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CP) 등급 평가에서 산업계 최고 수준인 ‘AA’를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일동제약은 지난 2007년 CP를 도입, 경영진의 지속적인 관심과 임직원의 실천 노력 속에 준법경영을 위해 노력해왔다. 2007년 당시 공정경쟁 실천 선언을 비롯해 자율준수편람 제정, 관련 교육시스템 구축 등 CP 운영을 본격화했다고 전했다. 또한, 2014년에 준법경영 선포식을 개최하였으며, 2016년부터는 ‘자율준수의 날’을 지정해 연례화했다. CEO는 물론,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기념행사 및 서약선서를 통해 준법경영에 대한 실효성을 도모하고 있다. 이밖에 임원실 직속으로 CP관리실을 설치해 관리감독 권한을 강화하고, 약사, 변호사 등 전문인력을 배치하여 전문성을 높였다. CP관리실은 CP와 관련한 사전업무협의체 운영, 모니터링 및 상벌제도 시행, 임직원 교육 및 의식 개선 활동, 규정 및 가이드라인 관리 등을 주관하고 있다. 조석제 CP관리실장 상무는 “최고경영자에서부터 일선 실무자에 이르기까지 CP에 대한 관심이 높고, CP와 관련한 체계적인 시스템, 교육 및 모니터링 등 제반 활동들이 좋은 평가로 이어
▲ 이사 (11)조종행 정보전략부 (Business Technology) 이사이용구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문, 영업팀 (Consumer Healthcare, Sales) 이사전유원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문, 허가팀 (Consumer Healthcare, Regulatory Affairs) 이사이신원 내과질환 사업부문, 의학부 (Internal Medicine, Medical Quality Oversight) 이사이성호 내과질환 사업부문, 영업팀 (Internal Medicine, Sales) 이사이진선 항암제 사업부문, 의학부 (Oncology, Medical) 이사고병찬 에센셜 헬스 사업부문, 영업팀 (Pfizer Essential Health, Sales) 이사이동수 에센셜 헬스 사업부문, 영업팀 (Pfizer Essential Health, Sales) 이사이한이 희귀질환 사업부문, 의학부 (Rare Disease, Medical) 이사민병선 백신 사업부문, 영업팀 (Vaccines, Sales) 이사이성기 백신 사업부문, 영업팀 (Vaccines, Sales) 이사
한올바이오파마는 1월1일자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 박승국 대표이사 부사장 -> 대표이사 사장▲ 안혜경 바이오연구소 수석연구원 -> 연구위원▲ 신민재 HPI 부장대우 -> 담당임원
미생물 발효 전문기업 큐젠바이오텍(대표 이종대)이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하 제주산단), 명지대학교 산학협력단(이하 명지산단)의 기술 이전을 받아 창상피복재 개발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제주산단과 명지산단이 보유하고 있는 ▲TMF와 Glycitin 대량 생산 공정 기술서 및 기술지도 ▲상처치료, 상처회복, 흉터생성 억제용 피부 외용제 조성물의 연구결과 및 특허 등에 관한 기술을 양수 받았다고 전했다. 식물로부터 추출한 천연 단일물질인 TMF (4‘,6,7-trimetoxyisoflavone)와 Glycitin (4’-hydroxy-6-methoxyisoflvone-7-D-glucoside)는 피부 진피층의 증식과 콜라겐 합성을 촉진시켜 주름 개선에 효과가 탁월하다는 논문이 다수 발표됐다고 큐젠바이오텍은 설명했다. 