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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 일시 : 6월 19일(화), 오전 11시◈ 장소 : 그랜드 인터콘티낸탈 호텔◈ 문의 : 회장 김성애 T: 3487-0495 / 총무 김숙애 T : 031-706-9100
직장여성 P씨(29세)는 날씨가 더워지면서 더욱 악화된 여드름 때문에 심각한 정신적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약 4개월 전부터 얼굴 중앙, 볼 주위부터 나기 시작하더니, 빨간 바탕의 노란 농을 잔뜩 물고 있는 여드름이 온 얼굴에 퍼져 외출까지 꺼리게 됐다.여드름은 더 이상 청소년기 추억의 피부질환이 아니다. 본격적인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20대 중후반 이후뿐 아니라 40대가 넘어서도 발생하는 성인 여드름은 단순히 미관상의 문제뿐만 아니라 심각한 스트레스로 인해 사회생활에까지 지장을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에 더욱 철저한 예방과 치료가 요구된다.듀오피부과 홍남수 원장은 “25세 이후 주로 발생하는 성인 여드름은 청소년기 여드름에 비해 정도가 심하진 않지만 피부 각질층이 이미 두꺼워진 상태이기 때문에 잘 낫지 않는다”고 말하며 “나이가 들수록 세포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잘못 손댔다가는 쉽게 흉터로 남을 수도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성인여드름, 스트레스가 한 몫여드름의 원인은 복합적이지만 주된 원인은 호르몬 작용. 사춘기에는 안드로겐이 피지선을 자극해 피지분비를 증가시켜 발생되지만 성인 여드름의 주 원인은 바로 ‘스트레스’다. 스트레스가 과도하게
우리나라의 의료비 지출은 선진국과 비교할 때 미약하며, 의료 수요자의 욕구에 비해서도 적은 수준이라는 지적이 나왔다.자유주의 전북포럼 심용식 대표는 29일 열린 ‘한미FTA 이후 서비스산업의 경재력 제고방안’을 주제로 한 토론회에서 이 같이 주장했다.심 대표는 정부의 통계자료를 인용 “의료비는 1980년 6.5%에서 2000년 4.1%로 나타났다”고 밝히며 “이는 일반적인 선진국의 의료비 지출이 평균 10% 이상인 것과 비교 할 때, 생명과 질병의 고통과 관련된 의료 수요자들의 욕구에 비해 너무 적은 경제적 지표”라면서 이는 국내 의료의 문제점을 단적으로 보여준다고 강조했다.이어 의료보험기관의 국가 강제지정과 저보험료ㆍ저수가ㆍ저급여 등의 3저 의료경제 문제를 개선 없이는 이뤄질 수 없다고 주장했다.특히 그는 “다중성격자 같이 의료소비자의 욕구는 높으면서 여기에 걸맞는 경제저 지원체계(의료보험료 인상, 국가 보조금, 사보험 등)는 만들지 못함으로서 결국 의료 공급자의 의욕 상실과 의료품질 저하라는 악순환의 고리를 반복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이며 “이러한 정책 유지는 의료 공급자나 소비자 모두에게 불공평하고 불공정하다”고 말했다.심 대표는 이러한 의료시스템의
*정책홍보관리실 법무팀장 노홍인*정책홍보관리실 기획조정팀장 정충현*기초노령연금추진단 기초노령연금T/F운영팀장 이형훈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윤혜련 임상강사(류마티스내과ㆍ사진)는 최근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류마티스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논문제목은 ‘한국인 류마티스 관절염과 Cyclooxygenase-2 유전자 다형성의 연관성’이며 지도교수는 배상철 한양대류마티스병원장.일반적으로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는 관절 활액막 조직에서 cyclooxygease-2의 발현이 증가되어 있으며, 프로스타글란딘의 생성을 증가시켜 염증반응에 기여하고 관절 파괴를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저자는 cyclooxygenase-2의 유전적 다형성이 한국인 류마티스 관절염의 발생 위험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이 연구를 시행했으며, 그 결과cycloooxygenase-2 유전적 다형성은(+6365T>C, -899G>C) 한국인에 있어서 류마티스 관절염 위험을 감소시키는 작용을 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바이넥스가 폐암을 적응증으로 하는 세포치료제를 하반기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하반기 제품화될 예정인 폐암 세포치료제(DC-Vac/EP-L)는 면역시스템을 유도하는 수지상 세포를 이용한 것이다.바이네스측의 설명에 의하면 인간의 면역체계에서 T-cell은 단독으로 항원과 반응하지 못하기 때문에 항원전달세포의 역할이 필요하다. 