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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심평원은 의료급여 정신과 수가 제도개선 이후 방문심사를 실시한 결과 정신요법료 등 착오 청구가 많다며 주의를 당부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12일, ‘의료급여 정신과 정액 청구 시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나섰다.심평원의 이번 안내는 지난해 10월1일 의료급여 정신과 수가 제도개선 이후 방문심사를 실시한 결과 여전히 착오 청구가 많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특히 진료기록부 작성에 있어 착오가 가장 많았다.진료기록부는 의료법 제22조와 의료법 시행규칙 제14조에 의거 진료를 받은 자의 주소ㆍ성명ㆍ주민등록번호ㆍ병력 및 가족력, 주된 증상, 진단결과, 진료경과 및 예견 등 그 의료행위에 관한 사항과 의견을 상세히 기록하고 서명해야 한다. 그러나 기록미비 등의 경우가 흔하게 발생하고 있었다. 다음은 의료급여 정신과 정액수가 청구 시 착오 청구 사례이다.◈개인정신요법 착오청구 사례-진료기록부 기록미비 한 경우 예시) 진료기록부에 “잘 지내고 계심, 별다른 증상 없음, 약 처방함 ”등의 동일한 내용을 일정 간격으로 반복적 기록 또는 PC에 저장 후 복사해 일률적으로 기록하고 개인정신요법으로 청구함-기관등급 비교 정신요법료 실시 횟수 부족 한 경우▶정신과 의료급여기
“외국인 진료가격에 대한 체계가 명확히 설정돼 있지 않다”(정기택 경희대 의료경영학부 교수)“진료비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것은 정책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데 저해요소로 밖에 작용하지 않는다”(이송 대한병원협회 정책위원장)해외환자 유치시 진료가격을 놓고 서로 다른 관점이 제시돼 눈길을 모았다.9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한국의료의 국제화 그 현황과 전망’ 토론회에서 정기택 경희대교수는 “국제행사 참가 외국 바이어가 계약 체결을 위해 진료가격표를 요청했으나 의료기관에 외국인 진료가격이 책정돼 있지 않아 계약이 무산된 사례가 있다”며 진료가격에 대한 정보제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그는 “보험가입 외국 환자들의 방한이 본격화되는 경우 가격책정 및 협상의 필요성이 폭증할 것으로 예상되나 이와 관련한 정부·관련 협회의 노력은 전무하다”고 평가했다.이에 행위별 수가체계를 채택하는 경우 장·단점을 분석해 포괄수가제 채택 여부를 검토할 필요가 있고 경쟁국인 싱가포르·일본 등과의 가격 비교를 홍보에 활용하는 방안이 고려돼야 한다고 제안했다.하지만 이송 병협 정책위원장은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는 해당 의료기관의 경쟁력에 따라 제공되는 의료서비스의 투입 요소 및 가격
△주 제 : 한국의료의 국제화 비전과 해외환자 유치 효율화 전략△일 시 : 2009년 6월 9일(화) 9:30~11:30△장 소 : 국회 의원회관(1층) 대회의실△주 최 : 국회의원 심재철, 대한병원협회△주 제 : 한국의료 세계화-과거와 미래(해외환자 유치 등) 홍보△일 시 : 2009년 6월 9일(목) 09:00 ~ 17:00- tape cutting 09:20(국회 복지위 위원, 행사참여 병원장 등)△참여기관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우리들병원, 전남대학교 화순병원, 중앙대학교병원, 청심국제병원, A&M 등(가나다 순, 준비과정에서 병원의 참여조정이 있을 수 있음)△운영방안 : - 참여 의료기관별 홍보용 부스 운영 - 참여 의료기관 공동으로 건강검진 부스 1곳 운영△공동주최 : 국회의원 심재철 / 대한병원협회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이순형)는 2009년 6월 1일자 인사발령을 다음과 같이 단행했다.◇ 승진 - 부산광역시지부 사업관리부장 박건고 - 건강사업본부 건강사업과장 고복희 - 부산광역시지부 영상검사과장 하지훈 - 울산광역시지부 건강사업과장 김성훈 - 울산광역시지부 홍보교육과장 서종희 - 울산광역시지부 영상검사과장 주윤중 - 강원도지부 홍보교육과장 김동철 - 충청북도지부 검사관리과장 박왕규 - 충청북도지부 영상검사과장 조영익 - 대전·충남지부 고객지원과장 김미나 - 경상북도지부 영상검사과장 현재식 - 경상남도지부 홍보교육과장 설영순 - 제주특별자치도지부 검사관리과장 정문휴 - 제주특별자치도지부 고객지원과장 김정숙 - 제주특별자치도지부 영상검사과장 진의권 - 제주특별자치도지부 운영관리과장 박종석◇ 전보 - 부산광역시지부 운영관리부장 김재명 - 홍보교육본부 홍보사업과장 김재봉 - 검진관리본부 정보지원과장 이준기 - 본부 중앙기획단 과장 이정희 - 서울특별시동부지부 고객지원과장 이진경 - 부산광역시지부 홍보교육과장 강 훈 - 부산광역시지부 고객지원과장 최상철 - 대구광역시지부 고객지원과장 신종균 - 인천광역시지부 고객지원과장 강미경 - 경기도지부 운영관리과장 이계담