큐젠바이오텍은 치마버섯을 이용한 베타글루칸 배양 기술을 보유한 업체로 암세포의 증식과 재발 억제에 베타글루칸의 효과가 높다는 것이 입증됐다고 전했다. 3사에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TMF, Glycitin과 베타글루칸의 혼합 연구를 통해 큐젠바이오텍은 상처 치유과정에 더욱 속도를 높일 수 있는 제품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한국얀센(대표이사: 제니 정)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심퍼니(성분명: 골리무맙)의 정맥 내 투여 제형 심퍼니주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12월 28일 성인의 활성 강직성 척추염과 활성 건선성 관절염 치료에 대한 추가 적응증을 허가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심퍼니주는 류마티스 관절염뿐만 아니라 18세 이상 성인에서 보편적인 치료에 불충분한 반응을 보인 중등도에서 중증의 활성 강직성 척추염 환자에게 단독 처방될 수 있고, 이와 동시에 기존의 질환완화약제(DMARDs) 치료에 불충분한 반응을 보인 활성 건선성 관절염 환자에게 단독 혹은 메토트렉세이트(MTX)와 병용 투여할 수 있게 됐다. 심퍼니주는 완전 인간 단일 클론 항체 TNF-α 정맥 주사제로, 환자가 투여를 시작하는 첫째 주와 넷째 주에 한번씩 주사되고, 이후 8주마다 2mg/Kg씩 의료진의 관리 감독하에 30분 동안 정맥 내 주입하는 자가면역치료제다. 심퍼니주는 기존 치료제 대비 안전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투여 주기 및 주입 시간 등 편의성을 개선시켰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번 허가는 활성 강직성 척추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3상 임상시험(GO-ALIVE, 총208명)과 활성 건선성 관절염 환자를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당뇨병 복합제 ‘듀비메트 서방정’의 제형 크기를 축소해 복약 편의성을 높인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듀비메트 서방정은 당뇨병 치료 신약 듀비에의 주성분인 로베글리타존과 당뇨병 치료에서 1차 약제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메트포르민을 결합해 강력한 혈당강화 효과와 복용편의성을 개선한 개량신약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듀비메트 서방정은 약효는 그대로 유지하고 제형 크기를 축소해 사용자의 복약 편의성을 높이고, 종근당의 자체 기술력으로 부형제의 사용량을 최소화해 0.25/500mg 제품은 기존제품 대비 50%, 0.25/750mg 제품은 28%, 0.5/1000mg, 0.25/1000mg제품은 19%까지 정제 크기를 줄여 메트포르민 복합제 중 가장 작은 크기로 만들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종근당 관계자는 “당뇨병 환자들은 여러 약제를 한꺼번에 복용하는 경우가 많아 복용하는 약제의 수나 크기가 복약순응도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에 새로 출시한 듀비메트 서방정이 환자의 복약순응도를 높여 치료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종근당은 듀비메트 서방정 개발 때 복용방법이 상이한 두 약물의 특성을
안국약품(대표 어진)은 2일 대림동 본사에서 2018년도 시무식 진행 및 신임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아울러 영업 마케팅 직원 대상으로 영업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서 어진 안국약품 부회장은 전사 목표 달성과 임직원 역량 발전을 위해 ▲변화와 혁신, 주전자강성(主專自强成)의 정신 ▲업무의 원칙을 지키고 시스템을 갖출 것 ▲자신감을 회복해 앞으로 찾아올 산업의 변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2017년 임직원들의 수고에 감사를 표하며, 2018년 한 해 임직원의 안위를 기원했다. 한편 영업본부 및 마케팅본부는 충북 충주에 위치한 건설경영연수원에서 2일부터 1박 2일간 영업전진대회를 진행하여 2018년 전사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영업전략 및 마케팅전략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18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경제적이익 지출 보고 제도’에 대한 심층 교육도 진행하여, 변화하는 영업 마케팅환경에 적극적인 대응을 다짐했다고 전했다.