수지상세포는 항원전달세포의 일종으로 항원을 부분적으로 소화시켜 짧은 polypeptide 형태로 만든 후 cell 표면으로 이동 시켜 T-cell과 반응하도록 한다. DC-Vac/EP-L은 폐암환자의 말초혈액에서 단핵구 세포를 분리해 이를 종양항원에 대한 정보가 탑재된 수지상세포로 분화시킨 것이다.DC-Vac/EP-L은 현재 임상 1, 2상 종료 후 식약청에 품목허가 신청을 했고, 유방암으로의 적응증 확대를 위해 임상 1, 2상을 동시에 진행 중이다.세포치료제의 치료비용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해외보다 낮은 수준이 될 전망이며, 바이넥스는 세포치료제 사업으로 올해 약 3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또한 대장암치료제(DC-Vac/IR)도 임상 1, 2상을 완료 후 허가신청을 위한 자료정리 중에 있으며, T-cell을 직접적으로 대량증식
일 시 : 2007년 5월 18일(금) 장 소 : 서울롯데호텔 잠실점(크리스탈볼륨)8:30~08:55 등록 크리스탈볼륨, 3F 8:55~9:00 개회사 회장: 최일용 9:00~9:30 Pathogenesis of RA I 좌장: 이수곤, 이상헌 Heparin-binding domain of VEGF165 suppresses synoviocyte survival and angiogenesis by blocking the interaction of VEGF165 with neuropilin-1. 김완욱 inhibition of rheumatoid synovitis with liver X receptor agonist in collagen-induced arthritis mice 박민찬 The role of Hsp 70 in NO-induced apoptosis of rheumatoid arthritis synoviocytes. 류희정 9:30~10:00 SLE-clinical aspects 좌장: 조철수, 주영실 전신 홍반성 낭창(Systemic Lupus Erythematosus ;SLE)환자에서 발생한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에 시행한 인공 고관절 전치환술 전영
일 시 : 2007년 5 월 18일(금)장 소 : 서울 신라 호텔 Dynasty roomAM 8:00 - AM 8:50 RegistrationAM 8:50 - AM 9:00Opening remarkAM 9:00 - AM 10:00Scientific session IAM10:00- AM 10:15Coffee BreakSYMPOSIUM: Women and StrokeAM 10:15 - AM10:50 Epidemiology of Stroke in Women동국대 김동억AM 10:50 - AM 11:25Estrogen and Stroke Risk: The Mechanism of Action충남대 김 제AM 11:25 - MD 12:00Hormonal Replacement Therapy in Stroke Prevention for Women을지대 박종무 MD 12:00 - MD 12:30SPECIAL LECTURE Treatment of acute ischemic stroke - One year experience of thrombolytic therapy in JapanTakenori Yamaguchi, MDNational Cardiovascular Center,
수원지법 행정2부(재판장 조원철 부장판사)는 25일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팀을 응원하려고 붉은티셔츠를 만들어 나눠준 약사 이모씨(35)에게 수원시가 약사법 위반(담합행위)으로 과징금을 부과한 것은 부당하다는 판결을 내렸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이씨가 상가건물 입주자 전원에게 제공하였고 제공시기도 월드컵경기가 진행되던 때인 점 등에 비춰 볼때 티셔츠가 처방전 알선의 대가로 제공된 경제상의 이익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Y빌딩에서 Y약국을 운영하는 이씨는 지난해 6월7일 독일월드컵을 앞두고 왼쪽 소매에 자신의 약국 이름이 새겨진 반소매 붉은 티셔츠 130벌을 주문제작해 상가건물 입주자들에게 나눠주었다. 메디포뉴스 제휴사-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경기일보 김동식 기자(dosikim@kgib.co.kr)
대한혈액학회(이사장 조현찬)는 지난 21일 서울대병원 삼성암연구동에서 ‘림프종과 감염’이라는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대한혈액학회 산하 림프종연구회(위원장 김철수)가 주관한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림프종의 원인균으로 작용할 수 있는 엡스타인바 바이러스(Ebstein-Barr virus, EBV), 사람면역결핍 바이러스(human immunodeficiency virus, HIV), 제8형 사람헤르페스 바이러스(human herpes virus 8), C형 간염 바이러스(HCV), 헬리코박터 파이로리(Helicobacter pylori) 등과의 연관성을 다룬 내용들이 발표됐다.
