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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국제약품(대표 나 종훈)은 한국화학연구원과 항생제 신 물질 신약으로 KR-34020의 합성 최적화와 경구용제 개발 및 약효시험을 위한 2년간의 공동연구 본 계약을 하기로 했다.국제약품은 2003년 6월부터 2005년 4월까지 과학기술부에서 주관하는 생리 활성화물질 개발사업의 1단계로 유력후보물질을 발견하게 돼 국내 및 국제특허를 출원한 상태이며, 이후 효력검증과 일부 독성시험을 거쳐, 전 임상 시험에 이르게 됐다. 국제약품 항생제 신 물질 신약 후보 KR-34020은 특정 연구개발사업 및 핵심기술 개발사업으로 정부의 지원을 받아 연구가 진행돼 왔고, 2007년 4월 연구지원 마무리단계에서 국제약품이 기업 단독으로 한국화학연구원과 연구개발에 대한 공동연구계약을 맺게 됐다.현재 개발 중인 카바페넴계 항생제 KR-34020은 내성균 감염 및 Noscomial infection(원내감염)치료 효능에 대한 집중연구를 통해 MRSA (Methicilline Resistance Staphylococcus Aureus) 내성균에 대한 효능 등에 대한 연구결과를 획득하였고, 향후 병원균에 대한 임상균주 약효시험에 대한 연구를 통해 광범위한 약효에 대한 검증 결과를 획득할 예
김성덕 대한의사협회 직무대행이 제35대 의협회장 선거에 출마한다고 공식적으로 선언했다.김성덕 직대는 25일 오후 3시 기자간담회를 열고 “모든 직역을 아우를 수 있는 통합의 리더십과 창조적 리더십을 바탕으로 위기에 처한 의협을 구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김 직대는 보궐선거에 출마하더라도 회장 직대는 계속 수행할 전망이다. 또 서울대학교 교수직도 휴직 처리돼 사실상 유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김 직대의 출마선언에 대해 의료계 안팎에서 곱지 않은 시선을 던지고 있어 향후 선거운동에 적잖은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장동익 전 회장 사퇴에 따른 직무대행으로 선출됐을 때도 보궐선거에는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고 19일 열린 ‘회원과의 대화’에서도 불출마의사를 표명했기 때문이다.물론 회원과의 대화 때 직접적으로 불출마하겠다는 말을 하지 않았고 또 1/10만이라는 알 듯 모를 듯 한 여운을 남기긴 했으나 회장 직대신분으로 너무 갈지자 행보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한 의료계 관계자는 “의협 회장이 돌아가면서 자기들 경력관리나 하는 곳으로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면서 일침을 가했다.또 다른 관계자는 “본인의 의사보다는 주위의 권유가 너무 강해 출
- 차 례 -1. 프로테오믹스(단백체학) 기술의 개요2. 생명공학에서의 프로테오믹스 기술의 응용3. 단백질 전기영동 기초4. 새로운 프로테아제 억제제로 작은 열충격 단백질(sHsps)를 이용한 개선괸 이차원 단백질 전기영동5. 단백질 전기영동의 응용과 펩티드 분석법6. 단백질 분리정제용 크로마토그래피7. 친화성 크로마토그래피8. 다차원 크로마토그래피9. 질량 분석기를 이용한 단백질의 동정과 서열결정 방법10. MS/MS 분석법을 이용한 대량 프로테옴 분석11. 푸리에 변환 이온 사이클로트론 공명 질량 분석기의 원리와 응용12. 단백질 인산화 분석13. 동위원소 표지 화학반응을 통한 발현단백질의 비교정량 분석14. 세포배양을 이용한 안전성 동위원소 아미노산의 표지15. 재조합 단백질 생산16. 항체 단백질 칩을 이용한 단백질 발현 프로파일 분석17. 단백질-단백질 상호결합 분석18. 단백질 나노어레이 기술을 이용한 프로테오믹스:단백질 단분자 상호작용 분석19. 단백질 칩 기반 신약후보물질 초고속 대량 스크리닝20. 화학유전체학 기법을 이용한 생리활성 화합물의 표적단백질 결정출판사 : 이퍼블릭 정 가 : 50,000원 페이지 : 325 발행일 : 2007
