, 1년 뒤인 2012년 3월부터 시행됐다. 특별법의 발의 배경 또한 “제약산업은 국민산업이다”는 명제와 같다. 리베이트를 없애고, R&D를 통한 신약개발로 글로벌 경쟁에 당당히 나설 때, 대한민국의 제약산업은 살아남을 수 있다는 문제의식입니다. 이 문제의식을 법에 담았습다. 특별법은 올해로 시행 7년차로 접어들고, 제2차 ‘제약산업육성발전 5개년 계획’이
동구바이오제약은(대표 조용준)은 29일 오전 11시 30분 63스퀘어에서 2월 13일 상장과 관련해 동구바이오제약 IPO(Initial Public Offering)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는 직접 발표자로 나서 동구제약을 소개하고, 회사의 성장동력과 전망을 발표했다. 메디포뉴스는 조용준 대표의 발언을 중심으로 동구바이오제약 측이 밝힌 성장동력을 전한다.[편집자주] ◆줄기세포 추출키트 Smart X 적응증 확대할 것BNK투자증권 자료에 따르면 ETC, OTC, 합성의약품 중심의 Cure시장이 15조원, 바이오의약품, 의료기기∙U-Health, 기능성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중심의 Care시장이 35조원 규모로 전망된다. 조 대표는 이러한 산업 구조에 대비해 동구바이오제약은 기존의 Cure시장은 피부과 ETC 처방량 1위와 비뇨기과 ETC 처방량 9위의 시장위치를 더 공고히 하고, Care시장으로 진입하기 위해 줄기세포 시장에 진출하겠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줄기세포 사업의 구체적 내용으로 ▲줄기세포 추출 키트 Smart X ▲줄기세포배양액 화장품 CELL BLOOM을 소개했다. Smart X는 SVF 추출키트다. SVF(Str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의약품·의약외품‧화장품‧의료기기 등 의료제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67종의 의료제품 관련 가이드라인을 제‧개정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올해 제정되는 가이드라인은 42종이고 개정되는 가이드라인은 25종으로 의료제품 개발자 등의 이해를 돕고 허가‧심사의 예측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분야별로 제‧개정되는 가이드라인은 ▲의약품 27종 ▲바이오의약품 9종 ▲한약(생약)제제 5종 ▲의약외품 2종 ▲화장품 4종 ▲의료기기 20종이다.▲다지역임상시험 계획 및 설계 가이드라인 ▲유전체 시료수집 및 자료관리에 대한 가이드라인 등 ICH 가이드라인 12종과 국내 의약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만성 기능성 소화불량증 치료제에 대한 임상시험 가이드라인’ 등 15종, 국내 바이오의약품 개발 지원과 국제조화를 위한 ▲유전자 기반 표적치료제 허가심사 가이드라인 ▲유전자가위를 이용한 첨단바이오의약품 품질·비임상 평가 가이드라인 등을 제‧개정한다.또한 한약(생약)제제 품목허가‧심사 시 제출해야 하는 자료를 안내하기 위한 ▲잔류농약 적부판정 해설서 ▲한약(생약)제제 비교용출시험 사례 안내서 등도 개정된다. 생활밀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연결회계 기준으로 2017년도 9,166억원의 매출과 837억원의 영업이익, 705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잠정 공시했다. R&D 부문은 제약업계 최고 수준인 1,707억원(매출대비 18.6%)을 투자했다. 작년 총 매출은 전년대비 3.8% 성장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12.3%, 132.7% 증가했다. 회사측은 “전년대비 실적이 대폭 개선되면서, 2016년 라이선스 수정 계약 등 여파에 따른 실적 부진은 완전히 해소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한미약품은 자체 개발한 주력 제품들이 고르게 성장하면서 안정적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주력 제품인 아모잘탄패밀리 제품 3종(고혈압치료 복합신약)과 로수젯(고지혈증치료 복합신약), 구구∙팔팔(발기부전치료제), 한미플루(독감치료제) 등의 안정적 성장이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또 파트너사들이 지급한 기술료도 수익으로 인식됐다. 한미약품그룹 중국법인 북경한미약품의 성장세도 두드러졌다. 북경한미약품 작년 매출은 2,141억원으로 이는 전년대비 11.1% 성장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330억원, 순이익 292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15.6%와 12.2%
GSK 한국법인(대표 홍유석)은 임직원들의 역량을 계발하고 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여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9일 전했다. GSK가 운영하는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은 ▲글로벌 로테이션 프로그램(Global Franchises Rotation Program, GFRP) ▲에스프리(Esprit) ▲퓨처리더스(Future Leaders) ▲펄스(PULSE Volunteer Partnership) 등 다양하다. 이 프로그램들을 통해 작년 한 해에도 9명의 한국 직원들이 GSK 본사 혹은 세계 각지의 해외법인에 진출해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글로벌 로테이션 프로그램’은 GSK 본사 내에 주요 제품군의 글로벌 브랜드 전략을 담당하는 사업본부(franchise)에서 일하며 마케팅, 의학, R&D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하여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 GSK 영국 본사에서 희귀 질환 치료제(벤리스타)의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이규남 이사를 비롯해 GSK 호주에서 호흡기질환 치료제 브랜드를 담당하고 있는 문연희 차장이 이 프로그램을 거쳐 해외 근무를 하고 있다.