동화약품이 세계적 수준의 충주 cGMP 공장을 준공하고 제2의 도약을 시작한다. 동화약품(사장 조창수)은 지난 20일 충북 충주시 제2산업단지내에 cGMP 신공장에서 충청북도 및 충주시 관계자, 윤도준 회장을 비롯한 회사 및 협력업체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공장은 총면적 82,500m²(25,000평), 연건평 52,800m²(16,000평)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이며, 총공사비 1,300여억 원, 공사기간 약 2년이 소요되었다. 이는 단일 제약공장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이며, 최신 생산시설과 물류 자동화 창고, 각종 복지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cGMP 로드맵에 따라 전제형에 걸친 최첨단 생산 시설을 바탕으로 효율성 우수한 제조 시스템을 갖추었으며,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도 엄격한 품질 보증 시스템을 갖췄다 . 이에 따라 완제 및 원료의약품의 수출 증대와 현재 임상중인 글로벌신약의 성공적인 상품화 및 해외시장 개척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해 동화약품이 세계적인 제약기업으로 성장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동화약품은 기대했다.조창수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 우리는 동화약품 112년 역사에 길
다음달 국내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코성형 전문가들이 오는 6월 20~21일 한자리에 모일 것으로 예정,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제 1회 아시아 태평양 코성형 전문가 포럼 (1st Asia Pacific Rhinoplasty Expert Forum, APREF)의 의장은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이비인후과 진홍률 교수가 맡았다.이번 포럼의 취지와 관련해 진홍률 교수는 “국내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코성형 전문가들이 모여서 코성형의 모든 것, 특히 아시아인의 코성형술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라며, “국제적으로 유명한 연자 3분을 초청해 특강도 마련했다”고 말했다.이번 포럼의 특징은 기존의 일방적인 강의대신에 특정 주제에 대해 전문가들의 경험을 간단히 청취하고 사회자를 중심으로 연자들이 청중들과 함께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첫째 날의 마지막에는 연자들이 자신들의 수술에서 가장 유용하다고 생각하는 한 가지 술기에 대해 증례와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어 둘째 날의 마지막에는 청중들이 제시한 증례에 대해 연자들이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Ask the Experts” 시간을 마련, 끝까지 흥미진진한 포럼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울산시광역시의사회는 오는 23일~24일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의료의 선진화’를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프로그램 사회: 변태섭 (울산광역시의사회 총무이사) 5월 23일(토) / 경주교육문화회관18:00~19:00 저녁식사 및 등록19:00~19:05 인사말 - 최덕종(울산광역시의사회 회장)19:05~19:10 축 사 - 경만호(대한의사협회 회장) 19:20~19:40 의사 직업의 정치적 자유(20분) - 박호진 원장(대한의사협회 