고지혈증, 고혈압, 골다공증, 당뇨 등 14개 질환에 대한 유전자검사가 법적으로 금지될 전망이다.또한 강직성척추염, 백혈병, 치매 등 6개 질환의 유전자검사는 제한적으로 허용된다.복지부는 18일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 하고 내달 7일까지 의견수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입법예고 된 체세포이식행위를 할 수 있는 연구의 종류ㆍ대상 및 범위와 금지ㆍ제한되는 유전자검사의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체세포복제배아를 생성하고 이를 이용하여 줄기세포주를 수립하는 연구일 것 * 체세포복제배아 생성시 다음에 해당하는 인간의 난자를 이용할 것 - 배아 생성을 위해 동결 보존하였으나 임신 성공 등의 사유로 폐기 예정인 난자 - 미성숙 난자 또는 비정상 난자로서 배아 생성 계획이 없어 폐기 예정인 난자 - 체외수정시술시 수정이 되지 않거나 수정을 포기하여 폐기 예정인 난자 - 불임치료를 목적으로 기증한 난자로서 적절한 기증 대상이 없어 폐기 예정인 난자 - 적출한 난소에서 채취한 난자 * 체세포복제배아를 발생학적으로 원시선이 나타나기 전까지에 한하여 체외에서 이용할 것 *고지질혈증, 고혈압, 골다공증, 당뇨병, 비만, 알코올 분해, 우울
보령제약그룹은 16일 백신 및 제대혈 전문기업인 보령바이오파마㈜의 대표이사 부사장에 SK케미컬 생명과학부문 상무이사를 지낸 김기철(金基喆, 51)씨를 영입했다. 김 신임대표는 단국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부터 동신제약에서 24년간 개발, 영업, 마케팅, 해외사업 등을 담당해왔으며 2006년 11월부터는 SK케미컬 생명과학부문의 상무이사로 재직해왔다. 2006년 11월 ~ 2007년 5월 SK케미칼 생명과학부문 상무이사(동신제약 합병) - 해외사업본부장/ILS 마케팅2 본부장/BD(Business Development)사업 본부장2003년 ~2006년 동신제약 전무이사(개발/영업/마케팅/해외사업 담당)2001년 동신제약, SK그룹 계열사로 편입 및 독자경영1999년 ~ 2003년 동신제약 상무이사(개발/영업/마케팅/해외사업/전략)1998년 ~ 1999년 동신제약 그룹 기획실장(이사)1994년 ~ 1998년 동신제약 마케팅 팀장(과장~부장)1990년 ~ 1994년 동신제약 마케팅팀 백신 PM1984년 ~ 1990년 동신제약 영업/개발/학술 담당- 동국대학교 부속 고등학교 졸업- 단국대학교 이과대학 화학과 졸업
[건물 계약시 확인서류 및 체크 포인트]건축물 관리대장, 토지대장, 토지이용계획 확인원(관할구청)- 토지, 면적, 지목, 건축허가, 준공일자, 개발지역 및 도시계획 확인, 건물용도(근린생활 시설)- 사실관계 : 무허가건물 여부, 임대, 밀리적 하자여부 등기부 등본(관할 등기소)- 권리관계 : 압류, 가압류, 근저당, 가등기, 가처분 등- 중개 대상물건확인, 계약 상대방의 본인 여부를 반드시 확인(본인이 나온 경우라면 주민등록증과 위임장, 인감증명서를 확인)건축물 용도가 병원으로 되어 있으면 의원 개설이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용도변경신청을 하여야 하며, 의원등의 용도는 제1종 근린 생활 시설입니다. 또한 신축 건물의 경우 준공검사가 되어 있는가의 여부도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만일 위법건축물일 경우 보건소로부터 의료기관 개설허가가 나지 않게 됩니다. 공문서상의 위법 건축물사항을 해결하려면 최소 1개월의 기간이 소요되고 개설허가가 나지 않은 상태에서 진료를 하게 되면 보험 청구를 할 수 없게 됩니다.[계약서 작성시 주의사항]계약 당사자, 건물주소 표시, 계약금, 중도금, 잔금의 시기 및 지불방법.소유권 명도의 시기, 건물, 임대료 산정시기, 간판위치, 기타 협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은 심평원 포탈사이트(www.hira.or.kr)에 민원인이 직접 접속해 요양기관 부당청구를 상시 제보할 수 있도록 요양기관 진료비 부당청구 e-신고센터를 운영한다. 이달 1일부터 운영된 신고센터는 그간 진료비 부당청구와 관련된 비위 사실을 신고할 경우 직접 방문하거나 서면(우편, 팩스 포함)으로 신고해야 했으나, 최근 국민들이 부조리에 대한 신고의식이 높아지면서 보다 간편하고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신고된 부당내용과 진료비청구경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확인해 부당청구 개연성이 높은 기관은 현지조사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심평원은 “e-신고센터 개설·운영이 요양기관의 진료비부당청구 사전예방에도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신고요령은 심평원 홈페이지(www.hira.or.kr ) 종합민원>부정비리>요양기관 진료비 부당청구신고에서 할 수 있다.
