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대표이사 매트 사우스)는 20일 서울 JBK컨벤션홀에서 여성 암 환우를 위한 ‘2017 힐링 갤러리: 아트 페스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는 힐링 갤러리는 예술 활동을 통해 암 환자의 정서 치유를 돕는 한국로슈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올해에는 유방암, 갑상선암, 난소암, 폐암 등 다양한 암종의 여성 암환우들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2017 힐링 갤러리: 아트 페스타’에서는 여성 암환우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 여성으로서의 자신감을 회복하고 희망찬 삶을 영위해 갈 수 있도록 플라워 아트 테라피, 심리치료 클래스 라틴댄스 클래스, 여성 암 환우 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매트 사우스 한국로슈 대표이사는 “힐링 갤러리는 2012년부터 시작된 한국로슈의 가장 성공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올해부터는 다양한 암종의 여성 환우들로 그 대상이 확대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며, “한국로슈는 혁신적인 의약품을 공급하는 것을 넘어서서 앞으로도 ‘힐링 갤러리’와 같은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들을 통해 환자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희망과 열정을 전파해 나가고, 이를 통해 환자중심주의를 위한 우리의 사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 임원 가족 모임인 한미부인회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계층 돕기 자선바자회를 19일 한미약품 본사 2층 파크홀에서 개최했다고 전했다. 바자회는 의류, 생활용품, 도서, 화장품 등 총 1천여점 물품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돼 새 주인을 찾았다. 또한,양념불고기와 젓갈 등 먹거리 장터도 큰 인기를 끌며 400여명의 임직원 및 한미부인회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한미부인회는 이번 바자회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을 성남 안나의집, 원각사 무료급식소, 사단법인 세계시민포럼 지원 등 다양한 자선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한미부인회 관계자는 “우리의 작은 손길이 모여 다른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한미부인회 및 임직원이 참여하는 여러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 희망을 전하는 나눔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미부인회가 주최하는 자선바자회는 올해 9회째를 맞았으며, 조성된 수익금은 소외계층의 자립을 위한 교육 및 자선기금 등에 지속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한독(회장 김영진)이 악텔리온 파마수티컬즈 코리아(대표이사 타나카 히로아키)와 폐동맥고혈압 치료제 ‘업트라비정(성분명 셀렉시팍)’의 국내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전했다. 한독은 이번 계약을 통해 ‘업트라비’의 국내 마케팅과 영업도 담당하게 됐다고 밝혔다. ‘업트라비’는 2015년 미국 FDA에서 승인을 받았으며 국내에서는 2016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시판 허가를 받고 19일 200μg, 400μg, 800μg 3가지 용량으로 출시됐다. ‘업트라비’는 폐동맥고혈압 치료제 비프로스타노이드 선택적 IP 수용체 작용제로, 혈관 확장 기능에 관여하는 IP수용체에 대한 선택성이 높다고 전했다. 특히, ‘업트라비’는 순차적 3제 병용요법에도 보험급여가 인정되는 폐동맥고혈압 치료제다. 기존에 엔도텔린수용체 길항제와 포스포디에스터라제-5 억제제를 사용하고 있었던 폐동맥고혈압 환자가 치료 효과가 충분하지 않을 경우 추가로 ‘업트라비’를 투여해도 보험급여가 인정된다. ‘업트라비’는 하루 2번 복용하는 경구용 약제이며, 폐동맥고혈압 환자에 따라 개별화된 유지용량을 투여할 수 있다. 또한, ‘업트라비’는 경구용 프로스타사이클린 계열 폐동맥고혈압 치료제 최초로 임상시험 (G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김완섭)이 미간주름 개선제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주(HU-014)’의 국내 임상 3상을 본격 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휴톡스주’는 6월 국내 임상 1•2상 시험을 완료했고, 안전성과 미간주름에 대한 유효성을 확인했다. 이어 10월 식약처로부터 중등도 또는 중증 의 미간주름 개선이 요구되는 성인을 대상으로 임상 3상 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았다. 이에 국내 임상시험기관의 IRB 승인을 완료해 피시험자를 대상으로 한 본격 임상 시험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개시되는 임상 3상은 중앙대병원, 건국대병원 등 대학병원 3곳에서 중증도 또는 중증의 미간주름 개선이 요구되는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임상 목표는 ‘휴톡스주’의 중등도 또는 중증의 미간주름 개선에 대한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하는 것이며, 지난 1•2상 과정에서 확인된 주름 개선 효과의 임상적 유효성과 안전성이 유의미한지를 확인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툴리눔 톡신은 단백질의 한 종류로,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이라는 박테리아가 만들어내는 신경 독성 물질이다. 전 세계적으로 눈꺼풀 경련, 사시증, 다한증, 뇌졸증 후 근육 강직 등의 치료에 사용되고 있으며, 주름