윤리위원)19:40~20:00 의료선진화에 대한 의협의 대응 방안(20분) - 이기효 교수(인제대학교 보건대학원 원장)20:00~20:20 건강보험 당연지정제(20분) - 임금자 박사(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연구위원)좌장 : 김정곤(울산광역시의사회 정책위원장)20:30~21:20 지정토론(50분, 각10분)조남현(대한의사협회 정책이사)박양동(건강복지공동회의 공동대표)임구일(대한이비인후과개원의협의회 기획이사)이상이(제주의대 의료관리학 교수)홍성주(의료와 사회포럼 정책위원장)21:20~22:40 자유토론(20분)22:40~ 분임토의(분임조 주제별 분임토의)5월 24일(일)07:00~08:00 기상 및 세면08:00~09:00 아침식사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오는 2011년 5월 13~15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릴 제33차 종합학술대회의 조직위원회를 구성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의협은 15일 조선호텔 바이올렛룸에서 제33차 종합학술대회 조직위원회 제1차 임원회의를 열어 새로 임명된 부대회장 등 조직위원회 임원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제33차 종합학술대회 대회장은 경만호 의협회장이 맡으며, 조직위원장 김성덕 대한의학회 회장과 사무총장에 임태환 의학회 학술진흥이사는 지난해 이미 임명됐었다. 조직위는 제33차 종합학술대회가 의협의 이미지를 높이고 대국민 홍보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의사회원과 국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행사들을 기획하기로 의견을 모았다.이와 함께 오는 7월 10~11일 워크숍을 개최해 제33차 종합학술대회의 개최 목표와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과 함께 각 위원회의 사업방향에 대한 보고회를 갖기로 했다. -대 회 장 : 경만호 (의협회장)- 부대회장 : 이윤성 (의협 부회장, 의학회 부회장, 서울의대 법의학교실) 신원형 (의협 상근부회장, 신원형 정형외과)- 조직위원회 임원회
오는 6월부터는 동일성분 의약품 중복처방일 경우 수진자별, 성분별로 누적해 180일 기준 30일 초과 시 사후관리를 받게 된다.단, 180일 기준 30일을 초과한 동일성분 의약품에 대해서는 향후 180일을 추가로 모니터링해 총 중복일수가 30일을 초과하지 않으면 인정받는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오는 6월부터 시행되는 동일기관 동일성분 의약품 중복처방 관리에 관한 기준이 변경과 관련해 이 같이 안내하고 나섰다. 이번에 바뀐 기준에 따르면 기존 중복투약일수 매 180일 기준 7일에서 매 180일 기준 30일을 초과할 수 없도록 변경됐다. 이번에 변경된 기준에 따르면 수진자별, 성분별로 누적해 180일 기준 30일 초과 시 사후관리 대상이며, 예외사유를 기재하지 않는 경우는 원칙적으로 환수대상이다. 예외사유 ‘A’를 기재하고 180일 기준 215일분을 처방했다면 5일치가 환수대상이다. 단, 180일 기준 30일을 초과한 동일성분 의약품에 대해서는 향후 180일을 추가로 모니터링해 총 중복일수가 30일을 초과하지 않는 경우에 한해서 인정하게 된다.기준이 변경됨에 따라 진료과를 달리해 동일성분 의약품 중복처방이 발생했을 경우의 심사는 ‘동일성분 의약품 처방에 대한 예외
개원의 회원 대상의 의료관광산업협회인 (가칭)전국의료관광협회(회장 양우진ㆍ대한영상의학과개원의협의회장)가 오는 18일 창립총회를 개최한다.전국의료관광협회는 18일 오후7시, 서울중앙우체국(포스트타워10층)국제회의장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보다 많은 회원들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소 : 서울중앙우체국(포스트타워) 10층 국제회의장 (지하철4호선명동역5번출구,지하철2호선을지로입구역6번출구 무료주차4시간)- 일시 : 2009. 5. 18(월), 오후7시- 후원 : 대한개원의협의회