일 시 : 2007년 5월 18일(금) 장 소 : 서울롯데호텔 잠실점(크리스탈볼륨)8:30~08:55 등록 크리스탈볼륨, 3F 8:55~9:00 개회사 회장: 최일용 9:00~9:30 Pathogenesis of RA I 좌장: 이수곤, 이상헌 Heparin-binding domain of VEGF165 suppresses synoviocyte survival and angiogenesis by blocking the interaction of VEGF165 with neuropilin-1. 김완욱 inhibition of rheumatoid synovitis with liver X receptor agonist in collagen-induced arthritis mice 박민찬 The role of Hsp 70 in NO-induced apoptosis of rheumatoid arthritis synoviocytes. 류희정 9:30~10:00 SLE-clinical aspects 좌장: 조철수, 주영실 전신 홍반성 낭창(Systemic Lupus Erythematosus ;SLE)환자에서 발생한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에 시행한 인공 고관절 전치환술 전영
일 시 : 2007년 5 월 18일(금)장 소 : 서울 신라 호텔 Dynasty roomAM 8:00 - AM 8:50 RegistrationAM 8:50 - AM 9:00Opening remarkAM 9:00 - AM 10:00Scientific session IAM10:00- AM 10:15Coffee BreakSYMPOSIUM: Women and StrokeAM 10:15 - AM10:50 Epidemiology of Stroke in Women동국대 김동억AM 10:50 - AM 11:25Estrogen and Stroke Risk: The Mechanism of Action충남대 김 제AM 11:25 - MD 12:00Hormonal Replacement Therapy in Stroke Prevention for Women을지대 박종무 MD 12:00 - MD 12:30SPECIAL LECTURE Treatment of acute ischemic stroke - One year experience of thrombolytic therapy in JapanTakenori Yamaguchi, MDNational Cardiovascular Center,
도서명 : 임상약물 백과사전 (Pharmacotherapy) 출판사 : 조윤커뮤니케이션 출간일 : 2007.04.10 페이지 : 3,888 가 격 : 320,000원 전세계 의약인들이 최고의 임상서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임상약물 백과사전 한국어판이 출간되었다. 임상약물 백과사전 한국어판(Pharmacotherapy - a pathophysiologic approach)은 임상현장에서 약물치료법을 적용할 때 적절한 약물과 용량을 결정하고, 약물간 상호작용을 검토하여 환자의 질병에 따라 최적의 약물치료를 도모할 수 있도록 최신 임상약물 정보를 집대성하였다. 이번에 출간된 한국어판은 맥그로우힐의 최신 개정판으로서 단순히 약물의 특성과 부작용 등의 나열에만 그친 기존 임상약물서적에서 탈피하여 질병의 병태생리적 접근에 많은 부분을 할애함으로써 질병과 약물의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책은 수많은 참고문헌을 통해 EBM(Evidence-Based Medicine, 근거기반의학)을 근간으로 환자에게 최적의 약물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고, 환자 교육에 필요한 약물 치료에 의약인들의 숙지사항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있다. 이
일자 : 2007년 5월 10일~2007년 5월 12일
일시 : 2007년 5월 10일 - 2007년 5월 11일장소 : 제주 국제 컨벤션 센터2007년 5월 10일 목요일연 수 강 좌오전 8:30 - 11:50 좌 장 : 김종석(고대의대) 1. 만성신부전환자를 위한 혈액투석접근법 송단(순천향의대) 2. 외과 영역의 항생제 사용 최희정(이화의대) 3. 유방암의 보존적 치료법 이은숙(국립암센터) 4. 염증성 장질환의 외과적 치료 유창식(울산의대) 5. 일차 진료의로서의 외과의의 역할 이 준(곤지암 성모병원) 6. 로봇 수술의 현재와 발전 방향 이우정(연세의대) 점 심 특 강오후 12:00-1:00 좌장: 조백환 (전북의대) 재테크 거탑(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A to Z 자산관리 정석)박승안(우리은행 PB master)개회식오후 1:00-1:10 외과 수술의 최신지견 오후 1:10-2:10 좌 장 : 전호경 (성균관의대)1. "Randomized prospective trial for laparoscopic vs open resection for locally advanced rectal cancer"정승용(국립암센터)2. "Up date of pediatric laparoscopy "서정민(성균관의대)Panel d