14개 보건의약단체로 구성된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는 20일 서울시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수급권자 및 차상위 계층 어르신 등이 주로 이용하는 종로구에 있는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따뜻한 나눔 밥상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올해로 세 번째 방문을 이어가는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 ‘따뜻한 나눔 밥상’ 행사는 ‘어르신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밥상’ 활동을 통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을 비롯한 14개 보건의약단체 대표들과 임직원 80여명이 참가해 약 2,1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점심 밥상으로 갈비탕을 준비했다. 이와 함께 1,000만원을 급식후원금으로 지정기부하며 사랑의 나눔을 실천했다. 안혜선 공동중앙위원장은 인사말에서 “평소에도 크고 작은 봉사활동에 앞장서서 참여해오고 계신 사공협 회원단체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며, 어르신들께서 드시는 갈비탕이 단순히 한 끼의 점심이 아닌 든든한 힘이 되어 건강하고 훈훈한 마음으로 2017년 정유년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가족 같은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김재봉 공동중앙위원장은 “올해로 11년째 활동해온 보건의약단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항암제 성분 ‘메토트렉세이트(경구)’과 ‘독소루비신(용액주사)’제제의 이상사례를 허가사항에 추가 ▲당류제 성분 ‘만니톨(주사)’제제의 이상 사례를 추가하는 등 3개 성분(46개 품목)에 대해 안전조치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의약품 사용 후 보고된 이상사례 중 중대한 이상사례 정보를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별도로 분석·평가한 실마리정보를 바탕으로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최종 결정됐다.식약처는 백혈병, 류마티스관절염 등 치료에 사용되는 항암제 성분 ‘메토트렉세이트(경구)’이 류마티스관절염 치료를 위해 해당 제품 복용 중인 환자에게서 B형간염이 재활성화돼 간염이 빠르게 진행된 사례가 있어 허가사항(사용상의 주의사항)에 ‘B형간염 재활성화’를 추가한다고 밝혔다.또한, 식약처는 악성 림프종, 소화기암 등 치료에 사용되는 항암제 성분 ‘독소루비신(용액주사)’은 빈크리스틴 등의 항암제와 병용투여 후 면역저하로 폐렴이 발생한 사례가 있어 허가사항(사용상의 주의사항)에 ‘폐렴’을 추가한다고 밝혔다.끝으로 식약처는 수술중, 수술후, 외상후의 급성신부전의 예방 및 치료 등에 사용되는 당류제 성분 ‘만니톨(주사)’은 두개(頭蓋) 내에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한종현)는 20일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밥퍼나눔운동’을 실시해 무의탁 어르신들과 노숙인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밥퍼나눔운동은 봉사단체 ‘다일공동체’가 1988년부터 무의탁 어르신, 노숙인 등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무료 급식사업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05년부터 13년째 밥퍼나눔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 외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40여 명과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참여했다. 자원봉사단은 800인분의 따뜻한 밥과 반찬을 준비하고 점심 배식 봉사를 실시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밥퍼나눔운동본부에 후원금 365만 원과 동아제약 박카스 1,000병, 비타민과 스킨가드 밴드 등 2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후원금365만 원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과 노숙인들을 위한 겨울나기 방한복 구입에 쓰일 예정이다.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도 무료 급식을 위한 급식비 200만 원을 지원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추운 겨울 움츠려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었던 보람찬 하루였다”며, “밥
한국오츠카제약(대표이사 문성호)은 15일 사단법인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를 찾아 한 해 동안 전 임직원이 참여해 모은 급여의 일부에 회사의 특별 기부금을 더한 기부금 2,900여 만 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오츠카제약의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 중 하나인 임직원 급여 끝전 기부는 매월 전 임직원이 급여 가운데 5천 원 미만의 끝전을 기부하고 회사가 일정 금액을 출연해 기부하는 활동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 이를 통해 지난 6년간 유니세프에 기부한 약 1억 4천만 원은 세계 어린이들의 보건 사업 후원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오츠카제약은 올해 사내 카페테리아 ‘샘물홀’의 운영 수익금으로 비축된 교육후원자금을 통해 캄보디아 쁘롬초등학교의 재건축과 학습에 필요한 기자재를 후원해 개도국 지역사회의 인재를 육성하고, 아이들이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밝혔다.