윤성수 교수(서울의대 혈액종양내과)는 이날 발표를 통해 “림프종의 폭발적인 증가는 전 세계적 현상으로 발병 원인을 밝히는 것이 성공적인 치료의 시발점”이라고 전한 뒤 “최근 연구 결과에 의하면 림프종의 발생이 만성염증, 지속적인 감염, 면역결핍 상태의 환자에 잘 생기며, 림프종의 치료
국내 연구진이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관절 내에서 염증이 증폭되어 관절염이 진행되는데 관여하는 중요한 단서를 발굴했다.
건국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이상헌 교수[사진]팀은 가톨릭류마티스연구센터와 공동연구를 통해, T림프구에서 분비되는 인터류킨 17이 ‘SDF-1’ 생성을 증가시킨다는 사실을 최초로 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류마티스학회지(Arthritis Rheumatism, SCI IF 7.42) 4월호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관절 내 활막세포에서 염증반응 매개물질의 일종인 SDF-1(CXCL-12)에 케모카인이 많이 분비되고, 이로 인해 T림프구가 혈액에서 관절 내로 유입되는 현상을 관찰했다.
SDF-1의 경우 면역시스템 및 조혈 기능 조절에 중요한 작용을 하는 물질로 알려졌으나, 류마티스 관절 내에서 어떤 기전에 의해 생성이 증가되는 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연구팀은 관절 내로 T림프구가 많이
조세현 가톨릭의대 성모병원 내과 Se-Hyun Cho, M.D.& Ph.D. Dept.of Internal Medicine, St. Mary’s Hospital, The Catholic University of Korea College of Medicine. 서 론 간세포암(hepatocellular carcinoma, HCC)은 우리나라 40~50대 남자의 중요한 사망 원인이며 인구 10만 명당 남자는 32.5명, 여자는 10.0명이 간암으로 사망하고 있다. 간암의 위험인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알코올 또는 B형, C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간경변증이 가장 중요한 원인이다. 현재까지 알려져 있는 간세포암의 치료는 완치를 목적으로 시행되는 수술에 의한 절제술(수술이 가능한 경우; 9~27%), 경피적 에탄올주입법, 고주파열치료, 경정맥 색전술(TACE), 간동맥화학요법 및 방사선 치료 등이 있다. 90년도에 들어 간세포암에서 간이식의 시행이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로 암종
장용주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 Case 1 Q. 13세 남자환자가 일년 내내 감기를 달고 산다는 주소로 어머니와 함께 방문하였다. 병력에서 특히 아침에 재채기와 콧물이 심하다고 했으며 코막힘은 주로 오후에 심하고 일년 중 4~5개월 이상은 감기에 걸려 있다고 하였다. 검사결과 비강점막의 종창과 비대가 심하였고 콧물도 많았다. 부비동방사선촬영에서 부비동의 이상소견은 보이지 않았고 알레르기피부반응검사에서 집먼지진드기에 강양성을 보였다. A. 알레르기비염으로 진단을 하고 2세대 항히스타민제인 levo-cetirirne 1T gd, psudoephedrine 1T bid처방을 2주 실시하였다. 2주 후 증상의 상당부분이 개선됨을 알 수 있었고 이후로는 levo-cetirizine qd를 4주 처방하였다. 4주 후에도 거의 증상 없이 편하게 지냈다는 환자의 반응을 얻을 수 있었다. 추가적으로 1달을 투약하고 그 후로는 drug free interval을 갖게 되었으며 현재는 증상 호소 거의 없이 지내고 있다. 그러나 증상의 재발이 있을 때는 다시 투약이 필요하다는 점에 대한 교육을 하였다. Case 2 Q. 60세 남자 환자가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때나 등산