내시경진단의 요령과 질환별 내시경상 - 상부소화관 역 자 : 설상영출판사 : 대한의학서적 발행일 : 2007-03 정 가 : 80,000원 페이지 : 348 내시경을 배우고자 할 때 가장 힘든 점이 기초부터 차근차근 접근하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이론과 실기가 병행되어야 하나 단계별로 교육시키는 프로그램이 없으며 각 의료기관별로 도급제의 형태로 수련을 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내시경 숙련자는 너무 바빠서 마음은 있어도 체계적으로 후학을 가르치기가 쉽지 않다. 우리나라도 내시경 교육에 관한 트레이닝 코스가 있어야 하겠다는 생각은 절실하나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이런 관점에서 이 책은 이론과 실제를 기초부터 본인 스스로 터득할 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다. 정상 소견에서부터 융기, 함몰, 조기암, 진행암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소견에서 질병에 이르는 단계적 절차가 모두 망라되어 있다. 그리고 애매한 소견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병소를 놓치지 않는 요령 등 양적, 질적 진단에 소홀함이 없이 집필되어 있다. 책에 사용된 증례에 대한 사진 영상은 매우 깨끗하고 내시경에 관한 최신지견과 내시경 진단의 기술적인 비법 포인트를 친절하게 칼럼으로 요약을 해 놓아 쉽게 이해 할 수 있
향후 B형 간염치료제 시장이 부광약품의 ‘레보비르’와 BMS의 ‘바라쿠루드’ 간의 2파전으로 압축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우리투자증권 권해순 연구원은 26일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는 제픽스와 헵세라의 경우 장기복용에 따른 내성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치료에 한계를 보이고 있고, 지난 2월에 출시된 세비보는 보험급여 목록에 등재되지 못해 사실상 경쟁에서 탈락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현재 국내 B형 간염치료제 시장의 60%를 점유하고 있는 제픽스의 경우 복용 후 1년 내에 B형 간염 재발 확률이 24%에 달하며, 장기 복용 시 그 확률은 70%까지 상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헵세라의 경우 서양 환자와 달리 한국 환자들에게서는 약물에 대한 내성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보고 되고 있고, 고용량 투약 시 신장에 독성을 유발하는 단점 때문에 한국 및 일본에서는 제픽스 내성 환자에 대한 치료제로만 권장되고 있다.
가장 최근 국내 허가를 승인 받은 세비보는 강한 바이러스 억제력을 바탕으로 블록버스터 의약품 후보로 호평을 받아왔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고혈압치료제 ‘아타칸’(성분명:칸데살탄 실렉세틸)을 ACE억제제(안지오텐신 변환효소 억제제) 및 베타차단제와 병용 투여할 경우 심혈관 위험지표인 ‘고감도 CRP(hsCRP)’와 高혈당 수치 억제에도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캐나다 몬트리올 심장연구소 마이클 화이트 박사팀은 최근 ‘Journal of Cardiac Failure’ 2007년 판 Vol. 13권에 심부전 환자 80명을 대상으로 ARB(안지오텐신 수용체차단제)제제 아타칸과 ACE 억제제 및 베타차단제를 병용투여 시 혜택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CANDIID’로 명명된 이번 연구는 뉴욕심장협회(New York Heart Association) 심부전 분류 Ⅱ-Ⅳ에 해당하고 좌심실 박출률 40%이하, 기존 ACE 억제제와 베타차단제를 3개월 이상 사용하고 있는 심부전 환자 80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아타칸 투여군과 위약군으로 나누어 6개월 간 진행된 이번 연구에서는 이중맹검(더블 블라인드)으로 2개월간 환자에게 약물을 투여하고 다시 4개월간 관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 결과 6개월 동안 ACE
날짜 : 2007년 5월 03일~2007년 5월04일 장소 : 롯데호텔(소공동)