변비치료제 둘코락스가 인기 웹툰 작가 ‘서나래’, ‘자까’와 함께 2030여성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 속 변비에 대한 고민을 재치 있게 그려낸 브랜드 웹툰을 론칭, 지난 26일 네이버 웹툰 페이지를 통해 첫 공개했다고 29일 전했다. 총 8회에 걸쳐 약 2달간 연재되는 둘코락스 웹툰은 작가의 대표작에서 설정과 캐릭터를 가져와 새로운 이야기를 펼치는 스핀오프 형식으로 진행된다. 작가들이 자신만의 스타일로 일상생활의 변비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이야기하고 이를 통해 변비약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최소화하고 올바른 투약법을 제시하는 등 유용한 변비 관련 정보를 자연스럽게 알릴 예정이다. 먼저 대표작 <낢이야기>와 <낢의 신혼 이야기>로 30대 여성이 가장 좋아하는 웹툰 작가로 선정된 서나래 작가는 '낢마다 상쾌하게'라는 주제 아래 변비로 고생하는 직장 여성의 경험담과 일상을 다이어리 형식으로 풀어낸다. 직장 생활 시작과 함께 불규칙한 식생활과 스트레스로 변비에 걸린 주인공은 변비 전문가인 직장동료의 도움을 통해 복용 후 약 8시간 후에 효과가 나타나는 둘코락스를 복용, 커리어 우먼다운 모습으로 미팅을 종료하고 집에서 쾌변을 하는 등 변비
한독(대표 김영진)은 19일 국제 학술지 미국노인정신의학저널(American Journal of Geriatric Psychiatry) 온라인판 최신호에는 UCLA 노화연구소의 개리 W. 스몰(Gary W. Small) 박사 팀의 테라큐민(커큐민)의 경도인지장애(MCI)를 포함한 비치매 장노년층 기억력, 주의력 및 우울감 개선 효과에 관한 연구가 등재됐다고 전했다. ‘테라큐민’의 경도인지장애(MCI)를 포함한 비치매 장노년층 기억력, 주의력 및 우울감 개선 효과가 국제 학술지를 통해 다시 한번 발표됐다. 테라큐민은 강황(울금)에서 추출한 커큐민의 단점인 낮은 체내 흡수율을 보완하기 위해 커큐민을 0.0005mm 서브마이크론 입자 형태로 바꿔 체내 흡수율을 28배 높인 성분이다. 해당 연구는 작년 7월 런던에서 개최된 치매 연구 관련 세계 최대 규모의 포럼인 2017 국제 알츠하이머 학회에서 테라큐민이 경도인지장애를 포함한 비치매 장노년층의 기억력, 주의력 및 우울감 개선 효과가 있다고 발표되며 주목 받았다. 이 연구는 정상적인 노화과정에 있거나 경도인지장애가 있는 51세에서 84세 남녀 총 40명을 대상으로 총 18 개월 동안 실시됐다. 피험자들은 ‘테라큐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