FDA는 4월 6일자로 Trimethobenzamide 함유 오심 구토 치료약, 특히 좌약에 대해 FDA 허가를 받지 않은 사실이 확인되어 이들의 생산 판매를 중지시켰다. 1962년 FDA가 모든 약물의 유효성 및 안전성에 대한 심사를 거천 후 허가했던 이전 약물들이 아직도 시중에 생산 판매되고 있어 이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적발된 것이다. FDA측에 의하면 좌약에 함유된 trimethobenzamide 제품들이 어린이나 성인의 오심 구토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근거가 없다고 한다. 대표적인 상표는 타이간 (Tigan), 테바마이드 (Tebamide), 티-젠(T-Gen) 등이 있다. FDA는 이 약물이 경구용으로 캅셀 및 주사제로 허가된 것이 있다고 밝혔다. 예컨대 2005년 킹스 제약회사에서 경구용 캅셀과 주사를 만들고 있고 2005년 좌약은 생산 중단에 동의했다고 한다. FDA는 5월 9일까지 trimethobenzamide 함유 좌약은 모두 생산 시판 공급을 중단하도록 지시했다. 현재 약국에 비치되고 있는 재고는 그대로 용인하고 있다. FDA는 앞으로 trimethobenzamide 좌약
복지부는 2001년 4월 수혈로 C형간염이 감염된 김모씨(62세, 여) 등 3명에 대해 혈액관리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보상키로 결정했다. 김모씨는 작년 수혈부작용을 신고한 바 있으며, 질병관리본부는 같은 혈액이 수혈된 2인을 조사한 후 감염사실을 확인해 함께 보상키로 했다. 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이 같은 상황이 재발되지 않도록 혈액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HTLV(인체T림프영양성 바이러스), B형간염 등의 검사시스템을 추가로 도입해 안전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급성 간부전으로 사망한 20대 임신부의 사망원인을 두고 유가족과 병원측 사이에 오진 논란이 일고 있다. 20일 시흥 A병원과 진모씨(32)에 따르면 진씨의 아내 윤모씨(28·임신 33주)는 지난달 24일 급성 간부전으로 안산 B병원에서 사망했다. 윤씨는 B병원에 입원할 당시 급성 간부전 판정을 받았고 간수치는 정상인의 15배, 간부전으로 인해 혈액응고능력은 정상인의 20%에 머무르는 등 간부전이 발전, 간성뇌증 증세를 보이는 심각한 상태였다. B병원측은 남편 진씨에게 수차례 위험성을 경고한 뒤 치료를 위해 출산예정일을 한달여 앞당겨 제왕절개수술을 했고, 윤씨는 출산 9일만에 결국 사망했다. 이와 관련 윤씨는 B병원 입원 전 일주일 동안 2차례 A병원을 찾았지만 그 때마다 감기 판정을 받았고 간 질환 환자에게 좋지 않다고 알려진 T약 처방을 받았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엉뚱한 처방을 받고 간에 나쁜 T약때문에 아내가 사망했을 수 있다며 A병원의 오진을 주장하고 있다.진씨는 “T약 자체만으로도 간 질환 환자에게는 치명적일 수가 있다는데 아내가 3일간 7알이나 복용했다”며 “두번이나 찾아올 동안 피검사만 한번 했더라도 이렇게까지 됐겠느냐”며 분통을 터뜨렸다.이에 대
살아있는 뇌조직을 선명하게 볼 수 있는 새로운 MRI 조영제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과학기술부는 한국과학재단이 지원하는 창의적연구진흥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서울대 현택환 교수(사진 왼쪽)팀과 21세기 프론티어연구개발사업팀의 일환으로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이정희 교수(오른쪽)팀이 새로운 조영제를 개발했다고 15일 발표했다.
