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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김대중아주의대 내분비대사내과 CASE STUDY Q1. 57세 남자로 당뇨병은 10년 정도 됨. 체중 70kg, 당뇨 합병증 없음. Amaryl 4mg, avandia 4mg으로 혈당조절을 하였으나 지속적인 혈당 상승소견 보임. AC204mg/dl, HbA1c 10.3% Amaryl M 2/500mg 2tab - 1tab(6mg/1500mg)으로 변경했으나 설사, 메스꺼움, 무기력감으로 복용 어려워 함(metformin의 GI trouble로 생각됨.)A1.새로운 처방: 기존의 Amaryl 4mg, avandia 4mg 유지하면서 JANUVIA 100mg qd(비급여) 추가함.2개월후 AC 151mg/dl, HbA1c 8.9%로 감소됨. 부작용 없음.4개월후 AC 169mg/dl, HbA1c 8.0%로 감소됨. HbA1c 2.3% 감소됨.→혈당조절이 충분치는 않으나 인슐린 주사는 어렵다고 하여 지금의 처방을 유지하기로 함. Q2. 49세 여자로 당뇨병은 2004년 진단됨. 체중 54kg. 당뇨 합병증 없음. 식당 운영으로 불규칙한 식사와 불규칙한 약물복용, 그리고 스트레스 많음. Amaryl 2mg qd로 시작하여 최근 조금씩 약물이 늘어났음.Amaryl 3
‘의료민영화 저지 및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부’에서는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최영희 의원과 곽정숙 의원과 공동주최한다. 오는 11월 6일 오후 2시부터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영리병원 도입, 한국 보건의료의 대안인가?’ 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일시 : 2009년 11월 6일 오후 2시-5시● 장소 :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 주최 : 국회의원 최영희, 국회의원 곽정숙, 의료민영화 저지 범국본 ☞1부 사회 : 임석영 행동하는 의사회 대표인사말 : 최영희 의원, 곽정숙의원, 의료민영화 저지 범국본축사 : 이강래 민주당 원내대표,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 변웅전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위원장☞2부 토론회좌장 : 신영전 건강연대 정책위원장(한양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발표 1. 제주도 영리병원 조건부 허용, 어떻게 볼 것인가 - 이상이 제주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발표 2. 비영리 병원의 영리화 입법 추진, 무엇이 문제인가- 김종명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위원▶토론자- 노길상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 최상목 기획재정부 미래전략정책관- 보건의료노조 이주호 전략기획단장 - 박상희 한농연 대협실장- 권영욱 대한 중소병원협의회 회
역사상 최악의 테러였던 9.11 사태로 숨진 사람은 3천명, 매년 의료사고로 인해 숨지는 미국인은 9만 8천명에 달한다. 우리나라 의료수준이 미국과 동일하다고 볼 때 우리나라 인구 대비로 매년 1만 4천명이 의료사고로 숨진다고 추정할 수 있다. 인구 대비 의료사고 발생률이 미국의 절반이라고 해도 7천명,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 7,600여 명과 비슷한 숫자이다. 그러나 우리가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기울이는 노력이나 관심에 비해 의료사고 예방이나 시스템적인 대처에 대한 논의는 그다지 활발하지 않다.의료사고 보상 금액으로 미국병원들이 1달러를 쓸 때마다 54센트는 이와 관련해 고용하는 변호사, 전문 컨설턴트 비용으로 나간다. 우리나라도 의료사고로 인한 소송이 증가하고 있있다. 의사는 잘못을 감추려 급급하고 환자 가족은 보상금에 눈이 먼 파렴치한으로 생각하는 의료소송에서 의사와 환자 사이의 신뢰를 찾아볼 수 없다. 신뢰가 남아있다면 소송으로 이어지는 일은 매우 드물다.진심어린 사과 먼저, 보상은 나중미국에서 NGO로 출발한 '쏘리웍스(SorryWorks! Coalition), 그리고 그들이 펴낸 이 책은 바로 그 신뢰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다룬다. 쏘리웍스
대한병원협회(회장: 지훈상)와 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가 공동주최하고 씨네21 주관으로 진행된 ‘고맙습니다-사진공모전’의 수상작들이 28일 씨네 21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됐다. 금상 수상작은 김은영 씨(29세)가 제출한 환아와 간호사와의 팔씨름의 추억을 담은 사진과 정상호(34세)가 제출한 입원 환자를 위한 이미용 봉사단의 활동을 담은 사진이 선정됐다. 대한병원협회 지훈상 회장은 “이번 수상 작품들은 의료현장에서 따뜻한 인간미를 나누는 환자와 의료진 그리고 환자가족을 비롯한 주변인들의 모습을 담아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고마운 의료진과의 가슴 따뜻한 순간과 병원에서의 추억을 주제로 한 공모한 이번 사진공모전 접수결과, 짧은 접수 기간과 쉽지 않은 소재에도 불구하고 환자를 비롯한 일반인들이 응모한 ‘일반부문’에는 총 188 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합을 벌였으며 금상 수상자 2명을 포함해 총1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사진부 기자들이 응모한 ‘특별부문’에는 총 39 작품이 출품됐고, 남제현 기자(세계일보) 외 2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또한, 금상과 은상 수상자들에게는 상금과 함께 부상으로 이번 달 막을 내린 KBS 2TV 주말극 ‘솔