국내 최초로 수족구병 사망사례가 확인돼 이 바이러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경기도 수원의 12개월된 A여아는 지난 4월28일 발병, 증상 악화돼 5월3일 응급실 내원, 4일 뇌염증상을 보이다가 5일 사망했다.중국 유행 균주와 98% 일치했으나 최근 중국 여행력은 없었다.질병관기본부는 수족구병은 장내바이러스에 의한 감염병으로 감기와 유사하나 대부분 자연 치유되는 가벼운 감염병이며, 비록 최초 사망자가 발생했고 중국 유행 균주와 유사함이 확인됐으나 반드시 중국에서 유래했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현재 국내 유행 조짐은 없으나 계절적으로 6월 이후 예년처럼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에 따라 치료제나 백신은 없어 대변 또는 침, 가래, 콧물 등으로 전파되므로 손씻기 등 개인위생에 의한 예방이 최선이라고 했다. 아울러 국내 소아 감염병 표본감시 결과 19주(~5월9일)차부터 본격적 유행은 아니지만 증가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향후, 예년보다 많은 환자 발생이 감지되면 대 국민 주의보를 발령할 방침이라며 특히 집단 거주시설 소아, 신생아실, 산후조리원 등에서 개인위생 철저를 당부했다.△병원체: 장내 바이러스 - 콕사키, 에코바이러스, 엔테로바이러스71△잠복기
영남대학교병원은 진정한 고객만족을 이루기 위해 5월 CS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5월11일~12일 양일간 2회에 걸쳐 실시되며, 각 차수별 선착순 30명 정도로 수강인원을 제한해 분기마다 같은 주제로 매월 CS 공개강좌를 꾸준히 열고 있다.이번 달 강의 주제는 ‘가슴 뛰는 세미나 - Ping’으로 ‘Ping’은 어느 한 개구리가 겪는 모험담 형식의 자기계발 책 제목이다. 이 책을 근거로 만들어진 ‘Ping’프로그램에는 단순한 생존만이 아니라 진정한 삶에 대한 목적을 찾아나서는 여정을 통해 비전의 중요성, 변화와 혁신, 뭔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실행력과 용기가 필요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진정한 고객만족에 이르는 길은 내부 구성원들 스스로 마인드 변화와 CS 마인드 함양을 통해 외부고객을 대하면서 CS를 실천하는데 있다”고 말했다.
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은 6일, 본사 강당에서 창립 6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일동제약에 따르면, 이 날 행사에서 일동제약 임직원들은 숭고한 창업정신을 되새기고 자랑스러운 역사와 전통을 이어받아, 혁신과 도전을 지속하고 지속 성장의 기반을 다져나가자고 뜻을 모았다.또, 67기 경영지표인‘변화와 위기를 기회로’라는 경영지표와 5대 경영방침을 적극 실천하여, 3,500억 원의 매출과 390억 원의 경상이익 목표를 초과달성할 것을 다짐했다고 일동제약은 설명했다.일동제약 이 금기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변화와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성장의 기반을 다지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며 “이를 위해 창조적인 전략과 이에 대한 집요한 실천의지, 그리고 도전정신이 가장 필요한 가치”임을 강조했다.수상자 명단 ◇ 30년 근속 - 마케팅지원 이은국, 물류지원팀 한희안, 생산1부 박정선, 생산2부 조한준, 관리팀 조용록 ◇ 25년 근속 - 품질관리팀 김완수, 영업관리팀 이병안, 병원영업부 한세용, 제네릭팀 원장희, 도매영업부 권영민, 인사총무팀 박규태, 생산1부 이흥직, 보관관리팀 정태용, 생산1부 김용원 ◇ 20년 근속 - 인천지점 강용식 외 23명 ◇ 15
인상은 또 턱 모양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가령, 턱이 앞으로 길게 나온 주걱턱의 경우 강하고 억센 인상을 주고, 반대로 턱이 없어 보이는 무턱이나 하악왜소증은 상대적으로 입술이 나와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뚱한 표정을 짓고 있는 것처럼 보이거나 나약한 이미지로 비춰지기도 한다.하지만 좋은 인상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턱의 기능적인 면이다.보통은 턱이 튀어 나와있으면 주걱턱, 턱이 빈약한 경우 무턱 정도로 생각하기 쉬우나 후자의 경우 정확하게는 무턱과 하악왜소증으로 구분된다. 하악왜소증은 일반적으로 턱 끝이 부족한 무턱과는 달리 아래턱 전체가 작은 것으로, 보통 2급 부정교합을 동반한다. 특히 하악왜소증이 있는 경우 미용상의 문제는 물론 기능장애까지 앓을 수도 있다.국내최초 얼굴뼈성형 전문 아이디병원 박상훈 대표원장은 “턱 끝의 길이가 짧아 무턱으로만 알고 지내다가 병원에 와서야 본인의 증세가 하악왜소증인 사실을 아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며 “턱 기형의 경우 미용적인 문제뿐 아니라 턱관절 질환의 주된 원인이기 되기 때문에 전문의로부터 정확한 진단과 조치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한다.- 유전, 생활습관 등 원인도 다양하악왜소증은 유전, 생활습관 등 다양한 원인