기존에 활용하던 망간이온(Mn2+)이나 자성 나노입자를 활용한 MRI 조영제들은 조영효과가 좋지만 인체에 부작용이 크거나 허상이 맺혀 인체에 사용하기 곤란하거나 정확한 진단이 어려웠다.
이번에 연구팀이 개발한 조영제는 ‘산화망간 나노입자를 활용해 조직상호간 대조적인 조영을 강화한(manganese oxide nanoparticle contrast-enhanced; MONE) MRI 기술’을 활용한 것으로, 기존 문제점들을 모두 해결했다.
이 조영제를 정맥에 주사하면, 진단하고자 하는 조직에서 MRI의 밝은(T1) 강조
복지부의 행정실수로 공보의 대상자인 한의사 77명이 일반사병으로 복무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달 23일 병무청이 발표한 ‘2007년 공중보건한의사 훈련입영 합격자’에 따르면, 77명의 한의사가 탈락했다. 이같은 결과는 보건복지부가 대한한의사협회가 제공한 신규 공중보건한의사 수요를 제대로 반영하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6개 시도에서 한방공공보건의료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423명의 인원이 필요한데도 불구하고, 복지부는 신규인원은 234명으로 확정해 병무청에 요청한 것이다. 한의협의 문제제기로 이러한 사태를 파악한 복지부는 지난달 26일 병무청에 ‘공중보건한의사 100명 추가소요 발생에 따른 T/O 확보 요청’ 공문을 발송했다. 그러나 지난 5일 병무청은 추가 요청안을 부결, 한의사 77명이 일반사병으로 입대해야 할 상황에 처했다. 현재 훈련입영 탈락자들은 ‘현역입영대상한의사 비상대책위원회(가칭)’를 구성해, 민원제기 및 행정소송을 추진하고 있다. 비대위는 훈련입영 탈락으로 복지부 및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대부분의 한방공공보건의료사업이
<5급공무원 복직발령> 보건복지부 행정사무관 이 사 라 복직을 명함. 보건복지부 근무를 명함. <5급공무원 전보발령>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사무관 이 선 영 저출산고령사회정책본부 근무를 명함. 보건복지부 행정사무관 한 상 균 사회복지정책본부 사회정책기획팀(사회복무지원T/F) 업무지원을 명함. 보건복지부 행정사무관 임 대 식 사회복지정책본부 근무를 명함. 보건복지부 행정사무관 이 사 라 국립의료원 근무를 명함. 국립의료원 진료지원부 인사경리팀장 행정사무관 김 선 웅 보건의료정책본부 근무를 명함.
유럽의약청(EMEA)은 BioCryst 제약회사가 개발한 피부 T-세포 임파종치료제 Fodosine을 희귀약으로 지정했다. EMEA는 BioCryst의 협력회사인 Munidpharma측에서 제출한 Fodosine을 희귀약 제2 적응증으로 지정했다. 즉 T-세포 습성 임파 아세포성 임파종(ALL) 치료에 희귀 약으로 지정해 준 것이다. BioCryst는 Mundipharma와 2006년 초에 전략적 제휴를 체결해 유럽, 아시아, 호주 및 이웃 나라에서 Fodosine 개발 상용에 협력하기로 했다. Fodosine은 현재 T-세포 급성 임파 아세포성 임파종(T-ALL), 피부 T-세포 임파종(CTCL), B-세포 급성 임파 아세포성 임파종(B-ALL) 및 만성 임파구성 임파종(CLL)에 대한 임상실험 중에 있다. 한편 희귀약 지정은 위독한 희귀질환 환자에게 획기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약물에 허가해 주는 제도로 10년간 시판 독점권을 부여해 주고 시판 허가 신청 개발 및 준비에 EMES의 도움을 받는다. 또한 희귀 약품은 등록비 감면과 연구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김윤영 기자(yunyoung.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