2일 각 제약사 대표들은 시무식을 통해 기업 경영목표를 밝혔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을 ‘자기계발’을 주문했다. 그렇다면 과연 각 제약사들은 임직원들이 자기계발을 할 업무환경을 조성하고 있을까? 이를 알아보기 위해 메디포뉴스는 기업리뷰를 공유하는 소셜미디어 ‘잡플래닛’에 개제된 기업리뷰와 복지정보를 토대로 2016년 기준 매출 상위 기업 5곳의 기업의 업무환경과 복지를 분석해 봤다. 다만, 기업평가에 참여한 모집단 수가 각 제약사별로 다르기 때문에 단순비교는 하지 않았다. /기업리뷰는 ▲승진 기회 및 가능성 ▲복지 및 급여 ▲업무와 삶의 균형 ▲사내문화 ▲경영진 항목으로 5점 만점을 기준으로 점수가 매겨진다. 이와 함께 ▲직원의 기업 추천률 ▲직원이 전망하는 성장 가능성 ▲이 기업의 CEO 지지율을 백분율로 표현됐다. 복지정보 역시 총 5점 만점 기준으로 평가되고, 세부 항목으로 ▲의료ㆍ건강 ▲주거 ▲교통ㆍ출퇴근 ▲휴가ㆍ휴직 ▲대출ㆍ지원금 ▲식사 ▲출산ㆍ육아가 있다. /한편, 위키백과에 따르면, 잡플래닛은 브레인커머스에서 개발한 기업 리뷰ㆍ연봉ㆍ면접 및 기업정보를 공유하는 소셜미디어다. 리뷰 데이터를 바탕으로 직원이 추천하는 기업의 채용 공고 서
새해를 맞이해 제약업계는 2일 시무식을 진행했다. 각 제약사는 대부분 임직원의 역량강화를 주문하며, 이를 통해 회사의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목표를 내놓았다. 메디포뉴스는 각 제약사의 시무식을 통해 올 한해 제약사들의 사업계획과 비전을 소개한다.[편집자 주] ◆유한양행, 교육∙사유∙실행을 실천 지표로 삼을 것㈜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은 2일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시무식에서 ‘새로운 도전, 새 가치 창조’라는 경영슬로건을 내놓았다. 이를 위해, ‘교육’ ‘사유’ ‘실행’을 실천지표로 삼아 ▲인재 양성 ▲창의적 사고 ▲행동하는 기업문화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자기개발, 창의, 행동이 우리에게 필요한 덕목이다. 우리 회사가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우리 모두 자기개발을 게을리 하지 않고, 남다른 창의력과 앞선 행동으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 사장은 신년사에서 유한양행이 매출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평하며, 임직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대웅제약, ‘나보타’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을 거듭날 것이종욱 대웅제약 부회장은 2일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
국제약품은 2018년 1월 1일부로 66명의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부장->수석부장: 차명회(생산관리부), 박희복(재정부).▲차장->부장: 박종욱(정보관리팀), 이동우(제제연구실), 김달곤(감사팀).▲과장->차장: 한경탁(인사총무부), 박창민(합성연구실), 원광연(청주지점), 임민성(대구지점).▲과장대리->선임과장: 백인호(서울안과서팀), 장승호(대구지점), 이정찬(부산지점), 김민구(남부지점), 송태승(서울안과동팀), 임정수(원주지점), 최한영(원주지점), 김기석(청주지점), 윤준근(청주지점), 신성욱(대전지점), 이경목(대구지점).▲대리보->과장: 김원섭(인사총무부), 김승기(제제연구실) , 안태환(제제연구실), 이한종(수원지점), 최성훈(청주지점), 최호진(대전지점), 이현준(대구지점), 김현덕(창원팀), 김재일(창원팀), 박의천(광주지점), 김일용(서울종병동지점), 박정수(서울종병서지점), 김호성(광주종병팀).▲4급(갑)->대리: 우재주(청주지점), 김용암(광주지점), 손병찬(창원팀), 신영일(전주지점), 양희재(중부지점), 조필규(인천지점), 문석영(수원지점), 이동재(대구지점), 이명재(전주지점), 이원용(인천지점)