녹내장, 당뇨망막병증과 함께 3대 실명 질환인 황반변성에 대한 질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보여야 사랑입니다 - 황반변성 바로 알기 캠페인’이 한국망막학회(회장 김하경) 주최, 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 후원으로 서울 지역 등산로 4곳에서 오는 11월 1일까지 진행된다. 노바티스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24일 청계산, 25일 관악산에서 열렸으며, 오는 31일 도봉산, 11월 1일 수락산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한국망막학회 김하경 회장은 “황반변성은 서구에서는 이미 성인 실명 원인 1위 질환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질환에 대한 인지도가 낮다”며 “단풍이 아름다운 가을을 맞아 산을 찾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황반변성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을 후원한 한국노바티스의 피터 야거 대표는 “황반변성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된 뜻 깊은 캠페인을 후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노바티스는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는 기업 이념에 따라 황반변성 환자들에게 ‘희망의 빛’이 되어 줄 수 있는 양질의 의약품을 신속하게 공급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그는 “ 황반변성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이동수)은 내달 5일 까지 임상시험 전문 요원(CRA : Clinical Research Associate - 계약직)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화이자제약에 따르면, 이번 모집을 통해 신입 또는 경력 1년 미만인 자를 선발하며, 11월 5일 오후 6시까지 한국화이자제약 채용지원 사이트(http://pfizer.career.co.kr)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약학, 간호학, 생명과학, 화학 및 관련학과 전공자로 4년제 대학교 기 졸업자 또는 2010년 2월 졸업 예정자가 해당된다. 전형은 서류 전형과 면접 전형 2단계로 이루어지며, 필요한 서류는 온라인에서 확인 가능한 회사의 소정 양식에 맞추어 작성하면 된다. 각 전형 별 합격자 발표 및 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공지되며, 채용 및 입사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채용지원 사이트의 채용 문의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임상시험 전문 요원은 임상시험의 디자인에서부터 최종 리포트까지 모든 과정을 계획하고, 관리하는 전문 직종이다. 지난 해 한국이 미국, 폴란드, 아르헨티나 등과 함께 화이자의 글로벌 2상 임상의 50%가 집중되는 핵심임상연구기관(CRS: CORE Resear
국내 임상시험 위상이 국제적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동아시아 허브’로 안착하기 위한 글로벌 전략수립의 일환으로 전문가 육성을 위한 국제 워크숍이 한국에서 열린다. 인제대부산백병원이 주관하고 국가임상시험사업단이 후원하는 ‘동남권 임상시험 전문가 양성 실무교육 워크숍’이 10월 30일 부산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워크숍은 국내 대학의 연구진 뿐 아니라 다국적 제약사 관계자가 참석해 수준 높은 강의를 통한 실무진의 정보습득과 각 국가의 역할과 전망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네트워크의 장이 될 예정이다. -시간: 2009년 10월 30일 (금) 08:30~18:00-장소: 부산 웨스틴 조선호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소재)-주 관: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임상시험센터-주 최: 국가임상시험사업단‚ 한국 노바티스‚ 한국 화이자‚ 한국GSK‚동아대학교의료원 임상시험센터‚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임상시험센터 교 육 대 상 :- 동남권 및 국내 각 지역의 임상시험에 관여하는 자- 대학‚ 병원‚ CRO‚ 기업 및 국가기관에 근무하는 자- 임상연구자‚ 임상약리학자‚
희귀의약품 지정기준이 연간 총 수입실적 150만불 이하 또는 국내 연간 총 생산실적 15억원이하로 상향조정 됐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23일 고시 제 2009 - 162호로 희귀의약품 지정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고시해 이날부터 시행에 들어갔다.식약청의 이번 개정 이유는 희귀의약품 지정 기준 중 연간 총 수입․생산실적을 상향 조정함으로써 희귀질환 치료에 필수적인 고가 제품이 희귀의약품으로 지정 받을 수 있도록 금액을 현실화하고, 새로이 지정된 희귀의약품 성분 및 대상질환을 추가하여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신속한 치료기회를 부여하는 내용으로 고시를 개정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식약청은 이번 개정을 통해 제2조제1호 중 종래 연간 수입실적 “백만불”(미화)을 “150만불”로, 국내 연간 생산실적 “10억원”를 “15억원”으로 상향조정 했다.이와 병행하여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에 대해 에쿨리주맙을 희귀의약품으로 추가 지정했다.