JW홀딩스(대표 전재광)는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2017년 JW그룹·협력사 동반성장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행사에는 전재광 JW홀딩스 대표를 비롯한 86개 협력사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올 한해 동반성장 성과를 살펴보고, 향후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우수한 성과를 거둔 협력사에 인증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품질, 기술력, 지속가능경영 등 분야를 평가한 결과 ‘태림포장’이 최우수상, ‘평화의료정공’과 ‘삼양사’가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5년 연속 우수 평가 협력사에게 시상하는 ‘골든 에이스 파트너스’는 ‘삼화당피앤티’, ‘한국수출포장공업’, ‘경동제약’, ‘경보제약’에게 돌아갔다.전재광 JW홀딩스 대표는 “JW그룹은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라는 사실을 늘 유념하면서 활동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든 협력사와 실질적으로 상생하는 진정한 파트너십을 구축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JW홀딩스는 우수 협력사를 대상으로 입찰 기회 확대, 반부패 방지 경영시스템 교육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SK케미칼은 자체 기술로 개발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시판 허가를 획득한 대상포진백신 ‘스카이조스터주’의 국가출하승인을 마치고 국내 병∙의원으로 공급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스카이조스터는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 Zoster Virus)를 약독화시킨 생백신이다. 해외 전문 비임상 시험기관에서 안전성을 입증한 후 고려대 구로병원 등 8개 임상기관에서 약 5년 간 국내 임상을 진행했다. 대상포진은 2016년 기준 국내에서만 한해 약 69만명의 환자들이 고통 받는 질환이다. 그 동안 글로벌 제약사 한 곳이 독점하던 시장에 국산 백신이 출시됨으로써 국내 대상포진백신 시장 구조는 빠르게 재편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안재용 SK케미칼 VAX사업부문장은 “글로벌 제약사 한 곳에 의존하는 독점구조가 깨져 제한적이던 접종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이다”라며 “향후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대상포진 백신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SK케미칼은 향후 세계시장 진출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상포진백신은 이전까지 국내에 2013년 출시한 글로벌 제약사 MSD의 ‘조스타박스’가 세계 시장을 독점하는 구조였다. 글로벌
한올바이오파마(대표: 박승국, 윤재춘)는 임상1상 개발 중인 HL161BKN 자가 면역질환 치료 항체신약에 대해 미국 포함 북미와 중남미, 영국과 스위스를 포함한 EU 국가 및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사업권을 미국의 로이반트 사이언스(Roivant Sciences)에 라이선스 이전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번 계약으로 로이반트는 HL161BKN 항체신약에 대해 해당 지역에서 임상개발과 생산, 품목허가 및 판매를 독점적으로 실시할 수 있게 됐으며, 한올은 별도의 계약금과 연구비 및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과 매출에 따라 두자리수 중반에 이르는 경상기술료를 받게 됐다. 이번 계약은 국내에서 개발된 신규 타겟 First-in-class 항체신약으로는 첫번째 대규모 기술수출 사례로 평가된다고 전했다. HL161BKN은 현재 뚜렷한 치료제가 없는 근무력증이나 천포창, 만성 혈소판감소증, 시신경척수염, 다발신경병증, 루프스신염과 같은 중증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주목 받고 있는 항체신약이다. 정상적인 상태에서 항체는 병원균이나 바이러스 같은 외부 침입자를 무력화시키고 제거하는 작용을 하는데, 자가면역질환 환자에게서는 체내 항체의 일부가 외부 물질로부터의 방어가 아니라