우리나라의 의학은 많은 부분이 미국의 영향을 받으며 발전하여 왔다. 의학 연수 역시 의학 이외의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미국으로 많이 다녀오는 경향이다. 의학 전 분야가 다 똑같지는 않겠지만 적은 경험에 비추어 보면, 미국의 환자 접근 방법과 유럽의 접근 방법이 서로 다르며, 일본의 경우도 역시 그럴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일본인들은 분석을 잘 하며, 이러한 분석에 근거하여 일본 실정에 맞는 치료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일찍부터 대장항문 외과 분야에서는 일본과의 교류가 활발하며, 이러한 교류를 통해 일본의사들의 분석력과 관찰 정신을 배우려는 노력이 있었지만, 정작 나 자신은 가깝고도 먼나라 일본의 서적을 통해 공부할 기회가 많지 않았다.항문질환의 진료라는 책을 번역하면서 일본 의사들의 세심함에 놀랐으며, 임상의사에게 필요한 책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많은 배움을 얻을 수 있었다.또한 항문 외과 수술의 권위자인 다카노 선생님의 정성과 노력을 책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항문 외과 분야는 자칫 소홀하게 대하기 쉽지만, 환자를 직접 치료해 본 경험이 있다면 진단과 치료가 그렇게 쉽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한독약품 사장을 역임한 고양명씨(사진, 61세)를 마케팅고문으로 영입했다고 28일 밝혔다.고양명 마케팅고문은 내달 1일부터 그동안의 경험을 활용해 중외제약의 순환기, 내분비를 비롯한 주력 ETC제품(전문의약품)의 영업ㆍ마케팅 분야에서 성과 창출에 주력하게 된다.고양명 고문은 성균관대 약학과를 졸업한 이후 1973년 한독약품에 입사한 이래 36년 동안 전문의약품 영업을 담당해 온 마케팅전문가로 지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년간 한독약품 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중외제약은 이번 영입을 통해 고지혈증치료제 리바로, 당뇨병치료제 글루패스트 등 주력 ETC 제품의 영업활동이 보다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양명 마케팅고문 프로필- 1948년 출생- 1970년 성균관대 약학과 졸업- 1973년 한독약품 입사- 1996년 한독약품 병원사업본부장(상무)- 1999년 한독약품 병원사업본부장(전무)- 2002년 한독약품 병원사업본부장(부사장)- 2005년 아벤티스파마 대표이사 부사장- 2006년~2008년 한독약품 대표이사 사장- 2009년 5월 ~ 중외제약 마케팅고문
김영석순천향의대 부천병원 소화기내과 CASE STUDY Q1. 26세 만성 B형 간염 기혼여성이 내원하였다. 내원 2년전부터 라미부딘을 투여 받은 이후 AST/ALT는 정상범위였으나 HBV DNA가 106 copies/mL으로 상승되었고 M204V + L180M의 약제내성 변이가 발견되었다. 혈소판수 및 기타 간기능혈액검사에서 이상이 없으며 초음파검사에서도 정상소견을 보였다. 향후 2~3년후 임신을 원하는 상태에서 약제선택은? A1. 라미부딘 내성이 발생하였으므로 1) 아데포비어로 전환, 또는 추가병합치료, 2) 엔테카비어로 교체투약, 3) 인터페론 또는 페그 인터페론 투약을 고려할 수 있다. 하지만 유전자형 내성과 바이러스 반등현상이 있다하더라도 AST/ALT가 80 IU/L이하이므로 3가지 약제 모두 보험급여적용을 받을 수 없으며 특히 임신을 계획하고 있다는 점에서 장기간의 투약이 요구되고 태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아데포비어와 엔테카비어 투여는 제한점이 있다. 따라서 젊은 연령, 임신을 원하는 점 등을 고려하여 인터페론이나 페그 인터페론을 우선 권유할 수 있다. 단, 환자가 젊고 내성변이가 발생하였음에도 간기능이 안정되어 있다는 점에서 라미부딘을 중단