‘소리케어넷과 함께하는 이비인후과 경영 세미나 2009’가 오는 11월 1일 오전 10시에 대웅제약 9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소리케어넷(Hearing Healthcare center)에서 ‘병원 경쟁력 강화, 신개념의 전략이 필요하다’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이러한 어려운 현실에서 이비인후과 의사들이 어떻게 해야 제대로 병원 경영을 할 수 있는지를 직접적으로 알려준다.특히 참석한 병원들의 경영 전략을 현장에서 직접 진단해 줄 뿐만 아니라, 경영에 실무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컨텐츠를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또한 소리케어넷㈜에서 소리케어 네트워크를 통해 이비인후과를 모델로 축척해온 수년간의 경험과 결과를 토대로 검증된 여러 성공전략에 대한 기법도 소개할 예정이다.아울러 각 장마다 홍웅식 한국능력개발원 원장, 제원우 디씨전파트너스 대표컨설턴트, 서성수 소리케어 네트워크 선임컨설턴트 등 전문강사진으로 구성된 강의가 준비되어 있으며, Session 2에서는 일반 경영세미나에서 접하기 힘든 그룹 워크샵을 두 그룹으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세부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Session 1 Better Mind에서는 ▲ ‘병원경영에 눈을 뜨자’ -
치주치료에서 임플랜트 시술까지의 임상증례를 풍부하게 담은 치주과학서가 나왔다. 명문출판사가 허 익 교수(경희대 치전원 치주과학교실)가 저술한 ‘증거-바탕 임상 치주과학(Evidence-Based Clinical Periodontology)’을 출간했다. 신서는 허 교수가 앞서 저술했던 ‘치주치료에서 임프란트까지1’과 ‘치주바탕-임프란트2’에 이은 3번째 저서로, ‘치주치료에서 임프란트까지1’의 특징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임상증례 부분을 더욱 강화해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보완했다. 특히 본문의 많은 문헌 중 가능하면 증거가 높은 논문을 참고로 해 새로 밝혀진 사실이나 최근의 연구 결과를 첨삭했다. 책은 ▲치주 치료 - 치주낭 깊이부터 측정하자 ▲봉합사 및 봉합법 ▲치주 질환의 원인균, 치주염의 분류 및 사용 약제 ▲기본 치주 외과 술식 ▲치주 영역에서의 골이식술 ▲조직유도재생술 ▲치주 성형 수술 ▲심미 보철을 위한 연조직 또는 골 이식재를 이용한 치조제증대술 ▲치주-보철-심미 복합 치료 ▲보조 치주 치료 및 치태 조절 ▲유지할까 발치 후 임프란트 할까 등으로 구성됐다. 저 자 : 허 익 발 행 : 명문출판사 02)2248-7586
문태준ㆍ김화중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명예회장으로 한 한국 100세인 연합회가 오는 12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창립된다.연합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해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게 해 주고자 하는 국민운동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연합회는 “학술연구, 강연회, 건강도서 간행, 회보 발행, 본 연합회 회원들의 특별강연 등을 통해 모든 국민이 관심을 갖게 되고 스스로 지키는 건강이 가정을 평화롭게 하고 국가에 의료비 부담이라는 큰 짐을 덜어 주어 국가 재정에 도움이 되도록 하고자 하는 국민운동”이라고 말했다.◈한국 100세인 연합회 설립 선언문 모든 사람은 건강하게 오래 살며 행복을 누리고자 하는 희망을 가지고 있다. 건강하게 오래 사는 사람은 개인의 자랑이며 존경받을 일이고, 가문의 영광인 동시에 축복이며, 인생의 위대한 승리자이다. 이를 위해서는 어렸을 때부터 청년기, 장년기, 노년기까지 건강을 유지해야만 오래 살 수 있는 것이다. 개인이 건강하면 가정이 건강하고 나라가 부강 해진다. 본 연합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는 회원이 될 수 있으며, 자랑스러운 건강한 인생, 존경하고 사랑하는 인생, 국가발전을 위한 생산적인 인생을 기본정신으로 한다. 회원은 건강하게 장수하