의협 대의원총회 본회의에서 감사 결원에 따른 감사보선을 놓고 대의원들과 의장, 회장 간 마찰이 빚어졌다. 이에 따라 이날 본회의 일정이 예정보다 다소 지체됐다. 이번 감사 보선 논란은 “감사가 1인 결원일 때는 후임자를 선임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정관을 놓고 감사 2인 결원인 만큼 보선이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유희탁 의장이 “감사 보선은 20일 전 사전공고가 이뤄져야 하지만, 공고가 이뤄지지 않았던 만큼 이번 총회에서 선출하는 것은 정관에 맞지 않는다”고 밝히면서 가열됐다. 지난 해 수시감사 전 조국현 감사의 사퇴 후, 정기감사 지난 5일 김완섭 감사가 사퇴하면서 2명의 공석이 발생함에 따라 보선의 필요성이 대두됐었다. 유희탁 의장은 “20일 전에 공고해야 한다는 것이 정관에 명시된 내용”이라며 “사단법인 관련법에는 정관 일시정지가 불가능한 만큼 이 자리에서 감사 보선을 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에 장동익 회장은 “의장 독단적으로 진행하는 것은 회의법상 옳지 않다”며 “의장 선출의 경우 20일 전 공고하는 것이지 감사 선임은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 정
[도표 첨부] 대전선병원의 전공의 연봉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학승)이 병원명을 공개해 발표한 ‘전국병원 전공의 연봉현황’에 따르면, 서울 및 경상지역 평균연봉은 상대적으로 높고, 충청·전라지역 연봉은 낮았다. 낮은 연봉을 기록한 병원 중 특히 대전선병원(2360여 만원)과 계요병원, 성남중앙병원의 연봉(각 2410여 만원)은 2500여 만원에도 못 미쳤다. 이학승 회장은 “전공의 급여문제는 전공의 수련에서 현실화 되어야 할 가장 큰 부분”이며 “노동시간 및 강도를 고려한 상식적인 수준에서의 급여 현실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병원마다 원천징수증을 발급해주는 기간이 달라 실제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병원별 지역별로 전공의의 급여가 이렇게 차이가 난다면 적게 받는 전공의의 상대적 박탈감은 클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조사에는 총 41개 병원이 참여했으며, 2006년 내과 기준으로 각 지역 대표병원을 통해 인턴부터 4년차까지의 원천징수영수증을 받은 결과로 통계를 냈다고 대전협은 밝혔다. 그 밖의 특수전문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양로원, 요양원 등 노인복지시설의 시설·환경 및 서비스 질을 평가한 결과 매우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부는 12일, 지난해 노인복지시설 224개소를 평가한 결과 116개소(51.8%)가 평균점수 90점 이상을 받았으며, 시설별 평균점수가 87.09점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이는 2003년 평균 대비 7.09점 상승한 것이다. 특히 시설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의 질은 3년 전보다 매우 향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복지부는 “5개 평가영역 중 시설 및 환경, 운영관리 및 인력관리, 서비스의 질, 지역사회관계 등 4개의 평가영역에서 대부분의 시설이 우수하거나 양호한 수준에 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복지부는 1999년 처음 평가를 실시한 이후 시설과 환경을 개선했으며, 지속적으로 서비스의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한 성과라고 강조했다. <표>평가점수대별 시설 수 구분 시설종류 시설수(%) 평균(점) 비고 소계 우수 양호
대전협이 각 수련병원의 전공의 당직비 및 출산휴가 현황을 병원 실명과 함께 공개해 파장이 예상된다. 11일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학승)는 병원명을 명시한 ‘전공의 당직비 현황 및 출산휴가 3개월 보장 현황’을 발표했다. 39개 병원 병원이 응답한 당직비의 경우 일별 평균은 17,020원으로, 대학병원급(24개)은 15,269원, 대학병원을 제외한 국립병원과 기타 일반병원의 경우 19,820원이었다. 가장 많은 당직비를 지급하는 병원은 계요병원(5만원), 용인정신병원(4만원), 한일병원(3만3천원), 서울보훈병원(2만5천원) 순이었다. 반면 국립서울병원, 경희대병원, 고려대병원이 4000원대로 가장 낮았다. <표1. 병원별 전공의 당직비 현황> 병원명 지급유무 레지던트 규정유무 일 월 1 계요병원 유 50,000 잘모름 2 용인정신병원 유 40,000 잘모름 3 한일병원 유 33,333 500,000 유 4 부산백병원 유 30,000 무 5