새빛안과병원은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본원 7층에서 ‘협우각 녹내장 환자의 백내장 수술’이란 주제로 ‘새빛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이 강의는 현 대한안과학회 회장이자 ‘백내장-녹내장 병용수술(combined surgery)이 가능한 녹내장 전문가인 새빛안과병원 백남호원장이 담당한다. 이 날 강의에서 백남호원장은 대학병원에서의30 여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협우각 녹내장의 증상과 치료, ‘눈 속의 방수 처리방법’ 등과 함께 녹내장 환자에서 백내장 수술 시 주의 해야 할 점을 공유할 예정이다. 대상은 지역 개원의 및 병원 의료진들이다. 새빛안과병원 박규홍 병원장은 “3월 초 녹내장 전문가인 백남호 원장의 합류로 인해 더욱 전문적인 진료가 가능하게 됐다. 이러한 장점을 지역 개원의들과 공유함으로써 양질의 진료를 실현, 환자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이러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밖에 새빛안과병원은 올해 들어 “외래에서 접하게 되는 안성형질환의 이해”라는 주제로 ‘새빛아카데미’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러한 지역의료 성장을 위한 새빛아카데미는 연 8회 진행되고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개원의 및 안과전문의들은 새빛안과병원(031-900-7766
병원 진료비를 휴대폰으로 결제한다? 병의원 외래 진료 시 현금이나 신용카드가 아닌 휴대폰만으로 간편하게 진료비를 지불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휴대폰결제 선도기업 ㈜다날(www.danal.co.kr, 대표 박성찬)은 인천 소재 성민병원(원장 국진환)과 제휴를 맺고 휴대폰을 이용한 의료비 결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들이 진료비 결제 시 수납 창구에서 휴대폰결제를 요청하면, 병원 측이 보유중인 고객정보를 바탕으로 다날의 결제시스템을 통해 1회용 비밀번호(OTP: One Time Password)를 고객 휴대폰으로 전송하고, 이를 고객이 직접 단말기에 입력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고객 입장에서는 온라인상의 휴대폰결제와 동일하게 본인 인증을 거치므로, 간단한 입력만으로 편리하게 진료비를 지불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다날 측은 ▲ 외래 환자 진료비가 대부분 1만원 내외 소액인 점 ▲ 병원의 환자정보가 휴대폰결제에 바로 이용 가능한 점에 착안, 이와 같은 서비스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성민병원은 IT기반 의료서비스 환경 개선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2월 지식경제부로부터‘디지털 시범병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심평원은 요양기관에서 진료비심사시 제출하는 자료량을 감소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280여개 항목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요양기관의 심사청구가 더욱 간소화될 전망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진료분야별로 자료제출이 많은 280여개 항목을 선정하고 항목별로 현 급여기준상 반드시 필요한 자료에 대한 목록을 공개한다.제출자료 현황은 종합병원의 경우 심사참고자료가 월평균 1만6000여건, CTㆍMRI등 영상CD는 월 2800여장(700Mb)이고 심사보완자료는 월 2300여건으로 ‘07년대비 45%(1만8179건)증가했다.그간 요양기관은 심사참고자료 제출 증가로 행정상의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 사실. 반면 심평원은 요양기관에서의 급여기준 미숙지등으로 불필요하게 제출된 자료 등으로 자료보관 및 환자개인정보 보안등의 어려움이 있었다.이에 심평원은 참고자료제출이 빈번한 급성허혈성 뇌졸중에 투여하는 액티라제(주) 및 중증치매에 투여하는 에빅사정, 사시수술 등 총 280여 항목을 발췌했다. 그 중 각 항목별 현 급여기준상 심사참고자료가 될 수 있는 내용과 청구시 검사수치 기재 등으로 자료제출을 갈음할 수 있는 110여개 항목도 함께 제공한다.▲자료제출 내역*액티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