안국약품(대표이사 어 진)이 화의자의 고혈압약 ‘노바스크’의 물질특허를 마침내 무효화 시켰다.대법원은 24일 화이자가 상고한 ‘노바스크’의 물질특허 무효와 안국약품 ‘레보텐션’에 대한 권리범위 확인 등 2건에 대해 안국약품에 최종 승소 판결했다.따라서 이번 대법원의 판결 결과로 에스암로디핀을 포함한 카이랄 약물에 대한 관심과 영업활동이 더욱 증대되고, 특허에 도전하는 개량신약 개발이 촉진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앞서 이 사건은 지난 2006년 안국약품이 ‘노바스크(암로디핀베실산염)’의 이성질체 의약품인 ‘레보텐션(에스암로디핀베실산염)’을 개발하자, 화이자가 특허 침해를 이유로 판매금지 가처분 등 제반 소송을 제기하고, 이에 맞서 안국약품이 물질특허 무효 및 권리범위확인 심판을 청구하면서 확대됐다.이 과정에서 특허심판원(1심)에서는 ‘화이자’가 승소했으나, 특허법원(2심)에서는 베실산암로디핀의 물질특허는 무효이며, 안국약품의 ‘레보텐션’이 ‘노바스크’ 특허에 속하지 않는다는 권리범위 확인심판에서 모두 안국약품의 손을 들어주며 상황은 반전됐고, 이번 대법원 판결에서 최종 확정되었다.안국약품 관계자는 “발매 당시 기존 암로디핀 제제와의 차별성으로 시장에서의 반응이
△일시: 2009. 9. 25.(금), 14:00~18:00△장소: 인터불고호텔 1층 카멜리아홀(대구광역시 수성구 소재)△주최: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립암센터, 식품의약품안전청, 질병관리본부 △주제: 지역 HT 산업 육성을 위한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방향- 특성화 R&D 분야를 중심으로△주요 발표내용- 보건의료 환경 변화와 Health Technology의 미래- Health Technology의 개념과 국내외 추진현황 및 발전 전략 - 첨단의료복합단지의 개념 및 추진현황- 의료기기산업 동향 및 대구첨단의료복합단지 특성화 방향- 제약산업 동향 및 대구첨단의료복합단지 특성화 방향
- 일 시 : 09년 9월 22일 , 9시경- 빈 소 :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 인 : 09년 9월 24일- 연 락 처 : 02-2258-5952
강북삼성병원(원장 한원곤)은 오는 10월 7일부터 11월 25일까지 8주간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신관 15층 대회의실에서 “건강대학”과정을 마련, 참가자를 모집한다. 건강대학은 일회용 건강강좌 방식에서 벗어나 8주간에 걸쳐서 각 진료과별 다빈도 질환을 보다 체계적이고 포괄적으로 교육하는 과정이다. 이번 건강대학에 참여하는 수강자에게는 혈액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무료로 실시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전화(2001-2780~81/83)나 인터넷(www.kbsmc.co.kr)을 통해 선착순(150명)으로 접수하며 참가 접수비는 일만원이다. 또한 과정을 수료한 수강자에게는 수료증과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건강대학 과정 -■ 일자 : 10월 7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8주)■ 시간 :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강의 장소 : 강북삼성병원 신관 15층 대회의실■ 문의 : 강북삼성병원 홍보팀(2001-2780~81/83)■ 강의 내용 - 10월 7일 : 소화기내과 - 10월 14일 : 순환기내과 - 10월 21일 : 내분비내과 / 재활의학과 - 10월 28일 : 혈액종양내과 - 11월 4일 : 신경외과 - 11월 11일 : 산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이순형)는 9월 14일자 인사발령을 다음과 같이 단행했다.◇ 전보 - 건강사업본부 본부장 이 은 희 - 홍보교육본부 본부장 윤 청 하 - 본부 중앙기획단 단장 김 정 현 - 강원도지부 검사관리과장 양 용 상 - 경기도지부 검사관리과장 차 유 경 - 경기도지부 홍보교육과장 최 승 렬◇ 승진 - 경기도지부 영상검진부장 도 윤 수
현대의학의 발달과 함께 인간의 수명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서 노인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우리나라는 이미 2000년에 65세 이상의 노인 인구가 7%가 되는 고령화 사회(aging society)에 진입하였고, 고령화가 다른 어느 나라보다 빠르게 진행되어 2020년에는 65세 이상의 인구가 14%에 이르는 고령사회(aged society)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처럼 고령화가 진행되면 노인병 환자가 갈수록 증가할 수밖에 없는데, 노인병 중에서 가장 심각한 질병 중의 하나가 치매이다. 노년기의 치매는 주로 뇌의 만성 또는 진행성 질환으로 인해서 생긴 증후군을 일컬으며 치매를 일으키는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따라서 임상에서 치매가 의심되는 환자를 대하면 첫 단계로 치매가 있음을 확인하고, 그 다음으로 치매를 일으킨 원인질환을 발견하여야 한다. 최근 10여년 동안의 활발한 연구 결과, 치매에 대한 원인규명에 있어 많은 발전이 있어 왔고 새로운 치매 치료제가 다수 개발되었다. 그러나 뇌세포는 일단 파괴되면 재생이 불가능하므로 아무리 좋은 치료제가 개발된다고 하더라도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지 않으면 치료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 이