㈜휴온스(대표 엄기안)는 19일 경기도 판교 휴온스 본사에서 벨기에 Laboratoires SMB S.A社와 흡입용 천식 치료 캡슐제인 제피러스(Zephirus)의 국내 유통에 관한 독점적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MB社의 제피러스는 폐의 염증을 완화하는 흡입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Inhaled Corticosteroid, ICS) 제제인 ‘부데소니드(Budesonide)’와 신속한 기관지 확장 효능을 보이는 지속성 베타2-항진제(Long-Acting β2-Agonist, LABA) 살메테롤(Salmeterol Xinafoate)의 고정용량복합제로, 국내 흡입용 캡슐 복합제 시장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성분 조합의 건조분말흡입제 전문의약품이다. SMB社 의 자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제피러스’는 기존의 건조분말흡입제 대비 적은 용량으로도 유사한 폐 침착량을 보이는 등 우수한 치료 효과를 보였으며, 이는 국내 허가 사항보다 적은 용량에 해당된다고 전했다.또, 흡입 기기로는 AXAHALER를 적용해 청각•미각•시각적으로 흡입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기기와 캡슐이 완벽히 분리돼 사용 후 세척과 건조가 용이해 더욱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기초수액제인 ‘5% 포도당 주사액’ 등 85개 의약품을 ‘국가필수의약품’으로 추가 지정해 총 211개 제품을 ‘국가필수의약품’을 관리한다고 20일 밝혔다. (아래 별첨 국가필수의약품 목록 211개)이번 추가 지정은 19일 9개 범부처 ‘국가필수의약품 안정공급 협의회(의장 : 식약처 최성락 차장)에서’ 의결함으로써 결정됐으며, 결핵 등 질병이나 재난발생 시 안정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추가 지정된 85개 제품은 결핵치료제 16개, 후천성면역결핍증 치료제 14개, 기초수액제 8개 등이다. 이로써 국가필수의약품 211개는 응급 해독제 29개, 예방백신 26개, 결핵 치료제 22개, 후천성면역결핍증 치료제 14개, 기초수액제 8개가 됐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관계부처 및 의료현장 등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공급상황 등을 파악해 국가필수의약품 목록을 매년 현행화하고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2017 웹어워드코리아에서 자사의 홈페이지와 건강기능식품 마이니(MyNi) 브랜드페이지가 공공∙의료부문 제약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일동제약은 그룹 홈페이지는 사업 영역의 특성을 반영해 의약품 성분 및 효능효과 검색 기능 지원, 주요 제품 관련 픽토그램 및 브랜드스토리 제공 등 고객 친화적 환경을 구축하였으며, 기업 분할에 따른 지주회사 및 계열회사 웹페이지 간의 연계성 등도 함께 고려했다고 전했다. 또한, 건강기능식품 마이니(MyNi)의 브랜드페이지는 해당 브랜드가 표방하는 정직과 신뢰, 과학적 이미지를 나타내는 한편, 제품군의 기능, 용도, 성분별 분류에 의한 상세한 검색 기능 지원, 제품 관련 건강 정보 및 픽토그램 게시 등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고객들을 위한 유익한 정보 제공, 다양한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회사의 홈페이지 및 브랜드페이지의 서비스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웹어워드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하는 웹사이트 평가•시상 제도로, 디자인, 기술,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측면에서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19일 충남북부상공회의소 10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5회 충남북부상공대상’ 시상식에서 고용창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동성제약연구소 대구암센터를 통한 항암제 신약개발과 GMP시설 품질관리 활성화, 비정규직 100% 정규직 전환 등 고용창출 촉진에 크게 기여해왔다는 인정받아 수상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양구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고용 있는 성장을 통해 건전한 고용문화 창출과 능력 있는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기업 차원에서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충남북부상공대상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유공상공인을 발굴, 포상함으로써 상공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