신신제약은 1일자로 승진, 전보인사를 단행했다.[취임]▲대표이사 사장 : 이병기 [승진]▲이사→상무 : 이종민(관리본부장)▲부장대우→부장 : 서영준(헬스케어팀) 외 1명▲차장→부장대우 : 이상곤(마케팅팀) 외 4명▲차장대우→차장 : 이동욱(전산실) 외 2명▲과장→차장대우 : 오윤택(구매부) 외 3명▲대리→과장 : 최상원(채권관리팀) 외 2명▲주임→대리 : 박승언(영업관리팀) 외 5명▲사원→주임 : 송혜진(연구소) 외 13명 [전보]▲영업기획본부장→영업본부장(하태임 상무) [트라이넷-신신제약 미주법인][승진]▲차장→부장 : 김남중
녹십자홀딩스가 변경된 새 이름으로 2일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시무식을 갖고, 새로운 CI를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일섭 녹십자 회장을 비롯해 가족사 임직원이 참석했다. GC는 기존 녹십자(Green Cross)의 영문 이니셜을 조합한 것으로, ‘위대한 헌신과 도전을 통해 위대한 회사로 도약하겠다는’ 뜻인 ‘Great Commitment, Great Challenge, Great Company’의 약자다. GC는 앞으로 녹십자홀딩스와 산하 가족사에 일관 적용된다고 밝혔다. 녹십자홀딩스는 국문과 영문 구분 없이 GC로 사명이 변경된다. 또한, 산하 가족사 국문 명칭은 GC와 녹십자 국문명으로 함께 표기된다고 전했다. 영문 사명은 Green Cross가 GC롣 대체된다. 이에 따라 앞으로 녹십자의 영문명은 GC 녹십자, GC Pharma로 표기된다. 허일섭 GC 회장은 “이번 CI 변경은 글로벌 기업으로 변모하는 과정에서 회사 정체성을 재확인한다는 취지”라며 “새로운 CI에는 근본을 충실히 지켜나가면서 도약하는 내일의 우리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다”고 말했다.이날 새롭게 선보인 심벌마크의 십자는 두 개의 십자 도형이 맞물린 모양이다. ‘열정’과 ‘도전’을 상징
종근당과 계열사는 1월 1일부로 정기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 종근당(승진)▲전무 승진: 이윤한▲상무 승진: 강종한▲이사 승진: 이성규, 문승기, 구태영, 유근호, 백인현▲이사보 승진: 유재은, 최나경, 이남주, 설동두, 구성준, 김성엽, 조대흥 -종근당홀딩스(승진)▲이사보 승진: 이훈노 -경보제약(승진)▲전무 승진: 손회주▲이사 승진: 이춘봉▲이사보 승진: 박완갑 - 종근당바이오(승진)▲상무 승진: 최인석▲이사 승진: 김세진▲이사보 승진: 김우상 - 종근당건강(승진)▲사장 승진: 김호곤▲전무 승진: 박성선▲이사 승진: 김영우▲이사보 승진: 전덕현 -벨이앤씨(승진)▲이사보 승진: 김경룡
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이 1일 대표 임명 및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전했다. <대표이사 任>이훈규 보령메디앙스㈜ 대표이사박인호 ㈜보령컨슈머헬스케어 대표이사 <승진>▲ 부사장 이삼수(보령제약)▲ 전무 명제혁(보령제약)▲ 상무 지왕하, 박시홍, 김영석, 김달현(보령제약),이소영(보령바이오파마) ▲ 이사 김기덕, 신상수(보령제약),이영(보령홀딩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의약외품 수입업체가 의약품등의 품질보증을 위해 수입·보관·품질관리 시 준수해야 할 내용을 담은 ‘의약품등 수입관리 기준 해설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설서는 의약품등을 수입‧보관‧품질관리에 필요한 규정을 설명하고, 적용 예시를 구체적으로 안내해 의약품‧의약외품 수입업체가 ‘의약품등 수입관리기준’을 준수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 목적이라고 전했다.주요 내용은 ▲수입관리기준 관련 법령·규정 ▲시설 및 환경의 관리 ▲수입관리자 임무 ▲기준서 작성 ▲제품관리 및 품질관리 등이다.특히 ‘의약품등 수입관리기준’별로 상세한 해설과 함께 관련 규정 및 자주 묻는 질의·응답을 형식으로 담겼다.식약처는 이번 해설서를 통해 의약품등 수입업자의 제품의 수입‧보관‧품질관리 업무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입 의약품등이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 법령자료→ 지침‧가이드라인‧해설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수입관리기준 적용 의약외품은 내용고형제, 내용액제, 식약처장이 고시한 표준제조기준(성분의 종류, 규격, 함량 및 각 성분 간의 처방 등을 표준화한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