이대목동병원 비뇨기과 윤하나 교수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개최되는 제 9회 국제 신경조절학회에 초청돼 강연할 예정이다. 윤하나 교수는 9월 15일 학회 마지막 날 열리는 비뇨기과 심포지움에서 '천수신경 조정술 수술 후 차선의 반응 - 다음 단계는? (Suboptimal response after an IPG implantation - What is your next step?)'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천수신경 조정술은 요절박, 절박성 요실금, 빈뇨, 원인불명의 만성 배뇨 곤란(요폐색) 등 약물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각종 소변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 전기 자극기를 삽입하는 첨단 수술법으로 이번 강연에서는 전기 자극기 삽입 후 반응이 아주 만족스럽지는 않거나, 좋은 효과를 보였다가 시간이 경과 후 효과가 감소되는 경우 임상의들이 환자의 증상 개선을 위해 할 수 있는 치료 방법에 대한 최신 지식을 전할 예정이다.국제신경조절학회는 유전자 치료, 줄기세포 치료, 신경 조절 치료로 대표되는 3대 첨단 의학 분야 중 하나인 신경 조절 치료를 연구하는 권위 있는 국제학회다.유전자 치료나 줄기세포치료가 현재 연구 초기단계인 반면, 신경
영국의 의학사이트 클리니컬 에듀케이션(www.nleducation.co.uk)은 인플루엔자 예방 및 치유기간 단축에 초유가 효과적이라는 논문을 소개하면서, “현재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신종플루(swine flu)에도 초유가 효과적인 대처수단”이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6월 전 세계적으로 신종플루가 대유행될 우려가 나타나자 클리니컬 에듀케이션은 이탈리아 다눈치오 대학교 지아니 벨카로 박사(Gianni Belcaro)가 한 의학저널(Clinical and Applied Thrombosis/Hemostasis Vol.13)에 발표한 논문을 게재해 신종플루의 예방에 초유가 효과적이 라고 제시했다.벨카로 박사는 경구투여용 초유(oral colostrums)로 2달간 치료한 독감 증상의 예방 효과와 항인플루엔자 백신접종(vaccination)을 비교 평가한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결과, 인플루엔자(플루) 예방은 물론 치유기간을 줄이는 데 초유가 백신보다 약 3배의 효과를 보였다는 것이 논문의 핵심이다. 임상시험은 건강한 성인남녀 144명과 질환을 가진 환자 65명을 대상으로 3개월 동안 이루어졌으며, 8주간 매일 초유 40
우리나라 임상시험센터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통한 다국가임상시험 유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의 논의가 열렸다. 국가임상시험사업단(단장 서울의대 신상구)과 대한임상시험센터협의회(회장 가톨릭의대 김경수)는 최근 8월 27~28일 양일간 부산 일루아호텔에서 ‘지역임상시험센터 워크숍 - 다국가임상시험 유치 및 활성화를 위한 전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보건복지가족부 등 정부부처 관계자와 대한임상시험센터 소속 센터장 및 행정실무진, 한국제약의학회 제약의학자 10여 명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총 2부로 나눠 진행된 행사는 1부에서 서울의대 김주한 교수가 ‘바이오 EMR'을 주제로 강연한 데 이어, 신상구 사업단장의 ‘국내 임상시험 및 지역임상시험센터의 역할 현황’에 관한 강연이 있었다. 2부에서는 ‘한국에서의 다국가임상시험 유치 및 활성화를 위한 전략’을 주제로 패널토의가 열렸다. 지동현 한국제약의학회 회장의 좌장으로 노바티스 최종태 전무의 ‘다국적 제약 R&D 입장에서 본 한국의 임상시험 경쟁력 및 특화 전략 제안’의 주제 토의 후 6개 지역임상시험센터장들이 차례로 나와 센터별 경쟁력 및 특화에 관한 사례발표로 이어졌다.예정시간을 1시간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